2015.12.16 16:21
일곱 가지 준비
1986. 12. 7. 주일새벽
본문:갈라디아서 5장 16절∼26절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다른 단절은 다 알 수 있도록 많이 말했습니다. 그런데 여게 17절에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가 원하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입는, 하나님같이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하고 지능이 하나님 같은 그런 충만한 자가 되는 것을 우리가 원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것은, 우리 소원은 그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이 되어 그런 것 아니고 하나님과 우리와의 연결이 되는 이 연결되는 방편 가지고 되는 것입니다. 연결되면 하나님은 우리의 능동자가 되시고 우리는 거게 피동자가 되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지혜도 전지요 능력도 전능이 되는 것입니다.
그는 우리를 하나님의 지체와 같이 쓰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붙들고 하시기 때문에 하나님 같은 그 온전한 능력은 우리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그 능력이 우리를 붙들고 역사하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우리의 소원인데 “너희의 원하는 바를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 서로 대적함으로써 이와같이 합니다.
이러니까 여게 좀 알기 어려운 것은 대적하니까, 요 말이 둘이 싸워서 이렇게 우리 구원을 이루지 못하게 하니까 아마 성령의 그 능력과 또 이 육체의 그 능력이 서로 대적할 만치 그렇게 그 능력의 비중이 아마 같은갑다, 사람들이 이렇게 알기 쉽습니다.
이거는 이 말이 무슨 말인고 하니 우리의 이 원하는 구원, 지극히 크고 영광스러운 참 이 구원은 사람들의 심령이 어두워서 우리 구원을 지금 이 땅에 속한 안 믿는 사람들이 소망하고 있는 그 구원과 비슷한 줄로 이렇게 알고 있지 그 심령이 밝은 사람이 바로 정평 정가해서 안다고 하면은 성령이 우리에게 주시는 우리의 소원인 구원과 예수님의 대속을 입지 안한 사람들이 원하고 있는 그 구원과 중량을 비교하면은 뭐 억억억억?만분지 일도 안 됩니다.
그렇게 아주 차이가 크지마는 그 심령의 어둡고 밝음에 따라서 어떤 사람은 세상 것만치 예수 믿어서 소원되는 그 소원이, ‘이 세상은 끝나는 것이니까 그때 그 소원은 세상이 이와같이 장 뭐 영원히 있으면 세상 게 좋지마는 끝나니까 끝나고 난 다음에 그거라도 가져야 되지 않겠나?’ 이래서 ‘세상에 있으면서 예수님 안에 있는 소망이 세상 소망만 못하지마는 세상 소망이 끝날 때는 그 소망밖에 없으니까 그 소망을 우리가 가져야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그 수명이 달라 그렇지 그 가치는 세상 것이 낫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있고 또, 이 말 무슨 말인지 내가 지금 바빠서 지금 빨리 빨리 말합니다. 그러니 말귀를 빨리빨리 알아들어야 돼. 그 느리게 할라 하면 그뭐 삼분지 일도 못 할 건데 어짤 거라? 또 어떤 사람은, 세상에 안 믿는 사람들이 소망하는 소망과 믿는 사람들이 소망하는 소망이 거의 같다, 그 비중이 같다, 가치가 같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 사람은 항상 세상 생활했다가 또 믿음 생활 했다가 이렇게 저렇게 바꿔 가면서 그래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 있으면서 세상 소망과 예수님 안에 있는 이 소망과는 비교할 수 없이 그 소망은 심히 크다, 훨씬 더 크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예수 믿는 신앙 생활할 때에 자기가 부득이 약해서 이 세상 소망에 속한 그 일을 해서 하늘의 소망에 속한 이 일을 하지 못하는 그런 일이 마음으로는 하늘에 속한 그 일을 하고 싶으면서 환경에 따라서 약해서 세상 일을 하고 또 후회를 하고 이렇게 합니다.
그러나 심령이 밝아서 예수님 안에 있는 이 소망과 세상에 있는 소망이 비교할 수 없는, 이거는 풀과 꽃과 같고 그 소망은 영영하고 완전한 그 가치를 차차 더 알아 갈수록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생활은 이거는 하늘나라의 소망을 이루기 위한 한 도구요 이용물이요 하나의 배설물이지 그까짓 거는 가치로 삼을 것이 털끝만한 것도 없다. 그것은 똑똑히 알고 보면 그것이 사람을 속여서 미혹받아 가지고서 자기 자살하는 행위요 자멸하는 행위지 그거는 아무 털끝만한 유익도 실상은 없다.
다만 그것이 유익이 있는 것은 하늘나라 구원을 위해서 그것을 이용할 때에 이용 가치가 있는 것뿐이지 그것만으로써는 하나도 가치가 없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세상 그 생활을 모두 다 배설물과 같이 여기고 그렇게 포기하고 삽니다.
이런데 이 소원을 이루지 못하게 한다 말은, 둘이 대적해 이루어지지 못한다 말은 성령님만이 우리 소원을 이루어 줄 수 있고 인도할 수 있는데, 성령님만이 우리 이 소원을 이루어 줄 수 있는데 성령님이 혼자 인도하시면 그만 될 터인데 악령 이놈이 와 가지고 자꾸 방해한다 그말입니다. 뭐 비교가 되는 게 아니라 방해한다 그말이오.
뭐 그런 일이 안 되지마는 그 비유가 되지도 안 하지마는, 이 세상에 좋은 부모가 있어서 그 좋은 부모가 자기 자녀를 잘 인도해서 교양해 가지고 복되게 살릴라고 이렇게 하는데 그 못된 나쁜 강패 동무, 못된 놈 말이요, 못된 동무 그놈이 요 학생을 꼬와 가지고 자꾸 망할 길로 자꾸 합니다. 그러니까 망할 길 하면, 부모의 소원하는 가르쳐서 좋은 사람 되는 그 소원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 것은 나쁜 동무 그 깡패 그것이 들어 가지고 자꾸 못 이루도록 그렇게 합니다.
그러면 그 깡패와 부모의 그 실력이, 또 이것도 또 그거 또 잘 안 맞겠어. 부모의 실력이 같은 게 아니라 부모의 실력은 깡패 그놈 알면 그놈을 당장 뭐 징역을 보내든지 어떻게 하든지 이렇게 할 수 있지마는 이놈이 자꾸 숨어 돌아다니며 이라니까, 못 나가게 한다 말이오. 못 나가게 하면 못 나가고 이래 있다가 요놈이 깡패가 지금, 깡패하고 둘이 저거 뜻이 맞고, 정신이 맞고, 지식 수준이 맞고 생각이 맞고, 소견이 같다 말이오. 소견이 다 같이 악한 놈이라. 이래 놓으니까 요놈이 부모 말 안 듣고 어느새로 그만 빠져 가지고 도망쳐 가지고 그놈하고 둘 만나고 자꾸 이래 가지고 안 되는 것처럼 마귀가 이렇습니다.
“둘이 대적함으로” 하는 것은 우리 구원을 성령이 이루어 주실라고 하고 있는데 요 인도를 하지 못하도록 대적함으로 그래 방해한다 그말이요, 방해함으로 안 된다 그말입니다.
그 대적하니까 ‘둘이 능력이 아마 비중이 같고 서로 실력이 같은가보다’ 이렇게 생각하기 쉽다 그말이오. 모두 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믿는 사람 쳐 놓고 백의 구십구나 된다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이것을 밝혀서 지금 여러분들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다 여기 그렇게 생각해요.
고거 알기가 어려운 그걸 여러분들이 알고, 요것은 뭐 학생들에게 지금 요 가르치는 것은 이부, 이부 학생들도 요거 가르쳐야 무슨 말인지 몰라요. 그들이 뭐 들을 귀는, 세상 말은 잘 듣지마는 요거는 말해야 사람이 변화되지 안했기 때문에 못 듣는다 말이오. 요것도 가르칠 필요가 없어요.
또 하나는 25절에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그말은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그말입니다. 성령의 인도, 성령이 하라 하는 대로 하면, 인도를 받으면,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성령으로 행할지니, 성령이 와서 행해 준다 그말이오. “성령으로 행할지니” 하는, 전지 전능이 와 가지고 행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일은 절대 안 되는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인도만 받으면 그 일은 천하가 대적해도 다 그대로 이루어지고야 맙니다.
그런데 이루어지기 전에 성령의 인도 받다가서 ‘이 일이 되기가 참 어렵다.
대적이 너무 심하다.’ 그러니까 제가 안 되겠다 싶어서 낙심해 버리고 의심해 버리고 말아 그렇지 인도대로만 하면 된다 그거요. 요것이 알기가 아주 어려운 요 성구입니다. 난해절인데 요것을 여러분들이나 좀 알라 그말이오.
그러면 베드로가 물위로 걸어가는 그게, 그게 사람으로 되는 일입니까, 어데? 사람으로, 역사에 한번도 안 돼. 지금도 뭐 체육이니 떠들어 그래 쌓지마는 물에다 떠 가지고 돌아다니는 거는 하지마는 물위로 걸어가는 일은 하나도 없어. 물위로 걸어가는 힘이 있다 하면은 그거는 뭐 세계에서 제일 상상이 되고 말 것입니다.
이런데 이것도 예수님이 “오라” 벌써, ‘나를 명하여 오라 하십시오’ 예수님이 “오라” 하는데 그 명령대로 가니까 이제 물위에 떠뻑떠뻑 걸어갔다 그말이오.
이거는 뭐이냐? 성령으로 행해 그렇다 말이오.
이제 “성령으로 살면” 하는 것은 예수님이 물위로 걸어오라 하니까 걸어가면 그말이오. “살면”은 걸어가는 것이오. 순종해서 걸어가는 것이오. 걸어가니까 “성령으로 행한다” 성령으로 물위로 걸어간다. 그거는 하나님의 전능의 능력으로 갔다 그말이오. 요 성구를 잘 몰라요. 이러기 때문에 갈라디아서를 몇 번이나 읽어 봤는지 이 참 간단하나마 우리에게 교리와 신조를 똑똑히 가르치고 있는 이 아주 중요한 성경입니다.
먼저 ○○○목사님이 오셔 가지고 갈라디아서를 뭐라 하더라? 누가 기억했나요? 무슨 보배라고 그렇게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 나는 그때 듣고 나서 그만 관심을 안 가져 잊어버렸어.
고거 가르치고, 오늘 주일학생들에게는 그걸 가르치요. 우리 마음 속에 우리 전생활을 인도하는 것이 둘이 있다. 성령이 인도하는 인도가 있고 또 악령이 인도하는 인도가 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이 심신이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성령의 심신이 되면 다 생명과 평강, 영생을 이루고 또 이 심신이 악령의 인도를 받으면 다 영원히 멸망하고 만다. 영원히 멸망한다.
금생에도, 금생에 사는 것은 뭐하고 사느냐 하면은 자꾸 영원히 멸망받을 그 원인만 자꾸 만들고 있습니다. 악령에게 이 심신이 인도받으면, 정과 욕심이라 하는 것은 내나 우리 심신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우리 심신. 이러니까 악령에게 우리 심신이 인도를 받으면 금생에도 망할 일, 영원히 망할 일, 망할 일밖에는, 망하고 죽는 일밖에는 안 한다. 망하고 죽는 일만 하게 된다.
망하고 죽는 일만 하게 되는데 그 망하는 것이 세상에서부터 망하는 것 있고 영원히, 영원 후에, 죽은 후에 부활 후에 망하는 거 있고 이러니까, 이 세상에서 망하는 거 있고 또 그게 망하지 안하니까 망하지 안하는 그것을 자본으로 삼아 가지고 영원히 망하는 일을 하고, 그러면 우리 심신이 악령의 인도를 받으면 정과 욕심이 되고 또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은 우리는 의의 병기가 됩니다, 의의 병기.
의의 병기가 되게 됩니다.
이런데, 악령의 인도를 받은 정과 욕으로 살게 되면은 어떻게 되느냐? 정과 욕으로 살게 되면 사망이라, 죽고 망하는 것이라. 죽고 망하는 것인데 죽고 망하는 것이 이 세상에서 되는 사람도 있고 또 죽은 다음에 그것이 이루어지는 사람도 있고, 이것은 층어리가 많습니다.
이 세상에서 당장 이루어지는 사람이 있고, 한 달 후에 이루어지는 사람이 있고, 또 일 년 후에 십 년 후에 이루어지는 사람 있고, 늙을 때 이루어지는 사람 있고, 늙을 때까지도 이루어지지 안하고 있다가서 죽고 나서 부활하고 난 다음부터 그때 이루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있는데, 그러면 이렇게 이루어지는 것이 빨리 이루어지는 것이 좋습니까 늦게 이루어지는 게 좋습니까? 그래도 그 가운데서라도 빨리 이루어지는 게 좋을란지 늦게 사망하는 게 좋을란지, 빨리 사망하는 게 좋을란지 어떤 게 좋을란지? 그 중에서라도 빨리 사망하는 것보다는 늦게, 죽어 부활 후에 사망하는 게 낫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왜 안 들어? 그러면 늦게 이루어지는 것보다도 빨리 이루어지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이것 참 알기는 그래도 알기는 아는데 아는 것 가지고 소용 없어, 아는 거 가지고는.
하나님의 나라는 지식에 있지 안하고 능력에 있어.
왜 빨리 이루어지는 게 낫는가? 그거는 사망이 빨리 이루어지지 안하면 빨리 이루어지지 안하는 그것만치 자꾸 영원한 사망을 자꾸 만듭니다. 그 사람이 무기를 가지고서 옳게 쓰지 안하고 나쁘게 쓰는 사람에게, 강도에게 무기가 있고 미치괭이에게 무기가 들려 가지고 있으면은 그 무기 들린 그것이 일찍 잡히면 좋아요, 그 사람에게 좋아요 늦게 잡히면 좋아요? 일찍 붙들리면 좋습니까 늦게 붙들려야 좋습니까? 일찍 붙들리면 그 사람이 범행을 적게 했기 때문에 형이 적어지고 자꾸 늦게 붙들리면 재를 많이 저지르기 때문에 형이 더 많아지고 커진다 그말이오. 그와같이 일찍 되고 늦게 되는 그거 있으나 다 멸망입니다.
사람이라는 것은 자기가 다 멸망하기는 싫고 다 행복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멸망하고 행복되는 것을 제가 멸망을 싫어하고 행복을 원한다고 해 가지고서 행복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멸망과 행복은 금생 행복 멸망, 영원 행복 멸망 이 금생이나 내세나 멸망과 행복은 어데서 결정이 되느냐 하면은 자기 마음 속 인도에서 결정이 됩니다. 그러면 정과 욕이 인도하면 영원히 멸망받는 것이고 성령의 인도가 되면은, 성령의 인도가 되면은 우리 심신이 뭐이 됩니까? 의의 병기가 됩니다.
이래서 사람이 멸망하지 않는 것은 성령의 인도에서 다 생명과 평강, 생명이라는 것은 영원히 죽지 않는 그 능력을 말하고 또 평강은 그로 인해서 모든 주위 환경 형편의 평강을 말합니다. 그러면 생명과 평강을 얻는 것은 성령의 인도고 또 정과 욕심의 인도는 금생과 내세가 다 멸망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게 마음 가운데서 결정되지 딴데서 결정 안 해.
제가 열심히 일하고 안 하고 뭐 자기가 형편을 좋게 만나고 나쁘게 만나고 그런 것도 아니고 누구의 돕고 안 돕는 게 아니라 그만 자기의 마음에서 멸망과 구원 또 자기에게 모든 행복과 불행 요거는 마음 가운데서 결정된다는 요것을 주일학교 학생들에게 똑똑히 가르쳐 주면 좋습니다. 요것을 강하게 가르쳐 주십시오.
그러면 어떻게 해서 그런가? 여게 보니까 정과 욕심이 인도하는 것은 19절에 말하기를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그러면 “음행과” 음행 거게 빠져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음행하는 것이 좋아서 음행을 할라고 애를 쓰고 자꾸 애를 쓰지요. 애를 쓰지마는 그것은 다 저도 망하고 자손도 망하고 이웃 사람도 망하고 전부 다 망치는 일입니다.
혹 요게 대해서 지금 육체의 열매에 대해서 언제 오늘 오전 설교에 할란지 혹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요거 다 알아야 되기 때문에 열다섯 가지 요걸 좀 말해 줘야 되겠다 이래도 금요일날 말할라 하다가 ‘사람이, 우리 교인이 다 못 오니까 다 오는 오전 예배 때에 언제 한번 말을 해 줘야 되겠다’ 요런 생각이 있어서 했었는데, 그러면 요 학생들에게, 그게 인도하면 음행합니다. 그러면 학생들에게 ‘너거 아버지 음행하는 거 원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너거 어머니 음행하는 사람 되기를 원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저는 다릅니다. 자신은 달라요. ‘또 너거가 앞으로 커 가지고서 장가가 가지고 마누라 얻으면 그 마누라가 음행하는 마누라 되기를 원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또 너거가 시집가 가지고서 그 남편이 음행하는 남편 되기를 원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다 싫어할 것입니다. ‘또 그러면,' 자기는, 자기는 달라. 제가 음행하는 사람은 빠져 있기 때문에 그걸 몰라요.
‘그러면 너희들이 커 가지고 자녀를 기르는데, 자녀를 기르는데 자녀가 이제 음행하고 돌아다니는 자녀 되기를 원하는 그런 사람 손 들어 봐라.’ ‘음행하고 돌아다니는 아들이나 딸 되기를 원하는 그런 사람, 아들 낳아 가지고 키워 가지고서 공부시켜 놓으니까 음행하고 돌아다니는 그런 자녀 되기 원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이라면 비로소 이게 나쁘다 하는 것을 알지마는 그전에는 모릅니다.
그러면 음행, 또 더러운 것은 말도 더러운 거 있고, 행동도 더러운 거 있고, 생각도 더러운 게 있고, 뜻도 더러운 것, 또 정신도 더러운 거 있고 이 더러운 게 그 꽉 찼지 않습니까? 욕심도 더러운 욕심이 있고, 이 더러운 거 좋아하는 사람 누가 있어? 이 더러운 것, 이거 열다섯 가지를 보면 이게 전부 막 마구 전멸되는 거 하나도 원치 안하는 것이라 말이오. 이걸 사람들이 다 제가 할 때는 제가 빠져 가지고 모르지만 다른 사람이 할 때는 다 미워하고 다 더러워하고 나쁘게 여기는데, 이게 뭐이냐? 어데서? 제가 아무리 더러운 사람이 안 될라고, 음행 안 할라고, 시기 안 할라고, 이 도적질 안 할라고 암만 해도 안 됩니다. 안 되는데 그것은 어데서 작정이 돼야 되느냐? 마음 가운데에 정과 욕심의 인도를 받느냐 성령의 인도를 받느냐? 거게서 결정이 돼요.
그러니까 망하고 흥하는 것이 어데서 결정되느냐? 그 마음에서 결정된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똑똑히 박아 넣어 주라 말이오. ‘너희들이 사람들은 망하고 흥하는 것이 뭐 일류학교 이류학교 뭐 또 삼류학교, 학교 공부 하고 못 하고, 또 돈이 많고 적고, 부모의 세력이 있고 없고 그까짓 거 아무 소용 없다. 부모의 세력이 있고 없는 것이 너희들이 망하고 흥하는 것이 되는 게 아니고 또 너거가 재산 많고 그런 게 그거 아니고 공부 잘하고 못하는 그게 아니고 모든 게 사람 흥망성쇠가 거게 있는 게 아니다. 네 마음에 있다.’ 그걸 똑똑히 말해.
마음에 있다. 마음에 있어서 네 마음에 성령이 인도하게 되면은, 아무것도 없어도 성령이 인도하면 전지 전능자가 돼 가지고서 행복이 돼지는 것이고 또 정과 욕심이 인도하면 망하고 만다 그말이오.
처음에 결혼할 때, 결혼할 때는 모두 일류대학을 졸업 맡았으니까 막 좋다고 행복이라고 말하고 또 사장 큰 부자 아들이니까 모든 이가 부러워하지마는 결혼한 지 한 몇십 년 돼 가지고 한 사십 세 되면은 폭 망하는 사람 있고 뒈지는 사람도 있고 병이 들어 가지고 비참하게 되는 사람도 있고 그 사람의 운명이라 하는 건 돈에 있는 거 아니오.
사람의 운명이, 사람의 행불행이라 하는 건 돈에 있는 것이 아니요, 총명에 있는 것도 아니고, 지식에 있는 것도 아니고, 활동에 있는 것도 아니고, 건강에 있는 것도 아니고, 열심에 있는 것도 아니라. 사람의 그 행불행은 어데 있느냐? 마음에 두 지도가 있기 때문에 두 인도에 거게서 흥하고 망하는 게 결정되는데 마귀란 놈이 이걸 가리워 놔 사람들이 이걸 모른다 말이요. 거게서 흥하고 망하는 거 죽고 사는 것은 거게서 결정되는데 마귀란 놈이 이걸 모르게 하니까 고거는 보지 안하고 엉뚱하게 딴데 가서 자꾸 지금 야단을 지기고 있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서 뭐 공부 잘하면 어짜고, 그거는 그 껍데기기 때문에 거게는 생사화복 흥망성쇠가 거게는 달린 것 아닙니다. 알겠습니까? 흥망성쇠는 자기 몸 밖에 있는 조건이 좋다, 뭐이 좋다, 뭐 지식이 있다, 뭐 권세가 있다, 학교가 어떻다, 직장이 어떻다 거기 있는 것 아닙니다. 자기 몸뚱이가 건강하다, 거기 있는 것 아니오. 자기 몸의 건강하고 약한 거게 있는 것도 아니오. 거게 있는 것도 아니야. 잘못 인도 받으면 건강한 것이 당장 어떻게 비참하게도 돼 버려.
이러니까 거게 있는 거 아니고 인간의 생사화복과 흥망성쇠가 이것이 마음 가운데 두 인도가 있어서 한 인도는 다 영생이요 평강이요 전부가 행복이 되는데 한 인도는 망하고 만다. 전체가 망하는 것뿐이다. 이런데 사람은 그것들을 모르고 엉뚱한 짓을 하고 있다.
이러니까 이 흥망성쇠 생사화복이 마음 두 인도자에게 달렸다는 이것을 안다는 것이 얼마나 큽니까? 석가모니도 몰랐고, 또 공자도 몰랐고, 모든 종교자들이 몰랐고, 모든 정치가가 몰랐고, 소크라테스도 몰랐고, 뭐 톨스토이도 몰랐고, 맹자도 몰랐고 다 몰랐습니다. 아무도 몰랐어. 이 마음 가운데 두 인도가 있다는 걸 몰랐다 말입니다.
사람들은 말하기를, ‘마음을 옳게 바로 먹어야 된다. 나쁜 마음 먹으면 안 된다.’ 이랬지마는 그 속에 하나님이 와 가지고 그 마음을 인도하시고 또 악령이 와 가지고 그 마음을 인도한다 하는 그걸 아무도 몰랐다 말이오. 전부 악령에게 속했기 때문에 그놈 전부 그놈뿐인 줄 알았지, 또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수도 없고.
요 망한다는 요것을 주일학교 학생들에게 단단히 가르치십시오. 요것만 가르치면 되는 거라, 딴거 가르치지 말고. 요것을 단단히 가르치고 이 중학교 학생들과 고등학교 학생들에게는 요것은 간단하게 말해 놓고, ‘그러면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것이 행복이다.’ 행복인 줄 다 알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서 하나님의 인도 받은 것은 인도 받아 가지고 행하는 것은 누가 행한다 했습니까? 누가 행한다 했소? 하나님의 인도 받아 가지고 행할 때에 행하는 것은 누가 행한다 했소? 성령, 하나님이 행한다 그말이오. 그러면 “성령으로 살면 성령으로 행할지니” 하는 그걸, 이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이러니까, 자기가 전능자가 돼 가지고 행하고, 전지자 돼 가지고 행하고, 모두 다 절대 후퇴가 없고, 실패가 없고, 패전이 없고 자꾸 성공으로만 나가는 이것을 벌써 사람들은 원하고 있다 말이오. 원하는데 그게 어데 있습니까? 그러면 모든 승리, 성공, 행복, 오늘보다 내일, 젊어서보다 늙어서, 늙어서보다 죽어서, 자꾸 나은 거 말이지요. 나는 예수 잘 못 믿었지마는 내가 젊을 때보다 내가 낫고 자꾸 나아졌어요. 지금보다는 죽을 때, 죽을 때는 더 나을 것 같애, 내가. 이다음에 무궁세계에 가면 더 좋아요.
이러기 때문에, 제가 지금은 뭐 목욕탕에 안 가요. 안 가고 집에서 하는데, 목욕탕에 가면 뭐 꽃과 같은 젊은 사람들 있지 않소? 뭐 청년들, 소년들 청년들 꽉 찼지마는 내가 뒤에서 앉았으면서 나는 허여이 늙어서 쭈그러졌지마는 ‘너하고 나하고는 안 바꾼다, 암만 해도. 네 가치와 내 가치와 비교하면, 네가 또 어떻게 앞으로 살란지 모르기는 모르겠지마는 네 억만 명 가지고도 나 하나 가지고 안 바꾼다. 젊은 청년, 소년의 억만 명의 고기덩어리보다 나는 가치 있는 고기덩어리를 가지고 있다.’ 그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봐요, 그 잘못 해석이요? 옳은 해석이라.
이러면 하나님이 와 가지고 우리 속에 와 가지고서 인도해서 그 인도만 받으면은 내 행하는 데 대해서는 전지 전능자가 나를 붙들고 행해서 성령으로 행한다고 이렇게 말씀을 해 놨는데, 그러면 그 전지 전능으로 행할 수 있는 성령의 인도를 받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손을 들어 봐요. 성령의 인도를 받고 싶은 사람, 마귀 인도 받고 싶은 사람, 또 하나님이 도우심으로 전지 전능자가 되고 싶은 사람, 마귀의 도움으로 멸망 받는 사람 되고 싶은 사람 이런 사람 있느냐 물으면 그 중학생들이나 벌써 고등 학생들은 다 알기 때문에 성령의 인도를 받기를 원할 거라 말이오. 받기를 원해. 성령의 인도를 받기를 원해요.
안 그렇겠습니까? 자, 여게도 손 한번 들어 볼까요? 마귀 인도를 받아 가지고 멸망하고 싶은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그러면 성령으로 인도를 받아 가지고서 전능자로 살고 싶은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다 들지.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죄짓는 일 안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에게 닥친 일은 못 하는 일이 없어. 능치 못함이 없다는 것은, 자기가 능치 못함 없다 말은 자기가 성령의 인도 받는 그 인도는 능치 못할 것이 없다.
“믿음은 능치 못할 게 없다” 그말은 성령의 인도 받는 것은 능치 못할 게 없다, 뭐이든지 다 된다 그말이오. 그런데 다 되는데 제 욕심으로서는 제 욕심대로 뭐 다 되는 게 아니오. 성령의 인도 받는 것이 다 되지 제 욕심이 다 됩니까? 제 욕심대로 그거는 적인데 그거 죽여야 되지.
그러면 성령의 인도를 받을라고 하면 성령이 들어와 가지고 인도해 주시는데, 성령이 들어오셔야 되는데 성령을 들어오시구로 할라 하면은 어떻게 하면 성령이 들어오십니까? 자, 성령을 들어오시도록, 성령을 내 안에 들어오시도록 해서 만일 내 안에 뭣을 어떻게 하면 성령이 우리 속에 들어와 가지고서 이 전지 전능자로 나를 도와 주십니까? 성령이 내 안에 들어와서 나를 주관하시고 나를 지켜 보호하시고 나를 성공하게 할라고 하면은 뭘 어떻게 해야 성령이 우리 속에 들어오셔 가지고서 나를 도와서 내가 내 모든 생활이 전지 전능자가 됩니까? 몇 가지를 준비하면 됩니까? 돈도 준비하고 밥도 준비, 뭐 준비하면 됩니까? 몇 가지 준비 해야 돼요? 손가락 뻐뜩 들어 봐요. 일곱 가지. 일곱 가지 준비하면 돼. 이것을 여러분들이 쉬운 게 아니라 그말이오.
내가 엊저녁에도 말 들었는데 우리 ○집사님이 막 병원에 입원해 가지고 지금 되게 해서 인제 그만 급해 놓으니까, 급해 놓으니 뭐 죽을 지경이라. 그만 뭐 숨이 가빠서, 하나님이 만들어 그래. 가빠서 그만 이라다가 그만 숨이 가빠 그때 깍 그러면 그만 가 버리는 거라.
이래서 그 부인이 옆에 앉아 있다가 말하기를 ‘여보 당신이 예수를 믿어도 지금 사람을 바꾸지 못했으니까, 주인을 바꾸지 못했으니까 그 바꾸십시오.’ 그라면서 말하기를 ‘이 바꾸는 것은 일곱 가지가 자기 것이 됐고 자기는 주님의 것이 됐고 이걸 바꾸십시오.’ 옆에서 그라니까 눈물을 흘리면서 참 바꾸겠다고. 그 일곱 가지 이제는 일곱 가지는 내것 나는 주님의 것으로 바꾸는 그걸 옆에 말해 주니까 이제 바꿔야 된다 하며 참 인제 바꾸겠다 하면서 눈물 흘리면서 아주 극도록 바꾸겠다 했더래.
바꾸겠다 하고 나니까 그만 잠이 들어 버렸어. 바꾸겠다 하고 나니까 잠이 들어 가지고서 그만 조금 한숨 자고 났는데 이래 나중에 보니까 그만 숨이 그래, 숨이 가빠 놓으면 못 자요, 숨이 가쁘면. 잤다 말은 그말은 뭐이냐 하면은 숨이 이제 통해졌다 그말이오. 숨이 이제 됐어. 그래 가지고서, 그래 가지고 지금 뭐 오늘 주일 예배 보러 온답니다, 곧 죽을 사람인데.
그래 나는 ○○○씨한테, 오거들랑 그말 해 줘요. ○씨네들이 지능이 있어서, 부자 그 ○ 뭐입니까? ○○○? 옳지, ○○○. ○○○도 대부자입니다. 대재벌가요.
이랬는데 일찍 죽어 버렸어.
그래 내가 이거 ○가들은 이거 보니 지능은 있어 사업을 잘해서 그런가 이거 부자는 되기는 됐는데 수명이 짜르다. 그거 집사한테 좀 말해 줘. 그 권찰 누가 여기 있어? ○권사님 구역이지? 그 말해 줘요. ‘○가는 사업은 잘해 돈은 잘 벌어도 수명이 짜르다. 너도 정신 차려서,’ 뭐이냐? 이 신구약 성경 말씀은 양약이라 했어, 몸에 양약이라. 장수라 했어, 장수. 자꾸 믿음만 하면 장수 돼져요.
나도 지금 이제, 오래 살고 싶은 마음은 없지마는 이거 그래도 이제까지 살았다가 주를 위해서 이거 순교나 해야 되지 늙어 뒈지면 어짜노? 이래서 그런 시기를 기다리는데 어째 생각하면 6.25 같은 게 안 와야 되겠고 어째 생각하면 6.25가 와야 되겠고, 그 6.25가 또 와야 되는 게 아니라. 6.25 아니고 그 나라가 변동하든지 우리 남한의 이 정권에서도 이제 예수 잘 믿는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 수가 있다 그거요.
이래서 그래 엊저녁에는 내가 또 기도하기를 그런 기도 했어. ‘이 우리 남한 교회들이 자꾸 맷정을 쌓고 이러니까 한번 전부 이단들이 모두 제가 정통 정통 이래 쌓으니까 이게 진짜인지 가짜인지 이거 한번, 이걸 한번 나타내서 시험해서 한번 나타내 줘야 사람들이 이게 옳게 믿는 거로구나 하고서 다 그래 따를 거 아닙니까? 이라니까 진가를 한번 나타내는 일을 한번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내가 그걸 하나님께 기도했어. 그 혹 잘못 해석하면 다른 사람 고생당하라 하는 말밖에 안 되고 만다 말이오. 그래도 그래야 되겠어.
일곱 가지를, 일곱 가지를 바꾸라 해서 ‘이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을 자기 것으로 삼고 그외에 딴거는 다 내놔 버리십시오.’ 이라니까 눈물을 흘리면서 회개하고 나니까 숨이 툭 터졌어. 그것만 가져 있으면 절대 병 안 듭니다. 알겠습니까? 이렇게 좋은 거라.
일곱 가지,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 예수님이 죽으심으로서 몇 가지라? 죽으심으로 다섯 가지인데 죽으심이 둘이라. 하나는 예수님이 우리 죄지은 형을 대신 받아 가지고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 죄가 없어져 버렸지, 죄가 깨지고 나니까 사망이 깨져 버렸지, 죄와 사망이 깨지니까 마귀란 놈이 도망쳐 버리고 말았지, 이 셋에서 해방시켜서 자유 줬다 말이오. 이 셋에서 해방시켜서 셋에 대해서 자유를 주셨고, 또 우리 대신 형벌 받아 죽은 게 아니라 우리 대신 행하실라고 애를 썼는데, 뭐 행했느냐? 하나님의 율법을 대신 행하셨고 하나님으로 더불어 우리가 불목됐는데 우리 대신 화친할라고, 이 하나님의 율법 실행과 화친 이 두 가지를 자꾸 지금 할라 하니까 이 두 가지를 못 하구로 마귀란 놈이 방해한다 말이오. 마귀란 놈이 방해해도 자꾸 했다 말이오.
하니까 나중에, 방해를 하는 데 나중에, 하니까 이놈이 제가 권세가 있으니까 방해해 가지고서 그만 예수님을 죽여 버렸다 말이오. 죽어도 이 두 가지를 우리 대신 행하는 율법 지키는 것과 하나님하고 화친하는 이것을 예수님이 죽었으면 죽었지 이것을 놓지 안했다 그말이오.
그러면 죽는 경우에서도 놓지 안하고 그들에게 당해서 죽었지 놓지 안함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율법을 행함으로 하나님의 의를 우리에게 주셨고 또 하나님과 화친함으로써 완전한 생명을 우리에게 주셨다 말이오. 그라면 몇 가지입니까? 몇 가지요?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 몇 가지요? 다섯 가지, 다섯 가지.
또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써, 우리는 아무리 하나님을 향해서 영감과 진리대로 산다고 해 봤자 그까짓 참 때묻은 옷같이 뭘 온전히 삽니까? 이러니까 예수님께서 우리 대신 신인양성일위로서 사람되어 살아 가지고서 하나님을 향한 우리 대신 영감 순종, 진리 순종을 영원히 당신이 대신 해 가지고 한 것을 우리에게 주고 우리는 당신의 것이기 때문에 우리의 실수는 당신의 것이 실수했지 이제 내것은 예수님이 한 걸 내것 됐기 때문에 우리는 완전해요. 우리는 완전하고 당신은 자꾸 찌끄러기 나쁜 거 차지해 가지고서 이것 가지고서 결혼됐어. 알겠습니까? 예수님의 이 참 사랑을 깨달으면 만고에 아무것도 가질 게 없어. 이러니까 이 일곱 가지, 이 일곱 가지를 내가 믿어야 돼요. ‘예수님의 이 사활의 대속으로 일곱 가지는 내것 됐다.’ 이라면 우리에게 흠과 점이 있어요 없어요? 성령님이 오시면 심판받을 게 있어요 없어요? 완전한 하나님이 오시니까 하나님께 거리낀 게 우리에게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까?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없어요. 이러니까 성령이 안심하고 쑥 들어와 가지고 역사할 수가 있다 말이오. 이게 없으면 오고 싶어도 오면 우리가 죽기 때문에 들어오지 못해요.
요것을 이제 중고등 학생들에게는 좀 가르쳐서, 일곱 가지가 들어오지 않으면 안 돼. 인간이 죽고 사는 건 요 안에 여기 있어. 여게 매였어, 이걸 다 몰라서 그렇지.
세상에 이종교가 많이 있지마는 암만 떠들어 가지고 뭐 회회교는 그 문도가 세계에 그 문도 수가 제일 많지마는 소용 없어. 그거 잘못 깨달았기 때문에 소용이 없어. 천주교는 지금 회개하면 되지마는 천주교도 변해졌는데 그 숫자가 둘째로 많다 하지마는 소용 없어. 그거 뭐이냐 하면 제이계명 우상 숭배를 자꾸 하고 있기 때문에 안 돼요. 천주교는 교리적으로는 안 된다, 교리적으로는 안 된다 그말이오. 또 불교에서도 불교 가운데도 그라다가 나중에 택한 사람 있으면 그 사람 구원 얻지마는 불교 가지고는 구원 못 얻는다 그말이오. 불교의 교리와 신조로는 구원을 못 얻게 돼 가지고 있어.
땅위에서, 요 마음 속에 두 지도자에서 금생과 내세의 모든 흥망 생사 화복이 결정된다는 요 비결을 기독교 외에는 모른다 말이오. 기독교 외에는 아무도 몰라요. 성령이 계시로 열어 보여서 가르쳐 줬기 때문에 성령이 가르쳐 줬기 때문에 아무도 몰라요. 예수님의 피로 인해서 이 계시가 왔어.
신구약 성경 우리에게 뭐 어째 왔습니까? 어째 왔소? 예수님의 피공로로 왔어.
구약은? 예수님이 죽기 전에 구약은 왔는데 구약은 예수님을 예표하고 예약한 짐승의 피를 인해서 구약이 왔어요. 그리 안 하면 구약이 못 와요. 알겠습니까?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것을 또 언제 이 도리가 돌아올지 모르니까 이때에 강하게 가르쳐서, 모가지가 째지든지 말든지, 아이들은 좀 고함도 질러야 돼져. 좀 강하게 가르쳐서 이 아이들이 이걸 알아야 될 거라 말이오. 언제 이런 기회 또 만납니까? 못 만난다 말이오. 이 교리 신조가 많기 때문에 이 신조를 언제 또 가르칠란지 몰라.
이러니까 이것을 주일학생들에게는 주일학생 정도로 가르치고, 이 두 세력이 있다는 걸 그들에게 가르쳐 줘 버리고 또 중학생 고등학생이면은 이 두 세력이 있지마는 생명으로 인도하는 이 세력을 영접할라 하면 저거 공자가 영접 석가모니가 영접? 못 해요. 아무도 못 해요. 예수님이 일곱 가지 사활의 대속을 자기 것 삼기 전에는 들어오지 못해요.
왜 못 들어옵니까? 세력이 모자라 못 들어옵니까 무서워 못 들어옵니까 우리가 들어오면 죽어 멸망받을 것이기 때문에 우리를 멸망시키지 않기 위해서 못 들어옵니까? 자, 세력이 모자라 못 들어온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우리가, 들어오시면 빛에 우리가 녹아 버리니까 우리를 멸망시키지 않기 위해서 하나님의 사랑이 들어서 들어올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이거요, 이거.
예수를 바로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