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과 구원

 

1989. 2. 24. 금새벽

 

본문: 마태복음 5장 17절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우리의 구원은 기본구원과 건설구원 두 가지로 나누어 있습니다. 성경이 그렇게  두 가지로 나누어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전에는 이 구원을 하나로만  생각했기 때문에 성경에 난해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구원은 기본구원이  있고 건설구원이 있어 성경에는 기본구원에 관한 말씀과 건설구원에 관한 말씀이  따로 있다 하는 것을 깨달은 사람들은 성경에 난해절 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기본구원은 순전히 예수님께서 혼자 다 이루어 놓으신 구원입니다. 혼자  이루어 놓으신 구원을 택한 자들에게 공으로 주십니다. 그저 주십니다. 공으로  주시기 때문에 순전히 은혜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나 건설구원은 은혜로 주시는 완전한 이 구원을 우리가, 믿음을 가지든지 안  가지든지 다 택한 자들은 이 구원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이 구원의 효력은, 이  구원의 능력은 믿음으로 받을 때에, 기본구원을 믿음으로 받을 때에 기본구원의  무한한 능력이 믿음으로 받는 그 믿음의 양만치, 믿음의 분량만치 그 능력이  기본구원 받은 자들에게 임합니다.

 그러면 기본구원 받은 자들이 믿음으로 이 기본구원의 능력을 받아 가지고 그  능력으로 건설구원을 이루게 됩니다. 순전히 기본구원을 믿음으로 받아 믿음의  분량만치 그 실상의 능력을 받고 실상의 능력을 받은 것만치 건설구원을 이루게  됩니다.

 그런고로 기본구원은 얻은 자들에게 차이가 없으나 이 건설구원은 얻은  자들에게 차이가 많습니다. 왜? 이 기본구원은 은혜로 주시는 것이지마는 은혜로  주시는 이 기본구원을 받는 데에는 인적 요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인적 요소는 꼭  같지 아니함으로 차이 있는 것입니다.

 인적 요소는 뭐인고 하니 은혜로 주시는 이 기본구원을 자기가 믿음으로 받기  때문에 믿음에 차이가 있습니다. 믿음으로 받는 이 믿음 이란 말은 뭐인고 하니  기본구원에 대한 것을 그 내용을 똑똑히 아는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이 선포해  놓으신 그대로 아는 것과 또 인정하는 것과 또 그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그 셋이  합해서 믿음입니다. 그러면 아는 데도 차이가 있고 인정하는 데도 차이가 있고  행하는 데도 차이가 있어서 기본구원의 그 실상인 능력이 자기에게 와 가지고  역사하는 그 역사의 차이가 믿음의 차이에 따라서 차이 있습니다. 차이 있는  것만치 건설구원을 이루는 그 실력의 차이가 있어 건설구원의 그 차이가  생겨져서 그것을 가리켜서 부활한 자들의 영광이 각각 다르다 해의 영광도 또  별의 영광도 땅에 있는 모든 형체들의 영광도 있는데 영광과 영광이 다르다  형체라는 말은 같지마는 형체가 각각 다르고 형체마다 그 영광이 다르다. 그러면  해 한 개도 형체요 땅에 있는 돌자갈 한 개도 형체를 가진 형체요, 그러나 해 한  개의 그 영광과 돌자갈 한 개의 영광의 차이 있는 것처럼 부활한 자의 영광도  이렇게 차이 있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랬는데 주님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기본구원을 이루신 것, 기본구원을 설정하신  것, 설정했다 말은 베풀 설(設)자 정할 정(定)자, 베풀어서 완성했다는 말을 일반  신학적으로 그 단어를 쓸 때에 설정했다 그렇게 말합니다. 기본구원을 주님이  설정하실 때에 뭣으로 설정하셨느냐 하면 율법으로 설정하셨습니다.

 지금은 요새는 내가 하나님의 이 율법을 모두 다 무시하고 있기 때문에 율법에  대해서 지금 계속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은혜니 율법이니 해서 혼돈을 일으켜  가지고 마귀란 놈의 수입만 보고 성도들은 빼빼 말라서 가 보면은 건설구원은 뭐  없는 모두 벌거벗은 자들이 될 이 일에 대해서 증거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완성시켜 가지고 은혜로 주신 이 기본구원은 완전한  구원인데, 이 구원을 주님이 만드실 때에 뭘로 만드셨느냐? 율법으로  만들으셨습니다. 이 구원을 주님이 율법으로 이 완전한 기본구원을 만드셨습니다.

율법으로 어떻게 만드셨느냐?  율법으로 만드신 것은 첫째 예수님이 이 법대로 우리가 법을 어긴 그 위법의  형을 예수님이 법대로 다 이 형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위법한 그 형을 예수님이  법대로 다 받았기 때문에 우리를 정죄할 그 법이 없어졌습니다.

 우리는 죄에서 완전히 해방을 당한 것이 어떻게 해서 죄에서 완전히 해방을  당했느냐? 죄에 대하여 법대로 주님이 다 우리 대신 형을 받으셨음으로써 이  법대로 우리가 완전히 해방을 받아서 다시는 법에게 정죄를 받지 않게 됐습니다.

 이래서 '사망의 권세는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이랬는데 주님이 대신  사망하셨는고로 죄라는 것이 없어졌습니다. 죄가 없어진 것은 법으로  없어졌습니다. 어떤 법으로? 우리가 범죄한 그 죄에 대한 형을 예수님이 대신  하나도 빠짐 없이 받으셨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형을 받았음으로 죄가  없어졌습니다. 죄가 없어졌고 죄가 없어졌으니까 다시 우리를 정죄할 자가  없는고로 우리는 자유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율법으로 우리 기본구원을 이뤘다 말은 기본구원의 하나는  사죄가 기본구원인데, 이 사죄는 예수님이 법대로 형을 받아서 사죄의 이  기본구원을 이루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율법으로 우리 기본구원을 이뤘다  말은 기본구원의 하나는 사죄가 기본구원 인데, 이 사죄는 예수님이 법대로 형을  받아서 사죄의 이 기본구원을 이루었습니다. 또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공심판을  통과하는 이 의롭다 하는 칭의의 이 기본구원을 우리가 받았는데 이거는  예수님이 유리 대신 하나님의 율법을 완전 이행하셨음으로써 우리에게 하나님의  공심판에 자유로 통과할 수 있는 의가 됐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의 기본구원인 이 의도 예수님이 율법을 이행, 완전  이행하셨음으로써 이 의의 기본구원이 우리에게 이루어졌고, 사죄의 기본구원은  예수님이 율법대로 완전 형을 받으셨음으로써 사죄의 기본구원이 이루어졌고 또  하나님으로 더불어 불목한 것을 화친케 된 이 화친의 기본구원도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화친되는, 그 율법대로 하나도 빠짐 없이 완전 화친의 율법을 당신이  지키셨음으로써 화친의 이 생명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래서 예수님께서 기본구원 이 셋은 당신이 율법으로 율법대로 설정해 가지고  우리에게 주셨고, 이 구원을 우리가 영원히 누리고 살 수 있도록 영생하는  새생명을 가진 것도 이제 예수님이 대형 대행 대화친으로써 완전 생명, 완전 자유,  완전 평강 이 구원을 주신 이 구원을 우리들이 받기는 받았지마는 이를 누리고  이 사람으로 살 수 없기 때문에 다시 완전히, 죄가 완전히 없고 완전한 의인으로  하나님과 완전히 화친된 자로 영원히 살리기 위해서 대신 부활하셨습니다. 대신  부활하신 이 예수님의 대신 부활은 내 부활이 되어서 대신 부활로 우리에게는  완전히 산 자로서 영생하는 이 영생의 구원을 우리가 얻었습니다.

 이래서 우리가 얻은 기본구원은 이 네 가지가 기본구원인데 이 네 가지가 전부  다 법을 근거해 가지고 법대로 성취된 것입니다. 법대로 성취된 이 기본구원을  우리가 받는 것도 믿음이라는 그 믿음의 법으로 받게 됩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받는다 하면 믿음은 뭐 별것인 줄 알아도 믿음이 역연 법대로  된 믿음입니다. 믿음이 법대로 된 믿음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믿사옵나이다'  아무리 말해도 이 법대로 된 믿음이 아니면, 법의 근거, 법의 근거라 말은 법의  기초, 법의 토대, 법의 뿌럭지 이 뿌럭지가 없이는 믿음이 안 됩니다. 믿음이 그게  다 법적인 믿음이 아니면 그 믿음은 다 거짓 부리 믿음이요 정죄받을 믿음이기  때문에 실효를 가져오지 못합니다.

 법적 믿음은 어떤 것이 법적 믿음인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신 해서 네 가지  기본구원을 주신 요 사실을 법대로 알아야 됩니다. 고 틀림이 없이 그대로 바로  알아야 되지 그 틀리면은 헛일입니다. 아는 것만치 자기에게 효력이 옵니다.

법대로 알아야 되고 또 법대로 인정 해야 됩니다. 인정하는 그것을 인정한 것을  따져볼 때에 그 틀림 없이 인정한다는 그것이 진리에 딱 들어맞게 법에 딱  들어맞게 인정해야 되지 인정한다는 것이 제 생각대로 제 마음대로 제 주관대로  인정하는 거는 소용이 없고 하나님이 정해 놓은 인정 그대로 인정이 돼야 된다  그거요. 그럴 것 아닙니까?  이거 법을 공부를 못 했기 때문에 법을 모르는 사람들은 그 마음의 눈이  어두워요. 이래서, 자꾸 법을 내가 공부하라 하고 다른 '뭐 다른 이런 자연학이니  물리학이니 하는 이런 것은 모두 다 돈벌이 하는 데에 관련된 것이지 사람을  아는 사람 과학이 아니기 때문에 그게 온전치는 못하지마는 법을 공부하라'  그렇게 늘 제가 일찍부터 말한 것입니다.

 저는 그것을 깨닫고 가졌기 때문에 일찍부터 법을 말했는데, 이 믿음도 법대로의  믿음이어야 된다 그말이오. 믿음도 법대로 믿음이어야 된다. 이 법은 아는 법,  주님이 대속하신 이 대속을 그 법대로, 대속을 그 이치대로 대속을 법대로 안다  말은 대속을 사실대로 알아야, 대속을 사실대로 알아야 되지 사실대로 알지  못하고 제 생각대로 천이면 천 만 명이면 만 명 다 제 마음대로 제 주관대로 제  해석대로 아는 거는 소용이 없다 그말이오. 그 사실대로 아는 것이 그것이 법대로  아는 것이오. 법대로 알고 법대로 인정하고 또 법대로 알고 인정하면 필연적으로  그대로 사는 것이 법이라 그말이오. 그대로 사는 것이 법이라. 그대로 또 법대로  행동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이제 많은 말을 그전에 했기 때문에 이제 이런 말은  간추려서 강령적으로 해도 여러분들이 해석이 되리라 해서 말하는데, 많이 말하면  안 되고 오늘 아침에는 우리에게는 기본구원과 건설구원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는  이 구원이 우리에게 있다. 그러면 기본구원은 순전히 주님이 우리에게 대신해서  주님이 완성해 놓은 구원이지 기본구원은 아무도 조그매도 손도 못 댄다,  예수님이 완성해 놓은 구원이다. 완성해 놓은 구원을 이것을 믿음으로 받은  것만치, 믿음의 분량만치 기본구원의 능력이 자기에게 와 가지고 건설구원을 이룰  수 있는 실력이 되어진다 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기본구원은 순전히 주님이  완성해 놓은 것인데 완성해 놓은 이 완성은 주님이 어떻게 해서 이 기본구원을  완성했는가? 완성한 것이 하나님의 법대로 완성했습니다. 하나님의 법에 어기면  그 기본 구원이 완성이 안됩니다. 법을 꽉 근거해 가지고 법대로 완성했기 때문에  그 완성해 놓은 기본구웠을 아무도 침노하지를 못합니다. 요동치를 못합니다.

그러면 그 법대로 법을 지킴으로 법대로 이루어 놓은 기본구원이 법대로 어떤  법대로지켰는가? 하나는 우리가 범죄한 그 모든 것을 법대로 형을 받아서 이제  법을 이행해 가지고 형으로 법을 이행했고, 또 하나는 순종으로 이행을 했고 또  하나는 화평의, 하나님으로 더불어 동행하는 이 법을 완전히 지켜서 하나님과  동행인 화친의 법으로 이 일을 완성을 했고, 또 하나님을 향한 영생은 이 세  가지가 근거되어 있는 그 위에라야 다시 부활할 수가 있고 영생할 수 있기  때문에 예수님이 부활하신 이 부활은 영생인데 영생으로 부활하신 이 부활은 이  세 가지 사죄 칭의 화친의 이 법을 통과해서 법을 초월해서 법을, 그 법 토대  위에 이 법을 근거해 가지고 예수님이 부활 영생을 우리 대신 하신 것입니다.

 이래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주신 기본구원 이 네 가지는 순전히 법을 근거해  가지고 법으로 했다. 법으로 했다 말은 다른 말로 말하면 진리로 했다 하나님의  당신의 깨끗하고 완전하신 당신의 뜻에 걸리지 안하고 그 뜻에 딱 들어맞는 것이  진리요 그것이 곧 사람들에게 선포됐을 때에 법이라고 선포됐다. 이 법으로  예수님이 기본구원 네 가지를 이루셨는데, 이 이루어 놓으신 이 기본구원은  순전히 주님이 혼자 이루어 놓으신 이 기본구원을 우리가 은혜로 받는다. 주님이  공짜배기로 주셨다. 공짜배기로 주셨기 때문에 은혜로 주신 이걸 은혜로 공으로  받으면 되는 것이지 거게 이것이 무슨 좀 모자라니까 자기가 무슨 보충을 할라  하면은 이 기본구원은 다 더러워져서 안 돼지고 만다. 그것은 그렇다고 해서  기본구원이 깨지는 건 아니지마는 그것이 인간의 무엇으로 보충할라 하면은  그것이 법에 틀렸기 때문에, 이치에 틀렸기 때문에, 진리에 틀렸기 때문에  자기에게 그 기본구원이 와 가지고 효과적으로 역사하지를 못한다.

 그래서 이 은혜로 주시는 이 기본구원을 받는 것도 믿음으로 받는데 믿음이  뭐냐? 믿음이 세 가지 법을 가진 것이 믿음이다. 세 가지 법 이라니? 하나는 똑  바로 알아야 되는 것, 그 법대로 사실대로 바로 알아야 되는, 바로 알아야 되는 그  법이 거게 있다. 바로 알아야 된다. 또 아는 대로 그대로 인정을 해야 된다,  자기가 인정하는 법이 있으니 인정해야 되지 암만, 알아도 이거 거짓말이다 인정  안 하면 안 된다. 인정하는, 법이 있으니 그 법대로 인정을 해야 되고 또 알고  인정했으면 그 사실이라면 자기는 그대로 사는 것이 마련이기 때문에 그다음에는  그대로 살아야 된다, 그대로 행해야 된다,  그러기 때문에 아는 법, 인정하는 법, 그대로 행하는 법 이 세 가지 법이 믿음의  근거이기 때문에 이 세 가지 법대로 된 믿음이라야 되지 그대로 되지 안하는  믿음은 그거는 안된다. 이래서 은혜로 받는데 법대로 된 은혜로 우리가 이  기본구원을 받는다. 법대로 이루어 놓으신 기본구원 네 가지를 우리가 또 법대로  된 믿음으로써 이 기본구원의 이 구원을 은혜로 받는다 이러기 때문에 법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그것은 전지 하신 하나님이 입법하신 것인데 곧  하나님의 뜻이요 하나님의 주장이요 하나님의 그 모든 견해요 평가요 하나님이  당신이 그것으로 사시는, 사시는 그 이치인데 그 이치를 떠나서는 바로 그게 죽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은혜로 받아서 하늘나라는 언제든지 우리가, 예수님이  대속하신 기본구원을 입고 살아야 되지 억만 년을 살다가도 예수님의 대속의  기본구원을 벗으면 어찌 됩니까? 억만 년을 살다가 그다음에 예수님의 대속의  기본구원을 벗으면 어찌 됩니까? 벗으면 어찌 되겠소? 그것을 벗으면 즉시  죽습니다. 즉시 죄인되고 즉시 불의자되고 즉시 하나님과 원수되고 즉시 이 세  가지 근거가 없어서 하나님께 대한 소망이 절망돼져 버리고 죽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은 우리가 이 기본구원 네 가지를 입고 사는 것이 일 년  살면은 그만치 뭣이 우리에게 근거가 모이고 십 년 살면 근거가 모여서 오랫  동안 살면 그래도 뿌스러기라도 남아 있지 않겠는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법이  아닙니다. 이제 믿으면 되는 것이고 억만 년 믿다가도 믿음이 만일 끊어진다면  그때부터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기본구원은 없어질 수 없는 법으로 딱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기가  이 기본구원은 벗는다고 해서 벗어지지는 안하는 것인데 자기가 믿음으로 받기  때문에 이 기본구원을 인정하지 아니하면 자기에게 와 가지고 효력이 역사하지를  못합니다. 이해가 됩니까? 이거는 절대 논리요 절대 법적이요 절대 평가적이요 이  진리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까지 이 법이라 하는 데에서 너무 무시하고 믿음과 법과  은혜와 예수님의 대속과의 이 관련성을 다버려 버리고 자꾸 껍데기만 받아  가지고 이렇게 했기 때문에 이 일이 사고가 나서 그 속에서 마귀란 놈은  얼마든지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이 기본구원, 예수님께서 네 가지 법으로 이루어 놓은 성취해  놓은 이 네 가지 기본구원은 이것은 절대성을 가졌기 때문에 본인이 믿든지 안  믿든지 이 구원은 없어질 수 없도록 이렇게 만들어 놓은 이 구원이기 때문에  자기 구원은 부동입니다. 요동치 않습니다. 안하나 자기가 믿음으로 받기 때문에  믿음이 없어도 기본구원은 제 구원이기 때문에 제것이 되어 있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받지 못한다 말은 기본구원을 그라면 믿음이 없으면 제것이 안 된다 말이,  안 된다 말이 아니고 제것은 제것인데 기본구원의 그 효력을 제가 믿음이 없으면  이 효력을 제가 받아서 역사하지 못합니다.

 이러니까 믿음 없는 자는, 기본구원이 건설구원의 자본이 되는 것이고 근거가  되는 것인데 믿음 없는 자는 건설구원을 이 기본구원의 그 실효, 실력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건설구원이 이루어지지 안하고, 암만 기본구원을 받아도 이  세상살이 사는 것이 기본구원을 가지고 살지 안하고 이 좋은 기본구원을 버려  버리고 악령이 준 악령 악성 악습이라는 제 주장 제 욕심 제 주관 이대로 살아서  자꾸 자멸하는 행위만 사람들이 하게 되는 것은 이 기본구원을 받는 믿음이  없어서,  기본구원을 받는 믿음이 없다 말은 뭣이 없다 말이지요? 기본구원을 받는  믿음이 없다 말은 몇 가지가 없다 말입니까, 손가락으로? 녜, 세 가지가 없다  말입니다. 앎이 없고 인정함이 없고 고 알고 인정하면 자기에게 소욕이 생겨져서  그대로 살아지게 되는 것인데 그것이 없고 하기 때문에 건설구원이 안 된다 하는  것입니다.

 네. 여러분들이 자꾸 이런 테이프를 가지고 여러 수십 번 수백 번 들으십시오.

이것이 그렇게 쉽게 알아지지 않는 것입니다. 제가 늘 말하지 못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듣지를 못하기 때문에 자꾸 말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제가, 이러기 때문에 기독교는 법적 근거가 있어야 된다는 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아이를 봐서 그저 밥을 못 먹고 지낼 만하면은 '너는 무슨 자연계로  실업계로 그렇게 공부를 해 가지고 밥을 마련해라 좀 뭣한 거는 '너는 인문계에서  그러면 법을 해라.' 그래 거의 법을 했어.

 우리 집에는 여식 아이들도 전부 법대를 보냈습니다. 딴데 보내지 안하고. 서이  다 법대를 보냈고 남아이들도 법대를 하나는 대학을 안 갈라 해서 못 보내고  가는 것은 법대를 보냈습니다. 뭐 법과에 속한 그걸 공부를 시켰습니다. 내가  그것을 느꼈기 때문에.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목회를 할라면 철학을 가야 되겠다  하는데 철학을 그걸 몰라서 그런 소리합니다. 철학이라 하는 건 기독교하고는  정반대입니다. 그러기에 철학을 공부한 사람들은 기독자로서 그 진리의 바른 길을  걸어간 사람들이 별로이 없습니다. 다 유혹을 받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독교의  제일 이단이 어데서 나왔느냐 하면은 중 세대의 이 철학으로 말미암아 나온  이단이 제일 많습니다. 철학은 인간 주관으로 사는 것이요 기독교는 순전히  객관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정반대입니다. 주관과 객관은 반대입니다. 네.

 광고합니다. 주일학교 반사선생님들은 공과를 외우고 실행 실천하면 거게 자기가  깨달음이 옵니다. 경험의 깨달음이 오고 체험의 깨달음이 오고 경험의  깨달음이라면 자기가 일을 경험하는 데 깨달음 오는 걸 말하는 것이고,  실행하면은 체험의 깨달음이라는 건 자기 몸에서 깨달음이 온다는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하루 삼십 분 기도를 잃지 말고, 또 반사 선생님들이나 부장 선생님들이나  보조반사 선생님들이나 권찰님들이나 이런 분들은 다 자기가 맡아 있는 믿음의  자녀들은 자기 마음에 품어 놓고서 길러야 되지 딴 데는 길러야 잘 길러지지  않습니다. 요것을 기억하고, 하루 삼십 분 기도 잃지 맙시다.

 이제 이 기도하는 데에는 꼭 자기가 회개의 은혜와 소망의 은혜, 의욕의 은혜를  받아야 됩니다. 기도하는 가운데서 잘못된 것을 고치는 그 결과가 맺어져야 되고  그다음에는 소망의 결과가 맺어져, 이러니까 나는 지금 이런 큰 소망을 뒀으니  욕심이 생겨지는, 소망의 욕심이 생겨지는 그것이 있어야 되고, 그다음에는  자기에게 실효의 행동하는 그 행동이 이루어져야 되지 그것뭐 이루어지지  안한다면은 일만 못 하기 때문에 세상에서는 아무짝도 못쓰는 도태자가 되고  맙니다.

 그래서 기도에만 힘 있는 게 아니라 기도는 꼭 회개의 열매가 맺어야 되고 또  소망으로 말미암은 의욕의 열매가 맺어야 되고 그다음에는 행동의 열매가  맺어져야 되지 이것이 맺어지지 안하면은 탄환 없는 총 한가지기 때문에  이름뿐이지 아무 실효는 나지를 많습니다. 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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