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의 병에 대해서

 

1985. 11. 15. 지권찰회

 

본문 : 디모데전서 6장 12절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우리 기독교는 믿음의 도입니다. 믿음을 구원으로 이루어 나아가는 도입니다. 또, 기적의 도입니다. 기적이라 말은 사람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순전히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 나가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그래서 제가 얼마 전에도 어떤 사람 만나 가지고서 '이거 내가 이거 지금 어느 병원으로 갈꼬?' 이래 묻기 때문에 '나는 그 병원을 소개해 줄 만한 그런 자신이 없다. 왜? 내가 어느 병원이라고, 어느 병원은 신용 있고 어느 병원은 신용 없다 그렇게 하지를 못하겠다. 내 마음에 이 병원이라면 이거는 틀림없다 그렇게, 인간이 무지하기 때문에, 인간이 무지하기 때문에 바로 다 안다는 그거는 절대 불가능입니다. 그러나 자기 실력대로라도 바른 진찰을 하고 바른 치료를 해 줄라고 하면 그만하면 참 인정할 만하고 또 맡길 만하고 이렇지마는 자기 양심 껏 하는 그런 병원도 별로이 보지를 못한다.

그러기 때문에, 누구에게 소개를 시켜 주겠느냐?' 이제 의사들은 내 이 말 들으면 저 놈 병만 들었으면 어짜든지 한번 보자 하고서 그만 병만 들면 '절에 간 새악시라' 그 말 없소? 지금은 뭐 절에 갔다가 또 나와 가지고 또 돌아다니지마는 옛날은 한번 절에 가면은 그 여자는 그만 못쓸 여자가 돼서 다시는 이 세상에 발을 내놓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절에 간 새악시라. 이제 그만 다시는 세상에 나타나지를 못하는 사람이 된다 이라는데, 이 모양으로 이제는 병만 들면 그만 절에 간 새악시라, 병원에 가면 당장 천대 줍니다. '이거는 내가 먹을 밥이다. 내가 먹을 이거 돈벌이다.' 해서 뭐 그까짓 거야 아주 그만 아주 병신 취급하고 아주 천대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참 병원에 안 가고 살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참 복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가 보십시오. 그만 병들면 천물입니다. 돈 있으면 더 천물입니다.

지금 여기 우리나라에 둘째로 갈까 셋째로 갈까 하는 그 큰 회사인데 돈 많은 회사요. 그 회사 사장이 노이로제에 걸렸습니다. 그만 그것이 나중에 심해지니까 좀 그만 정신 이상이 됐습니다. 이랬는데 돈이 없으면 그거 냅두면 그만 나을 건데 돈이 있으니까 최고로 권위자라 하는 그 의사를 혼자 담당 의사를 만들어 가지고서 저 별당을 만들어 가지고 그 별관을 저 아주 공기 좋은 데 지어 놓고서 그 의사는 그 하나만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나만 담당하고 있는데 그 의사가 아니라면, 다른 사람 뭐 어떻게 정복하든지 겁이 나서 못 대. 그러니까, 부득이 그 의사에게 맡겨 놔야 돼. 그러면 그 의사는 그 하나만 맡아 가지고서 일생 동안 있으면서 아마 요새는 한 돈 천만 원 받을 것입니다. 한 달에 돈 천만 원 월급 받고 맡아 가지고 있는데, 그거 일찍 나으면 안 된다 그 말이오. 일찍 나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그저 계속 하도록 이래 가지고서 좀 치료비를 잘 안 주면 아, 나 이거 못 보겠다고서 내 돌리라고. 내 놓으면 다른 의사는 오면 막 뚜드려 패지 나오면 불을 지르지 회사 와서 이라지 하니까 할 수 없어 그랍니다. 그 사람은 돈 때문에 그만 병신이 돼 가지고서 평생 못 나옵니다. 그러니까, 정신 병원에 가보면 환자 중에 돈 많은 집 부자 아들은 그 정선 병원에 못 나옵니다. 돈이 떨어져야 나오지. 아, 한 달에 얼마씩 딱딱 주는데 얼마나 좋소. 뭐 약은 뭐 치료하느냐? 아무 치료하는 거 없습니다. 이런 세상이오 이번 세상.

여기 저 뭐꼬? OOO씨지, 손들어봐? 이분 말이오, 가니까 아, 이거 이거 지금 뭐 임신이 어째 됐는데 이거 지금 시간이 급하다고 빨리 수술해야 된다고 이러는데 이러니까 아이구 수술할 준비를 못 해 와서' '아, 준비가 뭐이냐고 사람이 살아야 돼지, 남편이 뭐하냐, 그래. 학교 선생이라니까 아, 학교 선생이라 하면, 전화하고, 그러면 전화라도 하고 좀 그래 해야 됩니다. '아, 그랄 여가 어데 있다고 지금 급성인데, 급성인데 언제 그랄 여가 어데 있냐고서, 빨리 수술해야 된다고서. 이라니까 고래도 고것도 효력을 봤어 '아, 내가 이 수술하는 데도 그래도 우리 구역장, 목사님한테는 못 알려도 구역장한테라도 알리고 해야 되지 이래 되겠나?' 그래 구역장한테 알렸다 말이오. 구역장은 OOO권찰님인데 거게다 알렸다 말이오. 거게 알리니까 또 아이구 급하게 수술한다 하니까 '아, 이거 아무래도 목사님한테 알려야 되겠다.' 그래 나한테 전달이 돼 올라왔어.

올라와서 내가 있다사서 '그거' 저 -내가 도둑놈이라 소리는 못하고 -그 오진도 하기 쉬우니까 그래 말고 딴데를 가거라. 딴 데 가니까 저 어떤 산부인과에 가니까, 아무 일 없다고서 아, 괜찮은데 그란다고서. 그라니까 아무 일 없다 하니까 떡 오면서 '아, 그라면 보약이나 좀 지어 가지고 올까.' 하며 약을 다섯 첩 지어 가지고 왔어. 가지고 와서 '이렇고 이렇고 하니까 아무일 없다 합디다. 그래 약 이걸 내가 좀 보약이나 뭘 먹을까 싶어서 그래 다섯 첩을 지어 가지고 왔습니다.' 쏵 뺏들어 놨지. '네가 그만치 속아도 또 약에게 또 속을래? 요거는 냅두고.' 아, 인제 요거 먹고 난 다음에 아이 낳으면은 이거 먹어서 낳았다고 인제 마귀란 놈이 영광을 딴데 뺏들라고 그라니까 뺏들어 놨지. 냅두고 그거 인제 '가만히 있거라' 가만히 있으니까 이제 뭐 아무 일도 없이 아주 만삭을 채워 가지고서, 그때 다섯 달 때인가 그랬는데, 그래 가지고서 아들, 아들 낳았소, 아들이요 뭐이요, OOO씨? 아들이야 딸이야? 예? 뭐라 하노? 예? 아들? 아들 잘낫을 거라, 보나 안 보나. 그래 가지고서 떡 그랬습니다. 아, 그때 수술을 급하게 했으면 병신되지, 또 돈 많이 들지, 그래도 뭐, 그래도 그거는 아무 일 없어.

순산하도록 치료했는데 그 치료비 내놨어요? 냈어? 안 냈으면 손 이래 흔들어 봐.

안 냈다고. 버뜩 들어. 손 흔들어봐. 안냈다고 이래 '이래. 안 냈으면 안 냈다고 이래 흔들어. 왜, 버뜩 들어서 내 흔들어 봐. 흔들어 봐' 안 냈거든. 냈어? 냈으면 냈다고 손들어 봐. 어? 안 냈으면 안 냈다고 이래 흔들어야지 하나님 앞에서.

흔들어 봐, 이래 흔들어 봐. 옳지. 냈어? 안 냈어? 안 냈대요. 봐, 이래 놓으니 이게 될 건가 말이오. 하나님은 암만 '공으로 줘라' 이래 하기는 했지마는 그래도 우리는 그렇지 안해야 돼. 그러니까 감사함이 없어.

그래 내가 요새 하나님께 기도하러 갔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 기도원에서 기도하니까 '야 이놈아 내가 육백여명에 백삼십여 개 종류를 병을 치료했는데 다 잊어 버려 버리고 감사도 안하고 다 잊어 버렸다. 성경에, 그러면 제사장에게 보이고 반드시 감사 예물을 드리라고 했는데 감사 하나도 안 하고 다 잊어 버려 버렸다 내가 하는 거는 그거는 뭐 어데 일로 보나 다 잊어 버려 버렸다. 내가 이제는,' 큰일났다 말이오. 그래 '아이구 주여, 내가 이거 지금 내가 거게 대해서 무관심해서 그런 거니까 내가 그걸 언제 주일날 오전에 다 모였을 때에 막 좔좔 읽어 가지고서 모든 사람들에게 한번 딱 읽어 가지고 새로 한번 반성을 시켜서 고쳐 주셨는데 감사를 못하고, 이 은혜를 살려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증거도 하고 주님이 나에게, 내게 대해서, 만유주 전능하신 하나님이 내게 대해서 이거 해 주신 하나님이 모든 거 다 해 주실 수 있지 않느냐? 이 믿음을 가지고서 이라면 하나님이 모두 축복 주고 영, 참 횡재 바가지를 지금 하나님이 이렇게 길을 열어 주시는데 다 잊어 버리고 까먹었다 말이오. 그래서 '다 그래 가지고 읽어서 다시, 은혜를 잊어 버린 것을 되 찾아 가지고 그 은혜를 생각하면서 주님을 든든히 믿고 그렇게 신앙 생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라니까 용서해 주십시오. 그래 내가 지금 용서해 달라고 지금 그라고 있는데 언제 한번 주일날 읽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모르겠다 이거야.

또, 저 OOO권사님 저 구역에 다 알 거라. 한번 있으니까 -지금부터 한 이십 년 됐어요 -상이 새파라이 다 죽어가 가지고 왔어. '왜 그렇소?' 하니까 아, 이 자궁암이라 하는데 이 지금 급성으로 수술해야 되지 안하면 안 된다고서. '얼마 든다 합디까?' 그때 십 오만 원 든다 하는데 요새로 말하면 아마 그게 천 오백만 원이나 될 거라. 백 오십만 원 아니오. 그때 요량하면 백 프로나 백배나 올랐었습니다. 아, 이랬는데 내가 가만히 '뭣 때문에 신앙 생활 잘하고 이랬는데 그럴 리가 있느냐? 없다. 그러니까 또 딴 데 가 봐라.' 딴 데 또 가 봤다 말이오.

가 보니까 '아닙니다' 이름을 적어 주면서 '요 오십 원 주면 약방에 가면 사니까 오십 원 주고 요 약을 사 잡수십시오' 오십 원짜리 약 한 봉 와 사 먹고 나니까 확 다 나아 버렸어. 오늘까지 괜찮아. 이러니까 어데다 소개하겠냐 말이오.

그래 이제 내가 내려오면서 혼자 군담을 했어. '병원에 입원을 할라면은 능한 신실하고 완전 의사에게 입원을 해라. 완전 의사에게 입원을 해라.' 혼자 군담을 하며 내려왔어. 완전 의사에게, 완전 의사가 누구입니까? 예수님이 야, 그분은 틀림이 없어. 완전 의사에게 아, 이거 안 되는 것도 그 가면 이 병이 유암이 이래 가지고서 못 견디는, '믿사옵니다' 하고 믿어 버리면 그만 그게 없어져 버리고, 믿다가 '아, 이거 안 나았는가?' 새로 '백지 내가 이라고 있는가? 도질 거 아닌가?' 하면 또 얼굴이 새카매 가지고 다 죽어 가고, 또 회개하고 '주여 내가 믿지 못한 죄를 자복합니다. 주님이 날 이렇게 해 주시는데 내가 믿지 못한 죄를 자복합니다. 사유해 주옵소서. 이제는 주님이 뭐 한번 낫아 주셨으니까 내가 죄만 안 지으면 요대로 점점 건강해질 것이고 죄 지었으면 죄만 회개하면 됩니다.' 그 죄 뭐뭐 몇 가지 있는 거 똑똑똑똑 회개하고 잘못했다 하니까 또 그만 딱 떨어진다 말이오, 그러니까, 자, 이거 오진도 할 것도 없지, 또 병도 완전히 치료해 주시지, 치료해 주는데 한번 치료하거들랑은 다시 재발이 안 되도록 치료하는 게 좋겠소 치료했는데 또 죄를 지으니까 뽀시래기 떠들고 올라오고, 이제 회개하니까 쏙 병이 내려가고, 자, 그래 치료하는 게 좋겠소, 이제 완전히 치료해서 그 다음에는 죄를 짓든지 말든지 병은 완전히 떠나 버리는 그 치료가 좋겠소- 자, 완전 치료가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또 나중에 손들라면 손들고, 치료는 되기는 됐는데 다시 죄 지으면 새로 병이 떠들고 올라오면, 또 죄 회개하면 쏙 내려가고 요렇게 요거 이호, 완전 치료는 일호. 자, 일호 치료가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봐요, 일호 치료가 좋아? 꺼꾸로 들었지. 이호 치료가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봐요? 이호 치료가 좋지. 얼마나 좋소? 조그매만 죄 짓고 또 엉뚱한 짓 생각해 봐. 그만 뽀스락뽀스락 일어납니다. 이래 놓으니까 이렇게까지 능하게 치료하시는 이 의사가 있는데 우리가 딴데 생각할 게 뭐이 있소, 있기를?

우리가 가다가는 그런 일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어도 안 되는 일 있습니다. 아 되는 것은 네가 자연은 무시하고 전부. 미신적으로 전부, 미신적인 그런 신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너는 안 낫아 주신다. 이 자연이라는 이 법칙을 네가 무시한다. 자연의 법리을 무시하지 말라고 하는 그때는 자연 법칙을 써야지 안 쓰고는 암만 해도 안 됩니다. 보면 알아. '너는 자연을 너무 전적 의지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안하는 네냐, 너는 또 하나님만 백지 믿는다고 이라고서 이 자연의 법칙을 전혀 무시하고 있느냐?' 그거 보면 알아요. 그거는 저한테 오면 내가 가르쳐 주겠어, 쉽게 '너는 자연의 법칙을 무시하니까 자연의 법칙을 써라.

너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없으니까 믿음을 가져라. 너는 회개 안 해 그러니까 회개를 해라.' 아, 그거 가르쳐 주면 쉬워 그만. 아, 그만 그래만 말하고 그대로 하면 그만 낫는다 그거야.

지금 이 문제가 있는데, 저 대티에 앉은뱅이, 앉은뱅이 이름이 뭐이지? OOO, 몰라요? OOO권찰이 앉은뱅이인데, 다른 것 뭐, 암 이거 또 속에 또 보이지 안하지 이거 뭐 신경통이니 뭐이니 이것도 안 보이지, 환하이 보는 앉은뱅이가 일어나야 할 터인데 앉은뱅이가 안 일어 나니까 이거 사람들이 지금, 그렇게, 미련한 사람이 똑똑히 볼 수 있는 그런 표적이 안 나타난다 말이오. 그래 내가 지금 '앉은뱅이 그거 어짤랍니까?' 이래 기도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언제 낫아 주실란지 몰라요. 그런데 그거 안 나은 거는 내가 안 나은 이유를 말했어, 고걸 회개하면 나아요. 이게 병만 나으면 또 잘난 체 해 가지고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활동해 가지고 일 날 터이니까 그라면 안 돼. 그래 내가 이래 요새 그리 기도해요. '낫아 주시고, 만일 다시 이런거 저런 거 말해 가지고서 회개하지 안하고 또 다시, 주님이 노여워할 수 있는 그런 일 하거들랑은 재발을 시켜서 딱 오그라지게 해 주십시오. 그라면 다른 사람이 볼 때에 아, 저거 나았다가 지금 다시 재발한 거는 죄 지어 그렇다, 이래 알 것 아닙니까? 이래야 사람이 알아주지 지금 미련한 인간들이 압니까?' 이라는데 하나님이 그래 하실란지 모르겠어.

여러분들이 요새 병원이라 하는 것은 돈만 따먹기 위해서 경영하는 그런 사람들이 십의 팔 구는 되고 참 정신을 바로 써 가지고서 할라 하는 사람들은 그저 횐 쌀에 뉘같이 적은 때입니다. 돈만 모을라고 자꾸 그라고 있어. 이러니까 공연히 약 잘 못 쓰고 수술 잘못하면 병신 됩니다. 안 할 수술하면 병신돼.

이래도 하나님보다도 의사를 더, 믿어. 더 믿어 가지고서 암만 하나님 권능해도 안 믿어요. 꼭 약을 써야 되고, 또 의사에 가 가지고 어떻게 해야 되고, 약을 써야 될 것도 있어요. 있지마는 그 사람이 이 세상의 제도를 무시하는 사람은 약을 쓰도록 하나님이 만들고, 하나님을 무시한 사람은 하나님을 믿도록 만들고, 이래서 하나님 믿는 사람이면 다 돼요.

이러니까, 어짜든지 고만 믿음을 가져요. 믿음을 가지고 회개할 걸 그래서 믿음을 가져. 내가 그래, '너는 병 난 것은 어떻게 해라' 그거 참 그 내용을, 네 낯빤대기가 쭈굴쭈굴해 가지고 기운이 없어 젊은 게 헥헥헥헥하고 있는 그거 진찰해서 바로 가르쳐 주면은 삐쭉거리고 잘 안 해요. 어짜든지 우리가 믿음 지키면 병이 안 나고 또 병이 낫습니다. 믿음을 지키면, 병은 다 죄병으로 그렇게 해석하는 게 좋습니다. 저도 먼저 그렇게 한 거 그거 죄병이야 내가 교만해 가지고서 벌로 날뛰니까 하나님께서 그렇게 병들게 해 가지고 내가 겸손히 회개를 하니까 하나님이 차차차차 낫아 주셨어. 다 그래요. 안 그런 사람 없어.

우리 OOO집사님은 아주 뭐 튼튼하고 좋은데, 또 이제 이라니까 또 상이 이렇게 한다. '아, 또 내 말 한다.' 이래 가지고서 낯 들어 봐. 그래 가지고 뭐 혈압이 높아 저라거든. 내가 늘 말해요. '너 죄를 회개해라. 죄 회개하면 낫는다.' '아, 뭐인고 가르쳐 주이소?' '네가 교인들에게 호랑이를 잘 잡는다. 호랑이 잡는 걸 가지고서 잘 기르기는 기르지마는 쓸 데 없는 호랑이 잡으면 안 된다. 뭐 부애 나면 죽을둥 살둥 모르고 막 이래 쌓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지금 자꾸 혈압이 자꾸 오른다. 너 교인한테 그렇지? 이랬는데 요새는 좀 혈압이 좀 덜 오르는 모양이라. 아마 속이 푹 썩으면 우리 OOO집사님의 그만 혈압은 완전히 나아 버립니다 그게 제일 치료법이야. 없어 O집사님, 인정돼? 예? 인정이 돼요? 본인은 인정된다고 끄떡끄떡 하네. 다 그래요, 그러니까, 우리 예수 믿는 것은 영과 육이 막 아울러 전체가 다 행복된 것이오.

교인들은 또, 이라니까 '아따 꼬시다. 우리 O집사님 자기 우리 호랑이 잡아 쌓는데 한번 한방 맞으니까 꼬시다.' 그래도 호랑이 잡을 것은 호랑이를 잡아야 사람이 돼져. 저 OO씨 부인이 구역 옮겨 달라 해서, 구역을 옮겨 달라고서 몇 번이나 편지가 왔어. 그전에 말이지. 지금은 아닌데. 그래 내가 '너 이 구역을 옮기면 구역장한테 네가 안 뚜드려 맞으면? 그 말로 두드리면, 매야 때립니까? -안 뚜드려 맞으면 너거 남편에게 뚜드려 맞고 구역장에게 네가 꾸중을 안 들으면 너거 남편에게 나중에 이혼당한다 거게서 자꾸 말씀으로 뚜드려 맞으니까 네가 남편에게 달려 살고 있다. 너는 구역 못 옮긴다.' 이래 놔 둔 것이지 또 옮길 사람 또 옮기라 하거든. 그거 그래 아무나따나 모르고 벌로 이래 하는 줄 알아요? 벌로 하지 안해.

그러니까, 어짜든지 여러분들, 그저 병나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우리주님이십니다. 주님이 시키는 대로하면 다 예방돼지요. 주님 시키는 대로하면 다 예방돼지고. 또 이미 병이 들었느냐? 또 주님 시키는 대로하면 그만 그 병 치료됩니다. 이래 가지고 이제 주님 한 분으로 영육의 전부 의사, 살림 패가된 것, 재산 패가도 치료하는 의사가 예수님이시고, 인격 파괴도 치료하시는 의사가 예수님이시고, 또 신체 파괴도 치료하시는 의사가 예수님이시고 예수님은 만병의 대의사라. 만병 통치.

이러니까, 어짜든지 그 치료받는 방법은 뭐 돈 내라 소리도 안 하고 그저 믿음이면 돼요. 믿음.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인정을 하고 고대로 행하면 된다 말이오. 그래서 이제. 믿음의 선한 싸움, 믿음의 선한 싸움 과거에 무슨 믿음으로 병 나은 사람은 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믿으니까 옆에 사람이 있다가서 '아, 얼굴이 이상하다. 요새 좀 안 됐나?' 그 소리를 듣고 나니까 '어째 조금 뭐이 불쾌한 거 같은데' 의심이 들어옵니다. 의심 그놈을 물리쳐 버리고, 세상이 의심케 하는 놈을 물리쳐 버리고 '믿습니다' 하고서 복 믿어 버리면 된다 그거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인정할라고 할 때에 인정 못하게 하는 거. 그대로 행하라 할 때에 행하지 못하게 하는 거 그게 우리 싸움이라. 그 싸움만 싸워서 이기면 모든 것이 다 해결이 돼져요. 어떻습니까? 믿어집니까? 믿어지거든 손 한번 들어 봐요? 예 틀림없어요.

기도합시다.

주님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이신 예수를 바라보라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합니다. 주님은 믿는 자를 구원하시고 믿음 하나 가지고서 만사에 다 형통과 성공을 하게 하시는 주여 우리 서부교회를 유치반, 중간반, 장년반, 전부가 믿음 하나 이 방편 가지고 만병을 치료하고 만 실패를 다 회복하고 만 가지의 성공을 가져 영육과 금생과 내세에 모든 성공과 승리를 믿음 하나 가지고 다 가져 오는 이 비밀을 확신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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