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과 하나님의 은혜


선지자선교회 1982년 5월 2일 주전

 

본문 : 출애굽기 20장 4절- 6절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우상을 만들지 말라」 우상은 피조물로서 어떤 것이든지 하나님보다 크게  높이는 것은 다 우상입니다. 하나님보다 크게 여기고 높이고 그것에게 소망을  두는 것은 다 우상입니다.

 하나님보다 두려워하고 좋아하고 의지하고 바라보는 것은 다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상은 한 말로 말하면 하나님 아닌 것을 하나님으로  하나님대로 삼아서 하나님처럼 상대하는 것이 다 우상입니다.

 그러기에 여기에 「섬기지 말며, 절하지 말라, 만들지 말라」 이 세 가지를  말씀했습니다.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우상을 섬기지 말고 절하지 마라  이랬습니다. 우상을 만들지 말고 섬기지 말고 절하지 마라, 우상은 하나님이  아닌데 하나님 위치에다 두고 하나님에게 대해서 가질 것을 그것에게 대해서  가지는 것이 그것이 우상을 가진 자입니다.

 섬겨 절한다는 것은 그것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순종하여 그것에게서 자기가  원하는 좋은 것을 다 얻어 가질 수 있는 줄을 알고 노력하는 것이 다 절하는  것이며 섬기는 것입니다.

 절한다는 것은 그를 하나님 같은 위치에다 두고 바라보면서 섬기는 것은 그에게  복을 얻기 위해서, 좋은 것을 얻기 위해서 하는 모든 정신과 태도와 행동을  가리켜서 말씀을 한 것입니다.

 이 우상을 만들고 섬기고 절하는 자에게는 그 죗값을 갚되 하나님께서 삼  사대까지 갚아 주겠다고 말씀했습니다. 삼 사대까지. 하나님의 말씀은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삼 사대까지 갚는다, 우상을 만들어 섬기는 자에게 하나님이 보응을 주시되 그  보응이 몇 해 동안에 벌이 가는 것도 있지만 또 몇 십년 후에 가는 것도  있습니다. 자기 당대만 아니고 아들대 손자대 거기에까지 그 죄값이 번져 나가서  하나님 앞에 벌을 받는 그런 일이 있습니다.

 이러기에 우상을 만들고 심기고 절한 자에게. 대해서는 하나님이 반드시 그  무서운 죄값을 하나님이 벌하시는데 그 벌하시는 것이 당장에, 몇해 동안에,  자기 당대에, 자기 아들대에, 자기 손자대에 이렇게 일찍 닥치고 늦게 당하는  그것만 차이있지 절대로 그 값이 없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 죄의 값을 하나님의  계약에 의지해서 예수님의 피공로를 바라보면서 회개를 한다는 것은 그것은  별문제입니다. 회개를 예수님의 공로를 의지해서 회개하면 회개 안될 죄악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 회개라는 것이 말로만 그렇게 해 가지고 되는 것 아니기 때문에  회개를 하고 싶다고 되는 것이 아닌 것을 얼마든지 우리가 체험할 수가  있습니다. 회개를 하고 싶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회개하도록 해 주셔야  되지 안해 주시면 제 인간 의지나 소원이나 결심으로 되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그것이 일단 심기고 난 다음에 고치는 것보다 섬기기 전에  고치는 것이 좋고 섬겨 그것이 장성해지고 난 다음에 어떻게 하는 것보다도  어렸을 때에 어떻게 하는 것이 그것이 더 유리합니다.

 이 우상 섬기는 이런 일을, 우상 만들고 우상 섬기는 일을 하지 않고 하나님을  바로 섬기고 그 법칙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풀어주신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과장해서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지금 미국 나라가 그 청교도들의 섬긴 그 섬김의 자손들이기 때문에  그것이 그 뒤에 벌써 300여년이 계속돼 내려왔지마는 천대까지 말씀했기 때문에  어떤 면으로 어떤 양으로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실런지는 모르나 반드시  천대까지는 그 은혜가 베풀어지고야 마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 말씀은 삼 사대, 천년까지 번져  나간다는 이 사실을 우리가 보고, 이렇게 장원하게 말씀했으니, 하고 도리어  예사롭게 생각하기도 쉽고 자기를 근본으로 삼아 가지고 따져서 이 과장된  말이며 이렇게 말하기 때문에 헛된 말이다, 당장 보응이 있다고 하면 있는지  없는지 알겠지마는 천대 삼 사대를 말하기 때문에 이것은 하나의 말뿐이지  그렇게 다급하거나 진실성 있는 말은 아니다.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을 가집니다.

 그것은 자기가 사람된 것만치, 이 죄의 값이 삼 사대까지 간다, 바른 행위의  축복이 천대까지 간다 하는 이 사실을 사람된 것만치 두려워할 것이고 사람이  안되고 거짓된 것만치 이 말씀은 업신여기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에누리없이 기억합시다 우상을 만들고 섬기고 절하면 삼  사대까지 그 죄값이 내려간다, 삼 사대까지 두고 하나님께서 그 죄값을 그들에게  도치겠다, 죄의 벌을 베풀겠다, 우상을 만들고 섬기면 삼 사대까지 그 죄의 벌을  베풀겠다.

 (저 눈뜨고, 정부씨 옆에 있는 저 반사 눈떠. 그 옆에 사람. 껍데기 와서 그래  앉았으면 소용없어 죽느냐 사느냐 하는 말씀이야.) 우상을 만들고 섬기고 절하는  것, 절하는 것은 그 우상에게 하나님 같은 실력이 있다고 생각을 하면서  바라보는 것이 절하는 것이요, 섬기는 것은 그를 섬겨 복을 받기 위해서 하는  행동을 가리켜서 섬긴다. 절한다 하는 것은 숭배성을 가리켜서 말하고 섬긴다는  것은 소망을 가지고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 하는 행동을 가리켜서 말하는  것입니다.

 우상을 만들고 섬기고 절하는 자에게는 자손의 삼 사대까지 그 벌을 하나도  빠지지 않고 벌을 키겠다 말씀을 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여기에서 현재에 사람들이 그 사람의 행동과 그 사람의 당하고  있는 형편과 사정을 볼 때에는 너무 불공평한 일들이 많이 보여집니다.

 의로운 사람이 못살고 악인이 잘살고 또 행동에 당장 망할 수 있는 그런 행동을  하는데 망하지 않고 또 복을 받을 만한 그런 행동을 하는데 당장에 복이 않는  오지 않는 것을 보고 우리는 조부랍게 생각을 가지고 자기 일을 짚어서 자기를  표준해서 모든 것을 그렇게 속단적으로 판단하는 사람들이 되기 쉽습니다.

 망할 만한 행동이 없는 자에게 망하는 것이 있다는 것은 그 위에 2대나 3대조,  자기 부모나 자기 조부의 때나 어떤 죄악이 있었는가 하는 것을 미루어 생각하는  것이 성경대로입니다.

 또 저렇게 위대하고 훌륭한 참 다이너마이트를 들이대도 깨지지 않을 만한  든든하고 튼튼한 가정이나 재물이나 그 모든 닦아 놓은 기반들이 박살나는 것을  보고 기이하다 이상하다 할 것이 아니라 이 성경대로 반드시 그 위에 인간이  모르는 우상 만들고 절하고 섬기는 일이 있다 하는 것을 우리는 연관시켜서  판단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의인이 망하는 것도 조부랍게 생각지 말고 선조의 죄값이 있는가 이  점도 연관시켜서 생각해야 되고 또 의인이 망하는 그것이 앞으로 하나님에 큰  축복을 마련키 위해서 잠간동안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인가 하는 것도 미루어  생각해야 됩니다.

 그러기에 사람은 당대를 보고 판단 못합니다. 또 그 사람에 한 두 가지의  행동을 보고 판단을 못합니다. 삼 사대를 연관시켜서 생각해야 되고 또  천대까지를 연관시켜서 생각하는 것이 하나님이 하시겠다고 하신 일입니다.

 어쨌건 우리는 이 지식을 굳게 잡읍시다. 우상 만들고 우상에게 절하고 심기면  당장 안 망하면 아들대, 아들대 안 망하면 손자대, 이면이 안 망하면 저면,  물질면이 안 망하면 그들에게 인간면이 망하든지, 그게 안 망하면 신체는  튼튼해도 아주 저능자로 망하든지, 지혜와 총명도 아주 건강도 모든 것이  구비한데 그 사람이 아주 도덕면에 악한 자가 되어 가지고 졸망하는 그런  사람으로 되어져 가든지 어쨌든지 하나님의 말씀은 에누리가 없습니다.

 우상 만들고 거기에 절하고 심기면 반드시 삼 사대를 두고 하나님께서 그  보응을 시켜서 망치겠다 말씀을 했습니다. 또 사람이 우상 섬기는 일과 만드는  일을 하지 않고 참으로 하나님을 바로 경외하고 섬겼으면 그 축복을 자손의  천대까지 베풀어 주시겠다 하신 말씀도 변함이 없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내세의 영원한 세계도 있지마는 또 이 세상에서도 일면이  있습니다. 자기의 하는 언행심사의 행동이 자기에게는 별 보응이 없을찌라도  반드시 우상 만들고 섬겼으면 자기 자손에게 자기로 인한 보응이 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제가 잊어 버려도 그 보응은 가고야 마는 것입니다.

 또 자기가 우상 만드는 일과 섬겨 절하는 일을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바로  섬겼으면 그 축복이 자기에게 당장에 다 와서 뚜렷이 오지 않는다 할지라도 그  축복이 자기의 혈육 자손 또는 자기의 그 신앙 후배, 믿음의 자손이나 육의  자손에 천대까지 그 은혜가 뻗쳐 나간다는 이 사실도 계산하면서 우리는 모든  생활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가 만든 우상이라 그 말은 자기가 자기의 모든 생사화복이 그것에게  있다고, 그것으로 자기는 행복스러울 수 있고 그것으로 불행스러워질 수도 있고,  또 그것이 나에게 있는 모든 난을 피하게 할 수도 있고 나에게 환란을 갖다 줄  수도 있다,  그러면 자기보다 그것이 크고 힘이 있어 자기의 생사화복과 흥망성쇠가  그것에게 있다고 바라보고 의지하고 섬기고 그것으로 인하여서 자기가 필요한  모든 좋은 것을 받아 가지겠다고 이렇게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것이 자기 나기  전에 있는 그것을 여기에 말하지 않았습니다. 인간 저희들이 만들어 가지고 된  그것을 여기에 말씀을 합니다.

 자기가 안 만들었으면 자기 선조가 만들었든지 어쨌든지 인간이 제가 만들어  가지고 그것에게 절하고 섬기면서 모든 행복을 얻으려고 애를 쓴다. 그것을 이  계명에서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성경에 인간이 만든 우상이 무엇인가. 인간이 만든 우상이 무엇인가.

첫째로 인간이 만든 우상이 원죄이니 원죄, 원죄니 곧 자기입니다. 이것이  에덴동산에서 인류의 시조 하와와 아담이 만든 우상입니다.

 자기가 자기를 이런 수양으로 저런 수양, 이런 연단 저런 연단, 이런 연성 저런  연성으로 자기를 만들어 가지고 그 자기를 하나님 보다 자기에게 더 필요하다고,  자기가 만들어 놓은 지성의 자기, 권위의 자기, 성장의 자기, 연단의 자기  어쨌든지 자기가 자기를 행복 되게 할 수 있다고, 자기의 죽고 사는 것이  자기에게 매였다고, 흥망성쇠가 자기에게 매였다고 하는 자는 다 우상  숭배자입니다.

 예를 들어서 하나님께서 다니엘이 그 어려움을 봉착했을 때에 다리오 왕이,  네가 너희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사자굴에 들어가서 죽임을 받을 터이니까 네가  사자굴에 안 들어가려면 한달동안만 기도하지 말아라, 한달동안 기도 안 하면 네  목숨이 살 것이고 기도하면 네 목숨은 죽는다 할 때에 자기가 기도하지  아니함으로써 자기 생명을 구하려고 하는 것은 그것이 막바로 자기가 자기  행동이 자기를 죽음에서 구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나는 내 행동으로 내 생명을 구출할 수가 없다, 다리오 왕도  내 생명을 구출할 수가 없다, 이 파사 나라에 모든 사람이 다 합해도 내 생명을  연장시킬 수는 없다, 다만 내 생명은 오직 내 하나님 내 주께만 있다. 그러기  때문에 내 사는 것이 그분에게 있고 죽는 것이 그분에게 있는 것을 내가 믿노라  하면서 자기나 인간이나 그 무엇에게 생사의 주권을 주지 않고 자기의 주  하나님에게 생사의 주권을 준 그것이 우상을 만들지 않은 자요 우상을 섬기지  않은 자인 것입니다.

 만일, 그때에 자기가 다리오 왕과 자기로 더불어 밀접한 관계 가진 것도  다니엘이 만든 것입니다. 자기 총리된 것도 자기가 만든 것이요 왕에게 신임  받게 된 것도 자기가 만든 것이요 이것도 다 자기가 만든 것인데 만든 이것을  하나님보다 더 바라보고 의지하고 생사화복과 흥망성쇠가 그에게 있다고 주권을  뒀으면 다니엘은 우상 숭배자입니다. 어떤 자는, 나를 행복되게 하는 것은 내  사업이 나를 행복되게 한다, 내 지위가 나를 행복되게 한다, 내 권위가 나를  행복되게 한다, 내 지능이 나를 행복되게 한다. 어쨌든지 자기나 자기의 어떤  사람이나 그에게 생사와 화복과 흥망성쇠의 주권을 두고, 그것이 아니면 안  된다, 그것에게 매였다 해서, 그것은 그것을 배반해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수  있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려면 그것을 배반해야 되고, 그것을 배반치 않으려면  하나님을 배반해야 되고 하는 이 두 가지 기로에 딱 있을 때에 핑계 못합니다.

핑계를 못합니다.

 이럴 때에 이것이냐 저것이냐 하는 거기에서 우상이 되고 하나님을 섬기고 하는  것은 결정된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합니다. 핑계 못합니다.

 평소에 하나님이, 계시록에 보면 「반시동안 고요한 때를 준다」 말씀하신 거와  같이 하나님이 준비 기간을 주셔서 준비 기간 때는 여기에 대한 이런 지식도  배우고 저런 지식도 배우고, 이렇게도 알고 저렇게도 알아서 준비를 시켜 가지고  마지막에 우상 숭배하는 자냐 하나님을 섬기는 자냐, 네가 천대까지 너로 더불어  네 후손이 복을 받는 길을 네가 택하느냐 너로 인해서 너와 삼 사대까지 망하는  길을 택하느냐 두 길 중에 어느 길이냐 하는 이 길은 반드시 기로가 있습니다.

반드시 갈래길이 있습니다. 네가 이리 갈래 저리 갈래, 핑계 못합니다.

 아무 그런 문제가 오지 않을 때는 우리의 생사화복과 흥망성쇠는 결정되는 때가  아닙니다. 하나님이냐 우상이냐 하는 것이 결정되는 때는 아닙니다. 삼 사대까지  망치는 길이냐 천대까지 복을 받는 걸음이냐 하는 것이 결정되는 때는 아닙니다.

 반드시 결정될 때는 하나님이냐 인간이냐 하는 이 두 가지를 두고 네가  하나님에게 네 생사화복 흥망성쇠가 있는 것으로 판정짓나 하나님 외에 인간이나  너희에게 생사화복 흥망성쇠가 있다고 판정을 짓느냐, 둘중에 어느 것이냐,  판정을 지워라. 핑계 못한다. 이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입니다.

 그렇게 해 왔으면 그 천대까지의 축복과 삼 사대까지의 멸망은 틀림없는  것입니다. 혹 주홍같고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진정코 회개를 하면 여기에서  면제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또 하나님이 약속했습니다.

 그러면 오늘 이 이 계명에서 첫째 우상, 자기가 만들어서 길러 놓은 자기, 자기  기술, 자기 지식, 자기 권위, 자기가 쌓아 놓은 모든 인권, 인정, 관계를 가진  모든 인성, 사람으로 성을 만든 인성들 이것이 자기에게 우상이 몇번이나  됐는지, 우상 되었을 때에 우상을 발길로 차서 버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몇번이나 했는지 그것을 과거를 반성 하십시오. 벌은 틀림없습니다. 에누리  없습니다. 가감이 없습니다. 그대로입니다.

 미루어서 내가 어느 때에 분명히 그때는 하나님이냐 내냐 인간이냐 두 기로에  있을 때에 하나님을 버리고 내 주장대로 내 지혜대로 내 지능대로 내가 나를  행복하게 해야 되지, 내가 내 화를 면해야 되지, 내게 오는 모든 불행을 나를  우상 만들어 내가 그것을 면해 보겠다고 면한 것이 얼마나 있는지, 면했을지라도  면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것은 멸망으로 지금 성장돼 나가고 있습니다. 자기는  속았습니다.

 또 자기가 행복을 구할 때에 분명히 그때는 하나님 따르려면 이래야 됐고 나와  인간을 따르려면 이래야 됐는데 두 기로에 있는 것이 내가 지금 과거를 추억해  볼 때에 그때는 반드시 그것이 갈래길이다, 두 기로다, 이것이냐 저것이냐 하는  그것이 나에게 그때 그 토막이었다.

 그때 내가 어떻게 했노, 그때 내가 우상을 만들었나 내가 만든, 내가 만들어  놓은 그 우상을 내가 섬겼나 하나님을 섬겨 우상은 나에게 없었느냐, 천대까지  복받을 길을 택했나 삼 사대까지 망할 길을 택했나 이것을 미루어서 과거를  생각하고 오늘에 정리하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못난 사람 아니오. 이  사람이 잘난 사람이오. 눈 지끈 감고 큰소리만 텅텅하고 하지만 네 신세가  가련하고 불쌍하고 불쌍하고 가련하다.

 여러분들, 죄의 값은 결단코 하나님이 망각하시지 않습니다. 의의 시상도  하나님은 잊어버리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망각성이 있는 하나님  아닙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과거에 있어서 내가 만든 나, 내가 길러 놓은 나, 자기가 만든  자기, 자기가 만든 모든 인인 관계들 이것이 정말로 우상되어 있지 않고 이것이  하나님에게 소속한 것으로 그를 위하여 있는 것으로 되어져 있는지,  수많은 죽고 사는 그런 친교를 우정을 가졌을지라도 하나님에게 거리끼면 당장  싹, 자기를 천하에 보배로 아끼지마는 하나님에게 거슬렸을 때에는 굶기고 벌을  주어 자기를 책하고 벌하고, 하나님과 자기와 맞서는 생각만 한번 했어도 그  생각을 가지고 일생동안 앓으면서 느끼는 것이 그것이 다 성령의 사람들입니다.

 그저 참람되게 헛된 배짱을 가지고 지나가지 맙시다. 오늘이 끝장난 것이  아니고 인간의 무궁의 보응도 있고 아직까지 자기의 살아 있는, 남아 있는 날이  있을는지 모릅니다. 또 자기의 자손이 있을는지 없을는지 모릅니다. 또 자기의  신앙 후배가 있을는지 없을는지 모릅니다.

 이계명에 제가 만든 자신이든지 인간이든지 이것을 하나님보다 더 높이고 더  바라보고 더 의지해서 하나님은 버릴찌라도 그것은 버리지 못하고, 하나님이  자기를 행복되게 하는 것보다도 자신이 자신을 행복되게 하겠다고, 하나님이  자기를 환란에서 건져주시는 것보다도 제가 저를 환란에서 피난을 해야 한다고  하는 이런 모든 우상 섬기는 자들이 회개해야 됩니다.

 자기가 만든, 자기가 우상된 것이 과거에 몇번이나 있었는지 멸망이 오기 전에  오늘에 주의 피에 고해서 회개를 깨끗이 할 것이오. 현재에 자기가 우상을 섬겨  절하는 여기에 머물고 있으면 이것을 똑똑히 드러내서 돌아서야 할 것이오. 그럴  때는 하나님께서 남은 때가 있으면 과거에 자기 우상으로 자타를 삼 사대까지  망치게 하고 복받지 못하게 한 그 일을 참으로 후회를 하고 회개를 하면, 미루지  말고 회개를 하면 하나님께서 다시 벌은 면했지마는 복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대개입니다. 하나님이 다시 주십니다.

 그때 그 형편과 같은 성질의 것 종류의 것을 가지고 자, 네가 오늘 닥쳤으니  하나님이냐 내냐, 하나님이냐 인간이냐 어느 것이냐, 네가 과거에 잘못된 것을  망할 줄 알고 후회해서 나한테 자복했으니 내가 그 자복하는 소리를 듣고 네  과거의 벌은 사하고 축복을 다시 만들 수 있도록 너희에게 한번 기회를 주니  지금은 어떤 것이냐, 지금도 또 우상 섬기는 자로 하나님과 하나님의 계명  배반하고 우상 섬기면 두말할 것 없다, 너는 사함 위에 또 사하지 못한다, 사함  위에 또 사하지 못한다, 너는 우상을 계속 섬기는 자기 때문에 너에게는 멸망  외에는 딴 것이 없다 그것으로 결정됩니다.

 다시 그것을 제가 회개하고 사유함을 구하면 하나님께서 그러면 네 과거의 것은  사하고 다시 한번 너를 시험하겠다, 시험해서 그때에는 두번이나 졌기 때문에  그놈은 강합니다. 그 우상은 강합니다.

 그걸 이길려 하면 얼마나 힘이 드니 기도하고 준비했다가, 그럴 때에 나와  인간을 따라 하려고 하면, 나와 인간이 들어서 그 일을 하려고 하면 하나님의  계명과 하나님을 배반해야 되겠고, 참 나와 인간이 할 것을 부정하고 하나님에게  맡긴다면 하나님만 바라보고 그의 계명을 따라야 되겠고 이 둘에서, 기로에서  발동 치다가 아, 죽어도 살아도 실패해도 이제 나는 다시 그일 할 수 없다,  주여, 당신을 바라보고 의지함으로 당신의 법도를 지키는 것으로서 택해서  이렇게 당장 합니다. 하고 그 현실 척 지나가면 그것이 하나님 섬기는 것입니다.

거기에서부터 하나님은 책임집니다. 거기에서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간교한 지능에게 꼬임받는 하나님 아닙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법도대로 사는 그 생애가 당장에 당대에 뚜렷한 일이  없었다고 낙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브라함의 그 신앙은 자기 아들 이삭이  얌전하기야 얌전한 사람이었지마는 곳곳마다 가서 남에게 피해보고 쫓겨나고  쫓겨다니고 허무했습니다.

 그에게 약속한 가나안을 생시에 종노릇만 하고 거기에서 박해만 받았지 아무런  효력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천하 만인간을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하나님이  말씀했습니다.

 땅의 축복으로 주지 않을 때에 하나님을 바라보고 낙망치 않는 자에게는,  유한의 것을 약속했다가 바라보는 믿음이 든든하면 무한의 것으로, 큰 것으로  바꾸어 줬으면 바꾸어 줬지 하나님이 거짓말 하시고 둘 준다 하다가 하나 주시고  하는 그런 하나님 아니십니다.

 그런고로 오늘 오전에는 이 우상을 우리가 회개합시다. 네가 우상을 만들지  말아라, 하나님이 너희에게 더 커지는 것보다 너 인간이 더 커져서 하나님이  너에게는 권세를 가졌다가 이제는 하나님과 동등권을 가지고 하나님과 너와의  맞서려고 하다가 좀 지나가니까 제가 앞서고 하나님은 부속이 됩니다.

 국민학교 때는 하나님이 위에 있고 자식이 밑에 있더니마는 중학을 가니까  이놈이 하나님하고 저하고 동등이라고 이래 가지고 하나님을 겨눕니다. 하나님이  어떻고 하나님의 계명이 어떻다고 해도 입을 종종 놀리면서 제 주장대로 제  사상대로 제가 학교에서 배운 그대로 이렇게 해서 하나님과 동등이니까 우상은  아니지만 지금 하나님하고 씨름합니다.

 이러다가 이것이 고등학교가 떡 되니까 이제는 하나님을 호령칩니다. 얘, 너  그러면 하나님의 법칙에 위반되지 않나, 어머니는 그런 소리 하지 마시오,  아버지는 그런 소리 마시오, 그래 살았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는 그렇게  삽니다. 나는 잘살 겁니다. 네 이놈 잘살아라. 어리석소.

 여러분들이 내가 우리 자식들을 전부 우상을 섬기는 자 만들어 자기 우상을  만들게 해서, 자기 우상 만드는데 학비를 대 줬고 모든 것을 희생해 줘서 전부  자식들을, 백이면 백 전부가 다 자식 그놈 자신이 자기를 하나님 앞에서 우상  되어지도록 만드는 이 역할을 하고 있는 것 외에 딴 것이 무엇인가.

 과연 내가 자녀에게 대한 모든 노력이 자식 자신이 하나님에게 더 속한 자로,  하나님을 더 바라보는 자로, 하나님에게만 매여 있는 자로, 그만 바라보고, 그만  의지하고, 그에게만 순종하고, 그에게만 받아서 복된 자 된다는 이 자로  길렀는지, 하나님 섬기는 자로 내가 길렀는지, 자신을 우상 만드는 자로 내가  협조했는지 이것이 문제입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그러기에 요한1서 5장 끝에는 「자기를 삼가 우상을 멀리 하라」 말했습니다.

이러기에 주님이 초두에 말씀하시기를 마태복음 16장 24절에는 보면 자기를  부인하라 이랬습니다. 「자기를 부인하라」 나를 인정하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를 인정하면 나를 부인할 수밖에 없다, 둘 중에 어느 것은 인정하고 어느  것은 부인하겠느냐. 딱 맺어서 지었어. 여기에서 멸망과 구원은 됩니다.

자자손손과 자기의 금생과 내세는 이것으로서 결정됩니다.

 다시 말씀하시기를 네가 둘 중에 나를 버리겠느냐 네 부모나 형제나 자매나  처자를 버리겠느냐, 둘 중에 하나만 모시고 둘 다 네가 가지지 못하게 될 때에는  둘 중에 어느 걸 가지겠느냐. 나를 미워하면 그들을 사랑할 것이고 나를  사랑하려 하면 그들을 미워해야 될 것이다. 보다 어느 것이냐. 결정입니다.

어리석지 맙시다. 하나님의 도는 흐리멍텅한 도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 풀 한 포기를 지으실 때에 이 속에 지금 20세기 과학이 떠들어  쌓지마는 이 안에 있는 저들이 발명한 요소와 세포는 아직까지 멀었습니다. 나는  모르지마는 분명히 나는 여기에 저희들 발명 가지고는 아직까지 여기에 대해서  아는 것보다 모르는 면이 더 많다 하는 것을 단정 짓습니다.

 이렇게 세밀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광대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어리석은  하나님 아닙니다. 둔한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망각성이 심한 망각성 있는 그런  하나님 아닙니다. 변하는 하나님 아닙니다.

 네가 우상을 만들지 말아라. 네가 자식을 공부를 시키되 자식을 우상 되도록  하지 말아라. 네가 자식을 우상 만들지 말아라. 자식이 네 우상만 아니라 그  자식이, 자식 그 자신이 자신의 우상되는 그 일을 만들지 말아라 네가  언행심사로 수많은 사람을 사귀는 것 좋지마는 그 사람이 네게 대해서  주도권이나 치리권이나 감화권이나 애착권이나 의뢰권이나 이런 권세가 나보다도  그것이 더 크면 그것은 곧 너에게 우상이다. 네가 만든 우상이다 그러면 너와 네  자손은 삼 사대까지 망한다. 삼 사대까지 망하고 나면 싹 전멸인데, 없어져  버리는데 그 뒤에 뭐 어디 갈 것이 뭐 있겠습니까. 삼 사대까지라 그말은 다  망했기 때문에 없다 그말이오. 멸종이라 그말이오.

 유태인들이 인간 과학적으로 생리적으로는 그들은 종자가 없어지고도 남을 만한  그런 혹독의 역경이 있었지마는 오늘까지 그 자손이 남아 있는 것이 기적입니다.

 땅위에는 멸종된 멸종이 많습니다. 참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멸종됐습니다.

멸종된 그 모든 족속들이 한때는 세상이 부러워하고 우러러 하던 그 족속이  전멸되고 전멸되고 멸종이 되고 그 종자가 아닌 것들이 딴데서 와 가지고 그  종자라 하고 온 것이 많습니다.

 인종이 그 인종이 그대로 있는 것인 줄 압니까. 다 변종이오. 성을 가진 그  성이 그대로 본성을 가지고 있는 줄 압니까. 다 변성이오. 안할 수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망한 것 많습니다.

 그런고로 자기가 키워 놓은 자기, 자기를 키웠기 때문에 자기가 우상 됐습니다.

자기가 자식을 키웠기 때문에 우상 됐어. 자기가 인인관계에 인성을 만들었기  때문에 우상 됐습니다.

 그것이 좋은 것입니다. 왜 좋은 도끼가 자기에게 보배가 아니겠습니까. 도끼를  제 마음대로 나무를 쪼고 싶을 때 나무를 쪼고 하면 도끼가 필요하지마는 자기는  도끼 가지고 나무 쪼으려고 했는데 도끼는 제 마음대로 쑥 빠져 가지고 골을  때려서 직사합니다.

 자기에게 있는 부하가 왜 보배가 아니겠소. 부하가 보배지마는 그 부하가  상관을 반역해서, 부하의 실력으로 상관을 반역해서 치면 그 부하는 없는 것만  못한 것입니다.

 자기에게 이용되지 않는 소유물은 필요가 없습니다. 자기에게 이용되는 것이  필요하지. 자기 집에 있는 종이 실력 있는 종은 실력 없는 종보다 낫지요.

좋지만 그 종이 주인을 섬기는 종이 되지 않고 주인을 죽여 버리고 제가 대신  주인 노릇 하려 하는 그 종이라면 있는 것보다는 없는 것이 낫습니다.

 여러분들, 하나님 앞에서 자기가 만든 자기든지, 자기가 만든 지식이든지,  자기가 만든 물질이든지 무엇이든지 보배입니다. 보배지마는 그것이 내 말을  들어야 되지 내가 그거에게 듣게 되면 우상이니 그거는 나를 망쳐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나는 오직 하나님에게만 복종해야, 하나님에게만 종 되어서 하나님 말만 들어야  될 그것이, 그것이 하나님보다 세력있어 가지고 그것이 나를 주장하고, 내  직장이 나를 주장하고, 내 사업이 나를 주장하고, 내 명예가 나를 주장하고, 내  지위가 나를 주장하고, 내가 만들어 놓은 가족이 나를 주장하고, 내가 만들어  놓은 모든 내 부하가 나를 주장해서 하나님은 배반할지라도 그를 배반치 못하고  하나님 배반하고, 하나님이냐 어느 것이냐 둘이 씨름될 때에는, 하나님은  미안하지마는 조금 피해 앉으십시오,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는 줄 알지마는 할 수  없습니다. 이 다음에 잘 지키지요 하고 돌아설 때에 그것으로서 판정지워지는  것입니다. 그것으로서 삼 사대 전멸이 판정되어 지는 것이요, 그때에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것이 그것이 천대까지의 흥왕을 결정지우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오늘 오전에는 자기 우상, 인간 우상, 자기가 만들어 놓은 우상. 만일  그것이 국민학교에 다닐 때에는 하나님 제일인 줄 알고 하나님이라면, 그  계명이라면 괴로워도 해로워도 어려워도 순종하는 자녀가 되었다가 그 자녀를  한해 이태 공부를 시키고 나니까 그 다음에는 당당히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하나님을 배반하고라도 그 지도를 받아야 될 인간이 있고, 지도를 받아야 될  권세가 있고, 지도를 받아야 될 교훈이 있다고 하면 그 자식을 자식 자신을  자신에게 우상되게 만든 자가 누군지 이것의 책임은 엄연히 있을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자기가 만든 우상, 자기 우상, 자기가 만든 인간 우상, 내 부모가 만들어 준 내  우상, 내 부모가 만들어 준 나 우상, 자기 우상 우리가 이 일에 대해서 가슴을  얼마나 쳐야 될지 모릅니다. 얼마나 울어야 될지 모릅니다. 이 우상으로  멸망되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얼마나 지금 쌓여 있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이 멸망이 오기 전에 오늘의 피에 고해서 진실한 마음으로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다시 재시험을 쳐서 시취를 할 것입니다. 그럴 때에 소유와 몸과  생명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영접하고 이제까지는 우상 삼았던 것을  발길로 차서 발끈 밟고 집어던지고 하나님께로 돌아설 때에 하나님 만족히 여길  것이고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 될 것이오. 하나님이 모든 것은 우리의 것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깨끗이 회개합시다. 잘난 자 소용없습니다. 그까짓 거 하나님이 하나만 누르면  오늘 생명이 끊어지는데 무슨 힘이 있소. 힘 없습니다. 겸손히 회개합시다.

하나님 앞에는 잘났다 하는 자가 어리석은 자요 자기 자살하는 자입니다.

죽는다고 끝납니까.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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