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3 23:41
우상을 이기는 지식
1987. 4. 3. 밤 <금>
본문:요한계시록 14장 9절∼12절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오늘 밤에 이 우주가 놀라는 큰 증거를 증거할라고 하는데 여러분들은 이 증거를 받을 수 있는 깨끗한 마음이 있기를 부탁합니다. 세상 임금인 마귀는 저희의 일대 대사로 되어 있는 것을 알고 그놈은 심히 발동을 하고 발악을 하리라 생각됩니다.
일곱 천사가 지금 이 순서를 맡아 가지고 역사하는데 천사는 하나님의 심부름꾼을 가리켜서 천사라 그렇게 합니다. 천사가 하는 일은, 그 심부름 시키시는 이는, 시키시는 이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직접 하시는 일입니다.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는 것은 중대한 일이기 때문에 큰 음성으로 이렇게 외친다 하는 것으로 표시했습니다.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를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이랬습니다.
“짐승과 우상에게 경배하고” 하는 말은, 여기 경배라 말은 숭배라는 뜻을 가집니다. 이 경배는 그가 제일 높고 또 제일 큰 권세를 가졌고 그에게 자기의 생사화복과 흥망성쇠가 다 매여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섬기고 높이는 것을 가리켜서 여게 하는 말입니다.
짐승을 그렇게 여겨서 높여 섬기고 또 우상을 그렇게 여겨 높여 섬긴다 이랬는데, 짐승을 말하는 것은 온 세상을 가리켜서 짐승이라 이렇게 말했고, 또 우상이라 하는 것은 사람들이 이 우주에 땅에 있는 여러가지를 이 사람은 이것에게 매였다, 저 사람은 저것이 주권을 가지고 있다, 자기의 생사화복 흥망성쇠는 저것이 권세를 가졌다, 이것이 권세를 가졌다 이렇게 백 사람이면 백 사람이 다 보는 것이 틀리고 만 사람이면 만 사람이 다 보는 것이 틀려 그렇게 모두 다 보고 있는 그런 것들을 가리켜서 여게 우상이라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예를 들면은 하나 비유컨대 과학자는 이 과학이 우리의 생사화복과 흥망성쇠를 다 주장하고 있다. 우리 나라가 잘되는 데도 과학이 모든 권세를 가졌다, 내가 일생 동안 잘 사는 것도 내가 바로 과학과 바른 관계를 가져야 된다 이래서 과학으로 뭐 여러가지로 그렇게, 어떤 사람은 자기에게 있는 기술 뭐 재산 지식 별별 것들이, 직장 뭐 별별 것이 있습니다.
우상은 어떤 게 우상인고 하니 하나님 외에 생사화복이나 흥망성쇠를 그것이 내게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전부 다 우상이 됩니다.
이래서 “짐승과 우상에게” ‘이 세상이 제일이지 뭐 딴거 없다. 어짜든지 세상에서 잘살아야 되고 세상이 제일이지 세상 외에 뭐 있나?’ 이 세상을 제일로 삼는 사람에게 대해서 이 세상을 짐승으로 이렇게 비유한 것입니다.
세상이 제일이라 하는 그 사람에게는 그 사람이 보고 있는 그 세상을 가리켜서 여게 짐승으로 이렇게 표시를 했습니다.
또 우상으로 표시한 것은 각각 이것을 내가 가져야 내가 행복되게 살고 성공할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하는 그 모든 것들을 가리켜서 우상이라 그렇게 여게 표시했습니다.
“우상에게 경배하고” 경배한다 말은 그를 그렇게 알고 높이 섬기고 제일 자기에게 유리하고 좋은 것이라고 인정하고 존귀히 여기는 것을 가리켜서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이마에 표 받았다 말은 그런 사상이, 벌써 그런 사상이 자기 머리에 꽉 배 가지고 있는 것을 가리켜서 이마에 표 받았다, 또 손에 표 받았다 하는 말은 그대로 사는 것을 가리켜서 손에 표 받았다, 그대로 사는 것, 손에 표 받는 건 그대로 사는 것, 그러면 과학이 우상으로 돼 있는 사람은 과학을 우상으로 삼는 그런 생활 한다 말이요 그런 정신과 사상 가진 것을 가리켜서 이마에 표를 받고 손에 표를 받았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도”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라 말은 하나님이 미워하시고 하나님이 진노하셔서 대적하는, 하나님이 이놈! 하고서 한번 대적하는, 하나님의 진노. 하나님의 대적이 된다 그 말이오, 진노라 말은. 진노의 포도주, 하나님과 대적이 되는, 포도주라고 이렇게 말하는 것은 뭣을 가리켜 말한 건고 하니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지식 사상 그런 것들을 다 총칭해서 포도주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지식이라든지 사상이라든지 모든 이 세상에 운동, 지식, 사상 그런 것을 가리켜서 이렇게 포도주로 상징했습니다.
포도주로 상징한 것은 포도주는 사람을, 사람의 정신이나 행동을 변질하게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거석해도 술을 많이 먹어서 술이 취하면 그 사람의 모든 정신도 변해지고, 생각도 변해지고, 행동도 변해지고 다 변해집니다. 사람을 정상의 사람에서 점점 비정상의 사람으로 만드는 그 포도주를 마시게 된다, 비정상으로 만드는 그런 모든 사상 지식 그 운동들에 제가 취하게 된다, 그 운동들에 취하게 된다.
그러면 그 음행의 포도주라 말은 뭣을 말한 것인고? 음행이라 하는 것은 본남편 버리고 남의 남자하고 사귀는 것을 가리켜서 음행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피조물의 본남편이요 이 세상은 피조물의 간부입니다.
남편이니 신부니 이렇게 말하는 것은 뭘 말하느냐 하면은 배우자를 말합니다, 배우자. 짝지우는 거, 짝. 짝을 짓는 거 이걸 이래서 남편 아내 말하고 부부라고 말하고 배우자로 말하는데,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하고 이래 딱 짝지워 가지고, 하나님하고 딱 들어붙어 가지고 살아야 될 피조물인데 하나님하고 들어붙지 안하고 하나님하고는 떨어져 가지고 세상하고 들어붙어서 사는 그것을 가리켜서 음행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신다, 하나님이 진노해서 멸할 수밖에 없는 그런 사상과 주의와 운동에 도취하게 된다, 운동에 취하게 된다. 그러면, 이라면 여러분들이 이 세상은 지금 뭣에 취해 가지고 있는가 잘 생각해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그 진노의 잔에” 하나님이 노하셔서 멸하시는 그 사상, 하나님이 진노해서 멸하시는 사상, 하나님이 멸하시는 모든 운동, 하나님이 멸하시는 그런 모든 지식 그런 것으로만 가득 채워진다 그 말이오.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게는 하나님이 진노하지 안할 것, 하나님이 멸망시키지 안할 것은 하나도 섞여 있지 안하고 전부 하나님이 멸망시킬 것만 자꾸 둘러마신다, 멸망시킬 것에 자꾸 취하게 된다. 그러니까 멸망시킬 것만 자꾸 받아들이고 멸망시킬 것만 자기가 거게 물들고 멸망시킬 것만 자꾸 자기가 받아들이고 행동하고 이래 가지고 멸망할 것 외에는 하나도 섞인 것이 없다 그 말입니다.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거룩한 천사라 말은 모든 것을 세밀히 구별하고 하나도 구별하지 안하는 것이 없고 어떻게 하나도 빠짐 없이 세밀히 구별하는 천사, 이 천사는 하나님이 심부름꾼을 보내 가지고 하나님의 심부름꾼이 천사인데 한 천사가 비 맡은 천사도 있고 전쟁 맡은 천사도 있고, 그러면 이 세상에 전쟁이 이렇게 되고 저렇게 일어나는 모든 그런 것은 한 천사가 또 전쟁 맡은 천사가 하나님 시키는 대로 모든 걸 해서 전쟁났다가 또 전쟁이 이제 휴전이 됐다가, 이 전쟁으로 이 나라가 망하고 이 전쟁으로서 약한 나라가 일어서고 이게 다 천사의 이제 하는 역사라 그 말이오.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떻게 세밀히 구별하는지 하나도 묻어 둘 수가 없어.
하나도 감출 게 없이 뭐 세밀히 세밀히 아주 정평 정가로 딱딱 구별하는 그 천사를 가리켜서 거룩한 천사라, “천사들 앞과 어린양 앞에서” 어린양은 예수님의 그 사활의 대속을 베푸신 우리 구주를 가리켜 말한 건데 “구주 앞에서” 그러면 예수님께서 모든 것을 다, 사망도 마귀도 죄도 이 우주도 영계도 예수님이 승리하시고 난 다음에 이런 것을 다 단독 주권으로 책임 맡았습니다. “하늘에 있는 권세와 땅에 있는 권세를 다 내게 주셨으니 내가 다 가졌다” 이랬습니다.
이분 앞에서 “어린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이러니까 천사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받고 어린양 앞에서 받으니까, 천사들이 불과 유황으로 고난 주니까 이 고난에서 건질 자 아무도 없습니다. 또 “어린양 앞에서” 어린양이 건질라면 건질 수 있는데 어린양도 건지지 안하고 어린양도 불과 유황으로 멸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까 거게는 다시 희망없다 그 말이오. 아무 구출될 길이 없어.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그러면 그 고난이 짐승에게 경배하고 우상에게 경배하는 그자의 이 불과 유황의 고난을 받는데 불의 고난 받는다 유황불에 받는다, 유황불에 고난받는다 하는 이것은 뭣을 전제로 하고 말하느냐 하면은 과거에 유황불로 가지고 멸망한 것이 있습니다. 유황불로 멸망한 데가 있는데 그 멸망한 곳이 어데냐 하면은 소돔 고모라 성이 유황불비로 멸망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멸망받았는데 그 멸망받은 곳이 얼마나 엄하게 멸망받았는가? 소돔 고모라 성이 유황불비에 타 가지고 얼마나 탔든지 이 바다보다, 바다보다 훨씬 깊은 곳이 됐습니다. 그만 타서, 타 가지고 아주 깊어진 큰 함정같이 됐습니다.
어떤 사람이 사해를 재어보고 해하, 바다 밑에 얼마나 깊으다 하는 그것을 뭐 맞는지 안 맞는지 몰라도 그 사람이 재어 가지고 기록을 해서 서적에 냈는데 내가 그걸 그만 기억했지마는 잊었습니다. 그뭐 기억해야 필요가 없고 그저 바다보다 깊이 탔다 하는 것만 알면 되는 것이지 척수 그까짓 거 기억할 필요 없기 때문에 그거 기억을 안 했습니다.
그래서 바다보다 더 깊게 타 버렸습니다. 타 가지고 거게 이제 탄 거게 그렇게 깊으니까 물이 모아드는데 요단강물이 전부 그리 흘러갑니다. 요단강물은 큰 강물입니다. 갈릴리 바다서 내려가는 그 물이 전부 요단강으로 내려가는데 그 물이 심히 많은 물이지마는 사해로 들어가는데 사해에는 그렇게 물이 많이 들어가도 그 물이 다 삭아버리고 죽어버리기 때문에 차오르지 않습니다.
차오르지 안해서 소돔 고모라 성이 유황불비에 타고 난 다음에 오늘까지 거게는 요단강물이 계속해서 들어가지마는 그 물이 전부 거게 타서 잦아져서 붇지를 안합니다. 안 붇고 항상 그대로 있는데 거게는 버러지 한 마리도 곤충 하나도 뭐 세균 하나도 살아 있지 못합니다. 들어가는 건 전부 다 죽소. 그래서 이름을 짓기를 사해라, 죽은 바다라 그렇게 했는데, 그러면 불과 유황으로 고난받는다 하는, 하나님이 죄를 벌하실 때에는 그저, 지금은 뭐 사랑으로 징계도 하시고 용서하고 이렇지마는 하나님이 마지막 심판이 지나고 난 다음에 벌하는 것은 그건 유황불비의 벌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뭐 얼마나 독하고 모질고 그 형벌이 큰지, 그걸 가리켜서 유황불비라 하는 것은 소돔 고모라 성이 하나님의 진노에서 유황불비로 고난받아서 멸망받은 그것을 인용해 가지고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그 말은 고난의 연기라 말은 이 불로 말했기 때문에 연기라 말했는데 고난의 고통이 세세토록 올라간다. 세세토록 고난의 고통이 세세토록 올라간다 말은 그 고통이 끊어지지 않는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이 유황불비의 고난 있는 그 지옥을 가리켜서 말하기를 거게는 “구더기도 죽지는 안한다” 안 죽고 고난만 당한다. 죽어져 버리면 그만이겠는데. 사람이 죽으면 그만입니다, 그만. 죽어지면 그만인데 안 죽으면, 안 죽고 있으면 그 고난이 계속되는데 거게 구더기도 죽지 안하고 고난만 자꾸 심하게 계속된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고” “짐승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고” 하나님이 이 복수를 굉장히 할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요것을 큰 설교인데도 몰라. “짐승” 하나님이 지었고 하나님이 먹이고 하나님이 입히고 하나님이 모든 걸 다 주시는데 이 하나님 배반하고 하나님 대신 세상하고 짝되어 가지고 세상 좋다 하고 하나님 배반하고 세상, 세상을 간부로 비했습니다. 저거 본남편 냅두고 간부하고 사귈 때 재미가 얼마나 있는 것처럼 이 피조물들이 하나님 배반하고 세상하고 짝이 돼 가지고 사니까 그 짝된 재미가 있지마는 본남편 위치에 있는 하나님은 분개하기가 짝이 없다 그 말이오.
이래서 “짐승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고” 하나님을 그렇게 높이 섬기고 인정해야 되는데 이거는 하나님에게 받아먹기만 받아먹고 어만 것이 준다고, 과학 그까짓 게 암만 해도 하나님이 안 주시면 과학이, 과학이라 하는 것이 먼지 하나도 못 만듭니다. 알겠습니까? 이 우주의 과학 이 세계 과학 전부가 다 뭉쳐봤자, 뭉쳐봤자 그까짓 거 손가락만한 것도 하나 못 만드요. 하나님이 다 만들도록 다 재료를 주시고 전부 기능도 주시지 과학자 그것들, ‘너 만들어 봐라.’ 하나님이 생명만 딱 끊어버리면 그까짓 거 썩기만 썩지 뭘 만듭니까? 하나님이 안 만들면 털끝만한 것도 못 만드는데 이것들이 뭐 만든다고 이래 가지고, 그것을 어떤 인간은 이것을 우상으로, 과학을 우상으로, 지식을 우상으로, 직장을 우상으로, 돈을 우상으로, 사업을 우상으로, 국가를 우상으로, 민족을 우상으로, 시민권을 우상으로, ‘이 시민권 받으면 뭐 전쟁나도 문제 없다.’ 그런 어리석은 자들, 그자들이 전부 하나님을 배반한 자들, 짐승에 경배하는 자도 하나님 배반한 자요 우상 숭배하는 자도 하나님 배반한 자이기 때문에 하나님 배반한 자의 복수를 하나님께서 얼마나 뭐, 유황과 불로 복수한다. 불과 유황으로 복수한다. 소돔 고모라 성을 복수해 가지고 멸한 거와 같이 그렇게 멸하신다. 이것이 있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거 귀에 암만 들어야 안 들려. 안 들리면 망해! 이말은 천지는 없어져도 없어지지 안해요.
“짐승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고” 하나님이 뭐라 해도 하나님은 거석하고 이 세상이 좋다고 해서 뭐, 하나님은 암만 해 봤자 이 세상의 과학에게, 세상의 지위에게, 직장에게, 돈에게, 권세에게, 이 세상 모든 지식에게, 모든 기술에게, 그걸 하나님 대신으로 귀중히 여겨서 취급하고 섬기고 이랬지 하나님 섬기지 안하니까 하나님께서 ‘보자’ 이다음에 예수님 구름타고 오시면 복수를 단단히 합니다.
복수를 뭘로 합니까? 복수를 뭘로 하지요? 불과 유황으로 해, 불과 유황으로.
불과 유황으로 복수하면 그 불과 유황으로 복수받은 데가, 복수 받은 자리가 어데지요? 소돔 고모라 성 사해라 그 말이오. 이게 있기 때문에 오늘 사람이 하고 싶은 것도 못 하고 하기 싫은 것도 하고 이라는 것입니다. 장래를 봐서. 학생들 다 장래 안 보는 학생이야 마구잡이로 살지. 어리석어.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쉼을 얻지 못한다 말은 이것은 이제 불과 유황의 고난 받은 후를 말합니까 그전을 말합니까?○ 뭣이지? 여기 ○ 집사? ○ 장로 부인 ○ 집사? 밤낮 쉬지 못한다 그 말은 불과 유황의 벌을 받고 난 뒤를 가리켜서 쉬지 못한다 하는가 그전에 밤낮 쉬지 못한다고 하는 말인가? 전인가 후인가? 후라요, 후? 후야 뭐 불과 유황으로 받았는데 쉬는 게 뭐요? 쉬는 거는, 쉰다 하면 어북 좀 괴롭기만 하지 되기만 하지 괜찮다 말 아니요? 이거는 불과 유황의 벌을 받기 전 말합니다.
그러면 거게 뭐이냐? 이 세상이라 말이오. 이 세상에 있는 동안에. 세상에 있는 동안에 평안한 사람이 누구냐? 평안한 사람은 하나뿐입니다. 어떤 사람이냐? 하나님에게 모든 주권을 가져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라는 것을 바로 아는 사람, 하나님이 어떤 분인 것을 바로 아는 사람, 바로 믿는 사람, 바로 바라보는 사람, 바로 의지하는 사람, 바로 맡겨놓고 순종하는 사람 이 사람은 온 세상이 괴롭힐라고 해도 괴롭히지를 못해.
예수님을 십자가 못박아 죽이니까 괴로와졌습니까? 십자가에 못박으니까 더 좋은데. 이래서 말하기를 “너희들이 나를 사랑하였으면 내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는다 소리를 듣고 너희들이 막 울고 불고 할 것이 아니라, 너희들이 나를 사랑하였으면 내가 아버지에게로 가는 것 십자가에 못박혀 죽는 것을 기뻐하였으리라” 왜? “나보다 아버지는 크기 때문에 그리 가는 것이 더 성공이요 더 좋아지기 때문에 내가 더 좋아지고 더 성공하는 것이니까 너희들이 기뻐하고 즐거워하였을 것이지마는 너희들이 몰라서 그렇게 망령을 부리고 있다” 이렇게 말했어.
알아듣겠어요?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요것도 참 묘한 말이요 어려운 말입니다. 요 모든 존재관이, 모든 존재관이 바르지 못하면, 모든 존재관이나 주재관이나 주권관이나 심판관이나 보응관이나 생사관이나 모든 입법관이나 이 모든 잡류들이 있으니까 잡류관이나 이것이 바로 되지 못한 사람은 밤낮 쉬지를 못해.
바로 되지 못했으니까 장 삐뚤어진 걸 가지고 이와 같이 하니까 삐뚤어진 게 맞지는 안하지 또 아무리 걱정해 봤자 효력이 없지 이러니까 주권으로 모든 이루시는 이는 하나님이신데 제딴에는 하나님을 배반하고 뭐 이룬다고 하니까 실패라서 고통, 실패라서 고통, 실패라서 고통, 또 고통 하나는 뭐이지? 성공 같은데 나중에 보니까 성공이 아니라 그 말이오. 그래서 고통, 실패라 고통, 성공 같은 실패 때문에 고통, 실패 때문에 고통이라.
제딴에는 뭐 ‘이러니까 성공이다. 내가 이래 가지고 출세를 했다. 이래 가지고 뭐이 어찌 됐다. 지금 우리 국내에서 몇째 재벌이 됐다.’ 이라니까 다 된 줄 알았는데 그놈이 들어서 구원도 이루지 못하게 하고, 그것이 들어서 기도도 못 하게 하고, 주일도 옳게 지키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께 바치지 못하고, 내 마음 성품 뜻 정성 힘 쏙 그놈이 다 빼먹어 버렸다 말이오. 다 빼먹어 버리고 하나님께는 하나도 바치지 못했거든. 옳은 것은 하나도 못하고 다 삐뚤어진 것만 했다 그 말이오.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성도들이, 성도들의 신앙 계속이 여기 있나니,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성도들의 참고 견디는 게 여기 있나니 하는 그 말로 했는데 요 인내라는 뜻은 뭐이냐? 성도들의 계속이 여기 있나니 그 말이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성도들의 계속이 여기 있나니, 성도들의 신앙 계속이 여기 있나니, 이제 신앙을 계속 하나 안 하나 하는 것은 이 간부 짐승하고 우상하고 이 둘이 들어서 자꾸 유혹하니까 이 짐승에게 경배하지 안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받지 안하고 또 이 우상에게 경배하지 안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받지 안한 이 사람이 신앙 계속한 사람이라. 신앙이 계속 됐나 안 됐나 하는 것은 여게서 이제 나타나요. 이러니까 신앙 생활이 성공되고 실패되는 것이 여게서 나타난다 그거요.
제까짓 게 암만 세상에 제일 부흥사가 되어지고 제일 유명한 무슨 신학자가 되어지고 어떻게 됐다 할지라도 우상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 앞에 뒤에 심판 받을 때는 작대기 짝 그어 가지고 유황불비로 털어넣어 버립니다, 우상 가지고 있으면.
또 짐승은, 짐승에 경배하면 또 다 그래, 짐승에 경배하면. 세상을 주님보다 크게 여기는 자, 땅위에 이런 거 저런 거 모든 사람이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고 있는 그것을 주님보다 더 크게 여기는 자 이 자는 아무리 잘 믿어도 소용 없소. 커도 소용 없소.
여러분들 노아 홍수 때에 학자가 없었소, 박사가 없었소? 과학자가 없었소, 예술가가 없었소? 미남이 없었소, 미인이 없었소? 재벌가가 없었소? 다 있었어.
있었지마는 하나님이 홍수로 척 멸하니까 그게 하나도 힘이 없어. ‘나는 세계 과학자인데’ 과학자인데 했는데 홍수 속에 들어가서 그만 죽어버렸지. ‘나는 천하 미인인데’ 미인도 그만 그 홍수 속에 들어가서 그만 썩어버렸지. ‘나는 천하 미남인데’ ‘나는 세계에 제일 큰 정권자인데' 홍수 속에 싹 들어가서 다 멸해버렸어. 아무것도 소용 없어. 알겠습니까? 이런데 성도들이 신앙 지키나 안 지키나 하는 것은 하나님이 뭘로 가지고 시험하느냐? 짐승 가지고 시험하고 우상 가지고 시험합니다. 모든 짐승에게 경배하지 안하고 모든 우상에게 경배하지 안하고 짐승과 우상의 표를 받지 안한 그 사람이 신앙을 지킨 사람이오. “성도의 인내가 여게 있다” 성도의 신앙 계속이 여게 있다. 신앙 계속하다가 그만 여게서 다 꺼꾸러져 버려.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을 지킨 자라” 여게서 이 둘에게 미혹받지 안하고 이 둘에게 경배하지 안하고 손에나 이마에 표받지 안하는 그 사람이 계명 지키는 사람이요 예수 믿음 지키는 자들이라” “예수 믿음”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난 믿음” “그리스도로 난 믿음 예수로 난 믿음” 그 믿음을 믿는 사람입니다.
그랬는데 내가 오늘밤에 큰 설교 한다 하는 것은 이제 요 여덟 가지를 여러분들이 그러면 적으십시오. 첫째, 존재관. 첫째 존재관. 존재라 말은 모든 것이 있는 존재관.
둘째, 주재관. 그 모든 것에 제일 주재가 되는, 제일 주가 되는, 주인이 되는 주재관.
셋째, 주권관. 셋째 주권관. 뭣이 주권하고 있는지 주권관.
넷째, 모든 것을 누가 옳고 그런 것을 다 뒤에 마지막으로 심사할 건가? 심판관.
또 다섯째, 심판해 가지고 요거는 요렇게 갚아라 조거는 조렇게 갚아라 모든 것을 갚는 그 보응관.
또 여섯째, 또 생명과 사망에 대한 관, 생사관. 사는 것이 뭐이며 죽는 것이 뭐이냐? 생명은 어떤 것이며 죽는 것은 어떤 것이며 생명은 몇 가지나 되며 죽는 것은 몇 가지나 되는가? 생사관.
또 일곱째, 입법관. 이 법이 세상에 둘만 있어도 법이 있고 셋에도 법이 있어.
요번에 강도가 다섯 강도가 돌아다니면서 차도 도둑질하고 사람도 죽이고 이랬는데 저거도 법이 있어요. 그러니까 못 견뎌. ‘자, 우리가 지금 이 다섯이 이렇게 법을 정해 놓고 만일 누구든지 어기면 우리가 죽여버린다. 꼭 같이 움직이자.’ 저거도 아마 입법이 있을 거라. 강도도 입법이 있어요. 이러니까 법이 꽉 찼어. 이런데 이 모든 법을 세워 놓은 게 많으니까 그 법을 세워 놓은 법에 대해서 바로 보는 법, 입법관.
또 여덟째는 모든 잡류관, 섞일 잡(雜)자 종류 류(類)류 자, 섞일 잡(雜)자. 모든 종류가 섞여 있다 말이오. 이 세상에는 몇 종류나 섞여 있는가? 요 여덟 가지가 삐뚤어지면, 여덟 가지가 삐뚤어지면 그 사람은 세상에 있는 동안에 한번도 평안 못 봅니다. 밤낮 쉼을 보지 못하요. 그 사람은 못 봅니다. 요게 삐뚤어지면 섞인 것이 없는 음행의 포도주라.
요 여덟 가지가 삐뚤어지면 땅위에 보는 거, 듣는 거, 생각하는 거, 말하는 거, 원하는 거, 움직이는 거, 그 전부가 다 삐뚤어지지 삐뚤어지지 안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요 여덟 가지가 삐뚤어졌으면 삐뚤어지지 안한 것이 하나도 없어요.
요게 이해가 됩니까? 양성원 학생들 이해가 돼요? 이것만 배워도, 양성원 학생들 사 년 동안 요거 하나만 배워도, 돌아다니며 요것 모르는 것보다 그만 요것만 배워도 가치가 더 크고 크고 남고 남아요.
존재관이 틀리면 그만 그것도 멸망이오. 존재관이 우리는 존재관이 발라야 돼.
존재관은 뭐이 존재관인가? 창조주가 있고 모든 존재는 피조물이다. 하나님 한 분이 자존했고 그분이 모든 것 창조해서 모든 게 있다 하는 요것이 지식 중에는 제일 큰 지식입니다. 요게 삐뚤어진 사람은 천하 지식을 다 가져도 제 망치는 지식만 가졌지 자기에게 유익은 하나도 없습니다. 존재관은 하나님 한 분만이 홀로 자존하셨고 모든 것은 그분으로 인해서 존재한다. 요것이 존재관이 바로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둘째로 주재관은 이것 저것 뭐 주인이 많고 쌔버렸지마는 주인은, 모든 존재의 주인은 한 분뿐이시다. 창조주와 피조물로 나누고, 존재관은 창조주와 피조물로 나누고 모든 피조물에 대해서 주인은 창조주 자존자 한 분 그분이 주인이다. 이거 주재관을 이래 바로 가지는 것이 이것이 둘째 보배로운 지식입니다. 이것이 바로 되지 안하면 다 헛일이오.
또 주권관. 주권관이라 말은 능력도, 능력도 지혜도 모든 의지도 모든 경영도 모든 것에 대해서, 지혜나 능력이나 경영이나 그 모든 것은 천 가지 만 가지 억만 가지의 지혜도 있고 능력도 있고 또 이렇게 모든 움직이는 것도 있지마는 그 모든 것이 하나님 한 분 그분의 혼자의 주권으로, 주권으로 따라서 움직이지 그분의 주권 아닌 것이 하나도 없어. 전부 그분 한 분의 주권으로 모든 것이 다 움직이고 있습니다. 공산주의 저것도 우리 주님의 주권대로 되어 있는 것이지 주권 아닌 게 하나도 없어. 이러니까 모든 지혜나 지식이나 모든 움직임이나 그것을 주장하고 있는 그분은 한 분뿐이시니 그분이 곧 하나님이시다.
또 심판관, 뭐 이 심판도 꽉 찼어요. 여게서 판단 저게서 판단한다 하는, 어짜든지 이런 판단 저런 판단 있으나 모든 판단을 하는 그 심판주는 한 분뿐이시다.
주님이 모든 판단한다.
지금 뭐 88올림픽이니 하는 거 뭐 또 여기 이런 거 저런 거 모든 거 그런 것도 다 그것이 그것으로 끝나는 것 아닙니다. 끝나는 것 아니고 그것이 최종은 주님 한 분에게 가 가지고 다 심판받게 된다. 심판주는 하나뿐이다. 심판관이 하나되는 거, 심판주는 하나뿐이다.
또 보응관, 이래 가지고 이라니까 상을 줬다 벌을 줬다 그까짓 거는 아직까지 지금 찾아가고 있는 것이오. 그 모든 것이 있는데 마지막으로 최종적으로 자기의 언행심사의 행동한 것을 심사해 가지고 영원한 보응으로 보응시키는 그 보응시키는 분이 누군가? 주님 혼자 하시오. 그분에게 보응관이 거기 있어.
이러니까 이걸 믿는 사람은 ‘야, 그라면 무엇이 이래 준단다 저래 준단다. 너 지금 그라면 죽인다, 사자굴에 집어넣는다.’ 이래 쌓아도 다니엘은 보응관이 바로 돼서 주님 한 분만이 보응시키는 그 주권을 가지고 있는 줄 알기 때문에 ‘사자구덩이 넣는다고 당신 마음에 어긴다고 사자구덩이 넣는다는 그대로 보응이 될 줄 압니까?’ 그 보응시키는 건 하나님이 보응시키는 그게 제일 큰 보응이요 완전 보응이요 이 보응이 있기 때문에 요동치를 안했어. 보응관도 바로 돼야 됩니다. 삐뚤어지면 안 돼.
또 생사관, 생명은 생명의 종류로 말해도 일시 사는 것 이 생명 뭐 영원한 생명, 또 죽는 것도 지금 육체의 죽는 것 영원히 죽는 것, 이 죽음도 몇이나 있고 또 사는 것도 몇 종류나 있는데 그 모든 것을 바로 다 아는 사람이면 요동치 안해, 생사관을 바로 아는 사람이면.
또 입법관. 법도 이런 법 저런 법 꽉 찼지마는 모든 법이 많으나 그 법이 다 소용 없어. 법에는 권력이 있어야 되지 권력 없으면 법이 죽습니다. 이러니까 세상에 모든 법이 있지마는 권력은 당신이 가지고 당신이 해 놓은 법대로 딱딱 처리하니까 모든 법이 그 앞에서 소용이 없어. 이 법이 다 많은데 수많은 법이 많지마는 영원 불변의 최종적인 제일 권위 가진 법은 한 법 하나님 법뿐이라.
입법관.
또 잡류관, 이 세상에는 이런 것 저런 것 종류들이 많이 있어. 많이 있는데 이 종류를 보고, 이 종류 저 종류 많이 있지마는 하나님이 당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모든 것을 만드셨으니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하나님 앞에서 다 심판받을 것이고 영원 무궁한 행위대로 보응시켜서 하신다. 이라니까 여러분들에게 이제 다 설교했어. 하나만 하겠어요.
월남에, 월남 전쟁 우리가 지금 오래 돼서 그만 잊어버렸습니다. 월남 전쟁 할 때에 그 월남이 공산주의가 되어질 때에 민주주의로 있다가 공산주의로 정권이 바뀌어질 때에 그때에 월남의 그 형편이 어찌 됐던가? 그거 좀 생각해야 됩니다.
민주주의로 있을 때에는, 정권이 민주주의의 정권이 돼 있을 때는 공산주의가 있으면 잡아 죽일라고 어데든지 뭐 피해서 도망치고 이라고 이랬었는데 갑자기 민주 정권이 그만 공산 정권으로 정권이 딱 바뀌어지고 나니까 민주 정권에 속한 사람들이 어찌 됐습니까? 마구 몰사요, 마구 몰사.
우리 뭐 우리 앞에 그런 게 많지 안했어? 캄보디아도 거게서 민주 정권이 있다가 공산 정권으로 정권이 휙 바꿔질 때에 그 참 비참이 말할 수 없었습니다.
또 우리가 겪은 대로 우리 나라에서도 왜정말년에, 8 5 전에는, 8 5 전에는 일본 사람들이 정권을 가지고 있으니까 뭐 일본 사람들이 이렇게 그 세도를 부리고 이랬지마는 정권이 훼딱 바꿔지고 나니까 그뭐 비참이 굉장했습니다. 그래도 우리 나라에서는 그것을 그렇게 무지하게 하지를 안했습니다.
안 했는데 여기 모두 대장들, 대장이니까 대장이, 그때 그대로는 이거 뭐 대장이 이거 대장 그거는 없지만 대장 이거 그래도 표시는 해 가지고 다 이거 일본으로 가는데 대장들 그 근방에 그 면에가 아니라 그 군에도 그 대장 하나 가면 막 뻘뻘 떨 터인데 여기 여자들이 말이요 여자들이 올라가 가지고 홀딱, 키가 작으니까 홀딱 뛰며 뺨을 딱 때려주면서 ‘이놈의 새끼’ 이래 하면 `예에 예에' 그 아주 대장이면 얼마나 용기도 있고 그런 사람이요? 이렇지만 정권이 탁 바뀌어지고 나니까 우리 나라에 이거 다 그 무식한 부인들이 홀딱 뛰어 오르면서 뺨따귀를 탁 때려주며 ‘이놈의 새끼’ 해도 ‘예' `여기 엎드려' 하면 엎드리고 꼼짝을 못 했어.
또 아이들도 ‘이놈의 새끼 우리 나라 것 뭐 가져가지 안하나? 보자.’ 안 보여주지 안해. 보자 하면 뭐 호주머니 전부 다 뒤져 가지고 남은 거 있으면 ‘왜 이놈의 새끼 이거 가져가?’ 주먹으로 때려줘도 꼼짝 못했어. 정권이 바뀌어질 때에 그 굉장한 비참, 정권이 바뀌어질 때에, 자기의 가졌던 의지하던 정권이 깨어져 버리고 다른 정권이 서지면 문제입니다.
앞으로 이제 큰 변동이 있을 것이오. 알겠습니까? 땅위에서 지금 주님, 주님이 모든 것을 다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정권을 잡을 터인데 지금 이 땅위에 있는 이런 모든 것이 다 정권 내 가지고 이 정권 밑에서 ‘내가 이거다 저거다’ 막 떠들어 쌓지만 정권이 휘떡 바뀌어질 때 어찌 될거라? 그거 좀 생각하고 살아야 돼요.
이래서, 오늘 저녁에 여덟 가지를 말했는데 존재관, 주재관, 주권관, 심판관, 보응관, 생사관, 입법관, 잡류관, 모든 것이 섞여 있는 잡류관. 요 여덟 가지가 바로 되면, 바로 요 여덟 가지가 바로 되면 세상에는 항상 평안합니다. 하나님께서 요 사람을 대우합니다. 요 여덟 가지가 바로 된 사람, 뭐 암만 잘나도 소용 없어.
하나님께서 요게 필요 있어. 요 사람만 높이 들어 가지고 무궁세계에 이 사람에게 모든 정권 다 맡깁니다.
자, 따라합시다.정권은!바뀐다!정권은 바뀐다!주님 구름타고 오시면!정권은 바뀐다!정권이 바뀔 때에!그 비극을!기억하라!정권이 바뀔 때에!그 비극을!성경이 기록한 대로 기억하라!이것 알아야 돼요. 바로 살아야 돼요.
광고합니다.
십 분 기도하고 난 다음에 지난 주 오전 오후 설교 재독 있습니다.
대구집회가 오월 사일 밤부터 시작되는데 미리 자기 가정 처리 직장 처리 모든 경제 처리 이런 것을 기도도 하고 준비해서 은혜받는 데 지장이 없도록, 그때 방해물이 없도록 그렇게 많이 기도하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그라고 우리 총공회 산하에 있는 사람 교인들은 다 그때는 의무적으로 참석해야 될 줄 알고 참여해요. 여기 우리 공휴일이라고 이거는 우리 나라에 명절이기 때문에 다 놀자 하면 회사도 안 놀면은 수치인 줄 알고 다 놀고 이라는데 이거는 우리 총공회 산하에 있는 모든 교인들은 이 두 집회에는 참석하는 것이 하나님이 정해 놓은 의무인 줄 알고 참석해서 참석 안 하면 이거는 큰 죄를 범하는 건 줄 이래 알아야 되지, 여기 교역자들 와 있는데 교역자가 ‘그때 참석하면은 거기서 은혜받고 나면 그만 우리 교회 와 가지고는 내 설교 은혜 안 받을 터이니까 참석 못 하구로 해야 되겠다. 이 교인이 내 사람인데 그때 가서 참석하면 이 사람이 내 사람 안 되고 그만 백 목사 사람 되겠다.’ 백 목사가 그 사람 따라갈라 합니까? 이 망령된 생각 가지고, 그 사욕이 속에 들어서, 이게 뭐이지? 이게 뭐이요? 양? 도둑질하는 양도둑, 이리, 강도 절도. 알겠습니까? 거기 참여하는, 광고해서 그게 와 가지고 건강하면 교회 잘 받들고 전도 잘하고 이라니까 그만 교회가 부흥될 건데 요 못된 마귀한테 꼬여 가지고 ‘요라면 이 교인 내 사람 못 되고 교인 뺏긴다.’ 제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이지 제 사람인가? 얻어다 먹여도 잘 먹여서 길러 놓으면 되는 건데 꼭 제 먹이는 것만 좋아하도록 그렇게만 만들라 하기 때문에 그거 양도둑이라 그 말이오. 그런 목사님 있으면 양도둑이라. 집회 한다 해도 집회 광고를 안 해요. 광고 안 하는 목사도 있어, 광고 안 하는, 우리 진영에. 다른 진영은 냅두고. 다른 진영이야 으례히 안 해요.
다른 진영에서는 뭐, 저 포항 시내에서는 백육십여 교회가 뭉쳐 가지고 ‘총공회는 이단이라’ 이래 가지고 정죄했다 하는데 그래 뭘 지금 이단인고 그걸 좀 알아 주면 우리가 고칠 터이니까 좋은 기대를 가지고 있는데 언제 뭐 오늘 아침에 내가 물어 보니까 뭐 중생된 사람이 범죄하지 않는다는, 그거 내나 그거 또 그 문제라. 그 문제 같으면 뭐 우리가 알고 있기 때문에 별 수입이 없어.
중생된 사람 범죄합니까 안 합니까? 안 한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중생된 사람은 범죄 안 한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범죄 안 한다는, 중생된 사람은 범죄 안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틀렸어, 틀려. 중생된 사람은 범죄 하는 줄 아는 사람 손 들어 보십시오. 해요.
중생된 영은 범죄하지 않는다, 중생된 영은 범죄 안 하는 줄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중생된 사람은 범죄 하는 줄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거야. 요걸 구별하지 못해 가지고 실패를 하는 거야. 그거는 여게 설교 들은 사람이 전하기를 잘못 전해 그래요.
그래서 잘 준비해 가지고 요번 집회에 다 참석하도록 합시다.
광고 또 하나 합니다. 잘 들어요. ‘무보수 중간반사 선생님들께서는 자기에게 소속된 중간반 학생들이 주일학교 예배만 보고 그냥 가는 데 대해서 안타까운 심정을 가지고 먼저 반사 선생님 자신이 꼭 말씀을 들어야 신앙이 자란다는 것을 느껴서 학생들을 열시 예배에 참석시켜 한 말씀이라도 목사님 말씀을’ 목사님 아니오. 하나님 말씀을, ‘한 말씀이라도 목사님 말씀’이 아니고 `하나님 말씀을' 이래야 돼요. 이거 틀렸어. 목사 말은 들어야 소용이 없어. 하나님 말씀 들어야 되지.
‘하나님 말씀을 직접 듣도록 해야겠습니다. 간절한 마음을 가지시고 또 학생들도 열시 예배에 참석하는 것을 자기들의 본 예배로 당연하게 인식하도록 평소에 심방하실 때에 잘 권면하여서 학생들이 열시와 두시 예배에 잘 참석할 수 있도록 권면하고 타일러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래서 신앙 잘 자라도록 하라고 합니다.
그러고 우리 교회 지금 전도도 하는데 우리 교회뿐 아니오. 주님의 재림이 가까운 것 같애요. 모두 다 해요. 전도하면 지금 다 믿을라 해요. 모두 다 찾아다녀. 어느 교파 물어도 다 그래. 요새는 어짠지 전도를 하면은 그만 자꾸 물씬물씬하게 ‘아, 믿겠다’고서.
그래 가면 암만 교회 나갈라 해도 혼자 나가기 열적고 이래서 못 나가고 기다리고 있는 그런 사람이 많답니다. 전부 전도하는 사람들 내가 물어봤어. 우리 진영 아니라도 말이오. 다 그래요. 우리 진영에서도 전도하면 뭐 모든 사람이 다 전도를 받아서 뭐 급합니다. 하나님이 그 마음을 감동시키니까, 모두 다 재림이 가까우니까 조급한 모양이라.
이래서, 아주 전도가 아주 급속히 잘돼요. 이래서 우리 교회도 상당히 많이 불었어. 한 팔백 명 불었어요. 이래서 지금은 사천 명이 넘어가니까 상당히, 오전 예배가 사천 명이 숫자가 넘어, 보니까.
넘었는데 그것은 전도해서 그런 것도 있지마는 이 졸업생들, 주일학교 졸업생 중간반 졸업생, 이부 졸업생, 이 졸업생들을 그것을 잘 단속해서 마귀에게 뺏기지 안하는 이것도 큰 중대한 양을 차지하고 있다 그렇게 생각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구역장님들은 주일학교 그 졸업한 보조반사들과 또 중간반 일부 이부의 졸업한 그 학생들을 잘 단속해서 마귀에게 뺏기지 안하도록, 솔갱이에게 채여가지 안하도록, 그만 병아리가 통 밖에 나가면 솔갱이가 채가요. 큰 닭이 돼야 되지. 그러니까 죽을 때까지는 잘 가꾸어서 마귀에게 뺏기지 안하도록 노력을 해야 됩니다.
녜, 광고 이상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