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3 23:30
우상
1989. 3. 4. 토새
본문: 출애굽기 20장 4절∼6절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우리가 지금 성찬 준비를 모두 하고 있습니다. 모든 면으로 자기를 깨끗게 하는 것이 이것이 성찬 준비를 하는 것이요, 성찬을 흠이 없이 바로 참석하게 되면 자기에게 모든 종류 모든 면으로 약한 것이 치료돼서 강하게 될것이고, 또 병든 것이 치료되어서 건강하게 될것이고, 죽어가는 것이 치료돼서 다 소생되어 살아나게 될것입니다.
그런고로 어쨌든지, 우리가 외식자가 되어져서, 외식자가 되어지는 그 외식은 어떤 게 외식인고 하니 하나님 한 분에게 모든 것이 주권되어 있는데 그분 한 분으로 무엇을 나쁜 것은 다 치료받으려고 하고 또 좋은 것은 그분 한 분으로 다 갖추어 가지려고 하는 이것이 진실한 사람이요, 이거 외에 나쁜 것을 하나님은 두고 무슨 피조물 가지고 해결을 지으려고, 좋은 것도 피조물 가지고 그것을 이루어 보려고 하는 그것이 다 외식입니다.
그러기에 외식이라는 것은 모든 그 알맹이는 사건의 알맹이도, 치료의 알맹이도, 축복의 알맹이도, 평강의 알맹이도, 능력의 알맹이도, 지위의 권세의 뭐 영광의 알맹이도 모든 알맹이는 다 주님에게 속했습니다. 이런데 주님을 뒤로 두고 다른 피조물 어떤 것이든지 그런 것으로써 자기가 중심을 삼고 알맹이를 삼으면 그거 전부 다 외식입니다 하늘에 계신 이가 비웃는다고 말했습니다.
대개 세상 통계에서는 '권불십년이라' 권세는 10년을 가지 않는다, '조불삼년이라' 조를 빼는 것은 3년이 안 간다 하는 그 말이 뭐이냐? 그것들을 가지면 자기도 모르게 그만 하나님 무시하고 제 가지고 제 힘으로 뭐 다 되는 줄로 그렇게 생각하고 또 제가 피조물 붙들고 이리 저렇게 해 보니까 되니까 그만 그것이 되는 줄로 이러기 때문에 차차 차차 사람이 외식자가 됩니다. 껍데기를 꾸미고 알맹이 잊어버리고 자꾸 껍데기로 나오게 됩니다.
껍데기로 나오게 되면 그것이 차차 약해지는 것이요, 병들어지는 것이요, 죽는 것이요 자꾸 알맹이로 기어 들어가서, 아브라함은 무슨 길을 걸었느냐? 제일 알맹이, 자기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했고 위했고 중심이었고, 그분의 기뻐하시는 뜻을 맞추려고 애를 썼고 그 다음에는 둘째로는 수많은 인간들의 지절거리는 그런 모든 말들이 있고 뭐 수많은 미혹도 있고 교제도 있고 친절도 있고 사랑도 있고 간교도 있습니다. 간교라 하는 것은 살살 간지러기면서 상대방을 좋게 위하는 듯이 하면서 하는 그게 간교요.
간교를 하면서, 또 이간은 뭐이냐? 이간은 상대방과 무슨 사람과 그 사이를 벌어뜨리는 것, 사람과 하나님과 사이를 벌어 뜨리는 것, 사이 벌어 뜨리는 것을 가리켜서 이간이라, 이간을 붙일 때에는 꼭 위하는 듯이 하면서 그를 망쳐 죽이는 것입니다. 마귀는 전부 아담 해와를 위하는 듯이 해 가지고 위하는 줄 알고 달게 받았는데 그게 사망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간도 많고 간교한 것은 또 그것도 내나 한 종류라. 상대방을 치켜올리면서 아주 그이 좋도록만 인간 좋도록만 하니까 거게 막 넘어갑니다.
사람이 간교에 안 넘어가는 사람이 돼야 그게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간교에 넘어가는 건 제까짓 게 암만 잘나고 뭐 위대하다 해도 그 위대가 언제 뿌숴져도 뿌숴집니다. 간교. 간교를 가지지 아니한 사람이 뚝뚝해서 좀 딱딱한 점이 있어도 그것은 보면 껍데기가 상하지 속에 알맹이는 청청하게 됩니다. 또 이간 붙이는 그런 것도 우리가 거게 유혹을 안 받아야 합니다.
이래서, 아브라함은 그렇게 가족들과 목자들이 많이 말했지마는, 그뭐 여자 쳐놓고 남자에게 알랑 안 부리고 못 부리는 사람이 어데 있으며 살살 꾀우고 달래고 이렇게 유혹 안 주는 그런 여자가 어데 있겠습니까? 아브라함의 사라는 또 미인이라고 천하에 유명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나이가 벌써 칠십쯤 되었어도 가는 곳마다 왕도 미인이라고 가면 혹혹하는 그런 미인이니까 얼마나 아름답고 잘났으며 또 그분이 얼마나 지혜로운 사람입니까? 그러니까 뭐 남편의 간을 녹힐 만치 했을 것이오. 여자들 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래도 아브라함은 그 사람의 간교나 유혹에 빠져 들어가지 않고 어쨌든지 하나님 중심하는 것 다음에는 하나님의 뜻 찾는 데에 전력 기울였습니다. 하나님의 뜻 찾는데.
하나님의 뜻을 찾았고, 정반대인 롯은 하나님보다 제가 좋아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 생각하는 것보다도 저 생각하는 것이 앞섰어. 하나님 생각하는 것보다 자기 생각하는 것이 앞섰어.
그러고 나니까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뜻보다도 사람의 그 비위를 맞춰야 되고 성미와 소원을 맞춰 줘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되니까 그만 하나님보다 인간들의 비위를 생각을 했고, 그러게 되니까 아브라함은 자기에게 속한 모든 사람들보다 자기와 상대방이 되어 있는 롯의 가족을 더 생각했습니다. 이거 시비하니까 '너거 좋도록 하고 그래 뭐 남겨 두는 곳은 내가 하겠다. 좋은 거는 너거가 택해라.' 자기 사람들보다 다른 사람의 사람들을 더 생각하게 되어져, 그만. 이 성질이 그렇소.
자기보다 하나님 생각하고 모든 사람들의, 자기 사람들의 그 뜻과 소원과 간구보다 하나님의 뜻을 더 생각하고 이리 나가면 그 다음에는 필연적으로 자기 사람들보다 다른 사람의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그것이 순서적으로 필연적으로 다 돼요.
이러니까 아브라함은 뭐 자기보다 하나님 생각해 놨지, 자기의 모든 사람들 뜻보다 하나님의 뜻을 생각해 놨지, 또 자기 편 사람들보다 상대방 편들을 생각해 놨지 이러면 이러니까 아브라함은 어찌 되겠습니까? 죽을 것 아닙니까? 아무것도 자기에게 대해서 하나님 한 분뿐이지 하나님 외에 딴거는 하나도 자기에게 좋은 거는 하나도 안 만들어 놨다 말이오. 전부 다 대립이 다 됐습니다. 그들이 다 싫어하는 것만 해 놨어.
이러니까 아브라함은 그 뒤에 그가 세상 형편을, 내가 사람에게 어떻게 해 놨노? 가족에게 어떻게 해 놨노? 이 모든 발간 자산을 취했으니 물질에 대해서 어떻게 했노? 이 모든 것 다 돌아보니까 자기는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보면, 그걸 보면 '아, 나는 망한다.' 했을 건데 그 다음에 아브라함은 그 지경되니까 하나님의 축복과 하나님의 은혜만, '이래도 하나님의 축복이면 된다. 하나님의 은혜면 된다.' 필연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밖에는 바라볼 게 없게 됐었어.
이러기 때문에 길을 잘못 들면 헛일입니다. 길을 잘못 들어 놓고 제가 중간에 가다가 뭐 생명 내놓고 주님 사랑한다로 되는 줄 알아? 안 돼요. 발람이 그가 순생자입니다. 발람이 주님을 위해 생명을 내놓은 사람이오. 한번만 내놨습니까? 여러번 내 놨어. '네가 나를 축복하고 이스라엘을 저주하라' 그렇게 큰 비용을 들여 가지고 전국이, 발락 왕이 이렇게 준비해 가지고 '이제는 이 제단에서 네가 이스라엘을 저주하고 나를 축복하라' 이래 준비했는데, 그 사람들이 뭐 불량자들인데 안 들으면 그만 탁 모가지 끊어 쳐버리고 뭐 어떻게 분해서 지금 빠술지 모른다 그말이오. 이래도 생명 내놓고 '내가 하나님이 저주하지 않는 백성을 어떻게 내가 저주하겠나? 하나님이 축복하는 백성을 내가 어떻게 저주할 수 있겠느냐? 못 한다.' 축복했어. 이 일을 몇 번이나 거듭했으니까 순생자요 생명 내놓은 사람이오. 생명 내놓고 주를 위했소.
그러나 마지막에는 그가 자멸 행위를 하고 말았습니다. 망하고 말았습니다. 그게 어데 있는가? 처음에 택할 때에 '자,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 뜻을 생각하면 내가 이 발락이 보낸 이 사신들에게 지위 주고 권세 주고 돈 준다 한다고 내가 갈 수 없고, 갈 수 없다. 가는 것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가는 것이다.' 하면 하나님으로 내가 전부를 삼는 다면 '내가 이 사람 따라서 갈 수가 없는 일이다.' 양심에 확실히 확정이 됐다 말이오. 확정이 됐는데 발람은 하나님에게, 속으로 가고 싶어서 '하나님의 뜻이 어떻습니까? 이거 뭐 가도 됩니까 안 됩니까?' 묻는 그럴 때에 하나님이 안 된다는 걸 그에게 양심을 통해서 가르쳐 줬지마는 그게 망령을 부렸어. 그러니까 그때가 기로요. 요리 가나 요리 가나 기로라. 갈래길에서, 기로에서 자기가 딱 하나님께 속하지 않고 기로에서 하나님 배반하고 자기 중심, 자기 좋도록 자기 위주의 길 딱 걸어 놓고 그 길 가면서는 생명 내놔도 소용 없다 하는 걸 여게 보이고 있는 것이오.
그러기 때문에 시발이 문제라. 누구냐? 하나님을 위하지 않고 자기를 위해서 해 놓은 그 걸음을 생명 바쳐서 충성한다 해도 소용이 없어. 그럴수록 자꾸 더 죽게 돼요. 하나님은 그러면 그걸 생명을 내놔도 자멸하는 것이 되어지도록 그렇게 주위와 환경을 만들어 가지고 그 순서를 만들어 조직을 합니다. 하나님을 배반하면 하나님은 그가 멸망받도록 조직을 하요. 그러기 때문에 보이고 불리고 접하는 것도 전부 멸망하는 길을 안 거쳐 갈 수가 없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딱 만들어 놔요 하나님 당신만을 주로 삼아서 이래 하면 그 어리석어서 미련한 길을 가도 자꾸 복 있는 길을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주위 환경을 만들어서 세포까지 만듭니다. 세포까지 만드니까 제가 안 갈 수 없어. 그러기 때문에 이 일계명이 제일 중요합니다. 내 앞에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라 모든 것보다 하나님을 제일 앞세워서 하나님으로 전부를 삼았으면 그 다음에는 필연적으로 하나님이 자꾸 복되게 해 주시오.
그러기 때문에 내가 어떤, 그 며칠 전에 어떤 장로에게 전화를 했어. 전화해서, '네가 지금 이 시대가 어느 시대며 또 교회가 어떻게, 우리 서부교회가 어떻게 돼 있으며 우리 총공회가 어떻게 되어 나간다는 것을 네가 알고 있느냐? 너는 이렇고 이렇고 이렇기 때문에 미혹의 길을 걷기가 쉬우니까 네가 그런 것을, 내가 하나님처럼은 어찌 알겠노? 내 보기에는 그렇게 되겠다, 그렇기 쉽기 때문에 내가 이런 말 하는 것이니까 어떠냐?' 내가 이렇게 말을 했어.
말하니까 그분 말이 '압니다. 목사님 걱정하지 마십시오. 나는 중심을 봅니다.' 그 말 한 마디 딱 해. '중심을 봅니다. 나는 어떤 사람이든지 그 사람 중심이 어떠냐 중심을 봅니다. 그 말의 중심을 봅니다. 이러기 때문에 중심을 보니까 내가 그런 것 그거는 그래서 탁 내가 거절을 했습니다. 이렇고 이런 걸 거절을 했습니다.' 하나님, 중심을 보고 자기, 저 사람이, 상대방이 중심이 하나님이냐? 암만 청산 유수의 말을 하고 간교와 이간의 말을 해서 간을 빼 줄듯이 이래 말한다고 해도 네 중심이 뭐이냐? 그 중심을 살피면 알게 되는데 중심을 살피지 않고 '아, 이 사람은 내게 친절히 한다. 내게 고맙게 한다. 내게 좋게 한다. 뭐 이런 인연 저런 인연이 있으니까 아주 이 인연이 깊다.' 이런 것을 생각하는 자. 껍데기서 날뛰는 자는 넘어집니다.
그래서, 내가 두 말 하지 않고 '정신 차려서 모두가 다 기로이니까 어쨌든지 바로 서고 돌아서야 되지 그 중심이,' 그 중심이 뭐이냐, 그 중심이 뭐이냐? 그리 가면 그 사람이 중심이 혈육을 따른 것이냐, 진리를 따른 것이냐? 어제까지 진리가 좋고 이 진리가 천하 제일이고 뭐 어떻고 하던 사람이 육체 변한다고 확 변해지는 게 그게 하나님 중심입니까? 이러니까 '주여 나는 당신 중심입니다.
소유와 몸과 생명을 내놓겠습니다.' 아무리 한다고 해도 중심이 틀렸으면 헛일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내가 어제 그 출상예배에 또 가 가지고 이 이계명을 내가 읽었어.
이계명을 읽어서 그 자손들에게 말하기를 '너거 엄마는, 죽은 너거 엄마는 그래도 하나님 중심을 알기 때문에 왔다 갔다 왔다 갔다 이래도 하나님 중심으로 갔고 너거 아버지는 하나님 중심으로 살지 못했어.' 저거 아버지는 살아 옆에 앉았어.
'살지 못했어' 그러나 얼마 전부더 양산동 기도산이 생기고 난 다음에 거게 가 가지고 몇달 동안 늘 가 가지고 있다가 왔다 갔다 이렇게 하면서 중심이 바뀌어진 지가 얼마 됐습니다. '바뀌어진 지가 몇 해 됐다. 지금은 장례 부장이 돼 가지고 있다. 너거 보기에는 너거 아버지 중심이 바꿔진 것으로 보이더냐 안 보이더냐? 너거도 눈으로 볼 거라. 바꿔졌지?' 다 긍정해. 내가 물었어. 다 긍정해.
'이러니까 너거 아버지 너거 어머니가 너거에게 넘겨 준 죄와 죄의 값은 없으니까 망하고 흥하는 건 너거에게 달렸지 너거 아버지 너거 엄마의 죄값으로 망하지는 않는다. 죄 때문에 망하지는 않는다. 그거는 해결이 돼졌다. 다문 얼마라도 너거 위해서 의를 넘겨줬고 축복을 넘겨줬지 다른 건 넘겨주지 않았다.
이러니까 이제 망하고 흥하는 건 너거에게 있다. 너거 부모에게서는 다문 얼마라도 축복이 오지 딴거 오지 않았다. 이러니까 너희들이 이런 줄 알고 조심해서 축복의 길을 가도록 해라' 내가 그 말씀 해 줬어. 그냥 뭐뭐 말, 듣기 좋은 말 내가 한 게 아니라. 저거에게 살리는 말했다 말이오. 그게 살리는 말이라.
그게 복 주는 말이라. 그게 사랑하는 말이라. 뭐 쓰다듬고 '너는 어떻다' 암만 해도 소용이 없어.
그러기 때문에 내가 이계명을 읽는 것은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라" 말은 사람들이 자기가 만들어 가지고 친절도 자기가 만들고, 마누라 우상된 건 누가 만들었어? 자기가 장가가고 시집 가 가지고 다 그래 됐는 것이지. 또 자기가 모두 회사를 만들어 놓고 또 그 회사가 우상이 돼 가지고 회사 때문에 계명 못 지키고 하나님 바로 못 섬기는 거, 회사 누가 만들어? 제가 만들었지.
또 자기는 그냥 무식하면 그만 노무자로 살든지 이랬으면 신앙 생활 자유할 것인데 잘 믿던 것이 공부를 해 놓으니까 아주 유식하니까 이거 직장이 큰 직장이 있고 장관이 되고 이래 놓으니까, 그래 놓으니까 이거 계명도 옳게 못 지키게 됐다 말이오. 못 지키게 됐으니까 그만 장관 되도록 그만한 지성인을 만든 것이 누가 만들었습니까? 누가 만들었소? 한번 대답해 봐요. 누가 만들었어? 저 고등학교 선생 대답해 봐. 대답해. 누가 만들었어. 자기가 만들었어. 대가리 싸 짜매고 에이 비 시 디 뭐 어찌 이래 가지고 그래 가지고 만든 거라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공부든지, 기술이든지, 자기 자본이든지 모든 것 다 주를 중심해서 만들지 아니한 건 전부 우상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요게 망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게 진리의 교훈이라. 이게 외식 교훈이 아니라 이게 생명의 교훈이라.
이래 가지고 요런 것을 가지고 어쨌든지 자기가 지켜 행하지는 않고 우리 진영 교역자들 앵무새 모양으로, 녹음기나 상관없어, 뭐. 이러니까 앵무새 모양으로 말만 전하면 되어진다고 이렇게 생각하는데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권능에 있습니다. 권능에 있어. 권능은 성신의 권능인데 자기를 하나님께 바치지 않고 하나님 중심 아닌 그자에게 어떻게 성신이 같이 동행할 수가 있겠소? 정신 차려야 돼.
그래서 요번에 우리 우상 다 요거 버립시다. 버리고 "너희들이 하나님 앞에 예물을 드리려고 할 때에 상대방이 너를 원망하는 게 있거든, 네가 잘못한 것이 있어 원망하는 게 있거든 가서 먼저 사화하고 난 뒤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이랬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이 보실 때에, 암만 제가 사람을 사랑한다 해도 하나님 보실 때 '야 이 흉측한 놈아, 네가 마치 기생충이, 암병이 달강갈강 해 가지고 그 사람 잡아먹고 폐병이, 그 사람 폐병균이 잡아먹는 것처럼 네가 그 사람을 상해하는 그런 자이면서 껍데기만 사랑하는 체 하는 건 네가 잡아먹는 방편이지.' 쥐라는 놈이 닭을 잡아먹을 때에, 나 그런 것 봤어요. 이놈이 입에서 독을 내놓으니까 한번 꼭 거석하면 그만 독이 들어갔으니까 근지럽다 말이오.
근지러운데 또 자꾸 요 물면 자꾸 좋거든. 그러니까 자꾸 근지러운 독을 넣어 놓으니까 자꾸 긁어대니까 간질간질하고 자꾸 좋고 이러니까 자꾸 먹고 먹고 이래 가지고 아침에 닭을 내놓으니까 후르르르 날아오더니마는 툭 쓰러져.
퍼득퍼득거려. 가보니까 옆구리 다 파먹었어. 옆구리 다 파먹었는데, 파먹도록 왜 냅두느냐? 그놈이 파먹을 때 그만 후닥거리고 이러면 그거 될 건데 자꾸 독을 넣어 주니까 간지러워서 못 견뎌서, 막 간지러운데 와 가지고 간질간질 간지러운데 간지르니까 좋거든. 그래 가지고 알맹이를 다 먹었어. 이거 모양으로 여러분들, 사람들 이래 삼키는 것입니다. 알아야 돼요.
이래서, 우리가 사람을 사랑하는 거나 물질을 사랑치 아니할 수 없어. 물질도 사랑하고 사람도 사랑하고 모든 것 다 사랑할 수 있어요. 아내도 남편도 다 사랑할 수 있어요 자녀도 사랑할 수 있어요. 사랑할 수 있는데 「너를 위하여」주를 위해서 모든 것 사랑할 수 있어. 주를 위해서 모든 것 사랑하면 바로 됩니다. 주를 위하지 않고 저를 위하는 거게서 망하는 거라.
「너를 위하여」여게 4절에「너를 위하여」새긴 우상이라 하니까 새긴 우상은 자기의 가공이 든 것 아니요? 자기의 수공이 든 것 아니요? 무엇이든지 자기 힘이, 자기 기능이 들어 가지고 한 그것은 전부 새긴 우상인데 그거 뭐이냐? 그것은 너를 위한 거다. 주를 위해서, 주를 위해서, 오만 거 다 주를 위해서 하면 그것이 잘못 했으면 주님이 '이거 틀렸다 이거 이래 해라' 주님 위하는 중심만 돼 가지고 있으면 그 사람은 당신이 인도하시기 때문에 탈선되지 아니합니다.
그런고로 어쩌든지 모든 해결할 때에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보시나? 하나님 보실 때에 하나님이 회개라고 인정하시갰고, 사랑이라고 인정 하시겠고, 상대방을 진정 위하는 것이라고 인정하실 수 있도록, 하나님 그분이 어떻게 하시나 그분을 봐 가면서 해야 합니다. 아무리 우리가 한다 해도 하나님 보시기에 '이 흉측한 놈' 하면 헛일이라.
성경에 그 창기를 많이 말해 놨어. 창기를 말해 놨는데 창기가 뭐 참 간을 빼 줄듯 안 합니까? 이러나 네가 그 달콤한 데 끌려가는 것은 함정으로 지금 끌려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딱 들어가고 난 다음에는 다시 돌아서지 못한다 이렇게 말했다 말이오.
그러니까 우리가 이번에 성찬 준비할 때에 하나님이 보실 때에 기뻐하시고 만족하시고 염려해서 '이제 됐다, 네게 있는 거 다 약한 거 다 치료하고, 병든 거 다 치료하고, 죽어가는 거 다 치료해서,' 아브라함이 롯하고 서로 나누어지고 난 다음에 롯이 떠나고 난 다음에 아브라함에게 찾아와서 '아브라함아 너 뭐한다고 롯에게 좋은 거 다 주고 이래 했느냐? 네가 나만 바라보고 그랬지? 너는 두려워하지 마라. 이제는 내가 네 상급과 방패가 되겠다.' 이랬어.
"큰 상급과 방패되겠다" 네게 주되 모든 영광과 존귀와 함께 줄 것이고 네게 오는 모든 해치는 것은 나만 봤기 때문에 네가 네 준비할 것 모르고 나만 위하는 거 다 했으니까 네게 오는 모든 방해 대적은 내가 다 막아내겠다 그말이오. 내가 다 막아내겠다. 방패가 돼 막아 내겠다. 우리가 이 하나님을 우리가 섬깁니다.
이분이 전지 전능자요. 주권자요. 알지 못함이 없는 자요. 완전자요.
이러기 때문에 어느 길을 가느냐? 암만 자기가 가족이나 자녀나 자기 부하를 사랑한다고 해도 그 바른 길로 인도하지 않는 것은 죽이는 것이오. 여러분들이 환하게 볼 수가 있어. 그러면 물건이나 사람이나 사건을 접촉할 때에 하나님 중심이면 요래 해야 된다 인간 중심이면 요래 해야 된다 그 환하게 보여져. 알 수가 있어. 하나님이 알게 하고 이러기 때문에 로마서 1장에 보면 핑계할 수 없도록 하나님이 우리를 지도하십니다. 핑계할 수 없도록. 다 알았기 때문에 너희들은 핑계할 수 없다. '나는 몰라 그랬습니다' 할 수 없도록 그렇게 인도하신다 그 말씀이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들은 종전 광고대로 꼭 잃지 말고 외우고 실행 실천하면 그 깨달음이 나와요. 그 깨달음과 이 교훈과 함께 합해 가지고 가르쳐요. 하루 삼십 분 기도 이거 업신여기지 맙시다. 하루 삼십 분 이거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하루 삼십 분이라도 한 달이면 얼마요? 구백 분이지. 열 달이면 구천 분이지.
그러면 크게 얼마나 됩니까? 이래 가지고 벌써 우리가 기도 시작한 지가 팔 년째 납니다, 계속한 지가. 이거 뭣 때문에 뭐 잔소리같이 하겠습니까? 팔 년째라. 매일 광고하기를 이 이년 계속했습니다.
이러니까 '아, 다른 데는 그런데 자꾸 사람을 들이 조아맨다, 나사를 너무 조운다, 이러면 터진다.' 암만 조아도 하나님께 대해서 열심하라는 나사는 터지지 않습니다. 당신을 위해서 열심히 한다면 당신 위해 열심히 하는 것은 당신이 전지 전능자요 주권자이기 때문에 터지지 못 하도록 그분이 다 보호합니다. 죽도록 충성을 하는 사람에게는 더 생명이 길다고 했습니다. 걱정하지말고, 어쨌든지 하루 삼십 분 기도해야 됩니다.
그러고 부장, 총무, 반사, 보조반사, 권찰님들, 또 주일학교 교장, 목사님 전부는 다 자기에게 소속한 양떼를 마음 속에다 품어 놓고 기르는 요런 일을 할 때에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또 주님에게 기도하고 같이 기르려 할 때에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자녀를 가리켜서, 암만 예뻐하고 좋아해도 자녀가 없으면 '저거는 언제 떨어질지 모른다' 언제 떨어질지 모릅니다. 그러다가 떨어질 수 없는 그 거물장이 있는데 뭣을 거물장이라고 했소? 그 거 물장이 뭐이오? 저 OOO집사. 자녀가 거물장이야, 자녀가 거물장. 당장 이혼이지마는 거물장 그게 딱, 거물장이라는 것은 이 나무하고 이 나무하고 둘을 딱 요런 거 가지고 깍 찍어 놓는 이거 거물장이라. 꺾장이라고도 하고 거물장이라고. 이놈 딱 이래 걸려 가지고 있기 때문에 떼지를 못한다 그거요. 자녀가 거물장이라. 알겠소? 그거 때문에 할 수 없어. 거물장이라. 이거는 우리 아빠 이거는 우리 엄마 이러기 때문에 이걸 이 거물장이 들어서 꼼짝 못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맡은 이 식구를 주님에게 간구해 가지고, 이와같이 지금 자꾸 간구하고 이래 해 가지고, 우리 믿음의 자녀는 남편이 누구요? 주님이 남편이라. 우리는 그 신부인 교회라. 이거 비밀이 이러기 때문에 이 백 목사가 요 면에는 지혜가 있어. 이래서 어린이 교회에 전력을 기울입니다.
나는 똥이 묻고 치마자락이 얄궂고 이거 뭐 입에서 내음새가 풍풍 나고 이래 뭐 얄궂어도 이거 주일학교 학생을 이러니까 이 새끼들 기르느라고 저래 됐다 하면 다 면해져. 다 면해져. 오히려 주님이 나한테 내가 그렇게 될 때마다 눈물 흘리면서 '야, 내 새끼 기르느라고 네가 수고했다.' 반사 선생님들이 이거라. 부장 선생님들이 이거고. 이걸 알아야 됩니다.
지난 주간에는 기도하러 간 분이 사백육십구 명이 기도했습니다. 또 이월달에는 이천칠백육십칠 명이 산에 기도하러 갔습니다. 어쨌든지 좀 힘을 쓰는데 이 기도하러 가서는 자꾸 자기가 변화돼요. 자기가 변화가 되면 하나님이 내게 대해서 대우가 다 변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