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3 23:24
우상
1985. 12. 22 주일새벽
본문:출애굽기 20장 4절∼6절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 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우리가 첫째가 주 하나님을 위하는 것이 그것이 우리의 전 생활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어떤 그 움직임을 하든지 동기가 다 주 하나님을 위함이어야 되고, 또 목적도 주 하나님을 위함이어야 되고, 또 그 방편도 주 하나님을 위하는 방편이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말에나 행동에나 또 마음으로나 생각으로나 우리의 성품으로나 우리의 모든 희로 애락 그 전부가 다 동기 목적 방편이 다 주 하나님이어야 됩니다.
왜 주 하나님이라고 이렇게 자꾸 말을 까다롭게 하는가? 우리가 모두 무식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고만 하나님 하면 또 주님을 빼 놓고 주님과는 상관 없는 줄로 알고 있고 또, 주님 하면은 주님이고 하나님은 상관 없는 줄 알기 때문에 고 무식한 고것을 뽑아 버리기 위해서 자꾸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뭐 한국 교회뿐 아니라 세계 교회가 다 하나님에게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가진 그런 참 교회와 교파와 개인들이 되기 힘들고, 또 어느 지역이나 한국 교회도 우리 서부교회 교인들도 다 그러합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바로 알고 거게 대해서 바른 관계를 가지면 고만 복 받습니다. 하나님을 잘못 알고 잘못된 관계 가지기 때문에 사람들은 다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노아 홍수 때에 그 전부가 다 멸해졌고, 사람이 잘못해 가지고 땅에 있는 호흡 가진, 버러지도 곤충도 다 죽었습니다.
어쨌든지 호흡이 있는 것은 다 죽었습니다. 생기있어 움직이는 것은 다 죽었어.
그게 하나님에게 대한 범죄입니다. 앞으로도, 이번에는 불로 가지고서 다 만물을 다 사뤄서 마구 체질을 뜨거운 불에 녹힐 터인데 그것이 전부 하나님에게 대한 잘못의 보응으로 그렇게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께 대해서만 바로 가지면, 그것이 대번에는 즉시 효력이 안 나는 것 같아도 서서히 효력나는 것이 영원히 납니다. 고만.
그러기에, 여게 말씀한 대로, ‘위하여’ 하는 이 말씀이 초두에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 위하는 것이 다, 위하는 일을 하는 그 동기가, 예를 들면 뭐 위하는 게 많이 있지 않습니까? ‘너 뭘 하고 있노?’ `아, 나는 지금 채소를 가꾸고 있습니다.
채소를 지금 위하고 있습니다.’ ‘너 뭐 하고 있노?' ‘이 곡식에 지금 이거, 포도나무에, 포도나무를 위해서 거름을 주고 있습니다.’ ‘너 뭣 하고 있노?' `아, 지금 이거 우리 상점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상점을 위해서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너 뭐 하고 있노?' `나는 지금 공부를 위해서 지금 일어나 앉아 가지고서 있습니다’ 뭐 위하는 것이 천도 만도 넘겠습니다. 그러나, 그 위하는 것의 동기가 뭣 때문에 그걸 위하게 됐느냐? 주 하나님 때문에, 또 위하는 그 목적이 뭐이냐? 주 하나님을 위해서, 또 위하는 방편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지시해 주신 그 방편대로.
그러면, 모든 위하는 것이 다 직접 하나님 위하는 것도 있고 간접으로 위하는 것도 있습니다. 농사 짓는 거나, 어떤 사람이 지금 자기는 열심히 공부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너 뭐 하고 지금, 뭐 한다고 지금 잠 안 자고 그라고 있느냐?’ ‘아, 공부 위해서 잠을 안 자고 이래하고 있습니다.' `공부 그거, 공부 그거 뭐하려고?’ ‘공부를 위해서, 공부를 해야 이 시험에 통과가 되고’ ‘시험에 통과되면 뭐하구로?' `시험에 통과돼야 취직도 하고 이 세상에서 이런 저런 생활의 박력이 있어 가지고서 하기 때문에 지금 지식을 위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 박력 있어 가지고 뭐하려고?’ `그래야 우리 가족을 이거 잘 먹여 살리기 때문에 그랍니다.’ ‘가족 그거 잘 먹여 살려 가지고 뭐하려고?’ ‘그래야 하나님을 잘 섬기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때문에' 그러면, 어떤 우리의 움직임이든지 그 움직임이 다 주 하나님을 위하는 동기로, 주 하나님을 위하는 목적으로, 주 하나님을 위하는 그 방편으로, 주 하나님을 위하는 결과가 맺어져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요것만 바로 가져도 사람들이 망령된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요새는 뭐 어떻게 망령된 행위가 어떻게 고급으로 나오고 어떻게 민활하게 그렇게 아주 고상하게 나오는지 사람들이 거게 안 쓸려 끌릴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첫째로, 주 하나님을 위해야, 되는 동기도 목적도 방편도 그래야 돼요. 방편도 하나님이 암만 하나님을 위해도 하나님을 위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쓰라고 하는 그 방편을 쓰지 안하고 딴 방편을 쓰면 안돼요. 동기도 목적도 방편도 결과도 다 주 하나님을 위함이 되어져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밥을 먹든지. 일을 하든지, 잠을 자든지, 사람하고 이야기를 하든지, 뭐 가족끼리 만나든지, 부부끼리 만나든지 주 하나님을 위함이 아니면 안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남녀 이거 동침은 어찌 되는가? 부부 동침도 주 하나님을 위함이 아니면 안 됩니다. 그리 아니면 그게 다 음란이 되고 맙니다. 주님께서, 왜? 그것은 사람들이 다 악령이 있고 범죄성이 있어서 다 칠계를 범하게 되기 때문에 한 남자 한 여자가 다 한 남편 한 아내를 가지도록 했다고 고린도전서 7장에 말씀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너거는 분방하지 말라 그랬다 말이오. 따로 자지 말고 항상 한테 자라. 한테 자라 이랬어. 그것을 절제하지 못하면 그라면 마귀가 틈을 타 가지고 안 되기 때문에 같이 거처하라 이렇게 말했어. 또 특별히 그런 것도, 따로 거처할 수 있는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는 것은 뭐이냐? 의논해 가지고서 얼마 동안 기도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자 그래 가지고서 약속하고 뭐 몇 개월, 또 며칠, 또 몇 달, 몇 해 그렇게 그 절제 생활하는 사람도 있다 그거요.
그러니까, 뭣이든지 먹는 것도 주를 위해서, ‘뭐하려고, 먹노?’ 그라면 그 사람이 있다가 ‘아, 내 건강을 위해서 먹는다’ `건강해 뭐하려고?' 아, 건강해야 부지런히 일을 하고 돈벌이를 하지’ ‘돈벌이 해 뭐하려고?' `아, 돈벌이 해야 가족들을 잘 먹여 살리지’ ‘가족들 잘 멱여 뭐하려고 그거?' `그래야 예수님을 잘 믿고 하나님을 공경하지.’ 어쨌든지 뭐이든지 이리 이리 해 가지고 마지막에, 동기도 그러하고 목적도 그러하고 결과도 그러하고 방편도 그러하고 이게 다 주 하나님을 위함이 안 되면 안 된다. 그리 아니면 우상 섬기는 게 된다. 그게 우상 섬기는 거라. 그것을 기억하고 우리가 해야 되겠습니다.
또, 둘째로는 모든 존재에 대해서, 뭐 사람이 있든지, 무슨 사건이 있든지, 무슨 나라든지. 물건이든지, 비 오는 것이든지 하나가 그러든지 뭐이든지 무엇이든지 어떤 존재든지, 존재라 말은 우리말로 말하면은 그게, 무엇이든지 있다는 말이오.
그거 한문으로 있을 존(存)자, 있을 재(在)자 있는 거, 뭐이든지 있는 거, 이게 있고 저것이 있다, 이것이 있고 저것이 있다 하는 그런 말입니다. 그 존재라 말은 이것이 있다 저것이 있다 있다는 말인데, 무엇이 있든지 어떤 것이 있든지 그 있는 것은 다 있는 것이 그것이 그 원인이 뭐이냐? 있는 것의 원인은 하나님이 창조해 가지고서 있는 것입니다. 내 앞에 무슨 사람이 나타나든지 뭐이 나타나든지, 어떤 것이든지 어떤 존재든지 그 존재에 대해서는 다 원인을 하나님의 창조에 돌려야 됩니다. ‘하나님이 이것을 창조하셨다’ 그렇게 모든 존재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창조에 자기가 영광을 돌리는 그것이 바로 되는 것입니다.
뭣이든지, 뭐 좋은 사람이나 나쁜 사람이나 미운 사람이나 사랑하는 사람이나 필요한 물건이나 아주 흉측한 물건이나 그런 거, ‘이거는 뭐하려고 있을까?’ 그것도 하나님이 창조하셨습니다. 자기에게 무슨, 독사에 물렸으면 독사 그거, 배암 같은 이런 거는 보면 징그러운데 이거는, 이거는 왜 있을까? 그것도 하나님이 지으셨습니다. 모든 존재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인 것을 우리가 알아야 우상이 안 되지 그렇지 않으면 고만 그게 나중에 결국 나가면 우상되고 맙니다. 모든 존재는 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
또 모든 보존, 이것이 보존되어 나가는 것은, 보존은 모든 것이 계속돼서 존재해 나간다 말이오. 보존되는 거 또 소멸되는 거 있습니다. ‘아, 이것은, 좋은 거 이것은 항상 계속했으면 좋겠는데’ 싶은데, 있기를 원하는 거는 없어져 버리고 없어지기를 원하는 건 없어지지 안합니다. ‘요거 없어지면, 요거 없어지면 좋겠는데’ 없어지기를 우리가 원하는데 우리 소원대로 없어지지 안하고, 있기를, 계속 있기를 원하는데 계속 있지를 안하고, 그러면, 모든 존재나 소멸에 대해서, 존재나 없어지는 데 대해서 우리는 우리 욕심대로 우리 비위대로 맞지 안하면 자꾸 거기 대해서 불평을 품습니다.
그러나, 신앙 생활을 자세히 해 보면, 어떤 사람이 내가 그런 말 하는 소리를 들었어요. ‘꼭 주님은 내 마음 내 소원 내 주장은 꼭 꺾으시는 주님이라’ 자기가 벌써 ‘아, 이거는 이리 됐으면 좋겠다’ 싶으면,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 ’ 싶으면, 속으로 생각하기를 ‘내가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 싶으니 정반대가 될 것이다.
그렇게 알고 있다 그말이오. 그거 다 경험합니다. 그럴 때는 어떨 때냐? 자기가 성화되지 안하고 있기 때문에 그 자기를 고치기 위해서 자기와 정반대가 됩니다.
이제 나중에 성화가 자꾸 돼 가지고 나가면은 자기 마음이면 하나님 마음입니다.
‘아, 내 마음에 어찌, 이 마음에 이거는 싫네’ 싫으면 그게 잘못된 것이오. 내 마음에 ‘아, 이거는 어찌 됐는지 좋다’ 그러면 또 잘됐습니다. 또 있기를 원하면 또 있어집니다. 또 없기를 원하면 없어집니다. 그러면, 내 마음을 따라서 하나님이 그렇게 해 주십니까, 하나님 마음을 따라서 내가 성화가 돼 그렇습니까? 성화가 돼 그렇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모든 존재에 대해서도 그 원인은 하나님의 창조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셨습니다. 또 모든 보존에 대한 그 원인은 그것은 하나님의 주권 섭리입니다.
하나님의 주권 섭리. 원인이 하나님의 주권 섭리입니다. ‘아, 이거는 없었으면 좋을 건데 왜 있어질꼬?’ 하나님의 그 주권적으로 그것을 그렇게 보존되도록 섭리했는데 네까짓 게 암만, 그거 없어지기를 원해서 막 죽을 지경이라도 안 없어집니다. 하나님께서 ‘이것은 항상 없어지지 안하고 있었으면 좋겠다’ 싶으지마는 그날 밤에 덜컥 그만 데려가 버립니다.
‘요거는 우리’ 좋아서 `요거는 뭐 떨어지면 안 되겠다.' 내가, 어떤 사람인데 그 둘이 부부가 어떻게 좋아놨는지 그날은 시장에 가 가지고서 부인이 해 달라 하는 거 다 해 주고 또 그 남편도 소원도 하고, 이러니까, 둘이 얼마나 맘껏 좋아 놔서 말이오. 하루 종일 다니며, 부자입니다. 이래 다니고 이러니까, 저녁에 둘이 이제 저녁을 먹고 가 가지고 좀 쉰다고 누워서 이래 거석하면서, 누워서 이렇게, 그러니까, 너무 좋았다 말이오. 좋았는데 이래 누워서 이래 좀 이야기하는데 그만 자기 부인이 헐떡헐떡거리더마는 고만 벌떡 일어나더니만 저 구석에 서 버리더래요 구석에 가 서서. 서 가지고서 막 못 견디고 이래 쌓더래요.
그라더니마는 고만 툭 하면서 고만 옆으로 이래 자빠지더니마는 고만 가 버렸어.
떠나 버렸어. 그날 시장가서 그렇츰 좋고 이랬는데, 좋으니까, ‘하따, 요렇츰 좋은 것이야 계속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하나님께서 딸칵 그만 죽게 해 버리니까 금방 시체가 됐다 말이오.
존재키를 원해도 하나님께서 없앨 수 있고 또 없어지기를 원해도 없어지지 안하고, 그러기 때문에 아예 우리가 ‘이것은 있었으면 좋겠다 없었으면 좋겠다’ 그런 망령된 생각 가지지 말고 그저 주님이 주권 섭리로 당신이 있어 필요하면 있게 하시고 없어 필요하면 없게 하시는 것이니까 거게 따라서 우리가 살아야 되지, 그저, 하나님과 반대하는 거는 완전히 노아 홍수로 멸했고 하나님과 반대되는 거는 이제는 불로 다 소멸시켜 버립니다. 택한 자라도 반대되는 건 전부 불로 태워버립니다. 태워 버리고, 나중에 그러니까, 택한 자가 다 부활해 가지고 하늘나라 가지마는 하늘나라 가 보니까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늘나라 가 보니까 아무것도 없고 전부 제 맘대로 한 거는 다 소멸돼 버렸으니까 그저 중생된 영, 또 심신의 껍데기 그것만 그래 가지고 있으니까 부활은 했지마는 걷기도 잘 못 걷습니다. 그라면 그거 뭐 하겠습니까? 그런고로, 모든 보존에 대해서도, 보존되는 것이나 없어지는 거나 모든 보존에 대해서도 그 원인이 하나님의 주권 섭리에 있는 것을 우리가 믿어야 됩니다. 또 이런 거 저런 것이 이렇게 활동하고 저렇게 활동하고 하는 거 밉상스럽게 활동하는 거 곱게 활동하는 거, 또 남을 해하게 활동하는 거 남을 유익되게 활동하는 거 그 활동하는 그 전부가 그것의 원인이 하나님의 주권 섭리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제가 선한 사람이라고 해서 나는 선한 일만 하는데 저거는 악한 일만 한다. 이렇게 생각하지마는 악한 일 하는 그것도 하나님이 주권섭리로 그렇게 한 것입니다. 또 선한 일 한 것도 제가 선한 일 한 게 아니라 하나님이 주권 섭리로 그 선한 일 하게 했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선한 일 하는 자가 자랑할 것 없고 또 악한 일 한 자를 멸시할 것이 없다 그거요. 그 전부는 하나님의 주권 섭리에서 되는 것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그러기에, 모든 움직임의 원인은 다 하나님의 주권 섭리에 있습니다.
또, 그것이 이렇게 접선되고 저렇게 접선되고 나에게 이런 관계를 가지고 저런 관계를 가지고, 우리들에게 이런 관계 저런 관계, 좋은 관계 나쁜 관계, 좋은 관계 나쁜 관계 그런 관계가 있습니다. 항상 우리는 좋은 관계만 원합니다. 돈과 나와도 좋은 관계를 원하고, 돈이 갑자기 훅 떠나 가지고서 그래 죽은 사람 안 있습니까? 부자인데, 우리 옆집에 있다가서 그래 됐습니다. 요새 재산으로 말하면, 그때 재산으로 십 수억이라 하면은 요새는 뭐 백억도 더 되는 재산이오. 그런 재산인데 돈 삼천만 원 그게 고만 자기에게 딱 부들쳐 가지고 고게 들어서 병이 돼 가지고 고만 죽어 버렸다 그말이오.
모든 존재들이 나에게 복되게 유익되게 이렇게 접했으면 좋겠는데, 내게 모든 접촉이 복되게 접촉됐으면 좋겠는데 나와의 관계가 화되게 관계되는 것도 있고 복되게 관계되는 것도 있으니까 그것이 원인이 사람이 나에게 화되게 관계를 만들었다고 하니까 그 사람하고 원수가 돼 가지고 야단을 지기지만 그게 아니라 그말이오. 그 원인은 전부 하나님의 주권 섭리에 있어. 주권 개별의 섭리에 있기 때문에 그 원인을 하나님에게 두고 하나님과의 그 관계를 살펴 가지고 바로 하도록 그렇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또, 사람들이 망한다 흥한다 하는 그런 모든, 망하는 것이나 흥하는 것이나 하는 그런 것도 하나님의 주권 심판의 섭리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 계획과 심판의 섭리에 있어. 그러니까, 모든 원인이 다 하나님에게 있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것이 바로 사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다 우상 섬기는 것이라 그말이오.
그러고, 이제는, 절하지 말라 이랬어. 절하지 말아라. 절하는 것은 산 사람에게만 절해야 됩니다. 산 사람에게만 절하고, 산 사람에게만 절하고 그 나머지기는 절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에게도 경배하라 했으나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영으로 경배해야 되지, 영으로 경배해야 되지 이렇게 고기덩어리로 경배하면 안 된다 말이오.
왜정 말년에는 그랬습니다. 왜정 말년에 목사라고 시찰장이라고 그라면서 왔어요. 왔다고 내려오라고 기별이 왔어. 내가 계명 있을 때에 농산교회 내려갔어.
내려가니까 그 목사가, 뚱뚱하이 이런데 머리 싹 깎고 또 바지는 단꼬 스봉이라고 단추 딱 잠궈서 딱 홀친 단꼬 스봉 있습니다. 그거 입고, 또 위에는 넥타이 안 매고 또 작업복 딱 시미오리라 하는 단추로 딱 잠구는 거 그거 입고 이래 왔어요. 그래 내 마음에, 고만 그래 놓으니까 마음에 맞지 안해. ‘전부 저거 일본화 다 됐구나’ 이래서, 이랬는데 떡 예배당에 착 들어오더만 문 척 열고 절을 떡 이래 합니다. 예배당에 떡 들어오더니만 문을 열고 이래 척 절을 이래 이래 해. ‘저 왜 저래 하노?’ 이라니까, 보니, 그 와서 함부레 단속을 해서 그랬는지 강단 뒤에다가, 천황 폐하의 사진이 여기 있어요. 사진을 걸어놨어요, 보니까, 의외에 걸어 놨어. 그래 놓고 그가 와서, 걸어라고 명령하니까 그거 아마 시찰장의 명령이니까 건 모양이라. 그래 떡 이래 아주 차려 해 가지고 경례를 떡 하고 이래 들어와 이게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죄인 줄 모르니까 그것이 무슨 별 식이고 좋은 식인 줄 알고, 그래, ‘그 절은 뭐 하려고 합니까?’ 내가 이라니까, 그러니까 ‘아,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절도 하고, 또 천황 폐하가 있기 때문에 황거 요배를 해서 그래 해야 된다고서 그래 해. 하나님에게, 하나님에게 머리를 이래 숙여 절하면 안 됩니다. 그거 내나 우상 섬기는 것입니다.
산 사람 외에는 절하면 안 됩니다 산 사람이라도 마주 보고 그 인사로 서로 알 수 있어야 되지, 자는 사람 보고 절하면 죄입니까 죄 아닙니까? 죄라. 자는 사람 보고 절하면 죄라. 꼭 서로 이성이 통해서 서로 접해 가지고서 알 수 있는 거게서만 절하지 딴 데는 잘 못 하도록 딱 해 놨습니다. 요것을 똑똑히 요것만 지키면 다른 것은 저절로 알아지게 돼요. 사람에게, 산 사람에게 절하고, 죽은 사람에게도 절 못 합니다. 죽은 사람은. 죽은 사람이 있습니까? 죽은 사람입니까 죽은 시체입니까? 시체지 사람 아니라. 사람은 영과 육이 둘이 합해야 사람이지, 시체만 있으면 그거는 시체요, 영만 있으면 영이요, 둘이 합해 있을 때만 사람이라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죽은 시체에게도 절하면 안 됩니다.
또, 모든 신에게도 절하면 안 됩니다. 모든 신. 신이 얼마나 많습니까? 군대 사귀는, 우리가 이천이나 되는 군대라고 안 했습니까? 이천 되는 그런 마귀란 말이오 귀신 귀신 수가 얼마나 많은 줄 압니까? 천사도 한 사람에게 몇씩 달아붙어 있지마는 악령은 한 사람에게 귀신을 몇 개씩 들어붙여 놨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어떤 신이든지 신에게도 절하면 안 됩니다. 사람들은 뭐 삼신이니, 조왕신이니, 용왕신이니, 또 칠성신이니, 별신이니, 달신이니, 뭐 땅신이니, 또 산신이니, 나무신 무슨 또 부처신 뭐 별별게 다 있지마는 어떤 신에게라도 절하면 안 됩니다. 신에게 절하면 무슨 신이라고 하는 데 절하면 안 돼요.
신에게 절하면 안 되고, 또 어떤 물질이든지 물질에 절하면 안 됩니다. 묘도, 묘도 물질 아니오? 묘에, 성묘한다고 묘에 가 가지고 절하면 안 돼요. 묘에 절하면 안 돼요. 나무에게도 절하면 안 되고, 돌에도 절하면 안 되고, 또 뭐 별에도 달에도 어데도 물질에, 그건 다 물질이기 때문에 물질에 절하면 안 됩니다. 그것이 다 우상 섬기는 일이 됩니다.
또 그 다음에는 섬기지 말아라. 이렇게 섬기지 말라고 말씀하셨는데, 무엇이든지 그것이 내게 주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서 그것을, 그것이 주권을 가졌다고 이렇게 섬기면 고만 그것이 안 됩니다. 뭣이든지. 섬긴다는 것은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인고 하니, 그것을 하나님이 창조하신 고대로의 정상의 가치 이상으로 과대 평가 하면 다 그게 섬기는 일이 됩니다. 뭣이든지 하나님이 만드신 고만한 실력 있고 고만한 가치 있고 그렇지 그 이상 가치로 사람이 끌어올려 버리면 안 되는 거라. 섬기는 거.
그러면, 사람도 뭐 부모를 섬길 수 있지마는 이렇게, 부모를 섬긴다는 거 이 섬긴다는 거여기는 종교성을 가리켜서 지금 말하고 있는 것인데, 부모를 봉양할 수 있고 이렇게 잘 섬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에 대해서 정평 정가 해야 됩니다. 정평 정가 하지 안하면 안 돼요. 부모는 하나님께서 나를 만드실 때에 부모를 통해 가지고, 부모를 이용해 가지고서 나를 만들었기 때문에 첫째는 하나님에게 감사하고 둘째로는 하나님이 나를 만드실 때에 이용하신 그 부모에게 대해서 감사를 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다 정평 정가 해야 돼요.
그러면, 부모가 나를 사랑해 주고 잘 길렀습니다. 사랑해 주고 잘 길렀다 말이오.
‘아, 부모가 날 사랑해 주고 잘 길렀다. 부모가 나를 참 사랑하고 나를 잘 길렀다’ 그러면, 나를 사랑하고 잘 기룬 데 대해서는, 부모에게 전부 다 영광을 돌리면 그게 죄가 됩니다. 그 우상 섬기는 죄가 됩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했고 하나님이 나를 먹이고 입히고 길렀는데, 첫째는 하나님이 하셨는데 하나님이 그 일을 하실 때에 내 부모를 통해서 하셨기 때문에 부모는 거게 하나님께 수종들어 가지고서, 하나님에게 쓰여져서 하나님과 함께 나를 사랑하고 길렀기 때문에 내가 부모를 하나님 다음으로 봉양을 하는 것입니다.
부모는 나를 사랑합니다. 부모는 나를 보호하고 언제든지 지키고 있습니다.
그라면서, 자기가 아닌 밤에 갔습니다. 아닌 밤에 어데를 외로운 데를 갑니다.
가는데 그때 그 사람이 생각하기를. ‘아, 우리 아버지의 묘가 여게 있으니까 아버지 묘에 가서 있으면 아버지의 묘가 여기 있으니까 아버지가 나를 지켜 줄 것이다’ 그러면 그거 뭐 하는 것이지요? 고거 우상 섬기는 것입니다. 또 자기가 밤에 가는데, 자기 아버지가 지금 대장입니다. 그 나라의 대장입니다. 그 나라 대장으로 있으니까 ‘우리 아버지가 대장인데, 대장이니까, 내가 이 첩첩 산중에 이래 가고 있어도 우리 아버지가 대장인데’ 해 가지고 대장의 그 권세를 자기가 아버지가 거게 없는데에 그 도움을 바란다고 하면은 그것이 정상입니까 비정상입니까? 그런 게 다 우상인 것입니다. 그러면, 아버지는 나에게 도울 수 있는 실상으로 도울 수 있는 그 힘이 있을 때에 도움을 바라야 되지, 모든 것이 지나치게 평가하면 안 된다 그말이오.
또, 물이 귀하지 않습니까? 애굽에서는 물이 귀하기 때문에, 요새 말이지, 월, 월은 그거, 귀신 섬기는 다, 월. 화. 수. 목. 금. 토 그거 귀신 섬기는 거게서 나온 말입니다. 그게. 월요일은 달 섬기는 날로 삼았고, 또 화요일은 불이 필요하기 때문에 불 섬기는 일. 또 수요일은 물 섬기는 일, 또 목요일은 또 나무 섬기는 일, 또 금요일은 이 모든 금속들 섬기는 일, 또 토요일은 흙을 섬기는 일, 일요일은 해를 섬기는 일 이거 전부 이런 피조물을 섬기는 그런 귀신 섬기는 날짜입니다.
귀신 섬기는 날짜인데, 그것이 사람들에게 다 필요하다 말이오. 필요하니까, ‘아, 이거 필요하니, 불이 필요하니까 이 화신을 섬겨야 되겠다.’ 불이 필요한 것만치 필요하고, 그것도, 하나님이 만들어 주셨기 때문에 불이 내게 있어야 필요하지 불은 나에게 뜨시게 하고 뜨겁게 하고 그슬리게 하고 또 태우게 하는 거 고 이상 불은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불은 태우는 힘. 뜨시게 하는 힘, 밝게 하는 거 이 세 가지 외에는 없는 것인데 이 불을 섬기면 그 불신이 있어 가지고서 불신이 나를 범사에 도와서 내가 장수하게도 하고, 또 건강하게도 하고, 내가 무슨 사건이 있는데 불신을 섬기면 불이 나를 도와 준다 이래 가지고, 뭣이든지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 정상 이상으로 내가 평가하고 비판하면 그게 전부 우상 섬기는 거라.
그거 공과에 그래 해 놨습니다. 우상 섬기는 일이 돼져요.
그래서, 이스라엘을 구원할 때 애굽에서 열 가지 재앙이 내렸는데, 열 가지 재앙 내리는 그거 재앙의 그거는 전부 애굽 나라에서는 섬기는 신입니다. 애굽 나라에서 섬기는 신, 열 가지 재앙 그것이 애굽 나라에서 섬기는 신이라. 전부 그 신을 하나님께서, 파리 재앙도 파리로 가지고 멸하게 하고, 애굽 나일 강을 피가 돼 가지고 그래 한 것도 나일 강 섬기는 것이 재앙이 되고, 개구리, 개구리도 개구리신 섬긴 것이고 전부 그 애굽에서 그것을 섬겨 가지고, ‘이게 우리 복 준다’ 섬긴 그 신을 전부 애굽을 멸하도록 하나님이 보응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그만 어리석어서 이와같이 하는 것인데, 원인을 하나님에게 두고 모든 그 움직임을 하나님의 주권 섭리에다 두고 또 모든 가치를 하나님이 만드신 고대로의 가치를 가져야 되지 그 가치가 변경되면은 오판입니다. 정상적인 비판과 평가가 아니기에 그것이 오판이오. 또 그게 하나님이 정해 놓은 가치 이상으로 하면은 그것이 과대 평가해서 그게 다 우상 섬기는 것이고 다 죄가 되는 것이라 그거요.
그래서, 고만 그걸 가지고서 모두 다, 월. 화. 수. 목. 금. 토 그거는 귀신 섬기는 것인데 일반 사람들이 전부 다 통례로 해 가지고 그걸 다 쓰고 있기 때문에 부득이, 모든 사람들이 그걸 말로 쓰고 있으니까, 마지막에 되는 날은 일요일날이라. 이러기 때문에 이걸 쓰고 있기 때문에 부득이 그 사람들과 서로 통화를 하려고 하니까 그 사람 알아 듣는 말로 해야 되기 때문에 우리가 그와 같이 해야 되는데, 그러기에, 우리는 수요일 예배라 하지 안하고 삼일 예배라 이렇게 하려고 우리가 애를 쓰는 것입니다. 또 금요일 예배를 금요일 예배라 하지 안하고 오일 예배라 하려고 또 이렇게 애를 쓰는 것입니다. 또 일요일은 일요일이라 하지 안하고 주일이라 하려고 애를 씁니다.
다른 거는 다 그렇지만 그 사람을 만났을 때에 ‘아, 내일이 일요일이지’ 하면 그 사람 안 믿는 사람으로 봐야 돼요. 예수 믿는 사람 어북 잘 믿는 사람도 그래.
목사들도 보면은 ‘내일이 일요일이지?’ 주일이라고 하지 안하고 일요일이라고 하면 그만 잘 못 믿는 사람으로 봐야 돼요. 고만. 뭐 그 사람이 잘 믿으면 그랄 리가 없어. 또 ‘오늘은 금요일 예배다’ 금요일 예배인데 그 사람이 ‘아, 오늘은 오일 예배지 하면은 어북 그 사람이 조심해 잘 믿는 사람으로 대우해 줘야 됩니다. 또, 오늘 수요일 예배다, 수요일이다, ‘오늘 삼일, 삼일 예배다’ 이라면은 어북 잘 믿는 사람으로 대우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이제 부득이 뭐, 첫째날, 둘째날, 세째날, 네째날, 다섯째날, 다섯째날은 무슨 날입니까? 예? 금요일, 또 여섯째 날은? 또 일곱째 날은? 이래야 되지마는 이 세상이 다 그걸 쓰고 있기 때문에 부득이 세상하고 이렇게 통화할라 하니까 그걸 따라서 안 쓸 수가 없어 가지고서 그와같이 쓰는 것입니다.
뭐이든지, 물은 물만치 필요하요, 물이 필요한데 물이, 물은 물이지, 내가 목이 마른데, 목이 마른데 물이 꼭 한 방울, 요 눈물만한 한 방울 딱 있으면 그까짓 놈의 물이 내게 필요있습니까 없습니까? 필요 없어. 그까짓 거 한 방울 딱 그거 암만 목말라도 그거 뭐 혀에 대 봤자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내게 목 마를 때에는 한 컵이나 반 컵이나 있는 그 물이 필요하고, 또 내게 물이 한 컵 필요한데 고만 큰 홍수가 와 가지고서, 물 무더기가 이 집채만치 와 가지고 막 이리 들이 덮으면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많아도 필요 없고 적어도 필요 없고 적당하게 있어야 필요있고, 고 물이 내 옆에 있어야 필요하지, 물이 인간에게 필요하다고서 물신에게 절을 하고 섬기고 거기다 신을 붙여 버린다 말이오. 신을 붙인다 말은 그거는 과대 평가 한다 말이오. 물은, 물 그까짓 거 물이지, 하나님이 지은 물 우리 사용하는 물이지, 그 물은 아무리 바다물이 있어도, ‘아이구 바다물이 이렇츰 크니까 여기 섬겨야 되겠다’ 그래 가지고 바다에 가 가지고 많이 섬깁니다.
저 먼저 며칠 전, 얼마 전에도 여게 저 누가, 어느 권찰님하고 갈이 저게 뭐 동백섬이라 하던가? 동백섬인가 거게 뭐, 내가 뭘 하러 그때 갔던가? 뭘 소나무를 보러 갔던가 뭐 보러 갔는데 어떤 사람들하고 같이 갔어요. 갔는데 거기 바닷가 이더구만, 보니까, 바닷가인데, 뭐 밥이 여게 저게 막 꽉 찼어요, 섬겨서.
섬긴다고, 바다신 섬긴다고서, 바다물은 그거는, 바다물은 물이기 때문에 많으니까 내가 빠지면 죽고, 또 그걸 잘 이용하면 이런 모두 다 운반하는 데에 필요있게 운반하고, 또 그거는 잘 짜 가지고 하면은 거기서 소금이 나와 가지고 또 필요하고, 또 그거는 내가 많이 먹으면 죽고, 물에 대해서는 물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신 대로 정상적인 지식을 가지고 정상적인 상대를 가지고 평가해야 돼. 정당한 평가 정당한 비판, 이것을 안 한 것은, 뭐 사람이든지 뭐이든지 정상적인 평가와 비판을 하지 안하면 그게 다 우상 섬기는 것이 된다 그말이오.
어떤 아이가 저거 동무들이 와 때릴라 하니까 떡 ‘아, 우리 아버지가 유도 팔 단이다. 유도 팔 단이면, 우리 아버지가 유도 팔 단이기 때문에 네까짓 것들이 암만 달려들어 봐라’ 저거 아버지는 지금 서울 가고 없는데 저거 아버지가 유도 팔 단이니까 지금 그래 저거 아버지가, ‘유도 팔 단 아버지가 지금 나를 도와 준다. 그러니까, 아버지가 나를 도와 줄 터이니까 문제가 없다. 아버지가 나와 같이 계신다. 유도 팔 단짜리 아버지가 나와 같이 계신다. 그라면서 배짱을 내고 이렇게 하면은 그 아이가 저거 아버지를 우상 만들었소 안 만들었소? 우상 만들었다 말이오. 요렇게 똑똑히 알아요. 우상을 만들었어요. 그래서 공과에다가, 무엇이든지 정평 정가 하지 안하면, 정평 정가해서 접하지 안하면 그게 전부 우상 섬기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계명만 이렇게 바로 알게 되면은 그게, 이제 섬기는 거라, 섬기는 거. 섬기는 것은 정상 이상으로 평가해서 그를 상대하는 것이 그것이 다 섬기는 것이기 때문에, 그거는 왜? 그와같이 하는 거는 벌써 ‘아버지가 팔 단인데’ 아버지가 옆에 있으면 되지마는 없는 아버지를 그렇게 생각한 것은 아버지를 지나치게 평가했기 때문에 엄밀히 따지면은 아버지를 사람이 아닌 신으로 봤다 말이오. 사람 이상의 것으로 평가했다 말이오. 요거 알아 들려져요? 요게 속에 꽉 자기에게 인식해져 ‘아멘’ 이라며 `아, 그렇다!’ 이렇게 아멘이 꽉 돼야 돼지는 것이지 그냥, 이게 그렇단다 말만 ‘그렇단다’ 이게 아니고, ‘과연 그렇다' 이게 속에서 콱 박혀지고 깨달아져야 돼요
그러기 때문에, 자기를 위하는 거, 또 절하는 거, 또 섬기는 거 요 세 가지에 대해서 오늘 학생들에게 잘 가르치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그러고, 자기가 이것을 잘 하면 요 속에 힘이 나와요. ‘아, 사람들이 이거 몰라 다 죽습니다. 뭣 때문에냐? 이거 때문에 삼사 대까지 망하니까, 아버지가 그러니까 아들 망하고 아들 망하니까 손자 망하는데 뭐 전부 다, 아버지도 그랬지 할아버지도 그랬지, 또 증조 할아버지도 그랬지 전부 다 그렇게 했으니까 막 망하는 것 밖에 더 있습니까? 전부 다 망하고 있어 다 망하고 있기 때문에, 인간이 이 세상에 한 번 온 것은 이것은 영원한 가치를 마련하기 위해 왔기 때문에, 영원한 가치는 눈꼽재기 만큼도 하지 못하지 않습니까, 전부 망할 일만 하고? 이러기 때문에, 영은 다 망했고 육도 참 살아도 비참하다 그말이오. 비참한 것은, 아까 그 사람은 저거 부부간에 부자고, 사장이고 부자니까 이 돈이 많지마는 돈 많아 서로 사랑하고 좋아한 그것도 그날 밤에 죽었으니까 비참하지 않습니까? 목사 설교하는 데 보니까 잘 먹고 잘 입고 암만 하는 그것이 사실에는 영원한 구원에 오히려 안일주의로 유혹이 돼 버리고 말고 범죄의 원인이 되고 말지 유익 될 게 하나도 없어. 그러기 때문에, 그것도, 좋은 게 아니라 그거요. 이거 다 망했소.
영육이 다 망해요.
그러니까, 요걸 반사 선생님들이 깨닫고, 요걸 참 바로 알아서 요것을 하면은 우리가 천 대까지 복을 받는다, 요것만 바로 알면 우리가 시험에 들지 안하겠고 복 받는 일 하겠고 모든 죄를 이길 수 있겠다 하는 요것을 똑똑히 선생님들이 깨닫고 고게 속 마음 가운데 포부가 있어야 돼요. ‘오늘 학생들 끌어 모아 놓고 내가 요걸 가르쳐야 되겠다’ 이게 있어야 되지 아무것도 없이 ‘오늘 뭘 가르칠꼬? 하면서 가면 그게 허수아비만 가는 거라. 자기가 하나님의 그 학생을 데려다가서 가르칠 것을 가지고, 요걸 가르쳐야 되겠는데 아무래도 그 하나 하나 두고는 안 되겠고 또 모아야 되겠고, 또 사람들이 많이 모임을 따라서 하나님의 은혜가 더 많다 하셨기 때문에 모아 놓고 가르쳐야 될 터이니까, 이 가르칠 걸 단단히 부여잡고 이걸 가르칠라고 이렇게 해야 돼지지 아무 가르칠 것도 줄 것도 없이 자꾸 오라고 하면 어찌될 거라? 줄 것도 없이 오라 하니까, 내가 줄 것도 없이 오라 하는데 오라 할 힘이 있습니까? ‘봐라, 네가 지금 죽을 병이 들었는데 이거 안 먹으면 안 된다. 네가. 죽을 병 든 네게 이 약이 지금 있는데 이 약 와서 안 먹으면 너는 죽는다’ 요걸 느끼면 그 아이가 안 오면 네가 이거 안 먹으면 죽는다. 네가, 테레비가 너 살릴 줄 아나?’ 이렇게 그 아이에게 줄 것이, 필요한 줄 것이 내게 있는 요것을 마련해 가지고 요게 확실히 있어야 힘이 있고, 또 그 다음에는 ‘아, 이 아이를 이걸 먹여야 되겠는데 이거 와야 되겠는데 이거 안 올라고 하면 어찌 되겠습니까? 아무래도 피와 성령과 진리’ 피도 세상을 이겼다 말이오. 피는 세상을 이겼어. 뭐 세상을 다, 세상의 왕이 됐어. 세상을 자유로 지배할 수 있어. 피와 성령과 진리가 와 가지고서 이렇게 이걸 해 달라고서 이 능력이 와 가지고 해야 되지 껍데기만 가지고, 죄만 실컷 짓고 껍데기만 가지고 이렇게 하면 무슨 소용이 있어? 안 돼! 소용없어. 하나님은, 하나님 무시하지 말아요. 하나님이 다 보고 계시고,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우해야 되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