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와 용납


선지자선교회 1985년 9월 11일 수새 

 

본문 : 히브리서 11장 1절∼2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으니라

 

 믿음은 신구약 성경에 우리에게 약속된 모든 소망, 우리가 이루어 가져야 할  모든 소망 모든 축복 모든 은혜 모든 영광 존귀 권위 가치 이런 것을 총합해서  여게 말씀하시기를 `바라는 것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 바란다  말은 그것을 바라보고 내가 이루어 가질려고 지금 소망하고 있는 그 모든  소망하는 거, 자기가 어떠한 사람이 되고저 하는 소망, 또 어떠한 행위가 되고저  하는 소망, 어떠한 기능을 가지고저 하는 소망 또 어떤 영광을, 존귀를 가지고저  하는 소망, 어떠한 생명을 가지고저 하는 소망 그런 모든 것을 가리켜서 바라는  것이라 이랬습니다. 바란다 말은 소망한다 말입니다. 바라는 것은 내가 그것을  이루어지기를 원하고 또 그것을 이루어 갈라고 소원, 걸어 갈라고 희망을 가지고  그렇게 나가는 것을 가리켜서 소망이라 했는데 그런 것을 다 합해서 바라는  것이라 그렇게 바란다 말은 소망한다 말입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만드는 것이 믿음이라. 믿음이 있으면  신구약 성경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마고. 또 이루어 주시마고. 이루어 주시는  것도 있고 만들어 주시는 것도 있고, 또 거저 주시는 것도 있고 온갖 다 있는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 우리의 바라는 것입니다. 소망하는 것입니다.

이런데, 그것을 실상으로 만드는 것이 믿음이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또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이 믿음은 내가 보지 못한 그것을 내가 볼 수  있게 된다. 보지 못한 것. 성경에 그렇게 말씀해 놨지만 그런 사실이 있을까 그런  일이 있을까 하는 것 많이 있습니다. 아무리 믿는다고 해도 그런 일이 될까  어려워서 안 될 일도 있고, 복잡해서 안 될 일도 있고, 그런 일은 너무 대적이  많기 때문에 안 될 일도 있고. 이는 참 성경에 말씀해 놨지만 천부당 만부당한  일이다. 어떻게 그 일이 될까 이런 것들을 다 실상으로 만들어 가지고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고 우리가 귀로 들어 볼 수 있고 또 우리가 느껴 볼 수 있고  만져 볼 수 있고 가져 볼 수 있고 먹어 볼 수 있고 입어 볼 수 있고 누려 볼 수  있고 하는 모든 그런 것을 말합니다. 보지 못한 것들의 증거라, 보지 못하는 그런  것들을 다 보게 된다 믿음은 보배입니다.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우리 앞에 수많은 선지 사도들이 있는데  그 수많은 선지 사도, 에녹은 죽지 안하고 하늘나라로 간 그것도 우리 선진이오.

엘리야가 죽지 안하고 승천한 그것도 우리의 선진이오. 또 노아 홍수 때 천지가  다 침몰돼서 몰사하는데. 거기서 구출된 그것도 노아도 우리 선진입니다. 우리  앞에 믿음을 지켜 가지고 성공한 사람들을 가리켜서 모든 선진들이라 이랍니다.

우리 앞에 있는 모든 선지자들 또 사도 들 우리 앞에 살고 간 모든 성자 성녀  모든 성현들 그런 사람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이로써' 이 믿음을  가지고 `아, 과연' 증거 얻었느니라. `아, 과연 믿음 지키니까 되는구나, 얼토당토  안 한 일이 믿음 지키니까 말씀하신 그대로 되는구나,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하나도 사이가 없이 다 되는구나' 하는 그 말입니다. `이로써 증거를 받았다. 모든  선진들도 이로써 증거를 받았다' 믿음 지켜 가지고 자기들이 `아. 과연' 하는 그런  실상으로 봤다 증거 받았다 실상으로 자기들이 접해 봤다 하는 말입니다.

 요새 늘 믿음을 많이 말하는데 믿음은 세 가지가 합해진 것이 믿음입니다.

첫째는 하나님이 이렇게 하면 된다고 말씀하신 말씀이 없는 일은 우리가 아무리  한다 해도 안 됩니다. 왜 안 되는고 하니 그것은 우리가 힘써 한다고 해도 우리  힘으로 하는 것이지 하나님의 도움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안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네가 이렇게 하라. 이렇게 하면 네가 복되다 이렇게 하라' 하신 그런  것은 우리가 하나님이 그렇게 하라는 그 말씀대로 내가 행하면, 하나님이 이루어  주실 것을 믿고 행하면 아무리 귀하고 좋고 어렵고 높고 영광스러운 것이라도 다  이루어집니다. `뭐 천한 내가, 그렇게 한다고 해 가지고 천한 내가 그렇게 세상에  존귀한 자가 될 수가 있겠느냐? 그거야 천부당 만부당한 일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지만 그것은 제가. 하나님이 말씀했기 때문에 자기로서는 그렇지만 하나님이  말씀하셔서, `네가 이렇게 행하면 내가 이렇게 해 주겠다' 말씀하신 그분이  신실하고 그분이 능력이 크시기 때문에 그분이 이루어 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또, `이런 것은 하지 말아라' 할 때에 사람이 그런 참 실수를 안 할라고, 그런  죄를 안 지을라고, 그렇게 모든 나쁜 것을 다 고쳐 버릴라고 이렇게 원하지만  사람이 그렇게 어디 땅 위에 있는 동안에 있는 사람이 그렇게 온전할 수가  있겠느냐, 깨끗할 수가 있겠느냐, 그렇게 모든 다 흠과 점과 티와 주름잡힌 것들을  자기 생활에서나 자기 사상에서나 자기 정신에서나 자기 성품에서나 자기의 모든  행동에서 어떻게 그런 것을 다 제거해서 인간이 모든 흠과 점과 주름 잡힘과  티가, 비유입니다. 있는 그런 것을 다 제거하고 벗어날 수가 있겠느냐 끊을 수가  있겠느냐 그럴지라도 하나님이 `네가 이런 것을 하지 말아라' 했기 때문에 내가  하지 안할라고 애를 쓰고 내가 하지 안하면 당신이 그런 것을 다 안 하는 사람이  되어지도록 해 주실 계약으로 선포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 약속을 믿고  하나님의 권능을 믿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은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게 책임지신, 주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그렇게 나쁜 것은 고쳐  볼라고 자꾸 애를 쓰고 이래 하면 결국은 하나님이 이루어 주신다 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말씀하시지 안한 것은 안되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은 다 됩니다. 말씀하신 것을 크게 말하면 하나님이 이런 것을 하라는  말씀이 있고, 또 이런 거는 하지 말라는 말씀이 있고 그렇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그 두 종류 가운데에는 수많은 것들이 들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렇게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것은 내가 믿고 행하면 됩니다. 믿고 행한다는 것은, 믿는  것은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으니 이 말씀은 나만 행하면 이루어 주신다'하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이 말씀은 다 참된  말씀이요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안하는 그런 말씀이기 때문에 내가, 해 주실 것을  믿지 안해도 안 되는 것, 내가 아무리 해 주실 것을 믿는다 할지라도 행하지  안해도 안 되는 것. `내가 믿고 행하면 된다' 하는 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됩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그것입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가 인정하고  그 다음에는 이대로 내가 믿고 행하면 하나님이 이루어 주신다 하는 믿는 것,  행하는 것이 세 가지면 다 됩니다. 모든 선지 사도들과 역사, 기독교 역사 약 육천  년이 지내 오는 가운데에 모든 된 일들은 인간 자기 힘으로 된 것은 하나도 없고,  자기가 하는 것은 하나님이 약속하시기를 `네가 믿고 힘써 하면 내가 해  주겠다'하시는 그 약속을 또 자기가 순종해서 지키기 위해 가지고 그와같이 하는  것이 지 그렇게 한다고 해서 된다는 것은 아닌 것을 아는 것이 또 믿음입니다.

`내가 이렇게 힘써 하면 된다. 내 힘으로 하면 된다' 하는 그것을 자기 힘으로  그렇게 힘써 하면 되는 것으로 알고 행한다면 그 사람의 행하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내가 아무리 이렇게 해도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면 안 된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된다'하는 걸. 쉬운 것도 도우심으로 된다는 것을 믿고 행하는 그  사람이 믿음이요, 또 쉬운 것만 아니라 아무리 어려워도 `이것은 내가 행하면 내  행함 같으면 이거는 억만 분의 일도, 행해 가지고 되어지지 안하지만. 내 힘이 뭐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억만 분의 일도 내 힘으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이 해  주시면 된다 내가 작은 것도 내 힘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자기가 믿는  것이 믿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작은 것은 제 힘으로 해서 되는 줄로 아는 그것은 그래 가지고  믿음에 삐뚤어져서, 되는 거 같지만 그 결과가 좋지를 못 하고 없어지고, 믿음으로  된 것은 다 영원한 것이요 영생하는 것이요 완전 한 것이요 불변한 것인데  사람들이 쉬운 것은 이것은 제 힘으로 했다고 이렇게 생각하는 그것 때문에  믿음이 되지 안해 가지고 그것이 영원이 되지를 못합니다. 또 어려운 것은 아예  하나님이 해 주신다고 해도 이게 되겠나' 해서 너무 어려우니까 안 되지 싶어서  그 일을 이루지 못하고 해 가지고 영원이 되지 못하는 것 있습니다.

 어떨 때는 우리가 이 일이야 되겠느냐? 안 된다? 하면서, 안 될 줄 알면서 그저  형식으로 슬슬슬 이래 했는데 그 일이 덜컥 돼 버립니다. 돼 버리면 그때 `아,  과연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해 주시는구나' 이렇게 봤지 만 그거는 영원은 못  됩니다. 하나님이 그때는 왜 그렇게 해 주시냐 하면 `네가 봐라. 이것을 이렇게  하면 되는데, 내가 약속을 하고 했었으니까 내가 해 줄 터인데 네가 하면서도  `내가 하기야 하지만 되겠나' `네가 의심을 가지고 했기 때문에 이거는 영생은  되지 못했다. 참 아깝다. 원통하다. 그러나 내가 이렇게 해 가지고 아무리  어려워도 내가 너희에게 해 주마고 한 것은 된다는 것을 너희로 하여금 믿도록  하기 위해서 한번 너희에게 지금 이렇게 보여 주는 것이요, 네가 믿음으로 성공한  것은 아니고, 내가 너더러 하여금 믿는 사람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 표적으로  보여준 것이기 때문에 믿음은 표적으로 보여진 것이니까 이렇게 된다는 것을  너희에게 알려 준 것이니까 앞으로는 믿음으로 모든 것을 하고, 작다고 믿음 없이  하고 또 크다고 믿음 없이 하고, 크면 어려워 믿음 없이 하고 작은 것은 또 작은  거 이까짓 거야 해서 또 믿음 없이 하고 이래서 하는 것은 다 그것이 실패되고  만다.'  그러기 때문에, 믿는 사람들에게는 `믿음으로 행치 아니한 것은' 뭐이라  했습니까? `죄니라' `믿음으로 행치 안한 거는 죄니라' 자기가 크나 작으나  이것은 하나님이 명령하시기 때문에 내가 하는 것이요, 이렇게 하면 지극히 크신  능력이 와 가지고 이렇게 해 주시기 때문에 그것은 다 영생이 되어진다 하는 이  사실을, 하나님과 하나님의 계약을, 하나님의 도우시는 이 도우심을. 하나님과  하나님의 계약과 하나님의 돕는 이 세 가지를 자기가 확실히 믿는 믿음을 가지고  안한 것은 다 사망이라 그 말입니다. 죄다 말은 그거는 다 삐뚤어졌다, 그렇게  하지 안한 것은 죄가 섞여 있기 때문에 삐뚤어진 것이 섞여 있기 때문에 영생이  되지 않는다 이렇게 순전한 믿음으로 한 것이라야 영생이 된다 하는 말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순종할 때에 어느 정도로  순종하느냐? 순종하는 것은 자기가 힘있는 대로 다 순종하기 때문에 순종하고 난  다음에는 자기가 생각하기를 이루어지면 `아, 내가 그 일을 힘써 해서 내 힘으로  됐다' 그렇게 여겨질 만치 자기 힘을 다해서 해야 하나님이 해 주심을 받을 수  있는 충성이 되어지는 것이고 진실이 되어져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라는 그 말씀 지킨 일이 되어지는 것이지, `이것은 내가  이래 하기는 하지만 이거는 내 힘 가지고는' 믿음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고  `내 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뭐이 되겠나' 제 보기에도 이래 가지고 되겠나 할만침  그렇게 반 힘들여 하 것은 안 된다 말이오. 전심을 기울여서 이렇게 했으니까  제가 보기에도 `내가 이렇게 힘써 했으니까 내가 열심히 이렇게 아주 알뜰히  함으로 된 것 아닌가' 여길 만침 그렇게, 하나님이 해 주시되 자기가 한 것같이  여겨질 만한 그만한 정도의 자기의 노력을 가해야 되어지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그 순종의 요구에 응하지 못한다 말이오. 하나님이 순종을 요구하는 근  요구에 응해지지가 안한다 그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은 극히 보배인데 여러분이 기도할 때도 이 말씀을 가지고  하나 하나 아는대로, 무슨, 성경 말씀에 많이 있지 않습니까? `요 말씀을 내가  요걸 해야 되겠다' 예를 들면 `아, 사랑하라' 나는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 돼  보겠다, 나는 진실한 사람이 돼 보겠다. 온유한 사람이 돼 보겠다. 나는 참 겸손한  사람이 돼 보겠다, 나는 얼마든지 사람에게 대해서 관대한 사람이 돼 보겠다, 모든  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돼 보겠다 이 용서라 하는 거 이거 잘못 알면 큰일납니다.

 용서라 하는 깃은 그 사람을 무슨 죄를 지어도 `하, 그만 괜찮다.' 호로 자식을  기르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래 된다 말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제 자식은  뭐이든지 용서하라 하니까 뭐 사랑이라 해 가지고 마구 아주 얼러 키워서 그만  죄를 죄를, 용납한다 하는 거와 용서와 다르요. 용서라 하는 거는 그 죄에서 그  사람이 어짜든지, 내가 방편을 급하게 쓰든지 누그럽게 쓰든지 내가 기도를  하든지 어떤 방편을 쓰든지 다시는, 인간의 그 비행 잘못된 행위를 하지 안할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용서입니다. 용납이라 말은 그런 죄를 지어도  괜찮다고 하고 그것을 그 죄를 얼마든지 지어도 되도록 그렇게 해 놓는 것이  용납이오. 죄를 용납하는 것은 그것은 하나님의 진노가 옵니다. 죄는 절대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죄를 우리는 용서는 안 하면 안 됩니다. 용서를 안 하면  우리가 망합니다. 왜?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날마다 용서받을 사람이오.

용서받는다, 용서와 용납은 다릅니다. 용서라 하는 것은 그 사람의 죄를 죄대로  갚아서 그만 복수하는 게 아니고. 그 죄가 있는데 어떻게 하든지, 내가 거기서  손해가든지 어떤 희생을 하든지 어떤 수고를 하든지 어떻게 참고 견디든지 내  중심에 그 사람을 다시는 저 사람이 이런 더러운 죄를 이런 삐뚤어진 무례한  일을 하지 안하도록 만들려는 그 방편은 성경이 말한 대로 하나님은 혹 채찍도  하고, 채찍을 하기도 하고 책망도 하기도 하고 달래기도 하고 타이르기도 하고 또  그저 유하게 부드럽게 대하기도 하고 그 사람에게 무엇을 약한 것을 도와 주기도  하고, 또 그사람에게 나쁜 점은 칭찬 못 하지만 좋은 점을 칭찬해 가지고 거기서  사기가 생겨져 가지고 나쁜 일까지 이겨 나가도록 그렇게 하는 것도 하고, 여러  가지 방편을, 우리가 기도도 하고 또 성경도 자꾸 읽히고 이래 가지고 고치는  방법은 이러 방법이 있지만 용서라 말은 그 사람을 완전히 고쳐서 다시 그런  더러운 데에 머물러 있지 안할 수 있는 그런 사람 만드는 것이 그것이 용서이지,  죄를 용납하는 것과 용서는 다릅니다. 용납은 그 죄를 자기가 그 인정해서 받아  들이는 거, 그 죄를 받아 들이는 거 죄를 받아 들이는 것이 용납이오. 죄를 받아  들여서, 죄를 받아 들이면 그저 가만히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은 그사람 망치는  것입니다. 죄를 용서하는 것은 우리가 안 하면 안 됩니다.

 그런데. 여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말씀에 대해서는  크게 말하면 하라는 것과 하지 말라는 것과 두 가지가 있고 또 부류를 한다고  하면 하나님께서 언제든지 이 말씀은 행해라 또 이 말씀은 언제든지 네가 이거는  하지 안해야 된다. 언제든지 항시, 계속 이거는 안 해야 된다 이거는 계속해야  된다 하는 그런 말씀이 있고, 또 그 외에는 이것은 하되 네가 장소를 따라서 해야  되고, 때를 따라서 해야 되고, 네가 환경을 따라서 해야 되지, 이것은 네가 이런  사람을 대할 때는 이런거 안 해야 되는데, 이런 사람들 대할 때 이렇게 하면 안  된다, 때와 장소와 종류에 따라서 해야 된다 하는 그런 말씀이 있고, 하지 말라는  것도 때와 장소와 종류에 따라서 해서는 안 된다 하는 그런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네 가지로 분류하면 분류되는 데. 우리가, 항시 하는 그 두 가지가  대부분입니다. 성경에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것을 하면, 그시 하라는 것, `이것은  해라 항시 이거는 하지 말아라' 하는 그 항시 해야 될 일 항시 안 해야 될 일,  항시란 말은 시간적으로 계속한다 그 말입니다. 항시 해야 된다 안 해야 된다  하는 그 말씀을 행하게 되면 우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져 간다고 했습니까?  누가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어떠한 사람이 되어져 간다고 했습니까? 항시 지켜야  될 말씀, 요거는 해야 된다 이 거는 안 해야 된다 항시 지켜야 할 그 말씀을  자기가 힘써 지키게 되면 시간과 장소와 또 이런 종류, 종류란 말은 이 사람 저  사람 이 물건 저 물 건 종류에 따라서 해야 되고 또 안 하는 것도 안 해야 되고  이렇게 항시가 아니고 때를 따라서 종류에 따라서 사람에 따라서 이렇게 내가  행동해야 될 그런 것은 항시 지켜야 할 이 말씀을 지키게 되면 하나님께서 이런.

때를 따라할 수 있는 이런 것을 잘 구별할 수 있는 사람으로 점점 만들어 주신다,  성장돼 나간다, 그러기 때문에. 때를 따라 하는 그것을 먼저 할라고 애를 쓰지  말고 항시 하라 하는 이 말씀을 그대로 할라고 애를 써 가면 때와 장소와 종류에  따라서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구별해서 할 수 있는 사람으로 하나님이 성장시켜  주시고 하나님이 이렇게 점점 광명시켜 주신다 성화시켜 주신다 하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 말씀 가운데는 우리는 언제든지. 보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하라, 사람을 사랑하라, 사람에게 친절하라 용서하라,  화평하게 하라, 언제든지 부드럽게 하라, 또 사람이 암만 잘못 했더란대도 이해를  하고 참아 기다리고 그 가운데서 그 사람이 벗어날 수 있도록 네가 제일 좋은  방편을 다 해서 그 사람에게는, 어떤 사람은 말하면 배나 악이 더 조장됩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고치라고 하지를 못해요. 이러니까, 그런 사람 위해서는 `에이  그까짓 놈 뭐 망하든지 말든지 집어 던져둬라' 그럴 수가 없고 그 사람에게  대해서는 우리가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할 수밖에 없어. 그러면,  기도를 할 거 있고 말로 할 거 있고 행동으로 할 거 있고. 암만 행동으로 암만  해도 소용없고 기도를 암만 해도 소용없어. 또 자기가 행동으로도 안 되고  기도로도 안 된다면 자기가 그런 좋은 본을 보이는 것으로써 될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이든지 그 방편을 써야 되지, 예를 들면 자기가 지금 단추가  끌러졌습니다. 단추가 끌러졌는데 그 단추 끌러진 그거는 자기가 손으로 그만  잠그면 될 건데 그걸 잠그지 안하고 `하나님이여, 이 단추를 잠궈 주십시오.' 하고  뭐 암만 그 사람이 만일 일 년 내내 기도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걸 들어  주시지 않습니다. 단추를 잠궈지게 안 해 줄 것입니다. 그 만 손으로 잠그면 되지.

그 사람을 그렇게 기도하면 `아, 네가 손으로 잠그면 되지 않느냐 손으로 잠궈라  잠궈라' 하는 그런 말씀을 하나님이 자꾸 해 줄지라도 당신의 능력으로 잠궈  주지를 않습니다.

 왜 안 거석합니까? 하나님은 다 믿고 행하면 된다 했는데 믿고 행하는 데 왜 안  잠궈 주십니까? 이것은 죄가 되기 때문에 안 해 주십니다. 왜 죄가 되는고? 무슨  죄가 되는고? 이것은 하나님을 시험하는 죄가 됩니다. 하나님을 시험하는 죄가  죄요. 하나님께는 당연히 자기가 할 수 없는 걸 하나님이 해 주시리라고 이래  생각하고, 또 할 수 있는 것이라 말은 자기가 무엇을 쉬운 것은 할 수 있지만  그것을 영생하 구로는 못 합니다. 영생하구로는 못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해  주셔야 된다는 걸 믿고 이라는 것이지 제가 손으로 단추 잠궈 버리면 되는데  `하나님이 잠궈 주시나 안 주나 보자. 이것도 하나님이 믿고 행하면 잠궈 주실 수  있는가 없는 가 보자' 이렇게 하는 것은 하나님을 어떤 분이신데 높여 두려워  그를 경외하면서 상대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을 무슨 노리개 모양으로 장난감  모양으로 싱거운 사람 모양으로 이렇게 시험하고 놀린다 그말이오. 하나님을  시험하기 때문에 멸망한다 그랬습니다. 이스라엘 이 하나님을 시험하다가 멸망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 가운데에 늘 하라는 그 말씀을 다 우리가 믿고 행해야  돼지는 것이지 우리 욕심대로 그거 선택해 가지고 믿고 행하고, 그런 성구만 믿고  행하고 다른 모든 성구를 믿고 행하지 안 하면 안 됩니다. 그것을 학개서에  말씀하시기를 하나 깨끗하면 모든 게 다 깨끗해지는 게 아니고 하나 깨끗한 것은  하나 깨끗한 그것으로써 하나 그것만 깨끗하지 하나 깨끗 가지고 다른 거까지  깨끗해지지 않는다 그렇게 말했고. 더러운 것은 하나 더러우면 뭐라 했습니까?  하나 더러우면 전체가 다 더러워진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요게 걸려 가지고 다 성공을 못 한다. 하나님이 암만 줄라 해도 오지 못하니까  탈이라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읽으면서 어느 것만 자기가 할 게 아니라  모든 것을 골고루.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통틀어  한 말로 말하면 우리가 하나님같은 온전한 사람으로 하나님의 협상을 닮아서  하나님의 속성대로 될라고,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가까이 `나는 아무 것이와 같은  사람' 그 사람을 보고 조그매 닮아가고, 그 사람을 길게 닮아가면 안 됩니다.

사람도 보고, 모든 사람도 보고 내가 거게 대해서 본받아 가고, 또 하나님이 하신  일을 보고 본받아 가고, 이래서 사람을 보고 본받아 가라, 모본을 해서, 본을  남아서 그를 배워가라 하는 그것이, 다른 사람이 나를 보고 본받아서 배워갈 수  있는 그런 언 행 심사가 내가 됐을 때에 그것을 가리켜서 때를 따라 뭣을  어짠다고요? 때를 따라 양식을 먹여 주는 사람이 됩니다. 참 사람이 되는 양식을  그 사람에게 먹여 줬다 그거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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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우리 위한 주님의 희생/ 고린도후서 8장 9절/ 881211주전 선지자 2015.12.13
2003 우리 위한 주님의 희생/ 고린도후서 8장 9절/ 881211주후 선지자 2015.12.13
2002 우리 주-필연성/ 에베소서 1장 17절∼23절/ 1987. 8. 4. 화전집회 선지자 2015.12.13
2001 우리 할 일 두 가지/ 이사야 1장 10절-20절/ 820508토새 선지자 2015.12.13
2000 우리가 믿는 것은/ 요한복음 14장 1절-31절/ 871211금새 선지자 2015.12.13
1999 우리가 믿는 하나님/ 요한복음 14장 1절-3절/ 800615주후 선지자 2015.12.13
1998 우리가 믿는 하나님/ 요한복음 14장 1절-3절/ 800615주전 선지자 2015.12.13
1997 우리가 믿는 하나님/ 요한복음 14장 1절/ 1980년 25 공과 선지자 2015.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