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1 13:07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1989. 4. 1. 토새
본문: 요한계시록 1장 4절∼5절 상반절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듬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해서 이 사실을 알리고 또 이 사실을 확실히 인정하고 이대로 관계를 가지고 살도록 하시기 위해서 '편지 했다'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신약 교회에 속한 자는 어떤 자든지 일곱 교회에게 알린 이 사실을 자기가 바로 알고 바로 인정하는 그 확신을 가지고 그대로 실지로 관계를 가지고 살아야 될 것을 여기 가리켜서 '일곱 교회에게 편지했다' 이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거게 알아야 될 내용이, 또 믿어야 될 내용이, 그대로 자기가 알고 믿는 그대로 살아야 될 내용이 뭐인가? 그 중요성의 순위대로 말씀해 놨습니다.
첫째는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 이는 성부를 가리켜서 말씀하신 건데 성부의 주권 개별 섭리를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면 성부가 영계나, 물질계나, 이 모든 계시에 대해서 존재하는 것이나, 보존되는 것이나 그것들이 운영되고 있는 그 모든 일에 주권자가 하나님 아버지시라, 아버지가 모든 걸 주권하고 계신다. 예수님이 아버지에게 하늘에 있는 권세와 땅에 있는 권세를 다 받아서 가졌지마는 그 주권하시는 이는 하나님 아버지시라 그것을 가리켜서 이제도 전에도 장차 오실 이라 이렇게 성부를 우리에게 증거 했습니다. 성부를 증거한 것이 곧 성부의 역사하시는 그 직책의 은혜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존재에 대한 주권 개별 섭리를 가지신 그분이 곧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우리들의 아버지라.
그러면 아버지가 이 모든 것에 주권 개별 섭리권을 가지시고 우리가 알기 전 영윈 전부터 영원 후에까지 주권하고 계시는 이 하나님 아버지를 자기 아버지로 이렇게 모시고 믿고 이분의 주권의 역사를 확신하는 그 확신을 가지고 세상에 살아야 된다 하는 그것을 여게서 첫째 말합니다. 이렇게 말로 아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이 사실을 자기가 확실히 인정하고 이대로 상대해서 사는 그것이 이제 편지를 받은 자들입니다.
그러면 이자들보다 더 밀접하게 받은 자들은 3절까지 그 위에다가 말해 놨습니다. 누가 처음에 받았느냐?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여기 하나님은 곧 삼위일체의 하나님 그 일체의 하나님을 가리켜서 말씀 하시는데 하나님이 이 계시의 창조주시요 이 계시를 누구에게 줬느냐? 그에게 줬는데 이 계시를 그에게 렀다 말은 예수 그리스도가 받았다는 말입니다.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천사들을 통해서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이제 여게까지는 특수한 은혜입니다. 사도나 또 사도와 같은 신앙 생활 하는 사람들, 종들, 종들이 특수 은혜를 받았고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라 말은 택한 자들 전부를 다 말했기 때문에 거게는 좀 차이 있습니다.
이래서 이 영계나 물질계 이 모든 존재나 움직임이나 하나도 빠짐 없이 그 전부에 대해서 자기 것으로 자기가 알고 자기 것으로 사용하고 자기 것의 그 혜택을 입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냐? 입는 사람들은 종들만이 입습니다. 이는 얼마나 큰 믿음인지? 이래서, 우리가 크고 작은 모든 이 세상에 움직이는 거 그런 것을 볼 때에 그것이 바로 보여집니다. '이것은 멸망으로 간다, 구원으로 간다.' 하는 것이 보여지지마는 멸망으로 가든지 구원으로 가든지 어쨌든지 이것은 아버지가 주권적으로 섭리하시는 일인 것을 믿는 자에게는, 또 이 모든 것이 종의 것이 된다는 이 사실을 믿는 자에게는 그런 것으로 인해서 바른 관찰을, 관찰을 가지고 정평 정가는 하려면 하지마는 거게 대해서 다른 염려는 가질 필요가 없고 '내가 종만 되면 그 모든 것은 내 것이라. 내가 종이 안 돼도 택한 자로서 하나님의 교회가 됐기 때문에 그런 것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입장은 가지고 있다. 종은 제것이 됐다.' 하는 그것을 믿기 때문에 땅위의 어떤 일에도 조이거나 눌리거나 그렇게 되지를 않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참 모르는 것이 아는 것보다 얼마나 뭐 몇 천 배 몇 만 배가 되는지 모릅니다.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몰라도 통틀어서 '그것은 내가 하나님의 종만 되면 그것은 내것이다.
또 내가 종이 되지 못해서 망령을 부리고 실수를 한다 할지라도 나는 택함을 받았기 때문에 언제든지 그것은 내것으로 받아 가질 수 있는 그런 기본적 권위를 가졌다.' 하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 성부는 모든 것을 영원히 주권하고 계십니다. 영원히 주권하고 계시는데 이 주권자가 성자 그리스도 예수에게 준 것도 이 주권자가 주셨습니다. 준 자가 있고 받은 자가 있는 데에는 반드시 준 자와 받은 자의 그 관계점이 있기 때문에 받은 자는 받은 권위가 있고. 받은 권위 범위가 있고, 받은 범위가 있고 또 준 자는 준 조건이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최고의 권위자는 내나 성부십니다. 이 권위를 가지시고 모든 걸 주권 하시는데, 그 다음에 둘째로.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그 보좌 앞에 일곱 영 이라고 하는 그 보좌는 주권 개별 통치자, 그 보좌 앞, 통치자 앞에, 주권 단일 통치로 모든 존재를 통치해서 통일 통치, 단일 통치가 통일 통치를 지금 건설해 가고 있는 그분의 그 주권 통치를 가리켜서 그 보좌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은 그저 보이는 것만 이렇게 보고 생각하지마는 절대성을 가진 주권 통치의 통일 나라가 지금 건설되고 있읍니다. 뭐 세상에 강대한 그런 나라들이 있고 유력한 인물들이 있고 이런 사건 저런 사건들이 있어서 이 사건은 세계 제일 큰 사건이다. 또 이런 인물들이 만나 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지금 고위 인물들이 말을 하니까 이거는 어떻다 그거 전부 그것이 하나님의 종들의 이용물이요 하나님의 종들의 것입니다. 이거는 알고 보면 이 계시록은 이 뜻 외에 달리는 해석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데 그분의 나라가 지금 점점 수립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그 나라가 다 바로 수립이 될것인가? 베드로후서 3장 7절 이하에 보면 벌써 경건과 불경건이 구별되면, 경건이라는 것은 그분이 수립한 나라를 말하고 거게 속한 자들을 말하고 불경건은 그이가 수립하고 건설하고 있는 그 나라의 본질과 본성에 위배되고 이탈되는 그런 것들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이것이 다 판정나면 우주는 뭐 이 지구만 아니고 우주가 굉장히 넓고 수많은 존재들이 있지마는 그것이 다 불타서 원소화돼서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없어진다. 그때 다 없어집니다. 그때 없어질 때에 노아 때페 노아 여덟 식구만 남았지 나머지기 다 없어진 거와 마찬가지로 지금은 불로 심판할 때 그 불 심판 그 불이 뭐이냐? 하나님의 말씀의 심판입니다. 말씀이 불이 됩니다.
지금은 말씀을 어겨도 하나님의 긍휼의 능력으로 그대로 회개하기를 기다리고 있지마는 그때는 말씀이 바로 불이요, 말씀이 뭐 이 물질의 뭐 원자탄 불 그까짓 거야 억억만 개를 보태도 이 말씀의 한 획 하나를 당하지 못합니다. 이런 능력의 그 진리의 불로써 다 그런 것들이 소멸돼서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없어지고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다시 재창조된다 말씀을 했습니다.
이러한 나라를 지금 건설하고 수립해 나가고 있는데 그 나라의 건설이 언제까지 완료가 될것이냐? 완료되는 그 날은 곧 모든 존재가 불타서 다 일단 죄악으로 말미암은 것이 다 없어지고 새 하늘과 새 것으로 다시 재창조되기를 시작하는 그때다. 그러면 이게 다 되면 지금 것은 없어진다 그말이오. 지금 것은 없어진다.
그런데 이 권세를 가진 그 권세자와, 단일 통일의 나라를 건설할 이 건국할 그 세력과, 그 권위와 그 존재와 그 위치 그것을 가리켜서 그 보좌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 보좌라. 여기 보좌라 말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하는 그 보좌인데 영계나 물질계를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시킬 그때의 제일 주권 위치를 가지고 세력을 가진 그곳을 가리켜서, 그 지위를 가리켜서 그 보좌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어데 계시는가? '내가 이기고 아버지의 보좌에 거게 앉아 있다.
아버지의 보좌에, 아버지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다' 이랬습니다. 그러면 우리도 이기면 이제 예수님의 그 보좌에 같이 앉는다 이랬습니다.
그런데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일곱 영은 성령님을 가리켜서 일곱 영이라 말했는데 일곱은 하나님이 늘 선포해 주시기를 일곱은 당신의 만수로 이렇게 당신의 만수를 일곱으로 이랬는데 일곱 영이라는 이 일곱을 표시한 것은 모든 일을 완료하는 완성하는 영이라 그래서 일곱 영이라 이 성령을 가리켜 말합니다.
'보좌 앞에 일곱 영과' 그러면 이 단일 통일 주권 주체, 그 권위 그 위치, 그 정권의 위치 그 정권 앞에 일곱 영이라, 완전케 하는 영이라, 완전한 빛이라, 완전하고 온전한 위치라, 완전한 심판이라, 완전한 지도라, 완전한 인도라, 완전한 가르침이라, 이 모든 것을 다 포함해서 일곱 영이라 이랬습니다.
그러면 보좌 앞에는 일곱 영이 있다. 우리는 뭘 바라보느냐 하면 영원 자존하신 그분이 단일성의 그 완전성을 가지고 단일 통치로 영계나 물질계의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는 이 나라, 그 나라를 우리가 바라봅니다. 우리가 바라보는 나라는 사기꾼 나라가 아니요. 거짓말로 되는 그런 나라가 아니라, 속속들이 다 아는 나라야. 광명한 빛의 나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의 재림이 오면 다 타 버리고 또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그런데 그 나라가 영원한 나라요 우리의 영원한 처소요 영주처입니다. 이 나라에 가는 데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어서, 심판은 무슨 심판인데? 전지자가 입법한 그 법대로의 심판입니다. 전지자의 입법으로 된 그 심판, 심판이 기다리고 있어 그 심판에 '이는 완전타, 이는 의롭다, 이는 부족함이 없다.' 하는 인정받는 것이라야 그 심판을 통해서 통일 세계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 통일 세계라 이러니까 마귀란 놈은 미리부터 알고 통일 교회라 이랬으니까 아, 통일 말하는 것 보니까 아마 통일 교회 사촌간인가 보다. 마귀는 이래 가지고 자꾸 꾀우고 있어. 여러분들이 꾀임을 벗어나지 못하면 헛일이야. 그까짓 거 암만 믿어도 소용 없어. 열심 있는 게 무슨 소용 있는 줄 알아요? 진리가 기다리고 있어. 이것 때문에 예수님이 대행으로써 공심판을 통과한 이 대속의 공로를 설정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으로는 그의 기본구원이 다 얻어서 되어지지마는 기본구원 얻은 자들이 어떻게 네가 살앗느냐? 기본구원을 네가 뭐 똥같이 여겼나? 기본구원을 네가 세상에서 이용해 먹을 돈벌이 할 도구로 삼았느냐? 대속의 기본구원을 네 밥통으로 삼고 네 사업의 자금으로 삼았느냐? 네가 기본구원을 얼마나 만홀히 여기고 네가 이용해 먹고 기본구원을 의지해서 네 입술로 중얼중얼 놀려 가지고 네 맘대로 행동하는 행동을 어떻게 했느냐? 정말로 기본구원은 하나님이 당신의 모든 부요를, 권위의 부요나, 영광의 부요나, 존귀의 부요나, 지위의 부요나, 완전의 부요나 이런 것을 다 투자하되 생명까지 다 이렇게 투자해 가지고 이렇게 통과케 된 이 사죄를 네가 어떻게 평가하고 대우했으며, 의를 어떻게 평가하고 대우했으며, 또 화친을 어떻게 네가 평가하고 대우했으며, 이 대속의 구원을 네가 어떻게 만홀히 여겼느냐? 정말로 네 생명보다 네 모든 것보다 커서 네가 모자랄지라도 부족 할지라도 생명 버려서 생명보다 크고 높은 크신 분이 모든 것 다 바쳐서 생명, 권세, 자기 다 바쳐서 했기 때문에 이 크신 분이 바쳐 한 것이기 때문에 네가 이 쪼그만한 먼지같은 네 자기, 네 주관, 네 생명, 네 모든 소유, 지극히 무한함을 투자해 가지고 해 놓은 구원을 네가 뿌스러기 같은 네것이라도 으례히 이것을 다 바쳐서 믿고 바라보고 의지해야 되겠다는 이 사실을 네가 인정하고 살았느냐? 이렇게 지극히 큰 구원을 네가 등한히 여기고 만홀히 여기고 하나님의 이 대속의 피공로를 속된 것으로 네가, 속된 것이라 말은 뭐 세상에 이런 거 저런 거 지지한 일 그런 거와 같은 그런 가치로 네가 대우하고 살았느냐? 이것이 그리스도의 심판입니다. 그리스도의 심판. 그러기에 우리는 공심판에 가면 지옥 가야 돼.
공심판은 예수님의 대속으로 통과했지마는 그리스도의 심판은 네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어떻게 대우했으며, 어떻게 믿었으며, 어떻게 인정했으며, 이 대속을 얼마나 힘입었느냐? 입술로는 네가 천하에 제일이지마는 이 대속을 실지로 네가 입은 것은 없어. 이 진가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나라를 바라보기 때문에 예수 믿는 자들이 궤술을 하지 않아.
복술을 하지 않아. 마술을 하지 않아, 속에는 이름만 가지고 있으며 겉어머리 말로만 중얼중얼 주 대면 되는 줄로, 서로 말을 하다가 아예 그 속을 헐어 놓지 않고 껍데기만 말만 주 대는 그자하고는 말할 필요가 없어. 벌써 하나님을 모르고 심판을 모르고 환하게 들여다 보고 있는 하나님을 무시하고 있는데 하나님을 무시하는데 그 말해 봐야 무슨 상관이 있겠소? 정신 차려서 살아야 됩니다.
'그 보좌 앞' 보좌가 무슨 보좌인데? 전지 전능의 주권 단일 통치하시는 그분의 이 통치권 앞에 그말이오. '보좌 앞에' 통치원 앞에, 뭐 있느냐? 이 통치의 통일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실력을 만들기 위해서 예비 조성을 하고 있는 그 책임자가 누구냐? 그 책임자가 누굽니까? 책임자가 누구요? 양성원 학생들? 책임자가 누구요? OOO교회? 일곱 영. 일곱 영. 알지 못하심이 없는 일곱 영! 성령!! 성령이 지금 옳고 바르고 참되게 가르쳐서 '너 이건 틀렸다. 너는 마음이 틀렸다.
너는 생각이 틀렸다, 너는 욕심이 틀렸다. 너는 성질이 틀렸다. 네 속에 우상인 자존심이 있다. 네 주관이 있다, 네 명예가 있다. 네 위신이 있다.' 그까짓 게 있어서 세계에서 다 좋다고 인정하고 제일 존대를 받으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있기를? 그 심판을 예비적으로 우리에게 바로 지도하고 있는 성령 이분의 인정을 받아야 되고 이분의 인정받고도 떨면서 그리스도의 심판을 통과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분의 인정을 받기 위해서 그분의 인정은 뭐? 심령의 눈으로 보기 때문에 잘 안 보여. 이러니까 환하게 보이고 틀림없이 변함 없이 확정으로 돼 가지고 있는 것이 문서 계시라. 이러니까 문서 계시를 가지고 맞추고 맞춰서 문서 계시로서는 '요 일에 대해서는 요 성구가 나를 변호해 준다. 요 성구에 맞다. 요 성구를 근거해서 요렇게 한다 조렇게 한다.' 요렇게 할 수가 있지마는 요 성구대로는 자책할 것이 하나도 없지마는 이 일곱 영이 지금 어떻게 보고 있는지 일곱 영에게 맞춰야 되기 때문에 내 마음에 자책할 것을 찾지 못하나 이것 때문에 내가 죄인이요 지금 고통스럽다 하는 것이 고린도전서 4장에 성령의 사람 바울이 말한 것입니다. 이 나라는 광명의 나라라. 이 나라에 가는 사람이 거짓을 하고 있어! 이중을 하고 있어! 저도 알고 있는데 하나님을 속이려고 들고 있어! 못 속여. '보좌 앞 일곱 영과' 이래 놓고, 셋째로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이는 성자를 말합니다. 이게 충성되다 말은 아버지에게 충성됐다 그말이오. 우리에게 충성한 게 아니라.
아버지가 시킨 대로 알뜰히 했다 말이오. 하나도 틀림없게. 충성된 증인이라, 증인이라 하는 건 뭐이요? 증인이라 말은 사람을 나타냈다 그말이오. 증인이라 말은 이는 올바른 사람을 나타냈다. 예수님께서는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인정하는 사람,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창조하실 때에 창조하신 그 사람, 참사람, 참사람을 보여줬다. 증인이라, 증인이라,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이요 만드신 사람이요 영원히 천상 천하에 피조물의 으뜸으로, 하나님의 상속자로, 하나님의 계대자로 하나님의 수족으로, 하나님의 몸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으로, 이분이 얼마나 깨끗하기에 이분에 대해서 이거 어떻게 돼야 될 건가? 어떻게 될 건가? 증인 못 봤나? 증인. 이 사람을 너희들에게 나타내 보였으니 이제까지도 못 봤고 전에도 못 봤고 앞으로도 볼 수 없는 하나님을 '그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너희들이 어떻게 해서 아버지를 보여 달라고 하느냐' 요렇게 우리가 볼 수 없는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똑똑히 우리에게 증거해 준 그 증인이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화된, 예수 그리스도와 꼭 같은 거 하늘나라는 예수 그리스도만 있습니다. 무궁세계는 예수 그리스도만 삽니다. 예수 그리스도 외의 거는 살지 못해! 예수 그리스도의 본질과 본성 속성과 꼭 같아서 예수 그리스도는 원형이라면 예수 그리스도와 꼭 같은 모형자 그자만 억억만 명이 살아도 그 자 뿐이라.
그러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와 꼭 같은 자만 거기 가 있어. 이런 나라라. 그래서 충성된, 보라, 아버지가 심부름 시켰는데 그 심부름에 대해서 조금도 흠이 없이 완료를 하신 분이 계시니 그분이 곧 성자다. 그런데 하나님이 원하시고 영원히 인정하시고 처음에 계획할 때부터, 영원 전 당신이 목적으로 정하실 때부터, 당신이 택한 자 그거부터, 이렇게 완전자를 너희들에게 보였다. '증인이라,' 예수는 참사람입니다. 예수는 참사람. 하나님이 영계나 물질계의 모든 존재 중에 제일 영장으로 세운 모든 피조물의 대표로, 피조물의 머리로, 피조물들의 왕으로, 하나님의 후계자로,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땅 아래 있는 것과 이제 것과 사망과 생명과 모든 것 전부 똘똘 뭉쳐서 그에게 상속시켜 주고 제것으로 받아 가지고 다스릴 수 있는, 통치할 수 있는 이 자를 하나님이 원하시는데 이 사람을 너희들에게 바로 보여 주다. 이것을 가리켜서 증인이라. 충성된 증인이라. 바로 보여 줬다.
그런데 바로 보여 줬는데 충성된 증인인데 그러면 증인이라. 어떻게 생활했다 말이냐? 죽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고 영원 무궁토록 모든 피조물와. 그 권세를 잡은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끄트머리 조그매만 설명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났어. 똑똑히 알고 살아요. 자기 속이지 말아요. 하나님은 속히지 않아요! 하나님은 거짓말에 설득을 당하지 않아요! 하나님은 거짓 웃음에 설득당하지 않아! 교만한 자는 깨뜨려! 그까짓 게 젊으면 뭐이야? 가루가 돼 버릴 것인데, 건강하면 뭐이야? 가루가 될 것인데, 제 복술의 지혜를 가졌으면 뭐이야, 그까짓 거 다? 저 멸망하고 마는 것이지.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지 말아요! 스스로 속지 마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느니라. 하나님이 업신여김을 받습니까? 사람의 심은 것은 그대로 거두는 그것이 자연 계시가 아니냐? 언제 내가 말 들으니까 똑똑히 한번 물어보면 알지마는 '계시는 신구약 성경 계시뿐이지 다른 계시는 필요 없다.' 자연 계시를 모르면 특별 계시를 몰라! 특별 계시보다 자연 계시를 하나님께서 먼저 주셨어. 왜 그렇게 쓰지 못할 것을 배워 가지고 자꾸 그 미혹을 주고 있어? 정신 차려야 돼요. 하나님의 나라는 이런 나라라. 깨끗한 나라라, 벌써 요한계시 1장 1절부터 3절까지를 벌써 며칠 계속했지마는 암만 말해야 어러분들 속에 지금 들어가지 않아. 왜? 이 말씀이 가사 거처할 곳이 없어.
성전이 없어, 더러워서. 전부 거짓부리기 때문에. '스스로 속지 마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느니라 사람의 심은 것은 무엇이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콩심으면 콩 나는 그것만 아느냐? 네 언행심사 한 그대로 하나님이 영원한 보응도 해 주실 뿐만 아니라 언행심사 한 그대로 땅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시편 73편에 죽을 때도 아무 일이 없이 소득은 더 생각보다 지나고 죽을 때도 고통이 없고 이러니까 된 줄 알지마는 딱 죽고 나서 보니까 그 사람이 그렇게 졸지에 멸망당하고 한 번도 반성하고 돌아설 여가도 없이 쫙 미끌어져 멸망받게 된 그것을 비로소 성소에 들어가고 난 다음에 알았어.
예수 믿는 사람이 그렇게 한 자들이 살도 찌고 건강하고 밥맛도 있고 아주 뭐 희희낙락하고 이와같이 이러는 것보고 하나님의 사람들이 의심을 해. '이거 하나님은 공평의 나라요, 정의의 나라요, 진리의 나라인데 엄연히 이것은 아닌데 왜 이렇게 될까? 내가 하나님의 아들들의 시대를 허송할 뻔했다.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고 보니까 그게 아니더라.' 하는 것을 비로소 깨달아서 '나는 우매무지한 짐승 같은 자입니다. 이렇게 그 모든 것을 비판하고 평가하는 것이 짐승같이 이렇게 전부 오판하고 오평하고 있는 내입니다.' 하는 것을 고백을 했어. 여러분들 하늘나라는 깨끗한 나라입니다. 이제 다음 시간에 계속하겠습니다.
이 사람이 요거 지금 그 사람이 기록한 건데 몇 번이나 해 냈는데 아브람을 아브라함이라 했고 사래를 사라라고 하는 그 이름을 할 때에 축복의 이름인데 이름 축복한 것은 사람도 축복이오. 축복의 조상, 믿음의 조상은 한 사람을 말하면 아브라함을 말해야 되고 또 두 사람을 말해서, 사라는 어찌 되느냐? 사라는 아브라함과 두 사람이 합하여서 믿음의 조상이라.
왜? 두 사람 속에서 나왔어. 이삭이 아브라함 혼자 낳은, 아브라함의 정충만이 된 것 아니라. 사라의 배란과 합해 가지고 둘이 합해 가지고 이삭이 됐어. 이삭이 우리에게 믿음의 조상이요 복의 근원이라. 이러기 때문에 잘못 알면 안 돼. 자꾸 보니까 전체적으로 못 보기 때문에 그러면 나중에 가서 실패 돼. 그 정확하게 알려 하는 그거 하나 장점이라 그거 내가 지금 좋아하고 있는데, 그 보는 데에 좀 전면을 보지 않고 치우쳐 보면 안 돼요.
네, 요거는 사라와 아브라함이 이름을 고쳐 주실 때에는 두 사람은, 합하여 하나로서 믿음의 조상 복의 기관으로서 하나님이 그렇게 축복하신 것을 모든 열방의 어미라 말했기 때문에 그거 다 그런 거라. 그러니까 이거는 그런 오해를 가지지 말고 어쨌든지, 혹 글자는 틀린 게 있어도 말 단어 틀렸다고, 단어를 배우지 마. 여기 단어 가르치는 데 아니라. 여기 국어 단어 가르치는 데가 아니요, 여기는.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기 때문에 단어야 틀려도 도리가 맞으면 맞은 것으로 그렇게 알고 도리를 배울려고 애써야 되지 단어 배우려 하면 안 돼. 여기 단어 가르치는 어학 가르치는 그런 곳이 아니야.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오늘 아침에 늦었습니다. 가서 빨리 깨워서 주일학교 중간반에 보내요. 그까짓 거 서울대학 아니라 뭐, 서울대학 아니라 옥스포드 대학 아니라 뭐 하바드 대학이나 아무 데 가 봤자 거게는 생명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 아닙니다. 세상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오. 세상도 알면 좋습니다. 알면 좋지마는 세상을 알다 보면 거게 그 매력에 끌려서 잘못하면 음행하기 쉽습니다. 세상하고 짝되면 음행이오.
그러면 제 건설구원은 헛일입니다. 기본구원은 얻지마는.
양성원 학생들, 이번 주간에는 그 강사가 연고가 있어 잘 가르치지를 못했는데 다음 주간에는 교역자회가 있지마는 교역자회 참석 못 하고 계속해서 공부를 해야 됩니다. 단단히 각오하고 그래 가지고, 여기서 바로 하면, 내가 들어보니까 몇 시간 안 가르쳐도 심령을 뚫어서 이렇게 열어 주면 돼. 그러면 성경 보면 다 되는 거라. 그 하나 여는 것이 평생 날뛰어도 못 여는 거라, 다. 못 여는데 하나 열어 주면 되는 거라. 그게 큰 것이야. 그러면 뭐 환하게 다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