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7 14:47
열매를 구별해라
1986. 10. 3. 새벽 (금)
본문:갈라디아서 5장 22절∼24절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한 말씀이라도 꼭 잡고 놓지 안해야 거기서 구원이 시발되고 또 놓지 안해야 구원이 계속되고 성장합니다. 아무리 그 사람이 성경을 다 외운다 할지라도 거게 대해서 요동성 없이 확고히 잡는 것이 없으면 그 사람 신앙은 절대 자라지는 않습니다.
또 그 사람이 무슨 선천적으로 특별한 기억력이나 총명 이런 것이 뛰어난 사람들 많습니다. 이래서 하나님 말씀을 거의 다 외우고 있는 그런 사람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몇 나라 방언을 다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하면 그 사람이 단어 외운 그런 양을 생각하면 뭐 신구약 외우는 것은 그렇게 크게 어렵지를 않습니다. 여러 나라의 이 나라 말과 저 나라 말이 다르기 때문에 그 여러 나라 단어 외우는 것같은 그런 힘을 쓰면 신구약은 뭐 쉽게 다 외울 수 있습니다.
참 총명 있는 사람들이 뭐 여덟 나라 말을 하느니, 또 일곱 나라 말을 하느니 그런 모두 다 어학에 통달한 그런 사람들이 그런 힘을 써 가지고 신구약 성경에 대해서 그만치 노력했더라면 굉장했을 터인데 사람들이 그렇지를 못해서 참 불쌍하게 됩니다.
아무리 이렇게 신구약 성경 말씀을 다 외우고 있다 할지라도 이 사실인 것을 믿지 안하면 헛일입니다. 믿을 때부터 하나님의 능력은 역사하기 시작합니다.
아는 것도 믿는 것 때문에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안다 할지라도 믿지 안하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믿으면 하나님의 축복이 와서 그 믿음을 통해서 믿는 것만치 하나님과 자기와의 관계가 바로 맺어집니다. 백분지 일이 바로 맺어지든지, 만일 하나님과 인생과의 관계가 백 점이라고 하면은 한 한 점쯤 바로 관계가 맺어지면 한 점쯤 자기라는 사람이 변화됩니다. 만일 오십 점을 하나님과 자기와의 관계가 잘 화합된다고 하면 그 사람은 사람이 반은 바로 됐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과 자기와의 관계가 바로 되어 가는지 안 되어 가는지 이것을 무엇을 보고 알 건가? 하나님과 자기와의 관계가 바로 되고 안 되는 것을 표시하는 표시판이 있는데 그 표시판을 보면 알 수 있는데 그 표시판이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하나님과 자기와의 관계가 바로 되어 있는지 아직까지 조그만치도 바로 되지 못하고 다 삐뚤어져 있는지 하는 그것을 표시하는 정확한 표시판이 있으니 그 표시판은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그거 다 자기 속으로 잘 생각해 보십시오.
그 표시판을 무엇이라고 했는가, 큰 소리로 대답하는 게 좋은데, 큰 소리로 대답하면 그거 뭐 죄짓는 것도 말하고 해 쌓아면서 ‘나를 국회의원 시키라, 나를 뭐 대통령 시키라.’ 이런 소리도 자꾸 서슴지 않고 자꾸 이렇게 말할 수 있고 ‘나를 찬성해라’ 이런 소리도 할 수 있는 사람들인데 이런 거야 사람을 살리는 것이고 영원히 옳은 것인데 말 못 할 게 뭐 있소? 그거는 사람이 디디해 그렇지, 디디해서 거기 대해서 답을 안 하고 속으로 웅기고 있지 그건 부끄러운 말이 아니라.
‘나를 대통령 시키라, 내가 대통령 하면은 한번 나라를 위해서 살아 보겠다.’ 하는 그런 말은 어떻게 생각하면 괜찮지마는, 잘 생각하면 하지마는 보통은 부끄러운 말입니다. 자기보다 나은 실력가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며 제가 ‘내가 실력이 제일 나으니까 나를 선출해라’ 하는 그런 말이니까 그뭐 부끄러운 말 아니겠소? 그런 말도 잘할 줄 아는데.
하나님과 자기와의 관계가 바로 맺어졌는지 잘못 맺어졌는지 그것을 정확하게 표시하는 표시판이 있어. 하나님과 자기와의 관계가 바로 맺어지고 안 맺어지고 한 것은 우리가 보지를 못해요. 보이지 안해요. 보이지 안하니까, 잘못 맺어진 것도 다 모두 잘 맺어졌다 이렇게 생각하면 그는 평생을 속는 사람이 되겠고, 또 바로 맺어진 것을 ‘나는 항상 잘못 맺어졌는가보다, 잘못 맺어져 가지고 있다.’ 이렇게 생각해도 속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바로 맺어졌으면, 관계가 바로 맺어졌으면 맺어진 것만치 바로 맺어진 줄 알아야 되겠고 또 잘못 맺어진 것은 잘못 맺어진 줄 알아야 되겠는데 그 정확한 표시판이 무엇이라고 배웠습니까? 녜, 자기 자체와 자기와 관련되는 모든 사람들과 자기와 관련되는 사물들 그런 것이 잘되면 하나님과의 접촉이 바로 됐다는 증거고 그것이 다 망해가면은 하나님과 접촉이 잘못됐다는 증거라 그렇게 가르쳤습니다. 녜, 그게 성경이고 정확합니다.
요런데, 여게 대해서 마귀란 놈은 우리를 믿음이 어린 사람은 꼬웁니다. 어떻게 꾀우는가? ‘우리는 뭐 천국 갈라고 예수 믿는데, 그 백 목사는 가르치기를 예수 잘 믿으면 세상의 자체와 자기와의 관련된 사람과 그 모든 사물들 그게 잘된다고 하니까 그거는 예수 믿는데 세상 축복을 위해서 세상 위해서 예수 믿는다. 그거는 땅에 속한 복음이고 그거는 세상 축복의 설교를 하고 있다.’ 이렇게 말해 가지고 비꼬우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 말이오, 비꼬우는 사람들.
그런데, 그런 데에 속으면 안 됩니다. 왜 세상에 있는 그런 모든 것이 잘되기를 우리가 목표를 두고서 잘되도록 할라고 자꾸 애를 씁니까? 그것은 그것이 우리 소망이 아니고 그것은 무엇을 표시합니까? 하나님과 자기와의 관계가 어떻게 된 것을 표시한 것이기 때문에 그 표시에 좋은 표시가 나기를 원하는 것은 하나님과 자기와의 관계가 잘되기를 원하는 그 소망이라 그거요.
또 하나님과 자기와의 그 관계가 잘 되면 무엇인데 그거 그 관계 잘되기를 원하는가? 관계 잘되는 것은 하나님은 당신과 본질 본성이 다른 것은 적으로 삼고 좋아하지를 않습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잘되어 화합된다 말은 하나님과 나와의 같은 자가 된다 말입니다. 알겠습니까? 하나님의 온전하시고 거룩하시고 깨끗하심과 같이 나도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한 것만치 하나님과 친밀해지지 하나님과 대립되는 것은 하나님과 나와 이질적이라. 다를 이자 바탕 질 자, 질이 다르다. 질이 다르면 대립이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잘되는 것을 원하는 것은 자기라는 사람 자체가 바로 되는 것을 원한다는 말이고, 하나님처럼 온전하고 깨끗한 사람 참사람 되기를 원한다 말이고, 또 자기와의 관련된 모든 사람들도 자기를 따라서 점점 온전한 사람이 되어지기를 원한다는 말이고, 또 자기가 하는 일이나 물질이나 그런 것도 다 하나님의 진리에 딱 들어맞은 그런 물질과 행동이 되기를 원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관계가 바로 맺어지기를 원한다는 말은 자기와 자기의 관련된 사람과 모든 자기에 관련된 사물들이 온전해지고 바로 되고 참되어져서 하나님의 공심판에 가도 털끝만한 것도 깎일 것이 없고 정죄받을 것이 없고 잘못됨이 없는 온전한 것이 되어지기를 원한다는 말과 같은 말입니까 다른 말입니까? 하나님과 관계가 바로 되기를 원한다는 것은 이제 자체와 자체와 관련된 사람과 관련된 모든 사물이 하나님의 공심판에서도 깎일 것이 없고 정죄받을 것이 없는 온전해지기를 원한다는 말과 같은 말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손 한번 들어 봅시다. 녜, 바로 알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눈에 보이는 이 표시판이 잘돼 가면은 ‘나와 하나님과 관계가 잘돼 가는가보다’ 또 이 표시판이, 저는 예수를 잘믿는다고 믿기는 믿는데 일이 잘 안 돼 간다 그 말이오. 일이 잘 안 돼 가고, 또 자기라는 사람도 자꾸 변화돼 가지 안하고, 또 자기를 접하는 사람들이 변화돼 가지를 안해. 그러면 그것이 볼 수 없는 내용, 하나님과 자기와의 관계인 그 내용이 잘못돼 가는 것이라 그거요.
또 이 표시판이 잘돼 가면은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은 표시판 잘돼 가는 그까짓 거야 두고 갈 것이기 때문에 중요한 게 아니지만 그 표시판이 영원하고 완전한 하나님과 관계가 잘돼 가는 그것이기 때문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이라 그것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그 표시판이 잘못돼 가는 데에 마귀가 와서 꼬우기를 ‘봐라.
나사로는 그렇츰 그래도 잘 믿어도 그렇지 안했느냐? 또 베드로와 요한이가 은과 금은 내게 없다 하지 안했느냐? 은과 금은 없다 했으니까 물질이나 그런 것은 아주 아무것도 없는 거지라는 말이 아니냐? 이런데 세상 그것이 잘돼야 하늘나라도 잘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잘됐다고 그런 말은 틀린 말이 아니냐?’ 요런 걸 가지고 꾀웁니다.
나사로는 하나님께서 계시 기관으로 하나님이 썼기 때문에 그래도 예수 있으면은 예수 없는 세상 모든 부자보다 낫다 하는 것을 우리에게 알리기 위해서 그런 사람들을 계시 기관으로 만들었고, 베드로니 요한이니 그런 사람들은 은과 금은 내게 없다 이랬지마는 무엇이 있었습니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있지 안했습니까? 그 이름이 앉은뱅이도 낫게 했고, 이래서 바울은 과거에 보배로 여겼던 것을 이제 똥오줌과 같이 배설물로 여기는 것은 예수님 안에서 얻고 예수 그리스도로 부요해지기를 원해서 그렇게 하지 안했습니까? 이러니까 그런 말로 공연히 위로를 받지 말라 그 말이오.
눈에 보이는 표시판이 잘못됐으면 이거 잘못됐다 하고서 어서 고쳐서 자기 신세가 망하지 안하도록 해야 될 터인데 ‘아, 이렇게 당하는 것은 이것은 성경에 말하기를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사랑치 말아라, 그걸 사랑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않단다. 또 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악의 뿌리가 된다 이랬으니까 그래서 나는 그런 게 없는 거 아니냐?’ 그것은 또 성경을 해석을 잘못했습니다.
자기가 억만금의 부요가 돼도 주님 사랑함으로 그게 저절로 왔지 그거 사랑함으로써 주님 잊어버리는 그런 자가 아닙니다. 주님을 사랑하다 보니까 그게 왔지, 주님을 사랑하므로 그 계명대로 지키고 하나님 법도대로 살다 보니까 자기라는 사람이 자꾸 온전해지고 행위가 온전해지니까 그 표시판으로 그런 모든 것들이 다 잘돼서 온 것이지 그것을 좋아함으로 된 게 아니라 그 말이오.
이러니까 그런 거 다 꼬우는 말입니다. 지금 자꾸 마귀가 미혹시키는 것을 지금 몇 가지를 말했습니다. 이걸 배워 가지고 놓지 안해야 돼요.
또, 예수님을 믿으면 자기의 되던 일이 자꾸 안 돼지고 또 망쳐지는 일 있습니다.
그거 착각하면 안 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자기가 과거에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안하고 범죄하고 이래 가지고 뭣이 일시 그것이 잘됐습니다. 잘됐으면 잘된 그 잘된 것은 그것이 앞으로 화가 되겠습니까 끝까지 복이 되겠습니까? 화가 됩니다.
화가 되는데, 범죄함으로 잘된 그것은 화덩어리인데 예수님을 잘 믿으면 하나님께서 그 화덩어리를 없애 줘야 됩니까 그대로 있게 해야 합니까? 없애 줘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을 바로 믿으면 차차 차차 죄뭉텅이로 화근이 되어지는 것은 치료가 됩니다. 치료가 돼. 예수님을 바로 믿으면 죄 지음으로 앞으로 심판받고 저주받고 징계받을 수 있는 그런 뭉텅이로 임시 잘된 그런 것은 차차 차차 그것이 정리가 돼서 고쳐집니다. 이러기 때문에 얼마 동안 예수 믿고 나면은, 믿으면은 자기가 범죄함으로 잘되어진 그 잘되는 거 그런 것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또 없어질 뿐 아니라 본인도 없앨라고 애를 씁니다. 없어질 뿐만 아니라 없앨라고 애를 씁니다.
그 사람이 무슨 암병이 들었으면, 처음에는 암병이 들면 밥맛이 막 꿀맛 같습니다.
그래 가지고 자꾸 암병이 들면 처음에는 자꾸 살이 찝니다. 이라다가 그 고비를 넘어가면은 그 다음부터는 밥맛 있어 밥은 많이 먹는데 자꾸 살이 빠져 가지고 바짝 마르게 됩니다. 그런 병을 그걸 치료를 해서 수술해서 만일 수술이 잘됐다고 해 수술해 버리고 나면은 그 사람이 살이 쪘습니까, 지금 수술해 가지고 그 병을 치료하고 하면은 마릅니까 살찝니까? 마릅니다. 말라요. 마르는 것은 병을 떼내니까 자꾸, 병뭉텅이를 떼내니까 마를 거 아니겠습니까? 이와 마찬가지로 예수님을 믿으면 처음에, 범죄함으로 화덩어리로 자기에게 오는 그런 것이, 그런 직장이나 명예나 지위나 물질이나 뭐 가족 단합이나 이런 것이 차차 차차 범죄함으로 좋아지는 그런 거는 없어진다 그거요. 없어져요.
알겠습니까? 그래서,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온 것은 화목을 일으키러 온 것이 아니라 불목을 일으키러 왔다” 왜? 죄악으로 화목된 그것이 깨져야 이제 참 진리와 의로 화목이 돼지지 그렇지 않으면 화목이 안 되기 때문에 깨러 왔다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마태복음 10장에 말씀해 놨어요.
이와같이 범죄함으로 잘되는 그런 것이 예수님을 믿으면 치료가 됩니다. 치료되면 그때는 보이는 이 세상 표시판되는 이 표시판이 잘됩니까 못됩니까? 잘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봅시다. 그게 점점 못돼 간다고 깨달은 사람들 손들어 봅시다. 녜, 못돼 갑니다.
못돼 가는데 자기가 죄를 자꾸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회개하니까, 죄 하나 회개하니까 또 표시판이 하나 뭉텅하이 뭐 복있는 것이 없어져 버립니다. 또 둘 회개하니 둘 없어집니다. 나중에 다 회개를 다 잘못된 범죄하던 걸 다 없애 버리니까 범죄함으로 되어진 그 세상 것 잘된 그게 화덩어리인데 그 표시판의 것이 다 뭣이 다 없어졌습니까 있습니까? 다 없어집니다. 없어지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는 이제 하나님 말씀대로 사니까 이제는 표시판에 하나씩 둘씩 생겨집니다.
그러면 처음에 많이 있던 것이 없어졌고 또 하나씩 둘씩 생기고, 처음에 말씀대로 사니까 없어진 그거는 모든 표시판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런 모두 좋아하는 거 복이라 하는 것인데 그것은 없어지니, 믿으니까 차차 없어지는 그거는 복입니까 화덩어리입니까? 화덩어리, 화덩어리인 줄 아십니까? 화덩어리인 줄 알아야 됩니다. 그게 화덩어리입니다. 화덩어리가 없어지고 나면 이제는 예수님을 바로 믿으니까 그 표시판에 복덩어리가 하나씩 더 생겨집니까 없어집니까? 생겨집니다.
그러니까 마귀란 놈이 ‘저 사람 봐라, 저 사람. 저래 믿어도 자꾸 이렇게 복 있지 않느냐?’ 여러분들이 그걸 볼 때에 저게 화덩어리냐 저게 복 덩어리냐 그걸 볼 줄 알아야 됩니다.
화덩어리냐 복덩어리냐 그걸 볼 줄 알아야 되는 것은 그 사람이 죄를 지음으로 자꾸 성공을 합니다. 주일을 범함으로, 주일 범해서 시험을 침으로 올라갑니다. 또 그 사람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안하고 거짓말하고 사기 협잡하고 악독하고 잔인하고 이렇게 함으로써 자꾸 재산이 올라갑니다. 그러면 그거는 복덩어리입니까 화덩어리입니까? 화덩어리입니다.
제가 저 국제시장에 그것을 시간이 없어서 한번 가 보고 싶어도, 언제 내가 시간만 있으면, 이제 차차 시간이 더 없어져. 국제시장에도 꼭 한 달에 한 번씩이나 주욱 다녀보고 이래 좀 하면 좋겠는데. 거게서 월남한 장로님들이 국제시장이고 시장에 뭐 전부 상권을 막 가지고 돈이 다 부자랍니다. 그 교회는 국제시장에 장사하는 그 장로님들이 십일조를 많이 내서 아주 부자고 돈이 많다 그렇게 말을 하는데, 그래서 내가 그게 화덩어리의, 그 표시판은 표시판인데, 표시판인데 화덩어리인지 그게 복덩어리인지 그걸 살펴봐야 되겠는데 그 뭘 가지고 살펴봐야 됩니까? 뭘로 가지고 그 사람 지금 그 장로님이 국제시장에 자꾸 부자가 되고 그뭐 집사들이 부자고 예수 믿는 사람이 자꾸 잘되는데 잘되는 그것이, 참 그 표시판에 잘되는데 잘되는 그것이 축복으로 잘되는 것인지 화덩어리로, 하나님의 저주거리, 징계거리, 마귀가 줘서 잘되는 것인지 하나님이 줘서 잘되는 것인지 그걸 살펴봐야 되겠는데 뭘로 살펴봐야 됩니까? 뭘로 가지고 살펴봐야 됩니까? 저 학생, ○? 어? 신구약 성경 말씀이 무슨 상관 있는데? 그 사람의 행위 보고 살펴보지. 내나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행위가 됐나 안 됐나 그래 살펴본다 그말은 그말인데, 답은 그건데 좀, 행위 보고 심사하면 돼, 행위 보고.
행위가 보니까 성경대로의 행위가 아닌데, 순전히 마귀대로 행위요 성경대로 행위 아니고 성경에 하지 말라 하는 그런 모든 범죄 행위인데, 범죄 행위인데 그게 잘돼 가면은 그 표시판에는 무슨 표시입니까? 멸망받을 것이라. ‘네가 이렇지만 멸망받는다’ 멸망받을 그 표시판이요 속에 암병같은 병이 들은 병으로 뚱뚱해지는 것이라 그거요.
그러고, 보니까 그 사람이 성경대로의 행위를 해서 그 모든 것이 표시판에 잘돼 있으면 그거는 화입니까 복입니까? 복입니다.
또 그 사람이 성경 말씀대로 지금 할라고 애를 쓰는데 그 표시판에 자꾸 차차 차차 망해 갑니다, 표시판에. 성경 말씀대로 살라고 애를 쓰는 데 차차 차차 표시판에 보니까 열 있던 것이 다섯 있고 또 하나 있고 점점 없어져서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것이 없어져 가고 있습니다, 그 사람이 말씀대로 살라고 애를 쓰기는 쓰는데. 그러면 그 표시판에 자꾸 없어지는 것은 그것이 뭐입니까? 그것이 뭣입니까? 화입니까 치료입니까? 화입니까 치료입니까! 화입니까 치료입니까! 치료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치료입니다. 그것을 봐 가지고 자꾸 우리가 구별을 해야 됩니다.
그 사람이 그러면은 말씀대로 사니까 자꾸 되던 장사가 안 되고 뭐 돈벌이가 덜 되고 말씀대로 사니까 서로 인인 성사에 친구가 많은데 친구가 점점 떨어지고 자꾸 이리 돼집니다. 또 도꾸이도 그것이 차차 떨어지고 자꾸 이리 돼집니다.
말씀대로 살라 하니까 떨어집니다. 그러면 떨어지는 그것이 좋습니까 나쁩니까? 떨어지고, 인인 관계도 떨어지고, 사람들이 나 좋아하는 것도 떨어지고, 또 서로 친밀된 이것도 떨어지고, 서로 협조되는 것도 떨어지고 자꾸 이런 것이 자꾸 없어지니까 그것이 화입니까 복입니까? 화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보십시오.
복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보십시오. 말귀를 알아들어. 됐어. 녜, 복입니다, 복이오. 그거는 마귀가 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기에, 국제시장에 가 가지고, 제가 가서 그걸 보고, ‘이거 큰일 났다. 이 모든 장로들이 전부 마귀에게 꼬임받아 가지고서,’ 월남할 때는 회개하기를, ‘우리가 돈뭉텅이 다 도가지에다 묻어 놓고 왔고 다 이랬으니까 이제 요번에만 살려 주면 내가 월남해 가지고는 두벌 옷을 가지지 안하겠고, 없는 사람하고 나눠 입겠고, 내가 한푼도 주 모아서 모으지 안하고, 어찌 됐든간에 연보, 십일조 연보 그런 거 바치고, 또 내가 이리저리 거짓말 해 가지고 꺼렁꺼렁 모으는 그런 짓 하지 안하고 가난하든지 부하든지 깨끗하게 살겠다.’ 이렇게 삼팔선 넘어올 때는 요번만 살려 주면, 뭐 그때 원수들이, 인민군들에게 잡히면, 공산군에게 잡히면 죽어 버리니까.
이렇게 자복해서 삼팔선을 넘어와 놓고 넘어오고 난 다음에는 보니까 와서 돈이 좀 곤란하니까 돈 이놈을 막 도둑질해 가지고도 주 모아야 되겠다 해서 자꾸 주 모아 가지고 뭐, 이래 놓으니까, 예수 믿어서 지혜와 총명받은 것을 전부 돈벌이하는 데 다 써 가지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안하니까 안 믿는 사람이 당할 도리가 없어. 믿는 사람이 죄를 금하지 안하고 마구 하는 데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안하는 데는 믿는 사람의 수단 방법을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뭐 아무 안 믿는 사람들이 있어 봤자 그 결국 상권 다 뺏기고 맙니다.
그 사람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지자의 지혜를 뭣하는 사람입니까? 뭣하는 사람이요? 저 뒤에 뭣하는 사람이요? 따라합시다.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침으로! 멸망받는다! 그것이라 그 말이오.
그래서, 이거 참 탈이라 이랬는데, 막 그 교회가 어짜든지, 어느 교회인지는 내가 말 안 합니다. 국제시장에 장사하는 장로들이 십일조를 많이 내니까 돈이 많고 또 이 모든 권리 있는 뭐 판사 검사는 전부 그리 모여들고 막 이렇게 된다고 하는데 교회는 쫄쫄 오그라지고 맙니다. 오그라집니다. 오그라지니까 그 사람들도 오그라졌기 때문에 오그라졌지. 알겠습니까? 이러니까, 우리가 이것을 잘 깨달아서, 우리가 이 표시판인 그것을 잘되는 것을 원하는 그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떻게 됐나 하는 그 표시판이기 때문에 잘된 거를 원합니다. 이런데 하나님과의 관계가 잘못되면 그 표시판에 그게 잘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기는 있는데 잘되는 것으로 나타나면 그 잘되는 것으로 나타난 그것은 그게 화덩어리입니까 복덩어리입니까? 복덩어리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보십시오. 녜, 화덩어리라 그거요.
이러니까 요걸 우리가 단단히 알아야 됩니다. 내가 죄를 지음으로 뭣이 잘되면 그것이 자, 복입니까 화입니까? 화입니다. 내가 하나님 말씀대로 그렇게 살므로 인해서 실패되어지고, 말씀대로 살므로 인해서 실패되고 말씀대로 살므로 인해서 모든 것이 없어지는 그런 것은, 말씀대로 살므로 그 모든 것이, 세상 사람이 좋아하는 그것이 없어지는 것은 그것은 복덩어리입니까 화덩어리입니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므로 성사가 안 됐습니다. ‘내가 오늘 주일 지킬라다가 그만 그 일 떨궈 버렸네. 오늘 그 사람하고 있을 때 그만 내가 좀 엔간히 예수 믿을 건데 거게서 말씀대로, 그거 나는 양보 없습니다. 그거 안 합니다. 이라다가 내가 그만 그 직장에 떨어졌네.’ 말씀대로 살다가 직장이 떨어졌으면 그것이 화입니까 치료입니까? 화입니까 치료입니까? 치료입니다, 치료.
요거를 아십시오. 말씀대로 사는데 없어지는 것은 치료요 말씀대로 살므로 생겨지는 것은 복이오. 요것을 단단히 우리가 기억해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마귀에게 그만 꼬여 가지고 넘어지기 쉽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은 차차 차차 그 사는 데 대해서 네가 말씀대로 조금 살았다 해서 조금 되어지고, 또 많이 살면 많이 되어지고 하는 그것이 표시판인데 그 표시판은 어데 글로 쓰여 있습니까 그 표시판은, 하나님 말씀대로 조금 잘 살면 조그매 표시에 잘돼 가지고 있고, 또 많이 잘 살면 많이 잘돼 가지고 있고, 또 아주 하나도 안 살면 하나도 안 돼 가지고 있고 그렇게 표시되는 표시는 뭐 글로 가지고 종이에 써 가지고 있습니까 간판에 써 가지고 있습니까 그 표시는 어데 그 표시가 돼 가지고 있습니까? 그 표시는 어데 돼 가지고 있습니까? 자체와 자체와 관계된 모든 사람과 자체와 관계된 사물에 그것이 나타나 있습니다. 망하고 흥하는 것으로 나타나 가지고 있습니다.
그걸 봐 가면서 ‘뭐이 돼 가는가보다’ 또 그게 안 됐으면 ‘내가 암만 내 맘으로서는 됐다고 생각하지마는 실상은 안 됐는가보다’ 자꾸 이래 가지고 우리가 그 표시판을 봐서 자꾸 우리가 그것을 고쳐 나가야 되겠다 그거요.
그러니까, 그 표시판에 표시된 것이 자체에 전부 인기가 올라가고, 권위가 올라가고, 지위가 올라가고, 모든 자기의 영광이 올라가고, 또 자기와의 관련된 사람들이 자기를 다 좋아하고 이렇게 다 협조하고, 자기에 관련된 모든 일도 척척 돌아가고 물건도 척척 돌아가고 이래 돌아가는데, 돌아가면, 돌아가면 우리는 좋아해야 되겠습니까 좋아하기 전에 한번 조사를 해 봐야 되겠습니까? 좋아해야 되겠습니까? 좋아해야 된다는 분 손들어 보십시오. 좋아하기 전에 조사를 해 봐야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보십시오. 좋아하기 전에 조사를 해 봐야 돼.
조사를 해 봐야 돼.
이 좋아하는 것이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함으로 좋아지는지 하나님의 뜻을 어겨서 범죄하니까 좋아지는지? 범죄함으로 좋아지면은 그거는 화입니까 복입니까? 자기가 하나님 말씀대로 잘못된 거 하나씩 회개를 해서 자꾸 잘못된 것을 하나씩 고쳐지니까 그것이 없어지니 없어지는 그거는 화입니까 치료입니까? 치료입니다, 치료. 말씀대로 살아서 조그매씩 그 표시판에 좋은 것이 조그매씩 하나씩 둘씩 자꾸 나타나면은 그거는 화입니까 복입니까? 복입니다.
이러니까, 그것을 살펴보면서, 우리가 또 자, 표시판을 보고 살아야 됩니까 안 살아야 됩니까? 표시판을 보고 살아야 됩니다. 그러면 표시판을 보고 살면 표시판에 자꾸 좋은 것이 표시판에 하나씩 둘씩 자꾸 많이 나타나면은 이제 행복입니까 불행입니까? 표시판에 자꾸 좋은 것이, 다른 사람이 나를 좋아하고 협조도 하고, 직장도 나서고, 자꾸 지위도 올라가고, 돈도 많아지고 자꾸 이러면은 자, 표시판에 그게 많아지면은 좋은 것입니까 나쁜 것입니까?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보십시오. 나쁜 것도 손 안 들고 좋은 것도 손 안 들고. 왜 그랍니까? 그게 좋은 것일 수도 있고 나쁜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나쁜 것인지 좋은 것인지 좀 알아 봐야 되지 좋은 게 나타났다고, 직장 취직됐다고 좋아하고, 출세됐다고 좋아하고, 올라간다고 좋아할 것이 아니라 그게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심사를 해 봐야 되겠는데, 심사를 해 봐야 되겠는데 심사해 보니까 그 사람 자기의 행동이 말이요, 그 일이 되는 일에 대해 가지고 그 일 될 때 자기 행동이 죄를 지음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어김으로 그게 잘됐으면 그것은 화라고 판정해야 됩니까 복이라고 판정해야 됩니까? 화라고 판정을 해야 됩니다.
또 자기가 계명대로 살았는데 그것이 잘돼 나갔으면은 그거는 화라고 판정해야 돼요 복이라고 판정해야 돼요? 복이라고 판정해야 돼. 요렇게 예수를 똑똑히 구별해 가지고 믿어야 된다 그거요.
그러면, 오늘 우리 믿는 사람들 가운데에 대개는 보면은 화덩어리가 많이 있기 때문에 예수 잘 믿으면은 치료돼야 될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죄를 지음으로, 뭐 국제시장에 장사하는 장로들 모양으로 그 장로들 뭐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안해, 뭐 어떻게 거짓말도 잘하고 뭐 이래 하는지. 이래 가지고 돈을 벌어요.
그런데 그 사람의 행동은 사도행전 3장에 무슨 행동이라고 배웠습니까? 무슨 행동이라고 배웠습니까? 저 뒤에도 입을 좀 놀려 봐요. 무슨 행동이라고 배웠습니까? 구걸 행동, 구걸 행동.
구걸 행동하는 그거 인간병을 고쳐 그렇습니까 아직까지 인간 병신으로 있어 그렇습니까? 인간 병신으로 있어 그렇다 그 말이오. 인간병을 고치지 못했어. 돈 벌어 가지고 십일조, 자기가 또 돈이 많아지니까 자꾸 돈 많다 이랬는데 그 부자 교회고 자꾸 십일조 많이 나오니까 목사는 좋다고 이랬는데, 그 장로가 죄를 짓는지 뭐인지 그거는 생각도 안 하고 자꾸 돈만 벌어 가지고 오니까 좋다고 이래 했는데 그 목사는 앉은뱅이를 치료한 베드로입니까, 앉은뱅이를 메어다 놓고서 구걸한 거 갈라먹을라 하는 메어다 놓는 사람입니까 베드로입니까? 자, 메어다 놓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녜, 요라면 됐어.
이러기 때문에, 또 시간 됐으니까 또 끝을 마쳐야 되겠고 내일 아침에 또 나와요.
아침마다 나와요. 오늘 아침에는 보니까 뭐 한 팔백 명 조금 넘을까 구백 명도 안 돼요. 안 되는데 자꾸 줄어져 가. 남반이 더 줄어가. 여반은 결심이 좀 있는데 남반은 말이요 이렇츰 많이 줄었어.
이 남자라 하는 것이 말이오 울뚝거리는 힘만 있지 그 속에 의지의 힘이 없기 때문에 이건 병신이라. 남자 등신이라. 그러기에 에덴 동산에서부터, 아담을 하나님이 주격으로 지었지마는 해와에게 꼬여갔다 말이오.
남자들은 이거 등신이라, 아무 의지가 없기 때문에. 어떤 남자는 말이지 ‘내야 뭐 여자 그걸 거석해? 꼼짝 못하게 하지.’ 야, 이놈의 새끼야 꼼짝 못 하게 해? 너는 여자의 주먹 안에 놀고 너는 쪼물쪼물하고 너는 여자의 종이라. 네까짓 게 무슨 남자라고 하고 있노? ‘아 내가 한번 막 응 하면 뭐 꼼짝 못 하고 절절 매는데?’ 야, 이새끼야. 네가 ‘응’ 하면 꼼짝 못하지마는, `응' 할 때는 꼼짝 못하고 `에에' 요래 가지고 있다가 손가락으로 살살살살 붙들어 가지고 딱 입에다 삼켜 가지고 볼끈 꼭꼭 씹어서 꼭 모가지 넘겨 삼키기 때문에 소화가 돼서, 너는 지금 여자 마누라 모가지 속에 넘어가서 소화가 다 돼 버렸어.
그런 자 많다 말이오. 그거 뭐이 없어 그래요? 남자들에게 뭐가 없어 그래요? 왜 이거 몰라? 자꾸 말해 봐요. 뭐이 없어 그래요? 자기네들 욕하는 건가 싶어서 지금 말 안 하는구만.
자, 따라합시다.
의지가 약해서! 고기덩어리 힘은 강해서! 계속성 없음으로! 그 만용 가진 어리석은 남자! 만용이야.
봐 오겠다고 손 떡 들어 놓고 오늘 아침에 보니까 저 가운데 반은 비었어. 반은 비었다 그 말이오. 처음에는 다 왔더니만 반은 비었어. 여게는 이 두 줄 하고 저 밖에 이리 오는데 남자들은 뭐하는 건가? 아이고 불쌍해, 그게 남자라고 말이지.
여러분들, 우리가 좀 배워야 됩니다. 뭐라 하더라? 꽃주일이라 하더나, 꽃날이라 하더나? 뭐 어린이날 그걸 뭐라 하지? 어린 아이날 뭐라 해, 어린이 날? 어린이날 뭐 꽃날인가 그래 하던데? 교회서는 꽃주일이라 하던가? 꽃주일이라고서 어린이날이라고 하면 그날은 무슨 날이냐? 어짜든지 어린이 소원하는 대로 막 들어 주는 날이라 이러니까 그까짓 게 뭐 알겠어? 어린 것이 아무것도 세상 경험도 아무것도 모릅니다. 모르는데 그날은 어린 아이의 소원 들어 주는 게 그게 부모인 줄 알고, 그러니까 이게 그래 가지고 ‘다른 사람은 어린이날로 한 번 지내는데 일 년 삼백육십오 일 어린이날로 지낸다’ 이거 테레비에 떡 나왔어. ‘우리는 삼백육십오 일 어린이날로 지낸다.’ 그래 가지고 좋아하는 대로 시키는 대로 하니까 이놈의 나라가 자꾸 망하고 자꾸 타락이 돼 나간다 그 말이오. 이 세상이 망해 들어간다 그 말이오. 그것들이 세상을 뭐 지도하고 지배한다고 하고 있으니까 망할 수밖에 더 있소? 어린이날이면, 어린이에게 유익을 주는 날이라야 되니까 오늘은 내가 평생 조심 안 해도 딱 오늘은 ‘야야 내가 뭣뭣 너한테 잘못했다. 이거는 용서해라. 내가 잘못했으니까 이거 너거 본받지 말아라. 또 뭣뭣은 바로 했으니까 해라.’ 이래 가지고 그날 아주 잘못된 거 근본부터 잘 뜯어고쳐서 잘 바로 고쳐 줘야 그 복을 주는 것이지 어짜든지 만물보다 거짓된 그놈의 욕심을 소원 성취를 시켜 주면 그게 좋은 것이라고, 그러니까 ‘오늘 어린이날이기 때문에 야야 오늘 주일에 가는 것보다도 오늘은 한번 영화관에 가자. 어째 가자.’ 내가 엊저녁에 전화를 했는데 ○○○장로님이 여기 지금 누가 아파서 다리 좀 만질라고 이렇게 소리하니까 없어. 내가 또 보니까 또 없어. 한번 전화하니까 또 없으니까 속이 올라온다 말이오. ‘이놈의 장로를 내가 좀 한번’ 이랬는데, 또 보니까 없기 때문에 한 열시 되니까 왔다고 그래 인제 교환실에서 말해.
그래 내가 ‘장로님 오늘 내일 노는 날이라고 좋은 데 갔던가배?’ 그라니까 뭘 ‘장모' 하는데 내가 잘 못 알아듣겠어. 그래 ‘영화관에 갔던가?’ `아닙니다' 그래 나중에 자꾸 조사를 하니까, 내가 똑똑히 물었어. ‘똑똑히 말해, 거짓말 하지 말고.’ 이래 들이 조아대니까 `장모 생일이라고 하도 오라고 쌓아서 거기 가서 저녁 먹고 그래 그만 오니까 늦었습니다.’ 그래. 그러니까 마음에 좀 분이 풀려.
만일 둘이 ‘내일은 노는 날이니까 오늘은 지금 한번 저녁에 영화관에 가자’ 이래 가지고 그래 늦게까지 와서 새벽기도 못 나오고 이라면 그게 좀 한번 화가 나서 장로를 야단 한번 칠라고 이라니까, 그래 있다가 ‘요새는 새벽기도도 나갑니다. 나가고 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러면서 ‘요새는 힘을 쓰고 있습니다.’ 제가 힘을 쓰니까 힘쓰는 줄 알지 새벽기도 안 나오고 믿음이 떨어져가면 그말 하면 삐꿔 달아가요. 그런 거는 말 안 해 줘요, 말 안 해 줘.
만일, 오늘 아침에 나왔는가 몰라, 엊저녁에 늦게 가 놔서, 치료하느라고 늦게 갔는데 새벽에 못 나왔는지 모를 거라. ○○○장로님 나왔으면 손 한번 들어 봐요. 저기 나와 있구만, 엊저녁에 오래 늦게까지 거석했는데. 오늘 아침에 안 나오면 약자라고 간판이 붙는 건데 말이오.
어짜든지 우리가 배우고 알아야 됩니다. 바로 알아야 살지 바로 모르면은 살지 못해요. 이러니까 내가 여기 ○○○목사님이 이번에 중간반 사면하고 딴데 교회를 맡아서 갑니다. 아마 내 생각에는 ○○교회를 맡아 가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이 돼지는데, ○○○목사님 어데 있소? 내가 하나 말할라 하는 게 있는데 하나 아는데 내가 시간이 없어.
뭐 말할라 하느냐 하면은 말이요, ○○목사님 그 테레비 가지고 있는 거 어떤 거요? 내가 삽시다. 그걸 내가 살라고 그런 생각 내 혼자 속으로 가졌어, 제 안 팔라 하면 할 수 없고. 뭐이냐? 그것 팔고 말이요, 그냥 냅두고 가라 하면 그냥 가지고, 그거 가져가면 안 돼. 팔고 말이요, ○○목사님 죽은 게 어데 죽었느냐 하면 내 생각에 지금 이 테레비에 죽었다 이래 생각하기 때문에 그거 팔고, 가족들도 그래요. 그거 팔고 테레비 없이 ○○교회 가라.
그라면 테레비 없지 심심해서, 심심한 것은 심령이 갈급한 건데 갈급하면은 주님 찾아야 될 터인데 심심하면 툭 틀어 보니까 막 이래 쌓는 게 나온다 말이오.
그러면 또 그러면 심심 안 하니까, 그러면 주님으로 허기 면할 걸 테레비로 허기 면해. 자, 그라면 점점 속화돼요 안 돼요? 속화된다 그거요. 이런데 ‘뭘 지금 줘야 될꼬? 제일 요긴한 것이 이 테레비 내가 뺏드는 게 제일 요긴하겠다.’ 이래 생각이 나.
그래 인제 그거 그라면 자꾸 또 이래 쌓으니까 뭐 그만 좀 테레비 가지고 화 막는 사람 있습니다, 테레비 가지고. 가정에서 뭐 이러니 저러니 자꾸 말하고 자꾸 박지기 긁어 쌓고 하면 ‘어라’ 툭 틀어 놓으니까 그만 이 춤 추고 이라면 박지기 긁던 게 쑥 달아나 버립니다, 박지기 긁던 게 쑥 달아나. 달아나 버리면은 그라면 그것은 자, 그 박지기 긁던 게 없어졌으니까 화입니까 복입니까? 화입니까 복입니까? 복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봐요. 화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봐요. 화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봐요, 테레비 봐 가지고 박지기 긁는 거 없어지는 거. 이 똑똑히 모르니까 드는 사람 몇 사람 안 돼, 화야, 화.
박지기를 긁어 가지고 싸움을 하든지 해도 말이오 그래 가지고 싸움을 해서 깨질 대로 깨지고 박살될 대로 돼지면 이제 그때는 ‘히, 이놈의, 과거의 그거 그만 생각하면 이 뭐 이거 가정이 이거 그까짓 거 뭐 하나님 기뻐하지 안하면 무슨 소용 있노? 내가 가정의 남자가 됐기 때문에, 가정의 여자가 됐기 때문에 여기 내가 매일 게 뭐 있노? 하나님 뜻대로 내가 살아야지.’ 나중에 그라다가 보면 그라다가 나중에는 예수가 나옵니다. ‘이제 내가 뭐이든지 주님만 보고 살겠다. 내가 이제는 뭐 가정 그거 뭐 애착스레 그걸 뭣을 하나 뭐 잘하고 뭐 그럴 게 아니라 주님의 뜻대로 살겠다.’ 나중에 마지막은 주님의 뜻대로 살겠다로 그리 몰려 들어갑니다. 알겠습니까? 이런데, 사람은 말이오. 가정에서 박지기를 긁으면 테레비 틀고, 또 뭣이 심심해서, 심심한 것이 심령이 갈급하니까 뭐 지금 옳은 거 찾아갈 수 있는데 심심하니까 ‘어라 영화관에 가자’ 그래 가지고 그만 영화관에 가고, 또 한번 저 또 데리고 나가서 매식 한번 하면 또 해결되고, 또 뭐 거석하면 ‘가자’ 또 데리고 나가서 뭐 오모짜나 뭐 옷이나 한벌 해 주면 또 해결되고 자, 그 방편이, 그 방편이 그것도 약간 좀 쓰이기는 쓰이요. 쓰이지마는 그 방편이 좋은 방편 아닙니다. 그 방편 좋은 방편 아니오.
그럴 때는, 그럴 때는 말이오. 그만 문 착 잠궈 놓고 그만 방 안에 들어앉았든지 그렇지 않으면 그만 그럴 때는, 손양원 목사님은 어쨌느냐? 그럴 때는, 밥을 해 줘야지, 마누라가? 밥을 안 해 주면 뭐 밥 가지고는 못 가지고 가니까 마른 쌀을 요만치 싸요. 마른 쌀을 요만치 똘똘 수건에 싸 가지고 그래 가지고 그만 가 버려. 가서 그만, ‘요번에 가 가지고 뭐 하나님이 해결해 주시면 살고 그리 아니면 그만 죽을 요량하고 요 쌀 요거 먹을 동안에 그뭐 해결되면 오고 그리 안 하면 안 올란다.’ 이래 가지고 그만 가 버려요.
그래 가 가지고 저 가서 얼마 동안 지내고 나면은 나오기를 뭐이 나오는 게 아니라 ‘내가, 내가 그 사람을 우리 마누라로 봤기 때문에 틀렸고 하나님의 딸이니까 나는 하나님의 딸로 꼭 정신 차려서 딱 인격적으로 관계를 가져야 될 터인데 내가 사람 같잖게 관계를 가졌기 때문에 그랬다.’ 자기 잘못한 것만 자꾸 생각하고 ‘이제는 내가 가 가지고 내가 잘못했기 때문에 주먹으로 쥐박아도 내가 가만히 있을란다. 가만히 있고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만 살면 하나님이 다 갚아 주실 것이다.’ 이라고 떡 그래 가지고 온다 말이오.
오면은 또, 갔다 오면은 또 사모님은 사모님대로 또 이거 가 가지고 죽었는가 살았는가, 날은 추운데 쌀 한 주먹 싸 가지고 갔으니까 이거 또 마음에 또 안 됐다 말이오. ‘아이고, 내가 다시는 내가 죽었으면 죽었지 내가 박지기 긁고 그래 하지 안하지.’ 또 이래 됐다 말이오. 오니까 그거 사모님도 해결됐고 목사님도 해결됐고 다 해결됐어. 자, 그거는 화된 방편이요 복되는 방편이요? 이라니까, ‘어라, 가자. 영화관에 가자.’ 영화관에 한번 가고, 안 갈라 해도 ‘한번 가자.’ 또 안 갈라 해도 `거기 가자' 여자들은 그거 좋아해요. 그거 ‘그러면 그뭐 내가 옷 한벌 해 줄께.’ 옷 한벌 해 주면 그만 입이 벙긋벙긋합니다. 또 밥 한그릇 사주면 그만 벙긋벙긋합니다. 또 패물 하나 사 주면 벙긋벙긋하고 영화관 한번 가면 벙긋벙긋하요.
그래서 내일 노니까 우리 ○장로님도 영화관에 갔는가 싶어 내가, 그전에 영화관 간다 말 못 들었는데 영화관 그래 가지고 갔나 싶어서 이 뭐 나는 일등 장로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거 무슨 화 방편을 쓰나 어짜나 싶어 지금 속으로 돋웠다 말이오. 돋워 가지고 ‘또 안 왔나?’ 교환이 안 왔다 해. ‘또 안 왔나?’ 내가 열시까지 자꾸 이래 물었어. 그라니까 그때 왔다 해.
그래 가지고 ‘어데 갔읍디까? 오늘 재미 있는 곳에 갔던가배.’ 내가 첫 말에.
‘예, 장 뭐' 하는데 나는 장모라 소리를 내가 못 듣고 ‘장 뭐’ 하니 장로님이 뭐 초대해 갔다 하는가 싶어서 그래 나는 또 ‘어느 장로가 초대했어?’ 장로 저거끼리 초대하면 화를 받습니다. 안 그래요? 목사 모르게 저거끼리 초대하면은 사바사바 해 가지고 저거끼리 한 당을 지어 가지고 망친다 그 말이오. ‘어느 장로고?’ 이라니까 `아니 장모님 그렇다고’ 나중에 장모님이라 하니까 ‘그래 잘했다. 그건 잘했다.' 이렇게 마귀란 놈이 어느 틈으로 잡을란지 몰라요. 이러니까 여러분들 방편이 여러 수십 가지 있는데 마귀 주는 방편 있고 성경이 주는 방편이 있어요.
이러니까, 최 무슨 목사님인가 그 사람은 저, 최창갑. 최창갑 목사님인데 웅양교회 있었지? 녜. 최창갑 목사님은 그 목사님은 그래요. 가정에서 뭐 바가지 긁고 이라면 그만 그 목사님은 그래 버려, 그만. 그만 문 걸어 잠궈 놓고 그만 딱 잠궈 놓고 안에서 그만 밥도 굶어요. 굶고 어짜든지 그이는 자기 속에 해결이 되기까지 그만 나오지도 안하고 이라면 나중에 가서 며칠 벌써 한 이틀이니 사흘 굶어 놨으니까 배가 고플 건데 이거 안 됐다 싶어 가지고 부인도 또 해결했거든.
해결하니까 ‘여보시오, 내가 잘못했으니까 용서하이소. 문 끌러 주이소.’ 그래 하며 자꾸 또 이리 쌓아면 나중에 해결되고 문을 끌러 준다 말이오. 그거 또 그분은 그 방편 가지고 써요.
그 방편 가지고 쓰고 또 박윤선 목사님은 또 자꾸 이 쌓아면 앉아서 갑론을박 갑론을박 하면 나중에 주먹 올라갈 거고 일이 날 거고 이러니까 그리 되면 그만 썩 그만 나서 가지고 그만 저 도서실로 가 버려, 그만. 썩 나서 가지고 저 밖에 저 도서관으로 그만 가 가지고 거기 가서 뭐 성경 찾아보고 뭐 찾아보고 한참 찾아보다 보니까 그거 다 어디로 가 버리고 싹 씻겨졌다 말이오. 그 화 다 없어져 버리고 다 그래 버렸어. 또 그런 방편이 있어. 이런데, 그래, 마귀 주는 방편과 하나님이 주는 방편을 잘 알아 써..
자, 결론으로, 그러면 간판에 좋은 것이, 간판에 점점 모두 좋은 것이 나타나면은 그거 좋아해요 슬퍼해요? 좋아해요 슬퍼해요? 녜, 좋아해요 슬퍼해요? 좋아할 사람 손들어 봐요. 슬퍼할 사람 손들어 봐요. 알아 봐야 될 사람 손들어 봐요.
알아 봐야 돼요. 알아 봐야 돼요.
뭘로 알아 봐? 자기가 그게 나타날 때에 하나님 말씀대로 해서 나타난 것이면 복, 말씀을 어겨서 나타났으면 화, 요렇게만 작정해 가면은 마귀란 놈이 틈타지 못해요. 이러니까 자꾸 배우면 마귀란 놈이 틈타지 못하고 자꾸 복만 받을 거야.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새벽기도 다 나와요, 이제 내일 아침부터. 그라고 자꾸 심방 안 하는 거 자꾸 전화로 자꾸 심방을 해요, 전화 심방. 그라고 한 사람이 한 사람을 데리고 나오기로 했는데 저 ○○○교회는 자꾸 그래 놓으니까 자꾸 부흥돼. 거기는 총동원이 있는데 ‘자, 이 달은 총동원 하자.’ 모두 다 총동원 해 가지고 전부가 전도하는데 우리 서부교회는 총동원 하자 하면 한 번도 못 해. 하루도 못 할 거야, 이 세상에 매여 가지고. 그러니까 그 교회와 우리 교회와는 벌써 천지 차이라.
이런데 또 ○○○교회 좋아한다고 또, ○○○교회를 자꾸 좋아하니까 은혜가 안 된다고. 왜 은혜가 안 돼? 그게 자꾸 총동원 할 수 있으면 잘 믿는 사람이지. 한 달 동안을 막 전도에 힘쓰자 하면 한 달 동안 전도에 힘쓰지, 순종 잘하면 좋은 것이지 뭐 딴거 뭐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