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를 맺을 때

 

1989. 6. 23. 금저녁

 

본문: 요한복음 15장 1절∼8절.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게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맘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이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앞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묵상기도>  이 시간을 주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진리와 성령님의 능력이 우리의  흩어진 모든 마음을 주 안으로 모아 주시고 거룩하신 주님의 피안으로 다 모여  거룩함을 입게 하사 아버지와 저희들 사이에 아무런 거리낄 게 없이 담대히  아버지 안에 설 수 있도록 주님의 사활의 대속의 공로를 입은 저희들 되게 하사  이 시간 신령과 진정으로 주를 섬기며 주님이 우리를 변화시키려 하시는 이 은혜  역사에 다 응하여 온전함을 얻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고 악령이 우리  마음을 강퍅하게 하사 아무런 자극이 없는 뻔뻔한 무쇠돌 같은 저들의 강퍅한  심령을 새살같이 예민하게 해 주셔서 모든 견해나 접촉이나 모든 것이 다  깨끗하고 예민하게 하사 참 주님을 섬기는 예배가 되며 은총을 입어 새로움을  받는 이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곳곳마다 함께 하시고 모두 다 구름 타고 오시는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는 준비들이 다 되도록 주님께서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선지자선교회  이 시간 봉독한 이 말씀은 포도나무 비유입니다. 언제든지 비유보다는 그 실상이  더욱 정확하고 비유는 그 실상과 비슷한 것으로 그렇게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여게 주님은 포도나무로 비유했고 또 우리 성도들은 포도나무 가지로  비유했습니다. 포도나무와 가지와 그 관계보다 주님과 우리와의 관계는 더  확실하고 또 정확하고 밀접한 그건 관계를 가진 것입니다.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그러면 하나님 아버지는 이는, 성자라면 대속을 맡았고  성령이라면은 대속의 완성하는 직책을 맡았는데 이 성부 성자 성령으로 이렇게  분담된 후에 하나님을 가리켜서 아버지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아버지는 곧 삼위일체의 하나님,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을 가리켜서 아버지라  그렇게 여게 나타내시는 말씀인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포도나무 비유를 잘 아시기 때문에 뭐 설명을 그렇게 할 것이  없이 다 알고 있는 교훈입니다. 그런데 포도나무 가지와 포도나무와의 관계는  밀접하다는 것보다도 포도나무에서 나은 것이 포도나무 가지입니다. 포도나무에서  나오지 안한 것은 포도나무 가지가 아닙니다. 포도나무 가지에도 여러가지가 붙어  있을 수 있지마는 둥 치에서 나온 그것 외에 거는 포도나무에 접하여 있으면  전부 포도나무를 해치는 것뿐이지 유익되게 할 것은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비유에서 말씀하신 거와 같이 우리 기독자들은 첫째 아담에게 속한  자가 있고 이 첫째 아담에게 타락으로 멸망 가운데 빠져있는 것을 둘째 아담이  구원하러 오셔서 대속하셨습니다.

 이제 첫째 아담에게 속한 우리의 영육은 내나 그것이지마는 이제 예수님의  대속을 입은 이후부터는 예수님과의 이런 관계를 맺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포도나무 가지요 예수님은 포도나무 둥치라' 그렇게 비유했습니다. 그러면  가지는 포도나무 둥치에서 나온 것이 아니면 다 그거는 포도나무 가지를 해치는  것만 하지 유익되게 하는 것은 하나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 비유대로 보면 우리 믿는 사람들이 포도나무 둥치가 된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나온 그것이 내가 돼야 되지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나온 것이 아닌 것은 우리에게  다 때가 되는 것뿐이지 유익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요것도 견고히 잡아야  되겠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내게 온 것,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받아  가지고 내가 가진 것 그것은 바로 그것이 참 내요 나에게 유익이 되지 예수 믿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받지 않은 것은 전부 우리에게는 해가 되는  것입니다.

 만일 포도나무 가지에게다 금고리를 해 가지고 주렁주렁 달아놔도 그것은  분쏘히 포도나무 가지를 해치지 유익 주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꼭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나온 거 그것이라야 나도 되고 내게 유익도 되지 그렇지 않으면  해되는 것뿐이지 유익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하는 게 좋습니다.

 또 그러기에 예수 그리스도에게서는 뭐이 나오는가? 예수 그리스도에게 나오는  것은 말하자면 아홉 가지가 나옵니다. 사죄가 나오고, 칭의가 나오고, 화친이  나오고, 영생의 소망이 나오고, 또 성령의 영감이 나오고 진리가 나오고, 또  제사장직이 나오고, 선지직이 나오고, 왕직이 나오고 이래서 아홉 가지가  예수님에게서 우리에게 흘러나옵니다.

 그러면 나오는 이 은혜 외에 것은 우리에게 어떤 것이 와도 포도나무에  금고리를 해 놔도 포도나무에게는 그 해독이 되는 것 마찬가지로 세상이 어떻게  좋은 것이라도 그것은 다 해가 되는 것입니다. 다만 예수님에게서 얻은 거 이  아홉 가지 외에는 우리에개 해가 되고 이 아홉, 가지만 우리에게 유익되는  것이라는 것을 요것을 확고히 잡고 깨달아 나가면 자기에게는 큰 구원이 될  것입니다.

 또 하나 기억할 것은 이 포도나무 가지에게 무슨 해하는 것이 달려들었습니다.

벌레가 해할 수도 있겠고, 또 무슨 다른 나무 가지가 와서 덮어 가지고 해하는  것도 있겠고 뭐 별별 해하는 것들이 많이 있는데 이 포도나무 가지를 해하는  것들은 포도나무 가지 저는 그 해를 방어할 세력이 없고 방어할 길이 없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그리스도인 된 우리들에게는 뭐 사람이 나를 해하는 것도  있고, 물질이 해하는 것도 있고. 또 국가에서 사회에서 이종교 뭐 지식 별별  것들이 해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기독자들이 모두 이런 해 저런 해를 받아  가지고 신앙 생활 바로 하지 못하고 구원을 바로 이루지 못하고 일생을 헛일하는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기독자들을 해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뭐  하나 둘이 아니고 그 수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런데 우리는 우리를 해하는 것들이 오면 우리는 그 해를 내 힘으로 좀 면해  볼라고 나를 해하는 걸로 더불어 같이 대항해서 싸우는 이런 일들을 잘 합니다.

나를 해하는 그 해하는 것을 내가 그 해를 받지 안할라고, 그 해를 받지 안할라고,  또 해하는 자를 내가 대항해서 나를 해하지 못하도록 할려고 그런 방편들을  쓰는데 그것은 이 비유에서 보면은 안 되는 아주 잘못된 방편입니다.

 포도나무 가지는 그를 해하는 아무것도 방비하거나 대적할 힘이 없습니다.

비유컨대 만일 포도나무 그 잎사귀를 벌레가 나와 가지고 그만 그걸  갉아먹습니다. 갉아먹으면은 이 포도나무 가지가 그걸 방비한다는 것이 찍해야  무슨 방비하는고 하니 갉아먹으면 밑에서 힘을 내 가지고 마구 영양분을 자꾸 내  토합니다. 이래서 진액을 자꾸 이렇게 뿜어내는 그거 외에는 다른 힘이 없어.

그라면 그놈 버러지는 좋다고 꿀떡꿀떡 둘러마시고 뭐 한 오륙 일 크면은 이만치  큽니다. 포도나무 벌거지 더러 누가 본 사람 있는가 몰라도 이만치 큽니다. 아주  이렇게 커집니다. 해하지 못하요.

 그러니까 포도나무 가지가 포도나무를 해하는, 바람에 어떤 나무 가지가 날아와  가지고 위에 덮어 가지고 있어도 해하는데 그것도 저는 치울 수가 없어. 또  벌레가 와도 치울 수가 없어. 어떤 병이 와도 그걸 제거해 수 없어.

 다만 제거하는 방법은 다른 것 아니고 열매를 맺으면, 과실을 맺으면 그 주인이  '이를 가꾸어' 했습니다.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끊어 버린다 말이오.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여 하여 이를 깨끗게 하시느니라' 더 맺게 할라고 가꾼다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이 포도나무의, 포도나무의 무기는, 포도나무의 무기는, 포도나무  가지의 무기는, 포도나무 가지의 힘은, 능력은, 포도나무 이 가지와 세력은  뭐입니까? 포도나무 가지 가진 세력이 무엇이며, 해하는 자들을 방어하는 능력이  뭐이며, 그런 것들을 더불어서 대항해서 그런 것들 다 제해 버리는 그런 방편이  무엇이 있습니까? 하나밖에는 없습니다. 하나밖에는 없는 것 요것도 사람들이  말로만 하지 쓰지를 안합니다. 쓰지를 안하기 때문에 안 됩니다.

 그러면 우리 기독자들을 해하는 것들이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또 자기  말하자면 친척적으로, 가족적으로, 경제적으로, 사업적으로 시대적으로 뭐 해하는  게 많이 있습니다. 해하는 그게 하나둘이 아니고 해하는 게 많은데 그 해하는  것들을 방어하는 방편은 꼭 하나뿐입니다. 그 해하는 것들을 방어하는 방편이  하나뿐이오. 그 해하는 데에서 포도나무 가지인 내 자신을 구출하는 방편은 꼭  하나뿐입니다.

 하나뿐인 것 무엇이겠습니까? 내가 말하겠습니다. 그 방편은 과실을 맺는 거 그  외에 다른 방편은 없습니다.

 과실만 맺으면 주인이 와 가지고 병이 들으면 농약을 칩니다. 또, 벌레가 와서  옮겼으면 벌써 죽이는 또 약을 치겠습니다. 또 물이 없어서 가물이 들었으면은 또  마구 물을 줘 가지고 가물을 면세하겠습니다. 바람에 어떤 나무 가지가 날아와  가지고 포도나무 가지를 눌러 덮고 있으면은 그놈을 다 들어서 다 제거해 버릴  것이고 다 그것을 불살라 버릴 것이고 포도나무 가지가 자유롭게 얼마든지  무성하게 자라서 열매맺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이러니까 포도나무 가지는 자기에게 해하는, 해하는 것을 방비하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요것을 단단히 기억하고 또 포도나무 가지가 자기를 해하는 것을  방어하는 그 방편은 하나뿐인데 그것은 열매맺는 것이고 또 자기를 유익되게  하는 것, 자기를 유익되도록 포도나무 가지가 포도나무 가지 저를 유익되게 하는  방편은 무엇입니까? 포도나무 가지는 제가 아무리 토비가 없어도 어짤 수 없고  물이 필요해도 물을 가질 수도 없고 아무 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를 유익되게 하는 방편은 그것도 하나뿐인데 무엇이겠습니까? 저  OO씨 뭐이지? 몰라? 해하는 것을 해하는 것을 해 하지 못하도록 방어하는  방편도 하나, 또 포도나무 가지 그 자체를 유익되게 하는 방편도 하나, 그런데 그  하나는 무엇인지? 저 OO인가 OO인가 모르지마는 개척교회 하는 무슨? 성이  뭐이지? O가? O조사 한번 말해 봐. 둥치에 붙는 거? 뭐라 하노? 둥치로부터  받으면 그 벌거지가 와서 뭐 안 긁어먹는가? 붙어 있어도 긁어먹지. 이거 봐 못  알아듣는 거야. 이거 어린 것들은 쉬운 거라. 주일학교는 가르쳐 놓으면 당장  압니다.

 포도나무 가지를 해하는 해충도 있고 병도 있고 오만 거 다른 나무 가지가  날아와 가지고 덮어 있는 그런 것도 있고 오만 해가 다 있는데 그 해하는 것을  포도나무 가지가 방비하는 방편은 하나뿐이라. 뭐인가? 그 하나는 포도나무 열매  많이 맺는 거라.

 열매만 맺으면 그 주인이 농약 쳐 가지고 버러지 죽일 것이고, 병든 것 치료할  것이고, 또 무슨 거리끼는 가지 그런 것 있으면 다 들어서 다 제거해 버릴 것이고  이제 포도나무 가지를 해하는 것을 포도나무 가지가 방비하는 방법은  하나뿐이니까 열매 맺는 거 외에 다른 방편이 없다 하는 요것을 여러분들, 요  해석이 맞아요 안 맞아요?  또 포도나무 가지가 포도나무 가지 저를 좋게 하는 것도 저는 저를 좋게 할  권리가 없습니다. 좋게 하는 것도 이 농부가 그걸 좋게 해 줘야 좋습니다. 농부가  좋게 해서 물이 필요할 때는 물 주고, 토비가 필요할 때는 토비 주고, 또 이  넝쿨이 올라갈 수 있는, 타고 올라갈 수 있는 그런 다리를 놔 주는 것도 주인이  놔 주고 저는 아무것도 못 때요. 이런데 포도나무에게 필요한 좋은 것을 제가  갖춰서 좋은 것을 갖춰서 잘 살도록 그렇게 하는 그 방편은 뭐입니까?  OOO조사님? 과실 맺는 거. 쉽지? 아주 쉬운 대답인데 또 모르는 사람은  모르거든 과실 맺는거.

 그러면 포도나무 가지는 자기를 새하는 것을 방어하는 것도 열매 맺는 거 그  하나 외에는 다른 방편이 없고 또 포도나무 가지가 자기에게 유익된 것을 갖추어  가지는 데에도. 자기에게 유익된 그 모든 것을 갖추어 가지는 데에도 방편은  하나뿐이니 그 방편이 뭐인가? 과일 맺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포도나무 가지는 과일 맺는 거 외에는, 과일 맺는 거 외에는 능력이  없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능력이 없어. 포도나무 가지는 과실 맺는 거 그 외에는  아무 제게 힘이 없습니다. 해하는 것도 과실만 맺으면 해하는 그거 다 주인이  제거해 버리고 또 자기에게 필요한 것도 과실만 맺으면 필요한 거 주인이 다  주고, 이러니까 포도나무 가지는 그의 모든 방비하는 힘이든지 자기에게 필요한  것을 갖추는 힘이든지 그건 것은 과실 맺는 그 하나뿐이다. 맞아요 안 맞아요? 저  뒤에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맞아요. 이제 요것을 단단히 잡아요.

 이제는, 과거는 보면 사람들이, 예수 믿는 사람들이 자기에게 해하면 해하는  사람을 가지고 '왜 나를 해하노?' 이래 가지고 서로 맞대내기로 싸우고, 또 해하는  그걸 제가 또 '나도 그를 하겠다' 이래 가지고 대적을 하고. 또 자기에게 필요한  것은 주일을 범해 가면서라도 자꾸 자기에게 필요한 것을 마련한다고,  '주일날 공부를 해야 내게 필요한 시험 합격이 되겠다. 취직이 되겠다. 또 이렇게  내가 일류 대학에 갈라 하면은 믿음이 손해가도 서울을 가야 된다.' 이래 가지고  여게서 모두 다 일류 대학 서울대학 가겠다고 해 가지고 여기 부산서 공부 안  하고 가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또 서울대학 가지 못하고 서울에 가 가지고 뭐 일류에 있기는 있지마는 여기  부산대학이나 이런 데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그래도 서 울에 가서 공부한다고.

서울에서 공부한다 하니까 되니까 서울 가서 공부하면 또 좋은 줄로 그래 가지고  서울로 가니까 부모네들은 '우리 아들 서울 가서 공부한다. 서울 가 공부한다.' 참  어리석기가 얼마나 어리석은지 몰라요.

 우리 기독자들은 자기를 새하는 해를 방어하는 것과 자기에게 필요한 유익을  마련해 가지는 그 방편은 둘입니까 서입니까 하나입니까? 하나입니다. 둘이  아니요 하나뿐이오, 하나뿐. 하나뿐이면 하나 뭐인데? 과실 맺는 거라. 과실만  맺으면 농부는 누가 농부입니까? '아버지는 농부라' 했어. 하나님 아버지가 농부라.

 이러니까 하나님 아버지가 도와 주면, 하나님 아버지가 도와 주면 서울대학에서  수입하는 것만 못하겠습니까? 하바드 대학에서 수입하는 것만 못하겠습니까? 또  영국에는 제일 좋은 학교가 무슨 학교고? 뭐 옥스포드? 옥스포드 그 학교에서 해  준 것만 못할 건가? 서울대학에서 해 준 것만 못할 건가?  열매 맺으면 하나님 아버지가 전적 그를 위해서 용원하고 협조하고 은혜  베풀어주시니까 누가 그를 해하겠어? 열매 맺을라고는 애를 쓰지 안하고  엉뚱스럽게 딴거 해 가지고 자기가 유익되고 잘될라고 이렇게 하고 모든 해하는  것을 방어하고 유익을 도모할라고 이래 하니까 그게 다 망하는 길입니다. 여게서  요거 이제 오늘 저녁에 하나 배웠소.

 하나 배웠고 또. 그러면 포도나무에 제일 귀한 가치, 포도나무 가치는 어데  있습니까? 자. 포도나무의 해를 방어하는 것도 과실, 또 포도나무 가지 저에게  좋게 하는 것도 과실, 이거 참 부자방방이로구만. 과실 하나면 다 되네. 또  포도나무 가지에 제일 가치 있는 일이 뭐입니까? 제일 가치 있는 일과 목적은  과실 맺는 것입니다. 과실 맺는 것뿐이오.

 과실을 맺으면 어떤 유익을 보는가? 과실을 맺으면 어떤 유익을 보는가 이제  그걸 한번 생각해 봅시다. 과실을 맺으면 어떤 유익을 보는가? 첫째는 해를  방어하는 유익을 보고, 또 제게 필요한 모든 것을 다 받아 가질 수 있고, 그라면  유익이 몇입니까? 너, 유익이 몇이야? 유익이 두 가지.

 또 포도나무 가지는 그 존재 목적이라든지 그 가지의 모든 가치는 과실 맺는 데  있는 것입니다. 과실 맺으면은 그만 그 포도나무 가지 가치가 올라갑니다. 과실을  안 맺으면 전부 끊어내 버려. 과실 맺는 가치는 잘 가꾸어서 더 맺도록 잘 가꾸어  준다 이랬습니다. 이라니까 이 과실이 포도나무에게 있어서 제일 가치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 그러면 치 과실을 맺으면 또 무슨 그 귀한 일이 있느냐 하면 8절에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이 과실 많이 맺으면 하나님 아버지가 영광을 받으시고,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에게 영광 돌리면 그보다 더 귀한 일이 어데 있겠어? 하나님  아버지에게 영광을 돌리지 또 예수님의 제자가 되지 이거 과실 맺는 데에 유익이  많습니다.

 그러면 자, 아주 해를 방어하는 것 하나, 또 자기에게 필요하고 유익한 것을 모두  다 마련하는 것 또 하나, 또 포도나무 가지로서 제일 가치 있게 하는 거 하나, 또  넷째는 뭐이지요?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는 거 또 하나, 그러면 네 개, 또 하나는  뭐이요? 하나는 뭐이지요? '내 제자가 되리라' '내 제자가 되리라' 제자되는 거  하나.

 그라면 이 과실 맺으면 몇 가지 유익을 봅니까? 몇 가지 가치 있는 일을 하게  됩니까? 이 포도나무가 과실만 맺으면 몇 가지 유익을 봅니까? 다섯 가지 유익  봐. 하나는 해를 방어하고, 하나는 필요한 것을 다 마련하고, 또 포도나무 가지가  귀한 가치가 올라가서 귀한 가치를 가지게 되고, 또 넷째로는?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고, 또 다섯째로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맞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포도나무 가지가 포도 과실을 맺으면 이 다섯 가지 큰 유익을  봅니다. 다섯 가지 큰 유익을 보는데 한 가지를 더 마련할라고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게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게  하시느니라'  요 깨끗게 한다는 요 말의 뜻을 여러분들에게 증거하려고 합니다. '깨끗게  하시느니라' 깨끗게 한다 말은 무슨 말입니까? 깨끗게 한다 말은 그러면 포도나무  가지에 무슨 흙이나 무슨 더러운 것이 묻어 있어서 그런 것을 물로 씻어서  깨끗하게 한다 말이요? 요 깨끗이 한다는 요 말의 뜻은, 깨끗이 한다는 말의 뜻은  완전케 한다 하는 뜻입니다. 완전케 한다. 과실을 더 많이 맺게 하기 위해서 이를  완전케 한다.

 여기 3절에,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일러 준 말로 깨끗하게 됐다. 깨끗하게 되는 것은  완전케 되는 것인데 그러면 것은 어떻게 되는 것이 완전케 되는 것입니까? 것은  어떻게 되는 것이 완전케 되는 것입니까?  우리가 완전케 되는 것은, 우리가 완전케 되는 것은 요 아홉 가지로만 완전케  되는 것입니다. 아홉 가지로만. 아홉 가지로만 완전케 됩니다.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이 몇 가지입니까?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이 몇 가지?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네 가지. 사활의 대속 네 가지 아니요? 네 가지. 이 사활의 대속을 인해서  우리에게 성령을 보냈습니다. 성령도 사활의 대속을 우리에게 완료하기 위해서 온  분이 하나님이신 성령이시요, 영감. 또 진리도 또 그래 왔습니다. 그라면 네  가지하고 두 가지. 하고 하면 몇 가지입니까? 여섯 가지. 여섯 가지에다가  그리스도의 이 은혜, 제사장 선지 왕의 은혜를 보태면 몇 가지입니까? 아홉 가지.

이 아홉 가지로만 우리는 깨끗해집니다. 달리는 깨끗해지지 못해요.

 '내가 이미 일러 준 말로 깨끗하였으니' 하는 그말은 주님께서 이 복음을 가지고  우리에게 이 아홉 가지를 은혜로 우리에게 주시는 약속을 선포함으로써 우리가  이 약속을 인내서 우리가 이미 깨끗해졌습니다. 이미 이 아홉 가지 우리가  기본적으로 받아 가지고 있습니다. 아홉 가지는 기본적으로 우리가 받았습니다.

 기본구원 이 아홉 가지는 우리가 받아 가지고 있고, 또 '이미 깨끗하였으니' 하는  것은 기본구원 아홉 가지 받은 것을 가리켜 말하고, '더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게 하느니라' 하는 더 깨끗게 한다 말은 무슨 말입니까? 이미 깨끗한 것은  아홉 가지 이 기본구원 받은 거, 사죄, 칭의, 화친, 하나님을 향한 소망, 영감,  진리, 제사장, 선지, 왕, 이 아홉 가지로 깨끗해졌는데 '과실을 더 맺도록 하기  위해서 더 이를 깨끗게 하느니라' 하니까 더욱 더 깨끗게 한다 말은 뭘로 더  깨끗게 한다 말입니까? 녜? 뭘로 무엇으로 더 깨끗하게 합니까? 아홉 가지로 더  깨끗게 합니다. 아홉 가지로. 아홉 가지로.

 사죄를 더 충만히 입도록, 칭의를 충만히 입도록, 또 화친을 충만히 입도록,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충만히 입도록, 영감을 충만히 입도록, 진리를 충만히  입도록, 제사장직 선지직 왕직의 권위를 충만히 입도록 우리가 완전하게 되는  우리가 완전케 되는 이렇게 하는 것이 건설구원에 속한 것인데 이것을 더 그렇게  충만케 해 주겠다 하는 그런 약속입니다. '더 깨끗게 하느니라'  그러면 과실을 맺는다. 과실을 맺으면, 과실을 맺으면 어떤 과실을 맺는가?  과실을 맺는 것은 포도나무 과실이니까, 포도나무 과실이니까 감을 열겠습니까  배를 열겠습니까? 포도나무 과실은 뭣 엽니까? 포도나무 과실은 포도 맺는  것입니다. 포도나무 과실은 포도 맺는 것이오. 그러면 포도나무가 뉘가  포도나무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포도나무입니다.

 우리가 과실 맺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맺는 것을 가리켜 말하는 것이니까  내가 예수 그리스도 화됩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가집니다. 나 하나가  형상을 가지고, 가지면 열매가 맺었습니다. 또 열매를 둘 맺습니다. 또 예수  그리스도의 이 형상인 또 한 사람을 예수 믿게 만듭니다. 또 한 사람을 예수 믿게  만듭니다.

 이렇게 만들면, 만일 그 사람이 자기 혼자 예수님을 잘 믿었으면 열매를 하나  맺은 게 되겠고, 열 명을 예수님을 잘 믿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자를 만들면. 열 명을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자를 만들면 열매를 열을 맺은  게 되겠고, 또 백 명을 만들면 열매 백 개를 맺은 게 되겠고 자꾸 그래  되겠습니다.

 이러니까 과실을 맺으면 과실을 맺으면 하나님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아서  우리를 더 과실 많이 맺도록 그렇게 해 주고, 또 모든 해하는 것들을 다 해하지  못하게 해 주고, 유익된 것을 다 필요한 대로 다 구비해서 갖추어 했 주고, 또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이런데 이제 과실을 맺지 않는 가지는 베어 버린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예수  믿는 사람들을 가리켜서 가지라고 말한 건데 열매 맺지 않는 것은 어떤 게 열매  맺지 않는 것인가? 예수 믿는 사람들이 몇 가지 결실을 맺지 않는 것이 열매  맺지 않는 것입니까? 아홉 가지 결실을 맺지 않는 것이 열매 맺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 믿는 사람이라도 이 아홉 가지가 없는 사람은 과실을 안 맺는  사람이오, 아홉 가지 없는 사람. 그러면 사죄를 받았으니까 사죄를 받았으니까  죄가 없는 사람이 돼야 되고, 의로운 사람이 돼야 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  돼야 되고, 또 하나님만 바라보는 사람이 되어져야 되고, 또 영감대로 진리대로  사는 사람이 되어져야 되고, 그 모든 생활이 제사장 생활이요. 선지 생활이요,  왕의 생활 이 생활이 돼야 이것이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완전히 맺지 못할지라도 이 아홉 가지 열매가 지금 맺어서 익을라고,  아 아홉 가지 열매가 맺어서, 처음에는 포도나무도 그거 보면은 아주 처음에 맺을  때에는 이 쌀내끼 한 반내끼보다도 작습니다. 쌀내끼 반내끼보다도 작은 것이  그런 깃이 차차 차차 커 가지고 이제 포도알이 되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끊어 버려 버린다. 이 아홉 가지의  결실을, 이 아홉 가지를 마련하지 못하면은 많이 버린다. 이 아홉 가지를 아주  충실이 썩지는 안했지마는 지금 아홉 가지로 된 이 열매를 지금 맺을라고 조그매  맺어 가지고 있습니다. 쌀내끼 동가리만치 맺어 가지고 있어. 그러면 그게 차차  차차 커 가지고 나중에는 크면 이만치 안 합니까? 꿀밤만하게 그렇지 안해요?  작은 꿀밤만해요.

 그것이 지금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베어 버린다. 요것도 기억해요 베어  버린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 아홉 가지로 된, 아홉 가지로 된 열매, 아홉 가지  열매가 아니라 아홉 가지로 된 이 열매를 맺어 가지고 조금씩 커나가면은 그건  자꾸 잘 크도록 가꿔 주고 아예 여게 대해서 아홉 가지로 된 이 열매를 맺을라고  애쓰지 안하면 하나님 앞에는 버림을 당합니다. 이를 제하여 버린다 버림을  당한다. 요걸 단단히. 기억하고,   또 이 아홉 가지로 된 이 열매를 맺으면, 아홉 가지로 된 열매를 맺으면 한 개  맺었습니다. 한 개 맺었어. 한 개 맺었으면 '제해 버리시되 과실을 맺는 가지는'  '과실을 맺는 가지는' 지금 과실을 자꾸 맺을라고 애를 쓰고 맺는 가지는,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많이 맺도록 할라고 이를 깨끗게 한다' 깨끗게 한다는 건 완전케  한다 하는 말입니다.

 자기 한 사람이 믿으면 포도나무 열매가 하나가 맺었고 한 개가 맺었고, 또 한  사람을 더 이 아홉 가지로 된 이 기독자를 만들면 또 과실이 두 개가 맺었고, 또  세 사람 하면 세 개가 맺었고 이렇게 점점 열매가 맺어서 이렇게 맺으면 더 많이  맺도록 하기 위해서 이를 깨끗게 한다. 요 거게 대해서는 조금 이 비유가 잘 맞지  안해요.

 '과실을 더 맺도록 하기 위해서 이를 깨끗게 한다' 이 깨끗게 한다 말은 완전케  한다는 말인데 완전케 한다는 말은, 완전케 한다는 말은 뭣을 완전케 한다는  말인고 하니 포도나무 등치하고 가지하고 그 관계를 완전케 한다 하는 말입니다.

포도나무 둥치와 포도나무 가지의 관계를 완전케 한다. '더 깨끗게 한다' 더  완전케 한다.

 이러니까, 요거는 여러분들이 좀 믿어야 되지 좀 따라오기가 힘이 드는데. 자기가  예수 믿는 사람이 예수님의 이 사활의 대속,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는 아홉  가지인데, 예수님의 은혜가 여섯 가지요 그리스도의 은혜가 세 가지로서 아홉  가지인데 이 아홉 가지로 된 이 열매를 맺을라고 애를 쓰는 자는 끊어 버리지  안하고 예수 믿는다고 해도 이 아홉 가지로 된 이 결실을 맺을라고 애를 쓰지  않는 그런 것은 하나님이 다 제해 버리신다. 또 아홉 가지로 된 이 열매를 맺는  그 가지는 더 맺도록 하지 위해서, 한 개 더 맺고 두 개 더 맺고 자꾸 더 맺도록  하기 위해서 이를 깨끗게 한다. 깨끗게 한다.

 '내가 이미 일러 준 말로 깨끗게 되었으니' 그러면 이미 일러 준 말로 깨끗하게  되었는데 깨끗하게 된 것이 뭐 어떻게 된 것이 깨끗하게 된 것입니까? 요거 좀  잘 알아야 돼요. 깨끗하게 된 것은 이 아홉 가지 은혜가 자기에게 연결이 되어서  아홉 가지 이 은혜로 연결된 것, 이 아홉 가지로 연결된 것, 이 아홉 가지로  연결이 됐으면 이 아홉 가지로, 누구하고 연결이 됐습니까? 이 아홉 가지로  누구하고 연결이 됐습니까? 포도나무하고 포도나무 가지하고 둘이 붙습니다.

연결이.

 그러면 예수님과 우리와의 연결은 무슨 연결인고 하니 사죄 연결이요, 칭의  연결이요, 화친 연결이요, 하나님을 향한 소망 연결이요, 제사장 연결이요, 선지  연결이요, 왕 연결, 이 연결이 연결인데 더 많이 맺게 하기 위해서 이를 더  깨끗하게 하신다 하는 것은 더 완전케 하신다 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열매 맺는 걸 인해서 이걸 제해 버리지 안하고 열매 안 맺으면 제해  버리고 열매 맺는 것은 열매를 더 맺도록 하기 위해서 이를 깨끗게 한다, 더  연결을 시킨다. 더 연결을 시킨다. 깨끗게 하기 위해서 더 연결을 시킨다.

 거게는 내가 좀 잘 안 맞는다 하는 그말은 포도송이는 보면은, 포도송이는 보면  포도송이 여는 그것만 따로 있고 이 가지에서 가지와 포도송이와 그 연결은 돼  가지고 있지마는 그 연결이 우리 비유에는 좀 맞지를 안해요.

 그러면 포도송이가 열린 그 포도송이와 포도나무 가지와 연결이 돼 있고  포도나무 둥치와 연결이 돼 가지고 있기는 있지마는 그 가지에게 포도나무  열매맺는 것이 열매가 가지와 둥치와의 연결된 그 연결이 그것이 거게까지  연결이 계속되어지는 그 일이 되어 있지 안하고 그저 두 개 맺으나 세 개 맺으나  포도송이는 거게 연결돼 가지고 있는 그건 걸로 연결돼 가지고 있지 많이  맺는다고 연계되어 있지를 아니한데 우리 구원은 실상은 그와 좀 다르다 그거요.

 자, 이것을 여러분들이 지금 깨달을 수 있으면 깨닫도록 그저 잠깐 내가  말합니다. 우리가 맺는 열매는 곧 포도나무와 같은 열매인데 포도나무와 같은  열매니까 포도나무는 예수 그리스도신데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사람이 되어지는  것이 그것이 포도나무 열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사람되어지는 것이  포도나무 열매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자가 되어지는 것은 하나님께서 더 가꾸고 예수  믿는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자가 되어질라고 애쓰는 것이 없으면은  이것은 다 제해 버린다. 이러기 때문에 제해 버리는 것은 포도나무 둥치에서 끊어  버린다 그 말이오. 끊어 버리니까 예수님과 인연이 없어져 버려.

 예수님과 관계가 끊어져 버려. 예수 믿는 사람이 예수님과 같은 자 예수님을  닮을라고 애쓰는 그게 없으면은 예수님과 그 사이는 끊어져 버립니다. 그러면 제  혼자 믿기야 믿지마는 그 관계가 끊어져 버려. 끊어져서 그저 저는 저대로 믿고  주님은 주님대로 있지 그 사이가 밀접한 관계가 되지 안하고 다만 주님과  자기와의 밀접 한관계가 되는 것은 뭘로 되느냐 하면은 열매 맺는 거 가지고  된다.

 열매 맺는 거 가지고 되는 것은 그 열매가 뭐이냐? 열매가 몇 가지로 된  열매입니까? 아홉 가지로 된 열매. 아홉 가지로 된 열매 맺는 그것만 가지고  주님과 자기와의 밀접해지기 때문에 이제 열매가 한 개 맺으면은 그만치,  예를 들어 한 개 맺는 데 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어 가지는 그  결합으로써 무슨 삼합사 실, 삼합사 실 한 내끼만치 그 한 사람 되는 데에 그렇게  둥치인 예수님과 자기와의 연결이 됐으면은 만일 두 사람이 그렇게 만들어지몇  그 연결된 것이 몇 개 됩니까? 예? 연결된 게 몇 개 돼요?  이 삼합사 실, 삼합사 실이라면 세 내끼 이래 비빈 걸 가리켜서 삼합사  실이라는데 그러면 그 실 두 내끼가 되겠습니다. 서이 맺으면 세 내끼, 또 백 명을  맺으면 또 몇 내끼 되겠습니까? 백 내끼 되겠습니다. 천 명을 맺으면 몇 내끼  되겠습니까? 천 내끼. 천 내끼.

 이래서, 오늘 저녁에 내가 지금 증거할라 하는 것은 이제까지 한 말은 다 거게  그저 관련된 부속 말이고 오늘 저녁에 증거할라고 하는 요지는 그것입니다.

 또 주님과 우리와의 관계는, 주님과 우리와의 관계가 맺어지는 것은 뭘로  맺어지느냐? 열매 맺는 것으로 맺어집니다. 또 주님과 우리와의 관계가 맺어져  가지고 있는데 맺어져 가지고 있는 그 관계가 끊어지는 거는 뭘로 뭘어집니까?  저 O목사님 사모님? 예? 큰 소리로 한번 해 봐. 열매 맺지 않는 거. 그래 맞기는  맞았는데 백 점은 백 점인데 좀 고함을 질러야지. 그래야 다른 사람이 알지.

 주님과 우리와의 사이가 연결돼 가지고 있는 것이 열매 맺지 안하면은  끊어집니다. 열매 맺지 않으면 끊어집니다. 또 연결돼 있는 것이 열매를 맺으면  더 연결이 됩니다. 열매를 맺으니까 하나님께서 열매 맺도록 더 연결시켜 줍니다.

또 열매를 맺으면 또 더 연결시켜 줍니다. 자꾸 열매를 많이 맺으면 자꾸 연결을  많이 시켜 줍니다.

 이래서, 한 사람 열매를 맺으면 주님과 그 연결을 만일 실내끼 한 내끼로  비유한다고 하면은 한 사람 믿게 만들었으면 연결이 몇 내끼 연결이 돼 가지고  있습니까? 한 내끼 연결됐고, 또 백 명을 열매 맺게 했으면은 연결이 얼마가  연결이 돼 가지고 있습니까? 백 내끼가 연결이 됐습니다. 또 만 명을 열매 맺도록  했으면은 하나님과 그 사이에 연결이 얼마가 됩니까? 만 내끼가 연결돼. 요걸  지금 내가 지금 말할라고 오늘 저녁에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일러 준 말이라 말은 이미 선포해 놓은 이 복음으로 인해서, 복음의  이 계약으로 인해서 우리가 이미 깨끗해졌습니다. 깨끗해진 건 예수님의 아홉  가지 대속으로 깨끗해졌습니다. 깨끗해졌는데 이 깨끗해진 것이 열매 안 맺으면  제해 버리고 열매를 맺으면은 더 열매 맺도록 자꾸 더 깨끗게 한다 더 연결을 더  견고히 연결시킨다.

 이래서 오늘밤에는 예수님과 우리와의 이미 되어 있는 연결이 이 열매 맺지  안하면 그 연결이 끊어져 버린다. 하나님께서 제해 버려 버린다. 이러니까 저  혼자 예수는 믿지마는 주님과의 밀접한 관계는 끊어져 버리고 있습니다.

끊어집니다. 또 연결되는 방편은 다른 것 가지고는 안 되고 이 열매 맺는 것만  가지고 된다. 그러면 주님과 나와의 그 사이가 이렇게 결합되는 것은 열매 맺는  거로만 결합이 된다.

 그러면 열매 맺는데 한 개 맺으면 결합이 그만치 되고, 열 개 맺으면은 그만치  결합이 튼튼해지고, 백 개 맺으면 그만치 결합이 튼튼해지는 것이 이게 성경인데  요 포도나무 비유에는 다르다 그 말이오.

 그보면 포도나무 열매 세 개가 열어 가지고 있는 그것도 포도나무 송이는 내나  그대로 돼 있고 한 삼십 개 맺은 것도 꼭대기는 그대로 돼 있고 이러니까 그거는  비유가 안 된다 그 말이오. 그래 내가 비유가 안 된다할 것이 그 말이오.

 그러나 우리가 이거 참 여러분들이 잘 들으면 되고. 내가 다른 사람을 하나를  믿구로 할라고 하면은, 다른 사람 하나 믿구로 해서 그 사람을 아홉 가지로 된  열매를 만들어서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어서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할라고 하면  그게 어데로 갑니까? 나를 통해서 갑니다. 나를 통에서 가기 때문에 하나  구원하면 나를 하나 통해 가지고 가고 둘을 구원하면 뚜 번 통하고, 셋 구원하면  세 번 통하고, 넷 구원하면 네 번 통하고 자꾸 이래 가지고 그 가는 것이 나를  통해서 가지 나를 통하지 않고는 가는 게 없습니다. 나를 통해서 구원을 이루면  전부 나를 통해서 갑니다.

 이러니까 사람을 구원하는 일을 많이 해 놨으면, 그 어떤 사람을 내가 보고서  그건 말했어요. '네가 그런 그 지내친 일을 그때 해도 하나님이 너를 버리지  못하는 것은 네가 많은 사람을 구원한, 많은 사람을 구원했기 때문에 그 사람  때문에 하나님께서 너를 끊어 버리지 못한다. 끊어 버리지 못한다.' 그런 말을  내가 한 적 있습니다.

 이래서, 이제 여러분들이 집에 가 자꾸 해석하면 될 터인데 내가 말하는 것  가지고는 잘 발표가 안 되고 이런데, 이렇게만 아십시오. 주님은 포도나무  둥치입니다. 우리는 가지입니다. 가지인데 포도나무 둥치에게 진액이 나와 가지고  가지가 되고 포도나무 둥치에서 진액이 가지를 통해서 나와 가지고 열매가  됩니다. 이러니까 둥치에서 나온 것이 가지를 통해서 열매가 됩니다. 이러니까 그  열매가 많이 되면은, 열매가 많이 되면 둥치에서 나온 진액이 많이 나왔습니까  적게 나왔습니까? 많이 나왔습니다. 그라면 그 가지가, 가지가 포도를 많이 맺게  되면 가지가 굵어집니까 가늘어집니까? 굵어집니다. 전부 그리 나간 것은 그리  나가 가지고 저리 되기 때문에 많이 나간 것은 가지가 굵어집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믿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마는 그 한 사람을 반드시 자기를  통해서 구원할 때에는 자기를 통해서 건너가지 자기를 건너지 안하고 가로질러  가는 일이 없습니다. 반드시 사람을 통해서 구원해 갑니다. 사람을 통해서 구원해  가요. 신구약 성경의 구원 도리가 다 그러합니다.

 사람을 통해서 가는데 자기를 통해서 한 사람 구원했으면 그만침 연결이  되어지고, 열 사람 구원하면 그만침 연결이 되어지고, 만 명을 구원했으면 그만침  연결이 되어지고 그 연결이 많이 되어진다. 이러기 때문에 이것은 그 많은 연결이  됐기 때문에 이게 잘 떨어져 나가지 안하고 둥치와 끊어지지를 안한다. 둥치와  끊어지지를 아니한다.

 그 포도나무는 열매맺는 것을 비유해서 그렇지 이 나무들은 보면은 이런 어떤  나무가 있으면은 그 나무는 그 가지가 생기면은 그 둥치에서 그 가지로 간 것이  말하자면 꼭 실내끼 끈같이 연결이 있습니다. 요 둥치 것이 실내끼같이 나가  가지고 가지가 되고 가지에서 또 나가 가지고 접가지로 되고 쪽 되는데 그러면  이게 이것이 전부 원 둥치 것이 막, 실오라기 가지고, 이 커다란 실오라기 밧줄 이  밧줄이 있는데 이 밧줄에서 실오라기가 나가 가지고 저리 작은 밧줄을 만든 것  모양으로 전부 그렇게 끊어지지 안하고 연결이 되어 가지고 있다 말이오. 연결이  되어 가지고 있는데, 포도나무 이 송이는 그와 좀 비유가 안 되기 때문에 그 면은  좀 맞지 않는다 그걸 말합니다.

 이래서, 어떤 사람이 많은 사람을 구원했으면은 그 사람과 하나님과의 연결  관계가 아주 두껍게 돼 가지고 강하게 돼 가지고 있습니다. 강하게 돼 가지고  있고 그게 없으면 끊어버려. 있는 것도 끊어지고 또 그걸 하면은 좀 더 강해진다.

 그래서 우리가 열매맺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모양을 맺는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자가 맺어지는 것이니까 예수 그리스모의 형상이라 이렇게 할  수 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이라면 아홉 가지인데 예수 그리스도의 그  형상이 한 사람이 맺어지면, 자기 한 사람이 맺어지면 원 둥치인 주님과 그만침  관계가 있고 자기를 통해서 천 사람이 그런 관계를 맺어졌으면은 나는 그 중간에,  주님과 그 천 사람과 그 사이에 중보자가 돼 가지고 그만한 연결을 가지고 있다.

 이러기 때문에 주님과 나와의 더 튼튼한 관계를 가지는 데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내 자신이 열매맺을 뿐 아니라 열매맺는 사람을 많이 만드는 것이  주님과의 그 관계가 튼튼해진다. 그러기 때문에 '아버지가 영광을 받으실 것이고  내 제자가 된다' 내 제자가 된다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밤에는 지금 처음 내가 증거하는 말하고 있습니다. 다른 말은 했는데  이제 우리가 예수님과의 밀접한 열결되는 것은, 연 결되는 것은 이미 연결되어  있으나, 이미 연결되어 있으나 열매맺지 않으면 연결된 게 꿇어진다. 또 연결되어  있으나 자꾸 열매를 맺는 데 따라서 하나 맺으면 연결이 하나 되고, 또 둘 맺으면  연결이 둘 되고, 열 맺으면 연결이 돼서 많이 열매를 맺을수록이 연결이  튼튼해진다 하는 그것을 지금 제가 오늘밤에 증거를 합니다.

 이래서, 저는 고려신학교 입학할 때에 입학 논문을 써 가지고 합격을 시키는데  입학 논문 쓰라 했는데 나는 쓰기를 그렇게 써 놨어. '고려 신학교 뭣 때문에  왔는가? 온 목적을 기록하라.' 하는 그것이 논문 제목인데 그래 나는 하기를  '포도나무 대목가지가 되기 위해서 나는 왔습니다.' 이라니까 모든 사람들이 웃고  '이 논문 쓸 줄은 생전도 모르고 이거 논문 이런 논문이 어디 있어?' 막 저거끼리  교무실에서 찌글찌글 웃고 그랬어요. 고때 합격이 안 되는 건데 주남선 목사님이  '그런 사람 아니니까 꼭 좀 시켜 달라.' 해서 그때 입학을 했어요.

 내 생각은 그때 이제 주님은 둥치고 둥치에게 딱 붙어 가지고 나를 통해서 많은  그 결실이 맺어지면 주님과 나와는 관계가 많기 때문에 내가 여간 잘못이 있어도  많은 것이 나를 통해서 맺어 있기 때문에 나를 버리지 못할 거라 말이오.

 그래 이거 대목가지가 되기를 원해 이랬는데 이 대목가지가 될라면은, 이  주일학교는 대목가지가 된 것 같애. 주일학교는 내가 보니까 한국에서는 제일 큰  주일학교라, 뭐 잘된 주일하교라 이라는데, 세계에 제일 큰 어린이 교회라 하는데  그거는 되는지 안 되는지 몰라도 어짜든지 이래 가지고 주일학교로서는 지금 이  성공이 되어 가는데 장년반으로서는 뭐 지금 성공이 돼 가는지 몰라요.

양적으로는 성공이 뭐 되는가 그저 싶으지 않고 부산서는 되지마는 그렇고,  그러나 앞으로 구름 타고 오실 때에, 그때에 다 멸망하지 안하고 승리하고 또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울 때에 그때 다 승리해 가지고 다 순생하고 순교하는  사람들이 되면은 그거 다 승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거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나는 포도나무 가지 중에도 말이지요 가지도 이만침, 여기 둥치 같으면  가지 붙었으면 여기가 대목이고 여기가 그 중간이고 이 끄터머리가 가지고 이  가지인데, '여기 대목가지 이게 되기를 원해서 내가 여기 고려신학교 왔습니다.'  내가 그때 그렇게 말했는데, 우리는 주님과의 관계는 이미 맺어져 있으나  열매맺지 안하면 끊어진다. 열매맺으면은 점점 주님과의 관계가 견고해지고  두꺼워지고 커진다. 이래 가지가 커진다.

 이래서 가지가 나와 가지고 그 가지에 많은 가지가 나 가지고 커지면은 이  대목가지는 자꾸 커집니다. 대목가지는 커져. 커지면 전부 여기 다 통과해 가지고  커진 것이기 때문에 여게 다 속해 있다 그 말이오. 여게 다 속해 있기 때문에 이  대목가지는 이거 참 권세가 있고 그 영광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밤에 증거에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우리가 주님과  연결이 되어 있지마는 이 열매를 맺지 않으면은 끊겨진다. 끊겨진다고 기본구원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지마는 기본구원의 능력이 자기에게는 와 가지고 역사하지를  못합니다.

 기본구원의 능력이 역사하지 못하고, 자기가 열매를 맺으면 농부가 가꿔 준다.

자기가 아홉 가지 열매, 자기가 죄 없는 자로 살라고 애를 쓰고, 의로운 자로  살라고 애를 쓰고, 하나님 모시고 살라고 애를 쓰고. 하나님만 꼭 바라보고 살라고  애를 쓰고, 자기는 인간과 하나님과 그 사이를 화평을 이루는 이 제사장 노릇을  할라고. 또 하나님 말씀을 모든 인간들에게 전파해서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법칙을 깨달아서 그대로 살므로 복을 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 선지직을 할라고,  모든 사람의 움직이는 생활이 하나님의 단일 통치네 일치가 되도록 이렇게  할라고 애쓰는 이것이 열매맺는 것인데 이 면에 애를 쓰면은 하나님 아버지에게  가꾸어 주심을 받는다. 이 면을 애를 쓰면은 하나님의 보호의 은혜를 받는다.

이라는데 하나 둘 자꾸 결실을 가질수록이 둥치와 밀접해 진다. 그라니까 점점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진다.

 이래서, 우리는 하나님과 나와의 연곁되는 그게 제일이오. 그거 연결 외에는 딴거  필요한 것이 없는 것입니다. 이래서 둥치는 예수님이신 데, 예수 그리스도신데  예수 그리스도와 나와의 연결이 끊어지는 것은 무엇으로 끊어집니까? 열매맺지  않는 것으로 끊어집니다. 능력이 끊어져 버려요. 또 예수님과 나와의 연결되는  방편은 무엇입니까? 열매맺는 것입니다.

 열매 하나 맺으면 그만침 한 오라기가 걸리고, 열 명이면 열 오라기가 걸리고, 백  명이 맺으면 백 오라기 걸리니까 실내끼 백 내끼를 주워 모아놓으면 어북 이만  안하겠소? 천 내끼를 모아놓으면 어북 이만 안하겠소? 만 내끼하면 이만  안하겠어? 자꾸 이래 가지고 하나 맺으면 주님과 나와의 그만큼 연결되기 때문에  이제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들 좀 열심히 하라 그 말이오, 중간반 반사 선생님들도  열심히 하고. 그것 때문에 예수 믿는 거라, 그것 때문에. 뭐 때문에 사장 노릇 안  하고 목회 노릇 하느냐 하면 그거야.

 이래서 어짜든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다른 사람을 구원함으로 자기가 예수님의  제자가 됩니다. 자기 구원이 돼. 다른 사람을 구원함으로 주님과 자기와의 관계가  밀접해 진다는 것 이것을 지금 오늘 저녁에 증거했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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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0 열처녀비유-환난 준비-기름 준비/ 마태복음 25장 1절-13절/ 860330주전 선지자 2015.12.07
2339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베드로전서 5장 6절-7절/ 1983년 40 공과 선지자 2015.12.09
2338 영죽을 과 영죽은/ 고린도전서 15장 37절-39절/ 880609목새 선지자 2015.12.09
2337 영감 신앙/ 마태복음 16장 24절-25절/ 840614목새 선지자 2015.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