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죽을 과 영죽은

 

1988. 6. 9. 목새.

 

본문: 고전 15:37-39  또 너의 뿌리는 것은 장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갱이뿐이로되 하나님이 그 뜻대로 저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사람들이 모두 흐려져 있으니까 뭐 말을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고 또 제가 한  말을 다른 사람이 틀렸다 해도 예사고 또 옳은 말이라도 예사고 사람들의 그  마음이 전부 노아 때 이상으로 방자해졌습니다.

 아무 중심이 없고 옳고 그른 것도 없고 죽이는 것도 살리는 것도 없습니다.

전부 그만 구별 없이 뭐이든지 입술로 말만 하면 된다, 또 귀로 들으면 된다,  이렇게 알든지 저렇게 알든지 알고만 있으면 된다 하는 이것이 아주 방자, 방종  중에는 이 이상 방종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 교역자회가 화요일날 오후까지 계속됐고 또 결의건은 저녁에 좀 있었는데  양성원 학생들 보니까 그때에 참석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었는데 지난 화요일날  오후에 참석한 양성원 학생들 한번 손 들어 봅시다. 그때 내가 이 학생들 다 안  보인 것 같은데? 여러분들 그 ‘영 죽을’ ‘죽은’ 하는 거게 대해서 서로 많은  논리가 있은 것을 다 들었습니까? 지금도 우리 진영 교역자 뭐 전도사는 냅두고  목사들 가운데서 그것을 확실히 알고 있는 사람이 숫자가 몇이 안 됩니다.

그렇게 말해도. 뭣이든지 삐뚤어진, 삐뚤어진 이단이라 하면은 크게 삐뚤어진  것이 이단이고 우리 구원을 손해 보이는 것이 이단들입니다.

 신신학이라 하는 것은 처음에 정통 신학이 생기고 난 다음에 그것을 빈정거려  내 가지고서 이리저리 변론해서 빈정거려 내 가지고서 이 과학이 인정할 수 있는  것이라야 우리가 믿을 수 있지 과학이 인정할 수 없는 거는 믿을 수 없다 해서  과학이 인정해야 맞다고 큰소리하는 그것이 신신학입니다.

 그러면, 다 신신학 되는 것 아니고 한 마디만 교리와 신조 중에서 하나만  신신학이 되면은 그 사람이 전체가 신신학이 결말은 되고 맙니다.

 왜 그런고 하니 하나가 홀렸는데 틀린 그것을 틀린 줄 알 때에 즉시 그 틀린  것을 고쳐 버리면 되는데 속에 고치지 안하고 그 틀린 것을 자꾸 요리 변명하고  저리 변명해서 자꾸 변명을 하면 어리석은 자는 처음에는 콩이라 했다가 요리  조리 변명을 해 가지고서 ‘나도 그것을 팥이라고 말한다’ 요렇게 변명하니까  사람들은 거게 넘어가 가지고서 ‘이 사람도 팥이라 한다’ 그래도 그 사람이  말은 그래 해도 중심이 뭐이냐 하는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가 말을 들을 때에 그 사람의, 첫째는 그 사람이 말을 하는 그 말에 동기가  무엇이며 그 말의 지금 목적이 어데 있나? 그러면 그말의 결과는 어떤 결과를  맺겠느냐? 그러면 그 말하는 그 사람은 사람은 어떠한 사람이냐?  이것을 들리는 말에서 알아야 되지 그거 모르면 말이야 사람들이 이렇게  저렇게도 얼마든지 말합니다. 하루 백 번이라도 변합니다. 백 번이라도 변하게  말할 수 있어.

 그러나, 그 말을 들을 때에 우리는 그 말의 동기가 무엇이며, 무슨 동기로  말하며 그 말의 목적이 무엇이며 그 말의 결과는 어떤 결과를 맺겠는가, 그  말하는 그 사람은 어떠한 사람인가 이런 것을 우리가 알기를 자꾸 연습하고  노력해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공부를 한 사람은 그 사람에게 천언 만언으로, 동기는  새카만게 횐 말을 천언 만언의 말을 해도 그거 안 듣습니다.

 ‘조것은, 검은 것이 검은 것으로 나타난 것은 고치기가 쉽지마는 저 검은 것이  횐 껍데기를 입고 그렇게 벌써 검은 걸 보호할 줄도 알고 검은 걸 껍데기  외식으로 장식할 줄도 아니까 조 검은 거는 참 진 검은데, 진 꺼멍인데 저 것은  사람들이 다 모르니까 저렇게 지금 가장을 하고 보호를 하고 있는 것은 그 검은  것이 큰 작업을 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니까 저 검은 것이 앞으로 큰 결과를 맺고  큰 작용과 역사를 하겠다.’ 하는 것을 보기 때문에,  그 검은 것으로 나타난 것보다 검은 것이 검은 것을 숨어서 복병 하듯이, 마치  전쟁할 때에 엎드려 숨어서 모르도록 복병하듯이, 복병은 엎드릴 복(伏) 자 군사  병(兵) 자 그걸 복병이라 합니다. 복병하듯이 그렇게 가면을 쓰고 지금 나와  가지고 역사하니까 그거는 참 더 저것은 아주 무서운 것이다 하는 그렇게 그거  봐야 됩니다.

 전부 말을 옳은 말을 하는 옳은 말을, 옳은 것을 말을 하는데 그 속에 사람은  삐뚤어져 있고, 옳은 말 하는 것은 옳게 할라고 하는 게 아니라 그걸 틀린  그것을 뒤에 성공시키기 위해서 틀린 것이 피난하고 가만히 숨어 가지고서  역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거는 복병한 그 무서운 적이라고 봐야 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람들이 말하면 말을 그대로 듣는 사람, 그저 이 사람이 이래  말하면 말하는 그대로 듣는 그 사람은 외식자요. 말을 듣는 데에 그 속에 든  것을 알기를 자꾸 연습해야 됩니다.

 이래서, 성경에 말하기를 안팎에 눈이 있어야 된다 이랬어. 안팎에 눈이 있어야  된다. 겉어머리 듣는 말 하는 것, 겉어머리로 듣는 동시에 저 속에는 무엇을  말하고 있다 하는 알맹이를 들어야 돼.

 이러니까, 우리가 이 성경을 배울 때에 한 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데  그걸 뭐 ‘어’ 해도 되고 ‘아’ 해도 되고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고 아무  구별성 없습니다.

 이번에 알고 가기는 갔는지 모르지마는 ‘영 죽을’ 이래 놓고 그것이 둔갑을  몇 번이나 했느냐 하면은 영 죽을 한 것은 내가 전적 부패니 전적 사망이니 하는  것을 내가 그대로 믿는데 다만 말만 그렇게 한 것은 영은 죽었지마는 육은  아직까지 죽지 안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 것이라 이렇게 말을 했다가,  그 말이 그래 가지고는 또 안 될 상 바르니까 말하기를 이것은 시간상으로  죽음이 단번이 아니고 영원히 계속해서 죽는 죽음 말하기 때문에 이 죽음이 더  강한 것이요 더 아주 확고한 것이다. 이 죽음이 더 강한 것이라. ‘죽은’  것보다 ‘죽을’ 하는 것이 더 죽은 것을 강하게 말하는 것이다 또 그렇게 또  변론을 해 놨다 말이오.

 또, 그라다가 거게 대해서 또 말하니까 나중에는 이것은 한글 그 언어에 해석상  그렇다. 그것도 무식한 것은 앞에 놓지 안했고 요 한글 문리적 해석을 하면  이렇다 또 그라니까 그게 맞다고, 이런데 그걸 가지고서 뭐 이단이니 정죄니  이렇게 한다고, 그거 가지고서 한 아마 몇 시간 시비했습니다. 그래도 지금  모르는 사람 몰라. 그거 너무 지나치게 말한다고.

 그러면 그거야, 또 말하기를 그거야 죽은 사람이라든지 죽을 사람이라든지 그거  무슨 관계가 있느냐? 죽을 사람이나 죽은 사람이나 뭐 그런 걸 말할 필요가 뭐  있느냐? 또 이렇게 나왔습니다.

 이렇게 나왔는데 또 내가 묻기를 ‘그러면 너는 죽은 사람으로 그렇게 믿느냐  죽을 사람으로 믿느냐?’ 이라니까 또 나중에 뭐라고 홱 돌려 붙이는 게 아니라  ‘그거야 우리가 교리가 틀리면 아무것도 아닌데 OO교파가 교리 그거 잡지  안하고 그래 가지고서 그게 다 절단이 나고 말았는데 교리가 생명인데 교리를  그렇게 아무나 따나 할 수 있겠느냐?’ ‘그러면, 너는 지금 그 죽을 것이나  죽은 것이나 그런 걸 따질 필요가 없다고 말했는데 너는 뭣 말하느냐?  그러면 너는 지금 죽은 걸 믿느냐 죽을 것으로 그렇게 믿느냐?’ 이라니까  ‘나는 그런 게 아니면 나 예수를 안 믿겠습니다. 교리가 아니면. 그런 그걸  지금 모두 다 무사하고 다 교리니 신조니 그까짓 거야 되든가 말거나 이렇거나  저렇거나 뭣 거게 대해서 다 무시하고 있는데 지금 뭐 그런 것 자꾸 이래 말할  수 있느냐?’ 오히려 그 말하지 않은 것을 미워하고 구별하지 아니하는 데  대해서 마음에 분개해서 하는 말로 또 그렇게 또 껍데기로 화해진다 말이오.

 이러니까, 이러면 이래 말하고 저러면 저리 말하는 거게 대해서 사람들은  이것을 첫마디와 나중마디 그게 다 일관돼야 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똑똑히 들어야 되지.

 이번에 그 성경 공부하라 하는 그거 노트를 보니까 열 사람은 나왔고 나머지  사람들은 내 놓지도 안 했어. 나온 것 보니까 다 헛일이라. 그래 가지고는  여러분들은 회개를, 양성원 학생들이 회개를 해야 되지 회개 안 하면 목회  해봤자 사람 죽이는 일이나 할까 살리는 일을 잘 못 합니다. 진실이 없어.

 그렇게 설교를 많이 들었지마는 창세기 3장에 하라는 것은 그것은 뭐 ‘너는 이  동산에 거처해라. 동산에서 동산을 다스리고 지키고 하는 그보다 더 큰 명령이  어데 있어? 그거 명령으로 한 사람 하나도 없어.

 그러고 범죄한 것 안 한 것 그게 자기가 집에 앉아 가지고,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한 것, 하지 말라는 것은 무엇이며 또 하라는 것은 무엇이며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을 한 사람은 누구며 또 하라는 것을 하지 안한 사람은 누구인가?  요것을 기록해 놓으면 거게 앞으로 평생 설교해도 설교 제목이 남은데? 뭣  보겠소?  주석 그거 봐야 주석은 외나, 뭐라 할까? 소고기 국을 꿇이는데 소고기 국물은  한 숫가락 되는 데다가 물은 여러 수백 독을 부어 놨어. 이러기 때문에, 소고기  근방에도 가지도 안 하고 맛도 없어. 주석이다 그런 거라.

 그 하나, 어떤 사람이 하나 말해 놓은 걸 막 과장해서 거게다 외에 맹물을  부어서 이렇게 많이 보태 놓으니까 한 줄이면 될 걸 한 몇 권을 이래 만들어  놨기 때문에 뭐인지 몰라. 할 말 대신 그걸 뭘 가지고 자꾸 이래 말해 놨다  말이오.

 이렇지만 여러분이 이번에 공부하면서 하나님께서 하라는 것, 뭣뭣이다.

신구약에서 그것을 뽑고 하지 말라는 걸 뽑고 또 하라는 것을 하지 안한 사람은  안 해 가지고 그 결과가 어찌 됐나 또 하지 말라는 것을 해 가지고서 한 사람의  그 결과가 어찌 됐느냐 뭐 이것이, 이걸 쭉 빼 놨으면 그만 설교 거석할 것 없이  이건 진짜라. 아주 진짜. 외에 맹물 부은 게 하나도 아니고 이건 진짜라.

‘이것만 가지고서, 자, 그러면 자꾸 자기 평생 연구해도 좋을 거라 말이오.

신구약 성경에 하라는 것 하지 말라는 것 그걸 살펴 볼라 하면은 일주간 이주간  열흘 그것 가지고 되는 줄 압니까? 이번에도 십 사일 했지마는 그것 가지고 안  돼. 이러니까 하기 시작하다가 말았다 말이지.

 마는 건데 그렇게 지내서 한 것 이래 뒤에 볼 때에 ‘보자. 하라는 것이 뭣뭣  하나님이 하라 했는데 성경에 뭐해라 했느냐? 성경을 뒤빌라 하면은 한 달 가도  그거 하나님이 하라 하는 걸 모를 건데 자기가 공부해 놓은 것이 있어 그것만 쭉  보면은 ‘하라는 것이 뭣뭣이다, 뭣뭣이다.’ 이거 쭉 열람할 수가 있지.

 이러면, 이런 것 하라 했는데 오늘 지금 이 교회들이 이거 안 하고 있다. 이거  하라 하는 이거 하라 하고 이거 전해야 되겠다. 또 이 하라는 걸 안 한 사람은  누구누구인데 또 그거는 어떻게 그 사람이 망했다.’ 이게 뭐 설교가 천도 반도  평생 설교해도 남을 수 있는 그 설교가 그속에 들었는데 이거 뭐 해 놓은 게  엉망이라. 하나도 된 것이 없어. 그걸싸나 또 성의도 기울이지도 안해. 열심히  하지도 안해.

 이러니까, 이거 뭐 가르쳐서, 이 하나님 말씀보다도 이거는 어떤 철학자가  말했다, 이거는 어떤 종교 이종교가가 말했다, 이런 거는 어떤 도덕가가 말했다,  이런 정치가가 말했다 그런 이야기나 하면 귀에 쏙쏙 들어와서 가치 있는 줄  알지마는 하나님 말씀은 말하는 것이 가치있게 여겨지지 않는 성경을 안 믿는  증거라 그게.

 주석 억만 권보다도 나은데, 주석 억만 권보다도 낫고 간단 명료하게 돼 가지고  있는 건데 이걸 하라고 했는데 그뭐 가치적도 모르니까 마구되는 대로 그래 해  놨어.

 자기네들이 그거 가지고 이 다음에 그걸 보고서 ‘이 교인들이 지금 하나님이  하라는 명령을 어긴 게 뭐이냐? 어긴 것보다도 하나님이 명령, 하나님이 뭣  명령하나? 하나님이 뭐 하라 했는가? 이거 살펴보자.’ 여러분들이 신구약  성경을 가지고 그걸 살펴볼라 하면은 몇 달돼도 모를 거라 그말이오.

 이 공부해 놓은 거 있으니까 이거 가지고 그만 보면 자, 하라는 것만 쭉 읽으면  ‘하나님이 이런 거 하라 했는데 이거 참 안 했다’  ‘또 하지 말라는 게 뭐꼬? 또 하라는 것을 안 한 게 뭐 있으며 하지 말라는 것  한 것이 뭐이냐? 하라는 것을 한 사람들은 누구 누구인데 어떻게 됐으며 하라는  것을 하지 안한 사람들은 어떻게 됐나? 하지 말라는 것을 안 한 사람들은 어떻게  됐으며 하지 말라는 것을 한 사람들은 어떻게 됐나? 이거면 성경 다라.

 이렇게 성경을 간단하게 공부해서 모든 거 되도록 이래 놓으니까 이게 도무지  너무 차원이 다르고 거리가 머니까, 진실이 없는 사람에게 말하니까 진실 없는  사람에게는 거짓말을 해야 그 사람이 혹하지 진실이 없는 사람에게 이제 네가  뛰어 오를라면 자꾸 뛰어 오르는 연습을 암만해도 사람이 뭐 한 삼 미터도 못  뛰어 오른다, 그러나 자꾸 연습하면 돼진다. 이거는 들어봐야 재미가 없다  말이지.

 어떻게 하면은 훅 날아 올라간다. 이런 그 말은 거짓말은 들을 맛이 있고 들을  가치가 있고 그거 참 자기 마음을 끌 수 있다 그말이오. 이래 놓으니까, 전부이  거짓말만 좋아합니다.

 이것이 디모데후서 4장에 말씀하시기를 ‘말세가 되어갈수록 사람들이 바른  말을 듣기를 싫어하고’ 뭐라 했습니까? ‘바른 말을 듣기를 싫어하고’ 뭐라  했어? 귀를 돌이켜서 자가 좋아하는 그 말만 자꾸 듣는 거라.

 도둑놈이 자꾸 좋아하는 말만 들으니까 그놈이 도둑놈이 고칠 수가 있소?  죄인이 자주 너 옳다 옳다 칭찬하는 그 말을 들으면 그 죄인이 어떻게 고칠 수가  있겠소, 있기를? 전부 다 참 건설구원은 노아 때와 같이 그렇게 아주 건설구원을  이를 수 있는 사람이 숫자가 극히 없다, 극히 적다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러니까, 이거 무식하면 그만 들이대기를 ‘이 문법에 이렇다. 한글 문법에  그렇다. 문법적으로 말하면 그렇다.’ 이래 놓으니까 한글 학자가 아닌 사람이  한글 문법으로 대니까 참 문법에 그런가 보다.

 문법은 별 문법이 있을 턱이 뭐 있는가, 있기를? ‘을’자를 붙이는 것은  아직까지 미결이고 ‘은’자를 붙이는 것은 이미 결정된 것이고, ‘을’자는  미래에 남아 있는 것이고 ‘은’자는 다 끝난 것 아니냐? ‘을’ ‘은’ 그것도  모르는 것이 한글 박사고 한글 학자라? 그런 놈들은 다 없어야된다 내가 이랬어.

그게 무슨 한글, 한글 박사라고 어데 뭐 ‘은’자를 어떻게 하고,  또, 그러니까 또 무슨 말이 나오는 게 아니라 우리 한글 말은 그만 과거면 과거  현재면 현재 미래면 미래 딱딱 끊어, 그렇지마는 뭐 영어는 과거도 미래에, 과거  미래 현재가 끊어지지 안하고 그것이 연결돼 나간다. 그런 놈의 영어는 그거는  영어가 아니다. 영어 공부를 꺼꾸로 했어. 더럽게 했어. 꺼꾸로 했다 말이오.

절대 그런 일이 없습니다. 그러면 영어도 그거는 아무짝도 못 쓰는 말입니다.

 다만 과거 된 그 일이 과거 된 일이 미래 영원까지 관철성이 있다. 미래가,  미래는 미래니까 미래가 그것이 과거가 원인이 된다. 그러기 때문에, 미래  과거가 영원한 관계 원인성 있다 하는 그것을 말하는 것이지 과거와 미래  구별하지 안하고 과거나 현재를 쪽 그렇다는 그런 글을 말만 배워서 자꾸  외우기만 외웠지 그걸 몰라 그런 거라 말이오. 자, 그러면 앞으로 미래가,  미래가 과거와 관련이 없습니까? 있습니까? 있어. 그걸 말해 놓은 건데, 그 뜻을  말해 놓은 건데 그걸 엉뚱이 같이 배워 놓으니까, 과거에 한국말에 과거는  과거로 미래는 미래로 끊어 놨지마는 영어는 그렇지 않다고서. 이 영어를 말하면  영어 모르는 사람은 그런가 보다 이렇게 됩니다.’  그 과거 미래를 연결이라 말은, 미래는 과거가 원인이요 이 과거는 미래의  원인이요 미래에 되어지는 그거는 ‘과거가 원인이기 때문에 원인은 더럽고  결과만 좋게 할라 하면 안 된다. 그거야 다 그렇지 뭐. 이래 가치고서 그 논리  하다가 내나 거게 있는 목사들이지마는 그걸 부정했어. 판정을 못 했어. 판정을  못 했어. 이리 말하고 저리 말하고 해도 판정을 못 했어.

 여러분들이 우리 믿는 사람들은 에베소서에 죄와 허물로 죽었던 자라 하는 것은  완전히 죽은 걸 말합니다. 완전히 죽었소. 영육이 다 단번에 완전히 죽었소.

 영은 죽었는데 빠짝 말라 버렸고 육은 죽은 것이 마치 나무를 거도로 쳐서  뿌리에서 끊었으면 그 나무 죽었소 살았소? 죽었는데 어리석은 사람이 보기에는  산 걸로 보인다 그말이오. 잎사귀가 새파라이 해 가지고 있으니까. 그게 죽은  걸로 본 게 바로 본 거라. 죽은 걸로 보는 것이. 그와 같소. 그게 착각을 했다  말이오.

 그러면, 영원히 있는 것은 죽은 것이 죽어 끝난 것, 송장이 영원히 있어. 숨이  빨딱빨딱하고 아직까지 숨이 끊어지지 안하고 빨딱빨딱 하면서 있으면은 그거  뭐입니까? 죽은 것이 그래 가지고 있는 것입니까? 죽을 것이 그래 가지고 있는  것입니까? 그거 어떤 것이요? 죽을 것입니까? 죽은 것입니까? 아무리 무식해도  죽을 것이라 그런 알 것인데 이거 학자의 말을 들이대고 한글 풀이에 그렇고  어짜고 이라니까,  이래 가지고 마귀란 놈은 자꾸 사람을 죽입니다. 그러면 원어는 이렇다 이래  가지고 한번 죽이고, 또 영어는 이렇다 이래 가지고 죽이고, 이 무식해 그렇지  한글에 이거 해석법은 이렇다 이래 가지고 죽입니다. 진실한 사람은 그런 데에  빠지지 안해. 그거 가증스럽게 봐 ‘네 말이 네가 미쳤다. 네가 정신이 빠졌다.

네 말은 미친 말이지 그거는 진실이 있는 말이 아니다.’ 이럴 수 있어.

 우리 기독자들도 안 믿을 때에는 영과 육이 다 죽었던 것입니다. 예수님도  완전히 죽어 끝난 겁니다. 우리 죽어 끝난 것을 예수님이 죽어 끝난 것으로  대속했지 아직까지 죽음이 미결해 있고 아직까지 살아있는 그것 가지고서 우리.

대속한 것 아닙니다.

 이러니까, 이거 죽었다는, 죽었다, 죽은 것, 죽을 것 하는 이것이 중생문제라,  중생 문제라. 이것이 예수님의 대속 문제라. 자, 기독교에 예수님의 대속 문제  빼 놓고 중생 문제 빼 놓으면 그 뒤에 뭐 중요한 것이 있습니까? 양성원 학생들,  중요한 것이 있소 없소? 없어. 그게 제일 중요한 거라.

 이 문제가 이리 돼도 예사로 자꾸 거게서 변명을 하고 자꾸 옳다고 그걸 인정을  할라고 애를 쓰고 자꾸 이렇게 한다 말이오. 그게 뭐이냐? 속에 뭐이 달라 그래.

 아무리 무식해도 속에 참으로 중생된 새사람이 속에 들어 가지고 있으면은,  영은 중생했지마는 그 심신에는 속에 새사람이 없어 그래. 새사람이 들어  있으면은 말로는 못 해도, 말로는 표현을 못 해도 옳고 그른 것을 당장 압니다.

 그래서, 이 학생들이 여기 와서 암만 새벽기도에 받아야 이걸 뭐인지 모르는 것  같아. 이걸 여게서, 여러분들이 양성원 기간에 새벽기도에서 가르치는 이것을  자기들이 확실히 배워 가지고서 굳게 잡으면 이만하면 세계에 아무데 가도  능가하지 질 대가 없습니다.

 그냥 아무나 따나 생각나는 대로 이라는 게 아니고, 이러기 때문에 저는 성경만  보고 공부했지 다른 주석은 한 권도 온 거 읽어 본 일 없어. 찍해야 주석  거석하면 혹 거석하면 몇 절 이래 읽어 보는데 내가 볼라 하는 것은 주석에 또  없어.

 이랬는데도, 제가 가르친 그걸 누구든지 정죄할 수 있으면 정죄를 해 달라고서  내가 말했습니다. 정죄는 많이 했지만 정죄한 그거는 다 헛 정죄이기 때문에.

정죄한 사람들이 다 돌이켰지 정죄받은 것은 지금 제가 생각하는 대로는  없습니다.

 정죄받은 것은 새 사냥군이라 했는데 나는 새것이라고 지금 출발하는  사냥군으로 알았는데 그거는 새라. 날아다니는 새. 한국말은 새나, 새것도 새,  새 사냥군, 또 새 잡는 것도 새 사냥군. 이러기 때문에 그것이 틀려서 내가  여러분들에게 여러 번 내가 잘못된 것을 말했다 말이오.

 그라고 황충이를 나는 쏘는 그거 해충이라 하기 때문에 황충이를 이렇게 털이  우썩우썩한 그걸 황충이라 했는데 그거 뭐 원어인가 어데 그게 메뚜기로 돼  가지고 있다고 이래서 그 모두 다 원어가 그렇다 하니까 어짤 수 없어  그랬지마는 이제는 말하기를 아니라 이 황충이 그것도 내나 여기 쏘는 것,  해충이는 손 대면, 황충이가 손에 대면 그만이 손이 뻘거이 그만 이래 가지고 막  쏴집니다. 그것도 황충이라. 이래서 이 해충이 내나 쏘는 황충이로 해석을 한  것이 바릅니다 하는 사람을 그때 누가 변명을 해 변증을 해서 메뚜기가 해충이라  이렇게 말한 그말을 이겼다고 했는데 그게 이제 긍정을 할 수 없는 그런 것이  됐습니다. 말을 한번 해 가지고서 아무나 따나가 아니라. 만일 제가 말한 것이  뭐이 하나 틀려 보십시오. 틀렸으면 그거 그만 ‘틀렸다’ 하고 됩니까? 틀리면  그걸 틀린 그것을, 하나가 틀리면 실은 다 틀려.

 이러기 때문에, 하나가 틀린 그모 그것만 틀렸으면 그 사람이 그 틀린 말을  했을지라도 자꾸 생각해 들어가면 틀린 건 틀린 걸로 똑 볼가지고 옳은 거는  옳은 걸로 나타나고 구별이 됩니다. 아무리 찾아 들어가서 생각하고 생각해도  틀걸 것이 자기 마음에는 맞다 이래 싶으면은 그게 이단입니다.

 그러면, 중생론이 잘못됐고 대속론이 잘못됐고 또 죽고 사는 생사론이 잘못된  이것보다 더 큰 게 있습니까?, 기독교에? 이보다 더 큰 거 있어요?  알고 깨달아. 그걸 자꾸 이래 변호만 하면 그만 자꾸, 여호와의 증인이 ‘나도  그래 말하는 것이다’ 몰몬교라 하는 사람들은 성경을 가지고 다닙니다.

‘몰몬교는 당신들이 사용하는 성경이 따로 있지 않느냐? 우리 성경을 부인하고  있지 않느냐?’ 보라고 우리 이 성경 들고 다닌다고서. 우리도 이 성경 믿는다고  그래 말합니다. 그래 말하나 이 성경을 부인하고 저거 성경이 몰몬 성경이라고  따로 있습니다.

 그 사람 말한다고 속에는 거짓말로 와 가지고서, 안 그러며 사람을 죽이러 ‘와  가지고서 말하기를 ‘내가 온 것은 당신 지금 살릴라고, 보호할라고,  협조할라고, 도울라고 이래 왔지 죽일라고 오지 안했습니다.’ 그말 안 할 놈이  어데 있어, 있기를? 그말 한다고 그 말에 따라서 나 어데 죽일라 한다고?’  ‘너를 죽이러 왔다 함부래 조심해라’ ‘죽이러 안 오고 살리러 왔다 하는데  죽이러 왔다 자꾸 그렇게 남을 역설하면 됩니까?’ ‘그래 봐라’ 그놈 뒈진다  말이오. 잡혀 뒈져.

 거짓말이 뭣 때문에 거짓말이요? 거짓말이라 하는 말이, 거짓말은 그 사실대로  말하면 불리할 것이기 때문에 전쟁하는 전법에서는 그말을 다 거짓말로 한다  말이오. 다 그렇지 안해요? 그런 말도 뭐 해봐야 여러분들이 무슨 말인지 못  알아 들어.

 전쟁하는데, 옛날 그런 말이 있어. 전쟁을 하는데 지금 전쟁을 하니까 하나는  있다 가서 야, 횃불을 드는데 횃불 한 개쯤 열 십자로 만들어 가지고서 횃불이  불이 세 개가 되도록 그렇게 열 십자로 횃불을 만들어 가지고 들어라 그렇게  시킨 전법도 있고 이제 셋이 합해 가지고 불한 개를 들어라 하는 그 전법이 있고  그게 다 전법이 있어.

 그러면 한 개를 세 개로 만든 전법은 그 군사들의 실력이 강합니까 약합니까?  한 사람이 불 세 개를 해 가지고 들고 이래 가도록 이렇게 한 것은 군대의  세력은 그걸 봐서 그 세력이 강한 것입니까? 약한 것입니까?  자, 강하다고 생각하는 분들, 판정하는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약하다고  환정되는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자, 들어 봐. 남반들은 드는데 여반은  별로이 없네?  셋이 합해 가지고서 횃불 하나 잡고 가거라. 셋이 합해서 횃불 하나 잡고  가거라 하는 그것은 군대의 그 내용 실상이 강한 증거입니까? 약한 증거입니까?  강한 증거요 약한 증거요? 강한 증거라 말이오. 그거 환하게 알지 안해? 강한  증거. 그거도 다 거짓말하는 거라.

 혼자 서이 든 것도, 이러니까 ‘아따야, 저거 군대가 저렇츰 많다.’ 이래  가지고 지금 그 적이. 겁을 낼 거라 말이지. 적이 겁을 내고, 아예 겁을 내고  이래야 되지 실지로 달라 들었다가는 큰일나니까 보고서 겁을 내 가지고 도망을  치도록 이래 그런 전법을 써야 되겠다 하는 거 있고, 또, 셋이 횃불 하나 드는  거는 뭐이냐 하면은 이거 저 셋이 하나 드는데 횃불 요량하면 삼 배나 많다  말이오. ‘저거 횃불 보니까 영 안 된다. 저거 달라 들자.’ 그래야 우리한테  달라들터이니까 달라 들어야 절단 내겠다 싶으니까 실력이 강한 놈은 횃불을  서이 합해서 하나 들고 또 약한 놈은 한 놈이 횃불 서이 든다 그거야.

 그거 다 이북에서도 전부 이렇게 거짓말 해 가지고 속여야 이 전쟁을 이기지  이것이 이 전쟁 전투는 다 그런 것 아닙니까? 전투하는 데는 전부 거짓말이라,  다. 표리 다르게 이리 한다 말이오.

 이런데 이 등신들은 자꾸 그 말을 어짜든지 듣고도 그 말이 거석해서 처음에  이래 말했다가서 또 이렇게 말하면 또 그 사람을 자꾸 옹호해서 왜 틀린 걸 자꾸  옹호하는지? 틀린 걸 옹호하는 마음이 있는 그게 죽은 놈이라. 틀린 것은 보지를  못해서 틀린 것은 미워하는 그게 산 놈이야.

 속에 죽었느냐 살았느냐 하는 그걸 뭣 보고 아느냐? 틀린 것의 편이 되느냐  옳은 것의 편이 되느냐 그거 가지고 알 수가 있어. 양성원 학생들 이해가 돼요?  여게서 여러분들이 배우는 것은 세상에서 다른 교계 나가서 배울 수 없는 것,  들을 수 없는 것들 말해. 감감해. 무슨 말인지 몰라. 자꾸 들어서 보배로 여겨야  알아져.

 오늘도 부활을 가르칠라 했는데 이 부활 말 못 했어. 이 부활에 대해서 똑똑히  모르고 구속에 대해 똑똑히 모르고 예수 믿는 사람이 죽은 것도 똑똑히 모르고  산 것도 똑똑히 모르고 또 죽은 것을 대신 죽은 것도 모르고 대신 산 것도  모르고 이라니까 뭐인지 자꾸 모르기 때문에, 모르면 미혹받아.

 똑똑히 모르면 그 사람 암만 교리와 신조가 바르지 못하면 제까짓게 암만 그래  쌓아도, 마귀는 절대로 논리 없이 사람을 죽이지 않습니다. 기독교는 논리이기  때문에 자기가 미혹을 안 받을라면 어떤 논리든지 그 논리에 옳은 논리로 모든  논리, 세계 모든 논리를 이길 수 있는 그 능력을 가져야 거게 다 미혹을 안 받지  자기가 그 논리에 지면, 논리에 지면, ‘그래도 안 그런데’ 이래도 논리에  지면은 자기 혼자 들아가도 그 이치에 생각하니까 ‘그 사람들 이치가 맞은 데’  이러면 결국 따라가고 맙니다.

 제가 깨달은 이치가, 이치는 사람은 그 이성이라 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치를  따져서 그 이치가 옳아야 되지 이치가 옳지 안하면 안 된다 그말이오.

 이 부활에도 부활이라 하는 것은 자, 부활이라는 말이 세상 지식에서 부활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세상 지식에 부활이 있소 없소? 없어. 세상 지식에는 없어.

없다니? 불교도 부활을 말하는데.’ 그거는 기독교에서 부활 말 한 거를 따다가  저거 새같이 해 가지고서 가장을 해가지고 그렇게 한 것이지 인간들은 부활을  몰라요. 부활을 가르쳐준 일은, 하나님이 가르쳐 주지를 안 했어.

 다만 기독교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통해서 가르쳐 줬지. 대속은  창세기 3장 15절에 여인의 후손 배암의 후손이 싸우는 거게서 ‘여인의 후손으로  인해서 가르쳐 줬어. 여인의 후손은 예수님을 말한 것인데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속죄제, 속건제, 번제, 화목제, 짐승으로 제사 지내는 것은 예수님을 하나의  예표 예약의 한 모형으로 그렇게 한 것이라.

 새벽기도 나와요. 그래서 부활에 대해서, 이 부활에 이 중요한 것을 이제까지  여러 날 계속했는데, 어제 아침에도 할 수 없어 그것을 말해줬어. 그런 것을  교역자들에게 말해 줄 건데.

 교리와 신조적으로 다른 사람, 다른 교훈, 우리가 받은 이 교훈, 교훈이 옳은  교훈이 둘이겠소 셋이겠소? 옳은 교훈이 둘입니까? 셋입니까? 하나입니까?  하나뿐이라. 옳은 교훈은 하나라.

 옳은 교훈을 배워 가지고서 그 교훈과 다른 교훈을 가진 사람은 뭐라 했습니까?  옳은 교훈과 다른 교훈을 가진 사람은 어떻게 하라 했어? 성경에 어떻게 하라  했어? 어떻게 하라 했어? 저주하라 했어, 저주. 저주할 게 아니라 죽여야 돼. 또  그 사람은 뭐 어떻게 하라 했어? 집안에 들이지도 말고, 또 뭐하라 했어? 인사도  하지 말라 했어. 인사하면 거게 참예하는 자라.

 그러면, 그 사람을 뭐이기 때문에? 그 사람은 뭐이라 말했어? 그 사람은 무슨  사람이라 했어? 악에 참예하는 자가 되느니라. 이러니까 악이 뭐이요? 옳은  교훈에 다른 교훈한 그것은 다 죽여야 할 옛사람이오. 성경이 죽이라 했소.

죽여야 할 옛사람이오. 그 사람이 옳은 교훈에 다른 것은 그거는 자기중심 자기  위주의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교역자들 주 모은 가운데, 말하는 가운데에 보니까 OOO목사  말한 것이 제일 권위 있어. 그 사람이 깨닫고 있어  내가 그 전에 연경과 공부를 시킬 때에 그때 뭐 OOO목사, OOO목사, 또 OOO목사  이런 분들 다 같이 그때 성경 공부를 했는데 그 중에 OOO목사가 제일 깨닫는  것이 나았어. 이게 제일 낫다. 이렇게 뭐, 그때 공부시킨 것이 벌써 다 봐요.

그러면 그때 이 사람은 장차 앞으로 어떨 사람이라, 어떨 사람이라 그래 봐지는  게 거의 다 그대로 맞아 들어가고 있다 말이오.

 그분은 말하기를 그렇게 말해. 우리가 이 깨닫는 것이나 이런 교리, 신조에  그만 문제는 중심 문제라, 중심이 바꾸어져 있지 않으면은 헛일이다. 그 사람이  그말 해. 그거 제가 느꼈기 때문에 그말 해. 그 사람 목회 절대 실패 없습니다.

가면 갈수록 자꾸 그 목회가 점점 굳어지고 강해집니다.

 시간 많이 갔고 뭐 어짤 수 없어. 또 자꾸 오시이소. 오셔 가지고서 배워야  되지 안 배우면 헛일입니다.

 전설에 그런 말이 있어. 사도 요한이가 목욕탕에서 발가벗고 목욕을 하는데  목욕하다 보니까 그 이단자가 목욕탕에 들어왔어. 목욕탕에 들어오니까 벗은  채로 그만 도망을 쳐서 목욕탕에서 뛰어 나왔어. 왜? 하나님이 이단자를 제일  미워하시기 때문에 이단자 그 목욕하는 그 목욕하러 들어온 데 거게 있다가는  하나님 앞에 벼락 맞을까 싶어서 뛰어 나왔어. 그게 사도 요한이라. 그러기에  사도들은 그렇게 이단을 무서워했습니다. 이단을 하나님이 제일 미워하신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런데 겁장이라.

 그래 그 사람들은 그래도 그런 데는 겁을 내 이단은 그런 데는 겁을 내도  잡아서 펄펄 끓는 기름 가마에 넣어도 겁을 안 냈어. 기름 가마에 암만 넣어서  삶아도 사도 요한이 죽지를 안 했어. 겁을 안 냈어. 그러나 이단은 겁을 냈어.

하나님과 대립되는 거는 그렇게 겁을 냈어. 그런 사람들과 오늘의 사람들이 아주  달라.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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