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7 14:41
열 처녀 비유
본문 : 마 25:1∼13
제목 : 열 처녀 비유
요절 :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마 25:13)
1. 이 비유는 기본구원에 대한 교훈이 아니고 건설구원에 대한 교훈이다. 그 이유는 구원의 근거가 사람의 행위에 있기 때문이다.
2. 범사의 승리와 성공에는 이해되는 절정이 있는 것이다. 절정에서 모든 것은 결정되고 절정의 행위는 평소에 마련하는 것이다. 실패도 성공도 다 그의 평소에 있는 것이다.
기독자에 수많은 종별의 행위절정은 그리스도인의 유익한 목적인 구원을 이루기 위한 준비적 과정인 것이니 예비절정에서 하나 하나 의의 행위 곧 빛으로 통과하는 이 단계로 걷고 올라가고 올라가 인간구원(사람 온전, 행위 온전)을 결정짓는 인간일생의 절정 곧 최종 최고의 절정인 밤중에 의인으로 의의 행위로 등불들고 주님의 인정을 받아야 한다. 이 절정 실패는 인간일생의 영원준비의 실패다 이 준비에는 기름을 준비해야 한다고 비유했다.
3. 이 절정은 의인으로 의로운 행위로 통과하는데는 기름준비 곧 하나님의 일반적 지식인 신구약 성경지식을 자기지식으로 삼는 것과 하나님의 은밀지식 세밀지식 곧 영감지식을 자기의 지식으로 삼는 것이다. 성경지식은 자기 것으로 삼는데는 열심히 성경을 상고하여야 하고 영감지식을 자기 지식으로 삼는데는 자기 양심을 심신행위에서 잘 길러 장성하고 강한 양심으로 길러야 한다.
또 이 지식으로 실생활을 하는 중에 자신을 변화시켜야 한다. 그런고로 기름준비는 하나님의 지식으로 지식이 변화되는 것과 하나님의 속성으로 자체가 변화되는 것이다. 이것만을 위해서 우리 그리스도인은 처세하고 있는 것을 명심하고 전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