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7 14:38
열 문둥이
1986. 7. 4. 금새
본문:누가복음 17장 11절∼19절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한 촌에 들어가시니 문둥병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거늘 보시고 가라사대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저희가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그 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성경에는 우리에게 필요한 지식은 다 기록해 주셨습니다. 빠짐이 없이 다 고루 기록해 주셨습니다. 우리 구원에 필요치 않는 그런 지식은 이 외에 많이 있지마는 그런 것은 상관할 것 없고 우리 구원에 필요한 지식은 하나도 빠짐이 없이 다 신구약 성경에 기록해 주셨습니다.
주신 이 성경은 우리에게 모든 존재에 대한 이 존재관을 바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모든 존재라면 뭐 곤충도 있고, 동물도 있고, 무생물도 있고, 또 우주도 있고, 영계도 있고, 하나님도 계시고, 모든 귀신들도 있고, 사람도 있고, 또 별별 사람들이 다 있는데 그런 것을 가리켜서 모든 존재라 그랍니다. 모든 존재라면은 창조주 피조물 전체를 다 망라해서 모든 존재라 하는데 모든 존재에 대해서 바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것은 어떤 것이다, 여게 대해서는 네가 어떻게 취급을 하고 어떻게 관계를 가진다 하는 존재관을 바로 가르치고 있고, 또 모든 움직임, 그 움직임에 대해서 이런 움직임도 있고 저런 움직임도 있는데 이런 움직임은 복이 적고 이런 움직임은 망하고 이런 움직임은 복이 크고, 이렇게 움직임에 대한 모든 종류를 다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 그렇게 살면 그 결과가 어찌 되느냐? 그러면 결과에 대해서도 다 가르쳐 놨습니다. 이런 결과는 이러하고 저런 결과는 저러하다.
그러기에 그 동기에 대해서도 이런 동기 저런 동기, 목적에 대해서도 이런 목적 저런 목적, 또 방편에 대해서도 이런 방편 저런 방편, 그 결과에 대해서도 이런 결과 저런 결과, 그러면 또 그 결과를 또 어떻게 사용하느냐 하는 그 사용에 대한 것도 우리에게 정확하게 모두 다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성경 말씀은 주님은 보실 때에 영생으로 봤습니다. 아버지의 말씀은 영생이라 이렇게 말씀했다 말이오. 그러니까, 이 성경에서 가르치는 한 말씀 한 말씀은 우리의 행동이 영원히 죽지 안하고 영생하는 행동이요, 또 우리 취급이 영생하는 취급이요, 우리 소유가 영생하는 소유요, 모든 것을 다 죽은 것을 살리는 것이요, 산 것을 영원히 살게 하는 이 말씀이기 때문에, 천하에 지식을 모으면 큰 산더미같이 크지마는 그런 모든 지식 전부보다 이 성경에 있는 한 성구의 가치가 더 큽니다. 이렇게 사람들은 보지 안하고 이 말씀을 업신여기고 인간들의 말은 귀중히 여깁니다.
성경은 그러면 그 성경을 그렇게 중요하고 요긴한 성경을 어떻게 사람들이 알 수 있느냐? 아주 성경 말씀은 여러분들이 성경을 보면 누구든지 알 수 있는 그런 아주 쉬운 그런 보편의 말을 썼습니다. 뭐 고등 술어를 쓰지 안했어. 어떤 전문가들이 쓰고 있는 그런 것을 쓰지 안하고 일반 그 보통 말로 성경에 가르치기 때문에 성경 아는 것은 그저 한글만 알면 다 알 수 있고, 보통 그만 이렇게 그 평범한 일반인으로 살 수 있는 것이면 다 알 수 있을 만한 그만한 아주 쉬운 걸로서 성경을 기록해 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을 아는 이 바로 아는 방편은 성경을 읽으면서 자기가 믿을 때에 바로 알게 됩니다. 성경에 요것은 성경에서 이렇게 말씀했으니까 이런 것이로구나 그렇게 배워 가지고 인정할 때에 그 인정을 통해서 자꾸 다른 것도 인정하게 돼지지 배운 것을 부인하면, 부정하면은, ‘말로 성경에는 그렇게 했지마는 다른 학자들은 다 이렇게 말했고 모든 세상 사람들은 저렇게 말했는데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지 알겠나, 또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겠지.’ 이렇게 해서 하나님이 가르치신 데 대해서 부정하면 거기서부터 마귀는 그 사람을 사로잡게 되기 때문에 모르게 됩니다.
인정하고 그대로 실행하면 그만 성경 아는 데는 제일입니다. 뭐 성경을 성경 학교 가서 배워야 되는 줄 알고 신학교 가서 배워야 걸로 되는 줄 알지마는 그 어리석은 소리요. 거기 가면 도리어 잘못된 것을 배우기 쉽습니다.
성경은 아주 쉬운 말로 기록했기 때문에 그저 일반인이 쓰는 그 말이라야 성경 말은 바로 알게 됩니다. 성경에 무슨 어떤 그 특수 계급에 있는 철학자나 무슨 이종교 학자나 그런 사람들이 쓰는 그 단어는 이 성경을 가르치는 데는 정반대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게 가치 있는 줄 알고 그말 하면 인정하고 그말 안 하면 인정을 안 합니다.
그러기에 그저 성경은 아는 방편이 하나님이 쉽게 했기 때문에 한글만 알면 되고 일반 말만 알면 여기 모르는 말 하나도 없습니다. 일반 말만 알면은 다 알 수 있는 그 말로 기록해 놨습니다.
기록해 놨는데, 뭣을 그러면 성경에서 배울 것인가? 그것은 성경이 이렇게 하라 할 때에 그렇게 순종해서 하는 사람만이 알지 하라는데 그대로 순종하지 안하는 사람은 암만 평생 책상 위에 앉아서 성경을 연구해도 모르도록 하나님이 딱 감춰 놨습니다. 왜? 그러기에 「이미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믿는, 예수 믿는 사람들, 「이르시되 네가 내 말에 거하면」 그말은 말씀대로 행하면 그말이오.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네가 성화가 되고, 말씀대로 행하면 성화가 되고, 자기가 사람이 변화된 것만치 진리를 안다 했습니다. 진리 알고, 그러면 내나 그 말씀을 행하고 나야 그 말씀을 알지 행하기 전에는 그 말씀을 모른다 그말이오.
“그러면 그 진리가 너를 자유케 하리라” 진리 알고 나면은 사람이 변화돼 가지고 아는 고 진리는 그대로 실행하게 된다 그말입니다.
그러기에, 성경에는 모든 만물관을 바로 말씀해 놨다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존재에 대해서 사람은 무엇이냐 짐승은 무엇이냐 오늘은 무엇이냐 또 미래는 무엇이냐 과거는 무엇이냐 우주는 뭐이냐 모든 존재를 다 바로 가르쳐 놓은 것이 성경이라. 그래 성경에는 만물관이 바로 되어 있다. 그런데 이 세상 지식에는 그 물리관, 물질의 이치를 말하는 물리관은 바로 되어 있지마는 물리관 이외에는 전부 삐뚤어져 있습니다. 그뭐 사람에게 대해서나 이런 것은 다 반 거짓말이지 하나도 맞지를 않습니다.
오늘 아침에 여게 문둥이에 대해서, 이 문둥이가 열 문둥이가 다 나았지마는 한 문둥이는 와서 예수님에게 감사하고, 예수님 말씀대로 하니까 이 문둥병이 나았으니 이분이 시키는 대로 하면 모든 게 다 되겠다 해서 와 가지고 감사를 하고 그다음에 예수님께서 시키시는 대로 했습니다. 네가 이렇게 해라 하는 대로 시키는 대로 하고, 아홉 문둥이는 나았지마는 감사치도 안하고 와서 다시 예수님의 지도를 받지 안했습니다.
그러면 이것을, 은밀히 가르치고 있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나 그들이 받은 은혜 그것만 생각하지 어떻게 하니까 은혜 받는다 하는 그런 것은 생각지 안하고, 또 받은 은혜에 대해서 감사치도 안하고 받은 은혜 가지고서 제 마음대로 제 욕심대로 쓰는 사람이 됐다.
그러나 이방 사람은 자기가 그런 소리는 듣지도 보지도 못했는데 예수님이 말씀한 대로 하니까 자기 평생 문제가 해결이 됐다. 이분이 시키시는 대로 하니까 평생 문제가 해결됐으니 딴데 갈 것 없다. 이분한테 가 가지고서 이분 시키시는 대로 하면 되겠다. 고걸 깨달아 가지고서 주님에게 왔고, 또 이렇게 자기를 고쳐 주시니까 감사하는, 은혜를 감사하는 사은을 했고, 또 주님이 앞으로 지도하는 대로 따랐습니다. 요거는 아홉 문둥이는 실패했고 한 문둥이는 요거 바로 됐습니다.
우리가 받은바의 은혜를 감사해야 은혜를 주시지, 은혜의 댓가는 감사입니다.
은혜는 받고 감사치 안한 사람은 물건을 가져오고 대금 내지 안하는 사람과 같기 때문에 그다음에 물건은 다시는 가져 오지 못합니다. 안 줍니다. 그럴 것 아니겠습니까? 자꾸 물건 가져오고 대금 착착 치러 주니까 뭐 주인이 자꾸 오라고 이라고 뭐 지나가도 ‘안녕하십니까?’ 혹 물건 가져 갈까 싶어서, 물건 가져 가라고. 이렇지마는 대금 안 내면 안 되는 것처럼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은혜의 댓가는 감사인데 그 자기 받은바의 은혜를 감사치 안하면은 그다음에 은혜가 끊어진다는 것을 고것을 여게서 가르치고 있고, 또, 예수 믿는 사람, 이미 믿는 사람이 하나님 은혜에 대해서 감사할 줄 모르고 오히려 처음 믿는 사람들은 깨닫고 감사하지마는 늘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업신여긴다 하는 그것도 또 여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있는 것은, 은혜 받은 것을 가지고 제가 잘 예수님의 지도대로 활용을 해서 작은 복이 큰 복이 되고 이 육체의 복이 신령한 복도 되고 세상 복이 천국 복도 되고 자꾸 그분 만나 가지고는 손해 안 보기 때문에 이렇게 돼지지마는 이 아홉 문둥이로 말하면 세상 축복 받아 가지고서 그만 그것 가지고서 이 세상에서 제 욕심대로 써 버렸지 그 축복 받은 거 가지고 예수님에게 순종해서 예수님의 뜻대로 이용하는 그런 일을 하지 안했기 때문에 그 사람은 축복이 끊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예수 믿는 사람이 일차 축복 받는 거,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 이 세상 축복 받는 것이 일호입니다. 이게 입학이오. 예수 잘 믿어서 세상 축복 받는 것이 이게 입학생입니다. 입학을 해야 일학년 공부를 하고 나야 이학년 공부를 하지 그리 안 하면 이학년 공부를 못 해.
예수 믿는 사람 제가 암만 요래 수십 년 평생 믿었다고 해도 ‘아, 말씀대로 믿으니까’ 이 하늘나라의 것은 되는지 안 되는지 압니까? 하늘나라의 것은 되는지 안 되는지 모른다 그거야. 그 눈에 육안으로 보입니까, 어데? 처음 믿는 사람들이 하늘나라의 것이 이루어졌다는 것은 잘 몰라요.
이러니까,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일차 축복, 하등 축복, 세상 축복 이 일이 이루어지는 요게서 경험을 해야 됩니다. 요게서 경험하고, 요게서 ‘요래 해보니까 된다’ 하는 요걸 잡아야 됩니다.
그러면 일차 축복 세상 축복을 말씀대로 하니까 자기 축복이 이루어지니 ‘말씀대로 하니까 이루어지는구나’ 그래서, 자꾸 말씀대로 하니까, 세상 소망을 가지고서 말씀대로 하니까 자꾸 세상 일이 잘 됩니다. 잘 돼요.
말씀대로 하는 것은 무엇인고 하니 자기가 과거, 현재, 미래로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 있고 하라 하는 것 두 가지뿐입니다. 이러니까 과거에 하지 말라는 거 한 거 있나 하라는 거 안 한 거 있나 그것은 뭐 지나갔기 때문에 다시 실행을 할 수 없지마는 하나님 앞게 회개를 해야 됩니다. 요거 잘못됐습니다. 회개를 하고, 또 미래에 내가 미래적으로 하지 말라는 것을 내가 할라고 계획하고 있나 하라는 것을 안 할라고 계획하고 있나 그 계획을 바로 잡으면 그것도 인제 요것 잘못됐습니다 고해서 그거 미래에 대해서 바로하고, 그러면, 과거에 대해서 잘못된 것, 하라는 것 안 한 것 하지 말라는 것 한 것, 과거 잘못된 고것을 현재에서 해결을 지웁니다. 과거에 잘못된, 하라는 걸 안 했는데 내가 요 현재에 내가 하라는 걸 하겠다. 과거에 하지 말라는 것을 했었는데 이제 이 현재에서는 하지 말라는 것 안 하겠다. 요 과거, 현재, 미래적으로만 하지 말라는 것 하라는 것 요 세 가지 해결 지우면 그만 성공이 된다 말이오. 하나님이 축복하셔.
축복하시는데, 그 사람이 땅의 것을 소망하고 있으면 땅의 것이 축복되고 하늘의 것을 소망하고 있으면 하늘의 것이 축복됩니다. 그 베드로는 처음에 고기 잡을 때는 땅의 걸 소망하니까 땅의 것이 축복이 됐고, 그다음에는 그 사람이 땅의 것 다 버려 버리고 영원 무궁의 하늘의 것을 소망하니까, 소망하고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니까 하늘의 소망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베드로가 제자 중에 수제자가 됐고, 마지막에 순교의 영광스러운 죽음을 해서 성공을 했던 것입니다. 요것도 여러분들이 견고히 잡아야 돼요.
내가 어제 경건회 인도하는데 봤는데 물질 축복은, 이 사물 축복 몸의 축복 이런 축복은 그것이 어짜든지 예수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에게 이용당하는 것, 그 안에 있는 것 이것만이 축복이라 이렇게 말을 했는데 그것은 고급 축복이오. 고급 축복이고, 이제 일반적 축복은 아니라. 이 외에는 축복이 없다 이렇게 말하는 소리를 들어서 내가 어제 설교한 분을 내가 누군지를 몰랐는데 전화로 물어 가지고서 고걸 내가 수정을 해 줬어.
이 잘못하면 이리 말하고 이리 말하고 모든 관이 말이오. 거게 대한 관이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면은 그 사람 생활은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된 사람 있습니다. 꼭 우리가 성경의 깨달음은 하나라야 됩니다. 꼭 일관이라야 돼. 성경의 깨달음은 하나로만 봐야 되지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된다는 것 그 사람 생활은, 깨달음이 두 가지라면 그 사람 생활은 둘 되고, 깨달음이 없으면 그 사람 생활은 없고, 깨달음이 잘못됐으면 잘못되고, 깨달음이 바로 되면 바로 되고 이 깨달음이라 하는 것은 우리의 모든 생활을 끌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기 때문에 “네가 지키는 것 중에 마음을 지키라. 여게서 모두 생명의 근원이 여기서 나오느니라.” 하는 것은 그 깨달음을 말한 것이라 말이오.
그래서, 이 문둥이는, 문둥이가 이 아홉 문둥이는 병 고쳐 가지고서 그 몸뚱이를 복되게 썼습니까 화되게 썼겠습니까? 화되게 썼소. 화 되게 썼소. 복되게 쓰지 안했습니다. 그러면 그 아홉 문둥이가 문둥병 나은 것은 복을 받은 것입니까 화를 받은 것입니까? 화 받았다고 생각하는 분 손 들어 보십시오. 또 놓고, 복 받았다고 생각하는 분 손 들어 보십시오. 하나밖에 안 드네. 복 받았어 복 받았어.
화 받았으면 주님이 화 줬다 말이요? 주님이 화를 줬소? 그러면 아홉 문둥이에게 주님이 화를 줬네요? 화를 줬소? 아홉 문둥이에게 주님이 화를 줬소? 요걸 바로 알아야 돼.
화 준 게 아니라 복을 받았지마는 복을 가지고서 주님 시키시는 대로 이용하는 사람이 있고 복을 받아 가지고 주님 시키시는 대로 이용않고 제 욕심대로 이용하는 사람 있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모든 복을 받아 가지고서 제 생각 제 욕심대로 이용하는 사람을 가리켜서 아홉 문둥이를 가리킨 것이고, 또 주님이 주신 복을 받아 가지고 주님에게 감사하고 주님이 주셨다 요 복을 받은 데서 주님 시키는 대로 하니 문둥병이 나았다. 이분 시키는 대로 여게 막 금덩어리도 있고 복덩어리도 있고 만가지가 다, 만능 전능이 이분 시키는 대로 하는 데에 여게 있는데 딴거 찾을 것 있느냐 하니까 와 가지고서 주님에게 감사했다 말이오. 감사하고서 인제, 그러니까 주님 시키시는 대로 썼거든.
그러면, 우리가 주님 앞에 받아 가지고, 그것은 복을 받았는데 받은 복을 잘 쓰면 복이, 작은 복이 큰 복되고, 또 이 세상 없어질 세상 복이 신령한 영원한 복이 되고 이거 복 받은 거 잘못 쓰면은 그 복이, 복이 나빠 그런 게 아니고 복을 잘못 써서 그다음에 복이 화를 만들게 됩니다.
이러니까, 고것을 우리가 잘 구별해서 어짜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세상 소망 가지고 사는 사람은 세상 성공합니다. 그러면 예수 믿어서 세상 성공 못해 본 사람은, 그 사람은 성경 해석도 다르고 뚱딴지 같은 소리하요. 저는 예수를 잘못 믿어 가지고서 이 세상 속한 축복 이거 받지 못해 놓고 그만 그것을 초절적으로 뚝 떨어져서 올라가 초절적으로 가 가지고서 ‘그거야 뭐 그까짓 것 복이 되는가, 영원한 것이 복이 되지.’ 네가 이 땅에 있는 복도 받지 못한 네 주제가 뭐 하늘나라의 영원한 복을 네가 받겠다고서 그따위 소리 하고 있느냐? 네가 안 믿어서 복을 못 받지 네가 지금이라도 믿어 봐라. 지금이라도 순종하면은 네가 땅의 축복을, 큰 것 보고는 순종해 봐야 그게, 네가 작은 것도 경험 하지 못하고 확신이 없는데 큰 것은 한다 하니까 그거는 했는지 안 했는지 나타나 보이지 안하기 때문에 그저 했다 하면 이래 알지마는 세상 거는 했는지 안 했는지 한 것이 나타난다 말이오. 그러니까, 세상 것은 보이지마는 신령한 거는 보이지 않는다 그말이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 죄 사했다 이라니까 비쭉비쭉 했다 말이오. 그래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죄 사했다는 이 말과 이 병신이 나아라 하는 말과 어느 말이 더 어렵겠느냐? 그거야 병신 나아라 하는 그 말이 어렵지. 뭐 죄 사하라 그 말이 뭐 어려울 건가? 그게 거꾸로라 말이오. 죄 사했다 하는 그 말은 우주 같이 큰 말이라면은 병 낫게 하는 그거는 사소한 것이라 말이오.
그래 가지고 이제 병을 낫게 함으로서 비로소 그 사람들이, ‘이것도 보니까 그 그분이 죄 사했다 그 말도 거짓말 헛투리말 아니고 참된 말이구나.’ 그렇게 가치를 알았던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그 처음은, 고린도전서 15장에 말씀하신 거와같이 처음은 신령한 것이 아니고 혈육의 것이라 이랬어. 그 이치가 모든 이치에 다 맞는거라 그말이오. 예수 믿으면 처음은 세상 것이고 그다음에는 하늘나라 것이라 말이오.
왜? 예수 믿으라 하는데 말씀대로 순종해 세상 것이 착착착착 잘 되거든. 세상 것이 잘 되니까 ‘됐다’ 베드로가 순종하지 안 해 봤으면 몰랐어. 순종해 보니까 고기 뭐 그물이 찢어질 만침 잡히니까 주님에게 순종해 보니까 ‘야, 주님 말씀대로 순종해 보니 이거 다 되는데 나는 이제까지 주님 말씀을 전부이 업신여기고 하라는 건 안 하고 하지 말라는 거 다 해 놨으니 어찌 되느냐?’ 억장이 무너져서 그만 예수님의 발 아래 꺼꾸러졌다 말이오.
그라다가 예수님께서 이제는 네가 낙망하지 말아라. 지금부터 네가 내 말에 순종하면 다 된다는 걸 알았고, 또 순종하면 다 되는 것을 네가 믿고 보니까 땅의 것 순종해 가지고 땅의 것 받는 것도 있고, 순종해서 하늘나라 것 받는 것도 있고, 또 순종해 가지고 소유 받는 것도 있고, 순종해 가지고서 사람이 온전한 사람 되어지는 이거 받는 것도 있는 것을 네가 깨닫고 이제까지 헛일했다, 잘못했다 하는 후회를 가지고서 ‘내가 이제는 시키는 대로 하는 거는 다 된다’ 하는 요것을 네가 경험해 가지고,ㅡ주님 시키는 대로 하니 다 됐는데 이거 그만 과거에 하라는 것은 안 하고 하지 말라는 건 하고 했으니까 낭파된 그걸 원통해 여겨 가지고서 지금 두려워 떨었다 말이오.
이러니까, 예수님께서 그러면 네가 지금부터는 사람 수입을 보리라. 사람을 취하리라 말은 이제 돈 수입 생각하지 안하고 땅 위에 부귀 영화나 그 권세 이거 수입으로 생각하지 안하고, 그거는 좋지마는 이거는 없어질 것들이고 무궁세계 하늘나라의 것이 있기 때문에 그거는 무슨 수입이냐? 사람 수입이라 말이오.
사람이 온전한 사람이 되어지는 것, 예수님 혼자 오셔 가지고 신인 양성 일위 그분이 온전하기 때문에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소유하지 안했습니까? 나중에 다 점령하지 안했소? 이러니까, ‘야, 이거 소유 성공보다도 자체 성공이 크구나.’ 이제 작은 것 해 보고 큰 걸 알았다 말이오. 나중에 가서는, ‘내 자체 성공이 크구나. 내 자체 성공보다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는 요게 더 크구나. 하나님 위하는 게 더 크구나.’ 이제 자꾸 점점 이렇게 올라가는 것이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성경 말씀대로 요대로 과거, 현재, 미래로 바로 깨달아서 요걸 고치면 먼저 세상 성공하고, 세상 성공 해 가지고서 고것 보고 좋다고 가지고 가 가지고 사는 사람은 아홉 문둥이고, 고거 가지고 좋은 걸 깨닫고 난 다음에 이거 주신 주님 앞에 가 가지고서 또 딴거 얻어야 되겠다 하고서 가 가지고 큰 축복 받은 사람은 한 문둥이입니다.
고것을 깨달아서, 여러분들이 이 물질 축복 받는 것 육체의 병 낫는 것 이런 게 어쨌든지 병이 들었다 나았으면은 축복입니다. 병신이 병 들어 가지고 있다가서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병이 나았으면 축복 받았어. 세상 축복 받았어. 그거 또 그 몸뚱이 가지고서 죄를 지으면은 그 병 낫게 된 그것이 화입니까 그 나은 몸뚱이를 잘못 쓴 것이 화입니까? 요거 똑똑히 해. 잘못 쓴 것이 화라 말이오.
그러면 그 화가 되니까 아예 그거 병 낫는 거는 그게 축복이 안 된다, 의로 쓰기까지에 낫는 거라야 된다 이거 그만 초절해 버렸다 말이오. 동가리가 이어 가지 안하고 초절했어. 그래서 내가 그걸 듣고 있다가서 이거 안 됐다 하는 그것을 이렇게 말했다 말이오.
그런데, 여러분들이 벌로 들으면 안 돼. 잘 들어야 됩니다. 오늘 아침에 말한 것.
성경 말씀은 누구든지 다 알 수 있도록 기록해 놨어. 어제 내가 가르치는 데 보니까 성경의 그 명백성을 말했고, 또 성경의 조명성을 말하는데, 다 알 수 있소.
다 알 수 있는데, 언어는 다 알 수 있는데 그 언어가 뭣을 가르치고 있는지 그거는 인간의 말로 말할 수 없는 것은 그 속에 들었다 말이오. 말할 수 없는 것 그 속에 들었는데 요거는 꼭 실행하는 사람만 알도록 되지 실행하지 안하는 사람은 모르도록 돼 가지고 있어. 실행하는 사람만 알다니? 실행하면은 제가 사람이 변화가 돼요. 참 내 제자가 된다 말은 예수님을 닮는다 말이오. 예수님 닮은 것만치 깨닫지 닮지 안한 것은 모릅니다.
안 믿는 사람도 그래 말해요. ‘성현이라야 능지 성현이라’ 성현이라야 성현을 알지 성현이 아니면 성현을 몰라요. 나쁜 사람은 나쁜 사람을 잘 알아요. 그래서 어떤 사람이 그런 말해. 목사님은 그런 이 대해서는 못 따라옵니다, 목사님은 그런 그 악한 자, 이 세상에 악한 자들 얼마나 악한지 압니까? 모르니까 못 따라옵니다 이렇게 말해요. 악한 자들이야 그 악한 자를 잘 다룹니다. 이렇게 말해.
그것 모양으로 사람이 의인은 의인이 돼야 의인을 안다 이랬어. 자꾸 의인이 돼 가야 의인의 말을 알고 이렇지 악인이 변화되기 전에는 의인의 말 들어도 정반대로 들립니다. 왜? 속에 악령, 악성, 악습 요놈이 주장이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귀가 자기를 사로잡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 들으면 자꾸 거꾸로라.
그러기 때문에, 세례 문답에 성경을 연구하는 방법이 뭐이 좋다고 그렇게 세례 학습 문답에 했습니까? 뭐이 좋다고 했어? 학습 세례 뭐 어째 받았어? 성경 연구는 어떻게 하면 성경 연구에 제일 좋다고? 이거 봐, 다 외워서 학습 받았을 터인데 잊어 버렸거든. 하나도 몰라요? 아는 대로 실천하는 것이 성경 공부하고 연구하는 데에 제일 좋은 방편이라 하는 것을 이 학습 세례 때부터 가르쳐 놨는데 그만 잊어버려 버려. 여러분들이, 왜? 소망이 땅에 있기 때문에, 이것만 가지고서 자꾸 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소망이 이루지 그리 안 하면 이루지 않는데 어리석다 그말이오.
베드로가 밤새도록 그 헛일 안 했어? 말씀하는 대로 그물을 던져라 하니까 던지니까 돼 버렸어. 예수 믿는 사람은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해야 세상 성공이 되지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안 하면 골만 빠졌지 평생 해 봤자 세상 성공 못 합니다. 암만 믿어도 세상 성공 못 해. 세상 성공도 못 하는 게 위로를 받기를 뭐 ‘하늘나라 성공이 많이 됐지.’ 세상 성공 하고서 거게서 경험하고 체험해 가지고 딱 들어맞게 말이지, 세상 일을 순종해서 보니까 딱 들어맞는 것처럼 딱 들어맞게 해야 되는데 하늘나라의 그 성공에 들어맞도록 하는 거는 천 리 만 리 멀면서 공연히 위로나 받아 가지고서 ‘하늘나라 뭐 소망’ 이렇게 말해 가지고 헛일하고 만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아는 대로 실행하는 고것으로만 성경은 깨달아지는 것입니다.
이 양성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 거게서 뭐 배운다는 그거 말이요, 배우는 것은 뭐 할라고 배웁니까? 배우는 것은 내가 요거 배웠다, 요거 배웠다, 열 가지 배웠다.
열 가지 뭐 할라고 배웠습니까? 열 가지 뭐 할라고 배웁니까? 저 ○ 조사님, 가르칠라고 배웁니까, 강단에서 지금 배워 가지고 팔아먹으면 모두 인기가 오고 대접이 오니까 팔아먹을라고 배웁니까 뭐 할라고 배워요? 그것 돼 가지고 있어요? 고것만 하면 일등 목사돼요.
배우는 것, 요 배우는 것 내가 요번에는 몇 가지 배웠다, 내가 요것은 지금 요 공부하면서도 요게서도 실천할 수 있고 요것을 배운 요것을 내가 나가 가지고서 목회를 하든지 그리 안 하면 무슨 이거 뭐 일반 사회 생활 하든지 할 때에 꼭 요거 써먹겠다. 자기가 써먹어 보면 아멘! 아멘.
이제 배우기는 인제 그 실행하는 거기에서 자신이 변화되고 변화될 때에 다시 고것을 배우게 됩니다. 배움을 가져야 되지 그 배움 안 가지면 아무 소용 없어, 알겠습니까?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