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7 00:09
에덴 동산
본문 : 창 2장 8절∼17절
제목 : 에덴 동산
요절 :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창 2장 17절)
1. 에덴 동산은 하나님께서 인류 시조와 동거 동행을 하는 인류 시조의 거주할 처소였다. 오늘 우리로 말하면 하나님의 뜻 순종과 하나님과 결합된 그 자리가 그 생애가 우리의 재세의 처소인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 동산을 다스리며 지키라고 말씀 하셨고 선악과는 먹지말고 다른 과실은 임의로 따먹으라고 말씀 하셨다.
아담, 해와가 동산을 다스리지도 지키지도 아니함으로 뱀이 들어와 해와와 아담을 유혹시켜 선악과를 먹여 영원한 사망을 당하게 하였다.
오늘 우리도 우리의 모든 현실은 하나님과 동거 동행하여 에덴 동산과 같은 거주 위치로 주신 것이요 또 이것들을 통치하고 주와 나 사이에 아무 것도 들어오지 못하도록 파수해야 영생이 계속된다. 그런데 성도들은 현실에서 다스림을 받고 주님과 나 사이에 어떤 것이든지 자유로 출입하는 데에서 뱀과 같은 마귀의 온갖 유혹은 들어오게 된다.
2. 동산에서 선악과 먹어 죽는 과실이 있었고 영생하는 생명 과실도 있었고 임의로 따먹되 영생도 사망도 아닌 현상 유지의 과실이 있었다. 이와 같이 오늘 우리 앞에는 영생하는 생명의 길도 있고 영멸하는 사망의 길도 있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 일반적으로 세상에 거주, 유지에 필요로 끝나는 이런 넓은 허락의 범위의 생애 길도 있다. 엄격히 피할 길은 선악과와 같은 금하는 길을 걷지 아니하여야 하고 무익 무해의 길은 할 수 있으면 차차 덜 걸어 허비하지 아니하도록 하는 것이 좋고 영생하는 순종의 영의 길은 힘쓰는 것이 더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