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시험이 올때 할 일 2가지

1987. 10. 20. 새벽 (화)

본문：베드로전서 1장 3절∼7절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얻은 생명도, 얻은 소망도, 얻은 기업도 다 완전한 것이며 영원한 것이며 불변하는 것들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미 얻은 생명도 소망도 기업도 다 완전한 것이며 영원한 것이며 불변한 것들입니다.

그런고로 이런 것을 없어질 땅 위에 있는 이 피조물의 어떤 것으로써 만들어 볼라고 한다는 것은 참 천부당 만부당한 어리석은 일입니다. 이는 그 자체가 다 완전한 것이며 영원한 것이며 불변한 것이요 또 이것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안 주시고는 이런 것을 줄 자가 없고 또 하나님이 아니고는 이런 것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이거는 순전히 하나님만이, 영원한 완전한 생명, 완전 영원 무궁한 무한한 소망, 완전 영원 불변의 기업, 이것은 이 피조물이 만들 수가 없는 것입니다. 또 피조물에게 없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만이 만드실 수 있고 그분만이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구원인데 이것이, 이 구원을 받은 우리들이 이 구원을 받기 전에는 첫째 아담에게 속한 악령 악성 악습 이것이 우리 심신을 주장했던 것입니다.

이러기에 잠시 잠깐 동안 짧은 기간 동안에 이 악령 악성 악습 이 썩을 거 죽은 거 다 범죄 아래 있는 거 이런 것들이 우리 심신을 주관하고 있던 이것을 이제는 이 완전이 우리 심신을 주관해야 될 것이기 때문에 지금이 뭐하는 때냐? 교환하는 때요 교체하는 때입니다.

내 심신을 완전한 생명과 완전한 소망 완전한 기업이 내 심신을 붙들고 있으면 내 심신은 완전한 생명의 것이 되고 완전한 소망의 것이 되고 완전한 기업의 것이 되고 마귀가 붙들고 있으면 다 마귀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주인을 바꾸는 때요 또 이것을 이제 소속과 그 능력을 바꾸는 때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지극히 큰 능력이 그분을 따라서 동하고 정하면 우리의 것이 되도록 이미 돼 가지고 있습니다. 여게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이것은 입었으니까 이미 입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무한하심이 우리가 믿음으로 벌써 우리가 입고 있습니다. 입고 있다는 말은 하나님에게 피동으로 입고 있습니다. 피동하면 제것 되고 피동 안 되면 빼앗깁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지극히 큰 능력에 연결되어 있지 안하면 이 영원한 생명과 산 소망과 영원한 기업에 이 소유권자가 될 수가 없습니다. 이런 것을 가진 자가 될 수가 없습니다.

이런 것을 가진 자가 되는 데에는 문제가 뭐이냐? 이런 것이 아닌 것들이 우리 심신을 붙들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다 벗어버려야 됩니다. 이런 것을 다 끊어버려야 되고 또 우리 심신은 여게 소속이 돼야 됩니다. 연결이 돼야 됩니다.

연결이 뭘로 되는가? 믿음으로 됩니다. 믿음으로 되는 것은 그가 동하면 내가 동하고 정하면 정하고 그에게 피동으로 순종으로 됩니다.

지극히 큰 능력도 우리에게 와 있고 영원한 완전 생명도 완전 소망도 완전 기업도 우리에게 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일을 하는 데에는 교환의 순서가 있어야 되고, 바꾸는 순서가 있어야 되고 옮겨 붙어야 되는 순서가 있습니다. 옮겨 붙어야 됩니다. 옮겨 붙어야 되고 바꾸어야 되는데 여게 방해하는 것들이 있으니까 한 면으로는 방해하는 것을 제거하고, 외적으로는 방해하는 것들을 제거하고 내적으로는 연결하는 이 작업이 되어야 하고. 내적으로는 연결 작업 외적으로는 제거 작업, 다 제해버리는 제거 작업.

이러기 때문에 부득이 땅위에 있는 동안에는 여러가지 환난을 만나게 됩니다.

환난을 만나게 되고 어려움을 만나게 됩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여러가지 시험 만난다 이랬습니다.

그러면 여러가지 환난 곧 시험을 만나는데 이 시험은 뭣하는 시험인가? 요거 단단히 기억해야 됩니다. 이 시험은 뭣하는 시험인가? 모두 자기에게 어려움이 닥치면 어려움만 원망합니다. 또 자기에게 방해물이 있으면 방해물만 원망합니다.

자기 주장에 자기 소원에 자기에게 맞지 않으면 맞지 않는 그런 것들만 자꾸 원망 불평하고 그거하고만 싸울라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그것이나 자기나 방해하는 것이나 꼭 한놈입니다. 요거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한놈이오. 그러면 자기 소원하는 대로 되면 어찌 될 것입니까? 완전히 망해버리고 맙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런 큰 구원을 우리가 얻었기 때문에 우리에게서는 피할 수 없는 이 두 가지 작업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하나는 이 완전과 우리의 심신이 연결돼야 되겠고, 우리 심신은 첫째 아담에게 속했기 때문에 둘째 아담에게 속한 이 연결이 돼야 되겠고, 외적으로는 이제까지 연결되어 있는 것을 끊어야 합니다.

이 작업이, 이것을 가리켜서 환난이라, 여러가지 시험이라 이렇게 발표돼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뭐 어떤 종류의 환난이든지 핍박이든지 애로든지, 뭐 경제적으로든지, 또는 자기의 출세적으로든지, 인격적으로든지, 활동적으로든지, 또 정서적으로든지, 소유적으로든지, 또 혈통적으로든지 뭐 이런 어데든지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는 것은 어려움이 없으면 안 됩니다. 이 어려움은 뭣하는 어려움이냐? 이 어려움은 몇 가지를 하기 위한 어려움입니까, 손가락으로? 저 뒤에는 모릅니까? 손가락 무조건 둘을 드이소, 둘. 둘을 위한 어려움입니다.

하나는 뭐인고 하니 완전한 이 구원에 연결시키기 위한 작업의 어려움입니다.

연결시키기 위한 작업의 어려움. 또 하나는 잘못된 것들에게 연결되어 있는 이놈을 끊어 제해야 되는 이 어려움입니다. 이 두 가지 어려움입니다. 이 두 가지 어려움인데 우리는 벌써 영은 완전에 연결돼 있기 때문에, 영육이 한 사람입니다.

영과 육이 한 사람인데 영은 완전에 연결돼 있기 때문에 연결돼 있는 그 연결 가지고 육만 연결하면 됩니다.

우리가 어떤 종류의 어려움을 당하든지 그것을 가리켜서 한 말로 시험이라 말하고 우리는 또 껍데기로 말할 때에 고난이라 말합니다. 시험 고난인데 야고보서 1장에 보면 “너희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왜 기쁘게 여깁니까? 나를 멸망에 속하고 멸망의 것에 이 피해를 입고 있는 그 피해를 완전히 벗기기 위한 시험이기 때문에 우리는 기뻐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불완전한 것들에게 속한 것이 완전한 것으로 옮겨 붙는 작업이기 때문에 이거는 온전히 참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걸 깨닫지 못하고 그저 어려움 있는 걸 기뻐만 하면 될 줄 알아도 그라면 넘어지고 맙니다.

이러니까 우리에게 시험 오는 어려움은 두 가지 종류로 오는 것이니 우리가 할 일이 뭐입니까? 할 일이 뭐입니까? 할 일도 두 가지입니다. 할 일도 두 가지뿐이오. 뭣이 할 일인가? 완전자가 우리에게 완전한 것을 주셨으니 완전한 자와 다른 것은 끊어버려야 됩니다. 알겠습니까? 완전자가 우리에게 완전한 구원을 주셨기 때문에 완전자와 이질적인 것은 그만 끊어버려야 됩니다. 그거 한 가지 할 일이요, 완전자의 본질과 본성과 그 자체가 나타난 것이 뭐인가? 신구약 성경 말씀이요 진리요 또 우리에게 열여섯 가지 구속으로 나타났습니다. 열여섯 가지 구속이나 영감이나 진리나 하나요. 둘이 아닙니다. 하나입니다. 하나인데 여기에 배치되는 거, 여기에 위반되는 거, 여기에 반대되는 거는 무조건 끊어버려야 됩니다.

말씀에 배치되는 것이 껍데기로 심사해서 알 수 있는 것이고, 그 안에는 영감에 배치되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으니 그걸 끊어버려야 되고, 마지막은 예수 그리스도의 열여섯 가지 이 구속에 배치되는 것을 끊어버려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 할 일은 끊어버리는 것, 이 끊어버리는 것이 할 일이요, 그 끊어버리는 그것은 뭐이냐? 내 심신이 멸망에 붙어 있기 때문에 멸망을 끊어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영감에 구속에 위배되어서 끊어버리는 것은 나를 멸망케 하고 나를 사망케 하고 나에게 썩은 기업, 썩은 소망, 죽는 생명 이것을 끊어버리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사람들이 이걸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끊어버리라 하면은 죽자 살자 하고 발악을 합니다. 발악하는 그자는 예수 믿는 자가 발악해도 자살할라 하는 발악이니 곧 악령 악성 악습 그놈의 작용인 것입니다.

끊어버리는 것 하나 해야 되고, 또 하나는 뭐해야 되겠습니까? 하나는 들어붙는 거 해야 됩니다, 하나는 들어붙는 거. 어데? 완전한 생명 완전한 소망 완전한 기업, 곧 이것은 우리에게 나타나 있기를 하나님의 진리의 약속으로 나타나 있고 영감으로 나타나 있고 열여섯 가지 구속으로 나타나 있기 때문에 여게 들어붙는 것입니다. 진리에 들어붙는 것이오. 영감에 들어붙는 것이오. 열여섯 가지 구속에 들어붙는 것이오. 이거 아닌 것은 끊어버리는 것이오. 이 두 가지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시험 있는 것은 언제든지 있는 게 아니고 그 시험은 일학년 시험, 또 이학년 시험, 중학교 시험, 대학 시험, 또 사회 시험 여러가지 이 시험의 단계가 있는 것처럼 우리의 그 시험도 단계 있습니다.

그 단계에서 난 시험은 그 단계에 뭘 하면 그 시험이 끝장납니까? 몇 가지 하면 끝장납니까? 시험이 닥쳤을 때에 그 시험이 이제 다 끝나버리요. 그 시험이 끝나는 것은 뭣을 하면 시험이 끝납니까? 몇 가지 하면 시험이 끝납니까, 손가락으로? 뻐뜩 들어 봐요. 뻐뜩 들어 몇 가지인지. 두 가지만 하면 끝나. 두 가지만 하면 끝나요.

뭐 두 가지? 하나는 뭐입니까? 끊는 것, 또 하나는? 들어붙는 것. 그러면 들어붙는 거를 먼저 해야 됩니까 끊는 것을 먼저 해야 됩니까? 꺼꾸로라.

들어붙는 것을 먼저 해야 끊겨나가요. 그놈이 끊겨나가는 줄 압니까? 안 끊겨 나갑니다. 들어붙는 것을 먼저 해야 끊겨나가요. 들어붙는 것을 가리켜서 무슨 말로 표시했습니까? 들어붙는 그 방편을 뭐라 했습니까? 믿음. 믿음. 믿음 가지면 그놈, 믿음 가지고 난 다음에 그놈을 끊어버려야 돼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 교회서, 여러가지 환난 당하고 있는 사람들 있는데 또 필요한 그런 사람들은 필요한 설교가 나오면 마귀 그놈이 꼭 못 듣구로 해서 오늘 새벽에는 못 나왔을 거라. 아마 이 말씀이 필요한 자 가운데에 나온 자는 살아나고 나오지 못한 자는 지금 살아날 시기를 만나지 못한 거 같습니다.

여러가지 시험당하거든 우리는 이것이 뭐이냐? 무슨 작업이냐? 생명 작업인데 이 완전에 우리로 하여금 연결되도록 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요 우리가 이 불완전한 데에서 끊도록 하기 위해서 있는 이 두 가지 작업이라 하는 것을 언제든지 기억해야 됩니다.

욥같은 천하에 의인이 없다고 하나님이 칭찬했는데 욥에게 어려움 당한 것은 그거는 뭐인가? 욥에게 어려움 그것도 마지막에 결론을 보니까 욥에게 제거해 버릴 것을 제거하고, 하나님께 그렇게 들어붙었지마는 아직까지 들어붙음에 미진한 거 미완성한 거 그것을 들어붙기 위해서 있었다는 것을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는 여러분들이 신앙 생활 하는 데에는 가정 직장 뭐 가족 사회 또 자기가 활동하고 있는 이 모든 정실 친분 욕심 별별 것들이 꽉 찼는데 그 모든 면에 있어서 무조건 어려움을 당하거들랑 할 일은 뭐입니까? 어려움을 당할 때에 어려움 당하는 것이 우리를 망칠라고 어려움이 옵니까 그 어려움이 우리를 구원할라고 그 어려움이 옵니까? 구원하기 위해서 오는 어려움이라.

그러면 어려움 오면 우리 할 일은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두 가지. 하나는, 첫째가 뭐이요? 첫째 뭐입니까? 들어붙는 거. 들어붙는 거. 어데 들어붙는 거? 진리에 들어붙고 영감에 들어붙고 열여섯 가지 구속에 들어붙어. 이러면 하나님과 진리에게 들어붙는 거라. 이러면 완전한 생명 완전한 소망 완전한 기업 요거와 하나되는 거라.

그러면 첫째는 들어붙는 거. 또 둘째로는 지금 할 일이 뭐입니까? 끊어버리는 것.

끊어버리는 것. 이러니까 이 두 가지만 생각하면 돼요.

내가 하나님과 지금 이 끊겨져 있는 것이 뭐이냐? 그 끊겨져 있는 그놈을 발견해 가지고서 하나님과 들어붙는 일 하고 하나님에게서 끊겨지게 하는, 하나님과 이질적인, 쉽게 말하면 죄라. 죄 그놈 찾아서 그만 청산해 버려. 죄 청산을 먼저 해야 됩니까 하나님과 연결을 먼저 해야 됩니까? 연결 먼저 하고 난 다음에 그라면 죄 청산을 할 수가 있어. 연결과 청산이 동시에 돼.

이것만 하면 모든 환난이 그것이 우리를 망치기 위해서 왔소 더 좋게 하기 위해서 왔소? 칭찬과 영광과 존귀로 관씌우기 위해서 온 거라.

그런고로 요것을 단단히 기억합시다.

반사들, 이번에 공과는 뭐이요? 열여섯 가지 구원. 열여섯 가지이 구원이 요번에 공과라는데 이걸 반사 선생님들도 요거 다 외우도록 하십시오.

그라고 지하철 공사 위해서 계속 기도해야 됩니다. 곧 닥쳐오고 끝날 터인데 계속 기도해야, 하나님이 뭐 하실라면 능치 못할 거 없는데 우리가 달라고 간절히 기도해야 주시지 구하는 것을 게을리 하면 하나님도 거기 대해서 무관심하고 게을리 하십니다.

그라고 하루 삼십 분 기도 여러분들 날마다 광고했는데 이제 이 다음에는 삼십 분 기도 안 해 가지고서 멸망을 받는다 할지라도 여러분들의 피에 나는 깨끗합니다. 나는 깨끗해. 내가 할 말 다 했어. 날마다 삼십 분 기도 하라 하는데 안 해 그렇지 그뭐 내게 책망은, 책임은 없어. 또 거게 대해서 가르치기도 하고.

이러니까 어짜든지 말씀을 등한히 듣지 말고 꼭 하루 삼십 분 기도, ‘다른 교회서는 안 그런데 이 교회는 별스럽게 뺄쭉나게 믿는다.’ 다른 교회 안 그렇고 뺄쭉나게 믿으면 안 그런 그 교회는 낭파고 뺄쭉나게 믿는 이게 바로 믿는 것입니다. 앞으로 환난이 곧 임박하요. 이러기 때문에 그 환난을 평안하게 즐겁게 웃음으로 이겨버리고 나중에 승리자로 나타나는 게 좋지 환난의 종이 돼 가지고서 그때 구원 실패하는 거 그게 좋을 게 뭐 있습니까? 그거 노력이라야 돼.

하루 삼십 분 기도 하면 되고 기도 안 하고 게을 부리면 안 돼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그라고 저 모두 산에 가서 기도하는데 좋아요. 어짜든지 가거들랑 바짝 기도하고 또 올 때는, 옹구리고 꿇고 이랬던 거 모두 지체가 좀 이렇게 오그라져 있으니까 그때는 또 한번 쭉 펴서 한번 운동도 한번 하고 그래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