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2 21:53
사데교회
1985. 12. 27 금밤
본문:요한계시록 3장 1절∼6절 사데 교회의 사자들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이기는 자는 이와같이 흰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오늘이 27일이므로, 오늘이 27일입니다. 31일까지 하나님 앞에서 회개 준비를 잘 하도록 합시다. 7일 8일 9일 10일 1일 닷새 남았습니다. 남았는데 우리가 세상 사람들이 그 헛된 우상 섬기는 일도 그 담당한 사람은 백 일로 석 달 열흘까지 매일 목욕하고 준비하고 또 거게 소속한 모든 동민들이나 지방민들이 다 사흘 동안은 모두 목욕하고 깨끗하게 그래 가지고서 미신에게 또 제사하는 그런 일들을 합니다. 이런데 우리는 아무래도, 성경에는 한없는 기적과 축복이 약속되어 있는데 실상 우리에게 와 가지고 이루어진 일은 별로이 없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이 다 곤경하게 지내고 모든 사람들에게 멸시와 천대를 받는 그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한없이 존귀함을 받는 그런 사람들도 많이 있지마는 예수님 믿어서 믿는 혜택을, 효력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런고로 서부교회서는 이번에 85년 이 해가 다 가기 전에 우리가 어짜든지 힘을 써 가지고 주님 앞에 잘못된 것을 다 찾아서 노를 풀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어 86년에는 죄를 가지고 넘어가지 말고 하나님의 노를 그대로 가지고 넘어가지 말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상대가 되도록 우리가 힘쓰기로 그렇게 했습니다. 그 동안은 각자 개인으로서 따신 목욕탕에 가 가지고서 목욕을 하든지 자기 집에서 냉수로 좀 목욕을 하고 그렇게 우리도, 회개하기 위해서 한 오 일간 정성을 씁시다. 그 전에도 며칠 전부터 그런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단식도 하고 목욕도 깨끗하게 몸도 씻고 모든 면을 조심해 가지고 어짜든지 금년 안에 우리가 고쳐서 다시는,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옛사람과 완전히 이별하고 그놈을 완전히 죽여 버리고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새사람으로 새해를 맞이하고 하나님의 무한하신 그 기적과 축복이 우리와 함께 하셔서 참 세상에 빛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사람들, 모든 어떤 일이라도 다 주님에게 딱 맡길 수 있는 사람 다 맡겨 놓고 목을 뺀다 해도 어떤 일이 있다 해도 딱 맡기십시오. 맡기면 별별 파동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맡기고 이제는, 범죄했기 때문에 이러니까, 이제부터는 산 믿음을 지켜서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이 우리에게 충만해지도록 그때 그때 현실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그 영감을 따라서 사는 자들이 되도록 합시다.
하나 예를 든다면 어떤 사람이 어떤 사람에게 수많은 부채를 졌다 할지라도 그것도 딱 주님에게 맡겨놓고 자기 작정하는 그 시간부터 하나님 앞에서 산 믿음으로 사십시오. 그러면 채권자는, 네가 돈도 갚지 안하고 도둑놈같이 남의 돈을 떼먹고 네가 예수 믿는다고 회개한다고 네가 하나님 말씀대로 산다고 그따위 소리냐고 오만 소리를 다 할 것입니다. 오만 소리를 다 들어도 욕을 달게 받으십시오. 어떻게 박해를 당해도 쥐박아도 쥐박히십시오. 감옥에 갇히거든 갇히십시오. 그라면서라도 어짜든지 우리가 회개하고 믿음을 지켜서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이 오면 그런 것을 다 갚아서 완전히 해결도 짓고 자유하는 사람이 됩니다. 그 사람들은 모르니까 많이는 말할 것 없지마는 한 마디로는 ‘내가 범죄해서 이렇게 자기도 손해 보였고 내가 이런 빚쟁이가 돼 가지고 있으니까 이제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서, 회개하고 뜻대로 살아 하나님의 축복받아 가지고 그런 거 하나도 없이 다 갚아 주고 할 터이니까 나를 예수 잘 믿도록만 너도 기도해라. 내가 예수만 잘 믿으면 하나님의 축복받아 가지고 그런 거 다 갚을 수 있다.’ 이런 말도 한 번쯤하고 담대히 그래 가지고서 요동치 안하고 산 믿음으로만 계속하면 얼마 나가지 않습니다. 부채 그런 것은 석 달이면 다 해결 됩니다. 해결되는 것이 다 갚아지지 안하면 석 달이면 갚을 수 있는 그런 형편과 싹수를 사람들이 볼 터이니까 받을 돈을 내라고 재촉할 것이 아니라 돈을 더 대 줄 터이니까 이제 더 갖다 써라 할 만치 그만치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럴 때에 다시는 이제 말씀을 어기지 안하고 말씀대로 살면 우리는 과거에 멸시와 천대를 받는 비참한 그런 허물을 다 벗고 복된 사람으로 우리가 살게 됩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그동안은 늘 회개 기간으로 우리가 근신하는 기간으로 이래 삼아서 그저 유치반이나 중간반이나 장년반이나 다 그렇게 하고 31일은 그날 새벽부터 하루 종일 불을 피워 놓을 것입니다. 그러면 차운 기는 여간 날이 추워도, 날씨가 어떨란지, 추울란지 모르지마는 그래도 새벽부터 늘 피워 놓으니까 그렇게 추운 기는 좀 없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그때 유치반이든지 중간반이든지 장년반이든지 다 동원하고 자기 가족들도 다 동원해서 그날은 낮으로 바쁜 사람들은 저녁 먹고 일찍와서 여게서 기도하다가 밤 열시 되면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축복하신 모든 자기가 은혜받은 간증을 열시로부터 열 한시까지 한 시간 동안 할 것입니다. 고라고 난 다음에 열 한시에서부터 예배를 시작해 가지고 예배로써 85년 31일 끝날을 끝마치고 새 해 새 날을 맞이 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때까지, 죄는 완전히 청산하고 죄 없는 참된 성도로 86년을 맞이해서 다시는 우리에게 저주나 죄나 사망이나 악령이나 악성이나 악습 그런 것들이 따라오지 못하고 참 그리스도의 피 안에서 성결한 사람으로 주님이 주시고 주시고자 하신 것을 다 받고 또 우리가 주님 앞에서 얼마든지 자유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목욕하는 그런 거는 자유로 하도록 하십시오.
또 여섯째로는, 대구와 거창 집회 때에 기록한 연보는 12월 말까지 다 청산하도록 하십시오. 청산하기 위해서 자기가 힘이 없으면서 남한테 구차한 소리해 가지고 빚을 내 가지고 그렇게 청산하지 말고 자기가 재산이 있는 사람은 돈이 현재에 없으면 다른 사람한테 둘러 가지고라도 그렇게 청산하고, 갚을 것도 없으면서 남에게 말해 가지고 갚지 못하는 거짓말 하는 그런 일을 해 가면서 연보 아직까지 미납된 것을 청산해서는 안 됩니다. 그런 것은 하지 말고 자가가 모든 실력이 있고 자본이 있는데 현금이 없을 때에는 빌리든지 어떻게 하든지 12월 말 안으로 다 청산하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산할 때에는 자기 구역 이름 쓰고 자기 이름 쓰고 금액 쓰고 봉투에다가 장생골 연보면 장생골 연보, 대구 연보면 대구 집회 연보 또 무슨 교회에서 무슨 연보한 거 그런 거 혹 미수가 있는지 모르니까, 분교에 대한 연보라든지 그런 거, 있으면 그런 것도 다 똑똑히 종목을 기록해서 봉투에다 기록하고 봉투를 딱 붙여서 그 돈이 섞이지 안하도록 봉투를 딱 붙여 가지고 그렇게 다 내서 정리하도록 합시다. 그저 자기 혼자 마음으로서 무슨 아직까지 미납된 연보라 하고서 연보궤에다 넣으니까 그 무슨 연보인지 뉘가 알기를 어찌 알겠습니까? 또 봉투를 봉하지 안하고 넣어 놓으면 그런 은전 같은 거는 쏟아져 나오니까 나중에 가서 봉투에 돈이 맞지 않는다 그말이오. 그런고로 뭐이든지 분명히 하십시오. 사람은 분명해야 되지 분명치 못한 사람은 죄인입니다. 그 어둡고 더러운 게 있습니다, 반드시. 그러기 때문에 분명한 중에도 주고 받는 그런 말 있습니다. 여수 분명시 장부라 주고 받는 것을 분명히 해야 그 사람을 장부라 할 수 있다. 그 사람을 참 정상적인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하는 그말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남의 돈 떼 먹는 그런 일을 하지 맙시다. 속이는 일 하지 말고 그러기 때문에, 사람이라는 것이 당좌 수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나중에 다 감옥에 갑니다. 다른 사람을 속여서 다 범죄하게 됩니다. 그 당좌 수표 그런 거 없으면 없는 대로, 있으면 할 일이지 돈도 없으며 공연히 그래 가지고서 그런 어리석은 죄 저지르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 자기에게 자료가 없는데 남한테 거짓말하고 돈 빌려 써 가지고서 돈 떼 먹는 그런 일 하지 말아야 됩니다.
그러고 할 수 있는 대로 무엇을 하든지 물건을 사면 현금으로 사야 되지 자꾸 외상으로 여게 저게 그래 가지고 자기 망칠 줄 모르고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그러면 없으면 안 쓰면 그걸로 넘어가 버립니다. 무슨 집을 짓다가도 현금 없거들랑 외상으로 빌려 가지고 하지 말고 돈 없으면 짓다가 중단해 놓고 돈 생기면 짓고 한는 게 좋습니다. 모두 다 외상으로 이래 가지고 해 놓고 뒤에 가서 돈 떼먹고 이리 도망가고 저리 도망가고 또 이렇게 저렇게 예수님에게 욕을 돌리는 그런 일을 하지 안하도록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어짜든지 정리해서, 그저 걱정하지 말고 정리하십시오. 내가 이거 회개해서 정리하면 이제 나는 장사도 못 하겠다. 자본도 없고 또 이거 모두 사람 인인 관계 맺어 놓은 거 다 끊어지니까 절단난다 염려하지 마십시오.
회개하는 데에는 전능의 대주재의 하나님이 만주의 주재 하나님이, 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회개하는 자는 결단코 주님이 버리지 않습니다.
회개하는 자에게는 그 앞에 불통이 없습니다. 모든 게 다 형통하고 다 되어지는 것입니다. 담대히 회개하십시오. 이 회개하다가는 가정이 망하겠다. 이 회개하다가는 큰 낭파가 지겠다. 이 회개하다가는 살인이 나겠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어짜든지 깨끗이 회개하십시오. 문제하지 말고 회개하십시오.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책임지십니다.
비유에, 잃어 버린 양이 도로 찾아서 돌아올 때에는 목자가 아듬고 온다고 했습니다. 회개하고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전능자가 아듬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또 그렇게 회개하고 나가면 다른 사람들에게 손해 절대 보이지 않습니다. 미구에 감사도 그 사람이 얼마든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그런 일 하지 그렇게 천대를 끝끝내 받지를 않는 것입니다.
요 성경을 펴 들고, 하도 여러 번 했기 때문에 이제는 성경 본문 보면 여러분들이 알 것입니다. 성경을 펴 들고 본문을 자세히 들으십시오. 필기하는 거 보다도 본문을 펴들고 성경을 자세히 보면서 깨달으면 잘 기억할 수 있읍니다.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가라사대’ 일곱 영이라 말은 성령을 말하고 일곱 별은 하나님의 교회의 사자들을 말합니다. 어떤 교회든지 그 교회의 사자를, 그 교회의 목회자를 하나님이 장중에 잡고 계시니까 그 교회 교인들을 다 장중에 잡고 계시는 셈입니다. 사데 교회에 대해서는 특별히, 사데 교회는 전능자가 장중에 잡고 계신다 하는 이 말을 먼저하고 또 하나님의 성령을, 교회와 함께 묶어서 쥐고 계신다 그말했습니다. 그러면, 성령님과 이 사데 교회를 한꺼번에 잡고, 한꺼번에 이 둘을 붙들고 있는 이가 가라사대 그렇게 여게 말했습니다.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일곱 별과 일곱 영을 이래 붙들고 가지신 이가 그렇게 여게 기록했습니다.
그러면, 성령님은 이 사데 교회의 구원 완성을 이루도록 하기 위해서 성령님이 사데 교회를 책임지는, 책임지신 그 성령님이 지금 사데 교회와 하나가 돼 가지고 계시고 또 이 사데 교회는 전지 전능자가 이렇게 장중에 잡고 계시고 이러니까 만고에 입장과 처지와 소속이 아주 반석 같은 그런 튼튼한 형편에 있다 하는 것을 말합니다. 전능자의 장중에 잡았으니까 그 전능자의 장중에 잡은 이를 누가 어떻게 하겠습니까? 전능자의 장중에 붙들렸다. 전능자가 붙들고 있다. 또 성령님과 함께 붙들고 있다. 그러면 성령님은 사데 교회를 이 구원 완성을 시킬라고 성령님이 오셔서 역사하고 계시고 또 전지 전능자의 그 능력이 이 사데 교회를 도우실라고 이렇게 와서 붙들고 계신다 고걸 말했습니다.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이런 입장과 처지와 좋은 사정에 매여 있으면서, 복 있는 자로 되어 있는 이 사데 교회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살았다는 이름은 있으나 죽은 자로다」 하는 말은 이는 산 자의 생명책에 기록돼 있고 산 자의 편에 섰고 산 자에게 속했고 산 자로 이렇게 등록돼 있기는 있으나 실상은 죽었다. 너는 입장과 소속과 처지와 네 모든 명단은 다 이렇게 참 행복된 자리에 네가 있지마는 실상을 네가 받지를 못하고 있다 그말입니다. 실상을 받지를 못하고 있다.
전능자의 장중에 잡혔지마는, 전능자가 붙들고 계시지마는 전능자의 혜택을 네가 입지를 못하고 성령님이 같이 너와 계시지마는 성령님의 혜택을 입지를 못하고, 너는 생명에 속한 자라, 생명에 속한 자라 승리에 속한 자라, 세상을 이김에 속한 자라, 너는 승리자, 생명에 속한 자, 모든 것을 다 완전히 성공한 자 이 편에 속해 가지고서 이런 위치와 이런 소속과 이런 관련과 이런 처지에 내가 있지마는 실은 네가 죽은 자다. 이런 것을 네가 하나도 네가 실상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너는 부자라 이름은 있지마는 실상은 너는 속으로는 빼빼 말라 죽어 가지고 있다. 너는 전능자라 이렇게 이름을 가지고 있지마는 너는 하나도 능력이 없는 자다. 너는 성령에 충만한 자라 이름을 가지고 있지마는 너는 성령의 역사는 하나도 받지 못하고 있는 자다. 전능자가 너를 붙드시고 너와 동행한다 동행하신다 이름만 네가 있지 그 동행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전능자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성령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너는 승리자에게 소속해 있지마는 승리자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너는 영생하는 영생에 속해서 영생을 가진 자로 이름만 있지 영생을 실은 네가 이루지를 못하고 있다.
그러면, 이 모든 면이 사데 교회는 좋습니다. 사데 교회는 이렇게 ‘오른 손에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가라사대 너는 살았다는 이름은 있으나 실상은 죽은 자로다’ 살았다는 이름. 하나님의 장중에 붙들린 거, 성령이 같이 있는 거, 또 살았다는 이름을 가진 거 이것이 얼마나 좋은 입장이고 처지이지마는 실상은 너는 그 실지의 효력은 네가 하나도 보지 못하고 있다 그말입니다.
2절에 「너는 일깨워」 너는 지금 정신을 차려라. 일깨우라 말은 다시 네가 회개해라, 일어나라 네가 깨어라, 일깨라 말은 잠을 깨라 말입니다. 그러면 잠은 무슨 잠입니까? 잠은 신앙의 잠인데 신앙의 잠이라는 것은 세상을 탐하고 세상에다가 소망을 두고 세상으로 잠든 것입니다. 믿는 사람의 신앙의 잠은 세상으로 잠든 잠을 가리켜서 신앙의 잠이라 말합니다. 세상 잠이라니? 세상에 있는 그런 것들을 탐하고 소원하고 취미 붙이고 그 재미 거게 기울어져 가지고서 예수님의 대속의 이 은혜는 하나도 받지 못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깨어라’ 네가 세상 것을 암만 보고 그래 해 봤자 그거는 오늘 부르면 그만이고, 오늘 하나님이 부르셔도 그만 또 예수님이 재림해도 그만, 그것은 너희에게 죄를 지어가면서 세상 무엇을 탐하는 그것은 너를망칠 거뿐이지 네게 유익된 것은 하나도 없다. 그러기 때문에, 네가 돌아서라. ‘일깨워’ 하는 말은 돌아서라 하는 말입니다. 돌아서라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살리라 그말입니다. 남는 바 죽게 된 거, 그러면 마음의 기능과 몸의 기능이 벌써 귀한 세월을 다 지내 보냈기 때문에 현실 현실에서 마음의 기능과 몸의 기능을 다 죽여 버렸다 말이오. 다 죽여 버렸으니까 남은 거 얼마 안 남았어. 남은 것이 나는 젊은 사람이니까 많이 남았다 생각하기 쉽지마는 젊은 사람이라도 그 사람이 오늘 저녁에 부를란지 내일 부를란지 모릅니다. 요새는 보니까 건강한 사람이 금방 가 보니까 없어지고 그런 사람들 있는 소식을 자꾸 듣고 있습니다.
「남은 바 죽게 된 거」 남은 바 죽게 된 거는 다 죽어 버렸고, 다 죽었고, 이제 네가 영원한 세계 가 가지고 참 하나님 다음에는 보배가 뭐이냐? 우주보다 영계보다 온 천하를 차지하는 거 보다 네게 보배가 있는데, 보배가 있는데 그 보배를 예수님이 뭐이라고 했습니까? 예? 그 보배를 뭐이라고 했어? 보배는 온 천하를 얻고도 너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은 무엇이 유익하뇨?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 우주보다 가치있는 것은 우리의 마음과 몸의 이 기능을 전지 전능의 기능으로, 완전 기능으로, 대주재의 기능으로 하늘과 땅의 것을 상속받아 가지고서 능히 통치하고 어거할 수 있는 이 기능으로 우리가 다 살아날 수 있는데 이것을 그만 다 죽여 버렸다 그말이오. 다 죽였어.
이러니까, ‘죽게 된 바’ 다 죽었고 나머지기 얼마 안 남았는데, 어떤 사람은 하루 남은 사람도 있겠고 열흘 남은 사람도 있겠고 십 년 남은 사람도 있겠고 혹은 몇십 년 남은 사람도 있지마는 실은 우리가, 나는 십 년 남았다 할 수 없습니다. 인제 뭐 십 년이야 안 살겠나? 그 십 년 꼭 살겠다고 하는 사람 있습니까? 없어. 언제 떠날지 모릅니다. 그거야 여러분 웃지마는 나도, 인제 내가 모세같이 살라고 하면 백 이십 년이니까 아직 그라면 사십 사 년 살 나이가 남아 있습니다. 그 어떤, 말하기를 내가 웃으며 말했어 ‘너 내가 결혼식 주례해 주고 너거 아들 딸 놓으면 내가 결혼식 주례해 주지.’ 그라면 몇 해나 걸립니까? 이라니까, 다른 사람들 모두 웃습니다. 웃는데 그 웃는 것은 말같지 않는 말이기 때문에 웃읍니다. 말같지 않은 말이기 때문에 웃어. 그 말이나, 내가 그말하는 것은, 네가 젊다고 지금 ‘네가 아직까지 인제 오 년이야 십 년이야 살아 못 있겠나’ 하는 너도 미친 소리 내가 하는 소리도 그 말같지 않은 소리, 다 말같지 않은 소리라. 이러기 때문에,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네가 굳게 하라」 죽게 된 그것을, 지금 다 죽어 버리고 지금 남아 가지고 살아 남아 있는 거 얼마 안 남은 그것이나 죽지 안하도록 네가 정신 차려서 굳게 하라 그말입니다.
그러면 우리 믿는 사람들이 그 죽는 것은 어떤 게 죽는 거냐? 심신의 기능이 죽는 것인데 어떻게 하면 죽는 것인가? 고다음에 말했습니다.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했다.
온전한 행위가 아닌 것은, 온전한 행위를 하지 아니한 그 심신의 기능은 다 죽었습니다. 알겠습니까? 자기가 현실에 어떤 현실에든지 살면서 일도 잘하고 돈벌이도 잘하고 권세도 잘 부리고 오만 제 소원 성취도 다 잘하고 한다 할지라도 고 현실에 저희 행위가, 대통령 앞에 온전한 게 아니야, 소용없어. 장관 앞에 어떻게 온전한 게 아니고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걸 찾지 못했어.
하나님 앞에. 하나님 앞에 온전치 못한 행위는 다 죽은 것입니다.
이래서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가’ 이제, 다른 때는 보면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이라고 했는데 이렇게 이 사데 교회가 하나님의 장중에 붙들리고도 있고 성령도 같이 동거하고 있고 또 살았다는 이름 이 생명에 소속한 이런 영광스러운 소속과 입장과 처지를 가지고 있고 이랬지마는 실상은 네가 죽은 자로다. 왜 죽었느냐? 죽은 이유는 네가 내 하나님 앞에서, 네가, 또 너는 네 하나님 앞에 살아야 될 터인데 네 하나님 앞에서 살지 안하고, 내 하나님 곧 네 하나님인데 네 하나님 앞에서 살지 안하고 마귀 앞에서 살았으니까, 네가 세상 앞에서 살았으니까, 세상 시키는 대로 세상 끄는 대로 세상 앞에서 세상 모시고 살았지 네 하나님 모시고 살지 않았기 때문에 네 하나님 아니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 이제 하나님 없는 사람이라. 너는 하나님 없는 사람으로 살았기 때문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내가 찾지 못했다.
그러면 네 행위가 왜 죽었느냐? 죽은 그 이유는 하나님 앞에 온전한 행위라야, 온전한 행위한 그 심신의 기능은 다 전능의 기능으로서 영생의 기능이 된 것인데 그 현실에서 행위가 하나님 앞에 온전한 행위하지 안한 고 심신의 기능이니까 고것은 다 유황불 구렁텅이에 다 타서 죽도록 다 죽어버렸습니다. 그러니까 너는 다 죽고 남은 거 쪼그매 남았는데 남은 그것이나마 살리라 그말이오. 어떤 사람은 일생 살면서 자기의 심신의 기능을 하나도 죽이지 안하고 낱낱이 살려 가지고 있는 사람 있고 어떤 사람은 다 죽여 버리고 이제 하나도 살리지 못하고 이제 남은 거 쪼끄매 남은 고것만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그러기에 여러분, 내 심신의 기능이 살았나 죽었나 하는 것은 내 심신의 기능이 사장 앞에 온전 상관 앞에 온전 인간 앞에 온전 뭐 전주 앞에 온전 그게 아니오. 하나님 앞에 온전한 행위가 됐으면 고 행위한 심신의 기능은 살았고 하나님 앞에 온전한 행위 안 했으면 제가 억만금을 벌었어도 심신의 기능은 둘째 사망의 해로 완전히 멸망을 받고야만 것입니다.
요것을 똑똑히 기억해요. 요 현실에서 하나님 앞에 온전한 행위가 됐으면 고 행위한 심신의 기능은 전능의 기능이 됐고 영생의 기능이 됐고 고 현실에 하나님 앞에 온전치 안한 고런 행위가 됐으면 그 심신의 기능은 죽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온전한 행위는 뭐입니까? 온전한 행위는 우리가 받은 바의 율법에 정죄받지 않는, 하나님의 법칙대로 된 행위인데, 하나님의 법칙대로 됐다는 이 하나님의 법칙은 항상 울타리입니다. 울타리이기 때문에 그 밖에 나가지 안한다는 그 한계점에 있는 것이고 울타리 안에서 하나님의 약속하신 기름 부음이 요한 1서 2장 27절에 말씀하신 대로 ‘기름 부음이 네 속에 옳고 바르고 참되게 가르치나니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사람에게 묻고 배우고 가르칠 수도 없는 거다’ 이랬는데 온전한 행위는 뭐이냐? 영감대로 하는 행위가 고것이 온전한 행위입니다. 영감이 뭐 별스러운 게 영감인 줄 압니까? 자기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아, 하나님의 말씀이 요러니까 요게서는 요 말씀대로 살아야 되겠다’ 자기가 성경 말씀을 보고 고 말씀대로 ‘요라면 사는 게 되겠다. 요라면 말씀 어기는 게 되겠다.’ 할 때에 말씀을 요라면 어기는 것이 된다 할 때에 어기는 일을 하지 안하는 고것이 온전한 행위요, 요렇게 하면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이다. 할 때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고것이 온전한 행위인 것입니다. 그게 그렇게 어렵지 안하요. 아주 어려운 것은 세상에만 탐이 나 가지고서 세상만 바라보고 벌써 예수님 이름만 불렀지 하루 종일 예수님 생각도 안 하고, 하루 종일 돈, 하루 종일 사람, 하루 종일 일, 그것만 생각하고 잊어 버렸기 때문에 그렇지 세상에 그렇츰 하루 종일 잊어 버리고 한 번도 생각도 안 했는데 무슨 기억이 나겠습니까? 이러니까, 그래서 이 온전한 행위를 하는 방법을 모르고 또 온전한 행위를 할 수 없는 것이지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다 됩니다.
왜 됩니까? 하나님의 전능의, 전능의 능력이 우리를 장중에 잡고 있기 때문에 우리만 원하면 됩니다. 성령님이 함께 계시기 때문에 우리만 원하면 됩니다.
우리가 또 소속과 입장이 아주 좋게 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생명책에 기록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만 마음 먹으면 됩니다. 이런데 우리 행위가 전부 이 세상적으로는 온전하고 구비해서 모두 다른 사람에게 상급도 받고 칭찬도 받고 똑똑하다 소리도 듣고 이렇지마는 이제 하나님과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속해 주신 이 구속의 은혜와 또 영감과 진리, 예수님의 피와 영감과 진리에 대해서는 하루 종일 까마득히 생각도 안 하고 다 치워 버렸기 때문에 우리 행위가 안 되는 것이지 생각하며 하면은 다 됩니다. 아무리 못 나도 다 할 수 있어요. 온전한 행위를 다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에게 대해서 잘못하면 실수하기 쉽습니다. 우리가 뭣을 ‘아, 이거는 옳은 일이라’ 옳은 일을 한다고 성경에 있는 옳은 일이라고 하면서 그 일을 하다 보면은 하나님 까마득히 잊어 버렸습니다. 주님은 잊어 버렸어. 주님도 피도 잊어 버리고, 주님의 사죄 칭의 화친을 다 잊어 버렸습니다. 주님을 잊어 버렸어.
주님을 잊어 버리고 천하를 움직이는 그런 큰 거사를 했다 할지라도 주님은, 주님은 만족하지 않습니다. 주님은 만족하시지 않습니다. 그에게 정죄는 할 수 없을지라도 당신이 기뻐하시지는 않습니다.
이상하게도 부부에게 대해서는 그런 것입니다. 부부에게 대해서는, 그 아내가 생활 박력이 있어 가지고 하루 종일 돈을 많이 벌고 생활 박력이 있어서 아주 가정의 살림살이를 뚜렷하게 그렇게 모든 것을 구비하게 해 놨습니다. 그렇지마는 그 사람은 남편을 모르는 사람이라. 남편에 대한 생각이 없어. 그러면 남편 소원은 어떻겠습니까? 그 돈벌이 해 쌓고 이렇게 생활 박력이 있으니까 남편 생각 안 해도 좋다 그런 남편 없습니다. ‘돈벌이 그까짓 안 해도 굶어도 내가 거석할 터이니까 나만 사모하고 있으라’ 하는 그것이 남편들의 욕망인 것입니다. 다 그렇습니다. 부인들은 그거 몰라요? 남편들은 다 그래요. 이런데 또 인간같잖은 못난 거 그런 거는 안 그렇지마는 그래도 남자라고, 좀 남자라고 남자 기백이 있다는 남자는 다 그러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어떨 때는 보면은 주님의 진리대로, 일을 옳게, 이 일을 옳게 할라고, 옳게 할라고만 이렇게, 옳게 할라고 하는 고게만 생각이 가게 되고 기울어져서 고만 주님 깜빡 잊어 버렸다 말이오. 그라고 나니 주님이 섭섭해 한다 말이오. 그다음에 주님을 만날라고 하면 힘이 많이 들어, 찾을라고 하면 많이 들어. ‘아, 너는 옳은 일 해 가지고 살아라, 너는 옳은 거와 같이 살아라.’ 옳은 거 진리 아닙니까? ‘진리하고 살아라. 진리하고 나하고는 무슨 상관 있나?’ 삐꿔 돌아가요. 예? 당신을 사랑하며 당신을 위해서 옳은 걸 하고 당신을 위해서 진리대로 사는 걸 원하지 당신 버리고, 당신 잊어 버리고 하는 거 싫어하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아가서에 보면은 그 믿음의 사람이 말하기를 주님을 뭘로 비유했냐 하면은 노루와 사슴으로 비유했습니다. 주님을 노루와 사슴으로 비유했어. 노루와 사슴은 다른 짐승보다도 특수한 성품이 있습니다. 여우는 빼꼼빼꼼 돌아보면서 자꾸 고렇게 하지마는 노루는 자기 눈에 모르던 것이 하나 보이든지 이상한 소리가 들리든지 자기, 그 자기 노루 자기 주관에 맞지 안한 것이 눈에 보이든지 귀에 들리든지 하면은 무조건 마구 뛰는 것입니다. 뛰어 가지고서 아무리 높은 산이라도 저 만당까지 바로 뛰어서 올라 가 가지고 그 위에 가서 다시 돌아서서 내려다 봅니다. 그것이 노루와 사슴의 성질입니다.
주님은 당신의 본질과 본성에, 당신에게 맞지 않는 것이 있으면은 우리와 천리 만리 멉니다. 이러기 때문에, ○○○ 목사님이 그 기록한 걸 보니까 ‘주님이, 일하다 보면 주님 잊어 버렸고 주님 잊어 버려서 주님을 찾을라고 얘를 쓰면은, 찾지 못하고 구불고 이렇게 애를 써서 보니까 내나 주님이 나와 같이 계시더라’ 그렇게 말했어.
이러기에 우리는 제일 중요한 것이 뭐이냐? 주님 사모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사모할 때에 어떻게 사모합니까? 세 가지로 사모합니다. 주님이 나를 대형해서 사죄 주셨고 대행해서 칭의 주셨고 또 대신 화목의 제물이 돼 가지고서 하나님과 화친해서 하나님 아버지 아들 삼아 주셨다는 이것을 자꾸 생각하는 거, 주님이 나에게 이와같이 해 주셨다. 이것만 자꾸 생각하면, 이것만 생각하면 돈이 나옵니다. 알겠습니까? 이것만 생각하면 돈이 나와요. 이것만 생각하면 사업이 길이 열리요. 이것만 생각하면 다른 사람이 날 좋아합니다. 이것만 생각하면 다른 사람이 나 존경을 합니다. 다른 사람이 날 멸시하고 천대하던 사람이 이것만 생각하면 다른 사람이 날 좋아하고 환영하고 칭찬을 하게 됩니다. 이것만 생각하면 악령이 도망을 쳐 버리요. 이것만 생각하면 악령 자기 중심으로 살라고 하는 마귀 요놈이 도망쳐 버리고 내 속에 내 중심으로 살라고 하는 내 위주로 사는 요 악성 원죄가 도망을 쳐 버립니다. 또 내가 내 중심으로 산 악한 습성, 못된 버르지기, 못된 버르지기가 간 곳이 없이 가 버립니다. 이거 가 버리니까 이제는 성령의 사람됐고 진리의 사람됐고 예수님의 대속의 사람됐으니까 그 사람이 곧 하나님과 같은 사람이니까 그 사람이 전지 전능자요. 그 사람이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다 자기에게 다 복종하는 것이 되고야 마는 사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요 아주 요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3절에 「그러므로」 「그러므로」 그러므로 하는 말은 위에서 무슨 말이냐 하면은, 네가 성령도 너와 함께 있고 하나님의 전능의 장중도 너와 같이 있고 또 네가 살았다는 이 좋은 입장과 소속과 처지 환경 주위 모든 좋은 형편을 네가 다 가지고 있고 이렇지마는 네가, 이런 좋은 모든 조건은 가지고 있지마는 실상은 네가 죽은 자로다. 실상은 네가 불행스러운 그런 조건에 속해 가지고 있다. 왜? 그 조건에 속해 가지고 있는 것은 뭐이냐? 불행스러운 조건에 속해 가지고서 네가 벌써 거의 다 죽어 버리고 나머지기 남은 거 쪼끔 남아 있다. 왜? 이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었지마는 네게 행위의 온전한 것이 없었기 때문에 전부 다 죽어 버렸고 남은 거 쪼끔 남았다 이렇게 말했어.
3절에 「그러므로」 네가 이렇게 좋은 모든, 성령도 하나님의 전능의 이 장중이 너를 도와 줄라고 너를 붙들고 계시고 또 아주 입장 소속 처지가 좋은 조건에 네가 모여 있고 모든 처지도 좋은 처지를 가지고 있고 이런데 실상은 네가 가련하고 너는 모두 다 기능을 다 죽여 버리고 남은 거 쪼끄매 남아있다. 왜? 그것은 네게 온전한 행위가 하나도 없다. 온전한 행위가 하나도 없다. 좋은 조건 가지고 있고 좋은 형편 가지고 있지마는 다 죽여 버리고 산 것이 없다. 그것은 온전한 행위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렇기 때문에 요 다음에 나옵니다.
요 다음에 요지가 나오요.
‘그러므로’ 온전한 행위가 없다. 왜 네가 온전한 행위가 없느냐? 왜 성령이 이렇게 네게 같이 계셨는데 성령의 은혜를 왜 네가 받지 못했느냐? 전능자가 너를 도와줄라고 너를 붙들고 있는데 왜 네가 전능자의 도움을 받지 못했느냐? 전능자의 도움을 왜 받지 못했느냐, 성령의 도움을 왜 받지 못했느냐, 이 주위 환경의 형편 처지 소속이 이렇게 좋은데 왜 이 은혜를 네가 받지 못했느냐? 받지 못했기 때문에 네가 온전한 행위를 하지 못했고 온전한 행위하지 못했기 때문에 너는 다 죽어 버리고 남아 있는 것이 쪼끄매 남아 있지 않느냐? 고말입니다.
그러니까, 3절에, ‘그러므로’ `그러므로’ 네가 이렇게 좋은 조건 좋은 환경 주위, 성령의 충만함, 전능의 도우시는 이 전능의 도움의 장중, 얼마나 좋으냐? 몇 가지입니까? 전능자의 장중, 성령님의 도움, 살았다는 이름, 모든 조건이 다 좋아.
전부 좋은 조건이야. 하나님의 아들이요, 이제 그는 다 영생할 자요, 사죄와 칭의와 화친해서 모든 공심판을 다 통과하고 이렇게 좋은 조건이라. 부족함이 없어. 이렇게 좋은 조건이 구비해 가지고 있는데 나는 온전한 행위는 하나도 하지 못했다. 이만하면 온전한 행위를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온전한 행위를 너는 하지 못했다. 온전한 행위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너는 전부 네 심신의 기능이 다 죽어 버리고 남아 있는 게 쪼끄매 남아 있다. 그런데 왜 그러냐? 그 원인을 여기 말합니다.
‘그러므로’ 그렇기 때문에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받은 것은 잊어 버리지 말고 생각하고 있어야 되고, 받은 것은 잊어 버리지 말고 생각만 하면 되고 들은 것은 지키면 되고 지키다가 못 지키거든 또 회개하고 이래 하면 된다. ‘회개하라’ 만일 이렇게 다시 회개하는, 일깨지 안하면, 다시 새 생활을 시작하지 안하면, 새 생활을 시작하지 안하면, 우리는 지금부터 새 생활 시작해서 어짜든지 12월 31일까지는 완전히 새 생활을 완료합시다. 완전한 새 생활로 완전히 이제 구비해서 출발합시다.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이 새 생활 시작하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도적같이 이른다 말은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것이나 그 사람이 세상을 떠나는 것이나, 그 사람 개인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든지 예수님이 재림하시게 되면 그때 너는 도적 맞는 거와같이 되게 된다, 도적 맞는 거와같이 되게 된다.
그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이 세상에서 자기는 다 준비해 가지고 있으면 하나도 도적 맞을 것이 없는데 이렇게 세상 잠자고 이 세 가지, 성령도 잊어 버렸고 하나님의 도움의 전능의 도움도 잊어 버려 버리고 환경 좋은 것도 잊어 버려 버리고 이 세상에만 도취돼 가지고 잠자고 있었다 말이오. 이러니까, 너는 도적같이 나를 맞이하게 된다, 내가 오는 날이 도적같이 된다 그말은 도적이 오면은 자기에 있는 거 다 뺏기지 않습니까? 약한 도적 말고 강한 도적 오면은 뽈끈 묶어 놓고 다 가져가지 안해요? 그와 마찬가지로 너는 온 세상에 네가 몇십 년을 살았다 할지라도 너는 전부 도둑 다 맞았고 하나도 네 모가치는 만들지 못한다 그말이오. 이 세상에 우리가 사는 것은 영계와 물질계의 모든 것을 다 내것을 삼는 이 큰 상속을 받기 위해서 우리가 사는 것인데 제딴에는 세상에 모든, 이 세상을 많이 차지하고 있으니까 저같이 부자인 사람이 없고 저같이 권세 있는 사람이 없는 줄 알지마는 가 보니까 그게 성공 같은 실패라. 다 헛일이라.
이러니까, 보니까 다 도적 맞았고 하나도 세상 떠날 때 가져 갈 것은 하나도 없어.
죄나 가져가고 심판이나 가져가지 아무것도 가져갈 것이 없어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는 시에 네게 임할는지 알지 못하리라」 그러니까, 어느 시간에 죽을란지, 예수님이 어느 시간에 재림하실란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데에,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네가 가만히 보면은 너 모양으로 예수 안 믿는다. 너는 사데 교회도, 사데 교회도 흰 옷 입고 나와 함께 다니는 자가 있는데 네가 본다. 너 모양으로 예수 안 믿는다. 너 모양으로 이 세상 형편 처지에 따라서 예수 믿고, 예수 믿는 거는 제이로 제삼으로 제사로 두고 이 세상을 제일로 이로 삼으로 이래 두고 예수 믿는 거는 저 찌끼로, 끄트머리로 맨 끄트머리로 두고서 너는 그래 믿지마는 ‘내게’ 네가 눈으로 보면은 흰 옷 입고 나와 함께 다니는 사람을 네가 볼 것이다. 이와같이 온전한 행위로 살고 있는 걸 네가 보지 않느냐? 너 모양으로 예수 믿지 안하고, 예수를 믿고 난 다음에 살 수 있으면 살고,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살고 난 다음에는 또 먹을 거 있으면 먹고, 이 순서가 예수 믿는 걸 첫 순서로 그다음에는 사는 것을 둘째 순서로 그다음에 세째 순서는 먹는 것으로 그다음에 네째 순서는 이런 일 저런 일 하는 걸로 이렇게 순서를 잡아 가지고 나가는데 너는 사는 것도 믿는 것도 다 치워 버리고 일만 네가 첫째로 잡고 있지 않느냐? 일만 첫째로 잡지 않느냐? 또 너는 먹는 것만 첫째로 잡지 않느냐? ‘뭐, 사는 거야 저절로 살아지는 거’ 네가 죽을 지경을 닥쳐 보지 안하니까 지금, 모두 예수 믿는 것도 제일 꼰차라. 죽고 사는 것도 꼰차라. 먹는 것도 꼰차라. 이 허영심에서 이거 저거 하는 데만 분주하지 너는 전부 꺼꾸로 돼 가지고 있어. 그런데, 옳게 예수 믿는 걸 네 눈으로 볼 터인데 흰 옷 입고 나와 함께 다니는 자를 네 눈으로 보고 있지 않느냐?
「이는 합당한 자인 연고라 이기는 자는 이와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이렇게 일깨워서 지금이라도 네가 돌이켜 회개하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흰 옷을 입는다 그말에는 네가 무죄한 사람이 되고 의로운 사람이 되고 하나님과 화친한 사람이 돼. 흰 옷 입고 다닌다 그말에는 이제 예수님의 세 가지 대속을 네가 완전히 입었어 예수님의 세 가지 대속을 완전히 입었으니까, 사죄를 입었으니까 거리낌이 없지 칭의를 입었으니까 이제 아무데서나 모든 의로운 자의 것이라, 하나님과 화친해 하나님 아버지 아들 됐으니까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다 제것이 되는 거라.
이렇게,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내가 그 이름을」 본문을 똑똑히 봐요. 「내가 그 이름을」 이름이라 말은 그 사람의 행동을 말입니다. 요 이름이라는 것은 행동을 가리켜 말하는 것입니다. ‘그 이름을’ 그 사람의 행동을 ‘이름을’ 행동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안하고」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안한다 말은 요거 생명은 절대 능력을 가리켜 말합니다. 요 생명은 절대 능력을 가리켜 말합니다. 생명. 살다 죽는 게 아니고, 영생하는 생명을 말한 것인데 요게 생명은 절대 능력을 말합니다, 절대 능력. 「생명책에서 흐리지 아니하고」 절대 능력을 받아 가지고 절대 능력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사람이다.
이 사람에게 절대 능력을 줘라. 생명책에서 흐리지 않는다 그말은 절대 이 사람에게는, 요 사람에게는 절대 능력을 줘라. 절대 능력을 이 사람은 받을 수 있다. 절대 능력을 받을 수 있는 그 권리를 네게서 박탈하지 않겠다 그말이오.
생명책에서 흐리지 않는다는 요거 아주 다른 데서 이제 해석을 해야 돼지는 것이지 요 해석을 그리 안 하면 잘 모른다 그말이오.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안한다’ 요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절대 능력을, 능력의 그 허락에서, 허용에서 삭제하지 않겠다. 절대 능력을 그 사람이 받아 가지고 절대 능력으로 살 수 있는 그 명단에서 제명하지 않겠다. ‘이 사람은?’ `이 사람은 절대 능력으로 살도록.' 그 제명이 돼지면 `이 사람은?’ ‘아, 이 사람에게 절대 능력, 아, 안된다 절대 능력 주지 마라. 그건 절대 능력 못 준다.’ 절대 능력의 생명책에서 흐리면 절대 능력을 그 사람에게 부여해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흐리지 안하면 그 사람은 절대 능력을 받아서 제 능력으로 쓸 수 있는 권리를 삭감시키지 않겠다 그말이오.
생명책에서 흐리지 않는다 말은 절대 능력자로 네가 살게 하겠다 그말입니다.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또 그 이름입니다. 그 모든 생애를, 그 모든 생애를, 그 이름을, 그 언행 심사의 모든 생애를,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내 아버지 앞에서 시인한다 그말은 뭐이냐 하면은 아버지는, 아버지는 그 속에서 나왔다 말이오. 첫째는 아버지의 뜻이 그 속에서 나왔다 말이오. 둘째로 아버지라 말은 아버지의 모든 것을 상속받는 것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내 아버지 앞에서 시인한다’ 그말은 ‘아, 이는,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예수님은 아버지에게 상속 다 받았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하늘의 거와 땅의 것을 다 상속받은 거와같이 요 사람도, 깬 요 사람은, 요 사람은 아버지 앞에서 그 이름을 시인한다 그말은 이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입니다. 아, 이는 상속받을 자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것을 네가 상속받는 그 상속권에서 절대 흐리지 않겠다 그말입니다.
상속권에서 흐리지 않겠다. 그러면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거 다 받아. 굉장한 축복인 것입니다. 이거 사람들이 몰라 그렇지.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천사 앞에서, 천사 앞에서 뭐 시인해? 천사는 이제, 천사는 하나님이 쓰는 사자인데 사자는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4장에 사탄을 이기고 난 다음에 ‘사탄은 물러가고 천사가 와서 수종들더라’ ‘천사가 와서 수종을 들더라' 이제 천사들 앞에서 시인한다 말은 천사가 그때 왔을 때 이는, ‘아, 그는 도와라.’ 이 천군 천사의 돕는 것을 삭감하지 않는다. 천군 천사의 도움을 받는, 이 천군 천사를 수종군으로 사용하는 이 권세를 네가 뺏기지 않는다. 이 권세를, 아, 이는 천군 천사의 그 모든 수종을 받을 수 있고 천군 천사를 다 부릴 수 있고 사용할 수 있고 천군 천사의 이 모든 이용을 할 수 있는 이 권세자라 하는 것을 인정하겠다 그말입니다. 이만하면 다 되지 않습니까? 야곱이 얍복 강가에서 그렇게 씨름하고 있다가서 회개를 하니까 그다음에 얍복 강을 건너 가니까 에서가 도로 야곱을 입을 맞추고 야곱의 종이 되겠다고서 ‘내가 길잡이가 되겠다’ 이렇게 말했어. 그거는 뭐이냐? 천군 천사가 가 가지고 도왔다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그 얍복 강 가기 전에는 천군 천사를 보이며 이 천군 천사가 너를 도울 것이라고 이래 말했지마는 믿지 안했기 때문에 돕지 못했는데 회개하고 믿으니까 천군 천사가 도우니까 그 죽일라 하는 에서가 변해져 가지고서 오히려 지금 야곱의 길잡이가 되겠다. 이렇게 모든 만물이 이래 되는 게, 하나님과 천군 천사, 하나님과 천군 천사의 공작으로 모든 것이 다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예수님이 주권을 가지신 것은 공간 주권, 시간 주권, 생명 주권, 또 인간의 심리 주권, 활동 주권, 이 모든 생사의 주권 이 모든 걸 주권을 가지고 계시는데 이 주권하고 계시는 이 주권 행위를 뭘로 하느냐? 천사들을 시켜 가지고 합니다. 천사를 시켜 가지고 해.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요렇게 이기는 자는 요렇게 해 주겠다. 이기는 자가 뭐이 이기는 자인데? 이기는 자만 되면 이래 돼. 아, 이기는 자만 되면 어느 시대가 누구를 해하겠습니까? 요 진리를 똑똑히 깨달아야 돼. 이기는 자가 되면은 자, 천군 천사가 그를 돕지 또 하나님이 모든 거 다 그에게 다 주시기로 ‘아, 이거 어떤 사람이라’ ‘아, 그거는 하나님 앞에 상속받을 하나님의 아들이라. 내가 내 아버지에게 받은 거와같이 그도 아버지께 받을 아들이라.’ 이보다 더 큰 게 어데 있겠습니까? 천군 천사가 수종을 또 이렇게 허락합니다.
이러니까,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생명책은 뭐이라 했습니까? 생명책은 뭐이 생명책이요? 생명책은 뭐이라 했지요? 전능의, 전능의 능력.
생명책은 ‘이는, 이에게는 전능을 줘야 된다’ `이거 어떤 자입니까?' `아, 그는 전능을 쓸 수 있는 자다. 전능이 그의 것이다.’ 전능을 소유하는 소유자의 그 명단에서 제하지 안하고 전능을 소유한 자의 명단에 내가 제하지 않겠다. 흐리지 않겠다 하는 말입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여게서 오늘 저녁에 지금 문제는 뭐이냐? 일깨워라, 일깨워라, 깨라, 이거라. 깨라 이거라, 뭘 어떻게 깨고 어떻게 이기라 말인가? 고 두 마디입니다.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요 둘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받은 것은 네가 잊어 버리지 말고 생각하고, 받은 걸 다 생각하고 들은 것은 그대로 네가 지켜. 지키다가 못 지켰거든 또 회개해. 다 맡겨 놓고 지금부터 지켜 어떤 사람과도 무슨 일을 했든지, 이렇게 믿고 난 다음에라야 ‘과연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용사의 손에 사로잡힌 그것이 헤고 나올 희망이 전혀 없는데 용사의 손에 사로잡힌 자가 해방이 되고 그 악독하고 있는 용사들이 저거 칼에 엎드러져서 다 자살하게 되어지고 이렇게 될 때야 ‘아이구 참 하나님 능력 크구나’ 너희들이 알게 될 것이다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이것이 원인이 어데가 매였는고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원인이 어데가 매였는가? 그러면 깨라 하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깨라’ `일깨라' `승리를 해라’ 승리해라 말이 무슨 말이오? 깨라 말이 무슨 말이오? 어떻게 받은 것을 생각하고 어떻게 들은 것을 지켜 회개하는 이것을, 이 일을 시작하라 말을 가리켜서 깨라 말했고 일깨라 말했고, 이긴다는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은 요 생활을 계속하는 것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그러니까 이 사데 교회는 제일 중요한 중점에 원인과 결과가 다 똘똘 뭉쳐 가지고서 있는 것은 뭐입니까? 어떻게 받은 것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또 어떻게 들은 것을 지켜 회개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받은 거 그것을 우리가 이 자리서는 다 생각지 못할지라도 생각합시다. 어떻게 받은 것은 어떤 것을 받았는데? 종류를 말하면 수없지마는 각각 사람들이 다릅니다.
첫째는, 자기 마음 속에 주님이 변화시켜 주신 것을 아마 받은 것이 있을 것입니다. 자기 마음에 주님이 변화시켜서, 내게 어떨 때는 깜깜 어두웠는데 어두운 마음 있었는데 주님이 네 마음을 환하게 밝게 해 줘 가지고 내 마음이 밝아진 것도 봤을 것이고 내가 이 세상에 어떤 데 뭐 두려워서 견디지 못한 게 있었는데 내 마음에 당장 평안해지는 게 그 두려운 것이 하나도 없이 다 물러가고 평안함을 담력을 주는 것도 여러분들이 봤을 것이고 내가 그거 취하지 안하면 죽겠다고, 그것을 취하지 안하면 죽겠다고 거게 심신을 기울이고 이놈을 기어코 달성해야 되겠다고서 이 사업을 이 무슨 계획을 시작을 해야 되겠다고서 이렇게 그거 아니면 죽겠다고서 이렇게 했는데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그것을 싹 제해 버렸어. 그것이 다 풀과 같고 풀의 꽃과 같으니 가치 없는 것이다.
아, 내 마음에 싹 제해 버려서 거게 대해서 그렇게 욕심품던 그것이 하나도 흔적도 찾아보지 못하게 우리에게 그 마음을 아주, 안 된 것을 다 제거해 주는 것도 봤고, 담력 주는 것도 봤고, 내가 외로워서 견디지 못할 때에 크게 포근한 위로 주는 것도 여러분들이 봤을 것이고 또 아무리 봐도 기쁠 게 하나도 없는데 갑자기 주님이 우리에게 기쁨을 주셨을 때에 기쁠 게 아무것도 없는데, 경제도 변동 없고 사람도 변동 없고 아무것도 변동 없는데 이 기쁨도 어데서 났을꼬?’ 어데서 났는지 내게 이거는 참 다른 사람이 보면 미쳤다고 할만치 기뻐서 못 견디는 기쁨도 우리가 받아 봤고 또 우리 마음에 그렇게 흐리멍덩했는데 어떻게 그렇게 대쪽같은지 옳고 그른 것에 대해서 그렇게 구별되는 게 그 죄가 어떻게 미운지, 자기에게 있는 죄도 밉고 남에게 있는 죄도 밉고, 죄가 밉기를 과거에는 그 죄가 매력이 있어 가지고서 탐했는데 죄가 밉기를 어떻게 미운지 무슨 죄든지 십계명의 일계명에서 십계명까지의 그 죄가 어떻게 미운지 그 죄를 자기가 과거에 범한 것에 대해서 어떻게 원통한지 그 죄가 밉고 다른 사람이 그 죄를 범하는 것도 그 죄가 밉고 모든 사람에, 내게나 다른 사람에게 죄가 밉고 그 죄로 말미암아 미혹받고 있는 사람이 또 불쌍해서 못 견디겠고, 이렇게 내 마음 가운데에 하나님께서 와 가지고서 역사하는 것을 우리가 한두 번 본 게 아니라 여러 수십 번 수백 번 봤을 것이라. 이거 다 받은 것입니다. 이게 받은 거. 내 마음에 주님이 와 가지고서 역사하시는 것을 우리가 받은 고것을 잊어 버리기 때문에 우리가 이 능력자가 못 되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에 주님이 와 가지고서 주신 것. 우리 마음에 변화를 주신 거, 우리 마음에 새로운 마음을 건설해 주신 거, 우리 마음에 못 쓸 것들을 다 제거해서 치료해 주신 거 그런 것을 이것이 제 맘으로 되는 게 아니고, 분명히 안다 그말이오. ‘아, 이것을 이 주님이 나에게 이거 주셨다’ 주셨다 했는데 고것을 자꾸 생각하는 것이 돈벌이보다 낫고 고것을 생각하는 것이 전능자가 되는 것이요 고걸 생각하는 것이 하나님을 다 자기의 하나님을 완전히 만드는 것이요 이제 하나님의 모든, 우리가 일해 가지고 만드는 게 아니라. 소용없어. 우리가 일하면 얼마나 하겠소? 하나님이 모든 것을 나에게 상속으로 내게 상속으로 넘겨 줘야 되지. 상속으로 넘겨 줘야 되지. 내가 저아레 설교했지요. 그 집에 한번 구경 가지고 나무가 좋은 나무가 있다고서 사백 가지가 있는 나무가 있다 하면서 그래 가는 길처라서 한번 가자 해서 가 보자고서. 가니까 ○○○사장의 집이라 집인데 나는 그만 가도 안 하고 밖에서 이래 보고서 거게서 한번 내가 생각만 가졌어.
하이 좋다고 모두 이래 쌓는데 가만히 이제 주님이 만들어 놓은 우리, 우리 집의 정원을 생각하니까 이거 뭐 우주가 정원이지 영계가 정원이지 하니까 그거 생각하고 보니까 이거는 아이들 뭐 소꿉장난도 아니고 이거 잽손도 아니라.
이랬는데 누가 말하기를 ‘그 사장은 죽었고’ `그러면 지금 누가 있는고?' 이라니까, 내가 알면서 ‘누가 있는고?’ 하니까 `아, 사장 아들이 지금 아버지의 그 회사를 상속받아 가지고서, 돈 한 푼도 벌지도 안한 게 말이지. 아버지에게 상속받아 가지고 이와같이 제가 올라 가지고 지금 그래 사장이래요. 전부 회사도 제것이고 모두 제것이라. 이걸 내가 그 소리를 듣고서 ‘그래 그러면 그거 상속받았구먼’ 자꾸 상속받았구먼' 하니까 그 사람은 묻는 걸 뭣 때문에 묻는지 몰라요. ‘상속받았구먼, 그 상속 받았는가? 아버지는 죽었나? 아버지는 죽고 상속받았다고 이랄 때 나는 ‘주여!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것이 나에게 상속될 때 내가 얼마나 부요할까’ 내가 벌어 가지고 뭣해? 이분이 벌어 가지고 그만한 회사 차릴라고 했으면 어림도 없지마는 상속받으니까 당장 부자라. 아버지 죽자 그만 큰 대부라 거부라.
이렇게, 아버지의 앞에서 네 이름을 시인하겠다.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겠다.
이렇게 영광스러운데 이 영광스러운 일 또 모든 것을 승리하는 일, 천사들 앞에서 시인, 천사들이 도우니까 누가 해하겠소 전능자지. 아, 다니엘이 사자 구덩이에 들어갔는데 떡 말하기를 그래 말했데요. ‘사자 구덩이에서 널 구원하시더냐? ‘내가 섬기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 가지고서 사자 입을 봉해서 날 물지 못하고 내 옆에 뜨뜻하게만 해 줬습니다.’ 다니엘이 굴 속에서 그래 대답했어. 천사를 보내서 지켜 다 이랬어. 하나님이 사자를 보내서. 이러니까, 전지의 행위요 전능의 행위요 만능의 행위요 모든 피조물을 얻으니까 최고의 영광의 존귀요 하나님의 모든 걸 상속받는 것이요 천군 천사를 이렇게 모든 부리는 심부름군으로 이래 군졸로 이렇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요. 흰 옷 입었어.
아무데 가도 ‘이는 완전자라, 죄 없는 자라, 이는 죄 없는 자라, 이는 의로운 자라, 이는 하나님 아버지 아들이라.’ 아, 그것이 예수님의 피 아닙니까? 흰 옷 입은 게 그거라 말이오.
이런데, 이렇게 좋은 게 있는데 마귀 요놈이 들어서 요 좋은 걸 구멍으로 쏙 잡아 빼 버려서 고만 고 구멍으로 요게 다 빠져 버렸다 그말이오, 다 빠졌어. 고 구멍으로 다 빠져 버렸어. 고 구멍으로 다 빠져 버렸어. 빠졌는데, 요 두 가지가 빠지니까 전부 다 절단났다 말이오. 이거 두 가지가 빠지니까, 요 두 가지만 뺏기지 안했으면 되는데 요 두 가지를 요 가치 있는 줄을 몰랐기 때문에 뺏겼다 말이오. 오늘 밤에 이 두 가지의 가치를 알자 그말이오. 두 가지의 가치 알아. 두 가지 이것을 도로 찾아요.
아, 나는 내 심령에 와서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신 거, 또 내 몸에 와서 역사해 주신 거. 아, 몸에 와 역사해 준 거 감기가 나았는데 감기 나은 그게 뭐 저절로 있으면 나을 것이고 또 약 먹으면 낫는 것이고 치료하면 낫는 것이 감기 나은 게 큰 겁니까? 큰 게 아니지마는 크게, 큰 게 있다 말이오. 아, 내가 감기가 들어 가지고 콜록콜록했는데 그래 누가 ‘아, 너 뭐 잘못된 거 있거든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기도해라. ‘아, 주님이여 이 감기 때문에 못 견디겠습니다. 코가 자꾸 나와 쌓고 이거 뭐, 휴지를 한번 거석하면 이래 한 주먹씩 대고 해야 되고 이런데 이거 주님 낫아 주십시오.’ 이라니까, 아, 기도했더만 주님이 떡 낫아 주셨다 말이오.
그러면 코에 콧물 나오는 감기 낫은 데는 감기 낫는 감기 그거는 몇 닢 푼치나 됩니까? 감기 나은 그거는 몇 닢 푼치 되겠소? 한번 평가해 보십시오. 아, 감기 나을라 하면은 약 아마 한 몇백 원어치만 사 먹으면 될 것이고 또 무슨 좀 잘 치료나 하면 뭐 한 이삼 일만 하면 다 감기 낫겠지. 그러면, 그 가치 쳐 봤자 찍해야 뭐 이삼만 원짜리 밖에 더 되겠습니까? 이삼만 원짜리 밖에 더 안 돼.
이렇지마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내게 와 가지고 내 기도를 들으시고 ‘감기 들렸습니다. 주님이여 낫아 주십시오.’ 하나님인데. ‘하나님이여 감기 낫아 주십시오.’ 하니까 하나님이 있다가 ‘그래 내가 낫아 주지' 그 전능하신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내 소리를 들으시고 와 가지고 치료해 주셨으니까 그 가치는 얼마나 됩니까? 자, 그 가치는 얼마나 돼요? 천만 원짜리 됩니까? 저, ○○○ 조사님 한번 대답해 봐. 천만 원짜리 돼? 어? 천만 원짜리 넘어? 억만 원짜리 돼? 억억억억억??만 원짜리도 더 됩니다. 아, 일국의 대통령이 와 가지고도, 내가 무슨 말, 내가 떡 말하니까 ‘아, 네가 이거 달라고 했어? 그거 내가 주지.’ 와 가지고 줬으면 그것도 ‘아, 아무것이가 그라니까 대통령이 그거 역부러 손수 와 가지고 주더라.’ 이래도 영광일 터인데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요 전지 전능자요 창조주요 대주자신데 주권자신데 그분이 내 기도 듣고서 이와같이 해 주셨는데 이게 그래 억억억억만으로 이렇게 가치를 평할 수 있겠습니까? 평 못 합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모르기 때문에 그분이 우리에게 와 준 이 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우리가 이 바짝 말라 가지고 천한 인간이 돼 버렸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어떻게 받은 거 이 받은 것을 이것을 어떤 분이 와 가지고 해 줬다는 그것을 모르고 받은 고 가치만 알지 크신 분이 해 줬다는 이 크신 분을 모르는 통에 자기에게 복이 적어진다 그말이오. ‘아, 내 몸에 이런 병을 낫아 주셨다.’ 또 나는 이런 사건이 있어 가지고서 ‘이제는 나는 절망이다 나는 희망 없다.’ 절망인데 이런 사건이 있는데 당신에게 기도하고 맡기고 ‘당신이 이걸 해결해 주십시오.’ 했더니만 그분이, 생각도 못했는데 그분이 척 해결해 주셨다.
이렇게 당신이 와 가지고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내가 구할 때에 해결해 주신 일이 한두 번이 아닐 것이라 말이오. 우리가 얼마든지 그런 일이 있다 그말이오.
또 이거는 ‘이거 일이 어려워서 일이 뭐 안 되니 어찌 됩니까?’ 내가 할 수 없는 그런 일을 당신에게 기도했더니만 당신이 생각도 못한 게 이게 휘떡 되고 나니까, 해 주셨다 말이오.
해 주고 난 다음에는 ‘아, 처음에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지마는 며칠 지나고 난 다음에는 마귀 요놈이 와 가지고 ‘네가 참 잘나기는 잘났다. 네가 똑똑하기는 똑똑하다. 네가 말 잘해 그렇고 네가 수단 좋고 그때 잘 재치있게 해서 그렇다.’ 이라니까, 영광을 딱 따먹으면서 나중에는 그 심방 가 가지고 ‘아, 하나님의 큰 은혜받았어요 축복받았습니다. 감사 헌금을 하십시오.’ 이러면 속으로 비쭉하면서 ‘가만히 있어 보지 되는가? 되나 안 되나 하나님 하나님. 에이 밉상스럽게? 속으로, 말은 못 해도 속에는 가증스러워. 고놈의 주둥이에! 에! 고놈의 심보에! 고놈의 행동에!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가 얼마나 갈 것입니까! 오래 참기는 참지마는 언제 가도 갑니다! 내가 못 할 일 당신이 해 준 일이 얼마나 있으며 내가 해결 못 할 일을 당신이 해결해 준 일이 얼마나 있으며 내가 치료 못 할 일을 당신이 사건 치료, 인인 관계 치료, 모든 계획 치료, 이렇게 내 마음에 당신이 해 주신 것 있고 내 몸에 해 주신 것 있고 내 모든 행동에 해 주신 것 있고 내 사업에 해 주신 것 있고 내 모든 문제에 해 주신 게 있어. 인인 관계에 해 주신 게 있어. 내 직장에 해 주신 게 있어. 이게 벌써 우리가 예수님 얼마 동안 믿었으면은 백도 천도 넘을 거라.
요걸 낱낱이 기억해 가지고서 생각하면은 막 날아가. ‘하, 이렇게 전지 전능의 하나님이 나에게 이렇게 해 주셨으니까 하나님은 내 하나님이지 내가 말하는 대로 다 들으시고 내게 사정 형편대로 다 돌아 보시고’ 이렇게 아무리 육신의 친부모는 공간의 제한을 받지마는 이분는 그렇지도 안하고 다 해주시니까, 자, 내 육신의 친부모보다 훨씬 친근하게 이분이 다 해 주시니까 이 전지 전능의 하나님이 나와 이런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뭐이 염려할 게 뭐이 있겠습니까? 요것을 자꾸 생각하면 하나님에게 대해서 더 친근해지고 더 믿어지고 더 소망해지고 그분에게 대해서 그분과의 서로 관계가 밀접해지고 이러니까 내 마음 평안하고 든든하고, 이러니까 하나님 외에 딴 것을 찾을 것이 없어. 이러니까, 모두 다 어려워도 하나님 좋아도 하나님 답답해도 하나님 전부 하나님 한 분으로 거석하니까 모든 것이 다 생명이 되고 성공될 수 밖에 더 있겠읍니까? 그러기 때문에 어떻게 받은 것을 이것을 잊어 버리지 안하고 생각하면 돼요. 이랬는데 마귀란 놈이 말이오, 이번에 대구 집회 때도 육백여 명이 한 사람이 몇 개씩이나 되는데 고걸 기록을 안 했어. 고거 뒤에 통계를 맞추십시오. 나은 사람은 육백 몇 명 또 병 종류는 백 서른 몇 종류라. 그러면 그 나은 숫자는 몇 개나 되는지? 아마 그거는 아마 천여 개가 될 거라.
이렇게 하나님이 와서 하셨는데 이것을 말할라 하면은 ‘자꾸 그런 거 자꾸 말하면 이제 병신만 와 쌓아서 안 됩니다.’ 말 못하게 하지 또 그거 말하면 ‘또 백 목사 자랑한다.’ 그거 백 목사가 했습니까? 고 귀신들 들어서 여러분들 속에서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백 목사가 한 거 아니오. 백 목사가 했으면 남 해 주는 거보다 내가 하지. 나는 이 눈에 속눈썹이 나 가지고 찔러 쌓아서 눈몰이 좔좔 나는 것도 뭐 어제 두 사람을 불러 대도 짤라서 못 집어냈다. 눈을, 뭐 아파서 자꾸 눈몰이 나오고 뭐 꼭꼭 찌르는 데도 못 견디겠어. 이래서 오늘 서이 와 또 뽑았습니다. 이 뽑을라 하니 힘든데 아, 그거 뭐 하나님께서 그만 고거 그거야 뭐 눈썹난 거야 싹 고치면 될 거 아니오? 나는 내 이것을 해도 하나도 안 들어 주십니다. 내가 할 것 같으면. 아, 요게 쪼그만한 사마귀 하나 난 것도 암만 고쳐 달라고 해야 안 낫아 줘. 나는 무좀 하나도 안 나았어. 무좀 장 이제 씻고 약 바르고 이랍니다. 자꾸 씻어요. 씻고 약 바르고 그래 살아요. 안 낫아 줘. 내가 낫우는 게 아니라 말이오. 주님이 그와같이 하셨다 말이오. 왜? 내게 다 나았으면 아, ‘아, 목사님 낫으면 전부 목사님이 기도해 가지고 낫았는갑다.’ 이렇지마는 주님이 하셨고 내가 한 게 아니기 때문에 나는 하나도 안 나았다 그말이오.
그러면 내가 낫우는 권리 있는 게 아니라. 주님이 하셨어.
이랬는데, 이것을 말하면 마귀란 놈이 저 또 백 목사 제 자랑한다. 백 목사 제 자랑. 그것이 우리 하나님이 하신 것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셨지 내가 했소? 하나님이 하신 걸 왜 자랑합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와같이 해 주시니 이 하나님을 우리가 믿을 수 있고 주님이 이와같이 우리 기도를 들어 주시니 그분에게 우리의 모든 것을 사정을 다 고해서 기도하지 기도 안 하고 딴걸 뭐 할 게 뭐 있는가? 또 그분에게 모든 문제 의논하지 누구에게 가서 의논할 건가? 그분 한 분이면 다 된다 말이오. 자꾸 이라면 우리 믿음이 생겨지는데 마귀가 들어 이걸 모르도록 해요. 그래서 31일날 열시로부터는 여기 있는 것을 하나 하나 간증할라면 다 안 되기 때문에 그것을 쭈욱 읽을 것입니다. 읽을 터이니까 그때 가서 다 들을 것입니다. 듣고 여러분들이 그걸 자꾸 생각해야 돼요. 출애굽기 20장에 보십시오. 처음에, 처음에 선두에 ‘애굽 종 되었을 때에’ 그말은 뭐이냐? 애굽에서 전멸당하는 그 광경을 생각해라 그말이오. ‘거게서 너를 인도해 내신 너의 여호와 하나님이라’ 그러니까 출애굽 할 때에 받은 바의 은혜 그것을 생각하는 것을 선두에 두고 그라고 난 다음에 일계명, 이계명, 십계명 말했습니다. 그러면 십계명보다도 과거에 받은 바의 은혜를 생각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그 순서적으로 놓아 놨다 말이오. 이랬는데 이것을 마귀 역사들이 다 무시하게 해 이래서 그것을 책을 뭐 주목을 당하면서 책을 만들라 했습니다. 책을 만들어 가지고서 다 나가고 고 뒤에 것도 또 다 나가 버리고 지금 책은 없습니다. 없는데, 가져가 몇 번이든지 자꾸 읽어요.
다니엘이, 다니엘이 다른 것도 있지마는 그가 ‘아, 사자의 이빨에서 나를 건져 주신 주님. 그때 다리오 왕이 그래 조울 때에 내가 아, 하나님께 기도 하는 것은 중단 할 수 없습니다.’ 한 거 생각하고 ‘그라니까, 나를 묶어다가 사자 구덩이 휙 집어 던져 버렸다. 그랬는데, 사자가 와 물지 안하고서 나를 해하지 못했다 주님이 사자를 보내 가지고서 나를 구출해서 해하지 못했다. 그 이튿날 나오니까 그 사람들을 다 잡아 죽여 버렸고 나는 일국의 총총리를 세울 뿐 아니라 이제 다니엘의 하나님을 다 공경하라고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했다.’ 자꾸 이것만 자꾸 생각하면 다니엘에게는 믿음이 자꾸 올라갈 것입니다. 다니엘뿐 아닙니다. 그 양식을 다니엘만 먹는 게 아니오. 나도 자꾸 먹습니다. 나도 오늘도 가서 또 생각했어. 아, 다니엘이 현실에서 하나님의 영감대로 순종하는 것 그때에 ‘하나님께 기도하지 말아라,’ `기도합니다.’ 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감에 순종하는 건 틀림없다 말이오. 영감대로 순종하니까 고것이 산 믿음이라. 겨자씨 믿음이라. 산 믿음이라. 산 믿음의 생활에는 잡아 먹으라고 사자들을 주 모아 놨지마는 잡아먹으라는 사자가 다니엘을 잡아먹지 안하고 다니엘을 이렇게 도왔다. 얼마나 도왔습니까? 아, 사자가 안 도왔으면 그렇츰 유명해집니까? 사자가 도왔기 때문에 그 전국에 다니엘의 하나님을 욕하는 자는 다 죽인다 이렇게 하나님의 영광으로 그 나라에 충만했지 않습니까? 그 사자가 그렇츰 도왔어. 불이 도왔지 해쳤습니까? 사자가 도왔지 해쳤습니까?
이러기 때문에, 겨자씨 믿음은 ‘이 뽕나무더러 명하여 바다에 심기우라 하였을 것이오 그대로 순종하였으리라’ 산 믿음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어, 산 믿음은.
하나님께서 뭐이든지 하라고 하는 고대로, 산 믿음은 전능의 행위라. 아무것도 방해하지를 못해. 이러니까, 요 산 믿음이 어데서 생기는가? 산 믿음이 생기는 것은 하나님이 내게 해 주신 것을 그걸 기억하면 된다 그말이오. 아, 갓난 어린 아이가 처음엔 이거 보니까 아무것도 모릅니다. 뭐 배 고픈 줄도 모르는데 좀 안 됐어서, 안 됐어서 우니까 뭐이 요런 거 하나 딱 물려 주는데 아, 무니까 맛도 있고 좀 있으니까 그만 그 고통이 없어진다 말이오. 또 뭣인가 오줌을 싸놓고 찡찡하이 이거, 오줌싼 줄도 모르지요. 뭐인가 좀 찝찝하이 안 됐다 말이오. 이거 본능이라. 아무 이성 비판 없고. 본능이라 찝찝하이 안 됐으니까 애애 또 우니까 또 뭣이 와 가지고 또 요래 딱 거석해 따뜻하이 갈아 주니까 좋다 그말이오. 자꾸 이래 해 주니까, 아 자꾸 이래해 주니까 뭣이 애 하니까 오더라. 그것뿐이라. 애 그러니까 오더라. 또 거석할 때 애 하니까 또 뭐 좋은 게 오고 해결이 된다 말이오. 이런데 보니까, 애 그러니까 오는데 보니까 뭐이 눈에 어름어름하이 보니까 검은 것도 모르지요 시커먼게 뭐이 검은 치마를 어머니가 입고서 사커먼 게 오더니마는 자꾸 그라고 하거든 이라니까, 이제 검은 치마 입고 자꾸 이라니까 뭐 시커먼 게 오니까 좋아지더라 싶어서, 울다가, 누가 꺼멍 치마를 입고 오니까 뻥긋뻥긋 웃으면서 막 이래 합니다. 저거 어머니도 아닌데. 왜? 고거 그 시커먼 사람이, 시커먼 게 오니까, 검은 거라 하는 거 그것도 모르지요. 어쩌든지 그만 본능에 시커먼 게 오니까 좋더라. 자꾸 좋은 걸 해 주니까 보고, 좋은 거 해 주더라. 자세히 보니까 아, 나중에는 안면을 아니까 다른 사람 보고 우는데 저거 엄마는 보니까 고만, 오니까 좋다 한다 말이오. 왜? 그분이 내게 자꾸 해 준 걸 그걸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해 준 그것을 잊어 버리지 안하니까 자꾸 어머니를 알게 되고 자꾸 친근하게 돼지는 것이라 말이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해 주신 것을 오늘까지 그걸 잊어 버리지 안하고 했으면 뭐 아이가 어머니 친한 거보다도 우리는 더 친해 가지고 하나님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주님 한 분 있으면 다 된다’ 이런 사람이 될 터인데 받은 것을 다 집어던져 버렸기 때문에 안 됐다 말이오. 요거 오늘 회개해야 됩니다. 요거 우리가 회개해야 돼요.
이래서 저도 그걸 회개를 합니다. 이래서 오늘도 저 산에 가 가지고서 거게서 이제는 쭈욱 한번 내가 다는 못 해도 그저 거튼거튼 해서 아, 이렇게 해 주신 주님 저렇게 해 주신 주님 이 자꾸 주님이 나에게 해 주신 걸 이렇게 생각해 보고 보니까 이제 고만 주님 한 분이면 다 되고 이렇게 해 주셨는데 주님을 믿지 못한 것이 죄송하고 주님 한 분이면 다 되는데 공연히 근심 걱정했는데 근심 걱정 다 물러가 버리고 주님 한 분이면 다 돼. 아, 부자의 아들이 돼도 뭣 할 건데 하나님이 내 아버지 됐는데 염려할 게 뭐 있어? 우리가 전 고통은 주님 잊어 버린 죄 값으로 고통이 오고 또 우리가 무능한것은 주님을 잊어 버린 데서 됐습니다. 주님 찾으면 돼져. 주님 찾는 방법은 주님이 내게 뭐 무슨 일 해 줬는고 해 준 것만 찾으면 그분하고는 자연히 친근해져 버리요. 이러니까, 요거 본문을 자세히 보고 새기면서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받은 것은 잊어 버리지 말고 생각해요. ‘아, 먼저번에 날 이렇게 해 주셨다.’ 고것을 생각하면 주님 멀리 못 하지. 멀리 못 하면 의인되지. 멀리 못 하면 믿음 지키지. 멀리 못 하면 새벽 기도 나오지. 멀리 하면, 그거 잊어 버려 버리면 새벽에 나올 필요도 없어. 아, 새벽 기도 나오는 거보다 더 좋은 게 있는데.
과거 우리에게 해 주신 것을 제가 주관으로 아는 그것만 다 해도 주님 버리고 딴거 찾을 게 없어. 주님 뒤로 두고 뭐 주님보다 앞서 섬길 게 아무것도 없어.
그분만 제일 기쁘시게 하고 나머지기 남은 거 있으면 이거 저거 하지. 남은 거 있으면 뭐 주인도 있고 사장도 있고 전주도 있고 모든 거 있지 주님보다, 주님 버려 버리고 거게 앞서 나갈 그런 것은 그런 망령은 없다 그말이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그라고 어짜든지 요번 그 85년에서 86년에 죄 가지고 넘어가지 맙시다. 모든 근심 걱정 가지고 넘어가지 맙시다. 완전히 해결하고 갑시다. 그래, 안 되면 찬물에 목욕도 하고 금식도 하고 해서 우리 속에 있는 죄악을 확 게워내 버리고 죄 그놈 다 게워내 버리면 우리에게 모든 불행이라 하는 건 다 토해져 버립니다. 게워내 버리고 어짜든지 생명과 평강과 축복으로 충만한 사람들로 다 완전히 성화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