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1 01:25
방언 역사와 성령의 능력을 받은 자
1988. 5. 10. 화새벽
본문 : 사도행전 2장 1절-17절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우거하더니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의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다 놀라 기이히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가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다 놀라며 의혹하여 서로 가로되 이 어찐 일이냐 하며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가로되 저희가 새 술이 취하였다 하더라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같이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뒤 바로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과 문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허락하심을 기다리라 몇 날이 못되어 너희들이 성령의 세례를 받고 성령의 충만함을 너희들이 받으면 권능을 얻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나를 증거하리라’ 예수님이 구세주 됨을 증거하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은혜 받으실 것을 증거하리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예수님을 다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지 한 사십 일이다 돼 가는 때인데 로마의 세력과 바리새교의 세력과 서기관 제사장들의 세력을 가지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는데 죽이고 난 다음에 사흘 만에 지키던 군대 속에서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신 것을 그들이 알았습니다. 이러니까 그들은 지금 큰 고통이요 고민입니다.
왜? 예수님을 저희들이 합세해 가지고 죽였는데 죽여 놓은 예수님이 죽기 전에 말씀하신 대로 사흘 만에 살아나셨지, 나셔 가지고서 많은 군대들과 모든 사람들이 봤지 또, 예루살렘에서 주일마다 종종 나타나셔 가지고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모아 놓고 설교를 하셨지, 또 예수님이오백여 명이 한 자리 보고 있는 거기서 또 승천을 하셨지 이래 놓으니까 지금 로마 정권에 속한 모든 정객들이나 또 바리새교인들이 성경 학자들이나 제사장들이나 유대교에 있는 사람들이나 뭐 한 사람 빠짐없이 천부 지금 공통으로, 이렇게, 이 예수님을 죽였는데 이분이 말씀하신대로 사홀 만에 살아났지, 또 모든 수백 명 지금은 뭐 오백 명 하면많은 사람 아니지마는 그때는 오백 명이 모일라면 아주 큰 숫자입니다. 그 오백 명이 모인 거기서 공중으로 승천하셨지 이래 놓으니까 예루살렘 사람들은 전부 뭐 마음이 다 환장 될 만치 됐습니다.
이래서 이가 살아났으니 그를 죽인 우리들이 결과가 어찌 되겠느냐 하니까 뭐 그때 사람들은 다른 수는 없다. 이미 죽이기 시작했으니까 예수 믿는 나머지기 종자를 우리 땅에서 완전히 제거해 버려야 우리가 살지 냅뒀다가는 우리에게 큰 화가 된다 이라니까 뭐 예루살렘에서는 전체 사람들이 다 총력을 기울여서 예수 믿는 것 증거하든지 예수 믿는 사람 있으면 죽일라고 그렇게 똘똘 뭉쳐서 지금 찾고 대적하고 있는때 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승천하시기 전에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아라’ 하는 이 말씀은 사지 속에 들어 있으라 말과 같은 말입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불미 가운데 들어 있는 그것이나 뭐 이들이 지금 당면 하고 있는 그 환경이나 입장이나 꼭 같았습니다.
이러니까, 사람들은 다 환난 오고 자기의 생명에 그 위급한 일을 닥치면 피하는 것이 정한 이치인데 주님이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허락하심을 기다리라 이라니까 그때에 사도들과 문도들이 한 일백 이십 명, 됐는데 그만한 사람들이 마가의 다락방이라는 그 다락방에 주 모여 가지고서 밤낮 금식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기도한다는 그것이 벌써 소문이 나지 이러니까, 거기에, 기도한단다 이러니까 다 모두 죽일 계획으로 하나 하나님이 막으시니까 그들이 두려워서 달라들지는 못하고 저 안에 들었으니까 저것을 포위해서 저렇게 하면 하나도 없이 저걸 다 멸하느냐 하는 그것이 그들의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그걸 두려워하지 안하고 주님의 말씀을 지켜서 거기에서 기도한다는 것은 다 생명 내놓지 않는 자는 거기에 있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면 십 일 사도와 칠십 문도들은 다 생명을 내놨습니다.
내놓은 것은 주님이 하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기 때문에 주님이 몇 날 못 돼서 성령으로 세례 받는다, 성령의 권능을 얻는다 이렇게 말씀했으니, 성령은 그들은 하나님이신 것을 압니다.
하나님의 세례받고 하나님의 권능 얻는다, 예루살렘 떠나지 말라 말씀했으니 주님이 말씀했으니 예루살렘에 모든 사람들이 우리를 죽일라고 이렇게 도모하고 있지마는 주님이 우리를 성령의 권능 얻는다 했으니까 죽으면 얻겠느냐 저희들이 죽이지 못한다는 고 믿음을 가지고서 거기에서 모여서 기도했습니다.
이러니까, 기도한 지 열흘 되는 날이 오순절날인데 사도행전 2장에 나타난 그 날입니다. 그 날이 주일날입니다. 오순절날 성령이 충만히 임하여 그들은 그저 볼 때에 이상하다 바람 소리 같은 소리가 나고 또 불의 혀같은 그 환한 빛이 나오고 이래 가지고서 자기들이 있는 자리에 가득 찼습니다.
이러니까, 그들의 마음이 다 변화가 되어지고 이래 가지고서 첫째 증거되는 것이 뭐이냐? 그들이 예수님에게 대한 깨달음이 생시에 같이 있을 때보다 더 강하게 깨달아지고 강하게 알려지고 그 안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증거하지 않고는 견디지 못하는 그런 사람들로 변화가 됩니다.
변화가 되니까 서로 예수님을 증거합니다. 증거하는데 여기 방언으로, 방언함을 받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방언이라 말은 요새 악령의 유혹이 와 가지고서 방언한다 방언한다 이렇게 말하는데 방언이라 말은 다른 말이 아닙니다. 방언이라 말은 지방 방(方)자 말 언(言)자, 지방 말이라 말입니다. 그라면 이 지방말 저. 지방 말, 방언이라 항면 온 세계에 각국 방언이라면 각국 나라의 말입니다.
방언이라 말은 우리는 한국이라는 이 지방에 있기 때문에 한국 말만 알지 일본 말 모릅니다. 일본 말 아는 사람은 일본 말 공부를 따로 해야 됩니다. 또 각국 그 방언을 공부할라면 그 나라 말을 공부해 가지고서 그래 공부를 해서 알게 됩니다.
그랬는데, 이 성령님이 오시니까 첫째 나타나는 증거가 뭐인고 하니 예수님에게 대해서 확실히 아는 지식이 생겨졌고 그다음에는 예수님을 증거하지 안하고는 견딜 수 없는 그 속에 불이 붙었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예수님을 증거하는 말이 능력을 받았습니다.
이래서, 그 사람들은 모두 다 갈릴리 사람들인데 그때에 마침 오순절 절기가 되니까 흩어져 있는 유대인들이 자기 본국 예루살렘에 와 가지고 오순절 이 절기를 지키기 위해서 각국에 모두 유력한 사람들 참, 좀 경건한 사람들은 많이 모여 가지고 있었습니다.
많이 모여 가지고 있었는데 그들이 모인 그 예루살렘 성전에서 말씀을 증거하는데, 사람은 영 안 되는데 그 많은 사람들이 들으니까 이 나라 말로 저 나라 말로 해 가지고서 거기에 모인 사람들이 저거 말로 다 설교를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저거 말로.
이래서 놀라서 ‘이들이 다 갈릴리 사람들이요 우리 나라의, 자기네들이 사는 나라 방언을 모르는데 우리 나라 방언으로 말하고 있다. 이상하다.’ 또 양쪽에 보니까 말하는 사람들은 유대 나라 말로 하는데 유대 나라 말로 하는 것을 또 듣는 사람들은 로마의 사람들은 로마말로 다 듣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이거 어짠 일이냐?’ 말하는 사람도 이 나라 말로 하는데 저 나라 말로 들려지기는 들려지고 또 이 나라 말밖에는 모르는 사람이 다른 나라의 말을 가지고서 말을 해서 그때 넓은 지역은 아니지마는 세계 각국에서 흩어져 있던 유대인들이 오순절 절기 지키러 온 그 사람들에게 충분한 방언으로 예수님의 이 도를 전하는 일이 처음에 있었습니다. 이것이 방언입니다.
그래서, 제가 방언의 은혜 있기를 이번 집회에도 하나님에게 늘 구한것은 뭐, 요새 방언이라는, 귀신이 들어 가지고서 네빌거리면서 유혹시키는 그거 아니고.
나는 무식한 사람이지마는 내가 말하는 이 말을 듣는 사람들이다 충분히 깨달아서 예수 그리스도의 도리를 깨달아 구원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듣는 자들도 충분히 들을 수 있는 이 성령의 방언의 능력이 임하여 주옵소서 그걸 기도했고, 나도 또 모두 모든 면이 나는 말에 대해서-내가 애를 쓰지 안했고-말에 대해서 능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말 중에도 사투리 말, 또 사투리 말도 다른 사람 하는 말을 잘 기억을 못 하니까 내가 지은 말이 많습니다. 내가 지어 가지고 하는 그런 단어가 많기 때문에 이걸 다른 사람들이 알아 듣기 어려운데 잘 알아 들을 수 있는 성령의 이 방언 은혜가 임하여 주옵소서, 또는 나는 비록 무식하지마는 내가 하나님의 이 도리를 전할때에 모순이 없고 조금도 부족함이 없이 충분한 전달을 하도록 충분한 발언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옵소서 그렇게 기도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방언 은혜 말하는 것은 요것인 것을 요 사도행전 2장에 똑똑히 말한 요걸 여러분들이 기억해야 되지 저 귀신들이 끌고 굴로 들어가고 또 정신 잃은 사람들과 같이 떠들고 고함을 지르고 이래 가지고 야단지기면 거기에서 사람들이 그만 정신이 거석해 가지고서 네빌거리고 뭐 넬넬넬넬넬 이래 자꾸 이라면 그게 방언이라고 이래 가지고서 사람을 완전히 광신을 만드는 이런 유혹을 암만 말해도 안 듣습니다.
사도행전 2장 1절 이하에서 방언이 뭐인가 하는 것을 여기에서 똑똑히 볼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 그 O집사님이라고 한 분 있었는데 그분이,대구에서 내나 O조사님의 부인이었는데 나는 어뜩어뜩 듣기를 그분이 자기 남원을 자꾸 저 방언하는 데로 끌고 다녀 가지고서 일음을 거석해서 마지막에 세상 뜰 때도 믿음을 가지지 못하고 잡된 소리를 하고 세상을 떴다 그 말을 들었는데 그분을 또 인제 이 사부교회로 보내는 게 옳다해서 교역자회의 해서 이리 오라 해서 이리 왔었습니다.
왔었는데, 그분이 와 가지고서 신앙생활하는 것이 잡탱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내가 많이, 자기 집까지는 한 번도 가 보지 못 했습니다. 그러나 언제든지 내게 책임이 있기 때문에 새벽마다 조 오면 O집사 왔나 안 왔을 때는 내가 챙겨서 왔다 하고 이래 O조사 사모님을 그래했는데 그분이 지금은 떠났습니다. 왜 떠났느냐? 가라 했습니다.
여기 있으면서 그 잡탱이 그런 걸 자꾸 가지고서, 뭐 먹을 거 있고할 일 없으니까 이집 저집 다니면서 속삭거려 가지고서 자꾸 미혹을 줘서 이 귀신의 도를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불러다 놓고서 ‘너는 네가 회개도 못 할 거고 이러니까 가 가지고 뒤에 가서 그게 틀린 줄 알거든 오고 그리 않거든 오지 말아라’ 해서 보내서 이번 집회도 못 왔습니다.
이렇게 해서 모든 사람들이 다 놀라면서 이거 어짠 일이냐? ‘우리가다 우리의 각 방언으로’ 11절에 보면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그 사람들은 어학을 하지 안했는데 그렇게 전해졌습니다.
‘듣는도다 하고 다 놀라며 의흑하여 서로 가로되 이 어찐 일이냐하며’ 모두 다 이거 참 이상하다. 이거 어짠 일이냐? 정신을 차리지 못할 만치 참 놀라운 이런 일이었습니다. 이래서 모든 사람들이 다놀라고 이거 어쩐 일이냐 하며, 그 자리에 있는 사람 중에 13절에? 또 ‘서떤 사람들이 조롱하여 가로되 저희가 새술이 취하였다 하더라’ 그 사람들이 모두 본정신이 아니고 아마 독주를 먹어서 모두 취한 것이로다, 술 취한 사람들이다 이렇게 말했다 말이오. 그러면 그 성령의 충만한 자리에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사람들을 술취한 사람이라고 조롱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고다음에 보니까 베드로가 소리를 높여 가로되 유대인들아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말에 귀를 기울이라 때가 제 삼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것이 아닛니라’ 술취해서 이런 것 아니다. ‘요엘 선지로 하여금 말하게 예언한 그대로 너희들에게 하나님의 도를 전하는 것이다’ ‘성령의 충만함이 와 가지고서 자녀들과 종들은 예언할 것이고 젊은 이들은 환상 볼 것이고 늙은 이들은 꿈을 꾸리라 하는 그 예언이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면, 요것도 상징적으로 말했습니다. 아이와 같이 앞으로 자라갈라고 하는 자들, 앞으로 배우고 알아서 바로 구원을 이루어 갈라고하는 자들은 전부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되고, 예언이라 말은 미리 예(豫)자 예언이기 때문에 미래사를 말하는것으로 그렇게 사람들이 해석을 합니다. 예언이라 뜻은 그뜻이 아닙니다.
이러기 때문에, 성경에 쓴 그 모든 단어들은 성경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쓰셨는가 하는 거기에서 배워서 그 단어의 뜻을 알아야 되는데 어학사전을 가지고서 그라니까 안 믿는 사람들의 그 아는 거와 같은 그대로. 알기 때문에 헛일이라 그말이오.
예언은 다 미래사를 말하는 거니까, 미리 예(예)자 말씀 언(언)자, 미래사를 말하는 게 예언인 줄 알지마는 예언은 그게 아닙니다. 인간이 모르는 하나님만 아시는 하나님의 뜻을 인간들에게 알리는 것을 가리켜서 예언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과거사를 알리는 것도 그 사람이 모르는 거, 하나님의 뜻은 그 사람에게 정죄해서 징계로 멸망을 시킬라고 하고 있는데 그 사람이 그것을 모를 때에는 네가 이런 이런 죄악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지금 징계의 멸망을 받게 됐으니까 네가 이걸 회개해라 해 주는 것은 과거사를 말하는 것이지마는 그건 예언이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이거 뭐 요번에도 민주주의 뭐 독재주의 하는 거 이 문화속에 와 들어왔으면 문화를 따라서 해야 되지 그 쓰느냐? 그러면 내가 독재주의라 말은 문화에서 말한 인간 방언이 아니냐? 그 네가 세상말 사전을 보고 이거 성경을 깨달을라 했기 때문에 인본주의로 돌아가고 만다, 깨달아라 내가 이렇게 말하고 말았었습니다.
이래서, 우리는 이렇게 성령의 충만한 속에서도 귀신들려 가지고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이 사람들을, 하나님이 성령의 충만함 받은 사람들이라고 말하는데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이 사람들 속에서도 귀신이 들어 가지고서 저 술취했다 그렇게 조롱하는 자들도 있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도는 어떤 자에게 임하며 어떤 자가 하나님의 도를 전할 수가 있으며 어떤 자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을 수가 있는가? 하나님의 도를 전할 수 있는 자는 성령의 능력을 받은 자가 하나님의 도를 전할 수 있고 성령의 능력을 받는 자는 기도하는 자가 성령의 능력을 받고, 하나님이 들으실 수 있는 기도는 죽음을 무릅쓰고 그 가운데에서 기도하는, 자기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기울여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멸망받는다는 것을 깨닫고 여기에다가 전심전력 기울이는 그자에게 하나님이 성령을 주시고 그자에게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으시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거는 다 십자가의 도이기 때문에 로마서 12장 1절세 보면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으로 산 제사를 드리라’ 제사는 뭐이요? 제사는 잡아 드리는 것이 제사입니다.
제사는 돌아다니며 뛰도는 양을 잡아서 죽여서 제단 위에 올려 놓으면. 다시는 그 양이 제 발로 제맘대로는 걸어가는 것은 없습니다. 잡아서 죽여서 제단 위에 놔 놨으니까 다시는 제 소행이나 제 주장이나 그런거 하나도 없습니다.
완전히 잡아서 제단 위에 올려 놨기 때문에 이제 하나님의 법도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재물이 되고야 마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너희들를 권하노니 몸으로 산 제사를 드리라’ 너희들은, 산 제사가 뭐이요? 살아 있으면서 완전히 죽은자입니다.
알겠습니까? 살아 있으면서 완전히 죽은 자로 하나님께 바쳐라. 그래야 너희들이 구원을 이를 수 있다 그말이오.
예수 믿는 것이 이렇츰 참말 어려운 일인데 어짜든지 요새 지금 우리 총공회는, 총공회가 한국 노선에서는 제일 잘 믿는, 잘 믿을라고 하는 노선입니다. 잘 믿는다고는 못 해도 제일 잘 믿을라고 하는 노선이오. 성경 말씀대로 살라고 하는 노선이오.
이런데, 이 노선에 큰 마귀가 들어왔습니다. 큰 마귀가 들어온 것은 참 이단이 들어왔습니다.
어짜든지 이렇게 성경을 가지고서 이런가 저런가 파고 들어가 ‘가지고서 이렇게 뭐 성경을 쪼개고 나누고 해 가지고서 그럴 것이 뭐 있나? 그저 성경 원문만 주르르 읽는 것으로서 본문만 읽는 것으로도 다 된다.
또, 그렇게 뭐 좁게 좁게 해 가지고서 그저 자기 전심전력 다. 기울여 가지고서 예수를 믿어야 되는 그렇게 어려운 믿음을 믿을 게 뭐있느냐? 그저 보통 이 생활로 하면 된다 하는, 다시 말하면 수월하게. 믿고 평안하게 믿고 좋게 믿는 이 안일주의가 우리 진영에 들어왔습니다.
저희들은 뭐이 돼도 하나님 만나보지를 못했소. 만나보면 그런 소리를 못합니다.
성경에는 보니까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겠다’ 죽도록 충성하라는 말은 죽을 때까지 충성하라 이렇게도 해석 할 수 있고, ‘죽도록 충성하라’ 말은 너는 네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내놓고 죽음을 각오하고 죽음을 각오하고 항상 네 살라는 그런 거 다 버리고 어찌 됐든 간에 소유와 몸과 생명을 하나님에게 바쳐서 완전히 다 바치기를 각오하고 살아라 하는 또 그렇게 해석도 있다 말이오.
그 해석을 바로 알면 그 사람이 바른 생활 할 것이고 해석을 잘못 알면 삐뚤어진 생활 할 것 아닌가? 어쨌든지 죽도록 충성하라 했으니까 놀면서 모든 것 다,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저 하고 싶은 대로 다하고 쓰고 싶은 대로 다 쓰고 남는 찌끄러기 가지고 예수 믿고 하나님 믿어라 이 소리는 아닌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 유혹도 받는다 그말이오. 이 큰 유혹이 왔어. 이게 뭐이냐? 멸망이냐 구원이냐 하는 것을, 알곡과 쭉정이를 가리는 것입니다.
앞으로 무슨 환난이 올란지 모릅니다. 오면 그때 제 볼일 다 보고서 예수 믿는 자가 예수 믿으면 죽인다 하면 저 살고부터 봐야 되지 그뭐 생명 내놔 주님 따라갈 이유가 뭐 있겠소? 이러니까, 과거에 왜정 말년에도. 이렇기 때문에 조선 교회가 다 죽었습니다.
완전히 죽어 버렸었어. 다만 몇몇 사람들만 살아 있었습니다. 일본 교회는 다 죽었어. 그러기 때문에 해방 후 오늘 일본 교회는 힘을 쓰지 못합니다.
조선교회서도 그때에 살아 남아 있는 그 사람들, 혹은 하나님이 쓰시기 위해서 환난 중에서도 강하게 증거하고 돌아다니며 자유하며 한사람 그 사람들 하나 있었고, 일호로 그게 있었고, 이호로 환난 증거하기 위해서 환난 중에 있는 사람 있었고, 삼호로 이리저리 피해서 그 모든 바알에게 머리 숙이지 안한 사람들 있었고, 철모르고 몰라서 그때 몰라진 사람 있었고 그때 안 믿은 사람도 있었고, 이러니까, 오늘 복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가? 오늘 복음은 그때에 환난을 이기고 자유롭게 하는 그 사랑들과 환난 중에서 증거하고 믿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오늘 남한 교회의 줄기입니다. 그 사람들이 줄기요. 대부분은 다 죽었지마는 그 사람들이 다 줄기로 계획하고 그 사람들이 다 일으켜 놓고 죽고 지금도 살아 있는 그 사람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있하는 사람들은 피해서라도 신사 참배 안 한 그 사람들이 그다음 줄기로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일하는 사람들은 그때 철을 몰라서 대상이 안 되니까 그 사람들에게는 취급도 가지 안했고 그 사람들이 붙들고 그렇게 제하지도 안해서 몰라서 그래 그때 빠지고 하지 안한 그 사람들, 그때 안 믿던 사람들이 새로 믿는 사람들, 그때 안 믿던 사람들이 새로 믿는 사람들, 그때 안 믿던 사람들이 새로 믿는 사람들, 그때 안 믿던 사람들이 새로 믿는 사람들, 그때 정조를 판 그런 사람들은 회개를 했다고 해도 결실은 맺지 못합니다.
언제든지 안일주의에서 꺼꾸러지고 맙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순절에도 이렇게, 이렇게 오순절이 신약 교회 시발인데, 시발이 성령의 충만인데 거기에서도 새 술 취했다고 하는 사람 미쳤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오늘 우리들이 아무리 진리 속에서 살라 할지라도 거기에도 못 듣고 반대하는 사람도 있고 유혹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이것아. 의례히 있는 일이라고 예사롭게 생각해야 되지 ‘그 사람들 하는 거 보니까 이게 생명의 도가 아닌가보다’ 그런 생각 가지면 안 됩니다.
요걸 여러분들이 그전에도 많이 말했지마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허락하심을 기다리라. 너희들이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다.
세례 요한이가 말하기를 나는 물로 세례 주지마는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크셔서 이제 성령으로 세례를 주리라 말하지 안했습니까?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성령의 권능이 임하면 너희들이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고 그날 오백여 형제가 보는 가운데서 승천했습니다.
마지막에 유언으로 한 것이 사도행전 1장이요, 그 말 듣고 그들이 열흘 동안 죽음 속에서, 죽음 속에서 기도하는 그 기도에 하나님의 응답이 있었습니다.
죽음 속에서 기도하는.
오늘 제 볼 일 제 다 보고 하고 싶은 젓 다 하고 편할 대로 다 편하고.
나머지기 찌꺼기 가지고서 하나님에게 기도하는 그 기도로써 들은 기도가 많지를 못합니다.
그런 것도, 그런 것은 그 사람이 구하기 전에 하나님이 하실 예정이라 한 것이지 그런 자의 기도를 듣지 않는다고 우리는 생각을 해야 됩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주님을 사랑하라 했고 몸으로 산 제사를 드리라 했고 죽도록 충성하라 했습니다. 육체의 소욕으로 사는 사람은 썩어진 것 거두고 성령의 소욕으로 사는 사람은 영생을 거둔다 했는데 성령의 소욕이면 누구 소욕이요? 누구 소욕이요? 하나님의 욕심, 하나님의 소욕대로 사는 사람에게 영생이 있습니다. 인간 제 욕심대로 사는 것은 사망뿐입니다.
이래서, 육체의 소욕은 사망이요 성령의 소욕은? 생명과 평강이니라. 예수 믿는 사람들이 도무지 어짜든지 편케만 믿을라고 애를 씁니다. 그거는 다 사망이요 마귀가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