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1 01:39
백부장의 믿음
1980. 7. 12. 토새
본문 : 마8:13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시로 하인이 나으니라
"네가 믿는데로 되리라" 한 말씀은 그는 믿는 것이 앞으로 미래에 속했고 믿음대로 되리라 그 말씀 믿음이 과거에 속하였습니다.
그러면 이 백부장이 자기 하인이 아파서 자기로서 이런 노력도 저런 노력도 온갖 치료를 해도 안되어서 이제 주님에게 온것입니다.
사람이 자기가 할 수 있는 은혜를 받아서 받은 은혜를 써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은 자기가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할 수 있는 것도 밥 할려고 하니까 힘드니 밥 되게 해 주소서 해서 밥 할려 하면 힘들지 않느냐 이러니까 하나님께 기도해서 밥이 되게 해 주소서 이라면 밥이 되는데 뭐 할려고 밥을 할려고 애를 쓰느냐 그러면 그 삶은 하나님을 종으로 부리려 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아주 교만하기가 짝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제 주관 예수 믿지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이 백부장은 믿음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자기가 그 병을 하나님에게 주님에게 구하지 안하고 주님이 이미 자기에게 주신 그 기능과 이 자연의 은총을 가지고 해 볼려고 이렇게 해도 안되니까 주님에게 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이 주신 것을 가지고 일을 해도 주님이 주신 것을 가지고 일을 해도 주님의 주신 재료를 가지고 일을 하지마는 재료를 가졌다 할지라도 그것이 주님이 허락지 안하면 안된다 그것이요.
또 잘못 선택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이면 이미 주님에게 받는 은혜가 있으니까 그 은혜 가지고 사용을 해서 하도록 그리해야 됩니다.
밥하는 지혜를 배웠기 때문에 또 재료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구해서 기도해서 그러나 참사람도 없고 아무것도 없고 이제는 인간 자기 힘으로는 밥할 수 없을 때 그때에 그때는 하나님께 그저 내가 굶어 죽는게 뜻이면 굶어 죽게 하시고 무엇을 먹어야 하는 것이 없으면 나는 먹을 것이 아무것도 없으니까 주님이 먹여 주셔야 됩니다. 기도 할 수 있다 그것이요. 그것이 성도의 기도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백부장이 자기가 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예수님에게 와 가지고서 간구한 것은 모든 성경을 보아서 할 수 없기 때문에 와서 간구한 것이라고는 우리가 해석을 해야 된다 이것이요.
이러니까 자기가 "믿음대로 되리라" 이제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니 하인이 나았을 것이다. 하인은 나으니 나았을 것이다. 하인이 나았다. 벌써 나았다.
주님이 "믿음대로 되리라" 이러니까 주님이 된다고 허락했으니까 이제 나았다.
생각한 대로 가보니 그시로 나았다 그것이요.
그러면 주님이 말씀하시니 나았다는 것을 이 백부장이 인정하고 나았으니까 뭐 있을 필요가 있는가 집에 가지 집에 돌아갔습니다. 그러면 자기가 그 낫는 것을 인정하고 인정하기 때문에 행동 개시를 해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면 그것이 인정을 하고 행동을 한 것입니다. 백부장이 한 일은 뭐냐 주님이 말씀하신 것을 하나님을 따르는 그 마음이 따르는 것이 그것이 믿음의 반쪼가리입니다. 이러면 죽는다. 선악과 먹으면 죽은다. 어렇게 주님이 말씀하실 때에 먹으면 죽을까 그러면 그 마음이 주님이 가르치시는 그 지식에 완전히 피동이 됐습니까 피동이 안됐습니까? 피동이 안됐지요. 죽느다 틀림없이 죽는다.
이렇게 자기가 인정을 한다면 주님의 가르치심을 따른 것입니까 안따른 것입니까? 따른 것이지요. 인정을 죽는다. 백분지 일쯤 죽는다 백분지 일쯤은 혹 안죽을는지 모르지 그러면 그 사람이 주님의 가르치심에 다 따랐습니까 백분지 구십구만 따랐습니까? 백분지 구십구만 따르고 백분지 일은 주님을 따르지 안하고 제 주관대로지요.
그러기에 믿음이라는 것을 마음이 주님을 따르는 것이요. 그 다음에 몸이 주님을 따를 때에 그것이 행동 그 둘 따르는 것 따르는 것 주님을 따르는 그 둘을 합해서 이제 온전한 믿음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이 믿음은 과거에도 그것을 있기만 있지 실효는 없고 미래에도 실효는 없습니다. 앞으로 믿는 것도 실효 없습니다. 과거에 대해서 믿는 것도 그것도 실효 없습니다. 믿음은 꼭 현재라는 여기서 믿음이 되어져야 그것이 실효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 사람이 앞으로 내가 어떻게 믿을 것이다 과거에 내가 이렇게 믿었다 아무리 해봐도 현재 믿음 안가지면 그 구멍으로 미래에 믿을려고 하는 것도 과거에 믿은 것도 쏠박 다 빠져서 죽습니다. 헛일이요. 그 우리의 성공도 현재라는 구멍에서 솟아나오고 우리의 실패도 과거라는 무엇이 아니고 현재라는 구멍에서 실패가 나오고 실패도 성공도 꼭 현재 여기서 되는 것입니다. 이미 실패가 되어 있는 그런 것은 지나가 과거가 현재 될 그때에 벌써 잘못됐다 말이요. 과거가 현재로 되어 있을 그때에 실패를 해서 헛일이라 그말이요. 이 믿음은 현재에서만 되는 것인데 믿음을 세 가지 토막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시험하는 믿음, 믿음을 시험하시는 것. 또 하나는 믿음을 제가 써먹는 것. 또 하나는 믿음을 만드는 것. 현재라는 현실에서 세 가지 작용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현실에 네가 믿느냐 안믿느냐 그걸 시험합니다. 시험해서 그 사람이 벌써 믿을라고 할 때라야 그 사람이 믿은 때 믿음대로 되리라 믿을 때 현재에 벌써 벌써 믿음이 되어가지고 있다 이거요 생각해 보니 믿음이 있다 이거요. 벌써 그 사람이 믿음 사람이라 그럴 때에는 그 사람의 믿음을 하나님이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이 사용하셔서 그 믿음으로 그 믿은 그 믿음 그걸로 인해서 하나님이 일을 하실 수 있다 이말이요.
내나 백부장이 믿으니까 네 믿음대로 되리라 백부장이 벌써 믿었다 말이요 믿어 가지고 있어 벌써 믿음대로 믿음대로의 믿음이라 믿음대로 믿었으니 믿어 가지고 있으니까 하나님께서 그 종을 낫게 하실 역사를 할 수 있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현실을 당할때에 자기가 믿을려고 애를 쓰고 있다 그러면 믿을라고 애쓴다는 그말은 하나님의 뜻대로 자기가 할려고 애를 쓰고 하는 그것은 믿음 만드는 것이지 그 믿음 있는 것 아닙니다. 현실을 닥칠 때에 자기가 믿을라고 애를 쓰고 하지 안하고 벌써 믿어 있다 그말이요.
홍해 바다에 왔는데 애굽 애굽병정들이 뒤에서 궁창궁창 하면서 들이 나팔불고 북을 울리고 마구 위협을 해주면서 뒤에 갔다가 추격하고 있고 앞에는 홍해 바다가 가로막고 있는 그런데 거기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어떤 사람은 이제는 우리가 죽는다 이제는 꼼짝 못하고 죽는다 이 모세가 우리를 에굽에서 끌고 와서 광야에서 죽일려고 끌고 왔다 이제는 죽는다 그러면 그 사람들이 하나님의 전능은 하나님의 신실은 하나님의 사랑을 하나님의 주재를 하나님의 주권을 하나님의 창조를 하나님의 섭리를 하나님께서 공간, 활동, 심리, 생사 전부를 하나님이 주권하고 있는 이 하나님을 그들이 그것을 믿었습니까 안 믿었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믿었소 안믿었소? 놀래는 사람 죽겠다고 들이 기진 맥진해 있는 사람들이 믿었소 안믿었소? 안믿었지요.
여호수아 모세와 갈렙은 안심하라. 그런 소리 하지마라. 하나님께 어떤 일을 하시는가 하나님의 솜씨 한 번 좀 구경하지 하나는 죽겠다 하는데 하나는 기쁘고 편안하기가 짝이 없다. 하나는 절망인데 하나는 소망이 충만합니다.
그러면 소망이 충만하고 꼭 같은 일 닥쳤는데 같은 입장 같은 처지 같은 소속 같은 현실 같은 사건 같은 입장을 닥쳤는데 하나는 마구 죽겠다고 지금 그만 기절을 합니다.
이런데 한 사람들은 한쪽 편은 기쁘고 즐거워서 소망이 넙칩니다. 그 뭣 때문에 그런가 하나는 믿음이 없는 증거입니다. 하나는 믿음이 있는 증거라 이거요.
그러니까 그때에 있는 믿음을 자기가 써먹는 것 현실에서 믿음이 없으니 믿음을 쓸 수 없어 쓸 믿음이 없으니까 그 사람들은 죽겠다 하고 여호수아와 모세와 갈렙은 있는 믿음을 자기들은 쓰니까 믿음이 있는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자기들에게는 기쁘고 즐겁고 평안이 왔다 이거요. 하나님께서는 시험해 보니까 다른 사람 믿음 없지마는 모세와 여호수아와 갈렙 이 사람들은 믿음이 있거든.
이러니까 믿음이 있으니 믿는 대로 되리라 믿음이 있으니 당신이 일할 수 있다 그말이요. 이러니까 홍해 바다를 가라할 때에 썩들어가서 가니까 홍해 바다가 갈라져 버렸어. 그것은 그들의 믿음대로 됐습니다. 믿음 대로 그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이 일을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앞으로 어떤 일을 닥치든지 닥칠 때에 그 일이 성공이 되고 안되고 자기에게 평안이 있는 것은 이미 지나간 때에 믿음을 만들어서 자기는 의심없이 믿는 믿음이 있다 말이요. 믿음이 있는 것으로서 이미 있는 믿음을 가지고 현실이라는 현실에 행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현실에 행복을 누리는 것이고 현실에 담력을 누리는 것이고 현실에 평강을 누리는 것이고 현실에 용기를 가진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불을 피워 놓고 너 지금 여기 경배하지 않으면 집어넣는다 할 때에 그때에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어떻게 평안하고 담대한지 맘대로 하라 넣든지 말든지 우리는 거기에 절하지 못한다. 그들이 평강을 누린 그것은 뭐냐? 이미 과거에 자기네들이 믿어서 믿음에 경험과 체험에 믿음이 있다 그것이요.
이러니까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주재,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약속지키는 그것이 영생인 것을 자기네들은 벌써 체험해서 알고 있다 말이요.
이러기 때문에 이제는 살겠다 그랬고 살아도 좋고 죽는 것은 더 좋고 왜? 신실하기 때문에 주를 위해서 계명지키고 뜻대로 사는 그것으로서 끝마치는 것이 자기네들에게 완성이라 말이요.
이러니까 그라면 살려주실 줄 아는냐 살려줘도 좋고 안 살려줘도 좋고 우리는 우리 갈 길이 이 길이요. 이것이 성공이라. 말씀대로 손만 순종하는 것보다도 온몸과 목숨과 전체가 다 몽땅 순종하면 이것은 더 속령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들은 기쁘고 즐겁다. 이때 그들에게 믿음이 있는 그 믿음에 능력을 자기네들이 써먹은 것입니다. 믿음에 효력을 본것이요.
이러니까 그러면 갔다가서 불미속에 집어던져 버렸어 집어넣어 버린 그것은 무엇이냐? 그들의 믿음이 있기 때문에 평강이 있고 믿음이 있기 때문에 그 믿음의 능력으로 불속에 들어갔다 그것이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는 그 믿음에 능력을 이용해서 당신이 일했어. 내가 시행할려 하면 당신이 이행했어. 그러니까 불이 타지 못하게 하시는 그 하나님의 능력을 쓸 수가 있었고 일할 수 있었다 그말이요. 그들이 믿지 안했으면 일할 수가 없어서.
이러니까 현실에서 자기가 믿음이 있는 그대로 자기가 능력을 가지고 평강을 가지고 행복을 누립니다. 믿은 일은 믿음의 효력을 당장 자기가 봅니다. 믿음의 효력을 당장 봅니다. 6.25 때에 주남선 목사님과 추교경 목사님 또 이장로님이라고 하는 그 장로님 그 분들이 다 잘 믿는 분들인데 세 분이 개평에 가셔서 설교를 하는데 내무서 서원 여직원이 하나와서 딱 앉았다 말이요.
그때 그 사람들밖에는 양복차림해 가지고 온 사람이 없으니까 양장 양장을 하고 앉았다 앉아 가지고서 딱 요렇게 쓰는데 여시는 어떻게 하든지 여기서는 황충이 때가 와서 어떻게 하든지 여기 삼키지 안하도록 하라고 이 공산주의 황충이 떼 왔다고 가라니까 그런 설교를 할 수가 있겠소.
이러니까 거기 앉은 사람, 설교하는 사람은 괜찮은데 앉은 사람들은 그만 조리진다 말이요 이제는 우리 다 절단났다 절단났다 이라는데 딱 마치고 나가니까 좀 좀 가자고 그래 세 사람이 끌어 갔는데 두 사람은 죽을 지경이고 한 사람은 기쁨이 충만하요.
이러니까 감방에 가둬놓고 요놈들은 어떻게 하든지 우리가 해방시켜놓고 맛있게 잔치를 해야 된다 하고 갔다 놓았는데 두 사람은 벌써 죽이기 전에 기절이라.
기절이데 이 주남선 목사님은 간지 십 분도 안돼서 쿨쿨 쿨쿨 잠을 잔다 그말이요.
그 두 장로, 조사, 추조사인데 그 분들에게 그 현실에 믿음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믿음이 있소 없소? 하나님을 인정하는 그 인정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다 그것이요. 없으니 그랬지. 그 주남선 목사님이 믿음이 있었소 없었소? 믿음의 효력으로 그때 담력을 가진 것이고 기쁨을 가진 것이지 믿음의 효력이라 그 말이요. 믿음의 효력.
하나님을 인정하고 인정하는 그대로 자기가 행동하는 그것이 과거에 있었다 말이요. 인정하고 행동하고 인정하고 행동하고 해보니까 이제는 자기가 경험, 체험, 경험에 믿음 체험에 믿음이 있으니까 그 믿음의 능력으로 그 효력으로 평강을 누린다 온 교인들은 이제는 두 분은 세 분은 죽는다고 눈물을 흘리고 야단인데 그 노집사라 하는 분 한 분 있습니다.
그분 집회할 때 한 번도 안 빠지고 따라다녔소 함지에다가 뭘 이렇게 해가지고서 이고 온다 말이요. 이고 오는데 뭣꼬? 이러니까 우리 목사님들의 점심이라고 점심이 다 뭐이라 죽일 놈들인데 내려놔 봐라 내려 놓으니까 칼치를 이런 동가리에다 어디 숨겨놨다가 이 사람들은 달라해도 보리 꽁태기도 안주고 없어서 그러는데 이런 칼치를 이래 내놓으니 시기가 나 가지고서 이놈의 계집 이런 칼치를 어디 숨겨놨다가 지금 대접할려고 이라는가 그래도 뻔뻔스럽게 하나님의 종을 대접해야 되지 당신들 뭐좋다고 대접하겠소? 이거 또 그와 노집사는 그래 평안하요 그래 담대하요 그래 기쁘요 그것이 그분의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그 믿음의 효력입니다.
우리 현실에 우리가 평강을 누리는 것과 우리가 그 현실을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는 그 담력이 있는 그것이 이미 만들어 놓은 믿음이 있는 그 믿음의 효력입니다.
그것은 이미 있는 믿음을 써 먹는 것입니다. 그 효력이 자기가 그때 아무리 믿사옵나이다 전능을 믿습니다. 전능을 믿사옵나이다 그 모든 것의 주권을 믿사옵나이다. 믿사옵나이다 믿어져야 하는 말이지 믿어지지 않는다 믿어지지 않는 것은 뭐냐? 그래도 불안하고 못견디겠다 말이요 그거는 믿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믿어지는 믿음이 있으면 평강이 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그 믿음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인정하고 행동할 그 사람이라야 그 사람을 통해서 능력을 베풀어도 사고가 안나게 이거 인정하지 않는자에게 하나님께서 능력을 베풀어 놓으면 능력 베풀고 난 다음에는 그거 제가 했다고 교만해 가지고서 배나 지옥의 자식이 될터이니까 이렇게 되겠습니다.
우리가 믿음이 있으면 하나님께서 일을 하실 때 수월합니다. 믿음이 모자라면 하나님께서 일하시기가 좀 힘이 듭니다. 믿음이 있으니 믿음이 조그매는 있고 조그매는 없으니까 일을 해놓고 난 다음에 이 사람은 믿음이 온전히 있으니 일해놓고 나면 이는 누가 와가지고 내가 했다 아무리 칭찬해도 아니다 내가 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했다 영광을 하나님에게 딱 돌려 버리고 마귀의 시험에 들지 안하지마는 요 사람은 믿음이 반 있으니까 하나님이 안하기도 그렇고 하기도 그렇고 요걸 해놓고 나면 요걸 제가 했다고 교만하지 안하도록 할려하면 하나님이 일을 안해야 되겠소 해야 되겠습니까? 하기는 해야 되겠으니까 할려면 그게 뭘 하나 보충을 하겠소 뭐하나 보충 하겠지요. 자 한 번 대답해 봐요.
교만하지 못하도록 가시를 꼭 찔러 놓소 교만하지 못하도록 가시를 꼭 찔러놓소. 가시 꼭 찔러놓는 것 그 교만 할 자기를 깨닫고 그것을 철저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볼 때 너는 이제는 그 가시보고 내가 괜찮겠다 그게 확실히 인정이 될 때에는 그 가시를 쏙 빼버립니다.
바울같은 그런 사람도 자기가 그 뭐 나타난 그런 것이 아니지마는 그래도 자기가 우쭐해서 자기가 이럴 수 있기 때문에 그 바울사도에게 가시를 꼭 찔러놓고 평생 안 뺐소. 빼주지 안했소 그런고로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이 그 사람을 그 믿음 보고 일할 수 있고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이 일을 하실 수 있소 그래야 일해놓은 것을 마귀가 안 따먹지 일해놓고 나서 제가 한척 하면 그것 마귀가 따 먹는 거라 제가 따먹는 게 아니고 이래야 배나 그 사람을 지옥의 자식을 만드니까 하나님의 사람을 어떻게 하겠소.
그런고로 믿음을 만들지 안해놓고 현실에 믿음을 써먹을 해도 안되고 믿음이 없는 자를 통해서 하나님이 일하시면 큰 사고라 보라, 우리는 그걸 점을 잘못쳐요 사람에게 요 일을 맡길까 그것 맡겨놓으면은 하다가 우쭐해 가지고서 모두가 절단낼 수 있는 그 사람에게는 그걸 못맡긴다 말이요, 인간도 그걸 잘 재가지고 할려고 애를 쓰는데, 지금 우리 달산교회에 부임할 교역자가 없습니다. 나는 작은 교회로 보내고 나는 어데고 우리 진영은 다른 진영보다 조금 다릅니다. 어떤 진영은 교회는 큰 교회가 있는데 그 교회를 맡을 사람이 없습니다. 어떤 진영은 맡을 사람들은 큰사람들은 있는데 큰 교회들은 없어.
큰 사람들, 뭐든지 맡을 수 있는 큰 사람들은 있는데 큰 교회들은 없어 자, 그 교회 성령의 역사가 있소 없소? 대답해 봐요. 또 분별 못하는가, 큰일 할 그런 큰 일꾼들은 많이 있는데 큰 일거리가 없어. 큰 교회는 없다 그말이요. 그 진영은 성령의 역사가 있소 없소? 혼돈되어서 모두가 다 없지, 없기 때문에 그렇지 그러니까 사람이 먼저 커 나가고 교회는 뒤에 커 나가게 되는데 그런데 자, 큰 교회는 많이 있는데 맡을 사람들이 없어 큰 교회는 많은데 맡을 사람들이 없다 그거는 성신이 일하시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지금 달산교회 우리는 아직까지 큰 교회는 있기는 있는데 큰 교회를 맡길만한 사람이 없어 사직동 교회도 태영 목사 개척한다고 곧 지금 나설 것인데 사직동 교회도 아무도 보낼 사람이 없어. 달산교회도 아무도 보낼 사람이 없어.
왜? 실력 있는 일꾼이 안되느냐 말이요 누구를 보내겠소 달산교회 누구를 보낼랍니까? 하는데 그 보낼 사람이 없어 좋은 사람 보내주마 사람도 이 사람을 이 일을 맡겨서 낭패를 안 주겠나 그것보고 낭패 안 지울 사람이면 일을 맡겨줍니까? 아니요 낭패는 안지우지마는 이 사람이 그 일 해놓고 뒤에 교만해서 이 고칠 수 없는 사람으로 버려진다 싶으면 그 일 못맡깁니다.
그러면 그 일을 맡기면 반드시 중간에 반쯤 하다가 옮겨버리든지 그렇지 않으면 단단히 인식을 시키고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그 일에 그걸 자세히 보다가 조금만 잘못된 게 있으면은 그것 꼭 집어가지고 너 이래가지고 이 뭐야 어긋났어 어긋났어 제가 생각해 보니까 목사님 말씀한 그게 낫습니다. 너 그러면 이리 했으면 이거 낭패되지 안해 내가 낭패 지우지 안해 그거 팍 꺾어서 다시 되어야 돼. 꺾으면 다 이런 실수 없는 사람 없는데 날 미워서 이런다고.
미워서 그러는가 그게 뒤에 교만해서 망할터이기 때문에 미리 꺾어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게 사랑이요 미움이요 말해보소 그렇게 하면 미움을 당해 목사님은 나는 싫어하고 나는 미워한다 얼마나 그게 육덩이 말이요 미워서 다른 사람이 싫어하는 소리를 어떻게 하겠소 그것은 세상 사람들이 하는 것이요 성령의 사람들은 그렇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믿음을 시험할 때에 합격되면 하나님이 일하시는 그것도 좋고 그것도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거기 대해서 관심가질 것 없어.
내게 믿음이 있으면 하나님이 보시고 그러면 믿음대로 역사하시는 거 하나님이 할 일이지 내 일이 아니라 그말이요.
그거는 바르기는 하지마는 저만 하나님의 뜻 이루면 좋지 또 믿음이 있으면 믿음을 써먹어서 현실에 평안합니다. 자, 이 믿음은 그 우리가 관실가질 것이 있소 없소? 현재 믿음이 있으니까 믿음 있는 그대로 평강을 누립니다. 그것도 우리 관심 가질 필요 없어. 믿음이 있으면 저절로 평안해지는데 뭐 그 관심 가질 거 뭐 있겠소.
우리가 힘을 기울일 것은 어디요? 안 믿어지는데 믿을려고 애를 쓰는 것, 믿음을 만드는데 여간 주력을 해야 믿음을 만드는 데만 우리는 주력을 해야 됩니다.
현재에 내가 거기서 하나님의 말씀하시는 그것이 요거해라 할 때에 그 할 마음 인정하는 것 그것이 마음의 움직임과 몸의 움직임이 되는 것은 된 것은 냅두고 된 것은 냅두고 안되는 것, 안되는 것 그것 마음이 주를 따르고 몸이 주를 따르는 그것이 안될려고 하는 것 그놈 되도록 할려고 애를 쓰고 전력을 기울여야 되고 된다고 해도 그게 빈약하게 되는 그걸 강하게 할려고 애를 쓰고, 그러면 우리는 믿음을 써먹는 현실은 믿음을 써먹는 일과 믿음을 시험하는 그 시험에 합격되는 것 믿음이 시험에 합격돼야지 그러면 틀렸어 그거는 안해도 돼 또 믿음을 만드는 것, 이 세 가지가 있는데 우리 현실에 우리 할 일은 뭐이냐? 믿음 써먹는 것을 우리 할 일일까 또 믿음에 합격되도록 할려고 노력하는 그게 우리 할 일일까? 믿음을 만드는 여기에 현실은 우리 할 일, 우리 할 일은 어느겁니까? 자, 믿음에 합격되도록 지금 노력하는 것, 손들어 보십시오. 그것은 외식자. 하나님앞에 어디 하나님앞에 그게 소용이 있습니까? 이미 있는 것이라야 되지 또 믿음 써먹는 것, 믿음에 효력을 현실에 보는 것, 우리가 또 할 일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봅시다. 할 일이 아니라 그건 저절로 돼. 저절로 돼. 인간 모세가 믿었기 때문에 자, 하나님 솜씨 좀 보자. 열 번이나 벌써 재앙내릴 때 그만 다 믿어졌다 말이요. 이거 또 하나님이 기이한 역사를 할거라 그말이요.
이러니까 모세가 믿음의 효력으로 기쁘고 즐거운 이게 있어야지 믿음이 있으니 기쁘고 즐거워야지 애쓰면 그것은 아닙니다.
믿음 써먹을 필요도 없이 그건 저절로 쓰이는 거라. 있으면 저절로 쓰여지는 것, 있으면 저절로 합격이 되는 것.
우리가 힘쓸 것은 현실에서 인정 안되는 것 인정할려고 또 하나님을 따를라 하니까 너무 거칠고 애로가 많아서 하나님의 뜻대로 할까 내뜻대로 할까 인간 뜻대로 회사 뜻대로 할까 학교 뜻대로 할까? 정순환 집사 왔으면 손들어 봐. 정순환 집사. 봐 마귀란 놈이 뽁 붙들어서 안왔다 그말이요. 학교선생 그것도 좋지마는 믿음 팔아가지고 그까짓 것 해서 뭐할건고 어리석어 정영덕 집사 손들어 봐. 정영덕 순 외식쟁이들 부장자격 없어, 주일학교 부장 자격 없어. 그러니까 저거가 불쌍하고 가련하다 말이요 오늘 아침에도 왔으면 또 은혜를 받으면 더 믿음이 세지.
누구말을 따를꼬 누구가 말하는 것을 인정할꼬? 이럴때에 하나님이 이래라 하더라 자기속에 자기라는 옛사람은 이래라 하고 그 옆에 있는 친구도 이래라 하고 부모도 이래라 하고 남편도 이래라 하고 아내도 이래라 하고 직장도 이라고 마구 세상에 뚤뚤 뭉쳐가지고 이래라 하고 하나님은 이래라 하는데 어느건가? 이럴때에 이 모든 것을 박차고 하나님을 따를라고 마음으로 따르고 몸으로 따르는 애쓰는 요것이 우리 할 일이라 말이요. 요거 뭐하는 겁니까? 요거 뭐하는 거지요? 믿음 만드는 거라 그래가지고 하나님을 마음으로 따르고 몸으로 따랐으면 그 현실에서는 믿음을 만들었다 그말이요.
믿음 만드는 데에 우리는 주력해야 됩니다. 그래가지고 믿음 있는 것 없는 것 그거는 그 다음에 보면 만들었는지 안 만들었는지 그 다음에 그와같은 일 닥치면 이 사람은 믿음을 만들었기 때문에 그래보니까 더 좋거든 경험이 있다 말이요.
그래 낭패 당하지 안했소.
껍데기는 낭패되는데 속에는 굉장한 게 생겨지거든 겉이 안 배일 때는 속에 더 좋은 게 생겨졌고 속에 더 좋은 게 없을 때는 껍데기야 환하게 보기 좋은 게 생겨졌고 자기는 봤다 그말이요.
이러니까 우리가 주력할 것은 믿음을 만드는데 주력해야 됩니다. 이 세 가지 믿음에 대해서 이 세 가지인데 우리는 현실에서 믿음 만드는데 주력을 해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