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1 01:19
받은 은혜를 잘 간직할 것
본문 : 요한복음 5장 17절∼18절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예수님께서" 17절에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버지가 일하시지 아니하는데 예수님이 일하시지 아니했습니다. 만일 아버지가 일하시지 아니하는데 예수님이 혼자 일을 하셨으면 일한 그 모든 것은 다 실패로 돌아가고 맙니다. 우리는 주님이 일하시매 나도 일한다, 주님이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는 이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고 주님이 일하시면 나도 거기에 따라서 피동으로 일하겠다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늘나라는 모든 조직과 계통이 정연하고 엄격하기 때문에 계통 없는 무슨 도발 행위나 그런 일들은 전혀 금물입니다. 하나 예를 들면 하나님께서 모든 바다에게 명하시기를 바다야 너는 각종 모든 바다의 살 생물들을 내라 이렇게 하실 때에 바다는 그 생물들을 냈습니다. 또 땅에게 땅 너는 땅에서 모든 각종 식물을 내라 하셨을 때에 땅은 각종 식물을 냈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일하라 하시고 일할 때에 일이 됐지 하나님이 일하라 하시지 안할 때에 일을 한다고 해 가지고 사망하는 일 외에는 되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또 하나님이 일하라 하시고는 우리들에게만 일하게 두시고 당신은 일하지 않는 그런 일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일하라 하실 때에는 반드시 우리보다 하나님은 앞장서서 일하시는 것을 우리가 성경에서 많이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일하라 하시지 안할 때에 우리는 무슨 일이든지 하지 않는 사람이 돼야 되겠고, 하나님이 일하라 하실 때에 그분의 명령에 따라서 일을 해야 하겠고, 또 그분 명령 따라서 일할 때에는 우리에게만 명령하시고 당신이 일하지 안하는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에게 일하라고 명령하시고는 반드시 당신이 우리 앞장 서서 일하시는 것을 우리는 온 성경에서 볼 수 있습니다. 홍해 바다로 건너 가라 하고 모세에게 홍해 바다에 손을 내밀어라 이렇게 하실 때에 모세는 기껏해도 홍해 바다의 손을 내민 일만 했지만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그 일이다 인생이 순종하는 한 완성이 되도록 물을 다 이리저리 나누어서 육지를 만드신 것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주 그 쉬운 것을 시키시고, 우리가 있는 힘대로 그 일을 하나 우리 힘으로서는 안 되는 모든 크고 온전한 일들인 것입니다. 그럴 때에 우리가 우리 힘대로 하면 말씀 하신 하나님은 그 일을 책임지시고 당신의 그 전능하신 능력을 가지고 그 일을 이루십니다. 그러기에, 우리 혼자 일하게 두시는 하나님이 아니시고, 또 우리에게 명하시지 아니하시고 우리에게 이 일을 재촉하거나 하시는 일이 없습니다. 언제든지 순서적으로 우리에게 알리시고 명하시고 우리가 그대로 할라고 할 때에 모든 모자라는 것을 하나님께서 다 보충하셔서 그 일이 잘 되도록 그렇게 오늘까지 해 나오신 분이 주님이십니다.
그러기에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예수님이 이렇게 하신 이 본을 받아서 이 체를 받아서 하나님이 일하시는 이때에 우리는 일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마지막 때가 가까왔으니까 지금 급속히 이 일을 하고 계시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아마 우리 서부 교회와 우리 총공회 진영뿐이 아니고 모든 진영과 교회에 대해서 하나님이 이렇게 긴급하기 때문에 급속히 지금 이 일을 하시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저 ○○교회 이야기인데 어제 내가 들었는데, 거기에 이제까지 예수 믿지 않는 가정이 이제는 사업도 다 해 놨고 모든 세상 일은 다 그만하면 준비가 됐고 이제는 신앙생활 시작해야 되겠다 하고 자기 친척들 모이는데 가 가지고 내가 이제 다음 주일부터는 내가 교회 나가서 예수 믿기로 출발하겠다 그렇게 약속을 했다고 하면서 양사방 교회 다니면서 찾다가 교회는 많이 찾았지만 갈 마음이 그 예배당에 찾아 가지고 들어가면 갈 마음이 없고, 또 들어 갈 마음이 없고 이래서 헤매다가 그 시장에 범일동 시장이라든가 그 시장에 가 가지고 시장에서 그 이야기를 해서 그래 ○○○집사님의 부인이 그 옆에 있다가 모르는 사람인데 아, 그라면 요게 그 ○○ 교회라고 새로 개척 교회가 좋은 교회가 섰으니까 그리 한번 가 오라고 그래 그 설명을 하고, 그러면 그리 가겠다고 이래 말했는데 그라는 중에 어떤 자기 그 사람의 친구를 만나 가지고 아 이야기 소리 듣고 '아, 인제 예수 믿기로 작정하느냐? 그라면 우리 교회로 오라고 우리 교회를' 하며 그 이야기를 하니까 아주 친한 터인데 '내가 여기 내가 가기로 해 놔서 내가 그리 갈 수가 없다' 그랬었는데 그 분이 그 교회 와 가지고 예배당을 찾아 와서 네 시간이나 그 집밖에서 기다렸다고. 그러니까 여기에서 여기 왔다가 가니까 열한 시 됐으니까 열한 시 되니 열한 시까지 그 사람이 기다리고 있더라고. 만나니까 아주 좋아 반가워하면서 그 이야기를 하면서 내가 그러면 이리 나와 이 교회서 내가 예수 믿겠다 하면서 자기 집을 가자 해 쌓아서 저무니까 내일 그라면 내가 찾아가겠다고 이라니까 아, 안 된다고 할 수 없이 그 날 열한 시 반이나 돼서 거기 가 가지고 그 짐을 찾고, 또 들어오라 쌓아 들어가 가지고 뭘 아무래도 그냥 가서 안 된다고 대접을 해야 된다고 또 대접을 받고 그래 첫 주일 보고 요번에 집회를 갔더랍니다. 집회 갔는데 첫 주일 보고 뭐 집회인 줄 모르니까 가자 해 봐야 그럴 거고 그만 데리고 가지도 안 하고 말았는데 그분이 첫 주일 지키러 와 가지고 말하기를 이제 자기 가정은 모든 거 다 정리 다 됐고 다 세상 일은 준비도 다 했고 이제는 참 전심 전력 기울여 예수를 믿어 봐야 되겠는데 우리 가정은 뭐 아무 면도 경제면이나 아무 면도 걱정할 것 없다고 그런데 하나 걱정 있는 것은 우리 노처가 속병으로서 늘 뭘 앓고 있는데 아무리 병원에 다니고 한약에 다녀도 낫우지 못했는데 그저 이거나 낫으면 뭐 이거나 하나 마음에 거리낄까 딴거는 걱정거리가 하나도 없다고 그라더라고. 그랬는데 요번에 그 집회 갔다 오니까 좋아서 왔다 소리 듣고 찾아 와 가지고 아, 나는 우리는 한 주일밖에 안 지키고 예수 믿기 시작했는데 하나님께서 이렇게 은혜를 줘서 이 병이 완전히 다 낫았다고 그렇게 말하면서 기뻐하면서 그라더라고.
하나님께서 언제든지 급속히 지금 일을 하시는 것을 우리가 좀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일하실 때에 일이 되지, 땅이 어떻게 식물을 내며 바다가 어떻게 그 모든 바다에 있는 생물들을 낼 수 있겠습니까? 하나도 서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내게 하실 때이니까 냈습니다. 하나님이 지금 우리를 붙들고 일하실 때니까 우리가 일하면 일이 됩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그저 사람병 치료도 하나님이 치료해 주실 때 급속히 받아야 할 것이고 또 일도 급속히 해서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시는 재림을 맞이할 준비를 우리가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께 받는 바의 이 은혜를 잘 간직하고 떠내려 보내서 더 배나 악한 증세가 생기는 그런 일이 되지 안하도록 우리가 조심을 해야 할 것입니다. 제가 어제 양산동에서 산에 갔을 때도 늘 기도가 거의 그 기도가 차지를 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헛되이 받고 은혜를 간직하지 안하고 이 은혜를 경솔히 여기고 해서 하나님을 섭섭하게 하나님을 멸시하는 이런 일이 되지 않도록 해 달라는 그 기도가 거의 기도의 삼분지 일은 차지했습니다.
이래서 하나님이 그렇게 기도하게 해서 기도하는데 우리가 이것을 다 기억하고 여러분들 각자들에게 그런 걸 못 느껴도 저를 통해서 증거하게 하셨으니까 느끼고 은혜 받은 그 은혜 시작 됐으니까 은혜에 은혜를 자꾸 받고 또 받은 은혜를 자꾸 계속해서 사용해서 얼마든지 성장하고 얼마든지 깨끗해지고 얼마든지 이 복음 사업에 좋은 결과를 많이 맺도록 그렇게 노력을 깨어 하는 것이 지금의 우리의 당한 그 급선무의 일인 줄 압니다.
다 같이 기도합시다.
주님께서 급속히 믿음 없는 자에게 믿을 수 있는 표적을 보여 주시고 간절히 주께 헌신코저 하오나 마음이 듣지 안하는 자에게 마음의 치료를 주시고 몸이 듣지 않는 자에게 몸의 건강의 치료를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주님이 일하시는 이 일하시는 은혜의 때를 헛되이 지나 보내지 않게 하시고 이때에 주신 은혜를 잘 간직하고 이 은혜를 써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며 우리 자신들에게도 후회 없는 구원을 준비하며 맡겨 주신 사명을 잘 감당 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