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1 16:07
믿음 만드는 법
1985. 11. 27 수새벽
본문:사도행전 14장 1절∼28절 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 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그러나 순종치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 히 말하니 주께서 저희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 씀을 증거하시니 그 성내 무리가 나뉘어 유대인을 좇는 자도 있고 두 사도를 좇 는 자도 있는지라 이방인과 유대인과 그 관원들이 두 사도를 능욕하며 돌로 치려 고 달려드니 저희가 알고 도망하여 루가오니아의 두 성 루스드라와 더베와 및 그 근방으로 가서 거기서 복음을 전하니라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았는데 나면서 앉은뱅이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바울의 말하는 것을 듣 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얻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큰 소리로 가로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뛰어 걷는지라 무리가 바울의 행 한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방언으로 소리질러 가로되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 리 가운데 내려오셨다 하여 바나바는 쓰스라 하고 바울은 그 중에 말하는 자이므 로 허메라 하더라 성 밖 쓰스 신당의 제사장이 소와 화관들을 가지고 대문 앞에 와서 무리와 함께 제사하고자 하니 두 사도 바나바와 바울이 듣고 옷을 찢고 무 리 가운데 뛰어 들어가서 소리질러 가로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 느냐 우리도 너희와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너희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유를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 로 돌아오라 함이라 하나님이 지나간 세대에는 모든 족속으로 자기의 길들을 다 니게 묵인하셨으나 그러나 자기를 증거하지 아니하신 것이 아니니 곧 너희에게 하늘로서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너희 마음에 만족케 하셨느니라 하고 이렇게 말하여 겨우 무리를 말려 자기들에게 제 사를 못 하게 하니라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초인하여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성 밖에 끌어 내치니라 제자들이 둘러 섰을 때 에 바울이 일어나 성에 들어갔다가 이튿날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서 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 가서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 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 여 금식 기도하며 저희를 그 믿은 바 주께 부탁하고 비시디아 가운데로 지나가서 밤빌리아에 이르러 도를 버가에서 전하고 앗달리아로 내려가서 거기서 배 타고 안디옥에 이르니 이곳은 두 사도의 이룬 그 일을 위하여 전에 하나님의 은혜에 부탁하던 곳이라 이르러 교회를 모아 하나님이 함께 행하신 모든 일과 이방인들 에게 믿음의 문을 여신 것을 고하고 제자들과 함께 오래 있으니라
어제 아침에 믿음을 만들어야 하는 것과 또 믿음을 우리가 써야 하는 것과 또 믿 음을 쓰는 그 결과가 있어야 하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믿는 사람들이 영과 욱에 모든 성공하는 것은 믿음으로 성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믿음이 없으면 안 됩니다. 그런고로, 믿음이 있도록 믿음을 만들어야 하고 또 믿음 을 만들 뿐만 아니라 믿음을 써야 합니다.
어제 아침에, 믿음을 만들어야 된다 말했습니다. 예수를 암만 믿어도 믿음을 안 만 들면 소용없습니다. 믿음 만드는 게 뭐입니까? 신구약 성경 말씀에 말씀하신 그 모든 말씀이 믿어지는, 믿어지는 그 자기가 되도록 자꾸 애를 씁니다. 자기가 성경 을 상고하고 기도를 하고 양심을 써서 연구해 보고 또 자기가 믿음을 써 보면 자 꾸 믿음이 생겨집니다. 믿음을 써 보니까 믿음의 효력이 나오거든요. 믿음을 만드 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가 인정하는 사람, 믿는 사람이 되도록 애를 쓰고, 또 써먹는 것은, ‘그러면, 믿는 대로 믿는 대로 내가 행해 보자. 정말로 이게, 믿 음이 무슨 효력이 있나 없나?’ 믿는 대로 행해 보니까 효력이 납니다. 그 결과에 좋은 결과가 나오요. 효력이 나오니까, 그러면 인정하고 그대로 행해 가지고서 효 력 나오는 것은 다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이 나옵니다.
효력이 나오고 난 다음에 망하는 길은 어떤 길이냐? 효력이 나오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 제가 잘나서, 제가 수단 좋고, 제가 절제있고, 제가 명칠하고, 제가 열심히 하고, 제가 절제하고, 제가 주의하고 제가 들어서 그렇게 했다고 영광을 제가 따먹 는 그자는 망하게 됩니다. 그래서, 성경에 말하기를 스스로 섰다고 하는 자는 넘어 질까 조심해라 그 말은, 넘어진다 말은 섰다가 넘어졌으니까 망한 거 아닙니까? 사업이 일어섰다가 넘어지면 망한 것 아닙니까? 그것이 제 스스로, 이와같이 된 것이 제 힘으로나 지혜로나 제 수단으로나 제 절제로나 제 무슨 열심으로나 그런 것으로 됐고, 주님으로 말미암아 되지 안하고 그것이 제가 제 힘으로 됐다고 영광 을 제가 따먹는 자는 그 다음에는 넘어진다 그말입니다. 그런 생각 들어오면 네가 넘어지는 것이니까, 네가 열심 있게 그 일을 성공을 하는 데에 열심이 들어서 성공했으면 열심 그것 도 주님이 주신 열심이요, 마음에 절제 있는 그런 것도 주님이 주신 절제이요, 또 자기가 조심해서 아껴서 주의해서 한 그것도 주님이 주신 것이요, 그게 자기 주관 에게, 자기 주관에게 주님이 해 주신 것이오. 또 그것만 가지고 됩니까? 그라는데 다른 사람들이 잘 응원을 해서 모든 사람들이 거게 응해 줘야 되지 응해 주지 안 하면 안 된다 말이오. 이 일을 해 놓으니까 다 사람이 자꾸 반대를 하고 자꾸 일 을 낭파만 지웁니다. 다른 사람이 낭파만 지워. 낭파 지우지 안하고 다른 사람이 응원을 합니다. 협조해. ‘허, 내가 수단 좋으니까 이 사람들이 협조를 한다. 내가 사교성이’ 네가 그러면 망한다 그말이오! 네가 사교성이 있고 네가 뭐 언변 좋고 수단 좋고 그래서 일이 되는 게 아니야! 하나님께서 그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켜 서 널 협조하도록 그런 건데! 제가 그런 양으로 하니까 그거 다 제가 스스로 섰다 하는 자라 말이오.
이렇게, 그 일이 되도록 내가 그런 사람과 행위가 된 그것이 주님이 나에게 은혜 를 줘 되는 것이오. 또 나뿐 아니라 그 일이 되도록 다른 사람도 방해하지 안하고 그 협조를 해 가지고 일이 뭐이 풀려 나가는 그것도 또 주님이 해서 그런 것이오.
또 이 자연과 기후가 맞는 것도, 자연도, 기후, 자연, 자연이 안 맞아서 안 되는 것 도 있다 그말이오. 또 시대가 안 맞아 안 되는 것도 있다 말이오. 이러니까, 자연 이나 기후나 시대가 또 맞춰 가지고 되게 하는 것도 그것도 주님의 은혜라 그거 요. 이걸 사람들이 좀 알고 영광을 주께 돌리면 자꾸 축복 받아 될 터인데 그렇지 안하고 제 힘으로 됐다고 하는 그자는 망해야 됩니다. 그러면 그게 교만해요. 대 개 보면은 예수 믿는 가운데에 아무것도 아닌 것이 울부짖으며 ‘주여, 내가 죽을 지경입니다. 내가 천해졌습니다. 직장도 없습니다.’ 어리석어.
제가 서울 대학에 제일 아주 천재로 졸업을 했으면은 되는 줄 압니까? 천재로 졸 업을 했는데 안 되는 일 많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보면은 그 사람이 천재로 졸 업을 했으니까 참 능하요, 능하지마는 가다가 한 달 만에 일 년 만에 실수를 한 번씩 합니다. 머리가 팩 도요. 실수를 한 번 합니다. 다른 사람 보기에 그런 게 아 니지마는 사리 판단을 바로 못 해 가지고서 삐뚤어진 일을 한 번 했다 말이오. 일 년에 삐뚤어진 일 한 번 해 가지고서 잘 못돼 서 저질러 놓은 그 일이 일 년 한 거 그런 거 몇 배 큰 손해가 갔으니까 그 사람을, 요새는 사람을 쓸라면 컴퓨터로 이렇게 찍어 보고 씁니다. 이러니까, 그거 그 사람을 이제 통계를 찍어 보니까 ‘아, 이 사람은 몇 해 만에, 며칠 만에, 몇 달 만에 한 번씩 실족한다’ 그 실족 하는 양이 더 크니까 그 사람 못 쓴다 말이오. 쓰면 망합니다. 그런 사람 모두 써 가지고 모두 회사가 망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선진국에서는 사람을 쓸라고 하면은 그 사람의 그 이력을 이래 쭉 가서 조사를 해 보고서 이력 조사하고 하는 그걸 컴퓨터에 넣어 놓고서 찍어 버리면 그게 나온다 그거요. ‘아, 이 사람은 얼마 만 에 실족할 사람이다’ 이러기 때문에, 사람들을 그래 가지고 쓰니까 실수를 안 해 요. 자, 그러면 암만 천재라도 그거 쓰지 못할 것 아닙니까? 또, 이 사람은 실수도 안 하고 맡아 놓으면 참 뭐 절대를 붙일 만치 완벽하게 진 실되게 합니다. 진실되게 하고 완벽하게 하고 이렇게 참 하는데도 하나님이 그 사 람을 호응하지 안하면은 다른 사람이 그 사람을 어쨌든가, 말만 하면, ‘아, 그 사 람이야 틀림 없는 사람이지. 참 그 사람은 뭐 사람이라고 해도 뭐 사람 아니고 신 이라고 할 만치 그 사람은 철두 철미하고 신실하고 진실하고 열심 있고 참 귀한 사람이라’ 이라면서 쓸 사람이 없습니다. 그라면서도 사람을 쓰지를 안하거든 ‘그러면 그 사람 좀 쓰십시오.’ 그저 우리에게는 너무 그 사람이 너무 과해서 못 쓴다고. 과해서 못 쓴다, 또 요래 못 쓴다, 사람 마음이 요래 빽 틀어 버리면은 고만 그 사람에게 대해서 어짠지 쓸 마음이 없습니다. 인간의 마음을 주님이 홀로 주권하고 계신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됩니다. 이러니까, 주님이 주권하고 계 시는데 뭘 가지고서 제 힘으로 되겠습니까? 안 돼.
그러기 때문에, 모든 성공하는 것은, 잘 되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축복. 축복으로 되는 건데 축복 받아 놓고 난 다음에는 교만해서 전부 다 망하요.
내가 그런 사람 많이 봤소. 이게 축복 받으니까 ‘내가 이렇게 사업을 잘하고 이 렇게 실력이 있고 이렇게 성공을 하고 이만큼 재산도 있고 이런데, 이러니까, 내가 이만치 높은데 우리 마누라는 요만치 낮으니까 저까짓 거 가지고 상대해 살겠느 냐’ 이래 가지고서 그만 그 마누라 이혼하고 다른 데 재혼해 가지고서 망하는 사람 봤고, ‘나는 이만치 높은데 공연히, ‘이만치 높은데, 내가 이만치 높은데 다른 사람이 나를 이렇게 높이 봐 주지 안하고 날 이만치 낮춰 봐 준다’ 공연히 이래 가지고 모든 사람에게 불만 불평입니다. 또 이래 가지고 망하고, 망하는 길이 뭐 백도 천도 넘소.
그러니까, ‘내가 이만치 됐으니, 내가 이런 직장을 가졌는데 이 직장을, 참 이거 귀한 직장인데 이 직장에 충성되지 안하면 나중에 가서 혹 실직을 당할지 모르고 감원을 당할지 모르니까 이제 이거 할라면 새벽 기도를 못 나가겠다. 이랄라면 이 제 삼일 예배도 오일 예배도 참석을 못 하게 되겠다’ 요게 솔솔 또 그래 가지고 서, 또 망하는 것도 얼마나 많은지, 전부 망하는 거는 마귀가 들어 망치는 것인데, 망하는 것은 왜 망하느냐? 전부 믿음 떠나 망한다 말이오.
믿음 떠나 망한다 말은 하나님의 말씀하신 그 말씀을 믿지 안해. 인정치 안해. 하 나님은 전능자라. 전능자가 나와 같이 하는데 염려할 게 뭐 있겠소? 하나님이, 하 나님의 말씀을 인정치 안하기 때문에 그 사람이 믿음을 만들지 못했어. 믿음을 만 들지 못했다 말은 하나님 말씀을 인정치 못한다 말이오. 인정하지 못해. 하나님 말씀에 기록한 하나님의 그 지극히 크심을, 절대성을 인정하지를 못해. 인정이 안 돼. 그러니까, 그거 우리 고장입니다. 그러니까 믿음 만들라고 애를 써.
또 믿음 써먹은 거는 뭐이요? 인정이 됐는데 그와같이 한다 말이오. 그게 믿음 쓰 는 거라, 믿음을 잘 썼나 못 썼나 하는 그거는 뭘로 압니까? 믿음 잘 쓰고 못 쓴 것 어찌 압니까? 열매를 보아 알아. 나무를 모르거든. 열매를 보아 알라 말씀했습 니다. 믿음을 바로 만들고 바로 썼는지, 바로 썼으면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대 로 결과가 둥그리 나타날 것 아닙니까? 나타날 건 데 이것을 결과가 좋은 결과가 나타나지 안하면 그 믿음 만든 게 잘못됐으니까, 믿음이 좀 모자라든지, 작든지, 믿음을 만들기는 만들었는데 써먹기를 잘못써먹었든지, 만들기만 만들고 써먹지 안하든지 뭐 어덴가 고장이 있다 그거요. 고장이 있으니까 이 고장을 고치면 그만 결과가 나온다 그거요. 그러면, 결과가 좋은 결과가 맺기까지는 ‘이 믿음이 잘못 됐다. 하나님이 거짓말하고 성경 말씀대로 안되는 게 아니라 내가 믿음 만들기를 잘못 만들었고 쓰기를 잘못 써 그렇지 하나님의 말씀은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안 하고 획 하나도 천지 변하는 것보다도 더 중량이 권위가 있다.’
어제 아침에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데 대해서 말했는데 그 믿음을 처음에 만들라 면 어째 만들어야 됩니까? 믿음을 만들라면 어떻게 해야 믿음이 만들어집니까? 저게 ○ 집사, 믿음을 만들라면 어떻게 하면 만들어지지? 말씀의 권위성 가치성 이걸 자꾸 내가 따져서 내 이성에 가뜩 차게 만듭니다.이성이 완전히 이 말씀을 확실히 믿는 이성이 되고, 내 감정이 믿는 감정이 되고, 내 모든 욕심이 이제 믿는 욕심이 되고, 욕심 그놈이 변화가 잘 안 돼. 또 양심이 또 믿는 양심이 되고 그만 이래 돼 버리면은, 저는 불 가운데 들어가면 타 죽으니까 불 가운데 안 들어갈라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 말씀 어기면 망하는 걸 확실히 알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 죽어도 안 어길라고 애를 쓰는 거라 말이오. 이래 자꾸 믿음을 만들어야 돼.
믿음을 만들어야 되고 그 믿음대로 또 믿음을 써먹으면 좋은 결과가 나온다 그말 이오. 믿음을 써먹는데 결과가 안 나와. 안 나오면 ‘공연히 하나님, 성경 말씀은 사람들 꼬우는 거짓말이라’ 성경이 거짓말이라 그렇습니까 제가 믿음이 바로 되 지 안해 그렇습니까? 어째 그렇소? ○○○집사. 믿음이 바로 안 돼 그렇지 하나님 이 거짓말 합니까? 안 되면 제가 고칠 요량은 안 하고 하나님 말씀이 거짓말이라 이렇게 하기 때문에 자꾸 우리가 실패한다 말이오.
왜 예수 믿는 사람이 이렇게 망해 가지고 거지가 돼 가지고 있어, 모두? 거지가 돼 가지고 전부, 남의 돈을 쓰고 갚지를 못해서 부도를 내 가지고서, 뭐 어제도 어 떤 사람이 백 목사 만나자고 그라더래요. 백 목사, 저 백 목사한테 간다고. 왜? ‘지금, 예수 믿는 사람이 이런 사람이 어데 있나? 내 돈을 떼먹고 돈도 안 주 고’ 또 뭐 ‘집세 떼먹고 집세 안 주고' 이래 쌓는다 하더니마는 그래서 ‘그 사 람을 한번 불러 가지고 말해라’ 이랬더니마는 그분을 부르니까 그분이 그래 나 중에 보니까 돈을 갚았대요. 돈을 갚았대요.
저거끼리 거래했으면 거래해서, 돈 떼먹는 사람이 나쁘요, 떼인 사람이 나쁘요? 둘 중에 어느 사람이 더 나쁩니까? 한번 말해 봐. 떼먹는 사람이 더 나쁘다 생각하는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봐. 떼인 사람이 더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들어 봐.
떼인 사람이 더 나빠! 떼인 사람이 돈 안 줬으면 그 사람 안 떼먹지 뭐. 원인은 거기 있지 않아? 돈 없으니까 배 고픈 사람이 자꾸 달라 소리, 의례히 밥 좀 달라 하기 예사지. 돈에 곤란하니까 돈 달라 소리 할 것 아니라? 왜, 제가 돈을 안 줬 으면 안 떼였지. 떼인 사람이 죄가 더 크다 그말이오.
지금은 뭐 일본 나라도 변해 가지고 어찌 됐는지 몰라도 제가 일본 가서 한 이 년인가 삼 년인가 있었었는데, 있을 때에는 그때는 그 나라에 말이 그래 돌아다녔 어요. ‘도적 맞는 사람이 죄가 크냐 도적질 하는 사람이 죄가 크냐? 도적 맞는 사람이 죄가 더 크다. 도적 맞는 사람 제가 도적 안 맞도록 단속했으면 그 사람 도적질 안 하지. 배 고픈 사람이 무슨 일을 못 하겠노? 이러니까, 뭣 때문에 저녁 으로 잘 때 문 열어 놓고 자 가지고 그러냐고. 그때 문 열어 놓고 잔다고 그 나라 에서 막 소동을 하면서 ‘도적 맞는 사람이 더 죄가 크다, 도적 하는 사람보다.’ 이 말이 뭐 그때 학생들에게까지 다 들려 왔고 모든 사람한테 다 들려 왔기 때문 에 그 말이 가뜩 찼다 말이오. 이런데, 지금은 뭐 우리나라는 그 나라에 대면. 아 주 멀었습니다, 참. 야심은 좀 있지마는, 외나 종교가 틀리고 그렇지 인간적 수양 이라 하는 것은 그 나라가 미국 나라보다도 뭐 못지 않소. 미국 나라 그런 나라는 좀 범위가 넓고, 종교를 입각해 가지고 했기 때문에 범위가 넓고 요 사람들은 섬 나라 섬 사람들이기 때문에 좁기는 좁아도 그 단합이라 하는 거는 얼마나 돼 가 지고 있는지 모릅니다. 정직은 일생의 보배라 이래.
이래서, 믿음을 만드는 데에는 하나님 말씀을 자꾸, 이 말씀을 참되다 인정해야 믿 음이 자꾸 만들어지고 믿음 만들고 난 다음에는 또 믿음을 써 보니까 효력이 있 거든. 보배거든. 그러니까, 효력이 있으니까 또 믿음 만들고 믿음 쓰고 믿음 만들 고 믿음 쓰고 자꾸 이라다 보니까 어찌 됩니까? 믿음으로 믿음에 나아가게 된다, 작은 믿음이 큰 믿음 되고 이제 적은 믿음이 많은 믿음이 되고 자꾸 이래 돼 나 간다 말이오. 이래 믿음을, ‘믿음을 주장하사 온전케 하시는, 믿음을 주장하사 온 전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봐라’ 예수교는 믿음 주장이오. 믿음 가지고 성공합니다. 이런 건데 믿음은 만들지 안하고 욕심만 차 가지고서, 목회자들도 자꾸 이렇게 뭐 교인들만 많이 만들라고 이런 수단 저런 수단, 수단 방법을 많이 부리니까 어리석은 교인들이 거게 끌려 가지고서 갑니다. 가지마는 나중에 가 보면은 마귀가 보낸 것만 자꾸 와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귀 놀음만 하 지 딴게 없어. 그래 인본주의만 자꾸 모았다 말이오. 인본 주의를 자꾸 모아 놓으 니까 그 목사가 설교 바로 못 해. 바로 못 해. 왜? 인본주의만 다 모았기 때문에 인본주의에 좋은 말 해야 되지 인본주의 죽이는 말 해 버리면은 당장 ‘저 목사 저거 떨어내 버리자’ 이라기 때문에 안 돼.
그래 내가 언제, ○○○씨가 한강 백사장에서, 그때 십만 명이라 하는 거는 역사에 없는 십만 명입니다. 요새 뭐 뭐 백만 명 천만 명 보다 그때 십만 명이 더 모이기 가 어려워. 어려운 때인데, 십만 명이 모였다 하는데, 그때 우이동에서 집회하고 오면서 그런 말 했습니다. 뭐 ○○○씨 사모님, 내나 그 부인이 나한테 와 가지고 서, 그때 나는 목사 됐던 때인가 모르겠어. 목사 됐던 때인가 조사로 있을 때인가 모르겠습니다. ‘아, 좀 서울에 와서 지금 좀 말씀을 전해야 됩니다.’ ‘왜요?' 이라니까 `하, 저 한강 백사장에 저거 십만 명이나 모였답니다. 그렇게 모두 진리 에 갈급해서 그라고 있습니다.’그라면서, ‘그래 안 오실라면 그저 비행기로 교섭 할 터이니까, 우리나라에 지금 장관 부인 다섯이 모여 가지고서 지금 그렇게 갈급 하고 있기 때문에 그저 한 달에 한 번씩만 올라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 말해. 그래 내가 있다가서 ‘하나님이 보내면 오지. 그 장관 부인들이 초청한다고 내가 올 수가 없어, 올 권리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안 보내면 내가 올 권리가 없습 니다. 또 그러고, 한강 나루에 십만 명 모였으니까 그렇츰 갈급하니까 그렇다 하지 마는 거기 가서 내가 설교 세 시간만 하면 십만 명이 다 도망 다 쳐 버리고 남은 사람 한 몇백 명이 있을란지 모릅니다. 일주일 계속해서 설교하면 거기 있는 사람 이 몇이나 될란지 다 도망쳤을란지 모릅니다’ 이렇게 말했어. 이제 그라니까, 그 런 사람들 오니까 그 사람들 비위에 맞춰서 설교해야 되니까 목사 잡탱이 돼 버 리고 말지, 그 교회는 세상 세력으로 내나 컸으니까 이름만 교회지 실은 본질과 본성은 세상이라 그말이오.
어짜든지, 믿음을 만들고 믿음을 써먹고 그 효력을 보니까 차차차차 재미가 붙어 서, 믿음보다 더 보배가 없는데, 믿음보다 더 보배가 없어. 믿음보다 더 수입이 많 은 게 없는데. 아무리 좋은 직장 해 봐야 그까짓 거 수입이 얼마 안 되지만 이 믿 음은 수입을 해 보니까 우주를 뭉떵 뭉떵 차지하지, 하늘과 땅의 것을 차지 하지, 뭐 죽은 자가 살아나지, 망한 자가 흥해지지, 순 독사와 같은 그 악인이 의인이 돼 지지 이보다 더 큰 보배가 어데 있습니까? 그러니까, 믿음 써먹어 보니까 효력이 나니까 자꾸 이제 믿음이라.
그러면, 예수님께서 선택하다가 모든 것 다 가졌지마는 모든 것보다도 믿음이 제 일 가치있다 이라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모든 것 중에 뭐 할래?’ 믿음 차지 했 어, 믿음. 엘리사가 영감 달라 하는 거 뭐입니까? 엘리사가 영감 달라 하는 거 뭣 때문에 영감 달라 했소? 엘리사가, ‘네 소원이 뭐꼬?’ 하니까 ‘영감을 갑절이 나 주십시오’ 했는데, 영감 갑절 달라 하는 것은 영감 뭐 할라고? 뭣 할라고, 여 러분들? 믿음 만들라 하는 거라, 믿음 만들라고. 그거 알아, 그거. 믿음 만들라고.
그러기 때문에, 엘리야가 승천한 데 대해서는 믿음으로 승천했다 하는 걸 가르치 고 있는 것입니다. 에녹이 승천한 거는 하나님과 동행한 것으로 승천한 걸 가르치 고 있는 것이오. 동행은 안 죽는다. 승천한다, 믿음은 실패 없다 승천한다 그말이 오.
이랬는데, 믿음 지켜 가지고 뭐이 되면은 제가 했다 해 가지고 그만 믿음 하고 그 만 등져요, 믿음은 뭐이요? 하나님하고 연결되는 게 믿음인데, 내가 믿음 가지고 연결되니까 성공이 되는 것인데, 떡 성공하고 난 다음에는 제가 했다 하니까 하나 님을 배척해 버렸다 말이오. 제가 왕인데 하나님이 거기 붙어 있을 수가 있는가? 배척당했어. 배척당하니까 뒤에 실실 떨어져 내려가 가지고서 비참해서 죽을 지경 되면은 와 가지고 ‘이거 어째야 됩니까? 이거 지금 이런 낭파가 됐으니까 어째 야 됩니까?’ 뭐, 자, 낭파가 됐는데 뭐 할 거 뭐 있겠소? ‘이 낭파가 돼서 이거 큰 탈이 났으니까 어째 해아 되겠습니까?’ 지도할 때 어떻게 지도해아 되겠어 요? 지도할 때 어떻게 지도해야 되겠어, 그 지도할 때에? 뉘한테 한번 물어볼꼬? 지도할 때 어떻게 지도 하겠어? 저 ○ 집사. 그거 딴거 없어. 믿어라! 믿어라! 네 가 믿음 만들어 가지고서 믿음 쓰면 될 터인데 네가 믿음을 배반하고 딴거 했기 때문에 그렇지 않느냐? 자, 그 지도가 바르요. 안 바르요? 딱 발라. 털끝만치도 변 함이 없어.
요새 막 사는 말씀을 자꾸 해 주는데 귀가 어두워서 들리지를 안해. 유월절 환난 이라 하는, 환난 뭐 망한 사람들은 당장 불컹 불컹 올라 설 수 있소. 기독자에게 는. 환난이 좋습니까 나쁩니까? 망한 것이 나쁩니까 좋습니까? 망한 것이 나쁘요 좋소? 또 그 말은 자신이 없지. 망한 것이 좋아. 왜? 망한 것은 더 큰 성공을 끌 어오는 거라, 더 큰 성공을. 큰 성공을 끌어오는 거라. 무슨 성공 끌어오요? 몇 가 지 성공 끌어와요?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그래. 네 가지 성공 하지요. 네 가지 성공 끌어 올라면 몇 가지 하면 네 가지 성공 끌어와요? 또 네 가지. 이렇게 가르 쳐 주면 알기는 아는데도 또 실지로 써먹을 때 가서는 또 못 써먹는다 말이오. 이 거 참 병신이라.
오늘 아침에 이 말씀을 지금 이거 봉독한 것은, 이렇게 믿는 데에는 하나님의 하 시는 역사가 나타나야 됩니다.
여게 보니까 바울과 바나바가 이렇게 하나님 말씀을 증거하는데 유대인들이 와 가지고서 자꾸 반대를 해 가지고 소동을 해서 모두 관원들하고 또 순종치 아니하 는 자들하고 이렇게 뚤뚤 뭉쳐 가지고서 바울과 바나바를 돌로 쳐 죽일라 하고 또 믿는 사람들은 또 그 바울과 바나바를 옹호하고 이러니까 고만 그 성에 있는 사람들이 두 쪼가리로 딱 갈라졌어. 이러니까 ‘한번 싸워 보자’ 할 수 있지 안 해요? 그럴 때 돌로 쳐 죽일라 하니까 저 도망을 쳤대요, 도망을 쳤어. 도망 쳤으 니 겁쟁이요, 겁쟁이요 간쟁이요? 예? 도망 쳤으니까. 망할 자는 도망친 고것만 보고서 ‘허이구, 이 도망친 거 봐라, 네가. 에이구, 수치스러운 도라.’ 수치스러 운 도라 했는데, 도망친 거 왜 도망쳤겠소? 겁이 나 도망 쳤겠어? 마지막에 또 그 곳에 가서, 내나 그곳에 또 오랫 동안 있으며 또 도를 전했어.
그것은 뭐이냐? 도망치는 것은, 고것만 알면, 왜 그분들이 도망을 쳤을까? 왜 도 망을 쳤을까? 왜 도망을 쳤을까? 그거 한번 알아 봐요. ○○ 목사 한번 알아 봐 요. 예? 뭣을? 예. 그거 한 팔십 점 됐어. 그 사람들을 범죄치 안하도록 하기 위해 서, 그 사람들을 범죄하지 안하도록 해. 거기 있으면 때리고 이라면 범죄할 거 아 니라? 그 사람들이 왜 후퇴했느냐? 왜 이와같이 지금 도망을 쳤느냐? 도망친 것 은 왜 쳤느냐? 친 이유가 있습니다. 그들이 악으로 더불어 하지 안해요? 악으로 더불어 하기 때문에 악에게 종이 돼 가지고 악하고 두 악이 붙어 가지고 이와같 이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거게는, 두 손바닥이 있으면 소리가 나기 때문에 이 걸 이라니까 피해서 소리 안 나도록, 말하자면 악에게 지지 않기 위해서, 오른 빰 을 치면 왼뺨을 돌려 향하라 하는 고 말씀과 같은 말씀입니다. 거기 있으면 죄를 범해서 내나 그들과 더불어 악의 성공만 하지, 악의 성공만, 그들이 악을 가져 왔 는데 악의 성공만 하지, 악만 달성했지마는 거기서 피해 버리니까 악 그놈은 한번 오기대로 하지 못하고, 악 그놈이 한번 악대로 하지도 못하고 그만 중단되고 말았 다 말이오. 그들을 범죄치 않게 하기 위해서, 그들을 범죄치 않게 하기 위해서, 첫 째는 범죄치 않게 하기 위해서, 죄악의 그 욕망을 이루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또 순전히 그리스도의 이 사랑으로 구원하기 위해서, 죄에게, 악에게 지지 않기 위 해서, 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성신의 감동의 역사가 와 가지고서, 그걸 보고서 감 동의 역사가 와 가지고서 그들에게 구원 역사를 하도록 하기 위해서, 만일 겁이 나서 도망쳤으면은, 겁이 나서 도망쳤으면은 하나님이 감동 받아요 안 받아요? 안 받아요. 겁이 나 도망친 게 아니라. 요 속에 요걸 알아야 기독교가 뭐인지를 압니 다.
그래 가지고 나중에 안디옥에 온 사람들이 돌로 쳐서 그 다음에 보니까 바울이 죽은 줄 알았다 말이오. 하도 돌로 막 뚜드리고 이라니까 죽은 줄 알았어. ‘아, 죽었다, 이제. 뒈졌으니까 저 성 밖에 끌어 내버리라’ 죽은 줄 알고 저 성 밖에 끌어다 내버렸다 말이오. 끌어다 내버리니까 이 믿는 사람들은 이래 가지고, 믿는 사람들이 오기 있으니까 이놈의 새끼들 돌로 쳐? 우리도 돌로 치자’ 이래 그만 돌 싸움이 생길 건데, 돌 싸움이 생길 건데 도를 얼마나 잘 가르쳐 놨든지 그 바 울을 돌로 쳐서 죽여도 돌 싸움이 나지 안하고서 거기서 기도만 하고서, 기가 차 서 참 이래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만 하고 있다 말이오. 그때 돌 싸움 안난 것이 전도를 잘했소, 돌 싸움 난 것이 전도를 잘한 것이오? 돌 싸움 안 한 것이 전도 잘한 거라.
이러니까, 돌로 맞았는데, 이제 죽은 줄 알고 끌어 내버렸는데 있다가서 떡 부시시 떨고 일어납니다. 부시시 떨고 일어나 가지고서 이제 가서 또 설교를 하면서 잘 전도를 하고 이래 놓고, 저 사람들은 돌로 때렸으니까 분이 풀렸다 말이오. 분이 풀려 이제 만족이라 말이오. 마귀 그놈 만족한데 이 사람들은 죄는 안 지었거든, 그라고 난 다음에 또 그 자리에 또 도를 전하고 또 그 이튿날 또 딴데 좀 피해 갔다가 또 거기 가 가지고서 오래 동안 도를 전해서 또 그 안디옥에 큰 교회를 세웠습니다. 기독교가 이것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또 어제 아침 재독인데, 여러분들이 믿음 만들고 믿음 써먹고 믿음 의 효력으로만 사십시오. 믿음의 결과는 뭐입니까? 믿음의 결과는 뭐이 오지요? ○○○ 조사님, 믿음의 결과는 뭐이 오지요? 믿음의 결과는 뭐이 오지? 답은 백점 이야. 기적과 축복. 믿음의 결과는 기적과 축복입니다. 기적, 기적과 축복. 기적하 고 축복하고 해아 돼지지 자꾸 싸우면서 아당아당 깍쟁이 노릇만, 예수 믿는 사람 잘못 믿으면 깍쟁이요. 인색하고 깍쟁이 입니다. 잔인하고. 종교, 말년에 그 사람이 예수 믿어서 일생 동안 만들었는데 둘 만들기 쉬워. 아주 그 사람이 참 하나님의 형상대로의 사람이 되든지, 그렇지 않으면 아주 깍쟁이, 잔인, 그 둘이 돼.
내 어떤 데 책을 봤는데 그 책에 그래 써 놨어. 그 책에다가 유대인들을 훼방했는 데 유대인들 훼방하면서, 아, 둘이 살면서 일하는 사람 하나하고 서이 살았는데, 고만 그렇게 살다가 젊은데 그만 마누라가 죽었다 말이오. 마누라가 죽었으니까, 아침을 해야 될 거 아니오? 아침을 하니까 떡 나와 가지고 뭐라 하는 게 아니라.
‘오늘 아침에는 계란 몇 개 해야 되지?’ 이라니까 얼떨떨하이 ‘계란 몇 개 하 라니?’ 그래 있다가 손가락을 가르치며 `두 개. 어제 아침에는 얼마지? 세 개인 데 오늘 아침에는 두 개. 하나가 죽었으니까 두 개 해야지 한 게 더 하면 허비라 그말이오. 얼마나 인색합니까? 그렇게 인색해. 기독자가 나중에 되면은 그렇게 인 색한 자가 됩니다.
또, 하나님께서 ‘너 이웃을 위해서 무엇이든지 기도하면 너는 배를 주고 이웃 사 람은 한 모가치를 줄 터이니까 뭘 기도할래?’ 이라니까 ‘이웃 사람 눈이 빠지 게 해 주옵소서’ 이래 기도하더래. ‘그 눈 빠지는, 그 하나 빠지면 너는 둘 빠지 는데 그러면 어짤라고?’ 둘 빠져도 이웃 사람 그놈 하나 빠지는 게 좋다 그말이 오. 고렇게 잔인해져. 종교 말년에 그렇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그러면, 왜 그리 되겠소? 자꾸 에수 믿는 사람이, 자,이거 주일 지킬라 하니까 일 못 하지, 또 이제 그렇다고 뭐 양심을 쓸라고 하니까 이거 도적 질 못 하지 이래 놓으니까 할 일이 뭐입니까? 부지런히 하고 아끼는 것밖에 없어.
아끼는 거. 인색한 거. 또 그래 놓으니까, 이걸 마음대로 해서 한 주먹 쿡 때리고 나면은 때린 사람은 다리를 오그려 자고 맞은 사람은 다리를 펴고 잔다고, 한번 툭 때리고, 때려 버리고 나니까 후회가 돼서 ‘아이구, 내가 그거 잘못했습니다.’ 이럴 수 있지마는 때리지도 못하고 제 마음대로 못 하니까 자꾸 속에 악만 재인 다 말이오. 알겠어요? 예수 믿는 사람들 악만 재여.
그러니까, 믿음으로 살아서 기적과 축복으로 사는 사람은 널펑하이 이러며 후하이, 그뭐 아무 대항할 게 없어. 믿음으로 살면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이 오는데 그 사 람하고 아당아당하이 싸울 필요가 없어. 이러니까 사람이 부들부들하게 후해지지, 넉넉해지지, 커다래지지. 대범해지지 이래 되는데, 요거는 믿음과 축복으로는 살지 안하고 얄궂은 양심만 이래 거석해 놓으니까 이대로 살라 하니까 깍쟁이밖에는 될 게 없고 잔인밖에는 가질 것이 없다 말이오. 깍쟁이 잔인의 사람이 돼 버리고 말아요. 그러니까, 이 믿음을 좀 만들어 가지고 믿음을 써먹고 믿음의 결과로 살아 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또 오늘 저녁에 또 이 말씀을 증거할란지 모르니까 사도행전 14장을 자세히 좀 읽어 봐요.
기도록에 등록한 사람 팔천 삼백 십 사 명인데 이 등록한 사람들은 매일 삼십 분 이상 이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을 꼭 놓지 말고 기도를 계속하십시오. 하나님의 큰 능력이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