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1 16:15
믿음 적음을 꾸중하심
본문 : 마태복음 6장 30절, 14장 31절, 17장 20절
제목 : 믿음 적음을 꾸중하심
요절 :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마14:31)
1. 기독교는 믿음으로 성공하는 도이다. 믿음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심을 확실히 인정하고 그를 바라보고 의지하고 순종하는 것이다. 믿음이 적다 함은 요소적으로 구비 부족과 또 중단하는 것을 말씀한 것이다. 의식주에 대해서와 해상 보행에 대해서와 귀신 쫓아내는 데에 대해 믿음 적은 것을 말씀하셨다. 우리는 믿음 적은 자가 되지 말고 믿음의 온전함을 갖추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2. 의식주에 온전한 믿음은 종류와 양과 질과 시간과 장소 전부를 주님에게 전임하고 내게 해 주시는 대로 감사히 받아 진리대로만 행한 것이 장성한 믿음이다. 위에 말한 것 중에 어느 것이라도 자기 주장대로 결정하든지 또 옳은 믿음이라도 계속되지 못할 때에는 적은 믿음이 되는 것이다.
3. 물 위로 걷는 것과 같은 우리 생활은, 환경에 피동되지 않고 주님의 진리에 피동되어 사는 생활은 다 초인간적이며 초역사적이며 초사선적의 생애이다. 이럴 때에 마찰되는 바람과 물결 같은 인간이나 권세나 그 무엇을 인하여 두려워 신앙 생활이 변동되지 안해야 적은 믿음을 벗어나는 것이다.
4. 또 내 현실마다 인간이나 사물이나 무엇을 접했든지 현실에는 반드시 귀신과 성령이 함께 있다. 귀신을 영접하면 하나님이신 주를 배반함이 되고 그 현실에서 주님을 영접하면 귀신을 쫓아냄이 된다. 이 귀신을 쫓아내는 데에는 주님이 어떤 분이심을 알고 바라고 의지하고 그에게 순종함으로써만 귀신을 쫓아내고 주님을 영접할 수 있다. 이것이 영원한 사망을 이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