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1 16:01
믿음 떠나는 것,양심의 화인 맞는 것
1986. 3. 21. 금새벽
본문:디모데전서 4장 1절∼5절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혼인을 금하고 식물을 폐하라 할 터이나 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세월이 지나가서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울수록 사람들이 믿음을 떠나게 됩니다.
믿음을 떠난다 말은 우리의 모든 소망은 열심 가지고 되는 것도 아니고 실력 있는 거 가지고 되는 것도 아니고 지혜 있는 거 가지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또 그 사람이 무슨 자기 몸이나 마음이나 시간이나 물질이나 그런 것을 하나님 앞에 많이 바친다고 해 가지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 거 다 좋은 거 같지마는 그거 가지고서 안 됩니다.
다만 기독교의 구원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받는 것은 믿음으로만 받습니다. 딴걸로는 받지 못합니다. 믿음 외에 딴걸 가지고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무슨 재료로 삼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재료로 삼은 것은 다 그것은 인본주의요 제 생각이지 하나님이 내신 법칙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뿐 아니고 구약의 모든 성도들도 그러하고 예수님도 그러했습니다. 예수님도 빌립보 2장 8절로부터 보면 죽기까지 복종하였으니 이러므로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고 천상 천하에 심지어 지옥에 있는 것까지 다 예수님에게 굴복하고 감탄하고 머리 숙이고 주라고 인정한다고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순종이라 그말은 믿음이라 말입니다. 믿음이라 말이나 순종이라 말이나 같은 말입니다. 순종을 말하면 두 가지 순종인데 하나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약과 신약에 이 계약을 선포해 주셨는데 이 계약을 참되다 인정하는 사람이 그 사람이 하나님의 지식에 따라가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지식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지식에 순종하는 사람.
천하에 인간들이 모든 만물은 자연히 있었다 이렇게 말해도 하나님이 이것은 내가 엿새 동안에 지으셨다 하는 그 말씀을 계시했기 때문에 그 말씀을 믿으므로 하나님이 모든 걸 창조하셨다. 그분의 발표한 지식에 순종해서 따라가는 것입니다. 또 아무리 온 나라가 무신론을 다 주장하고 하나님은 안 계신다 하는 그런 공산 치하에서도 하나님은 계신다 너희들도 다 하나님이 창조하셨다 하는 것을 믿는 그 믿음을 버리지 안하고 신구약 성경에 선포해 놓은 그 말씀을 참되다 인정하고 그와같이 복종하는 자는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셔서 못 이긴 것이 없습니다. 옛날부터 지금까지 다 그러합니다.
우리에게 크게 하나 보인 것은, 노아 때에도 사람들은 다 제 각각 제 지능대로는 자기를 행복되게 할려고 자기에게 대해서 모든 면으로 안보할려고 온갖 방편과 노력을 제 멋대로 취했습니다. 제 생각대로 지혜대로 전심 전력 기울여서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이 다 홍수에 매장되고 다만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순종하는 일, 사람들이 보면 참 정신 이상자와같이 보일 수 있는 그런 어리석은 일 같았으나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방주를 만들라 할 때에 방주 만든 사람들만 구원이 됐습니다. 이런 것이 다 우리를 가르치고 계시는 하나님의 교훈입니다.
그러기에, 믿음만이 그 방편인데 믿음 외에 딴걸 가지고서 무엇을 하는 사람은 다 자살 행위입니다. 안 믿는 사람은 뭐 불택자들은 이라나 저라나 그것은 세상에 사는 동안은 택자들의 구원을 위해서 이용을 당하다가 세상을 떠나면 그것으로서 유황불 구렁텅이 가는 것이 또 그들의 하는 일입니다. 왜? 세상에서 하나님 말씀을 안 믿었으니까, 하나님이 선포해 놓은 하나님의 지식대로 모든 존재에 대해서도 이 존재는 이러하다 저 존재는 저러하다 존재에 대해서 하나님이 말씀하셨고 또 그러면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되느냐 행동하는 그 규범은 무엇이며 그 법칙은 무엇인가 말씀한 대로 고대로 순종한 그것을 하나님이 보여서 하나님을 이는 이렇게 믿지 안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이렇게 믿지 안했기 때문에, 이 성질로 믿지 안했고 요 모를 믿지 안했고 저 모를 믿지 안했고 믿지 안했기 때문에 이는 믿지 안한 자의 그 결과는 이러하다 하는 것을 보이는 것이 지옥입니다.
지옥은, 그것도 지금 일하고 있습니다. 지옥이 일하고 있는 것은 믿지 않는 자의 그 결과는 하나님이 이렇게, 하나님이 ‘이라면 산다 이라면 죽는다’ 이랬는데 하나님이 산다는 대로 하지 안하고 하나님이 죽는다 하는 그대로 제가 했기 때문에, 죽고 유황불 구렁텅이에 간다고 하는 대로 했기 때문에 유황불 구렁텅이에 가는 것이라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무궁한 세계는 자기 행한 대로 보응되는 것이 무궁한 세계입니다.
하늘나라도 이 사람은 하나님이 선포해 놓은 계약 중에 하나를 믿었다 둘을 믿었다, 셋을 믿었다 하는 그것이 다 건설구원입니다. 기본구원은 뭐, 믿고 안 믿고 상관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택한 자면 구원되고 택함을 받지 못한 사람이라면 그는 아무리 그가 어떻게 행동이 어떻다 할지라도 그는 구원은 없습니다. 택하고 택함을 입지 못한 거게서 결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늘나라에 가는 것은 지옥과 비교할 때 지옥은 사망이요 하늘나라는 영생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하늘나라지 하늘나라에 그 영광이나 평강은 그 건설구원에 속한 것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못나도 사람은 사람이지 사람을 개라고 하지를 않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사람인데 사람과 사람의 그 차이가 많이 있는 거 층어리가 많이 있는 거 그것이 사람의 영광이요 존귀입니다. 사람이 사람 안 돼서, 사람이 아니라서 사람으로 비참한 것이 아니고 사람이기 때문에 그게 비참한 것입니다.
만일 아무리 사람이 못났다 할지라도 그래도 말할 줄 알고 뭐 이성에 좀 비판할 줄 알고 이러니까, 아무리 못난 사람이라도 개가 그만침만 했다면 그개는 세계에 유명해서 굉장할 것입니다.
만일 도야지가 아주 제일 못난 사람만치 그 도야지가 지능을 가지고 한다고 하면은, 도야지가 할 수 없는 거 사람이 하는 제일 못난 사람의 행동을 한다고 하면은 그 도야지는 굉장해서 그 도야지 한번 구경 할라 하면은 적어도 뭐 몇십만 원 들어야 구경할 겁니다. 그리 안 하면 구경 못 할 것입니다. 또 그 도야지는 이거 아무래도 오래 살아야 될 터이기 때문에 그 도야지는 억억억억만도 더 가는 금덩어리가 될 것입니다. 그게 도야지가 사람의 제일 못난 사람만 하니까 그런 것이지 사람은 그만침 그러면 그까짓 거 쳐박아서 죽거나 말거나 아무도 밥 한 숟가락 줄 것 없고 모두 보면 피해서 도망을 갈 것입니다.
왜 그러냐? 사람이면서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하늘나라에 가서 영생을 가지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고 예수님의 세 가지 대속을 입은 자가 영생을 가지고 하늘나라 가 있는데 하나님에게 순종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면 하늘나라에 기능은 하나도 없습니다. 심신의 기능은 하나도 없으니까 그것이 하늘나라에 천물입니다. 그저 하늘나라는 무조건 좋다고만 이렇게 생각하는 그런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법을 공부하지 안했기 때문에 모든 것이 정당한 보응과 정당한 판단이라 하는 그걸 몰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몰라서 그런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구원을 얻으나 불 가운데서 구원 얻은 거와 같다고 이랬습니다.
그러기에, 하늘나라는 뭐이냐? 하늘나라도 증거하는 나라요 지옥도 증거하는 나라입니다. 지옥은 하나님은 이렇게 선포해 놓으셨는데 하나님이 선포해 놓으신 이 하나님의 지식을 이 사람은 어떻게 거역했느냐 하는, 이렇게 거역했다 하는 그 징표로 되어 있는 것이 지옥이요 하나님이 ‘하지 말아라’ `네가 그거는 암만 그래도 그거는 하나님이 금하시고 인간도 금하고, 인간도 보면 다 미워할 것이고 수치스럽고 금할 건데 왜 네가 그걸 금하지 안하고 그렇게 하고 있느냐?’ 하는 그런 자를 하나님이 말하고 말하고 사람이 말하고 말하고 암만 해도 곧이 안 듣는 그 자는 ‘이 자는 열 번 말했는데 그래도 하나님 말씀을 거절했다. 백 번 말했는데 거절했다. 천 번 말했는데 거절했다.’ 그것이 지옥의 모든 역사들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지옥도 하나님과 하나님의 계약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오.
거역한 것을 증거하는 거, 믿지 않는 것을 증거하는 것이고, 하늘나라도, 하늘나라는 믿는 것을 증거합니다.
이 사람은 하나님을 이렇게 믿었다. 이렇게 순종했다. 요것은 예수님의 대속으로 택함을 받았기 때문에 구원은 얻었기는 얻었지마는, 하나님이 계약해 놔서 ‘네가 이렇게 살아라.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기 때문에 이렇게 두려워하고, 이렇게 높이고, 이렇게 믿고, 이렇게 의지하고, 이렇게 맡겨 놓고, 이렇게 순종하고, 이렇게 살아라.’ 이렇게 말씀했지마는서도 하나도 그렇게 살지 안 했다. 이 사람은 그런 좋은 선택 받은 입장과 처지를 가졌지마는서도 하나님의 지식에 대해서는 하나도 순종 안 했다 하는 그것도 있습니다. 그 자도 있어.
그 자 있는 그 자는 뭐이냐 하면은, 그래서 그 자에 대해서 불 가운데 구원 얻은 거와 같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네가 순종한 그 공력이 불타면 다 해를 받을 것이고 그 공력이 남아 있으면 상을 받을 것이라.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지어 놓은 것이야 다 탈 거 아니겠습니까? 금과 은과 보석으로 지은 것은 타지 않는다고비유입니다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믿음 떠나면,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믿음을 떠나면’ 했습니다. 믿음을 떠나면. 믿음 떠나면 그만 귀신의 가르침 또 미혹의 영의 가르침, 그러면 미혹하는 귀신 미혹하는 영, 미혹하는 영은 사탄이며 미혹하는 귀신은 아주 귀신 중에도 제일 하등 귀신을 가리켜서 귀신이라 잡귀라 이렇게 말합니다. 사탄이라 하는 것은 마귀의 대장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믿음 떠나면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는다. 믿음을 떠나면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받는다. 믿음 떠나면 고만 귀신 된다는 말이요 그만.
믿음 떠나면 귀신되고 믿음 떠나면 악령된다 그말입니다. 믿음 떠나면 악령되고 믿음 떠나면 귀신된다 그말입니다.
그러면, 믿음은 뭐인데? 믿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포해 놓은 계약대로 순종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러면 순종은 두 종류 있습니다. 두 종류 순종은 두 종류.
하나는 뭐이냐? 자기 몸으로, 하나님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행동하는 것이요 무엇이든지 하나님을 따라 하나님과 하라는 대로 따라 하는 것이 그것이 순종이요 믿음입니다. 네 성질은 이래 써라, 네 마음은 이래 써라, 네 생각은 이래라, 네 욕심 가운데에 이런 욕심은 버려라, 네 욕심은 이런 욕심을 가져라, 또 네가 이런 것은 다 부인해라, 세상이 말하는 그런 거는 부인해라,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은 옳고 참되다 인정하라, 그러면 하나님의 하신 말씀은 다 듣고 하나님 말씀에 위반된 것은 네가 듣지 말아라 이것이 마음으로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라는 것만 하고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은 하지 말아라 하는 그것이 몸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을 믿는 것은, 성경을 열심히 읽고 연구할라 하는 그것도 위험합니다. 성경 읽는 거는 좋지마는 자기가 성경 읽고 이 속에 뜻이 뭐인가 깨달을라고 애를 쓰는 거 그거 다 위험합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이 뜻이 뭐인가 이 안에 뜻이 뭐인가 목회자도 성경을 읽으면서 이 성경의 깊은 뜻이 뭣인가 이 깊은 뜻을 사람들에게 말해야 내가 유명한 목사가 되겠고 교인들이 ‘야 그거 참 깊고 오묘한 말씀을 가르친다’ 이렇게 할 터이니까 이 깊은 뜻을 알아야 되겠다.
그것이 막바로 악이요 그게 도둑놈입니다. 알겠습니까? 그게 도둑놈입니다 그게 악이오.
왜? 중심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이 사람들에게 잘 소개해서 하나님을 잘 알고 하나님을 잘 믿고 하나님과 연결이 될까 그거는 생각하지 안하고 어떻게 내가 설교하면 내가 인기 끌고 내가 뭐이 될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 중심 자기 위주의 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시대 시대마다 성경을 유명하게 유력하게 성경을 깨달은 사람들이 신학교에서 나왔느냐? 절대 없어. 신학교에서 나온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뭐 영국에서도 ‘그 사람은 참 역대에 영국에서는 성경을 제일 깊이 깨닫고 바로 알고 그거 참 성령의 바른 진리를 깨달았다’ 하는 유명한 사람들, 또 미국에서도 어느 나라에서도 한국에서라도 다 그런 사람은 신학교에서 나왔고 무슨 박사들인가? 아닙니다. 대개는 보면 산골에서 나왔습니다. 산골에서 나왔어.
산골에서 나와서 믿는 사람들 많이 구경도 안 하고 산골에서 믿는 사람들입니다.
왜 그 사람들이 그러면 그렇게 높은 진리를 알게 되는가? 간단 합니다. 세례 문답에 성경을 깨달아 연구하는 데에 제일 좋은 방편이 뭐라고 했지요? 세례 문답 하는 데. 아는 대로 실행하는 거. 요거 기억해야 됩니다. 아는 대로 실행하면 자기가 성경 읽으면 저절로 깨달아집니다. 깨달아지는 거는 뭐 껍데기야 깨달아질 거 아닙니까, 다. 깨달아지는 고대로 순종합니다. 깨달아진 고대로 ‘이거 하나님의 말씀이니 이 말씀은 참 말씀이기 때문에 이대로 내가 행해야 되겠다’ 순종합니다.
요 방식을 취한 사람은, 자기가 성경 보니까 알게 되고 아는 것만침 행하니까 또 알게 되고 또 행하게 되고 또 알게 되고 또 행하게 되고, 자꾸 알고 행하고 그러니까 더 알고 더 행하고 더 알고 더 행하고 요것이 믿음으로 믿음에 나아가는 사람입니다.
이것은 하지 안하고서 책상 위에 앉아서, 굴에 앉아서, 천막 속에 앉아서, 기도실에 앉아서 자꾸 성경만 읽으면 자기가 아는 대로도 행치 안하는 이거는 재쳐 놓고, 아는 이거는 행하지 안하고 그거는 냅두고 또 새로 알라고, 이 도둑놈아. 네가 아는 것도 행하지 안하는 인간이 뭐, 네가 평생 읽어 봐라, 아는가? 그러니까 암만 읽어도 모르니, 성신은 떠나 버렸으니까 제가 제 주장대로 깨달아야 되니까 자연히 미혹의 귀신 미혹의 영 미혹의 귀신에게 끌려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 자기 속에 벌써 그 욕심을 가지고 있는 그것이, 시몬에게 말하기를 ‘네 속에 악독이 가득하다. 하나님께 기도해서 이 악을 빼 버려라. 불의에 매인 바 되었다.
네가 네 중심을 가지고는 이 도에서는 받을 분깃도 없고 상관도 없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예수 믿기를 그저 간단합니다. 제일 좋은 방편이 뭐이냐 하면은, 우리가 배워서 많이 알았습니다. 아는 대로 고대로 이제 아는 고것을 두 가지만 하면 됩니다. 아는 고것을 ‘이거는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다. 요대로 된다.’ 아는 그것을 마음으로 순종하는 거는 뭐입니까? 인정하는 거.믿는 겁니다. 마음으로 인정하는 거. 요거는 참되다. 천하 사람이 다 이거는 아니다 해도 천지는 변해도 이 말씀은 변하지 않는다. 천하가 다 미혹해도 인정하는 거. 믿는 거. 고다음에는 고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제일 중요한 것은 ‘믿음 떠나는 일을 하지 말자’ 이게 오늘 아침에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믿음 떠나는 것이 그것이 제일 문제입니다.
믿음 떠나는 거. 알고 행하지 안합니다. 알고 믿지 안해. 뭐 그렇츰 그럴까? 뭐 죄가 들었다고 뭐 그렇츰 그럴까니? 죄의 값은 굉장합니다. 죄의 값은 그 값으로서 뭐 허물어지는 것이, 예를 들면은 어떤 사람은 태산 같은 공적이 있는데 한 가지 죄로 말미암아 그 태산이 다 무너져 버립니다. 다 무너지고, 그러면 그 사람은 그거 무너지는 것이 그 사람 죽는 거보다 더 하고 더 합니다.
어떤 사람은, 무너질 것이 없으면 그 사람에게 화가 옵니다. 경제적으로 곤란을 당하든지 신체적으로 병신이 되든지 뭐이든지 다 그리 옵니다. 이제, 뭐이든지 그 댓가는 꼭 있는 것입니다. 죄의 값은 댓가가 꼭 있기 때문에 죄를 두고 자기가 좋은 날 보기를, 죄를 두고는 형통하기를, 죄를 두고서 무슨 성공이 되리라는 그런 생각은 천부당 만부당한 생각입니다. 우리가 어짜든지 그런 것을 다 정리를 해야 됩니다.
이래서, 하나님께서 죄의 값은 사망이라 하는 요것을 믿는 것이 믿는 것이오. 죄의 값은 사망이라는 걸 믿는 것이 믿는 것입니다. 죄의 값은 사망이라 이랬는데 ‘그렇지만 죄 있다고 뭐 그렇츰 그럴까니? 죄가 있어도 그뭐 보니까 안 그런 사람 있던데.’ 안 그런 사람 있는 그것은 네가 모르는 그 심령이 완전히 썩어져 들어가고 믿음이 썩어져 들어가고 구원이, 영원한 구원이 썩어져 들어가는 그거 있고, 또 네가 모르는 지금, 자꾸 그 죄가 관영해서 하나가 돼야, 죄가 관영해야 일이 되는데 아직까지 죄가 다 차지 안해서, 그릇이 차지 안해서 이런 것이니까 차고 나면 그때사 망하는 걸 사람들이 보는데 그때 보이고 난 다음에는 헛일입니다. 보이고 난 다음에는 그만 뒤에 뭐 변동할라 해야 변동을 못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갔을 때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가나안 족속 저것을 다 몰아내지 안하는 이유는 뭐이냐? 이유는, 그들의 죄가 아직까지 차지를 못했다. 차지를 못했으니까 죄가 요만한 죄가 돼야 된다 하는 건데 요만한 죄가 안 되는데 그 사람에게 행하면 하나님이 죄 짓는 일이 됩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공평됩니다. 이렇기 때문에 죄의 그릇이 아직까지 차지를 안해서 그래 가지고 있으나 구원이 이루어지지 안하고 있고, 구원이 이루어지지 안하고 있고 죄의 그릇이 차면 그때에 보응이 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믿음 떠나는 것이 제일 불행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는 것이 불행한데 알고 난 다음에는, 그거 알기야 성경 읽으면 다 압니다. 뭐 아무리 처음 믿어도 깊은 뜻은 모르지마는 주일을 지키라 그런 것도 대번 보면 알고 기도하라 하는 그런 것도 대번 보면 알고 또 뭐 십계명에서 무슨 살인하지 말아라, 또 간음하지 말아라, 뭐 도둑질 하지 말아라, 거짓 증거하지 말아라, 남의 것 탐내지 말아라 그건 다 알 수 있지 않습니까? 뭐 일계명 이계명 삼계명까지는 알기가 어렵지만 부모에게 효성해라 그거 다 안다 그거요. 아는 거 행하면 그 다음에 모르는 거 자꾸 알게 되고 깨닫게 돼 나가는 것입니다.
이런데, 믿음 떠나는 것이 제일 우리가 문제이기 때문에 요 믿음 떠나는 일을 우리가 회개를 해서 ‘이제는 내가 아는 대로 믿어 보자. 아는 대로 내가 참되다 인정하자.’ 아는 대로 인정할라고 인정하는 공부를 합니다. 인정하는 공부하는 것을 얼마 전에 구체적으로 가르친 일이 있습니다. 인정하는 공부를 하고 고다음에는 또 인정하는 것이 무슨, 인정하는 것이 무슨 순종입니까? 마음 순종.
인정하는 게 마음 순종이오. 마음 순종 했으니까 이다음에는 뭐 순종하면 됩니까? 몸으로 순종하면 돼, 몸으로. 몸으로 순종하는 것은, ‘내 성질 이런 성질은 쓰지 말라더라. 이런 욕심의 행동은 하지 말라더라. 또 이런 취미는 가지지 말라더라.
또 이런 것은 구경하지 말라더라. 이런 것은 생각지 말라더라.’ 할 때 생각 안 하는 그것이 행동이라 말이오. 몸으로 손으로 행동하는 거.
마음으로 행동하는 거, 몸으로 행동하는 거, 뜻으로 행동하는 거, 성질로 행동하는 거, 욕심으로 행동하는 거, 그 사람의 정신으로 행동하는 거, 수족으로 행동하는 거. 눈으로 행동하는 거, 귀로 행동하는 거, 그게 다 행동이라.
「믿음에서 떠나」 믿음에서 떠났던 우리가 믿음을 되찾아 가지고서 믿는 사람이 되는 이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처음 믿어도 처음 믿는 사람은 하나 알고 하나 행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축복해 주십니다. 그 하나밖에 모르기 때문에. ‘그 사람은 저라는 데도 축복 받는데’ 왜 믿는 사람들이 왜 축복을, 오래 믿는 사람들이 축복을 못 받습니까? 오래 믿는 사람은 많이 알기 때문에 많이 행해야 됩니다. 많이 알아, 이 사람은 아는 대로 다 행했지마는서 이 사람은 열 가지 알면서 아홉 가지 행했기 때문에 안 돼. 열 가지를 행해야 되지. 이 사람은 백 가지 알고 오십 가지 행했으니까 한 가지 알고 한 가지 행한 사람의 오십 배나 안 행했습니까? 그렇지만 한 가지 알고 한 가지 행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주실 걸 주시는데 이 사람은 백 가지를 알았기 때문에 오십 가지를 해도 오십 가지가 모자란다 그말이오.
믿음 떠나면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이제 믿음 떠나면 귀신 따라갑니다. 귀신 따라가는 그거는 뭐이냐 하면 자살 행위입니다. 자살 행위. 자살 행위. 서기관, 바리새 교인, 대제사장 모두 다 제사장 이런 사람들이 믿음 떠나니까 고만 귀신 따라가 가지고서, 귀신 따라가니까 처음에는 뭐했습니까? 귀신 따라가 놓으니까 그 사람들이 제일 처음에는 하나님의 진리보다 뭘 중하게 여겼습니까? 하나님 진리보다 뭘 중하게 여겼지요? 자기 위신, 자기 명예 또 다른 사람들이 자기에게 이 세상 것 자꾸 이래 대접해 주는 거 그거 중하게 여겼지요? 그 다음에는 진리보다 뭘 귀중히 여겼습니까? 진리보다 뭘 귀중하게 여겼지요? 이렇츰 몰라 가지고. 진리보다 뭐 귀중하게 여겼어요? 생명이지. 마지막에는 부활하고 난 다음에야 알지 안했어요? 알았지마는 그때는 만일 예수님을 구주라고 증거하는 날이면 돌로 쳐 죽일 것이기 때문에, 그 백성들이. ‘ 왜 구주인데 뭐 때문에 우리더러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정죄하라 했느냐?’ 이럴 터이니까 목숨을 귀중히 여겨 가지고서 그랬어. 나중에 그가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가서는 이미 죽을 목숨, 그때 명예 지위 있었대도 다 없어지기는 거, 후회하지만 소용이 있습니까? 귀신의 가르침 받으면 처음에는 자꾸 틀린 일만 합니다. 틀린 일만 하요. 아무리 하지 말라 해도 틀린 일만 합니다. 옳은 일만 암만 말해도 안 듣습니다. 망할 말만 자꾸 듣습니다. 이러다가 나중에는 제 신세가 가서 돈 다 없어지지 또 늙어가니까 기능 없어지지 나중에 가서 꼼짝도 못 하는 용납도 못하는 그런 무형에 감옥 속에 갇히는 사람 되어지지 마지막에는 자기가 자기 죽는 자살 행위만 하게 됩니다. 귀신은 전부 사망뿐이지 사는 길은 안 가르칩니다.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였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양심이 화인 맞는 거 이게 둘째로는 중요합니다. 양심이 화인 맞는 거. 사람들이 눈에 푸른 안경을 쓰면 전부 모든 것이 푸르게 보입니다.
눈에 푸른 안경을 쓰면 모두가 다 푸르게 보이요. 붉은 안경을 쓰면 전부 다 사람도 붉고 나무도 붉고 뭐 돌도 붉고 다붉어집니다. 그걸 색경이라 해, 색경.
색경을 쓰면은 모든 것이 그래 보여. 그러면 마귀란 놈이 색경을 씌워 놔. 색경 이것이 양심에 화인이라는 것입니다. 그 사람 마음에 색경을 씌워 놓으니까, 그 사람의 마음에 색경을 씌워 놓으니까 모든 것을 다 그렇게만 생각합니다.
이래 놓으니까, 가장 이단자가 그 사람이 ‘이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이게 옳은 것이다.’제가 색경 쓴 줄을 몰랐다 그말이오. 그러면 이단자가 자기가 이단인 줄 알고 증거하는 사람이 이단자입니까 이단인 것을 모르고 이것이 참 옳다고 증거하는 사람이 이단자입니까? 틀린 줄 알고 증거하는 사람이, 틀린 줄 알고 틀린 걸 자꾸 증거하는 사람이 이단자입니까 자기는 옳다고 증거하는데 그게 틀린 것이 그것이 이단자입니까 어떤 것이 이단자입니까? 여기 양성원 학생 한번 대답해 봐요? 틀린 줄 모르고 옳은 줄 알고 증거하는데 그것이 실상 틀렸습니다. 그게 이단자입니다.
저 ○○○이 저 사람 저거 이단자인데 저 사람 말이오. 제가 틀린 줄 알고 하는 거 아닙니다. 이게 꼭 옳다고 그라는 것입니다. 이 ○○○ 씨도 자기가 옳다고 알고 지금 하는 것입니다. ○○씨와 그와 한 거석인데 ○○○ 씨가 ○○ 씨에 배워서 그 제자의 물이 들어 가지고서 혼음 주장을 했고 피가름 주장을 했고 그게 ○○○ 씨가 처음에 내놓은 겁니다.
○○○ 이가 원리 이 모든 우주 존재의 원리를 가르친다 하고서 책을 내놨는데 사람들이 보면은 성령 없는 사람은 그 말을 보면은 다 미혹하고 성령 받은 사람만 틀렸다 이렇게 알게 됩니다. 그 사람도 자기는 옳다고 생각하고 지금 자꾸 하고 있습니다. 또 옳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다 따라 쭐쭐 따르니까 그게 귀신 들린 불택자들만 따르는 것을 알지 못하고 택자들이 는 줄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택자들은 전부 반대입니다. 이단으로 정죄하고 다 반대인데 불택자들은 그 뒤에 따라서, 어떤 사람이 미국에 가니까, 미국에 가니까 와서 절을 이래, 와서 이래 절하며 ‘어느 나라에서 왔습니까?’ 고려라 하는 나라에서 왔다고 이래 하니까 고만 절을 하면서, 왜 절합니까 하니까 우리 뭐 아버지, 아버지라 하든가 어머니라 하든가 우리 아버지의 나라에서 오셨다고서 그라면서 절을 하더랍니다. 막 땅에 코가 닿도록 절을 하더래. ○○○이 제자라. ○○이 도를 받아 그래.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았다. 양심이 화인 맞았다는 것은 이것은 양심이라 하는 것은 아무 데도 매인 데가 없습니다. 매인 데가 없는 것이 양심입니다. 자기에게도 매이지 안하고, 사람이 벌써 자기를 사정을 두면 양심이 아닙니다. 원수라고, 원수는 밉다고 선입적 관념을 가지면 양심이 아닙니다. 양심은 내나 남이나 원수나 내 은인이나 어떤 사람이나 모든 것에 그 행동을 바로 정평하는 고것이 양심입니다. 그런데 양심이 화인 맞았다 말은 양심이 어데 한 군데 매여서 치우쳤다 그말이오. 공산주의는 공산주의의 양심을 받았습니다.
마귀란 놈이 어떤 걸 거짓말을, 예를 들면은,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야, 저 목사가 술을 먹는단다. 그 사람 목사가 술을 먹는단다.’ 뉘가 말합니다. 술을 안 먹는데 술을 먹는다 이래 말했습니다. 말했는데, 이 사람이 ‘술을 먹어? 그 목사가 술을 먹을까요? 안 그럴 건데.’ 언제 가 보니까 술집에서 나옵니다.
술집에서 나오는 걸 봤다 말이오. ‘그 사람 말이 틀림 없다. 술 먹는갑다, 보자.’ 또 보니까 언제 또 술집에 가서 술집 방에 앉았습니다. ‘틀림없다. 그 말이 맞구나.’ 이랬는데 실은 목사가 그 술집이 자기 교회 옆에 있는데 믿지 않기 때문에 늘 가서 전도하고 자꾸 전도해서 지금 전도하는 중에 있는데 그 내용을 모르니까 마귀란 놈은 이거 속여서 미혹해 가지고서 ‘술집에 갔다. 술 먹는다.’ 이라니까 이 사람이 술먹는다 하니까 그만 그 뒤에 교회 가 설교를 들어도 ‘술 먹는 저 외식쟁이 뭐 목사가 뭐 저따위 소리하고 있어?’ 자꾸 이러니까 고만 모든 말이 그래 들리고 모든 게 그래 평가가 되기 때문에 그 사람이 은혜를 받지 못합니다. 그 사람은 잘못 들은 미혹을 받아 가지고서 목사 술 먹는다는 고 색경을 쓰게 됐다 그말이오.
또, 예수 믿는 것을 ‘봐라. 그 사람 예수를 열심히 믿는데 망했다.’ 자꾸, 그건 택자도 아니고 거짓부리로 믿는데, 그런 또 색경을 써 가지고 또 그렇습니다.
공산주의의 색경, 불교의 색경, 저 사람은 예수를 믿지마는서도 일찍부터 불교에 다녀 가지고 불교의 색경을 썼습니다. 색경을 써 놓으니까 암만 믿지마는서도 그게 안 돼.
여러분들이, 여게 지금 우리가 그 사람을 한 달에 거의 삼만 원씩 대접하고 있습니다. 저하고 신학교 같이 다닌 사람인데 그 사람이 색경을 지금도 벗지를 못해 가지고서 고생당하는데, 내가 그 사람을 색경을 벗지 못하고 고생을 당하고 있으니까 이까짓 거 집어 던져 버리고 푸대접해야 되지 않느냐 이라는데, 내가 그래 할라고 했는데 얼마 동안 그라고 나니까 하나님이 나에게 나무라셔. 너도 내가 버리면 그와같이 될 자인데 네가 그와같이 그렇게 하느냐? 그를 대접하는 것이 나를 대접하는 것인데 네가 그렇게 홀대를 하느냐? 이래서, 오면 꼭 뭐 대접을 해서 삼만 원씩 꼭꼭 줍니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 교파에 있던 사람인데, 한국 교회에서, 그때는 ○○ 교파고 뭐고 조선 교회입니다. 조선 교회가 제일 처음에 학교라 하는 걸 제일 처음에 중학교 세운 것이 한얼 중학교라. 한얼 그때 한이란 말, 한국이란 말 못 썼습니다. 비밀히 썼지. 한얼 중학교라 하는 그 중학교를 세웠는데 그 중학교 교장입니다. 그 사람이 우리 조선에 있는, 조선 교회 전체가 세운 제일 높은 학교에 교장으로 그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얼 중고등학교라. 그때는 그 하나뿐이었었는데 뭐 그후에 이화여대니 뭐 또 무슨 대학이고 이화여대하고 마주 있는 대학이 그게 뭐꼬? 연세 대학. 그래 연세 대학이고 이래 뭐 지금은 꽉 찼지마는 그때는 없었다 말이오. 그 사람이오.
그 사람이 처음에 불교에서 불경을 많이 공부해 가지고서 불교에서 아주 참 선생님이요 대가리 되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그거 버리고, 그거 버리고 이래 나왔는데, 그러기에 지금도 불교는 미혹이라고 이렇게 강하게 말하지마는 그때 들어가 있는 그 물이 빠져 나가지를 안합니다. 빠져 나가지 안해서, 가다가 우상 섬기는 그런 미신의 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우리 교회에 와 가지고서, 요한계시 19장에 있는 말씀을 자기가 잘못 깨달아 가지고서 흰옷 입은 사람이, 흰옷 입고 이렇게 하나님 말씀이라 한 그이가 어떤 인물로 지금 존재한다, 자꾸 그 불교의 관념이 있어 놓으니까, 무형의 존재인데, 예수님께서 신인 양성 일위로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인성도 신성도 가지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렇지만 그분은 무형의 존재입니다. 지금은 인제 무형으로 지금 역사하다가 요다음에 유형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재림할 때 그때 유형으로 나타나는데 지금 유형으로 나타났다고 이래 가지고 그분이 하나님이 무슨 형상으로 나타나는 그것을, 불교는 전부 형상 아닙니까? 형상으로 나타난 그것을 사모하기 때문에 그분이 한참 전도관에 가 가지고서 또 좀, 전도관에 가 가지고, 이게 감람나무다, 이거 참 성경에 기록한 두 감람나무에 그 감람나무가 나타난 것이 이것이 ○○○이다, 이런데 감람나무 하나는 ○○이고 감람나무 하나는 자기라고 이렇게 말하다가서 전도관에서 많이 뚜드려 맞았습니다.
뚜드려 맞고, 감람 나무는 하나뿐이지 네가 무슨 감람 나무라 이래 가지고서 뚜드려 맞고 이랬는데 그분이 한번 나왔어. 그때 그럴 때에 나한테 왔습니다. 와 가지고, 이라면서 뭐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그때 내가 전도사인데 ‘백 조사님이 강단에 설교할 때 내가 설교 못 하도록 입을 딱 막으면 설교 못 한다’ 막 이런 권능이 있다고 이렇게 거석하면서 ‘못 한다. 내가 만일 손에다가도 손을 잡고서 어떻게 하면 어떻게 된다.’ 이래 말하면서 그러기 때문에 내가 있다가서 ‘그래, 그거 참 큰 권능 받았다. 네가 그런데 네가 아직까지 지금 그 우상 종교를 뿌리를 뽑지 못한 그놈이 들어서 너를 미혹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양심이 화인 맞았다 그말이오. 그 지금 색경을 쓰여졌다 말이요 색경이. 그걸 벗지를 못해. 색경을 벗지 못했으니까 자꾸 이래 색경을 벗겨 주는 것이 내 책임이지 그 사람 괄시하는 게 내 책임 아니라. 그러기 때문에 지금, 색경은 벗겨 주지 못하고 자꾸 위해 기도나 하고 있습니다. 기도나 하고 있고 그 색경 때문에 내게 무슨 색경이 있는가 이걸 보고 있습니다.
그라면서, 그러면 내일 아침에 내가 설교를 할 터이니까 그 어찌 됐든간에 ‘내가 설교를 잘하도록 밑에서 설교를 잘하도록 이렇게 은혜 있도록 할라 하면 그래 돼지고 입을 막아 설교 못 하구로 하면 못 한다.’ ‘그러면 잘하구로 그래일랑 하지말고 설교를 못 하구로 네가 한번 그래 봐. 그라고 가서 내가 설교를 못 하고 그러면 참 네가 받은 신이 참신으로 내가 인정하겠다. 그래 한번 해 봐라.’ 그날 아침에 내가 거게 대해서 설교를 마구 때려 좀 빠사 놨습니다. 이라니까, 이거 그만 말 못 하게 한다 했는데 제게 대해서 나쁜 걸 말을 했는데 자꾸 말을 하니까 뭐 실패했다 말이오.
이러니까, 나한테 또 뭐라 하는 게 아니라 ‘너는 그거는 안 되는데 그거 내가 만일 손으로, 말로만 안 되지만 손으로 거머쥐면 너는 된다.’ ‘그래. 그러면 거머쥐고 한번 해라. 거머 쥐면 어찌 돼?’ 거머 쥐면 성령이 오시면 네가 뻘뻘뻘 떤다’ 이래요. 그라면 한번 그라면 거머쥐고 한번 해 봐라.' 이 거머쥐고 이라는데, 그 미혹 받기 쉽습니다. 하도 언풍 놓으니까 그럴 때에, 그런가 하면은 벌써 하면은 벌써 귀신 들어온다 말이오. 그러면 귀신 들어와. 믿으며, 이거는 마귀의 사탄의 말이니까 이거는 거짓말이니까 이거 마귀의 거석이니까 하나님이여 이런 걸 다 물리쳐 달라 하고서 믿음 가지고 있으면은 안 오는데.
자꾸 이래, ‘주님이여 이 사람을 고쳐 주옵소서.’ 자꾸 이걸 암만 그래도 안 오거든. ‘야, 좀 더 해 봐라. 더 해 봐라.’ 이래 나중에 뭐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너는 칼빈주의가 속에 꽉 들어 있어서 이거는 안 된다고서. 칼빈주의에 지는 그까짓 놈의 신이 무슨 신이고? 그게 내나 화인 맞은 것입니다.
얼마 전에 ○ 조사라고 입에서 자꾸 머리카락 뭉텅이가 이래 나와서 그 사람 그랬는데 그 사람이 요 ○○교회 와 가지고서, 거게 와 가지고, 전도사 치우고 거게 와 가지고 있다가서 생활이 안 돼서 사주책을 그 앞에 갖다 놓고, ○○교회 앞에 갖다 놓고서 사주 보다가 죽었습니다. 그 나중에, ○○○ 씨 안다고 했지? 예. ○○○ 전도사입니다. 아주 뚱뚱하고 인물도 훌륭하고 대학자입니다. 한문으로 대학자요. 이런데 그 사람이 유교라는 색경이 그 마음을 주장하기 때문에 마음이 화인 맞아 가지고서 안 된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신신학이니 뭐이니 이 아무라도 교훈을 이런 거 저런 거 받으면 되는 줄 알아도, 뭐 부흥회만 가면 되는 줄 알아도 큰일 납니다. 가 가지고서 뭣이든지 하나 딱 자기에게 들었는데 고게 자기에게 꽉 박혀 버리면 벌써 화인이 쳤다 말이오. 그러면 자기 꼭 박힌 고놈을 중심으로 위주로 해 가지고 모든 견해가 나옵니다. 모든 견해가 나와. 그것이 양심에 화인 맞은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개종을 했다고 해도 철학자가 예수 믿는 그것이, 철학 공부하면 좋은 줄 알아도 철학자 쳐 놓고는 옳은 기독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지금 교회사를 배울 때에 배웠는가 몰라도 중세대에 제일 기독교를 혼란시켜 가지고 막 파괴를 시켰던 것이 철학입니다. 기독교 철학주의가 그것이 교회를 마구 망쳐 버렸던 것입니다.
그게, 내나 천주교 저런 것은 뭐이냐 하면 기독교 우상주의라. 저거 기독교 신상주의.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 가지고서 암만 보이지 안하는 하나님이 그렇게 일을 해 줬지마는서도 마음에 차지 안하니까 ‘안 됐다.
애굽에서 우리를 인도해 내신 그 신을 만들자.’ 해 가지고서 금귀고리 뭐 전부 다 모아 가지고서 만든 게 금송아지 아닙니까? 금송아지를 눈으로 봐야 된다 말이오. 눈으로 보니까 ‘이게 우리를 인도했다’ 하니까 좀 믿어지고 좀 뭐하지마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존재는 믿어지지를 않는다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불교에 색경이 든 사람 또 이런 무슨 사상에 색경이 든 사람 저런 주의에 색경이 든 사람, 그러기 때문에 세상에 공부 많이 한 그 사람이 자기가 많은 지식을 배웠기 때문에 그 지식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서 그걸 가지고서 하나님 말씀을 다 해석을 하고, 하나님 말씀을 따라가는 게 아니고, 따라가는 게 아니고 자기에게 있는 무슨 지식 그것을 가지고, 지식 그것은 원본이고, 자기에게 있는 지식은 원본이고 성경은 사본으로 해서, 그러면 자기 지식을 가지고 성경을 비판합니다. 자기 주관에 맞으면 믿고 주관에 안 맞으면 안 믿습니다. 이것이 뭐이냐? 양심에 화인이 맞은 자라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이 세상은 얼마나 어려운 세상인지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양심에 화인, ‘나는 무슨 양심에 화인 맞았는가?’ 나는 공부 안 한 것이 어떻게 좋은지 내가 공부를 많이 했으면 공부 그게 좀 색경이 씌워지게 될 건데 공부를 안 했다 보니까 이 성경 말씀 외에는 믿어질 게 하나도 없어.
이래서 참 복이 있습니다. 공부 안 한 게 나는 복이 있어. 공부한 게 복있는 게 아니고.
나도 만일 무슨 박사가 됐더라면 박사 그런 거 써먹을 건데 아무 그런 거 없으니까, 써먹어도 말씀밖에는 써먹을 게 없고 아는 것도 말씀 외에는 아는 게 없고 믿는 것도 말씀밖에는 믿을 게 없고 이러니까, 이러니까 참 어데 가도, 어데 가도 성경 말씀을 말하면 그만 쭈끄러져.
다른 세상 말하면 꼼짝 못 합니다. 꼼짝 못 하면 뭐 에이 비 시이, 에이 비 시이 그 다음에 뭐꼬? 에이 비 시 그 다음에 뭐야? 디이? 에이 비이 시이 디이 디이만 나가도 그만 거기는 꼼짝을 못 해. 그만 나 그거 모릅니다. 꼼짝 못 하는데, 딴데 대해서는, 이 성경에 대해서는 뭐 원어 박사가 와도 이 성경에 대해서는 그 사람들 잘못한 걸 내가 말할 수 있고 수정할 수가 있습니다.
양심이 화인 맞은 게 이게 얼마나 뭐, 화인 맞으면 양심이 그것의 양심이 됐다 그말이오. 그것에 양심이 됐다 말이오. 색경을 썼기 때문에 바로 이것을 볼 수가 없어.
그 다음에는, 기억할 것이, 5절에,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고 위에 보니까 금욕 생활, 무슨, 결혼하지 안하는 남녀 이성 금욕 식욕 금욕, 이렇게 금욕주의 이게, 금욕주의가 좋은 줄 알지 마는서도 그게 소용없다 말이오.
그 금욕이. 욕심이라는 건 옳은 욕심은 가져야 되는데, 그래서 「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5절에,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요걸 지금 셋째로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우리가 거룩해질라면 어떻게 하면 거룩해집니까? 우리가 거룩해 지는 거, 우리가 앉아서 ‘나는 거룩해지겠다. 죄 안 지을란다.’ 암만 해야 소용없습니다. 소용없어. 죄 안 지을라 하면 죄라는 놈은 막 와 가지고 더 부딪칩니다. 나는 죄 안 짓겠다. 나는 무슨 있는데 요 죄를 끊겠다 이래 가지고서 아침에 눈물 흘리며 기도하고 나면은 당장 고다음에 집에 가든지 직장에 가든지 하면 대번 범합니다. ‘나는 오늘 기도 많이 했는데 죄는 더 급하게 짓고 많이 범했네. 이 기도하는 게 소용없다.’ 이래 가지고 사람들이 다 낙심한다 말이오.
암만 애써야 안 됩니다. 그거 가지고 안 돼요.
「하나님 말씀과 기도함으로 거룩하여짐이니라」 요거 알아야 돼.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함으로」 하나님 말씀을 자꾸 읽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자꾸 읽고, 아는 대로 행해 보고 아는 대로 행하고 읽고 아는 대로 행하고 또 행할 데가 없으면은, 행할라면 다 그 시간 어데 현실 줘야 행하지 현실 고 해당된 현실을 줘야 그 말씀을 행하지 고 말씀에 해당된 현실 안 주면 행할 수가 있습니까? 이러니까, 속에서, 앉아서 마음으로 행해요. 그 마음으로 행하는 게 기도로 행하는 겁니다.
성경 말씀에 이래라면 ‘나도 그래 보자. 그래 해 보면은 무슨 문제가 생기겠느냐? 이런 문제가 생기겠다. 그러면 그때 내가 넘어지겠다. 안 넘어지도록 해야 되겠다.’ 혼자 마음으로 자꾸, 마음으로 행해 보고, 마음으로 행해 보니까 행하고 싶습니다. 마음으로 행해 보고 어서 실지가 닥치면 한번 해 보면 싶어서, 마음으로 행하고 나니까 실지가 닥치면 한번 해 보고 싶으다 말이오. 그래 또 실지 당해 행하고. 자꾸 이래 가지고서, 「하나님 말씀과 기도함으로 거룩하여 짐이니라」 여러분들이 지금 기도하러 가는 것도 그냥 가 가지고, 잘못 하면 마귀 기도하기 쉽습니다. 내 욕심으로 내가 무슨 욕심 있으니 이거 내가 기도해 가지고 얻어야 되겠다. 그거는 제 사욕이라.
욕심이라. 기도하러 가면, 기도하러 가는 거는 내 욕심을 이루기 위해서 기도하러 가는 게 아니고 하나님이 내게 대해서 욕심하는 그 소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 가는 것입니다. 내 욕심은 죽일라고 가는 것이고 하나님의 욕심을 이룰라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내 뜻대로 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내가 될라고 지금 기도하는 것이라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자꾸 생각하고 생각하고 이렇게 하면은, 내가 앉아서 마음으로 행해 보고 실지로 행해 보고 이러면 받는 증거가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마음이 깨끗해지는 걸 알 것이라. 자기 마음이 깨끗해지는 걸 알 것이고 개운해 지는 걸 알 것이고 그라고 나면은 지혜가 있는 걸 알 것이라.
그라고 나면은 지혜가 있어서 젊은 사람도 모르는 걸 다 알고 기억하는 걸 다 기억하고, 보니까 훨씬 생각하는 것이 밝아집니다. 밝아지는 걸 알 수가 있을 거라 말이오.
자기 심령이 밝아지는 걸 알 수 있을 것이고 자기 심령이 깨끗해지는 것을 알 수 있을 거고 자기가 그렇게 못 견디던, 돈 욕심이나 무슨 욕심이나 그 욕심이 차차차차 물러가는 것을 알 수가 있을 것이라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과 기도로만 우리가 깨끗해지지 다른 것으로는 깨끗해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오늘 아침에 배운 거 믿음 떠나면 귀신 됩니다. 믿음 떠나면 귀신 믿음 됩니다.
믿음 떠나면 귀신 믿음 돼요. 그라고 금욕 생활이 그게 신앙 아닙니다. 금욕 생활하면 되는 줄 알아도 금욕 생활이 신앙 아니라. 고행주의가 신앙 생활 아닙니다. 하나님 말씀과 기도함으로써만 우리는 깨끗해질 수 있습니다. 하루 삼십 분 기도 잃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