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1 14:23
믿음
1989. 1. 11. 수야
본문: 계 2: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좀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하는 말씀을 중심해서 봉독했습니다.
본문은 요한 계시록 2장 23절 제목은 행위대로 갚으시는 하나님 요절은 본문입니다.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두아디라 교회가 하나님 앞에서 깨끗지 못한 그 음행을 회개하지 않기 때문에 여게 대해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말씀입니다. 이 본문을 공과의 본문으로 택한 것은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으시는 하나님이라' 하는 그것을 증거하기 위해서 이 본문을 택했습니다.
우리가 창세기로부터 하나님이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으신 그것을 기록된 것을 우리가 다 보고 알고 있기 때문에 다시 한번 깨우치기 위해서 택한 공과입니다.
서론도 없고 본론입니다.
일. '시조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 말씀을 잊은 후 마귀 꼬임받아 자기와 자손 전부를 사망에 빠지게 하였습니다. 이것은 성경을 봐도 잘 모르기 쉽습니다. 만일 해와나 아담이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모시고 있었더라면 마귀가 배암의 형상을 입고 오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왔을 때에는 그들을 경책해서 물리쳤을 것입니다.
여게서 그때는 뭐 옆에 다른 죄악은 없을 때입니다. 이러나 아담과 해와가 그만 하나님을 잊어버렸어. 하나님이 말씀하신 말씀도 잊어버렸어 해와가 하나님을 생각했던들 그때에 배암하고 그렇게 사귈 수가 없고, 또 아담이 하나님을 모시고 생각하고 있었으면 해와가 말할 때에 책망하지 거게 유혹받을 리가 없습니다.
오늘도 우리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이 하신 이 말씀이 우리 마음에 없을 때에는, 하나님과 말씀이 우리 마음에 없을 때에는 두말할 것 없이 전체는 다 악이요, 죄요, 마구 마귀 덩어리입니다. 하나님과 진리를 생각함이 없을 때에는 뭣을 생각했던지 그거는 전체가 마귀 덩어리요 다 멸망 덩어리입니다. 뭐 돈을 생각했던지 지위를 생각했던지 무슨 학생들이 공부하는 무슨 단어를 생각했던지 어쩌든지 하나님과 말씀 잊어버리고 자기 마음에 생각하는 것이나 욕심나는 것이나 원하는 것이나 뭐 일어나는 마음이나 감정이나 뜻이나 전체는 다 마귀입니다.
마귀가 들어오고 나니까 모든 것이 꺼꾸로 생각됐습니다. 선악과는 그렇츰 해로운 건데 그렇게 천하에 제일 좋은 것으로 보여졌으니 별 수 없습니다. 마귀가 들어오면 견해라든지 비판이라든지 평가라든지 하는 것이 전부 꺼꾸로 됩니다.
인간의 생각은 완전히 꺼꾸로 돼서 만물보다, 거짓된 것이 되고 맙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하나님과 이 성경 말씀을 뭐 별로이 별스럽게 안 생각해도 성경 말씀에 이런 말씀이 있다, 그러면 이런 말씀대로 내가 살아야 되겠다, 또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생각만 해도 그 심령이 그렇게 어두워지지는 않는데 하나님과 성경 말씀을 잊어버리고 하루 종일 사는데, 하루 종일 사는 그거는 전체는 다 마귀 뭉텅이요 사망 뭉텅이입니다. 완전히 사망덩어리요. 요것을 학생들에게 단단히 인박아 심도록 하기 위해서 이 공과를 만들었습니다.
하나님과 말씀을 잊은 후 마귀에게 꾀임받아 가지고 자기와 자기 자손 전체를 망쳤습니다. 뭐 아담 해와가 우리 전체를 망쳤습니다. 아담 해와는 자손 전인류를 망친 것이 아담 해와입니다.
그러면 아담 해와가 어째 가지고 망쳤는가?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 하나님이 동산을 다스리며 지키라 선악과 먹지 말아라 다른 거는 먹으라 이 말씀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생각했던들 그렇게 망할 리가 없습니다. 이거 중요합니다.
오늘도 우리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과 말씀을 잊어버리고 제가 어떤 요긴하고 귀중한 일 한다 할지라도 그 전체는 다 마귀입니다. 뭐 민족 운동을 해도 제가 시험 공부를 해도 뭣을 어떻게 했든지 하나님과 말씀이 잊어버리고 난 다음에는 그 마음에는 마귀가 점령해서 전체는 멸망, 자기 멸망 자손 멸망 대대로 멸망만 하게 됩니다.
둘째, '가인은 인분주의로 신앙 생활 함으로 멸망의 조상이 되었고 아벨은 신본주의와 신앙 생활 함으로 구원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요새는 안본주의니 신본주의니 하는 말이 영 없어져 버렸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인본주의 신본주의를 전연히 모릅니다. 신본주의라 말은 하나님으로 인하여 산다 말이요 하나님을 근본으로 삼아서 하나님으로 인하여서 언행심사를 시작한다는 것이요, 인본주의는 사람으로 인하여 한다는 말인데, 신본주의는 하나님을 사람보다 앞세우고 높이고 귀중히 여기고 두려워하고 먼저 생각하는 것이고, 인본주의는 하나님보다 사람 생각하고 귀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요새는 인본주의뿐이지 신본주의는 찾아보지를 못합니다. 뭐 신본주의니 인본주의니 하는 것이 강단에서 아주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이 둘째 것은 그저 뜻을 몰라도 신본주의 인본주의라는 걸 아이들에게만 그 속 마음비에다가 깊이 각(刻)해서 돌비에 각(刻)하듯이 박아 주면 이만하면 족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 말씀이, 하나님과 그 말씀이 그 속에 내주 하셔가지고 그 아이를 변화시킬 것이고 구원할 것입니다.
또 셋째로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죽지 않고 승천 영생하였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과 동행한 것만큼 영생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한 것만 영생이지 저 혼자 산 것은 뭐 천하를 움직여도 그거 전부 사망이지 하나도 죽을 때에 심판받지 아니할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만 영생한다는 것을 가르칩시다.
넷째로 '홍수 심판에 모든 사람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는 데만 힘쓰다가 홍수에 멸망 받았고 노아는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순종하다가 홍수 구원 받아 전인류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인류는 전부 노아의 세 아들 셈 함 야벳, 셋 아들의 자손들입니다. 하나도 딴건 없습니다. 그때 딴 인종은 많았지마는 전멸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노아의 여덟 식구, 아버지 아들 서이, 너이. 넷 부부만 구원 얻었는데 그 넷 부부에서 난 사람들만 있었지 나머지기는 다 전멸됐습니다.
이러니까 '예수님의 재림 때도 그때와 같다' 했습니다. 우리는 아무리 의식주가 중요하지마는 그저 밤낮으로 돈, 돈! 의식주 그것만 생각할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면 그 모든 것은 저절로 하나님이 잘해 주십니다. 이러니까 이런 것 다 작정을 하고 시작을 해야 됩니다. 암만 알아 봤자 소용 없어. 모든 좋은 것은 하나님에게서 오는 것인데, 기쁨도 즐거움도 평강도 성공도 승리도 지혜와 총명도 능력도 전부 좋은 것은 전부 하나님 아버지에게서 옵니다. 하나님 아버지에게서 오는데, 그 오는 것을 받는 방편이 무엇입니까? 자, 내가 말할 터이니까, 간절이 방편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열심히 부지런히 노력을 하는 것이 받는 방편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수단과 방법을 잘 택해서 슬기롭게 그렇게 민첩하게 한다고 하는 그것이 받는 방편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순종하는 것이 방편으로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인제 서부교인들은 핑계 못 해.
알기는 다 알았어. 내가 가르치기는 다 잘 가르쳤어, 참으로. 알기는 다 알았어.
이제 멸망해도 다 제 행동으로 당하는 것이지 몰라 멸망하는 것 아니오.
'홍수 심판에 모든 사람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는 데만 힘쓰다가' 이거는 뭐 장가들고 시집가는 거 장 갑니까, 어데? 그것은 가정을 말하는 것이요 의식주를 말하는 것입니다. 거게만 힘쓰다가 전부 멸망받았고 전멸을 당했어.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노아는 순종함으로 전인류의 조상이 됐습니다.
또 다섯째로 '셈과 야벳은 겸손히 하나님과 부모 섬기다가 자기와 자손에게 복을 주는 조상이 되었고 함은' 가운데 아들 함입니다. 함은 '강퍅하고 불효하다가 자기와 자손에게 멸망을 준 조상이 되었습니다.' 여게는 조상이라는 말이 많이 있습니다. 부모가 자기로서 끝나는 게 아니고 자기 행위대로 자손은 망하고 흥하고 합니다. 부모가 잘해도 자손이 어기면 그거는 안 되지마는 부모가 잘하는 것이 자손에게 복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어떻게 해서라도 돈을 벌어 가지고 좀 재산을 넘겨줘야 되겠다 하는 그런 미련한 생각, 어리석은 생각을 하지말고 돈 넘겨 줘봤자 하나님이 그에게 허락 안 하면 넘겨받은 돈 때문에 몽둥이 맞고 끌려가고 징역가고 뚜드려 맞고 외롭고 죽을 지경이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허락지 아니한 재물이 있는 사람은 그 재물로 말미암아 바짝 말라서 고생당하다가 뒈집니다.
그러기에 자손에게 재물을 못 물려주고 공부를 못 시켜도 죄를 물려주지 않도록 우리는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자손에게 죄를 물려주지 않으면 그 자손은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제가 망할 일 하는 거야 어쩔 수 없지, 뭐. 제가 망할 일 하면 망하지. 망하지마는 부모가 자손에게 죄를 물려주지 않으면 망하지 않습니다.
돈을 못 줘도 공부를 못 시켜도 자기가 지은 죄값을 자손에게 물려 주지 않도록 우리는 힘을 써야 합니다. 알고 살아야 돼요, 알고.
여섯째로 '아브라함은 지극히 크신 하나님만 믿고 순종함으로 천하 만민에게 구원과 복을 주신 믿음의 조상이 되었고 롯은 인본주의 물질주의로' 하나님보다 사람을 낫게 여긴 것 가족들이 말하니까 하나님 비위는 서끌려도 가족들 비위는 못 거슬렸고 가족들이 생긋생긋 웃으면서 '아빠' 뭐 '여보' 하면 이러니까 그만 거게 녹아 가지고 하나님도 배반하고 그짓 하다가 '인본주의 물질주의로 넓은 신앙길 가다가, 넓은 신앙길 가다가 자기와 자손이 멸망과 수치의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우리 다 배운 거니까 잘 압니다.
문답에 있어서, '아벨과 에녹과 노아와 셈과 야벳과 아브라함은 어떠한 사람입니까?' 요 문답에 요 사람의 이름을 학생들에게 단단히 기억을 시키십시오. 이래서 그만 '아브라함' 하면 환하게, '아벨' 하면 환하게, '롯' 하면 환하게, '셈' 하면 환하게, '함' 하면 환하게, '야벳' 하면 환하게, 그 사역하도록 그 이름을 단단히 기억시킵니다.
아벨과 에녹과 노아와 셈과 야벳과 아브라함은 어떠한 사람입니까? 답에 '천하에 제일 복 있는 사람들입니다.' 천하에 제일 복있는 사람들입니다.
둘째 문답에 '아담과 하와와 가인과 함과 롯은 어떠한 사람들입니까?' 아담과 하와와 가인과 합과 롯은 어떠한 사람들입니까? 답에 '천하에 제일 큰 멸망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천하에 제일 큰 멸망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자꾸 기억하도록 해요. 아담도 해와도 천하에 제일 멸망받은 사람, 저거가 잘못해 가지고 자손 수억억억억만 명이 전부 사망하고 멸망받고 저주받았으니까 그게 뭐 얼마나 멸망한 것이오? 아담도 하와도 멸망하고 비참한 사람, 가인도 멸망한 비참한 사람, 함도 멸망한 비참한 사람, 롯도 멸망한 비참한 사람, 천하에 제일 큰 멸망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셋째로 '제일 큰 복받은 아벨 에녹 노아 셈 야벳 아브라함은 어떻게 하여 이런 큰 복을 받았습니까?' 답에 '하나님을 믿고 순종한 것으로 복을 받았습니다.' 요거 학생들에게 단단히 기억하게 해요. 이거 천지는 없어져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변하지 않소. 요대로요, 뭐. 이대로니까 우리가 망할 것 흥할 것 환하게 판정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자기가. 판정할 수 있어.
넷째 문답에 '천하에 제일 큰 멸망을 받은 아담 하와 가인 함 롯은 어떻게 하다가 큰 멸망을 받았습니까?' 답에 강퍅하고 미련하여 하나님께 순종 아니하고 거역하다가 멸망받았습니다.' 거역하다가 멸망받았습니다. 요 끄트머리 다섯째가 있었는데 요거는 내가 안 불러 줬던가? 다섯째 거는 그런 것입니다. '진리 배워 참사람되어 영생의 구원 얻기 위하여 교회에 다닙니까 빵과 선물 얻기 위해서 교회에 다닙니까?' 이 묻는 것. 그러면 답에는, '빵과 예물입니까 구원입니까?' 이럴 때에 '빵과 예물이 아니고 구원이라' 하는 것을 그 학생들에게 가르친 끄트머리 좀 한 마디씩만 넣어 주고 가르쳐 주면 그 학생들이 대번 알아 가지고 그렇게 빵으로 꼬우고 상급이라고 하는 노트 한 권씩 가지고 꼬우는 데 꼬여 가지 않을 터인데, 이거는 도무지 반사선생님들이 다녀보면 자기 학생들이 이런 저런 모든 그 꼬임에 유혹받는 그런 것이 보여질 건대 그런 아무 감각이 없어. 그래 그런 거라. 그것을 이제 지금부티는 자꾸 끄트머리, 공과 하고 난 다음에 한 마디씩 넣어서 그것을 가르치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문답 한번 더 읽습니다. 아벨과 에녹과 노아와 셈과 야셋, 셈은 노아의 큰아들이요 야벳은 막내 아들입니다. 아브라함은 어떠한 사람들입니까? 천하에 제일 복있는 사람들입니다. 둘째로 아담과 해와와 가인과 함과 롯은 어떠한 사람들입니까 천하에 제일 큰 멸망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셋째로 제일 큰 복받은 아벨 에녹 노아 셈 야벳 아브라함은 어떻게 하여 이런 큰 복을 받았습니까? 하나님을 믿고 순종한 것으로 복을 받았습니다. 넷째, 천하에 제일 큰 멸망을 받은 아담 해와 가인 함 롯은 어떻게 하다가 큰 멸망을 받았습니까? 강퍅하고 미련하여 하나님께 순종 아니하고 거역하다가 멸망받았습니다. 이것이 이제 문답입니다. 그러고 그 다음에는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 가지고 자기라는 사람을 고쳐서 의인되어 영생받기 위해서 천국 가기 위해서 교회 나오는 것이지 빵이나 상이나 그런 거 바라고 그런 거 얻으려고 오는 거지 같은 그런 사람은 교회에 오는 것이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 것을 좀 인식을 단단히 시키도록 하십시오. 그러면 뭐 이만하면 족합니다. 그래 나는 며칠 전에 그 말 들었어. 내가 설교하려고 애를 쓰고 이러는데 어떤 사람이 나한테 말하기를 무디 선생은 설교를 오 분 했대요, 오 분. 설교를 오 분 했는데도 미국이 아주 망하게 되었을 때에 그분이 미국을 설교로 구원했어요. 설교로 구원했으면 뭐 얼마나 오래 많이 한 줄 알았더니마는 오 분 설교 했대요. 나는 그 책을 잘 보지 않아서 그런 말을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오 분 설교 했다 할 때에 내가 깜짝 놀라지면서 물을 맛이 있었어.
우리 교회는 설교 길게 한다고 하는데, 나는 또 배우기를 그래 배웠다 말이오.
종교 개혁 시대는 설교를 적어도 세 시간 네 시간 설교를 하는데 사람들이 졸고 하면. 달구 깃을 저 장대 끄트머리다 매어 가지고 낯을 슬슬 쓸면서 잠이 오면 자꾸 깨워 가면서 그래 설교 했다 또 그 말씀을 들었는데 그게 또 그렇다 하는 걸 봐서 나도 그렇게 설교를 제일 길게 할 때는 얼마 했느냐 하면 저녁 일곱시에 시작해 가지고 아침 여덟 시까지 했으니까 얼마 했습니까, 몇 시간입니까? 열세 시간. 열세 시간 했어 열세 시간. 그래도 오줌 누러가는 사람도 없고 조는 사람도 없고 그렇게 그래 해 봤어요. 그랬는데 그때는 뛰는 사람 굴리는 사람 뭐 떠는 사람 이랬는데 그만 그것을 안정을 하고 이러니까 자꾸 인본주의가 들어가는가 그렇게 불이 없어요. 그랬는데 그때는 또 전연히 진리를 모르니까 이 마구 천주교가 나서 가지고 우상 종교를 만들었기 때문에 이걸 진리를 가르쳐야 되니까 그렇게 오랜 시간을 가르쳐야 했을 거야. 그런데 미국은 타락했다 해도 말씀대로 지키지 않아 그렇지 이치를 모르는 거 아니기 때문에 오 분 설교면 됐겠어요. 이래서 이게 우리 서부교인들은 뭐 진리 다 알아요. 그러니까 오 분 설교만 하면 되겠다 그걸 내가 굳게 잡았습니다. 오 분 설교.
이러니까 오 분 설교 안 해도 이제 이거 뭐 간단해. 아벨과 에녹과 노아와 셈과 야벳과 아브라함은 어떠한 사람입니까? 천하에 제일 복있는 사람입니다. 이거 우리가 다 아는 거니까 한번 깨우치면 되지 않아요? 둘째로 아담, 우리 조상 아담, 아담과 하와, 하와는 우리 할머니야. 할머니지마는 밉상이고 말이지, 그래서 나는 이것 때문에 여자들을 좋게 못 봐요. 바울과 나와 같애. 바울도 '여자가 먼저 꼬임받았지 남자가 먼저 꼬임받지 않았다 여자들은 잠잠해라' 이렇게 말해 놨다 말이오. 아담과 해와와 가인과 함과 롯은 어떠한 사람들입니까? 천하에 제일 큰 멸망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제일 큰 복받은 아벨 에녹 노아 셈 야벳 아브라함은 어떻게 하여 이런 큰 복을 받았습니까? 하나님을 믿고 순종한 것으로 복을 받았습니다. 이거 간단해. 하나님 믿고 순종하는 것으로서 복 받았습니다. 또 천하에 제일 큰 멸망을 받은 아담 해와 가인 함 롯은 어떻게 하다가 큰 멸망을 받았습니까? 강퍅하고 미련하여 하나님께 순종 아니하고 거역하다가 멸망 받았습니다. 이러니까 뭐 이만하면 설교가 되고 족해요. 이러니까 이제 우리는 꼭 실행을 해야 됩니다.
제가 모든 거 생각할 때에 모든 사람들이 예수 믿는 사람들이 왜, 영생을 받았지, 세상에 대통령 아들이라도 뭣 할 건데 하나님의 아들이 됐지, 희망은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전부 자기 것을 삼을 수 있는 큰 희망이 있지, 하나님과 연결만 되면 전지 전능의 지능을 가질 수 있지 뭐 뭐 얼마나 기뻐 못 견뎌 웃을 것 같으면 뭐 입이 커지고 만날 미치굉이라 할 만치 웃다가 볼일 다 볼 만치 이렇게 기쁜데, 왜 우리가 이 기쁨을 가지지 못하고 있느냐? 이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셔야 있는 것이지 주지 않으면 가지지 못하는 것인데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손으로 주는 것도 아니고 믿음으로 줍니다.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그것을 통해서 주시고, 우리는 또 시키시는 대로 하면 받고 하나님은 시키실 때 시키시는 대로 하면 주시고,시키시는 대로 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뭐라고 합니까? 믿음.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것은 믿음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시키시는 것을 알고 순종하는 것이 믿음이오. 순종이라는 말은 믿음의 해석입니다. 믿음의 해석.
하나님에게 모든 좋은 것 있어서 그분에게 있는 모든 좋은 것을 우리가 받는 데는, 우리가 받는 데는 무슨 방편으로 받습니까? 믿음으로 받습니다. 믿음이 뭐인가? 믿음은 하나님 시키시는 것을 바로 알고 고대로 순종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러면 하나님 시키시는 거 언제 시키시는 것입니까? 작년에 시키는 것입니까 성경에 기록한 전부입니까 어떤 것입니까? 언제 시키시는 것입니까? 언제 시키시는 것입니까? 현실! '오늘날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오늘날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대로, 오늘날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대로, 이 시간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그대로 하는 것이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것입니다. 이거면 다 되는데, 우리에게 뭐 하나님께서 고풍 지식을 가져오라고 합니까 돈을 가져오라 합니까 또 잘난 사람이라야 된다고 합니까? 잘나도 병신도 누운뱅이라도 거지라도 소경이라도 자기에게 있는 힘 가지고 시키시는 대로, 병신은 병신만치 할 것이요, 누운뱅이는 누운뱅이만치 할 것이요, 벙어리는 벙어리만치 할 것이요, 또 모든 것이 구비한 사람은 구비한 것만치 할 것이요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만 하면 다 주는 이렇게 쉬운 방편을 주셨는데 우리가 이것을 안 해서, 이걸 안 하니까 하나님이 기쁨 안 주니 기쁨이 없지 만날 근심 걱정이 꽉 쌓인 것은 하나님이 기쁨 주시는 기쁨을 안 받아 그렇지. 사람이 두려움이 가뜩 찼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담력을 못 받았으니까 고 싶지. 마음에 불만이 가득 찼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만족을 받지 못했으니까 그렇지. 막 감사가 가득 차서 어떻게 할 수가 없을 건데 감사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감사를 받지 못해 그렇지.
감사를 받지 못한 것은 뭣 때문에 받지 못했습니까? 뭣 때문에 받지 못했소? 믿음 없기 때문에 받지 못했습니다. 믿음 없기 때문에 받지 못하다니? 주님 시키시는 대로 하지 않아서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현실에서 주님이 우리에게 시키시는 요대로 하는 것은, 요대로 하면 감사가 넘치고, 기쁨이 넘치고, 평안이 넘치고, 소망이 넘치고, 희망이 넘치고, 만족이 넘치고, 담력이 넘치고 뭐 좋은 것은 다 넘쳐.
이런데 하나님이 우리 기독자들에게는 천하 인간의 제일 행복되고 제일 기쁘고 평안하고 모든 것이 제일 성공되고 존영하도록 권위 있도록 이렇게 하나님이, 모든 거 뭐 하나님이 모든 거 우리에게 다 주시는데, 다 주시기로 약속을 했는데, 이렇게 하셨는데 우리들이 거지같이 이래 가지고 만날 불만 불평 거지 기독자들이 거지된 거 무슨 연고입니까? 하나님께 받지 못해 거지됐습니다.
기독자들이 거지된 거 하나님께 받지 못해 그렇소. 왜 못 받았습니까? 믿음 없어 받지 못했지. 믿음이 뭐인데?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순종하는 것이지. 그러면 돼.
이러니까 우리의 모든 복은 마귀 주는 것도 우리가 만드는 것도 없어. 만드는 것도 다 화뿐이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만이 우리에게는 복된 것인데 하나님이 주시는 이것은 우리가 받는 데는 믿음으로 받아.
이러니까 천하에 제일 행복스러운 사람이 누굽니까? 하나님 시키시는 것을 바로 알고 고대로 행하는 사람이 제일 행복스러운 사람입니다. 천하에 제일 기쁜 사람이 누굽니까? 누구요? 천하에 제일 기쁜 사람이 누구요? 여기 청년들 말해 봐요. 천하에 제일 기쁜 사람이 누구라? 이 바보들이네. 고함 한번 질러봐요.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사람이 천하에 제일 기쁜 사람이라. 천하에 제일 기쁨 가진 사람이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사람, 천하에 제일 부자는 누군가?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한 사람, 천하에 제일 존귀한 사람은 누군가?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사람, 천하에 제일 불쌍한 사람이 누굽니까? 시키시는 대로 하나도 하지 아니한 자, 이거라.
이러니까 우리 서부교회는 뭐 해석 얼마나 했는지 다 성경 박사들이라. 오늘도 묻는 거, 여러분들이 너무 이 안에 있으니까 뭐인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이게 그렇게 대가리를 싸짜매고 신학교 가 가지고 몇십 년씩 해도 모르는 그런 진리들이오. 이런데 뭐 의례히 그렇게 하느니라 으례히 그렇느니라. 이래 가지고 여게서 이것만 배우다가 딴데 가니까 세상 얘기 하니까 그만 좋아서 테레비 보면 눈이 바짝 뜨이는 것 모양으로 이러니까 참 한심하요.
따라합시다.
우리에게 필요한 금생 내세의 모든 행복은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순종하는 그 구멍에서 푹푹 솟아난다. 딴 데서 안 와.
반사선생님들 요거 다 외우고 자기가 실지로 행해봐요. 그러면 여러분들에게 깨달음이 나서 요렇츰 이 보배를 학생들이 알아야 되겠다 이렇게 자기가 깨닫고 이 보배로움을 깨닫고 좋아 못 견뎌야 학생들에 가르치면 전달이 되어지지. 하루 삼십 분 기도 잃지 말고, 그러고 부장선생님들은, 부장 선생님이나 구역장들이나 권찰님들이나 지권찰님들이나 반사나 보조반사나 자기에게 붙여 준 믿음의 자녀는 꼭 마음 속에 품어 가지고 길러야 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놓지 말아요. 잡고 놓지 말아요. 꼭 실행을 해요. 돈벌이보다 뭐 금굴을 파는 것보다 어떤 제일 좋은 출세 취직하는 것보다도 일류 대학에 가서 입학 공부하는 것보다도 이게 제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