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1 16:05
믿음 만드는 것과 회개하는 것
1987. 1. 25. 주일오후
본문:계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여기에 때가 가깝다 그말은 예수님의 재림의 때나 개인의 죽을 그때가 가까운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때가 신속하다 하는 뜻입니다. 이것은 시간이 다시 두 번 오지 아니하고 꼭 한 번씩으로 지나가고 끝납니다.
우리가 영원한 시간에다가 비추어 볼 때에 우리 사는 것이 그저 하루밤 나그네에 지나지 못합니다. 그렇게 짧은 이 세상 한 토막을 준비하는 세상으로 살고 가는 우리들인데 이 짧은 시간 이것이 두차례씩 오지 안하고 단번으로 지나가고 또 속히 끝나는 세상입니다.
그런데, 실은 사람들이 몰라 그렇지 한 사건도 중복으로 오는 일은 없고 한 번으로 다 끝마쳐집니다. 시작도 한 번이요 끝나는 것도 한 번이요 매사에 대해서 복되나 화되나 하는 그 행위도 단번으로 끝나는 것을 가리켜서 때가 가까움이라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하는 이것은 아직까지 닥치지 안한 미래 일을 우리에게 알려 주는 것으로서 미리 예(豫)자 말씀 언(言)자 그 예언으로 그렇게 보기 쉽습니다. 이 예언이라 말은 사람이 스스로 알 수 없도록된 이 말씀을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알려 주시는 것을 가리켜서 다 예언이라 그렇게 말씀합니다.
사람들이 범죄한 원죄와 본죄 이 두 죄로 인해서 사람들은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나 하는 하나님의 뜻, 앞으로 영원히 하나님의 그 뜻대로 될 터인데 그 뜻은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절대자이신 주권자는 당신의 뜻이 계셔서 그 뜻대로 다 성취해 나가시는데 사람들은 하나님이 성취해 나가시눈 하나님의 뜻을 사람들이 모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대속한 그 사람들만 하나님의 뜻을 알도록 돼가지고 있는데 대속함을 받은 사람들 중에도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 그 층어리가 억만 층어리도 넘습니다.
이래서, 많이 아는 사람 적게 아는 사람, 더 확실히 아는 사람 흐미하게 아는 사람, 또 알고도 믿지 않는 사람 알고 믿는 사람, 또 믿고도 행하지 않는 사람 믿고 행하는 사람, 또 행하고 난 다음에 여전히 겸손히 감사하는 사람 행하고 난 다음에 교만해서 넘어지는 사람 여러 모양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노아 때도 이 예언의 말씀을 듣고 보기는 했지만 들어도 믿지 안하고 믿어도 행하지 안해서 그때에 사람들은 다 홍수로 멸망을 받았고 노아의 여덟 식구는 듣고 알고 믿고 행해서 그 여덟 식구만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재림 때도 그때와 꼭 같이 많은 사람들 가운데에 듣는 사람이 적고, 읽는 사람이 적고, 듣고 읽은 대로 믿는 사람이 적고, 믿는 대로 행하는 사람이 적을 것을 말씀했습니다.
사람들이 뭘 하고 이렇게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대로 그대로 참 획 하나도 가감이 없이 징확히 이루어질 이 큰 사실인데 사람들이 듣고도 믿지 못하고 읽고도, 책을 어어 보고도 믿지 못하고 또 믿고도 행하지 못하는가? 그것을 성경에 맡하기를 먹는 거, 입는 거, 또 시집가고 장가가는 가정 문제, 또 사고 파는 그 모든 사업 문제, 또 이런 건설 저런 건설 건설 문제 그런 것 때문에 사람들이 다 미혹받아 가지고 노아 때와 같이 그런 것 때문에 듣지 못하는 사람 제일 많고, 읽지 못하는 사람많고, 듣고 읽는 자 중에도 믿는 자 적고, 믿는 자 중에도 행하는 자가 적어서 노아 때와 같이 건설구원을 이룰 자가 적고 다 멸망케 된다 하는 것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늘나라 가고 안 가는 것은 택함을 따라서 되는 것이기 때문에 택한 자는 하늘나라를 안 갈래도 안 갈 수 없고 불택자는 아무리 어떻다 할지라도 가지를 못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늘나라가는 것은 택함을 입고 입지 못한 데에 근거되어 있기 때문에 이는 천지를 창조하기 전에 벌써 결정돼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을 만나서 전도를 하는 것은 그 사람이 택한 자인 줄로 우리가 생각하고 전도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전도할때에 택한 자면 그 사람이 언제 믿어도 믿고. 택하지 안한 사람은 전도를 받아도 끝까지 믿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벌써 구주로 믿는 그 증거가 나타나서 우리 속에 믿음이 있은즉 우리는 택함을 받아 하늘나라 갈 사람은 확정되었고 틀림은 없습니다.
그러면 하늘나라에 간 사람 가운데에 아주 불 가운데 구원 얻는 거와같은 사람도 있고 영광스러운 구원을 얻는 사람도 있고, 하늘나라에서 큰 사람도 있고 작은 사람도 있고, 귀한 사람도 있고 천한 사람도 있는 것이 마치 세상에 사람은 사람이지만 사람과 사람의 그 모든 가치나 영광이나 존귀나 행복이 차이 있는 거와같이 하늘나라 가기는 갔지만 그 간 사람의 영광의 차이가 심히 큰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그 영광의 차이가 크고 작은 것은 무엇으로 말미암아 되는 것인가? 그것은 믿고 안 믿는 것으로 됩니다.
오전에 시간 없어서 간단하게 믿음의 그 효력에 대해서 몇 가지를 들어서 증거를 했습니다. 없는 가운데에 하나님은 영원 흘로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영원 전 홀로 자존하셨습니다. 흘로 자존하신 하나님이 모든 존재를 만들어서 생기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만 영원 자존하시고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있게 됐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창조하셔서 있게 되었는고로 하나님께 지음을 받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주와 영계의 모든 존재를 홀로 창조해서 있게 됐다' 하는이 지식이 지극히 큰 지식입니다. 이 지식을 알지 못하는 자는 천하에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그 지식을 다 안다 할지라도 그 지식은 자기를 멸망케 하는 것뿐이지 구원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사람들이 이 예언의 말씀을 모르기 때문에 또 믿지 않기 때문에 멸망을 좋다고 춤추고 자랑하고 탐하고 있지만 이 예언의 말씀을 알고 인정하는 사람들은 다 그런 사람들을 안타깝게 불쌍히 여기고 동정하는 마음으로 구원을 얻도록 하기 위해서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들도 이 구원과 믿음에 대한 것은 뒤또 돌려 놓고 이것보다 배움의 일이든지, 어떤 분야의 일이든지, 정치나 또 문화나 어떤사업이나 사상이나 무슨 일을 한다 할지라도 이 믿음과 구원을 뒤로 두고 하는 것은 다 자기를 속이고 스스로 자살하는 행위인 것입니다.
이 성경 말씀을,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사람들이 복있는 이유는, 이 자존하신 하나님과 이 피조물과의 관계는 2가지로 결정됩니다. 하나는 멸망하는 것이고 하나는 점점 생명과 평강으로 영광스러워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피조물의 관계는 사람뿐만이 아니고 땅도 그러하고, 공간도 그러하고, 우주도 영계도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도 다 그러합니다.
이 자존자 주권자 이 하나님을 믿는 것으로만 모든 생명과 평강이 옵니다. 믿는 것으로만 생명과 평강이 옵니다. 믿지 않는 것으로 전부가 멸망되는 것입니다. 뭐 땅도 그러하고, 우주도 그러하고, 사람도 그러하고, 만물이 다 그러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으로 생명과 온갖 평강과 행복이 오고 믿지 않는 것으로써 죽음과 멸망이 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예수 믿는 사람은, `믿으면 영육이 다 행복되고 성공되고 믿지 아니하면 영육이 다 멸망받는다' 하는 이 사실을 확고히 지식하고 확실히 믿음으로 자기의 모든 생활이 여기 준해서 움직여지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자기가 아무리 예수 믿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믿으면 복되고 안 믿으면 망한다' 하는 이 지식을 가지지 못한 사람은 믿어도 기본구원이나 있지 건설구원은 하나도 그에게 없습니다. 금생이니 내세에 하나님을 믿음으로 영광의 효력은 하나도 보지를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떻게 하든지 우리에게 믿지 않는 것을 뽑아버리는 것과 맏는 것을 자꾸 갖추고 길러서 숭상을 해야 합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모든 것을 다 자기 것 삼는 것이 믿음으로 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다 자기 능력을 삼는 것도 믿음으로 됩니다. 하나님의 온갖 은혜와 사랑과 축복을 받는 것도 다 믿음으로 받습니다. 딴걸로는 받지 못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것을 믿음으로 받는 것은 천해서 믿음으로 받는 게아니고 이것은 다 영생하는 것이요, 온전한 것이요, 불변하는 것이요, 이런 모든 이 피조물을 초월한 완전자에게 속한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사람들이 믿으면 제것 되고 믿지 않으면 제것이 안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는 것이 제일 우리에게 지혜 있는 일입니다. 사람이 믿는 것보다 자기를 복되게 하는 인간이 없습니다. 믿는 것보다 더 많은 수입은 없습니다. 믿는 것이 제일 크고 수입이 많은 것입니다.
믿음은 2가지입니다. 성경에 하지 말라는 것은 안 해야될 것으로 믿고, 해야 된다는 것은 해야 될 것으또 믿고, 하지 말라는 것은 행하지 안하고 하라는 것은 행하고 그라면 됩니다.
그래서, 자기 집에 있든지, 산에 기도하러 가든지, 자기가 어떤 직장에서 일을 하든지, 공부를 하든지간에 어디서든지 믿음 준비가 아니라면 그 사람은 다 속는 생활입니다. 믿음만 마련하면 모든 것을 다할 수 있습니다.
요새 늘 공부하는 가운데에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지혜가 있게 한다"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 믿음을 마련하는 데에는 성경에서 지혜를 얻어야 합니다.
성경에서 지혜를 얻으면 그 사람이 믿음의 가치를 알고 믿음을 마련하는 데에 전심 전력을 기울이게 됩니다.
그러면 그 믿음 가지고 뭘 하는가? 그 믿음 가지고 지극히 큰 7가지 이 대속의 구원을 하나씩 둘씩 얻어 가지게 됩니다.
7가지 대속의 이 구원은 지극히 큰 영광스러운 구원인데 이 구원 안에는 영원한 생명이 다 들어 있고, 또 하나님의 모든 은혜가 다 들어있고, 영원한 축복이 다 들어 있고, 하나님께 칭찬 받는 것과 모든 피조물들에게 다 환영 받는 영광이 이 속에 다 들어 있습니다. 영원히 기뻐하고 평안할 수 있는 이 존귀의 행복은 다 7가지 구원 속에들어 있습니다.
이 구원은 믿음으로만 우리가 알게 되고 얻게 되고 보존하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이 구원을 받아도 뺏깁니다. 믿음이 없으면 이 구원을 또 받지 못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이 구원을 보지도 못합니다.
이런데, 이것은 다 성경으로서만 되는 것입니다. 첫째 아는 것, 둘째로 인정하는 것, 셋째로 행하는 거 아주 간단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 믿어 구원 얻는 것은 지식이 복잡해서 사람들이 구원 이루기에 어려운 것 아닙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알고 인정하고 행하면 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하면, 예언의 말씀 예언의 말씀은 신구약 계약의 말씀인데, 이 신구약은 하나님과 자기와의 계약된 계약의 말씀인데 제가 알든지 모르든지 하나님과 택한 자가 계약으로 세워 놓은 계약서입니다.
신구약 성경은 택한 자와 하나님과의 계약으로 되어 있는 계약서입니다.
그래서, 구약이라 말은 처음에 계약한 것이라 말이요 신약이라 말은 근시대에 계약한 것을 가리켜서 신약이라 하고 구약은 아주 상고때에 계약한 것을 가리켜서 구약이라 두 계약서라 말입니다. 신구약이라 말은 약속 약(約)자 두 계약서라 그말입니다.
이 계악은 우리의 영원이 계약돼 가지고 있는 건데 이 계약을 어떤 사람은 제일 귀하게 여겨서 세상 모든 지식으로 비교 못 할, 그런 거와비교 안 되는 지극히 보배롭고 중대한 계약 지식으로 알고, 어떤 자는 학교에서 박사 학위 받는 것만치도 못하게 여깁니다. 어떤 자는 천하에 과학만치도 못한 그런 지식으로 아는 자들 많습니다. 어두워서 제나름대로 어떤 자는 국민학교에 그 지식만치도 못하게 여깁니다. 그러면 그것은 이 예언의 말씀의 이 계약 지식이 천해 그런 게 아니고 그 사람이 몰라서 그런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 준비하는 데는 이 계약을 아는 것이 첫째 중요하고, 그 다음에는 믿는 것이 둘째로 중요하고, 셋째로는 지켜 행하는 것이 셋째로 중요합니다.
그러기에, 성경을 읽고 또 재독을 듣고 또 설교 말씀을 들을라고 애를 쓰는 것은 `계약이 어찌 돼 가지고 있나?' 하는 그 계약을 알려고 애쓰는 것입니다. 계약을 알려고 애쓰는 사람이 복있는데 다른 것은 알아야 될 그 필요성이 없는 줄 알아도 알려고 하면 재미가 있습니다.
새벽기도 나오지 못하도록 벌써 아홉시가 지나도 테레비를 보고, 보고 싶은 그것은 그거 보고 새벽기도 못 나오면 망하고 그것 보고 잠 못자서 일찍 일어나지 못하면 망하는 줄 알아도 그거는 취미가 있어서 자꾸 그거 보고 싶고 그 말을 듣고 싶습니다.
그러나, 이 참 보배로운 이 계약의 영원 생사 화복을 주관하는 이 계약의 말씀은 그만 읽을라 하면 잠이 옵니다. 자, 이 계약의 말씀을 읽을라 할 때에 잠 안 오는 사람, 읽을라 하면 그만 잠이 안 오고 눈이 또록또록하이 잠 안 오는 사람 손 한번 들어보십시오. 저 누가 한 사람 들었는데. 그 사람 그런지 모르겠어. 이 계약의 말씀을 읽으려 할 때에 읽을라 하면 잠 오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나도 잠 옵니다. 또 성경에 마귀가 들어 가지고 성경 보면 성경이 잠이 안 오고 또 잘 보게 됩니다. 그거 꺼꾸로 자꾸 깨닫게 자꾸 그래 봅니다.
이 성경 말씀은 누구든지 읽을라 하면 처음에 잡이 옵니다. 잠이 오면 그만 그대로 내가 안 자고 읽을라고 제가 조아대면 저는 속습니다. 헛일이오. 그라면 오랜 긴 시간을 허비합니다. 그럴 때는 그저 제가 쓰는 방편으로서는 잠 안 잘라고 다리도 찝어 보고 뭐 이래 가지고 자꾸 애를 써도 안 자기는 안 자는 것 같은데 속잠은 잡니다.
이래 놓으니까 성경은 읽어도 뜻은 깨닫지 못하게 됩니다. 그만 졸거든 두말 할 것 없이 일어서서 밖에 나와서 잠깐 운동을 하든지 바람을 쐬십시오. 또 들어갑니다. 들어가서 또 잠 오거든 또 나옵니다. 또 들어가서 또 잠 오거든 또 나오십시오.
대개 일반 사람들은 세 번만 깨면 그 다음에는 잠이 안 옵니다. 또 좀 장성한 사람은 두 번만 깨면 잠 안 옵니다. 또 장성한 사람은 한번만 깨면 잠 안 옵니다.
아직까지 어린 사람은 세 번 네 번 어쩌든지 잠이 안 올 때까지 다시 나와서 깨어 가지고 성경을 읽도록 하십시오.
성경을 읽고, 또 깨닫지 못하면 깨달은 사람들이 가르쳐 준 설교록도 읽고 또 테이프의 그 재독도 듣고 이래서 어쩌든지 이 계약에 뭐라고 계약이 되어 있느냐 이 계약의 말씀을 아는 일에 첫째로 우리가 주력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내가 어떤 사람 말 들으니까 성경을 읽을라고 시작해 때는 먼저 무릎을 꿇고 앉아서 `주님, 이 성경을 읽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그걸 먼저 기도한답니다.
`읽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그것 먼저 기도하고, 그 다음에는 `바로 깨닫는 은톄를 주시옵소서' 그것을 기도하고, 또 그 다음에는 `이 깨닫는 대로 실상을 만들 수 있는 실행의 능력을 주시옵소서' 또 그렇게 기도한답니다. 그래 기도하고 나서 성경을 본답니다. 그 식이 바른 식이 됐습니다.
이렇게 읽고 듣고 나서는 읽으면 다 됐고 들으면 다 돤 게 아니라 읽고 듣고 한 것은 왜 그것이 가치 있고 보배로운가? 읽고 들은 그대로 자기가 확신하는 이것이 없으면 소용 없습니다. 인제 믿기 위해서 자꾸 다집니다. 또 자기가 생각해 보고 안 믿으면 또 이리저리, 안 믿어지면 또 이리저리 여러면으로 생각해서 또 믿고 자꾸 믿는 연습을 합니다. 읽어서 기억하는 연습을 하고 믿는 연습을 합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또 실행하는 연습을 합니다.
연습은 2가지요. 성경을 계약에 보면 뭣뭣 해라 하지 말아라 하는 2가지 종류입니다.
그라면 2가지 종류를 내가 알고, 하라는 것도 알고 하지 말라는 것도 알고, 그 다음에는 믿는 거는 뭐입니까? 하라는 것은 해야 될 것으로 믿고 하지 말라는 것은 하변 안 되는 것으로 믿고, 이제 그라고난 다음에는 할 게 뭐입니까? 지켜 행할 것, 그 다음에는 하지 말라는 것은 안 해야 됩니다. 그러면 하지 말라는 것 안 해야 되는데 하지 말라는 걸 한 게 있으면 고쳐야 됩니다. 산에서라도 고치십시오. 반드시 고치면 자기에게 효력이 오는 것을 볼것입니다. 벌써 행하면 온전한 믿음이 됐기 때문에 반드시 그 믿음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옵니다.
하지 말라는 것 한 거 있으면 그거 주님 앞에 자복하고 회개하고 고치고, 또 하라는 것을 못 한 거 있으면 하도록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기를 시작하고 이렇게 해서 믿음을 만들고, 또 믿음에 온전한 믿음을 만들어서 행해서 이렇게 하지 말라는 것 한 것은 굴에서라도 고치고 산에서라도 들에서라도 직장에서라도 이 3가지 합니다.
공부를 하면서도 성경 말씀 생각하면서 `성경에 뭐라고 했나? 그 계약에 뭐라고 했나?' 이것을 생각하면서 그 계약에 하지 말라는 일을 공부하면서 하지 안해야 됩니다. 학교에서 학생들이 하지 말라는 것을 안 해야 되겠고,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일하면서 성경에 하지 말라는 것을 안 해야 되겠고, 또 정치하는 사람이나 목회하는 사람이나 어떤 사람이든지 무슨 분야에서 무슨 생활하고 있든지 무슨 현실을 닥쳤든지 자기 현실에서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는 것은 안 할라고 노력을 하고 하라는 것은 할려고 노력을 하고 이렇게 이 믿음을 만드는 일을 계속해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오셔서 먼저 자기라는 사람을 치료해줍니다.
자기라는 사람을 치료를 해 줍니다.
사람을 치료해 주다니? 자기에게 없어야 될 욕심 하나만 있어도 그놈이 암병입니다. 없어야 될 욕심 하나 있어도 그놈이 암병이오. 사람들 전부 보면 저거는 욕심이라는 암병으로 망한다, 또 저 사람은 무슨 취미라는 암병으로 망하고 있다, 저 사람은 못된 그 습성이 있어서 습성이라는 암병으로 망하고 있다, 저 사람은 돈 욕심병으로 망하고 있다, 저 사람은 살림을 툴툴 털어 넣으면서도 권력 욕심병으로 망하고있다. 욕심병 못쓸 욕심 수단이 있숩니다. 그 병을 하나씩 버려서 치료를 받으면 그 사람이 당장 환하게 변화됩니다. 환하게 변해집니다.
내가 언제 제천 교회에 있는 목사님 한 분이 왔는데 내가 보니까한 오륙 개월 만나지 못했는데 영 얼굴이 딴 사람입니다. 그래 내가 말하기를 `목사님 얼굴이 어째 그렇습니까? 아주 못쓰게 됐네요' 내밑에 제자기 때문에 내가 말했습니다.
`못쓰게 됐네요. 아주 비할 데 없는 꼭 독사와 같습니다. 독사와 같이 그래 얼굴이 꼭 독사 같습니다. 어떻게 그리 됐습니까?' 이라니까 `그래요?' 하면서도 독사 같습니다. 꼭 독사라. `그 병을 고쳐야 되지 자기 고생 많이 했는데 그 병을 고치지 않으면 자기는 참 불쌍합니다.
어째서 그리 됐습니까?' 그래 내가 물어 봤어. `뭘 합니까? `저 산에 가서 개간을 해 가지고 과일나무를 심어 가지고 과수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 과수원 하는 데 무슨 애로가 없었습니까?' 이라니까 `거기다가 근근히 그래 가지고 블럭 집을 하나 지어 놓고 그래가지고 사과나무를 심어 가지고 이래 가지고 하고 있는데 그만 그것도 또 애로가 있어서 군청에서 와 가지고 전부 다 주 뜯어 버려서 그래 그만 다 뜯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어쨌습니까?' `그래 분해서 가 가지고 막 시비를 해서 그 사람들이 와 가지고 집도 더 크게 지어 주고 길도 닦아 주고 다 그랬습니다.' 그래 내가 있다 말하기를 '거기서 버렸구나 사람을 거기서 버렸구나.' 내가 있다가 말하기를,-인제 밑에 원청 후배니까.-네가 그 불법을 해 놓고 그 사람들이 와서 뜯는 것이 합법적인데 얼마나 네가 독을 부리고 악을 피웠기 때문에 죽이지도 못하고 저거 거석했다가는 저게 아마 환장하고 저 독부리는 것 보니까 이대로 뒀다가는 와 가지고 우리를 밤에 찔러 죽여도 찔러 죽이겠고 자녀도 죽이겠고, 뭐 네가 오만 소리 다 댔지? `보자, 이놈들. 밤에 와서 너거도 찔러 죽이고 자식도 죽이고' 막 이래 악독을 피우니까 얼마를 피웠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그 유물주의자들이 집도 지어 주고 길도 닦아 주고 그래 했더냐 하니까 웃으면서, 웃는데 웃는 것도 독사라. 악독이라.
그래서, 한 두시간 치료를 해 줬습니다. 그 얘기를 하고 두 시간이라니까 `네, 이제는 내가 좀 정신이 차려집니다. 내가 회개하겠습니다.' 이래. 회개하겠습니다 하니까 얼굴이 보통 사람은 아니라도 많이 치료가 돼졌어요.
인제 그라고 나서 너무 밤이 야심하고 차 시간 없으니까 교학실에 가서 자라 이랬습니다. 그라면서 보내면서 내가 보니까 얼굴에 치료가 많이 된 표가 나는데 `가서 자면서 기도하고 그라라' 아침에 oo o목사님하고 왔어요. 둘이 왔는데 영 하루밤에 미남이 돼 버렸어. 살도 찌고 영 미남이 됐어.
그래 내가 있다가 `아이구 이 목사야, 이거 어째 밤에 엊저녁에 뭐 먹고 잤어?' 이라니까 `뭐 아무것도 안 먹었습니다.' `갑자기 밤에 이렇츰 살이 찌고 이렇츰 윤기가 나고 이렇게 이래 됐습니까?' 뭐 기쁨이 충만해요. 그라면서 `아이구, 살려 줘서 감사합니다' 그래 가지고 그래 그만 가고 난 다음에 요번에 교역자회 할 때도 보니까 영 그만 미남이라. 여러분들, 혼자 있든지 둘이 있든지 하나님의 계약의 말씀을 알고 이 사실을 인정할 때에 사람은 변화됩니다. 인정할 때 벌써 변해지요.
성경 말씀을 인정하고 보니까 땅위에 마귀란 놈이 준 근심 걱정 모든 원수 한숨이 다 물러가 버립니다. `이 신구약 성경 말씀 이대로 이루어진다, 이 말씀은 천지는 변해도 획 하나도 변치 않고 요대로 이루어진다.' 하는 이것을 믿을 때에 사람은 변화됩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하나씩 실행을 할 때에 벌써 자기에게 인간병이 치료가 됩니다.
자기에게 있어서는 안 될 망할 욕심은 다 치료돼지지, 죽어도 가져야 될 욕심만 자꾸 가지게 되지, 욕심이 더러운 거는 다 치료돼 버리고 좋은 욕심으로 건강해지지, 생각도 더러운 생각은 다 치료돼 버리고 마땅히 복될 그 생각만 자꾸 가지게 되지, 소원도 그러하지, 성품도 그러하지, 말도 자기 망칠 말은 하지 안할라고 발발떨지, 또 자기에게 유익된 말을 자기가 할라고 애를 쓰지.
내가 언제인가 아레인가 그말 들었는데 다섯 살 먹는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가 어떻게 신통한지, 그 구역장이 심방 가 보니까 방 안에서 저거 동생 세 살 먹는 것을 데리고 앉아서 찬송을 하다가 뭐 가만히 들어 보니까 찬송하고 이라면서 이것을 그저 데리고 기쁘게 할라고 이라면서 찬송하고 기도하고 어떻게 애를 쓰고 이렇게 재미롭게 있는데, 가만히 생각하니까 `어머니 아버지가 없다. 이 사람들은 어디 갔을까? 아마 이거 또 분교에 성경 공부 시킨다고 갔는갑다.
갔으면 일찍와서 뭐 점심이라도 줘야 될 터인데 벌써 점심도 주지도 안하고 이래 있으니까 자기 구역장이 가면 그만 집사님 왔다고 거머쥐고 달라붙을터이니까 내가 떼지도 못할 것이고 이거 또 배를 타고 가야 될 터인데 이거 문제다.
이러니까 소리 안 내고 살금살금 뒤로 걸어나가야 되겠다.' 뒤로 살금살금 뒷걸음을 쳐 가지고 나오고 알았다고. 저거 어머니한테 물으니까 아침에 아침밥 먹여 놓고 `네가 동생 데리고 놀아라. 나는 이 성경 공부를 학생들에게 가르치도록 가야 되겠다.' 나도 간다 하니까 `네가 가면 동생이 따라가면 이거 공부도 못 가르칠터이니까 너는 여기 있는 거 하나님이 기뻐하시니까 여기서 그래 동생을 잘 데리고 놀라' 이라니까 그래 맡겨 놨는데 세시에 갔답니다.
`그라면 밥은 어쩌노?' 밥은 어디 놓고 가르쳐 주지 안하고 숨겨냅두면 되게 배가 고프면 찾는대요. 되게 배가 고프면 찾아 가지고 먹는대요. 먹으니까, 미리 가르쳐 놓으면 먹어버리고 안 되니까. 그래 굶겨 놓으면 인제 되게 배가 고프면 돌아다니며 찾아 가지고 그래 동생하고 먹는답니다.
그거 그렇츰 그 아이가 하도 신통해서 어머니한테 말하니까 그게 아이 처음에는 성질이 급해서 어떻게 사나웁고 급하고 이렇게 못됐는지 이랬는데 그게 나쁘다는 것을 자꾸 주일학교서 배우고 어머니가 말해주고 이라니까 자기에게 나쁜 성질 그것을 고칠라고 애를 쓰는 걸 봤더라고. 잠을 못 자고 베틀트리 누워 가지고 아주 그 나쁜 성질을 그거 고칠라고 애를 쓰고 그렇게 얼마 동안 항상 아이가 근심하고 이래 고통을 하고 이래 가지고 있더니만 그거 그때 고칠라고 그렇게 저 혼자만 알고 자꾸 애를 쓰고 이라더니만 어찌 그라고 난 다음에는 뭐 어떻게 한다 해도 성내는 일이 없고 악한 일이 없고 사나운 일이 없고 그리 됐다고.
그래 어머니에게 내가 그말 듣고 `그 어머니가 참 어진 어머니다. 그 어린 것이 드러누웠으면 그걸 나쁜 행실을 고칠라고 드러누웠다는 그걸 어머니가 알았으니 어머니 노력이 거기 있었고 기도가 있었고 이러니까 그렇다.' 또 언제 내가 어디 말 들으니까 그 아이가 그만 베틀트려 가 가지고 조그맨한 것이 똑 굼벵이 모양으로 오글트려 가지고 누워 가지고 한숨을 쉬고 이래 누워 가지고 영 죽은 것같이 그렇더래요.
그래 `야야 너 왜 이래 드러누웠노?' 이라니까 말도 안 하고 이래가지고 근심하고 드러누웠더래요. 드러누워 있어서 `어쩌 그러노? 말해라. 네가 뭐이든지 거석한 거 있으면 해 줄께 말해라.' 이라니까 그래 저거 어머니에게 요절지를 새벽에 가 가지고 요절지인가 뭐 출석지인가 새벽에 가면 주는데 좀 늦게 갔다고 그걸 그만 안 나눠 줘서 그걸 못 받아 가지고 와서 지금 근심하고 드러누웠다고 이라더래요.
그래 그 구역장이 `야 그라면 내가 말해 가지고 그걸 내가 너한테 갖다가 줄 터이니까 걱정하지 말고 그라먼 일어나서 밥 먹어라.' 그라니까 그래 있다가 기뻐하면서 그래 좋아하며 먹더래요. 그 아이들이 그렇게 깨끗한, 심령 가지고 이래 사니까 하나님이 그의 하나님이라. 내가 그런 주일학교에 대한 그런 소식을 들으면 밤이 오래 돼도 잠도 안 와요, 어떻게 좋은지 말이지요.
여러분들, 우리가 이 하나님의 계약의 말씀을 아는 데에서 이상하게 우리에게 치료됩니다. 아는 데서 치료되고, 하지 말라는 것을 아는 데서 치료가 되고 또 하라는 것을 아는 데서 치료가 되고, 또 아는 것을 `이대로 된다,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하면 망한다, 하라는 이것은 암만 어려워도 해야 된다.' 이렇게 믿으면 또 사람이 변화됩니다. 믿으면 또 변화되고, 그라고 나서 성경에 하지 말라는 것을 자기가 안 할라고 애를 써서그런 일을 닥쳐도, 하나님이 모든 것 주관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거는 이제 안 해야 되겠다' 하면 결심한 자에게 하나님께서 살며시 그것을 만들어 줍니다. 그런 환경을 만들어 주요. 안 해야 되는 그런 일을 하도록 그런 환경을 딱 만들어 주면 하나님이 만들어 줍니다.
만들어 주면 그걸 안 할라고 애를 쓰고, 애를 쓰면 얼마니 좀 어렵고 이래도 애를 써 가지고 그걸 안 하고 지내 보냅니다. 지내 보내고 나면 자기가 보다시피 변화가 됩니다.
여러분들 그래 보십시오. 뭐 믿는 사람이 돈벌이 되면 그게 기쁜 줄압니까? 그런 세상으로 말미암은 기쁨은 기쁜 끄트머리 잠시 후면 고통이 옵니다. 없어집니다.
그러나 이 믿음을 지킴으로, 앎으로 믿음으로 행함으로 이렇게 우리에게 오는 기쁨, 평강, 즐거움, 뭐 그리 자기 속에 `그게 뭐 별것도 아니다' 싶은데도 한없이 기쁩니다.
내가 어떤 지금 의사로 있는 사람인데 한번은 나를 만나 가지고 뭐기뻐 즐거워 그래요. 그 날 주일날인데 기뻐 즐거워해요. 그라면서 그저 아마 큰 무슨 이 세상 사람으로 말하면 돈을 횡재를 닥쳤든지 뭐 한 것같이 그 기뻐하고 즐거워해요.
그래서 뭘 저 기쁨을 가지고 있는고 그래 내가 좀 의아스러워서 좀 유달스럽게 기뻐해서, 그때 학교 선생이요 자기가 독학해 가지고 의사 고시에 합격을 해 가지고 정식 의사가 됐습니다.
이랬는데, `선생님 뭐 오늘 그렇츰 기쁩니까?' 이라니까 웃으면서 `나는 참 하나 발견했습니다' `뭐 발견했습니까?' '우리 이 예배당에 오는데 이 모두 사람들이 조그만한 밭때기가 있는데 그 밭때기에 뺑 돌아오는데 모든 사람들은 그거 그만 바로 밭을 밟으면 직통이 되기때문에 그만 밭으로 밟아 다니는데 밭으로 쑥 들어설라 하다가-이거밭 임자는 이거 곡식을 심어 놓고 다니는 걸 좋아하지 안할 터이고섭섭하게 여길 터인데 내가 이리 가 되겠느냐? 이거 예수 믿는 사람이 아니지. 안 된다.-도로 되돌아 서 가지고 요리 돌아서 이 밭을 지나고 나니까 이상하게도 내 속에서 기쁨이 충만하게 오는데 그래 내가 어짠거고 참 이상하다 이라다가 주님의 말씀을 이렇게 신앙 양심에 깨달은대로 행하면 이렇고 복되구나 하는 것을 나는 보배를 오늘 하나 얻어서 이렇게 기쁩니다.' 이라면서 합디다.
과연 그렇습니다. 다.
이러니까, 우리가 이 믿음을 가지고 얻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이 믿음을 만들 때 벌써 기쁨이 충만해져 버립니다. 이 믿음을 만들 때에 기쁨이 충만해지고 이 믿음을 만들면 기쁨도 오고 슬픔도 오고 고통도 옵니다. 오는데 그때에 믿음에서 믿음에 한번 더 나아가면 큰 성공이 오고 큰 일이 나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그 믿음 지키고 나니까 고기 잡고 나더니 베드로가 그만 어찌됐습니까? 고기 잡고 나서 베드로는 기쁨이 왔습니까 근심이 왔습니까 기쁨이 왔습니까? 근심이 왔습니다. 믿음을 지키면 안 했던 근심이 옵니다. 믿음을 지키면 참 해야 될 하늘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근심을 하게 됩니다. 믿음을 버리면 마귀가 주는 근심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는 근신은 근심하나 그 근심이 회개를 일으켜 가지고 그 근심으로 말미암아 회개해 가지고 큰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근심해 가지고 그 근심한 근심으로 인해서 사람을 취하는 일등 사도가 되지 안했습니까? 이 세상에서는 모르지만 로마 나라에서는 그때에 신앙 한번 전성기가 있었기 때문에 로마에 베드로 성전이라는 그 성전에는 베드로의 동상이 있는데 그 동상이 있는데 동상 뒷꿈치가 반들반들 닳았답니다. 사람들이, 천주교인들이 베드로 동상만 보면 어렇게 존대하던지 자꾸 베드로 동상에다 대고 입을 맞춰 쌓아서 그만 그 동상이 반들반들 닳았다 해.
이렇게 존대함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어디서든지 이 믿음이 보배라. 믿음보다 더 보배로운 도구가 없다. 자기가 의사를 공부해 가지고 한번 수술해서몇천만 원씩 수술비 받는 그런 아주 어려운 난수술을 이렇게 하는 그런 기술보다도 믿음 기술이 더 낫습니다. 수입이 더 낫습니다.
자기는 이 세상에 과학을 공부해 가지고 어떤 기계 하나를 이래 고쳐주고 난 다음에, 아주 뭐 어려운 하나에 몇 천만 원이 아니라 몇 억짜리도 있을 것이라. 몇 백억 되는 그 값비싼 기계를 병나서 고치지 못하는데 그 사람이 고쳐 주면 몇 억 줄 거 아닙니까? 그라면 그거는 굉장히 가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실력보다 믿음의 실력이 더 큽니다.
믿음의 실력은 하나님을 제 하나님 삼는 것이 믿음의 실력을 삼는 것이오. 믿음의 실력은 하나님의 온갖 축복을 다 자기 것 삼는 것이믿음의 실력으로 되는 것입니다.
믿음은 금생과 내세에 자기에게 필요 없는 해독이 피는 것을 다 치료하는 것이 믿음의 실력으로 다 치료되는 것입니다. 이 믿음보다 더 보배로움이 없습니다.
믿음보다 더 귀한 것은 구원이요 하나님이 있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과 구원도 믿음이면 다 얻을 수 있어.
내가 저 아레도 중간반들이 저 양산동 기도산에 와서 기도하러 왔는데 내가 보니까 기도하러 왔는데 이 기도하나 안 하나 해서 인제 작지를 짚고 을라갔어.
올라가 보니까 모두 똘똘 뭉쳐 가지고 그래 가지고 모두 찬송은 하고 또 이야기도 하고 있어요 `너거 기도 안 하나?' 이라니까 `기도하고 왔습니다' `기도 뭐라고 했노?' 이라니까 대답이 없어. 그래 가지고 또 그 위에 가니까 또 두 패가 있어. 내려간다 해. `언제 왔노?' 올라온 거는 열두시 얼마인가 돼서 올라와 가지고 세시에 내려간다 해. 그라면 그래 놀고 어쩌고 이라니까 기도할 여가도 없이 그래 가면 안 되기 때문에 선생님들에게 내가 `오거들랑은 기도를 좀 가르쳐 줘라. 우리가 기도할 일이 얼마나 많노?' 이렇게 말했어. `그래 가지고 세시에 간다 하는 걸 네시까지 머물도록 해 가지고 네시에 내려가도록 만들었습니다.
나는 그 날 또, 하나님의 이치가 참 묘해요. 그 학생들을 복되도록 하기 위해서, 학생들 구원하기 위해서 그 만당에 작지를 짚고 올라갔거든. 작지를 짚고 올라갔는데 올라가 보니까 조용하게 어떻게 좋은지? 그래서 그만 그 날 올라가 가지고 거기서 한 두 시간 기도하는 그 바람에 제일 산만당에 내가 천막을 거기다 쳐 놨습니다. 산만당에 천막을 쳤어. `이제는 산만당에 거기 가 가지고 기도하고 내려와야 되겠다' 해서 산만당에 천막을 쳐놨어. 학생들 살릴라 하다가 내가 살아버렸어. 어쩌든지 주님 앞에는 뭣이든지 당신 원하는 대로만 하면 모든 것이 복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산에 기도하러 가든지 무슨 직장에 가든지 꼭 이 믿음을 만들어야 됩니다. 믿음은 보배입니다. 이 믿음을 만들어야 하나님의 모든 은혜와 하나님과는 이 믿음 가지고잘 돼요.
믿음만 가지고 하나님도 내가 다 사귀어서 하나님은 내 하나님 만들수 있고 믿음 가지고 하나님의 온갖 축복과 모든 은혜와 모든 영광도다 내것 만들 수 있고 믿음으로만 하나님과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다 내것 만들 수도 있고 또 이 믿음만 가지고 내게 해로운 거 전부 때버리고 치료를 다 할 수 있습니다.
믿음이 뭐 인데? 하지 말라는 걸 안 하면 내게 있는 화덩어리는 전부 치료가 다 돼 버립니다. 또 믿음이 뭐인데? 하나님이 하라는 것만 하면 하나님과 하나님의 축복은 다 내것이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람이 이 믿음을 떠나서 제가 열심히 하고 지혜를 쓰고 또 존절히 하고 아주 부지런히 하고 암만 해도 믿음 떠난 행위는 전부 자살 행위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어디서든지 믿음을 만들고 또 믿음을 써먹고, 믿음을 만들어 놓으면 믿음을 써 먹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히브리 11장에 보면 인간이 할 수 없는 그 모든 것은 다 믿음으로 얻었습니다.
이러니까 산에 기도하러 가서도 `믿음 만드는 이것이 자기가 산에 온 일이라, 또 직장에 가서도 믿음 만드는 이것이 자기 할 일이라, 이걸 생각하고 믿음을 만들라고 착수만 하면 자기도 모르는 치료가 다 돼서 건강하게 되고 자기가 모르는 행복이 다 와 가지고 그만 행복된 사람이 돼 버리고, 되는 것입니다.
그 믿음 만드는 건 뭐입니까? 3가지. 성경 말씀을 읽든지 듣든지해서 아는 것.
둘째로는 아는 대로 믿는 것, 인정하는 것. 셋째로는 요대로 행하는 것. 이라면 그만 다 돼 버려요. 이게 `믿음 만드는 거라. 이거 만드는 건데 이 믿음 만드는 이것 이 믿음만 만들어 놓으면 이 믿음 가지고 능치 못할 것이 없어.
이러니까, 어디서든지 우리 믿은 사람이 '보자. 성경이 하라는 것 하지말라는 것 있으니까 이 장에서는 하지 말라는 건 뭐이니?' 그거 안하도록 고치고, `하라는 건 뭐이냐?' 하라는 것 못 했으면 회개하고 하고, 하지 말라는 것 했으면 회개해서 고치고, 이래서, 이 성경은 하지 말라는 것라 하라는 것이기 때문에 하지 말라는 데 대해서는 하지 말라는 것 한 것은 회를 하고, 하지 말라는 것을 한 것은 회를 하고, 뉘우칠 회(悔)자, 회를 하고, 또 하라는 것을 하지 못한 것은 개를 하고, 고칠 개(改)자 개를 하고, 그만 기도하러가든지 공장에 가든지 어디 가든지 그 회개만 계속하면 그 사람은 믿음이 계속되는 것 입니다. 믿음으로 회개합니다.
그래서 "천국이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그랬습니다. 그라면 천국 다 이루어져. 천국이 가까왔으니 천국을 네 천국 삼고 싶거든, 하나님과 하나님 축복을 다 네것 삼고 싶거든 회개를 하고 복음을 믿어라. 이 계약을, 복음은 신구약 성경인데 이 복음을 믿으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암만 자기가 구역 식구를 데리고 가고 자기가 같이 가고 또 같이 따라갔다 할지라도 산에 가 가지고 기도하러 가 가지고 믿음 찾지 못했으면 헛일입니다. 믿음 만들지 못했으면 헛일이고 회개하지 못했으면 헛 일입니다.
믿음은 회개하고 회개는 믿음을 가지게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자기가 산에 가도 `보자. 나는 고칠 게 뭐인가?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내가 한 게 뭐인가?' 그것을 발견하고 발견해서 발견해서 딱 적고, `나로서는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걸 내가 한 게 뭐인가?' 이걸 발견해서 적고, 또 하나는 하나님이 내게 대해서 하라는 게 있어. 제가 아직까지 할 거 안 할 거 있어. 제가 설교를 하겠소 목회를 하겠소? 저 할 일이 따로 있어, 각각 다 할 일이.
`나로서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라는 일이 뭐인가?' 그 하라는 것 그것을 적어 가지고 하라는 일 그것을 발견해서 하기로 작정해서 출발을 하고 하지 말라는 것을 고치는 것으로 출발해서 고쳐 가고 이라면 이게 회개입니다.
그래 보십시오. 자기가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는 것 그거 발견해 가지고 벌써 산에서 `내가 이거 안 하겠다' 결심하면 변화돼. 그런 증거를 여러분들이 받아야 돼요. 믿는 사람은 다 증거 받기 때문에 "믿음으로 믿음에 나아간다" 믿는 사람은 자꾸 더 믿게 돼.
사람마다 자기 망치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는 그것을 고치지 안하고 있기 때문에 자기가 고통스러운 사람, 불쌍한 사람, 가련한 사람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또 자기에게 하나님께서 `네가 이걸 해라' 하는 사람 그것을 하지 않는 데에서 자기에게 오는 모든 성공과 행복은 다 가로막혀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산으로 들로 모두 기도하러 가고 또 직장에 가고 모두 일하러가고 하는데 거기 가서는 내가 일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거기서 내가 직장에 뭐하는데? 손으로 무슨 일을 하면서도 손으로 일을 하면서도 일하는 거기서도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걸 안 해. 하라는 걸 해요.
그러면 하지 말라고 하시는 것을 안 하는 연습을 그 직장에서 하고, 하라는 것을 하는 연습을 그 직장에서 해요. 이러면 그 날 하루 종일 일하는 것은 회개의 날이라. 그 날은 믿음 만드는 날이라.
그러기 때문에 믿음 만드는 날로 회개하는 날로 어느 직장이든지 어느 시간이든지 산에서든지 들에서든지 교회서든지 이 믿음 만드는 거와 회개하는 거 이 2가지가 끊쳐지면 우리는 죽습니다. 이 2가지가 보배입니다. 회개는 치료하는 것이요 믿음은 모든 것을 다 얻어 가지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다 갖추는 것이 믿음인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저 먼저는 양산동에 기도하러 그 날 하루 동안에 이백여 명이 왔더라는데 이래도 이백여 명이 갔다 왔는데 그 날 고친 것이 이백여 개가 되고 시작하지 못한 하라는 것이 이백여 개만 됐으면 당장 큰 효력이 났을 건데 왔다 갔다 하지 이 회개라 믿음을 관심을 가지지 안하고 이걸 하지 안했기 때문에 큰 표적이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믿는 자에게는 반드시 표적이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