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1 14:22
믿음
1989. 1. 10. 화새
본문: 마 6:33-34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우리 기독자들의 가지는 모든 생명과 행복은 다 하나님에게 받아 가지고, 가지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던 것 또 우리가 만들어서 우리에게 있는 것 그런 것은 다 사망의 것들입니다. 전부 우리가 가지는 생명도 평안도 행복도 전부 좋은 것 다 주님에게 받아 가지고 가지는 것입니다. 그분에게 받지 아니한 것은 좋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분에게 받지 아니한 것은 전부 다 사망케 하는 것들이요, 좋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주님에게 받아 가지고 가지는 것만 참 사는 것이요, 평안한 것이요, 모두 다 복된 것입니다.
야고보서에는 말씀하시기를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암만 욕심내 봤자 그대로 되는 것 아닙니다. 욕심내면 낸 것만치 사망하지 욕심내면 욕심낸 것만치 하나님의 뜻을 어기게 됩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는다' 말은 욕심이 속에 많이 있든지 작게 있든지 있으면 있는 것만치 죄 낳는다, 삐뚤어진 일 한다. 삐뚤어진 일 한다. 삐뚤어진 일 하다니? 하나님에게 삐뚤어진 일 합니다. 하나님의 법칙에 삐뚤어진 일을 합니다. 그러면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삐뚤어진 그것이 차차 모이면 결국은 죽고 망하는 것만 이루어지고야 마는 것이오.
'형제들아 속지 말라 각양 좋은 것과 온전한 은혜가 다 빛들의 아버지에게로 말미암아 오나니 그는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느니라' 그는 뭐 요동하는 그림자도 없다 요동치 않는다. '좋은 것은 전부 진리이신 하나님에게로 말미암아 온다' 이랬습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모든 생명과 행복은 다 하나님에게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오고 우리가 그것을 받아 가지고 삽니다. 그분에게서 오는 것, 그분에게서 받아 가지고 행복된 것 그런 것은 아무도 방해하지 못합니다. 천하에 제일 불행스러운 자리에 있는 사람도 이것을 받으면 한없이 기쁘고 즐겁고 평안하고 생명으로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뭐 앉은뱅이라도 충만하고, 누운뱅이라도 충만하고, 또 아주 병 중에 제일 고통스러운 그런 종류의 병에 걸려도 이 은혜 받으면 만족하고 충만한 것입니다.
OOO목사님은 암으로써 세상을 떴는데 그 안은 위암이 돼놔서 그게 병 중에는 제일 아프답니다. 의사들 말을 들으면. 이런데 항상 그분은 만족했고 기뻐했고 마지막에 설교하고 나서, 설교를 할 수 없는데도 끝까지 설교를 하다가 설교 끝내고 못 걸어 들어가서 다른 사람에게 메여 들어가 가지고 그래 별세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별세할 때까지 기쁨을 가졌습니다. 그거는 뭐이냐?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 능력, 행복, 이걸 받으니까 그것은 그렇게 충만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십자가에 못박히시는 것이 그냥 사형받는 것 아니오. 우주적인 고난이요, 모든 택자들의 받을 고난을 다 총합해 가지고 받는 고난이기 때문에 그거는 인간이 생각도 못 할 그런 고난이요, 고통이오. 그래도 그 고통에서 고통이라는 말은 없었고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이가 무슨 말이냐? '어떻게 해서 나를 이렇게 모든 멸망할 자를 대속하는 이 제물이 되게 하셨습니까? 이야말로 참 영원히 모든 존재들에게 찬양을 받을 수 있고 존귀를 받을 수 있는 어떻게 나를 대속 제물로 받으십니까?' 하면서 기뻐 최종의 찬송이 그것입니다.
기독자들은 하나님에게 받지 않으면 다 그것은 멸망할 것들입니다. 비유하기를 '주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포도나무 가지라' 이랬어. 그러면 가지에게는 포도나무 둥치에게서 받지 아니한 것은 가지에게 전부 해되는 것뿐이지 가지에게 유익될 것은 하나도 없어. 만일 포도나무 가지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보석과 정금을 주렁주렁 달아 놨으면 그 포도나무에 유익이 됩니까 해가 됩니까? 저 뒤에 사람들 한번 말해 봐. 그거 포도나무에다가 보석과 정금을 주렁주렁 달아 놨으면 그것은 포도나무에게 유익이 되겠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해가 되겠다고 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이거 다 아네. 해가 되지. 보석 정금이 무슨 필요 있어? 포도나무에게는 포도나무 둥치에서 나온 거, 거게서 진액이 나와서 거게서 나온 잎사귀, 거게서 나온 줄기, 거게서 나온 진액, 거게서 나온 꽃, 거게서 나온 열매 그것만이 포도나무에게 유익하지 딴데서 온 거는 다 해치는 것이라.
거기다가 막 아주 좋은 것, 아주 아름다운 색깔칠을 해 놔도 그 포도나무는 죽이는 것뿐입니다. 주님은 포도나무라. 주님에게 우리가 받지 아니한 것은 전부 다 해되고 멸망되고 그런 것이지 좋을 게, 하나도 없다 그말이오. 요거를 꼭 잡아야 돼요.
그러면 주님에게 받는 방편이 뭐입니까? 주님에게 받는 방편이 무엇입니까?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받는 방편 내가 대답을 할 터이니까 여러분들이 답을 바로 준비했는가 봐요. 주님에게 받는 방편은 믿음입니다. 주님에게 받는 방편은 믿음뿐이오. 믿음 외에는 받는 방편이 없습니다. 믿음 외에 또 받는 방편이 있어요? 받는 방편 없어요. 주님에게 받는 거 외에는 우리에게 다 해독이 되는 것이요 주님에게 받는 것만이, 우리에게는 생명과 평강과 행복이 되어지는 것인데, 주님에게 받는 방편은 무엇인가? 믿음이라. 주님에게 받는 방편은 믿음 외에 다른 거 아무것도 없어. 받는 방편은 믿음이라.
그러면 기독자들이 받는 생명과 평강과 기쁨과 모든 부강의 능력의 행복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받는다. 요 성경에 요렇게 말했어. 그 믿음이 뭐인가? 믿음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바로 알고 행하는 것입니다. 바로 알고 행하는 것이라.
성경이 말한 대로 바로 알고 행하는 그게 믿음입니다.
그러면 우리 기독자들의 생명이나 평강이나 행복이나 기쁨이나 부요나 지혜나 능력이나 하나님에게 받는 건 전부 다 좋은 건데 그 모든 좋은 것은 무엇으로 받느냐? 믿음으로 받는다. 믿음으로 받다니? 하나님 말씀한 대로 그대로 알고, 그대로 행하는 그것 가지고 받습니다. 그러면 기독자들이 기쁨을 어데서 받을까? 행복을 어데서 받을까? 평강을 어데서 받을까? 능력을 어데서 받을까? 성공을 어데서 받을까? 하나님 말씀을 바로 알고 그대로 행하는 데서 받습니다. 자기가 세상이 말할 때에 제일 인간 중에 불행스러운 고통스러운 그 현실 속에 파묻힌 것으로 다른 사람이 그래 보여지는 그래도 그 사람이 믿음을 버리지 않으면 남이 모르는 한없는 기쁘고 즐겁습니다. 평강을 누립니다. 또 한 시간에도 실패는 안 합니다. 그 전부가 다 영원히 영광과 존귀와 성공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독자들의 행복이나 기쁨이나 평강이나 모든 부강이나 지혜나 능력이나 성공이나 모든 좋은 것은 어데 있느냐? 하나님의 시키시는 것을 바로 알고, 잘못 알면 안 돼. 바로 알고 그대로 행하는 데에서 오는 것입니다. 딴데는 오는 길이 없습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기쁨이 없거든 '기쁨이 없는 것은 나는 무슨 일 때문에 기쁨이 없다' 이리 될 때에 그 일로서 참으로 기쁨이 없게 되느냐? 제가 믿음을 버렸기 때문에 기쁨이 없습니다. 그 일을 똑똑히 깨닫고, 그 일이 무슨 일이라 하는 걸 똑똑히 깨닫고 여게서는 내가 어떻게 해야 되겠다 하는 그것을 깨닫고 바로 깨닫고 그대로만 행하면 한없이 기쁩니다. 감사가 나오고 기쁨이 나옵니다.
이래서 '여러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하는 그말은 네가 여러가지 어려움을 당하거든 뭐라 했습니까?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그 말은 이리도 저리도 모든 모로 뭐 팔모로 십모로 여러 각도로, 어떤 면으로 생각해 봐도 '하, 감사하다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사랑하시고' 이렇게 내가 원망하는 것까지 당신이 주십니다. 내가 원망하는 행복을 주셔. 나는 그걸 몰라서 원망 불평하는데 나중에 지나가고 보니까 그게 행복이라, 내 무지한 것에, '네까짓 놈 그러면 네맘대로 해라' 내 무지한 것에 제재를 받지 아니하시고 내 무지함을 초월해서 무지하거나 말거나 무지함을 초월한 사랑, 무지함을 다 포섭해 가지고 행복되게 하는 그 무한의 사랑을 가지고 우리를 섭리하시는 그것을 깨닫게 되기 때문에 그가 감사하게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어려움 당하는 것은, 어려움 당하는 것은 자기보다 믿음이 약한 사람이 볼 때에는 '왜 저럴까?' 보고 낙심을 합니다. 그 사람보다 믿음이 장성한 사람이 볼 때에는 '참 하나님의 사랑이 저렇게 지적하는데 저걸 모른다' 이러니까 알아들리려고 '네가 이렇고 이렇고 이러니까 이거는 좀 생각해 봐라' 이러면 깨달은 사람은 그만 팍 그만 빛이 올라와 버립니다. 기쁘고 즐겁고 과연 그렇다는 그걸 생각하고 기쁘고 즐겁지마는 깨닫지 못하는 자는 어두움 가운데에, 고통 가운데에 파묻혀 있습니다. 너는 네가 '나는 왜 이런 이 환경을 줬을까? 나는 왜 이런 아들을 줬을까? 이런 마누라를 좋을까? 이런 남편을 줬을까? 네게는 꼭 그게 있어야 된다. 그게 네게 천하에 모든 것보다 네게는 그게 행복되다. 그게 행복되다라는 그것을 딱 바로 깨달으면 그만 행복이 되고 그것이 들어서 참 잘돼집니다.' 하나님이 좋게 했기 때문에. 엿새 동안에 우주를 만드신 하나님께서 뭐 한다고 당신을 사랑하는 자를 불행을 주겠소? 돈을 못 주겠소? 의인을 못 주겠소? 성자 남편을 못 주겠소? 성녀 아내를 못 주겠소? 그것이 꼭 너를 만들기 위해, 너는 그런 것이 돼야 네가 지금 만들어지지, 사람이 만들어지지 그렇지 않으면 안 만들어질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라.
이러기 때문에, 어떤 사망이나 불행이나 것이라도 믿음 가지고 해결 못 하는 것 없고 믿음을 가질 때에 행복되지 아니한 게 없습니다. 이거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그 주시는 것을 받는 방법으로 받아야 되지 받는 방법으로 받지 않으면 안 됩니다. 받는 방법.
이래서 그러면 받는 방법으로 받아야 되지 그 방법이 아니면 안 되는데 우리에게 받는 방법은 뭐인가? 믿음의 방법인데 바로 알고 행하는 것인데, 믿음인데 우리가 가질 믿음이 뭐인가? 요 간단하게 말했어. '먼저 그 나라의 그 의를 구해라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한 날의 괴로움이 그 날에 족하다 '한 날의 괴로움이 그 날에 족하다' 한 날의 괴로움이 그 날에 족하다.
보자, 너희 오빠 서울대학 가서 합격했어? 너 말이야, 너? 합격했어? 안 했어? 여기 왔어, 지금 새벽에? OOO씨 OOO? OOO 손 들어 봐. 양산동 갔어? 아들이 떨어지니까 양산동 갔는가? 서울 대학 간 학생들이 서울 간 학생들이 다 떨어졌대요. 이게 하나님이 서부교회를 사랑하시는 증거라. 왜? 거기 가면 마귀 것만 배우고, 거게 암만 우리 진영 교회가 있지마는 여기 모양으로 가르치는 데가 없어. 이러니까 여기 있으면 하나님 차지하고, 하늘나라 차지하고, 하나님의 주시는 모든 선물 행복 다 차지하고, 하나님의 보호 다 차지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영광과 존귀와 생명을 다 차지하고 땅의 것 그까짓 거 없어도 되는 게 아니라 땅의 거는 더 많이 줍니다. 더 많이 차지해.
서울에서 공부하다가 얼마 듣고 난 다음에 '안됐다, 이거. 여기는 보니까 이 하늘나라 이루는 것이 그만 부산만 못하다' 그래 가지고 서울에서 좋은 학교 있다가 부산에 그만 못한 학교로 전학하려 하니까 대번 전학이 돼. 그래 가지고 와 가지고 그 학교에서 졸업할 때에 전교에서 일등으로 졸업했어. 그 바로 OOO집사라. OOO조사가 그랬어. 그 전교에 일등으로 졸업한다고 신문에 나왔다 하는데, 나는 안 봤지만, 신문에 나왔단 말 들었는데. 보는 사람은 그래.
그랬는데 서울 가 가지고 합격된 게 '햐, 행복이다 다행이다' 또 합격이 안 되면 일 년 이 년 재수를 해서라도 기어코 들어가려 하는, 그렇게 자식을 죽이려고, 그렇게 자식을 죽이려고 자꾸 죽이는 행위를 그렇게 그렇게 하는 거라. 하나님이 보면 기가 차지 않소? 이러니까 이 갈 때 벌써 거기 관련한 그 선생들은 생각하기를 이게 서울갈 것이기 때문에 '가지 말아라 가지 말아라' 몇 번이나 말했고, 가고 난 다음에 할 수 없으니까 이제 가서 떨어져야 될 건데 떨어져야 될 건데, 떨어졌다 말이오. 떨어졌다고 좋아하는 사람 있고 우는 사람 있고, 떨어졌다고 지금 눈물 흘리며 가서 기도하는 사람 있고 기도하면, '서울대학 요번에 꼭 되게 해 주옵소서' 자, '내 자식을 꼭 죽도록 해 주옵소서 죽도록 해 주옵소서' 그러면 그 기도를 들어 주겠소 안 들어 주겠소? OOO장로님 한번 대답해봐. 들어 주면 하나님 사랑이 아니지. 행복은 서울 대학에 있는 게 아니라.
미국에 하바드 대학이라 하면 좋은 대학인데 우리 집에 그 손자는 그 미국에 가 가지고 모두 다 일류 대학에만 다 들어가서 공부를 하고 있어. 그래도 나는 그까짓 거 내가 한번도 '야, 좋다 기쁘다' 안 하고, '그까짓 거 너희가 거기 가 가지고 구원 이루지 못하면 헛일이다' 이래 놓으니까 그것들이 거기 공부하는 그거 뭐 여기 오기 전에 막 이렇게 아는데 똥같이 여겨. 여기고 어쩌든지 예수 믿는 것만 전력을 기울여서 믿으려고 애를 써. 이제 그놈들이 지금 저희끼리 모두 서로 '이 설교록은 내가 지금 번역한다 번역한다' 이 번역하는데 번역할 놈이 아마 나을 것 같애. 번역을 뭐 다른 거는 간단한 거는 더러 번역을 많이 했다 해. 그래 나는 그거 또 뭐 저거 번역 안 하면 하나님이 어떤 종이나 시켜서 번역하지 뭐 하나님이 이 도리를 번역하지 않고 처박혀 두지 않아요. 각 나라 말로 번역을 할 것이오.
그러면 하나님의 모든 것이, 피조물들의 모든 것은 다 우리를 죽이는 것이요, 해하는 것이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만이 다 좋은 것인데 포도나무 비유 그거 단단히 기억해요. 포도나무에 먼지가 묻었으면 어째요? 포도나무 그거 비료 그런 건 좋은 건데 포도나무 가지에 비료가 묻었으면 어때요? 저 OO교회서 나온 사람 한번 대답해 봐. 포도나무 가지에 비료가 묻어 있으면 어때요? 비료도 해로와? 비료도 해로와. 포도나무 가지에는 둥치에서 나오지 아니한 거는, 전부가 새롭지 정금덩이를 달아놔도 그게 해라. 뻔쩍뻔쩍하는 좋은 아름다운 색깔칠해 놔도 그거 해라. 또 퇴비를 거기 걸어놔도 해라. 꼭 둥치에서 나온 것만 복된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이와 마찬가지로,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러기 때문에 주님에게서 내가 받은 것만이 복되지 그외의 거는 다 해독이 되는 거라. 그 받는 방법이 뭐이지요? 받는 방법이 뭐이요? 믿음. 믿음은 알고 행하는 것인데 알고 행하는 것을 언제 할까? 한 날의 괴로움이 그날에 족하니라 한 날의 괴로움이 그 날에 족하다. 그러면 한 날의 괴로움이란 뭐 그냥 잠자는 괴로움이오, 죄짓는 괴로움이오? 한 날 그날 뭐하는 괴로움이오? 믿음 지키는 괴로움이라. 한 날 그날 믿음 지킬라 하면 참 괴롭다 말이요, 힘든다 말이오. 한 날 믿음 지키려 하면 괴릅고 힘들어. 믿음을 지키다니? 믿음을 지키다니? 어떻게 하는 게 믿음 지키는 거라? 저 반사 저기? 대답해 봐.
한 날의 괴로움은 무슨 괴로움인가? 믿음 지키는 괴로움. 믿음 지키는 괴로움.
믿음 지키는 괴로움인데 그러면 무슨 믿음을 지켜야 돼? 무슨 믿음 지키는 데 괴로움이라?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하루 종일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이 일을 계속하려고 하면 힘이 들어. 힘이 들어도 거게서는 이 모든 걸 더한다 했으니까 땅의 것도 더하고, 하늘나라도 얻고, 하나님의 공심판에서 인정하니까 어데든지 가.
이 세계에서 미국 나라 시민권만 가지면, 시민권만 가지면 사람들이 위험해서 안 가 그렇지 미국 나라 시민권만 가지면 이북에도 자유, 중공에도 자유, 소련에도 자유 아무데도 가는 그것 모양으로, 이제 그와 같은 건 아니지마는, 그까짓 거야 아무것도 아니지마는. 의를 가지면, 의를 가지면 지옥이고 뭐이고 사람 마음 속이고 마귀 속에도 마음대로 돌아다녀. 어데든지. 의만 가지면. 하나님 속에도 어데든지 돌아다녀. 이 자유 세계라.
이러니까 한 날의 괴로움이 그 날에 족하니라. 한 날에. 이거 저거 네가 딴거 생각지 말고 어쨌든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해서 그 나라 생활, 그 의의 생활 두 가지만 하려고 애를 써라. 그 나라 생활이 뭐인데? 그 나라가 뭐인데? 하나님 모시고 사는 것. 하나님의 통치받는 것. 통치 받는다면 하나님의 간섭받는다 말이요, 지도 받는다 말이요, 하나님의 인도 받는다 말이오.
또 하나님의 뭐? 뭐? 안보. 하나님의 안보.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모든 면을 다 책임지시고 안보해 주셔. 하나님의 안보. 그러고 난 다음에 넷째 것은 하늘나라에 있는 거, 땅에 있는 거는 없어질 거라. 보이는 거는 없어질 거고 땅의 것은 없어질 것들이요, 보이지 않는 하늘나라의 것은 영영한 것들이라. 영영한 것들. 그것을 마련하는 데, 그것 마련하는 데 네가 전력 기울여라. 그것 마련하는 데 마련하는 그 마련하는 방법은 뭐이지? 마련하는 방법은 뭐이야? 의라. 의는 뭐인데? 의는 믿음 지킨 그걸 가리켜서 의라 한다 그말이오. 알겠어요? 이렇게 가르쳐도 안 하는 사람은 안 해.
믿는 사람에게 기쁨이 없는 것은 뭣이 없기 때문이오? 믿음이 없기 때문이라.
눈물 쩔쩔 짜고 상다구를 웅크려 가지고 지금 근심 고통에 지옥에 팍 파묻혀 있는 거는 뭐이야? 믿음 없는 연고라. '환경이' 믿음은 환경을 깨뜨립니다. 믿음은 환경을 개조해 버려. 천하에 제일 불행스러운 환경을, 처지를, 형편을, 안 믿는 사람으로 말하면 팔자를, 믿음은 바싹 깨서 천하에 제일 행복된 행복으로 바꾸어 놓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래서 믿음은 뭐라 해? 믿음은, 또 저 학생 한번 대답배 봐. 아까 대답한 학생? 믿음은 뭐라 했어? 전능의 솜씨라고 찬송 봤구나.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느니라' '믿음은 능치 못 할 것이 없느니라' 학교 다녀 지금? 아니오? 학교 안 다녀? 이 대학 다니는, 지금 대학에 재학 중에 있는 학생 있거든 손 한번 들어 봐. 대학 재학 중에 있는 학생 손 한번 들어 봐. 대학 재학 중에 있나? 재학 중에 있는 게 더러 오더니만 그만 귀신에게 홀켜 갔는가 새벽에 안 나와. 새벽에 나오는 이것이 천하에 일류대학 전부 다 똘똘 뭉쳐 다 받는 것보다 낫다. 몰라 그렇지. 참 사람들 기차지.
그러니까 '먼저' '먼저'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이 더해 준다 그말이오. '더하시리라 한 날의 괴로움이 그 날에 족하니라' 이 말씀들을 잡고 요대로 실행해 본 사람은 뒤로 안 물러가요. 실행 안 해 본 사람들은 공연히 겁을 내고 도망을 쳐 버려. 겁을 내고, 행하지 않고 '이거 어찌 하노' 하고 뒤로 도망치는 자에게는 더 막 가다가 코가 깨지구로 막 도망을 쳐버려. 행해 보는 사람은 그렇지 않아.
예수님이 말씀할 때에 배에서 푹 뛰어 내려 보니까 바다로 정금정금 가서 역사에 없는 그런 장기를 했습니다. 겁이 나 가지고 옹그리면 자꾸 더 죽어. 주의 말씀은 '아이구 너 봐라, 풀무를 칠 배나 더 뜨겁게 해라' 칠 배나 뜨겁게 하라 하니까 칠 배 더 뜨겁게 하려 하니 더 옹주려질 건데 칠 배를 더 뜨겁게 하니까 '이제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이 불 속에 한번 돌아다니구로 하는 걸 보겠다.
하나님이 죽게 하셔야 죽지 하나님이 죽게 하지 않으면 불이 나 죽게 하지 못한다' 요걸 믿었다 말이오. 하나님을 전부 믿는 사람이라. 이러니까 뜨겁게 하니까 막 그때는 위협을 주니까, 위협을 주니까 위협을 받을 줄 아는데 나중에 하도 답답하니까 '왕이여 수고하지 마십시오. 아예 듣지 아니할 줄 아십시오.
절하지 아니할 줄 아십시오' 애가 터져 '이놈 안 됐다. 집어 넣어라' 집어 넣으니까 불 가운데서 서이 들어갔는데 너이 다니지 않았소? 이러니까 믿음을 가지니 기쁘고 즐겁고 큰 영광이 됐는데 믿음 안 가지면 어째? 믿음 못 가졌으면 그버 죽지 않소? 불에 들어가도 죽을 것이고, 나와도 죽을 것이고 또 그러면 '나는 절하겠습니다.' 절해도 죽어. 절하면 하나님 떠났지, 절하고 나면 다른 사람들이 '저놈도 못 이겨 절은 하기는 했다. 저놈들 어찌든간에 조걸 죽여야 되겠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죽이기 위해서 모두 다 계획을 하고 하는 그런 것인데 그때 하나님 떠나 버리면 저는 그저 며칠 지나다가 죽어 버리고 말아. 못 견뎌.
그러기 때문에, 우리 신자들은 믿음으로 나가야 모든 것을 박차고 다 생명화되지 믿음을 버리는 데는 사는 길이 없습니다. 요걸 외워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내일 일을 위해서 염려하지 말라. 한 날의 괴로움이 그날에 족하니라' 내일 일은 내일 이래 하고 오늘 할 일은 오늘 하면 돼. 한 날의 괴로움이 그 날에 족하니라' 한 날 무슨 괴로움? 무슨 괴로움? 공부하는 괴로움? 공부하는 괴로움? 저 학생? 믿음 지키는 거. 믿음 지키는 거 무슨 믿음인데? 그 나라와 그 의 구하는 거. 여게만 전력 기울이면 다 돼. 공부 그까짓 게 뭐야? 저는 뭐 공부는 많이 하지 아니한 사람이지마는 OO신학교 다닐 때에 다른 사람들은 막 대가리를 싸짜매고 공부하는데 나는 공부를 못 했어. 왜 못 해? 공부하는 시간 가운데서라도, 그때 학교는 뭐 학교마다 모두 학생회가 있었어. 학생회 있어 가지고 월요일날은 어데 와저 좀 설교해 달라 하고, 화요일날은 돌아다니니까 언제 공부할 여가 어데 있어? 딱 금요일날까지, 금요일날 오후까지 공부하는데 금요일날 공부 딱 마치면 그날밤부터 딴데 가 집회하지 또 월요일 아침까지 계속 집회를 계속하고 오지, 한번도 본 교회 가지도 못했고 또 학교에 있지도 못했어. 이러기에 공부할 여가가 있어야지? 갔다 오면 다른 사람들 시험 친다고 야단인데. 나는 시험치는 공부하지도 못해.
한번은 박윤선 목사님이 특강을 세 시간을 불러대는데 모두 노우트를 하는데, 거석을 뭐 이래 막 속도로 이래 불러 가지고 이래 했는데 그걸 시험치니까 내가 뭐 필기도 별로이 잘하지도 못하지 또 필기한 그거 읽으려 하면 몇 시간 걸리는데, 세 시간 필기한 거 읽으려 하면 한 네 시간 다섯 시간 걸러. 이래 내가 뭐 시간이 있어야지? 그래도 그 집회 갔다 오니까 뭐 공부한다고 야단이라. 그래 나는 가만히 옆에 앉았어. 저거 랄.하거든 말하는 소리나 듣고 옆에 앉아서 하나님께 기도해. 기도하고 이러니까 환하게 열려서 다 알아. 그런데 나중에 그 시험 쳤는데 백점이야. 백 점 맞은 사람이 그때 내가 조사는 안 했는데 백점 맞은 사람이 아마 별로이 없었을 거야. 하나인지 둘인지 모르겠어. 하나님이 지혜와 총명 가르쳐 주니까, 가르쳐 머리를 열어 주시니까 다 되지 않아? 필요하면 그것도 그래 가지고 필요하니까 그러지 필요 안 하면 하나님이 안 주셔.
그래 내가 그래서 한번 졸업을, 인제 졸업을 한다고, 졸업을 했는데 졸업하고 내가 공부를 어떻게 했노? 한 번 가 보려고 교무실에 가 가지고 OOO목사님한테 '목사님 저 공부한 좀 성적 좀 한번 보여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러니까 뻐쭉 웃어.
이래 쭉 이러면서, '성적? 그러고 돌아다닌 게 무슨 성적?' 떡 이래 보더니 '어, 공부 잘했네' 이래.
하나님 이 지혜와 총명을 주시면 다 됩니다. 나는 국민학교 오학년밖에 안 했어.
이렇는데도 하나님이 지혜와 총명을 주시니까 이천 년 동안이나 내려오면서 지금 가루어져 있던 진리가 하나님이 열어 줘서 많이 열어서, 이단이라 하는데 몇 가지 이단이 됐는지 몰라. 몇 가지 이단이 됐는데 그 이단이 다 나중에 보니까 그게 바로 됐습니다. 그게 안 열리면 안 들려.
어제도 내가 들었는데 어떤 사람이 와 가지고 저 딴 진영 목사인데 왔더래요.
내가 뭐 누구 설교록을 하나 줘서 일 년 전에 보니까 이걸 뭐 책이라고 써 가지고 했다고 뭐 그거 하나도 보이지 않았는데 일 년이 지나고 난 다음에 어째 우연히 그 뭐 어째 그렇게 맛없는 책이 있는데 또 그러는가 해서 한번 보니까 그만 어떻게 거석한지 그래 가지고 내가 찾아왔다고 그래 찾아와 가지고 설교록을 어떻게 연락해 가지고 사냐 하며 가져 가더래요. 그거 하나님이 귀를 열어 주지 않으면 안 들려.
내가 OO교회에 가 가지고 일주일 동안 집회를 하는데 OOO목사님이 거기 교역자로 있을 때라. 설교하며 보니까 OOO목사님이 한 마디도 못 알아들어.
그분도 성경 다 가르치는 사람이요 유력한 사람 인데 한 마디도 못 알아들어. 뭘 내가 그때 그래 뭐 묻지를 않았지만 못 알아들어, 보니까. 못 알아듣는데 그 뒤에 김현봉 목사님한테 가 가지고 삼 년을 가서 거기서 공부를 하고 나더니마는 나를 강사로 청했어. 그래 내가 있다가 '내가 그때 OOO교회 가니까 아주 재미없는, 가서 은혜를 하나도 못 받는데 뭐 하려고?' 아, 이제는 그때 말한 것이 지금 알려지니까 꼭 와 달라고.
그래 가니까 그때 뭐 김현봉 목사 밑에 받은 사람들이 전부 다 모였는데 저희 말로 그랬어. 말하기를, '우리가 한국에서는 배일 일등 지도자 두 분을 만났다. 이 두 분에게 성경을 배우고 두 분에게 지도만 받으면 우리는 문제가 없다. 한국 교회는 이 두 분으로 통해서 한국 교회를 한번 개혁을 하고 살려야 되겠다.' 이래 쌓았는데 그 지식이 조그매 속에 들어가니까, 속에 들어가니까 그만 달라져. 왕이 되고 싶어서 그만 달라져. 그래서 '너는 여게서 가르쳐라. 나는 부산에 가서 가르칠련다' 서로 나뉘어지고 그만 그 뒤에는 만나지 못했어. 얼마 전에도 전화는 왔어, 나한테. 또 전화도 하기도 했어, 내가.
이랬는데 그때 그분들이 전부 다 모여 가지고 방안에 모여 저희들이 다 그래 한 말이라. 내 이 설교가 녹음이 혹 가면 그 보일지 몰라. 보이면 내가 거짓말하지 않아. 그들이 한 말을 지금 내가 말하고 있어요. 뭣 때문에 한 말도 필요 없게 안 할 터인데 여러분들 때문에 하는 거라. 이 너무 하나님 말씀 가르치는 것을 업신여기기 때문에 그래 여러분들 때문에 백지 내가 내게는 소용없는 말하고 있어. 내게는 그게 소용이 없어. 어쨌든지 굳게 잡으십시오.
마태복음 6장 19절로 부터 쭉 말했는데 거게서, 눈이 밝으려면 어쩌면 눈이 밝는데? 마음의 눈이 밝는 데는 어째야 밝아? 어째? 이 안경쟁이? 인간 구원하는데? 그러면 늘어져서 맛이 없어. 보물을 하늘에 쌓아 될야 돼. 하늘에 쌓아 두는데 하늘에 쌓아 두는 게 뭐인가? 하늘에 쌓아 두는 것이 인간 구원에 투자하는 그게 하늘에 쌓아 두는 거라. 이래야 맛이 있지. 고 순서대로.
거게서 자, '한 종이 두 주인 섬기지 못한다. 하나님과 재물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 재물 섬기는 거 어떤 것이 재물 섬기는 것이지? 저게 뭐꼬? OOO씨 부인? 재물 섬기는 게 뭐이 재물 섬기는 것이지? 대답 못 해? OOO조사? 재물 섬기는 게 어떤 거라?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그거 하는 것이 재물 섬기는 거라.
하나님 섬기는 건 어떤 게 또 하나님 섬기는 거라? 대답해. 어? 그 나라와 의를 구하는 거라. 요걸 들어서 깨달아져야, 깨달아져야 되고, 깨달아지면 돼요? 깨달아지고 난 다음에 실행을 해야 돼요. 그러면 거게서 막 기쁨과 평강과 능력과 지혜와 성공이 막 다 쏟아져.
여기 저 뭐꼬? 장 와서 설교하는 목사 죽었는데 뭐꼬 OO인가 어데 있다가 죽었는데 목사 성이 뭐이지? 하종철 목사님 농땡이고 뭐 교회서 쫓겨나기만 쫓겨나고 그래. 이런 목사라. 그 사모님이 굉장한 사모님이라. 그 사모님이 어쨌든지 나를 소리해 가지고 또 집회하려고 그때 쫓겨나면서도 집회를 했어.
이래 놓으니까 이 똥덩이 같은 목사를 영 정금 목사를 만들었어. 그래 가지고 그 목사가 세계에 다 돌아다녀. 돌아다니는데 그래서 다른 이는 여기 강단에 안 세우고 그이가 오면 여기, 강단에 세웠어. 강단에 세웠었는데, 진리를 말하기 때문에 세웠는데, 그 뒤에 한번 오더니마는 '아이구, 내가 지금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래. 그래 내가 그걸 '학위 그거 뭐하려고?' '학위 목사님도 받으시소' '나는 그런 학위 안 해.
그걸 자격도 없고 안 받아' 그러면서 여름에 여기, 여름에 여기 한번 왔어. 여름에 와서 한번 설교를, 강단에 학위 받았다 해서 안 세우려 하다가 한번 세워 달라 해.
그러면 '오늘 내가 증거를 하겠습니다. 하는데 그 내가 학위를 받았는데 그 입고 해도 됩니까' 이래. 그래 입고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모양이라. 그래서 그러면 입고 해도 되니까 입고 하라고. 여름에 벌건 데 그걸 입어 놓으니까 그만 땀이 나고 막 이래 놓으니까 여기 벌거이 물이 묻었어. 붉은 물이 들었어 그래도 그게 좋아서 입고 그래. 그러고 난 다음에 그만 유명해졌습니다. 박사 학위 받고 난 다음에 그거는 명예 박사 학위인데, 명예 박사 학위는 논문 박사 학위보다 더 권위가 있어. 명예 박사 학위는 이력이 있어야 되지 그리 안 하면 안 줘요.
이랬는데 학위, 받고 난 다음에는 그만 뭐 일본으로 미국으로 영국으로 돌아다녀.
몇 번 돌아다니고 오더니만 그 뒤에 와서 설교 들어 보니까 그만 영 헛일이라. 영 그만 버려 버렸어. 버려서 그 다음에는 여기 와 가지고 서지를 못했습니다. 와도 안 세워 주고 안 세워 주니까 그 다음에는 다시는 안 오다가 죽어 버렸어. 이미 죽을 거, 학위 그게 무슨 소용 있는가? 그래 가지고 완전히 그만 속화가 돼 버렸어, 보니까.
여러분들 믿음 가지고 못 할 것 없어. 내가 뭣 때문에 지금 내가 이런 일을 만들었다 하는 그걸 알고 뚫고 나가면, 찬송가 72장인가 '믿음으로 뚫고 나가면' 그 뭐이야? '믿음으로 뚫고 나가면' 뭐라 했노? '광명 천지' 뭐라 했어? '닥쳐온다' 깜깜해도 절벽이라도 믿음으로 뚫지 못할 거, 믿음으로 뚫고 나가면 그 안에는 굉장한 보물이 들었어, 이게 우리 신앙 생활이라 말이오. 이런데 이 복음에 대해 이 복음을 마다고 이 복음은 좁다고 마다고 널펑하게 네가 넓게 얼마든지 나가 봐라 마지막에는 썩고 만다. 늙을 때 가면 늙어 죽을 때 가면 넓게 가는 사람들은 아무짝도 못쓰게 돼. 좁게 가는 사람은 늙을수록이 자꾸 더해. 백 목사 절대로 쇠하지 않습니다. 죽는 그 시간까지 진리는 점점 더 깨달아. 내가 일 년 전 깨달은 것과 지금 깨달음이 달라. 점점. 그러니까 좁은 길 가야 되는데 어쨌든지 넓은 길 가려고, 자 좁은 길 가고 싶은 사람, 좁은 믿음 믿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여기 가운데 저기 저 뒤에는 잘 안 드네. 안 든 사람 있나? 안 든 사람 망해요. 좀 손을 들어 봐요. 좁은 문으로 들어갈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래 인제 잘 든다. 좁은 문, 좁은 문. 자꾸 이래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길이 넓어서 찾는 사람이 많고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길이 협착해서 찾는 사람이 적다' 이랬어 좁은 문 넓은 문.
OOO권사님 구역에 초상이 났습니다. 아홉시까지 오시면 같이 가실 수 있습니다. 이 광고문 누가 썼어요? 이 글씨는 우리 OOO조사가 잘써. 이 글씨 쓴 걸 보면 정신이 그만 까랑까랑 생겨. 그러고 하루 삼십 분 기도 또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를 외우도록, 공과를 혹 내가 가서 만들런지 몰라. 오늘은 내가 지금 인제 새벽기도 마치고 양산동을 갈 겁니다. 가서 공과를 만들런지 못 만들런지 몰라. 하나님이 주시면 만들 것이고 하루 삼십 분 기도, 또 반사 선생님 부장 선생님들은 다 자기에게 붙여 준 자기 믿음의 제자 자녀 이것을 어데다가 대고 길러야 돼요? 마음 속에다가 넣고 길러야 돼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