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8 02:23:38)

■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는 어떤 말씀입니까?

(서문)

“잠깐 죽음에 이르렀다가 사후 천국을 보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책도 보기도 하고 간증을 듣기도 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말하는 가운데 천국이 있고 지옥이 있는데 또 천국 문 바깥에 있는 무리가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태복음에 주님이 말씀하신 바깥 어두운 데는 무엇을 말씀합니까?” 목회자에게서 질문을 받았습니다.

(본문)

성경에는 하늘나라 천국과 유황 불 못의 지옥을 말씀하셨습니다. 천국과 지옥의 중간이 되는 곳을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근거하고 성경 외의 말은 진리가 아니므로 부정합니다. 그리고 바깥 어두운 데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바깥 어두움

(마22: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2. 성 밖

(계14:20)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3. 둘째 사망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4.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고전3:10~15)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결론)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하셨습니다.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하는 그 바깥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 성 밖을 말씀합니다.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져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는 둘째 사망을 받는 것을 말씀합니다. 둘째 사망은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는 것을 말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