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16 18:11
▶ 지방교회 주장
21. 주님은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육체에서 그 영으로 변형되었다
지방교회는 「그리스도의 부활 이전에 하나님의 영은 존재했으나 그리스도의 영은 없었다. 주님의 부활이후에 즉시 그리스도의 영이 존재했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날 ‘하나님의 영은 그리스도의 영이 되셨다’<그영과 몸 47쪽.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고 주장한다.
지방교회는 「주님은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육체에서 그 영으로 변형되었다. 육신을 입는 마지막 아담인 그는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생명을 주는 영이 되셨다.(고전15:45) <그영과 몸 54쪽>」고 주장한다.
지빙교회는 「신약은 그리스도 두 번 되심을 말한다. 요1:14절은 말씀이신 하나님이 육신 되셨다고 말하고 고린도전서 15:45절은 육신 안에 계신 마지막 아담이신 그리스도께서 생명주는 영이 되셨다고 말한다. 우리는 이것을 가르쳐야 한다.<신성하고도 비밀한 영역 12쪽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고 주장한다.
● 성경적 반증
1. 그리스도
(고후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영’은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이루도록 하시는 성령의 이름이다.
2. 하나님의 영과 그리스도의 영
(롬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은 성령을 말씀한다. 우리 속에 하나님의 영 곧 성령이 거하시면 우리가 육체에 있지 않고 성령이 사람이며, 또 이 성령의 사람이 그리스도의 영 곧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는 성령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3. 그리스도의 영
(벧전1:11)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얻으실 영광을 미리 증거하여 어느 시,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예수님 그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은 그리스도 자체의 영이 아니라 성령을 말씀한다. 롬8:9에 보면 우리 속에 거하시는 그리스도의 영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영은 성령을 말씀한다.
● 그리스도의 영 그리스도의 영은 무엇인가? 성경에는 예수의 영과 하나님의 영으로도 말씀하셨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영은 그리스도의 영이며, 예수의 영은 예수의 영이며, 하나님의 영은 하나님의 영인가? 아니다. 그리스도의 영과 예수의 영과 하나님의 영은 이름은 다르지만 성령의 여러 역사에 대한 이름이다. 1.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하나님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요14:26)은 아래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빌1:19)을 말씀한다. 2.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빌1:19) 이것이 너희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내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안에는 아래와 같이 성령의 여러 이름이 있다. 3. 성령 하나님의 성령(마3:16) 주의 성령(눅4:18) 그의 성령(요일4:13-16) 성령 안에는 아래와 같이 영의 여러 이름이 있다. 4. 영 하나님의 영(롬8:14) 예수의 영(행16:7) 그리스도의 영(벧전1:11) ‘하나님의 영’은 ‘하나님의 성령’이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을 말씀한다. ‘그리스도의 영’은 ‘그의 성령’이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을 말씀한다. ‘예수의 영’은 ‘주의 성령’이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예수의 영’ ‘그리스도의 영’ ‘하나님의 영’은 ‘하나님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요14:26)’즉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빌1:19)을 말씀한다. 아버지께서(하나님 아버지) 내 이름으로(예수 그리스도) 보내실 성령(성령)이시므로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
3. 그리스도의 영, 예수의 영, 하나님의 영은 제 삼위 하나님의 이름
(요7:39)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예수님께서 십자가 대속을 완성하시 전에 제 삼위 하나님의 이름은 구약에서 말씀하신 ‘하나님의 신’ ‘성신’ ‘여호와의 영’ ‘여호와의 신’ 등이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십자가 대속을 완성하시고 영광을 받으신 후에 제 삼위 하나님의 이름은 ‘성령’ ‘그리스도의 영’ ‘예수의 영’‘영광의 영’‘하나님의 영’등이다.
지방교회는 그리스도의 부활 이전에 하나님의 영은 존재했으나 그리스도의 영은 없었다고 말하며 또 육신을 입는 마지막 아담인 그는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생명을 주는 영이 되셨다고 말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 이단설이다.
성경은 그리스도의 영, 예수의 영, 하나님의 영은, 주의 성령, 그의 성령, 하나님의 성령으로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곧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을 말씀한다. ‘그리스도의 영’은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이루도록 하시는 성령의 이름이다.
▶ 지방교회 주장
22. ‘오! 주 예수’라고 부르고 호흡을 들이 마실 때 공기와 같은 영으로 들어와서 생명공급이 될 것이다
지방교회는 「그러나 그분은 이제 공기와 같은 영이 되셨다. 여러분이 그분의 이름을 부르고 호흡을 들이 마실 때 아버지와 아들과 그 영 사람이 공기와 같은 형체로 들어와서 여러분의 생명공급이 될 것이다. <고린도 전후서 결정연구 190쪽.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라고 주장한다.
지방교회는 「여러분은 그 분 안에 잠겨있는 동안 여러분의 입이 열려져 있어야 한다. 그것은 그분을 들이 마시기 위함이다. 그 영을 마시는 것은 그 영을 안으로 취하는 것이며 그 영으로 적셔지는 것이다. <동. 194쪽.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고 주장한다.
지방교회는 「그 영을 마시고 그로인해 한 몸으로 조성되는 것은 우리가 항상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다.<동. 303쪽>」라고 주장한다.
지방교회는 「그분의 이름을 부름으로써 주님을 접촉하면 할수록 더욱 더 그분의 임재를 감지하게 되고 그분의 기름부음을 느끼게 된다. 주님의 이름을 부름으로써 우리는 젹셔지게 되고 신선하게 되며 성화되며 만족케 되며 강건케 된다. 이런 식으로 우리는 그분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로마서 라이프 스터디 641, 621.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고 주장한다.
지방교회는 「새 사람이든 오래 된 사람이든 우리는 다 마셔야하는데 가장 좋은 길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교회생활 안에 처음 들어왔는데 권고하고 싶은 것은 아침에 일어나서 여덟 번 이상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다. 우리는 음료를 떠날 수 없고 호흡을 떠날 수 없다. 호흡한다는 것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다. A,B 심슨이 그리스도를 들이마시고 자아를 뿜어낸다고 찬송했다. 그러므로 주님의 이름을 부름으로 들이마시고 자백함으로 내쉰다. 그분을 부름으로 들이마신다. 새신자를 도울 때 내가 많이 말하거나 기도하지 말고 주의 이름을 부르고 조금 말하고 또 주의 이름을 부르라고 할 필요가 있다.<신약 사역의 핵심적 내용 90쪽.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고 주장한다.
지방교회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마시지 않고 하나님을 예배한다. 그들은 하나님을 수없이 예배했지만 하나님을 마신 적이 없다. 하나님은 영이시라고 말씀 하셨을 때 우리가 그를 마셔야 한다. 그 음료를 마실 뿐 아니라 산 공기를 호흡하며 우리 안에 받아들여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호흡이므로 그를 마시고 호흡하는 것이 참 예배이다. 영이신 하나님은 공기이며 물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공기를 호흡하며 생수로 마셔야 한다. 종교적인 방법으로 그를 예배하는 것이 아니다. 생생히 그를 마시는 것이다. 마시는 것이 참 예배이다.>」고 주장한다.
지방교회는 「‘오 주 예수여!’라고 부를 때 그 영이 온다. 마치 어느 형제의 이름을 부를 때 그 형제가 오는 것과 같다. 예수는 그 이름이고 그 영은 그 인격이다. 그러므로 예수의 이름을 부르면 그 영이 온다. 이렇게 함으로 우리는 삼일 하나님의 세 인격을 전부 갖게 된다.<그 영과 몸 27, 28, 29, 51 쪽.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고 주장한다.
● 성경적 반증
1.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
(욜2: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고 하셨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를 말하는데, 시온 산은 대적과 싸워서 이기고 점령한 성을 말하고,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성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시온 산은 이기는 자를 상징하고, 예루살렘은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를 상징한다.
2.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
(행2: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셨다. 그러면 지방교회의 말대로 주의 이름을 부르면 공기와 같은 영이 들어와서 생명 공급이 되는가? 아니다. 주의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러므로 ‘예수의 이름을 부른 자’는 예수님의 대속의 피 공로 곧 사죄의 공로를 힘입어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이며, 칭의의 공로를 힘입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이며, 화친의 공로를 힘입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이다.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이루는 자이다.
● 예수님의 대속의 피 1. 사죄의 대속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예수님의 사죄의 대속공로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2. 칭의의 대속 (롬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예수님의 칭의의 대속공로로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가 되었다. 3. 화친의 대속 (엡2: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예수님의 화친의 대속공로로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가 되었다. |
● 그리스도 (고후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그리스도는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다. |
3.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
(고전1:2-3)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른 자’가 하나님의 교회라고 하셨다.
● 하나님의 교회 (마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반석 위에 세워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자가 하나님의 교회이다. 반석 위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를 말씀하고,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것은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는 자를 말씀한다. |
4. 거짓말하는 자 적그리스도
(요일2:22)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뇨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뇨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며 거짓말하는 자라 하셨다.
● 적그리스도 (요일2:22-25)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뇨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뇨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의 안과 아버지의 안에 거하리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1. 거짓말 하는 자 거짓말하는 자는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라 하셨고,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가 적그리스도라고 하셨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시며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는 어떤 자인가? 1) 예수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예수님은 우리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십자가 보혈의 피를 흘리셨다. 2) 그리스도 (고후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그리스도는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는 어떤 자인가?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가 하나님과 화목하고 또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하지 않는 자이다. 그러면 하나님과 화목하고 또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직책은 무엇인가? 그것은 처음부터 들은 것을 우리 안에 거하게 하는 것인데 그것은 선악과를 먹지 말라 하시는 계명인데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서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이다. 처음 계명 곧 하나님 안에 거하는 계명을 지켜서 아들의 안과 아버지 안에 거하면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 곧 영생을 얻는다. 2. 적그리스도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뇨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뇨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라’라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한다고 말하지만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서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아버지 안에 거하지 않으면 그것이 곧 거짓말하는 자이며 적그리스도이다. |
지방교회는 ‘그분은 이제 공기와 같은 영이 되셨다. 여러분이 그분의 이름을 부르고 호흡을 들이 마실 때 아버지와 아들과 그 영 사람이 공기와 같은 형체로 들어와서 여러분의 생명공급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또 ‘ 오 주 예수여!’라고 부를 때 그 영이 온다. 마치 어느 형제의 이름을 부를 때 그 형제가 오는 것과 같다. 예수는 그 이름이고 그 영은 그 인격이다. 그러므로 예수의 이름을 부르면 그 영이 온다.‘고 말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 이단설이다.
성경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자라 말씀한다. 그리하여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피 공로를 힘입고 사는 자이며,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행하는 자라고 말씀한다. 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른 자’는 하나님의 교회라고 하셨다. 그리고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자 곧 아들과 아버지 안에 거하지 않는 자 그가 적그리스도며 거짓말하는 자라 하셨다.
▶ 지방교회 주장
23. 요7:39의 성령은 그리스도의 몸이 변형될 영을 말한 것이다
지방교회는 「요한복음의 저자인 사도요한은 요7:39절에서 이 말씀에 대해 설명해 주었는데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고 말하였다. 여기에서 요한은 “하나님의 영이라고 말하지 않고, 여호와의 영이나 성령이라고 하지 않고 단순히 ‘그 영’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우리에게 그 영이 아직 계시지 않았는데 이는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셨기 때문이었다. "그의 말은 비록 그 영이 아직 계시지 않았지만 그 영이 거기에 계실 날이 다가오고 있다고 하는 어떤 기대를 암시해준다. 이날은 예수께서 영화롭게 되시는 부활의 날이다. 그분의 신성한 영광은 그분의 육신의 껍질이 깨어지고 부활하셨을 때 껍질 속에 감추었던 영광이 해방되었다. 그러므로 요한복음 7장 39절의 기대는 그전에는 아직 계시지 않았던 그 영이 주 예수께서 부활을 통해 영화롭게 되실 때 그 영이 되시리라는 것이였다.<신성하고도 비밀한 영역 11쪽.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고 주장한다.
● 성경적 반증
1. 예수님을 믿는 자의 받을 성령
(요7:38-39)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예수님을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셨고 이는 예수님을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하셨다. 그러면 예수님을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은 무슨 말씀인가?
2.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요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안식 후 첫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오사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면서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이것이 곧 예수님을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이시다. 그러면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는 말씀은 무엇인가?
3.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태초에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생령의 사람이 되었다. 이 생령의 사람이 선악과를 먹고 범죄 하므로 흙으로 돌아간 육신의 사람이 되었고(창3:19), 이로 말미암아 육신의 사람이 된 아담의 자손은 전부 육신의 사람으로 났다.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원죄)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본죄)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다.(롬5:12)
죄로 인하여 사망이 왔고 사망이 이르렀는데 예수님께서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구주로 오셨고.(마1:21) 예수님이 그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주셨다.(엡1:7) 곧 예수님께서 안식 후 첫날 제자들에게 오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신 것이다.(요20:19-22)
아담 한 사람이 범죄 하므로 흙으로 돌아간 육신의 사람이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주셔서 성령을 받으라 하시므로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 되었다.(요3:3-6) 즉 태초에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생령의 사람(창2:7)으로 거듭났다. 곧 태초에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모양으로 지음 받은 사람으로(창1:26-28) 거듭난 새 사람(골3:10)으로 중생(딛3:5)되었다. 이것을 가리켜서 예수님을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이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또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는 말씀은 어떤 말씀인가? 그 말씀은 곧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피로 대속하시고 부활하신 후 안식 후 첫날 성령을 받으라 하신 그 성령이 저희에게 계시지 않더라 하는 말씀이다.
참고할 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 대속을 이루시기 전 곧 영광을 받으시기 전 곧 구약의 제 삼위 하나님의 이름은 하나님의 신, 성신, 여호와의 영, 여호와의 신, 등이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십자가 대속을 이루시고 영광을 받으신 후 곧 신약의 제 삼위 하나님의 이름은 성령, 하나님의 성령,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그리스도의 영, 예수의 영, 하나님의 영, 등이다.
4.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
(벧전4: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하나님의 영이 우리 위에 계시는 그 성령의 이름을 가리켜서 영광의 영이라 말씀하셨다.
지방교회는 요7:39의 성령에 대해서 말하기를 ‘하나님의 영이 아니며, 예수님이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육체에서 그리스도의 영으로 변형되었다’고 말한다, 또 ‘그전에는 아직 계시지 않았던 그 영이 주 예수께서 부활을 통해 영화롭게 되실 때 그 영이 되셨다’고 말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 이단설이다.
성경은 예수님을 믿는 자의 받을 성령에 대해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오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신 그 성령이심을 말씀한다. 그리고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신 것에 대해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기 전에는 제자들에게 오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시기 전이므로 하나님의 백성에게 아직 성령이 계시지 않더라는 말씀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영이 우리 위에 계시는 그 성령의 이름을 가리켜서 영광의 영이라 말씀하셨다.
▶ 지방교회 주장
24. 단순한 감람 기름에는 오직 한 가지 요소 신성만 있으나 복합적인 관유에는
신성, 인성, 죽음, 부활, 많은 요소들이 있다
지방교회는「이 관유는 한 가지 요소로 된 것이 아니라 복합물이다. 한 가지 요소(감람유)로는 거룩한 관유가 될 수 없다. 예표에서 기름(한 힌 감람유)는 하나님의 영을 의미한다.><신성하고도 비밀한 영역 13쪽.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고 주장한다.
지방교회는 「단순한 감람 기름에는 오직 한 가지 요소 신성만 있으나 복합적인 관유에는 신성, 인성, 죽음, 부활, 많은 요소들이 있다.<그영과 몸 p 48,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고 주장한다.
지방교회는 「누가 완결된 영인가? 완결된 영은 한 힌의 감람기름과 네 가지 향품과 효능의 복합물로 예표 되는 복합된 영이다. 그 영이 완결되기 전에 그분은 단지 하나님의 영, 여호와의 영이셨다<동39쪽>」고 주장한다.
지방교회는 「어떻게 요한은 그 영이 아직 계시지 않았다고 말했는가? 그 영은 창세기에서는 하나님의 영으로 계셨고, 사사기에서는 여호와의 영으로 계셨으며, 마태복음, 누가복음에서는 성령으로 계셨지만 <그 영-복합되고 완결된 영은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실 때까지는 계시지 않았다.<동41쪽.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고 주장한다.
지방교회는 「영 자체에는 인성이 없다. 마찬가지로 영에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효능요소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인성과 그분의 죽음과 부활의 요소의 효능들이 하나님의 영에 더해지고 복합되어 복합된 영을 산출했다. 오늘날 그리스도는 그러한 완결된 생명을 주는 영이 되셨다.<동15쪽>」고 주장한다.
● 성경적 반증
1. 감람 기름 한 힌
(출30:22-2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또 일러 가라사대 *너는 상등 향품을 취하되 액체 몰약 오백 세겔과 그 반수의 향기로운 육계 이백오십 세겔과 향기로운 창포 이백오십 세겔과 *계피 오백 세겔을 성소의 세겔대로 하고 감람 기름 한 힌을 취하여 *그것으로 거룩한 관유를 만들되 향을 제조하는 법대로 향기름을 만들지니 그것이 거룩한 관유가 될지라 *너는 그것으로 회막과 증거궤에 바르고 *상과 그 모든 기구며 등대와 그 기구며 분향단과 *및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에 발라 *그것들을 지성물로 구별하라 무릇 이것에 접촉하는 것이 거룩하리라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액체 몰약과 향기로운 육계와 향기로운 창포와 계피를 감람기름 한 힌을 취하여 그것으로 거룩한 관유를 만들어라 하셨다. 그것들을 회막과 성막기구에 발라 그것들을 지성물로 구별하라 하셨다. 지성물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것을 말씀한다.
2. 창포와 계수와 각종 유향목과 몰약과 침향과 모든 귀한 향품
(아4:12-16) 나의 누이, 나의 신부는 잠근 동산이요 덮은 우물이요 봉한 샘이로구나 *네게서 나는 것은 석류나무와 각종 아름다운 과수와 고벨화와 나도초와 *나도와 번홍화와 창포와 계수와 각종 유향목과 몰약과 침향과 모든 귀한 향품이요 *너는 동산의 샘이요 생수의 우물이요 레바논에서부터 흐르는 시내로구나 *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오라 나의 동산에 불어서 향기를 날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가 그 동산에 들어가서 그 아름다운 실과 먹기를 원하노라’
창포, 계수, 각종 유향목, 몰약, 육계, 창포는 잠근 동산과 덮은 우물과 봉한 샘이 되는 주님의 신부 곧 우리 성도가 북풍의 환란을 이기고 하나님 안에 거하는 향기로운 신앙을 말씀한다.
3. 등대 좌우의 두 감람나무
(슥4:11-14) 내가 그에게 물어 가로되 등대 좌우의 두 감람나무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고 *다시 그에게 물어 가로되 금 기름을 흘려 내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 *그가 내게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대답하되 내 주여 알지 못하나이다 *가로되 이는 기름 발리운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셔 섰는 자니라 하더라
등대 좌우에 두 감람나무는 기름 발리운 자 둘로서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셔 섰는 자이다. 그러면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셔 섰는 자로서 기름 발리운 자 둘은 어떤 자인가?
4.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
(계11:3-6)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주님의 두 증인은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라 하셨다.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는 엘리야와 모세 같은 하나님의 종을 말씀한다.
● 기름 발리운 자 둘 1. 구약시대 기름 발리운 자 (사61:1-3)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주 여호와의 신이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며,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셨다. 2. 신약시대 기름 발리운 자 (눅4:17-19)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한 데를 찾으시니 곧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주의 성령이 임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셨다. |
지방교회는 감람 기름 한 힌은 하나님의 영을 의미한다고 말하면서 단순한 감람 기름에는 오직 한 가지 요소 즉 예수님의 신성만 있으나, 복합적인 관유 즉 몰약과 육계와 창포와 계피와 감람 기름 한 힌의 관유는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 그리고 예수님의 죽음, 부활, 등의 많은 요소들이 있다며 비성경적 주장을 한다.
성경은 출30:22-29에 ‘몰약과 육계와 창포와 계피와 감람 기름 한 힌의 관유’는 그 거룩한 관유로 회막과 성막기구에 발라 그것들을 지성물로 구별하라고 하셨다. 지성물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것을 말씀한다. 아4:12-16에 ‘창포, 계수, 각종 유향목, 몰약, 육계, 창포’는 주님의 신부 곧 우리 성도가 북풍의 환란을 이기고 하나님 안에 거하는 향기로운 신앙을 말씀한다. 슥4:11-14에 등대 좌우의 두 감람나무는 이는 기름 발리운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셔 섰는 자라 하셨다. 계11:3-6에 주님의 두 증인 곧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로서 엘리야와 모세 같은 하나님의 종을 말씀한다.
▶ 지방교회 주장
25. 하나님은 세 인격이 한 영 안에 있는 삼일(三一)하나님이시다
지방교회는 「마찬가지로 아버지, 아들, 성령은 세 하나님이 아니라 우리가 소유하고 누리기 위한 한 하나님의 세 방면이다. 예를 들어 얼음은 물이 되고 물은 수증기가 된다. 즉 한 실체가 세 가지 형태를 띠고 있다. 그 실체가 수증기의 상태에 이를 때에 우리가 호흡하는 데 유용하다<하나님 297쪽.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고 주장한다.
지방교회는 「아버지는 온전한 수박으로 설명된다. 아들은 조각난 수박으로, 성령은 수박의 즙으로 설명되어진다. 이제 여러분은 요점을 알 수 있다. 아버지는 아버지일 뿐 아니라 아들도 된다. 그리고 아들은 아들일 뿐만 아니라 성령이 되기도 한다. 바꿔 말하면 이 수박은 먹기 위한 조각도 되며, 우리 안에 있는 즙도 된다.<하나님의 경륜, 55-56.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고 주장한다.
지방교회는 「위트니스리 형제님이 한국에 작은 한명의 중국인으로 오셨을 때 그분은 이 나라에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기독교 국가에 도전을 하기 위해 오셨다. 이 형제님은 거의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을 소경되게 했던 이단적인 삼신론에 대해 싸웠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아는 것은 사실상 잠재적으로 세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다. <사9:6 절은 회복의 강한 기둥이며, "또 한 구절은 우리 모두가 말할 수 있고 찬송할 수 있고 언제 어느 때라도 꿈꿀 수 있는 말씀이 고전 15:45절이다. 이 두 구절의 말씀을 통해서 나는 전체의 모든 삼신론적인 전통적인 신학은 완전히 산산조각 났다고 말하겠다.<신약사역의 핵심적내용 60~61쪽.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고 주장한다.
지방교회는 「전통적인 가르침의 영향 때문에 우리는 온전한 하나님이 아닌, 아들 하나님만 성육신이 되셨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사실상 신약은 하나님의 "아들이 성육신되셨다고 말하지 않는다. 신약은 하나님이 육신 안에 나타나셨다고 말한다. 이것은 온전한 하나님이 성육신되셨음을 의미하는 것이다.<신약의 결론, 그리스도 78쪽.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고 주장한다.
지방교회는 「어찌 주님이 기도하시는 아들과 그 기도를 들으시는 아버지가 될 수 없겠는가? 기도하는 것을 듣고 계시는 아버지는 기도하는 아들이시며, 기도하는 아들은 또한 그 기도를 들으시는 아버지이다.<신약의 결론. 하나님 323쪽.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고 주장한다.
지방교회는 「구약에서의 하나님에게는 신성만 있었으나(위트니스 리, 하나님의 경륜, p.15) 성육신의 과정을 통과하여 '사람과 함께한 하나님' 즉 '하나님-사람'이 되었다가 부활을 통하여 인성을 포함한 영으로 변형되므로써(위트니스 리, 그 영과 몸, pp.105-107) "하나님의 세 인격은 세 영들이 아닌 하나님의 영"(하나님의 경륜 , p.16)으로 세 인격이 한 영 안에 있는 '삼일(三一)하나님'이 되었다. ‘삼일 하나님’이란 하나님은 성육신의 과정을 거치는 단계를 통해 세 인격이 하나로 발전된 것이라는 말이다(같은책, p.110)」고 비성경적 이단설을 주장한다.
● 성경적 반증
1. 근본 하나님의 본체
(빌2:6-8)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예수 그리스도는 근본 본체시나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어서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다. 이 말씀이 정통교회가 가지는 삼위일체 하나님론의 대표적 근거성구 중에 하나이다.
2. 일체 하나님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우리에게 주신 한 아들 곧 주님은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강의 왕이라 하셨다. 일체되신 하나님에 대한 대표적 근거성구이다.
3. 삼위 하나님
1)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하나님은 아버지(하나님 아버지)와 아들(예수 그리스도)과 성령으로서 삼위 하나님이시다. 삼위 하나님에 대한 대표적 근거성구이다. 지방교회는 한국교회가 세 하나님 곧 삼신론을 믿는다고 말하는데 사실이 아니다. 한국 정통교회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마28:19), 세 격위의 하나님이시나 한 분 하나님 곧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다.
2)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요8:42)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예수님은 하나님께로 나서 이 땅에 오셨다.
3)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성령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은 각각의 삼위를 가지신 하나님이시나 한 분 하나님이신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 삼위 하나님의 역사 1. 하나님 아버지의 예정 역사 (엡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심과 그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는 뜻과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신 것이 아버지의 역사이다. 2.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역사 (엡1:7-12)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 전 택하신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는 것이 아들의 역사이다. 3. 성령의 인치시는 역사 (엡1:13-14)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은 성령의 역사이다. |
4.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롬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고전1:30)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지방교회가 ‘사실상 신약은 하나님의 "아들이 성육신되셨다고 말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 오류이다. 성경에는 아들이 육신으로 오신 것을 말씀한다.
5. 아들도 모르고
(마24: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그 날과 그 때는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고 하셨다. 지방교회는 ‘어찌 주님이 기도하시는 아들과 그 기도를 들으시는 아버지가 될 수 없겠는가? 기도하는 것을 듣고 계시는 아버지는 기도하는 아들이시며, 기도하는 아들은 또한 그 기도를 들으시는 아버지이다’라고 주장한다. 지방교회의 논리대로라면 왜 ‘그 날과 그 때는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가 아시느니라’하셨는가? 그렇기 때문에 지방교회의 주장은 비성경적 오류라는 것이다. 성경해석은 모든 성경에 한 성구도 상치되지 않고 합치되어야 성경적 해석이다.
6. 부활 하신 후 예수님의 인성
1) (눅24:36-43)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저희가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저희가 너무 기쁘므로 오히려 믿지 못하고 기이히 여길 때에 이르시되 여기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이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매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안식 후 첫 날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오셨을 때에 저희가 영으로 생각하고 두려워했다. 그럴 때에 손과 발을 보고 또 만져보라고 하셨다. 그리고 제자들이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매 받으시고 그 앞에서 잡수셨다.
2) (요20:19-20)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안식 후 첫 날 부활하신 예수님은 육신의 인성을 입고 부활하셨다. 그리하여 제자들에게 오셔서 손과 옆구리를 보이셨다. 그러므로 지방교회가 예수님이 부활을 통하여 인성을 포함한 영으로 변형되었다는 주장은 비성경적 이단설이다.
지방교회는 ‘구약에서의 하나님에게는 신성만 있었으나 성육신의 과정을 통과하여 '사람과 함께한 하나님' 즉 '하나님-사람'이 되었다가 부활을 통하여 인성을 포함한 영으로 변형되므로써 하나님의 세 인격은 세 영들이 아닌 하나님의 영으로 세 인격이 한 영 안에 있는 삼일(三一)하나님이 되었다’라고 비성경적 이단설을 말한다. 지방교회는 주 예수는 아버지요 아들이요 영이며 참 하나님이요 주님이시라면서 삼일 하나님을 말한다. 그리하여 예수의 영이 생명주는 영이며 그 생명주는 영이 예수님이라 말한다. 그러니까 예수님과 성령으로서 각 격위의 하나님으로 보지 않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신 것은 생명주는 영이 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 말한다. 그리해서 예수님의 영이 생명주는 영이므로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게 되면 공기와 같은 생명주는 영이신 그리스도를 얻게 되기 때문에 항상 주님의 이름을 불러 그 영을 누려야 하며 그 영을 누리지 못하면 결국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질 수 없다고 비성경적 이단설을 주장한다.
성경은 하나님은 삼위의 하나님이시나 또 한 분 일체 되신 하나님이시라 말씀한다. 성경은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이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라 하셨고, 예수님이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하시므로 일체되신 하나님이심을 말씀하셨고, 또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하시므로 삼위 하나님이심을 말씀하셨다. 그리하여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하셨고, 또한 성령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이라 하셨다. 예수의 영은 예수님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영 곧 성령을 말씀한다. 주님이 강림하시는 그날과 그 때는 아들도 모른다고 하셨고, 안식 후 첫 날 부활하신 예수님은 육신의 인성을 입고 부활하셨다.
▶ 지방교회 주장
26. 하나님의 세 인격이 하나님의 영 안에 있는 삼일하나님이다
지방교회는 「구약에서의 하나님에게는 신성만 있었으나(위트니스 리,「하나님의 경륜」, p.15) 성육신의 과정을 통과하여 '사람과 함께한 하나님' 즉 '하나님-사람'이 되었다가 부활을 통하여 인성을 포함한 영으로 변형되므로써(위트니스 리,「그 영과 몸」, pp.105~107) "하나님의 세 인격은 세 영들이 아닌 하나님의 영"(「하나님의 경륜」, p.16)으로 세 인격이 한 영 안에 있는 '삼일(三一)하나님'이 되었다고 한다. '삼일 하나님'이란 하나님은 성육신의 과정을 거치는 단계를 통해 세 인격이 하나로 발전된 것이라는 말이다(같은책, p.110)」라고 주장한다.
● 성경적 반증
1. 하나님의 영
(롬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은 하나님의 성령(고전3:16)이시며,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요14:26)을 말씀한다.
(롬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나님의 영’은 하나님의 성령(고전3:16)이시며,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요14:26)을 말씀한다.
(고전2: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하나님의 영’은 하나님의 성령(고전3:16)이시며,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요14:26)을 말씀한다.
● 사람의 사정 (렘20:12) 의인을 시험하사 그 폐부와 심장을 보시는 만군의 여호와여 나의 사정을 주께 아뢰었사온즉 주께서 그들에게 보수하심을 나로 보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의인을 감찰하시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 의인의 사정을 주께 기도로 아뢰므로 주께서 의인을 대적하는 자를 심판하신다는 말씀이다. |
2. 성령
1) 또 다른 보혜사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또 다른 보혜사는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계시는 성령의 이름이다.
2)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보혜사 성령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신다.
3)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보혜사 진리의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신다.
4) 진리의 성령
(요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보혜사 성령은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
5)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요20: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피의 대속과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셔서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 또 다른 보혜사 성령 1.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님께서 또 다른 보혜사(성령)을 우리에게 주사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있게 하시리라 하셨다. 2. 성령을 받으라 (요20: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예수님께서 또 다른 보혜사(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것은? 예수님께서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시므로 우리 안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성령의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신 것을 말씀한다. |
3. 예수의 영
(행16: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예수의 영’은 그의 성령(요일4:13)이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빌1:19)으로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는 성령의 이름이다.
4. 그리스도의 영
(롬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은 그의 성령(엡3:16)이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빌1:19)으로서, 하나님과 화목하고 또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이루게 하시는 성령의 이름이다.
5. 주의 영
(행8:39) 둘이 물에서 올라갈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 간지라 내시는 혼연히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주의 영’은 주의 성령(눅4:18)이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이시다.
(고후3: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주의 영’은 주의 성령(눅4:18)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이시다. ‘예수의 영’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빌1:19)으로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는 성령의 이름이며, ‘그리스도의 영’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빌1:19)으로서, 하나님과 화목하고 또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이루게 하시는 성령의 이름이다. 그러므로 주의 영 곧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계신 곳에는 죄에서 구원 받고 하나님과 화목 하는 그 자유함이 있다는 말씀이다.
●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눅4:18-19)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는 말씀은,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려 하심이라는 말씀이다. |
6. 영광의 영
(벧전4: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하나님의 영’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요14:26)을 말씀한다. ‘영광의 영’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그의 피로 구속 하시고 영광을 받으사 우리에게 주신 성령의 이름이다.(요7:39)
지방교회는 구약에서의 하나님 신성과, 성육신으로 사람과 함께한 하나님 즉 '하나님-사람'과, 부활로 인성을 포함한 영으로 변형되어, 하나님의 세 인격은 ‘하나님의 영’으로서 세 인격이 한 영 안에 있는 '삼일(三一)하나님'이 되었다며 비성경적 이단설을 주장한다.
성경은 하나님의 영은 하나님의 성령(고전3:16)이시며,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요14:26)이심을 말씀한다. 성령의 이름은 그 역사에 여러 이름이 있다. 하나님의 영, 하나님의 성령, 예수의 영, 그의 성령, 그리스도의 영, 주의 영, 주의 성령, 또 다른 보혜사,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영광의 영, 진리의 성령 등이다.
▶ 지방교회 주장
27. 많은 밀알들은 하나님의 재생산인 많은 하나님들이다
● 성경적 반증
1. 사람을 창조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의 사람이 되었다. 사람은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사람으로 지으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사람이다.
2.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음 받은 사람
(창1:26-28)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우리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다.
3. 하나님의 아들
(롬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은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셨다.
4. 그리스도의 사람
(롬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우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영에 있고, 그리스도의 영이 있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라 하셨다.
지방교회는 많은 밀알들은 하나님의 재생산인 많은 하나님들이라 말하는데 이 주장른 비성경적 이단설이다.
성경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생령의 사람이 되었다고 말씀한다. 즉 우리 사람의 인성구조는 영과 혼과 몸(살전5:23)으로 지음 받은 사람이다. 즉 육이 있는 사람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사람이지 하나님들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며, 하나님의 아들이며, 그리스도의 사람이다.
▶ 지방교회 주장
28. 인간이 하나님이 되는 것이 복음의 최고봉이다
● 성경적 반증
1.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창3:22-24)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선악과를 먹고 범죄 후에는 아담이 선악을 아는 일이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인간이 하나님같이 되는 것이 범죄이며 타락이다.
2. 아침의 아들 계명성
(사14:12-15)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아침의 아들 계명성 곧 큰 용 곧 옛 뱀, 마귀, 사단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과 비기려하는 속성이 있다. 이단 사이비 또한 하나님과 비기려하는 특성이 있다.
지방교회는 인간이 하나님이 되는 것이 복음의 최고봉이라며 비성경적 이단설을 주장한다.
성경은 인간이 하나님같이 되려 하는 것이 범죄의 타락이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과 비기려하는 것이 마귀 사단이라 한다.
▶ 지방교회 주장
29. 사람은 변화를 통해 하나님이 된다
● 성경적 반증
1. 온전한 사람
(엡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간다고 하셨다.
2.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요10:34-36)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율법에 기록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참람하다 하느냐
‘율법에 기록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셨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하셨고, 그리고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참람하다 하느냐’ 하셨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이 신인가? 아니다. 사람이 어떻게 신이 되겠는가? 그러면 이 말씀은 무엇인가? ‘너희 율법에 기록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는 말씀’은 구약 성경에 어떤 말씀인가?
1)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레11: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율법에 기록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는 말씀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는 말씀이다. 그러면 또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하는 말씀은 어떤 말씀인가?
2)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의 안과 아버지의 안에 거하리라
(요일2:24)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의 안과 아버지의 안에 거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하는 말씀은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의 안과 아버지의 안에 거하리라’ 하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를 가리켜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하는 말씀이다. 그러면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참람하다 하느냐’ 하는 말씀은 무엇인가?
3)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빌2:6-8)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참람하다 하느냐’ 하는 말씀은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하는 말씀이다.
3. 아침의 아들 계명성
(사14:12-15)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려 하는 것이 마귀의 본성이며 이단의 특성이다. 지방교회는 ‘사람은 변화를 통해 하나님이 된다’ ‘인간이 하나님이 되는 게 복음의 최고봉이다’ ‘많은 밀알들은 하나님의 재생산인 많은 하나님들이다’ 라고 말하는데 이것이 곧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과 비기려 하는 이단적 속성이다. 그러므로 지방교회의 주장은 마귀의 계명성적이므로 성경에 근거하여 이단이라 규정할 수 있다. 만일 지방교회가 변명하기를 정통교회에서 말하는 ‘하나님과 같이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한 사람 되는 것’에 대한 또 다른 표현이라고 한다면 정통교회의 성경적 표현으로 고쳐라! 정통교회의 성경적 표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들의 표현을 주장하고 고수한다면 이것이 바로 이단설이며 이단인 것이다.
지방교회는 사람은 변화를 통해 하나님이 된다며 비성경적 이단설을 말한다.
성경은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까지 이른다고 하셨다.
▶ 지방교회 주장
30. 우리는 인류가 아니라 하나님의 종류(種類)이다
지방교회는 「"사람과 하나님은 같은 “종(種)”이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갖고 있다.(창1:26-27) 우리는 사람이지만 하나님처럼 생겼다. 그리스도안의 믿는 이들과 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는 인류가 아니라 하나님의 종류(種類)이다… 즉 하나님과 같은 종류가 되게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복음의 최고봉이다.<주의회복의 유일함 (2) 한국복음서월간 2004년 117페이지.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라고 주장한다.
지방교회는 「"거룩하게 하시는 영은 하나님의 거룩하게 하심에서 먼저 우리를 찾아내셨고 그다음 우리를 거듭나게 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셨다.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는 것은 우리로 하나님의 생명과 본성은 있으나 그분의 신격은 없는 ‘아기 하나님’들이 되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일 뿐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들이며 더 나아가 하나님의 후사일 뿐 아니라 “아기 하나님”들이다.<성경에 있는 신성한 계시의 고봉에 따른 삶을 사는 실제적인 길 1995년 83쪽.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라고 주장한다.
지방교회는 「"하나님은 어떻게 사람을 하나님 되게 하시는가, 하나님은 생명이신 그분 자신으로 우리를 거듭나게 하신 후에 우리 안에서 그분의 생명의 영에 의해 거룩하게 하고 새롭게 하고 변화시키는 일을 계속 수행하신다. 하나님은 육체 되심을 통해 사람이 되셨고 사람은 변화를 통해 하나님이 된다. 주 예수님은 이 땅에서 사람으로 계실 때 산에 오르사 변형 되신 적 있다. 그 변화는 갑작스런 변화였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이 되는 변화는 갑작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새롭게 하고 변화시키는 그것은 우리가 그분과 같은 형상을 이루기까지 일생동안 진행되는 변화이다. 결국 우리는 그분과 함께 영광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것이 몸의 구속이다.… 우리는 거듭남, 거룩하게 됨, 새롭게 됨, 변화됨, 같은 형상이 됨, 영화롭게 됨을 통해 하나님이 된다. 오늘날 그분은 한 가지 일을 하는데….그분은 그 들안에서 계속하여 그들을 거룩하게 하시고 새롭게 하시고 변화시키심으로 그들을 하나님 되게 하신다. 이 변화가 바로 그들을 신화(神化)한다. 변화의 목적은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과 같은 형상을 이루어 그분과 똑같아질 때까지 사람을 하나님 되게 하시는 것이다.<아침부흥을 위한 거룩한 말씀, 모든 것을 이어받은 시대의 이상 위트니스 리 저 2005. 19 페이지.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라고 주장한다.
● 성경적 반증
1. 온전한 사람
(엡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는 것이라 하셨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은 하나님과 화목하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직책에 대한 분량으로서 그 분량을 장성하게 이루어가는 것을 말씀한다.
2. 하나님의 아들
(롬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나님의 영 곧 하나님의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는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셨다.
(갈3:26-27)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우리가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로 합하여 곧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었으면 세례를 받은 자로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는 말씀이다.
3. 하나님의 자녀
(요1:12-13)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
하나님의 자녀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난 아담의 육신의 자손이 아니라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성령의 사람으로 거듭난 새 사람을 말씀한다.
4. 하나님의 후사
(롬8:16-17)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하나님의 자녀이면 또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로서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는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되는 것을 말씀한다.
5.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났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왔고
(고전1:30)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도록 구속하셨다. 우리는 죄에서 구속 받은 인간이며 예수님은 우리를 그의 피로 구속하신 구주 하나님이시다.
6. 마귀의 속성과 이단 사이비의 특성
(사14:12-15)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려 하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는 것이 아침의 아들 계명성 곧 사단 마귀이다. 지방교회는 우리 인간과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신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려 하는 성격은 사단 마귀의 속성과 이단 사이비의 특성이다.
지방교회는 ‘사람과 하나님은 같은 종류이다’ ‘우리는 아기 하나님들이다’ ‘사람을 하나님 되게 한다’ 등으로 말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 이단설이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과 비기려는 사단의 속성이다.
성경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는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간다고 하셨고, 하나님의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는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셨고,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성령의 사람으로 거듭난 새 사람을 하나님의 자녀라 하셨고, 우리는 죄에서 구속 받은 인간이며 예수님은 우리를 그의 피로 구속하신 구주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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