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회 주장

  선지자선교회

11. 성육신을 통해 하나님은 친히 타락한 사람을 입으셨다

 

지방교회는 하나님은 사람이 되셔서 그 안에 사탄이 거하는 사람을 입으신 후, 그 사람을 십자가로 가져가셨다. 사탄은 자기가 성공했다고 생각했겠지만 그는 도리어 자기를 죽음에 넣는 쉬운 기회를 주님께 제공 했을 뿐이다. 사탄은 사람을 자기의 집으로 생각했지만 사람이 덫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그는 사람을 먹음으로써 그는 붙잡혀 사람 속에 갇히게 되었다. 결국 주님께서 오셔서 친히 사람을 입으시고, 그 사람을 십자가로 데려가셔서, 죽음을 통해 사망의 세력을 잡고 있는 자를 없이하셨다(2:14)사람은 덫이었다. 그리고 마귀는 그 덫에 걸렸다. 성육신을 통해 하나님은 친히 타락한 사람을 입으시고 이 사람을 십자가의 죽음으로 이끄셨다. 그때 이 "타락한 "사람 안에 있던 사탄도 역시 죽은 것이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마귀를 멸하신 것은 바로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이루신 것이다.<하나님의 경륜 189.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라고 주장한다.

 

지방교회는 그분의 육신에 사탄과 죄(우리의 본성 안에 있는 내적인 죄)가 모두 이 육신 안에 연루되어 있다. 그분의 죽음은 육신의 죽음이었으며 이 육신은 옛 창조 곧 옛사람에 속한 것이다. 이 육신 안에는 사탄과 세상과 죄가 있다. 그래서 그분은 죽음으로 모든 것을 끝내셨다.<하나님의경륜12~13.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고 주장한다.

 

지방교회는 하나님께서 친히 그 안에 사탄이 있는 사람을 입으신 것이다.....하나님은 사람이 되셔서 그 안에 사탄이 거하는 사람을 입으신 후 사람을 십자가로 가져 가셨다.<하나님의경륜 188.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고 말씀한다.

 

지방교회는 아담은 사탄을 잡기 위한 덪이었다....성육신을 통해 하나님은 친히 타락한 사람을 입으시고 이 사람을 십자가의 죽음으로 이끄셨다. 그때 이 타락한 사람 안에 있던 사탄도 죽은 것이다.<.189.>라고 말씀한다.

 

성경적 반증

1. 말씀이 육신이 되신 주님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주님이시다.

 

2. 성령으로 잉태되신 주님

 

(1:18-20)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 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인성은 죄가 없으시다. 우리 인간은 전부 아담의 후손으로서 육신으로 났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은 전부 죄가 있는 육신이다. 주를 믿는 우리는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1:7)

 

3. 마귀를 이기시고 사단을 물리치신 예수님

 

(4:1-1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예수님께서는 성령에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마귀가 세 가지 시험을 할 때에 예수님께서 이기시고 사단은 물러갔다. 그런데 지방교회가 예수님의 인성에 사단이 거하심을 입은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비성경적 이단설이다. 4:11에는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4.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2: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예수님의 인성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에 거하신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지방교회가 예수님의 인성에 사단이 거하심을 입은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비성경적 이단설이다.

 

5.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

 

(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라고 말씀하셨다.

 

6. 일곱 머리와 열 뿔 짐승과 싸워 이기신 예수님

 

(17: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어린 양 되신 주님은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이시므로 일곱 머리와 열 뿔 짐승과 싸워 이기신다고 하셨다.

 

지방교회는 성육신을 통해 하나님은 친히 타락한 사람을 입으셨다고 말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 이단설이다.

 

성경은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셨고, 성령으로 잉태되셨다. 예수님께서 마귀의 세 가지 시험을 이기시고 사단을 물리치시므로 마귀는 예수를 떠났다고 하셨고, 예수님의 인성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에 거하신다고 하셨으며,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라고 하셨고, 일곱 머리와 열 뿔 짐승과 싸워 이기신 예수님이시다.

 

지방교회 주장

 

12. 그리스도는 신성으로는 하나님의 아들, 인성으로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다

 

성경적 반증

 

1.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하는 아들

 

(3:17)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주님은 십자가 대속을 이루시기 전에도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하시는 아들이라 말씀하셨다.

 

2.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하는 아들

 

(17: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주님은 십자가 대속을 이루시기 전에도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하시는 아들이라 말씀하셨다.

 

3.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이 육신이 되신 주님은 신성과 인성이 일위 되신 주님을 말씀한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주님의 그 영광을 보니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인성은 신성과 일위적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하시는 아들이시다.

 

4.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고전15:45-47)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첫 사람 곧 아담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 곧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은 하늘에서 나셨다고 하셨다.

지방교회는 그리스도는 신성으로는 하나님의 아들, 인성으로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며 비성경적 이단설을 주장한다.

 

성경은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하시는 아들이라 말씀하며,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의 인성은 신성과 일위적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하시는 아들이시다. 그리고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다고 하셨다.

 

지방교회 주장

 

13. 그리스도께서 입으신 인성은 거룩하지 않았다

 

성경적 반증

 

1. 구약의 번제물과 속죄제물과 화목제물

 

(6:14) 그는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되 번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숫양 하나와 속죄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하나와 화목제물로 흠 없는 숫양 하나와

 

구약에서 번제물과 속죄제물과 화목제물은 흠 없는 숫양과 어린 암양으로 드리라 하셨다.

 

2.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벧전1: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예수님의 인성은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으로서 속죄제와 화목제를 드렸다.

 

3. 죄는 없으신 주님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예수님의 인성에 대해 죄는 없으시다 하셨다.

 

4.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으신 주님

 

(7:26-28)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자라 *저가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저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니라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케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예수님의 인성은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다고 하셨다.

 

지방교회는 그리스도께서 입으신 인성은 거룩하지 않았다고 말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 이단설이다.

 

성경은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되시며, 죄는 없으신 주님이시며,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으신 주님이시라 말씀한다.

 

지방교회 주장

 

14. 예수는 다윗의 씨 곧 하나님의 옛 창조에 속한 인간의 씨이시다

 

지방교회는 그리스도께서는 신성과 아무 관계없는 인간 본성인 육신을 입으셨으므로 그분의 인성 안에서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었다. 예수는 다윗의 씨 곧 하나님의 옛 창조에 속한 인간의 씨이시다.<로마서진리의 중점들 6쪽 지방교회 한국복음서원>라고 주장한자.

 

지방교회는 우리는 육신에 따른 주 예수님조차도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셔야 했음을 지적했다. 육신에 따른 그분은 바로 다윗의 씨이셨다. 즉 그분은 아직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셨다. 그러나 그분은 부활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다.<20.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라고 주장한다.

 

그분의 인성은 그분의 어머니의 태로부터 태어났으므로 인간에 속한 것이며, 다만 사람의 아들로 여겨질 뿐, 하나님의 아들로 여겨질 수 없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분의 인성을 높였고 그분의 인성은 다시 태어나고 거듭나 하나님의 아들의 일부가 되었다.<7>라고 주장한다.

 

지방교회는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시기전 이 땅에 계셨을 때 그분의 일부인 그분의 인성은 신성하지 않았다. 그 사람의 부분은 사람의 아들일 뿐 하나님의 아들은 아니었다. <15.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라고 주장한다.

 

지방교회는 그리스도께서 사람으로 오셨을 때 그는 인성을 입었다. 그러나 그 인성은 거룩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의 성품과 똑같았기 때문이다. 오직 한 가지 차이점은 우리의 성품에는 죄가 있으나, 그의 성품에는 죄가 없었다. 죄가 없게 되는 것과 거룩하게 되는 것은 같지 않다. 탁자는 분명 죄가 없지만 거룩하지 않다.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었을 때 그는 일반적인 것을 입었다. 그의 육신은 죄 있는 것도 아니었고 거룩한 것도 아니었다. 그러므로 인성을 입은 그리스도는 거룩하게 될 필요가 있었다. 이것은 그의 부활로 완성되었다".(.그영과 몸 87.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라고 주장한다.

 

지방교회는 육신을 입기 전에도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었지만 그 안에는 오직 인성 없이 신성뿐이었다. 그는 육신을 입었을 때 그의 하나님의 성분인 신성을 사람의 성분인 인성 안으로 가져왔다. 그의 하나님의 성분은 하나님의 아들의 성분 이었지만 그의 사람의 성분은 하나님의 아들의 성분이 아니라 사람의 아들의 성분이었다. 그러므로 그의 인성이 아들의명분으로 태어나기 위하여 그에게는 부활이 필요했다독생자인 그는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된 인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그 영과 몸 84.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라고 주장한다.

 

성경적 반증

 

1.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께 대하여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셨다. 이 예수님은 십자가 대속과 부활하시기 전이다.

 

2.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1:3-4)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이 아들 곧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 예수님은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신성뿐만 아니라 육신도 하나님의 아들로 말씀하신 것이다.

 

3.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고전15:45~47)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둘째 사람 곧 예수님의 인성은 하늘에서 나셨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신성은 물론이거니와 예수님의 인성까지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시다.

 

4.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2:52)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예수님의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고 하신 것은 예수님의 인성에 대한 말씀이다.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1. 예수는

 

(1:18-21)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성령으로 잉태된 예수님 즉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시다.

 

2. 그 지혜와

 

1) (28:3)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예수님께서 대제사장 직분을 가지신 것을 나타내는 말씀이다.

 

2) (2:17)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셨다.

 

3. 그 키가 자라가며

 

1) (삼상2:26) 아이 사무엘이 점점 자라매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은총을 더욱 받더라

 

예수께서 대선지자 직분을 가지신 것을 나타내는 말씀이다.

 

2) (24:19) 가라사대 무슨 일이뇨 가로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여늘

 

예수님은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이심을 나타내는 말씀이다.

 

4. 하나님과 사람에게

 

(딤전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 되시는 그리스도 예수이심을 나타내는 말씀이다.

 

5.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요일4:9-12)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다는 말씀이다.

 

지방교회는 예수님은 다윗의 씨 곧 하나님의 옛 창조에 속한 인간의 씨이시다. 육신에 따른 그분은 바로 다윗의 씨이셨다. 즉 그분은 아직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셨다. 그러나 그분은 부활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다. 예수님의 인성은 예수님의 어머니의 태로부터 태어났으므로 인간에 속한 것이며 다만 사람의 아들로 여겨질 뿐 하나님의 아들로 여겨질 수 없었다라고 말하는데 이 주장은 예수님이 부활하시기 전에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그러면 예수님의 인성에 대해 대속적 자격을 부인하는 주장이 되고 그러면 십자가 대속의 주님을 부인하는 주장이 되므로 비성경적 이단설이다.

 

성경은 예수님이 부활하시기 전에도 예수님은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하셨고,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셨고,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다고 하셨고, 둘째 사람 곧 예수님의 인성은 하늘에서 나셨다고 말씀하셨다.

 

지방교회 주장

 

15. 예수님의 인성은 단지 여자에게 속했을 뿐이다

 

지방교회는 마1:18을 근거해서 예수님의 육신은 단지 여자에게만 속했을 뿐 남자에게 속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의 육신은 죄 된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 오류이다.

 

성경적 반증

 

1. 흙으로 돌아간 사람

 

(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범죄 하므로 죄의 삯이 사망이 되는 흙으로 돌아간 사람이 되었다. 즉 육신의 사람이 되었다.

 

2. 아담 자기의 모양과 형상과 같은 사람

 

(5:3) 아담이 일백삼십 세에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흙으로 돌아간 육신이 된 아담의 자손은 전부 육신의 자손을 낳았다. 즉 아담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은 사람을 낳았다. 육신의 사람으로 난 것이 곧 인류시조 아담으로부터 물려받은 원죄이다.

 

3.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는 말씀은 아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육신의 사람으로 난 것을 말하는데 이것을 원죄라 말한다. 그리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다는 말씀은 모든 사람이 육신의 사람으로 나서 육신의 사람으로 살므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런 것을 말씀하는데 이것을 본죄라 말한다.

 

지방교회는 예수님의 육신은 단지 여자에게만 속했을 뿐 남자에게 속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분의 육신은 죄 된 것이 아니다 라고 말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이다.

 

성경은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범죄 하므로 흙으로 돌아간 육신의 사람이 되었다고 하셨고, 아담의 자손은 전부 아담 자기의 모양과 형상과 같은 사람으로 났다고 하셨다, 이것을 가리켜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고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아담의 자손은 남자와 여자 구분 없이 모두 죄가 있는 육신의 사람이다. 성경에 예수님의 육신이 여자에게만 속해서 죄가 없다는 말씀은 없다. 예수님의 인성은 성령으로 잉태하셨기 때문에 죄가 없으신 것이다.

 

지방교회 주장

 

16. 예수님의 점선 아래 육신의 영역에는 사단이 있다

 

지방교회는 예수님의 점선 윗부분 내에는 하나님이 계신다. 점선 아래 육신의 영역에는 사탄이 있다고 말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 이단설이다. 또 지방교회는 예수께서 그의 육신을 십자가로 끌고 가셨을 때 육신 안에 있는 사탄과 죄 또한 십자가로 끌고 가셨다. 그리고 그분은 사탄과 죄를 포함한 육신, 그분이 연결되었던 육신 안으로 죽음을 주입하셨다.’ 고 말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 이단설이다.

 

성경적 반증

 

1.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2: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신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지방교회가 예수님의 인성 영역에 사단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에 거하신다는 말씀에 배치되는 비성경적 이단설이다.

 

2. 죄는 없으신 예수님의 인성

 

1) 흠 없는 숫양과 어린 양

 

(6:14) 그는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되 번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숫양 하나와 속죄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하나와 화목제물로 흠 없는 숫양 하나와

 

구약에서 번제물과 속죄제물과 화목제물은 흠 없는 숫양과 어린 양으로 드리라고 하셨다.

 

2)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벧전1: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예수님의 인성은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으로서 속죄제물과 화목제물이 되셨다.

 

3. 죄가 없으신 대제사장 예수님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예수님의 인성에 대해 죄는 없으시다고 하셨다.

 

4.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신 예수님

 

(7:26~28)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자라 *저가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저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니라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케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예수님의 인성은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다고 하셨다.

 

지방교회는 예수님의 점선 아래 육신의 영역에는 사단이 있다고 말하고 또 예수께서 그의 육신을 십자가로 끌고 가셨을 때 육신 안에 있는 사탄과 죄 또한 십자가로 끌고 가셨다고 말하는데 이 주장은 이단설이다.

 

성경은 예수님에 대해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다고 하셨고, 죄가 없으신 대제사장이라 하셨고,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신 예수님이라 하셨다.

 

지방교회 주장

 

17. 사단과 죄가 우리 육신 안에 있다

 

지방교회는 로마서 7장을 근거해서 우리 구속 받은 성도의 육신 안에 사단과 죄가 있다며 비성경적 주장을 한다.

 

성경적 반증

 

1.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

 

(7:5-6)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는 우리가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 있을 때를 말씀한다.

 

2.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

 

(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7:5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는 롬5:6-10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이다. 육신 곧 연약, 죄인, 원수 되었을 때에 주님의 피로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구속을 받았다.

 

주님의 피로 구속

 

1. 사죄의 대속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주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았다. 즉 우리가 육신의 사람에서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성령의 사람이 되었다.

 

2. 칭의의 대속

 

(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주의 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 즉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는 죄인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가 되었다.

 

3. 화친의 대속

 

(2: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주의 피로 하나님과 화목케 되었다. 즉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과 불목한데서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가 되었다.

 

3. 새 사람

 

(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새 사람을 입은 우리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이다.

 

지방교회는 주의 피로 구속 받은 성도의 육신 안에 사단과 죄가 있다’‘우리의 영 안에 있는 거룩한 생명이 한 인격이듯이 우리의 육신 안에 있는 죄도 한 인격이다.’ 라고 말하는데 이 주장은 우리가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을 받은 부인하는 이단설이다.

 

성경은 우리가 주님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 곧 육신에 있을 때에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었으나, 우리가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후에는 육신에 있을 때 곧 연약할 때, 죄인 되었을 때, 원수 되었을 때에 주님의 피로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구속을 받아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 곧 새사람이 되었다고 말씀한다.

 

지방교회 주장

 

18.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회복의 시대는 끝났다

 

지방교회는 우리는 모두 주님의 회복이 마르틴 루터로부터 시작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때에 주님의 회복이 유일한 항목은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문제였다. 이제 내가 믿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우리는 모두 이에 관해 분명하다는 것이다. 즉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회복의 시대는 끝났다. 그러나 믿음으로 의롭다 함의 시대가 끝난 것처럼 오순절 운동이라는 회복의 시대가 끝났음을 깨달아야 한다. 믿음으로 의롭게 됨과 믿음으로 거룩케 됨과 오순절 체험을 포함한 주님의 회복의 다른 항목들이 있다. 내 말의 의미는 이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문제만을 주장하고 강조한다면 우리는 400년 내지 500년 정도 뒤떨어진 것이다. 루터교는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교리에 기초를 두었다. 소위 오순절교회는 성령강림의 체험에 기초를 두었다. 그러나 지방교회는 이러한 것을 어느 것에도 기초를 두지 않았다. 교회는 모든 신자들은 만유를 포함한 유일한 합일에 기초를 두었다. 오늘날 주의 회복의 시대는 생명이신 그리스도의 시대요, 생명 되신 영이신 그리스도의 시대요, 교회생활인 그리스도의 시대이다.<그리스도냐 종교냐 60~61.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라고 주장한다.

 

성경적 반증

 

1. 그 안에서 또한 믿어

 

(1:7-14)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믿음은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1:7))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1:13)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을 말씀한다.

믿음

 

1.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은 무엇인가?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은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7:5)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서 성령을 받으므로(20:22)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사람이 된 것을 말씀한다.

 

2.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는 것은 무엇인가?

 

믿음은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사죄의 대속공로와 칭의의 대속공로와 화친의 대속공로를 힘입고 사는 것을 말씀한다.

 

3. 영원한 생명

 

(요일2:24-25)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의 안과 아버지의 안에 거하리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주님의 십자가 대속공로를 힘입고 살면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 성령으로 인치심이 곧 우리에게 베푸신 지극히 큰 능력으로서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 살리셨다. 그러므로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지극히 큰 능력이 영원한 생명의 구원이다.(1:19-21)

 

2.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고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의롭게 되는 것은 무엇인가? 예수님의 사죄의 공로를 힘입어서 죄 짓지 않는 자로 살고, 칭의의 공로를 힘입어서 의롭게 사는 자로 살고, 화친의 공로를 힘입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와 의인

 

(6:9)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1.

 

믿음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의이다.

 

2. 의인

 

믿음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가 의인이다.

 

믿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는 아들의 안과 아버지 안에 거하는 자로서 영원한 생명을 얻는 자이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얻는 구원이다. 2:8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하셨다.

 

3. 이단

 

(벧후2:1) 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주신 것을 부인하는 자가 이단이라 하셨다. 위트니스 리는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회복의 시대는 끝났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면 예수님의 대속공로를 힘입고 사는 믿음의 시대는 끝났다는 말과 같은 말이 된다. 그러므로 이 주장은 주님의 십자가 대속공로를 힘입고 사는 믿음을 훼방하고 부인하는 주장이 되기 때문에 이단설이다.

 

지방교회는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회복의 시대는 끝났다고 말한다. 즉 믿음으로 구원 얻는 시대는 끝났다고 말하는데 이 주장은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을 믿음으로 구원 얻는 것을 부인하는 주장이므로 비성경적 이단설이다.

 

성경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는다고 말씀한다. 의롭다는 것은 하나님과 동행을 말하는데 곧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이다. 믿음으로 하나님 안에 거하면 영원한 생명이다. 즉 영생의 구원이다.

 

지방교회 주장

 

19. 침례 받지 않은 사람은 여전히 구원받지 않은 것이다

 

성경적 반증

 

1. 세례를 주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케 하려 하심이라

 

(고전1:13-17)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뇨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뇨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내가 세례를 주지 아니한 것을 감사하노니 *이는 아무도 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말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내가 또한 스데바나 집 사람에게 세례를 주었고 그 외에는 다른 아무에게 세례를 주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주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케 하려 하심이니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사도 바울이 말하기를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주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케 하려 하심이라하였다. 지방교회가 말하듯이 침례를 받지 않는 사람은 여전히 구원이 없다면 사도 바울은 왜 세례를 주지 않았겠는가?

 

2. 요한의 물 세례와 예수님의 성령 세례

 

(3:11)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요한이 말하기를 나는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예수님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라 하셨다.

 

3. 요한의 세례 받은 자들이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음

 

(19:1-7)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가로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가로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하였노라 *바울이 가로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로라 *바울이 가로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저희가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모두 열두 사람쯤 되니라

 

사도 바울이 어떤 제자들을 만나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물으니 요한의 세례를 받았다고 대답했다. 사도 바울이 가로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저희가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였다. 요한의 세례는 회개의 세례이며 주 예수의 세례는 성령 세례이다.

 

지방교회는 믿는 자에게 영생이 있는 이 점에 있어서는 다 문제가 없다. 우리는 이러한 말씀을 수년 동안 전해왔다. 주 예수를 믿은 사람은 그 안에 생명이 있고 영원히 구원을 받았으며 다른 문제들도 다 해결되었다 그러나 누구든지 믿기만 하고 침례 받지 않은 사람은 여전히 구원받지 않은 것임을 기억하라. 당신이 믿고 영생을 얻은 것은 사실이지만 세상 사람들 가운데서 당신은 구원을 얻은 사람인가? 만일 당신이 침례를 받지 않았다면 당신이 세상 사람과 다르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당신은 아직 구원을 얻지 못한 것이다. 당신이 일어나 침례를 받고 당신이 세상과 관계를 끊은 것을 선포해야만 당신은 구원 얻은 사람이다.’라며 비성경적 주장을 한다.

 

세례는 세례의 실상이 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령 세례를 받는 것과 또 실상의 세례 받은 자에게 그 표시로 주는 세례가 있다. 지방교회가 말하는 침례는 물에 잠기는 물 세례로서 성령 세례가 아닌 것이다. 그러므로 지방교회가 성령 세례가 아닌 물 세례 즉 침례를 받지 않으면 여전히 구원이 없다는 주장은 이단설이다. 왜냐하면 침례에 구원의 근거를 두기 때문이다.

 

지방교회 주장

 

20.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신 것은 생명주는 영이 되기 위한 과정이다

 

성경적 반증

 

1. 육신을 입고 부활하신 주님

 

(24:35-43)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저희가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저희가 너무 기쁘므로 오히려 믿지 못하고 기이히 여길 때에 이르시되 여기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이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매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예수님은 육신을 입고 부활하셨다.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영으로 생각할 때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고 하셨고 구운 생선 한 토막을 잡수셨다.

 

2.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주님의 십자가 대속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지방교회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신 것은 생명주는 영이 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는 주장은 주님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부인하는 것이므로 이단설이다. 주님의 십자가 대속의 본질을 변형시키는 주장이므로 이단설이다.

 

3. 예수님의 사활대속으로 우리가 거듭남

 

(벧전1:3)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활대속으로 말미암아 육신의 사람이었던 우리가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성령의 사람으로 거듭났다.

예수의 영

 

(서론)

 

(16: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지방교회는 예수의 영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신 것은 생명주는 영이 되기 위한 과정이다라며 비성경적 주장을 한다. 그리하여 지방교회는 삼일 하나님론을 말하는데 비성경적 양태설이다.

 

(본론)

 

예수의 영은 무엇인가? 그리고 성경에는 그리스도의 영과 하나님의 영을 말씀하셨다. 그러면 예수의 영, 그리스도의 영, 하나님의 영은 누구신가?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1:19) 이것이 너희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내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

 

1.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하나님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14:26)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1:19)이시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안에는 성령의 여러 이름이 있다.

 

2. 성령

 

하나님의 성령 (3:16)

주의 성령 (4:18)

그의 성령 (요일4:13-16)

 

3.

 

하나님의 영 (8:14)

예수의 영 (16:7)

그리스도의 영 (벧전1:11)

 

1) ‘하나님의 영이라 함은 하나님의 성령이라는 말이며 또한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이라는 말이다.

 

2) ‘그리스도의 영이라 함은 그의 성령이라는 말이며 또한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이라는 말이다.

 

3) ‘예수의 영이라 함은 주의 성령이라는 말이며 또한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이라는 말이다.

 

(결론)

 

성경에서 말씀하는 예수의 영’ ‘그리스도의 영’ ‘하나님의 영하나님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14:26)’이시라는 말씀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1:19)이시다.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아버지께서(하나님 아버지) 내 이름으로(예수 그리스도) 보내실 성령(성령)이시므로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지방교회는 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신 것은 생명주는 영이 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며 비성경적 이단설을 주장한다.

 

성경은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영으로 생각할 때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고 하셨고, 구운 생선 한 토막을 잡수셨다. 주님의 십자가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즉 우리가 육신의 사람에서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성령의 사람으로 거듭났다. 그리고 예수의 영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을 말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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