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10:2의 ‘펴놓인 작은 책’ 연구
선지자선교회
1. 계10:2에 ‘그 손에 펴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하셨으니, 힘센 다른 천사의 손에 펴놓인 작은 책이라 하셨다.
2. 계10:9에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하거늘’ 하셨으니, 천사가 요한에게 말하기를 작은 책을 갖다 먹어버리면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하였다.
3. 시119:103에는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하셨으니, 주의 말씀의 맛이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나이다 하였다. 그러므로 작은 책은 요한계시록을 포함한 신구약 성경말씀을 가리킨다.
4. 요21:25에 ‘예수의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하셨으니, 신구약 육십육 권은 작은 책이나 그 말씀 속에 내재된 진리와 영감은 무한하다. 그리하여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하셨다.
• 펴 놓인 착은 책
단7:10에 ‘불이 강처럼 흘러 그 앞에서 나오며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하셨으니, 펴 놓인 책은 심판을 베푸는 책을 말씀한다.
참고로, 신천지는 말하기를 ‘펴놓인 작을 책’을 가리켜서 ‘열린 책’이라 말하는데 그렇게 표현하거나 주장하면 성경 해석에 근본 오류가 생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