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후12:2-4의 ‘셋째 하늘’ 연구
선지자선교회
● (고후12:2-4)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1. 한 사람
고후5:14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하셨으니, 우리를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합니다.
요1:14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하셨으니, 한 사람은 말씀이 육신이 되신 독생자 예수를 말씀합니다.
2. 십사 년
창31:41에 ‘내가 외삼촌의 집에 거한 이 이십 년에 외삼촌의 두 딸을 위하여 십사 년, 외삼촌의 양 떼를 위하여 육 년을 외삼촌을 봉사하였거니와 외삼촌께서 내 품값을 열 번이나 변역하셨으니’ 하셨으니, 두 딸을 위하여 십사 년을 봉사한 그 도리의 말씀합니다.
• 딸
슥9:9에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하셨으니, 주의 피로 구속한 시온의 딸을 말씀합니다.
• 봉사
롬3:24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하셨으니, 우리를 주의 피로 값없이 의롭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말씀합니다.
3. 셋째 하늘
계21:1에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하셨으니, 첫째 하늘 곧 처음 하늘은 죄악 가운데 있는 하늘을 말씀합니다.
창1:8에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하셨으니, 둘째 하늘 곧 둘째 날에 지으신 궁창을 말씀합니다.
고후12:4에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하셨으니, 셋째 하늘은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하셨고, 그리고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하셨기 때문에 셋째 하늘은 낙원을 말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