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4:1-10의 ‘마귀와 사단의 이름’ 연구
선지자선교회
1. 마귀
마귀는 시험하는 자로서 사단의 또 다른 이름이다.
1) 마4:1에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하셨으니, 마귀는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서 광야로 가게 했다.
2) 마4:5에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하셨으니, 마귀는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서 성전 꼭대기에 세웠다.
3) 마4:8에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하셨으니, 마귀는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주었다.
2. 사단
사단은 속이는 자로서 마귀의 또 다른 이름이다.
1) 마4:3에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하셨으니, 사단은 예수님께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고 속였으나 그 궤계를 이기셨다.
2) 마4:6에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하셨으니, 사단은 예수님께 뛰어내려도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라고 속였으나 그 궤계를 이기셨다.
3) 마4:9에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하셨으니, 사단은 예수님께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고 속였으나 그 궤계를 이기셨다.
3. 마귀와 사단
계12:9에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하셨으니, 용 곧 세상 권세를 가지고 시험하는 마귀라고도 하고, 뱀 곧 미혹으로 속이는 사단은 온 천하를 꾀는 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