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7:25의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연구(3)
선지자선교회
1.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2300주야 곧 여러 날)

(단7:25)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1)한 때 -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2)두 때 -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2)반 때 -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2.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2300주야 곧 여러 날)

(단8:13-14) 내가 들은즉 거룩한 자가 말하더니 다른 거룩한 자가 그 말하는 자에게 묻되 이상에 나타난 바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하매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 하였느니라

1)한 때 - 매일 드리는 제사

2)두 때 -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 성소

3)반 때 - 백성이 내어준 바 되며 짓밟힐 일


3.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2300주야 곧 여러 날)

(계12: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1)한 때 -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2)두 때 -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3)반 때 - 양육 받으매


• 일천이백육십 일(2300주야 곧 여러 날)

(계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계12: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 사흘 반(2300주야 곧 여러 날)

(계11:9)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 삼년 육 개월(2300주야 곧 여러 날)

(약5:17-18)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왕상18:1) 많은 날을 지내고 제 삼 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는 가서 아합에게 보이라 내가 비를 지면에 내리리라/ (왕상18:45) 조금 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하여지며 큰 비가 내리는지라 아합이 마차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


• 마흔 두 달(2300주야 곧 여러 날)

(계11: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계13: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 이천삼백 주야

(서론)

단8:13-14에 ‘내가 들은즉 거룩한 자가 말하더니 다른 거룩한 자가 그 말하는 자에게 묻되 이상에 나타난 바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하매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 하였느니라’ 하셨으니, 1)매일 드리는 제사와 2)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3)성소와 4)백성이 내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이 이천삼백 주야까지이고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함을 입는다 하셨다.

단8:17에 ‘그가 나의 선 곳으로 나아왔는데 그 나아올 때에 내가 두려워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매 그가 내게 이르되 인자야 깨달아 알라 이 이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이니라’ 하셨으니, 2300주야까지 이르는 그 이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이라 하셨다.

고전10:11에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하셨으니, ‘정한 때 끝’은 말세를 말하고, ‘말세’는 지금 신약시대를 말씀한다.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이 이천삼백 주야까지이고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함을 입는 그 2300주야를 말씀한다. 그래서 단8:14 말씀 이후에 나타난 말씀에서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의 날 수를 계산해본다.    

(본론)

1. 칠십 이레 = 490

단9:24에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하셨으니,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했다 하셨다.

2.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 = 49+434

단9:25에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때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룰 것이며’ 하셨으니, 예루살렘을 중건이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가 지날 것이라 하셨다.  

3. 한 이레와 이레 절반 = 7+3.5

단9:27에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하셨으니,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라 하셨다.

4. 세 이레 = 21

단10:2에 ‘그 때에 나 다니엘이 세 이레 동안을 슬퍼하며’ 하셨으니, 다니엘이 세 이레 동안을 슬퍼했다 하셨다.

5. 이십일 일= 21

단10:13에 ‘그런데 바사국 군이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국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군장 중 하나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 주므로’ 하셨으니, 바사국 군이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다 했다.

6. 일천이백구십 = 1290

단12:11에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일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하셨으니,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일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라 했다.

(결론)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이 이천삼백 주야이다.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했고, 예루살렘을 중건이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가 지날 것이라 하셨고,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라 하셨다. 그리고 다니엘이 세 이레 동안을 슬퍼했고, 바사국 군이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고,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일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라 했다. 이 날수들을 합산하면 다음과 같다.

칠십 이레(490) +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49+434) + 한 이레와 이레 절반(7+3.5) + 세 이레(21) + 이십일 일(21) + 일천이백구십(1290) = 2,315.5

그리고 단12:12에 ‘기다려서 일천삼백삼십오 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하셨으니, 1290 대신해서 1335를 계산하면 45가 추가되어 2,360.5가 된다. 이것이 단8:14에서 말씀한 2300주야이다.


• 주야와 여러 날

단8:26에 ‘이미 말한 바 주야에 대한 이상이 확실하니 너는 그 이상을 간수하라 이는 여러 날 후의 일임이니라’ 하셨으니, 이미 말한바 2300주야는 여러 날 후의 일이라 하셨다. 그러니까 2300주야는 곧 여러 날이라는 말씀이다.

1. 주야

창7:12에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홍수 심판 때에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지게 하셨다.

수1:8에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하셨으니, 율법책을 주야로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하셨다.

출13:21에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 행하사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에게 비취사 주야로 진행하게 하시니’ 하셨으니,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주야로 인도하셨다.


• 여러 날

창21:33-34에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생하시는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그가 블레셋 족속의 땅에서 여러 날을 지내었더라’ 하셨으니, 아브라함이 블레셋 족속의 땅에서 여러 날을 지낸 그 여러 날이다.

수24:7에 ‘너희 열조가 나 여호와께 부르짖기로 내가 너희와 애굽 사람 사이에 흑암을 두고 바다를 이끌어 그들을 덮었었나니 내가 애굽에서 행한 일을 너희가 목도하였으며 또 너희가 여러 날을 광야에 거하였었느니라’ 하셨으니,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여러 날을 거한 그 여러 날이다.


• 천 년(여러 날)

1. 천 년이 한 경점

시90:4에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임이니이다’ 하셨으니,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한 경점 같을 뿐임이라 하셨다. 그렇기에 2300 주야는 여러 날이지만 주의 목전에는 한 경점 같을 뿐이다.

2.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벧후3:8-9에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셨으니,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 하셨다. ‘천 년’은 우리 성도가 다 회개하고 구원을 이루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심정을 가리켜서 천 년으로 나타내셨다. 그리고 ‘하루’는 우리 성도를 괴롭히는 저들을 빨리 심판하시려는 주님의 심정을 가리켜서 하루로 나타내셨다.


•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사흘 반, 마흔두 달, 일천이백육십 일)

1. 한 때(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는 때)

(계13: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2. 두 때(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하는 때)

(계12: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계12: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계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3. 반 때(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는 때)

(계11: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계11:9)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바다에서 나오는 큰 짐승 넷)

1. 한 때(첫째 짐승의 때)

(단7:4) 첫째는 사자와 같은데 독수리의 날개가 있더니 내가 볼 사이에 그 날개가 뽑혔고 또 땅에서 들려서 사람처럼 두 발로 서게 함을 입었으며 또 사람의 마음을 받았으며

2. 두 때(둘째와 셋째 짐승의 때)

(단7:5) 다른 짐승 곧 둘째는 곰과 같은데 그것이 몸 한편을 들었고 그 입의 잇사이에는 세 갈빗대가 물렸는데 그에게 말하는 자가 있어 이르기를 일어나서 많은 고기를 먹으라 하였으며

(단7:6) 그 후에 내가 또 본즉 다른 짐승 곧 표범과 같은 것이 있는데 그 등에는 새의 날개 넷이 있고 그 짐승에게 또 머리 넷이 있으며 또 권세를 받았으며

3. 반 때(넷째 짐승의 때)

(단7:7-8) 내가 밤 이상 가운데 그 다음에 본 넷째 짐승은 무섭고 놀라우며 또 극히 강하며 또 큰 철 이가 있어서 먹고 부숴뜨리고 그 나머지를 발로 밟았으며 이 짐승은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이 있으므로 *내가 그 뿔을 유심히 보는 중 다른 작은 뿔이 그 사이에서 나더니 먼저 뿔 중에 셋이 그 앞에 뿌리까지 뽑혔으며 이 작은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이 있고 또 입이 있어 큰 말을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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