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겔4:5-6의 ‘1일이 1년이니라’ 연구
선지자선교회
겔4:5-6에 ‘내가 그들의 범죄한 햇수대로 네게 날수를 정하였나니 곧 삼백구십 일이니라 너는 이렇게 이스라엘 족속의 죄악을 담당하고 *그 수가 차거든 너는 우편으로 누워 유다 족속의 죄악을 담당하라 내가 네게 사십 일로 정하였나니 일 일이 일 년이니라’ 하셨으니, 이스라엘의 죄악을 담당하는 날 수는 390일로 말씀하셨고, 유다 족속의 죄악을 담당하는 날 수는 1일을 40일로 정해서 40년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40년은 어떤 날 수를 말씀하는가?
민14:33-34에 ‘너희 자녀들은 너희의 패역한 죄를 지고 너희의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까지 사십 년을 광야에서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너희가 그 땅을 탐지한 날수 사십 일의 하루를 일 년으로 환산하여 그 사십 년간 너희가 너희의 죄악을 질지니 너희가 나의 싫어 버림을 알리라 하셨다 하라’ 하셨고, 히3:17에 ‘또 하나님이 사십 년 동안에 누구에게 노하셨느뇨 범죄하여 그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자에게가 아니냐’ 하셨으니, 패역한 죄를 지고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까지 사십 년을 광야에서 유리한 그 광야 40년을 말씀합니다.
벧후3:8-9에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셨으니,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하셨습니다. 즉 죄를 멸하는 주님의 심정은 천 년이 하루 같기를, 또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는 주님의 심정은 하루가 천 년 같기를 바라는 그 주님의 심정을 나타낸 말씀입니다.
(참고)
이단들 중에는 겔4:5-6을 근거하여 성경에 말씀한 날 수를 일괄적으로 1일을 1년으로 환산하는데 이런 적용은 비성경적 오류입니다. 성경 해석에 있어서 성경 말씀에 없는 말을 하는 것은 전부가 다 자의적 해석이며 그 자의적 해석은 전부가 다 비성경적 오류입니다. 성경 해석을 할 때는 해석 그 자체가 성경 안에 있는 말씀으로 해석을 해야지 성경을 벗어난 해석은 성경에 없는 해석이기 때문에 비성경적 해석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에게 성경을 해석할 권위를 주지 않았습니다. 단지 성경에 있는 말씀을 찾아서 그 말씀을 안내하는 역할입니다.
예를 들어서, 겔4:5-6의 ‘1일을 1년’으로 말씀한 해석을 우리 인간이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민14:33-34에 ‘그 땅을 탐지한 날수 사십 일의 하루를 일 년으로 환산’이라는 말씀을 찾아서 안내하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