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 논쟁에서 진리적 답은 하나뿐

    

  선지자선교회

목회자 성경공부 및 세미나를 합니다.

그러면 첫 시간에는 교리 논쟁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런 것은 각자마다 깨달은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강사가 얼마나 바른 교리신조를 가지고 있는지 심사를 하는 것입니다.

보통 첫 시간을 마치고 질문이 거의 있습니다.

그래서 아예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질문을 하시라고 광고를 합니다.

그 까닭은 질문할 사람이 그냥 지나가면 강의를 진심으로 듣지 않기 때문입니다.

질문을 해서 해결이 되면 비로소 마음을 놓고 강의를 듣습니다.

 

선교지에 동역하는 현지 목회자가 계십니다.

여러 지역을 순회하면서 말씀을 전하십니다.

한 번씩 만나면 이번에 어느 곳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고 토로하십니다.

그 즉은 첫 시간에 모인 목회자들과 대치가 되어 많이 힘들었다고 말입니다.

그러다가 몇 시간이 지나면 경계했던 것이 해소가 되어 은혜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경험이 있는 분들은 이심전심으로 동감할 줄 압니다.

 

그러면 교리논쟁이 있을 때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신학적으로 논쟁할 것인가? 아닙니다.

교리적으로 논쟁할 것인가? 아닙니다.

성경 진리적으로 논변해야 합니다.

즉 우리에게 바르게 적용이 되는지 맞춰봐야 합니다.

맞춰봐서 맞으면 성경적이고 맞지 않으면 비성경적입니다.

여러분들이 하시는 주장이 진리적인지 아닌지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교리 논쟁에서 여러 주장이 있더라도 진리적 답은 오직 하나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