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은 성경이 해석을 한다’는 기본 원칙

‘성경은 성경이 해석을 한다’

성경이 성경을 해석하는 기본 원칙은 곧 해석할 성구를 성경에서 찾는 것이다. 즉 해석할 성구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는 것이다. 이 외에 방법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것은 성경적 해석이 안 되고, 인간 깨달음의 비성경적 해석이 된다.

성경 해석에서 ➊성구가 있는 경우가 있고, ➋성구에서 단락으로 나눌 경우가 있고, ➌성구에서 단어를 해석할 경우가 있다.

성경이 성경을 해석을 한다. 즉 성경 해석은 해석할 것에 대한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는 것이다. 그렇기에 성경해석에서 제일 중요하게 필요한 것은 성경을 자세히 읽고 성경 전반(全般)의 구원의 진리를 깊이 아는 것이다.

그리하여 성경을 자세히 읽고 성경 전반의 구원의 진리를 깊이 아는 만큼 성경해석에서 난해절이 없고, 또한 해석할 성구나 단락이나 단어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그만큼 정확히 찾을 수 있게 된다.

그리하여 해석할 성구나 단락이나 단어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정확히 찾아서 제시하는 것이 곧 성경은 성경이 해석하는 성경적 해석이다.

그리고 해석해주는 성구만 제시하면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하여 해석해주는 성구가 말씀하는 구원의 진리 범위 안에서 정리자가 설명을 첨부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1+1=2이다. 이것을 아주 어린 아이는 이해를 못한다. 그래서 사과 하나에서 또 하나를 가져오면 둘이 된다로 설명한다. 그래서 아무리 간단히 말해도 수리에 맞지 않게 설명하면 해설이 틀린 것이고, 아무리 장황하게 말해도 수리에 맞게 설명을 하면 해설이 맞는 것이다. 성경 해석의 해설에서 설명도 이와 같은 성격이다.

- 참고: 교회사에서 권위 있는 성경주석은 성경해석에서 참고할 것이며, 성경해석에 근거해서는 안 된다. 권위 있는 성경주석을 참고하는 것은 여기에 해석할 성구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정확히 찾은 것이 있는 부분이다.

그렇기에 ‘성경은 성경이 해석을 한다’ 이에 대한 기본 원칙은 해석할 성구를 성경에서 정확히 찾는 것이다.

- 2024. 11. 17∥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