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번역의 오류에 대하여

원본 성경에서 구약 성경은 ‘히브리어’로 기록되었다.

원본 성경에서 신약 성경은 ‘헬리어’로 기록되었다.

번역의 오류는 원본 성경에 비하여 단어나 문법의 표현이 다른 것만으로는 아니다.

번역의 오류는 원본 성경의 진리에 대하여 틀리거나 왜곡하는 것이다.

각 나라의 번역 언어는 원어 히브리어나 헬라어와 의미가 같은 것과 비슷한 것과 다른 것이 있다. 그러나 단어를 조합해서 원본 성경에 기록된 진리를 똑같게 표현이 되었으면 바른 번역이다.

개역한글판 성경은 바른 번역본이다. 부족한 종이 개역한글판 성경으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연구한바 개역한글판 성경으로 온전하고 충족하게 정리가 되었다. 그렇기에 이것이 하나의 증명이 된다.

개역개정판 등은 틀린 번역본이다. 부족한 종이 개역한글판에서 ‘구속’을 개역개정판에서 대조해 보았더니 다음과 같이 많이 오역되었다.

개역한글판에서 ‘구속’ 또는 ‘구속자’로 기록된 말씀은 신구약 성경에서 총 78곳이다. 그런데 개역개정판에서 그대로 둔 것은 30곳이며, 다른 말로 오역한 곳은 다음과 같이 48곳이다.

- 구속을 ‘속량’으로 오역한 것은 26곳

- 구속 또는 구속자를 ‘구원’ 또는 ‘구원자’로 오역은 17곳

- 구속을 ‘대속’ 또는 ‘대속자’로 오역은 2곳

- 구속을 ‘건져내셨다’로 오역은 2곳

- 구속을 ‘구하사’로 오역은 1곳

개역개정판의 오역은 한글킹제임스의 오역과 차이가 오십보 백보(五十步百步)의 개악이다.

그런데 개역개정판은 현대어에 맞게 개정하였다고 변명하고 있다. 개역개정판은 성경 말씀 외에 더하거나(계22:18) 제하여 버리는(계22:19) 것이 있기에 이단성이 있다.

그리고 한글킹제임스는 저들 성경만이 바른 성경이고, 이 외에 번역 성경은 이단적이라고 주장한다. 그렇기에 한글킹제임스와 저들 단체와 정동수는 이단이 된다.

(참고)

과거에는 신학교에서 히브리어와 헬라어에 대한 공부 과정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히브리어와 헬라어 공부 과정은 필요치 않다. 그 까닭은 지금은 ‘성경원어사전’을 인터넷이나 프로그램으로 쉽게 검색하여 지식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안다고 해서 성경의 구원의 진리를 알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히브리어 사전이나 헬라어 사전은 한글 사전과 같은 성격이다. 그러므로 히브리어 말뜻과 헬라어 말뜻을 잘 안다고 해서 성경의 구원의 진리를 잘 아는 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예를 들어 히브리어 교수나 헬라어 교수가 성경의 글은 잘 읽을지라도 성경의 진리는 알 수 없는 것이다.

- 2025. 03. 30∥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