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30회 총공회

1. 예수교장로회 한국총공회(예장 고려보수측) 제 30회 총공회가 다음과 같이 있었습니다.

일시: 2024년 3월 4일(월) 오전 11시

장소: 목회자양성원 5층 예배당

2. 회의 내용 중에서 기도원 및 목회자양성원 건에 대한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회의록 p12-p13 사진 첨부를 하고, 타자를 쳐서 별도로 첨부합니다.

26. 사회자: 데살로니가전서 5장 21절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이 말씀을 근거하여 토의할 다른 안건이나 특별한 보고사항이 있으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7. 배종웅 목사: 하나님의 말씀 학개서 1장 8절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베어다가 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로 인하여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느니라” 이 말씀을 근거하여 기도원 및 양성원 현황보고에 대하여 알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 사회자: 이 일에 대해서 기도원 대책위원이신 구민환 목사님이 보고해 주시겠습니다.

- 구민환 목사: 목회자양성원 건물은 양성원 부지와 양성원 건축 기금으로 1987년 11월 2일총공회에 기증된 경기도 안산시 소재 임야 토지수용보상금, 그리고 1993년 목회자양성원 건축을 위하여 서부교회를 비롯한 공회 소속 교회들의 성심성의를 다한 여러 차례의 연보 등을 건축자금으로 하여 완공한 건물입니다.이 건축은 이미 하나님과 진리를 당신의 전부로 삼아 순생 순교하신 하나님의 종이 계실 때에 하나님의 뜻을 찾아 결의한대로 이행한 것으로 제자된 우리의 책임이요 사명이었습니다.

따라서 목회자양성원은 신구약 성경과 예수교장로회 한국총공회의 성경교리와 신조를 근거하여 신학 위주가 아니고 총공회 진영 교회의 목회자를 양성하기 위한 목회자앵성원의 설립목적대로 사용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거창, 대구 양 집회 장소도 주님 재림 때까지 진리로 거룩하게 하는 은혜의 기관으로 사용하는 목적자산인 집회장소로 사용하는 것이 노소원과 교역자회에서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여, 분리된 측도 주 안에서 하나가 되기를 소원하면서 그동안 정상화를 위하여 기다려 왔습니다. 따라서 거창, 대구 양 집회 장소는 타협이나 무슨 재산 분활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그렇게 하나님의 뜻을 찾아왔습니다.

이에 금번 총공회에서도 목회자양성원과 대구, 거창 기도원을 목적자산으로 사용하고 보존하기로 결의하고, 이것을 이미 교역자회에서 선임된 기도원 대책위원인 서영호, 김정웅, 이상규, 김영채, 이병철, 김부호, 김윤수, 김영환, 구민환, 김태범 목사들을 금번 총공회에서 기도원 대책위원으로 선임하여 상기 목적자산의 처리를 전권위임하고, 행정적 법률적 권한 일체를 위임할 것을 아울러 결정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송유상 목사: 지금 구민환 목사님의 그 의견에 동의합니다.

- 조현일 장로: 재청합니다.

- 사회자: 네, 그러면 구민환 목사님 그 제안대로 송유상 목사님의 동의했고, 조현일 장로님이 재청하셨습니다.

그러면 동의 재청이 들어왔습니다. 다른 좋은 의견이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그러면 이의가 없으시면 가부 묻겠습니다.

가하시면 ‘예’하십시오. 아니면 ‘아니라’ 하십시오.

그러면 전원일치로 가결된 것을 선포합니다.

- 2024. 03. 07∥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