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06 18:21
● 이단대책 강사요원 양성할 ‘바른신앙교육원’ 개원
한교연 바수위 “역공전략으로 교회성장 추구”
2014년 06월 05일 (목) 교회와신앙 webmaster@amennews.com
이단대책 강사요원을 양성하기 위한 ‘바른신앙교육원’이 개원하여 제1기생 교육에 들어갔다. 동 교육원은 ‘이단연구는 교회성장의 주초다’라는 표어 아래 ‘호교 요원의 양성, 이단의 교회 침투 저지, 역공 전략으로 교회성장 추구’를 목표로 정했으며 1년 4학기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바른신앙수호위원회(위원장 황인찬 목사) 산하 조직으로 2014년 6월 5일 오후 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제3연수실에서 개원식을 가졌으며, 원장은 ‘아레오바고사람들’의 대표인 이영호 목사가 맡았다.
▲ 바른신앙교육원이 6월 5일 개원하여 이단대책 강사요원 양성에 나섰다.
강의는 18명의 교수요원에 의해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실시되며, 이론 13과목과 실천 15과목이고 수강료는 월 10만원이다.
신천지, 안증회, 여증회, 천주교, 정명석, 통일교, 안식교, 다락방, 구원파, 공방번개, 신사도운동, 지방교회, 베뢰아, 뉴에이지 등에 대한 반증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