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9 23:10
■ 동전의 양면과 종이 한 장 사이
믿는 우리가 육신이 살아 있으면 이 땅에서 산다.
믿는 우리가 육신이 죽으면 하나님의 낙원에서 산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땅에서 살다가 낙원에서 사는 것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우리가 육신이 죽으면 몸이 죽는 것이다.
우리가 육신이 죽는다고 영이나 혼이 죽는 것이 아니라 다만 몸만 죽는 것이다.
예수 믿는 우리의 영과 혼은 낙원에 가고 몸은 죽었다가 예수님의 재림 시에 부활을 한다.
동전의 양면과 같다는 것은 예수 믿는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에도 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을 하거니와 낙원이나 천국에서도 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한다.
그리고 이 땅에서 육신이 살아 있는 것과 죽어서 낙원에 가는 시점은 몸이 죽는 순간이다. 시간으로 하면 ‘착각’하는 사이이며, 층어리로 하면 종이 한 장 사이이다.
- 2022. 03. 09∥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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