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8 23:09
■ 성경검색 프로그램과 백영희목사님
지금은 컴퓨터 시대이다. 컴퓨터가 대중화가 시작한 시기는 1980년도 후반부터 1990년도 초반일 것이다. 그 당시에 286컴퓨터 한 대 가격이 250만원 정도 기억이 된다. 그리고 운영프로그램이 되는 소프트웨어 가격도 컴퓨터 한 대 가격과 비슷한 200만원인가 되었다. 그리고 그 당시는 컴퓨터에 먼지가 들어가면 안된다고 바닥에 장판을 깔고 환기시설도 하였다. 그 당시 운영체계가 도스(DOS)였는데 윈도우(Window)는 이후에 나온 프로그램이다.
컴퓨터 시대에 따라 성경도 읽기와 검색이 가능한 CD-R 프로그램으로 개발이 되었다. 그래서 읽는 것이야 성경 책이나 성경 프로그램이나 기능이 같지만 검색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그러니까 찾을 단어를 입력하면 단어가 들은 성구는 성경에서 전부 찾아진다. 예를 들어 ‘세례’를 입력하면 ‘세례’가 들은 성구는 전부 찾아지는 것이다. 이 정도 지식은 아주 어린 유치원생도 다들 아는 것이다.
부족한 종은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인가 사용하던 성경 프로그램을 아직도 유용하고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 필요한 성구를 찾을 때에 해당 단어만 입력하면 “두두둑”하고 있는만큼 성구들이 쏟아진다. 이렇게 찾아진 성구들은 서로간에 관주(貫珠)가 된다. 또한 이렇게 찾아진 성구들은 해석할 단어에 대한 해석해주는 성구가 되기도 한다. 이러함은 단어뿐만 아니라 단락이나 성구에 대한 해석을 할 때에도 관련 단어를 검색하면 해석해주는 성구가 찾아지게 된다.
이 글의 제목은 「성경검색 프로그램과 백영희목사님」이다. 그러니까 부족한 종이 성경연구를 하면서 컴퓨터로 성경검색을 하다보면 문득 생각이 드는 것 있으니 백영희목사님 시대에 이렇게 컴퓨터 시대가 되었더라면 백영희목사님은 얼마나 성경검색을 잘 활용하셨을까 하는 것이다. 백영희목사님은 성경을 100독 이상은 벌써 하셨고, 성경 전체를 거의 암기를 할 정도였다는 말씀을 들은 기억이 가물하게 있다.
백영희목사님께서 성경프로그램으로 성경검색을 하여 성경연구를 하셨더라면 믿음의 제자되고 믿음의 후손된 우리들에게 더 명확하고 더 정확하고 더 세밀한 성경교리를 정립해서 당대에 가르치시고 또한 후대에 유산으로 물러주셨을 것을 분명히 여기는 것이다.
지금은 아니 벌써 전부터 컴퓨터 시대가 되었다. 그렇기에 믿는 우리는 컴퓨터의 성경 프로그램으로 성경을 읽고 또한 검색하게 되었다. 그래서 필요한 성구를 찾고 싶으면 해당되는 단어를 입력하면 단어와 관련된 성구들이 전부 찾아진다. 그래서 찾아진 성구를 대조하다보면 해석할 단어에 대한 해석해주는 성구가 있다는 것을 저절로 터득하는 하게 된다. 즉 성경적 해석은 해석할 단어나 단락이나 성구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는 것이다.
성경연구는 신앙의 선조가 가르쳐 놓은 것과 신앙의 스승이 가르치신 것이 있는 터 위에 된다. 그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말할 것도 없이 성경을 밝히 깨닫게 하시는 성령의 감동이다.
부족한 종은 성경연구가 미약하지만은 신앙의 선조가 가르쳐 놓은 것과 신앙의 스승이 가르친 터 위에서 성경연구를 하고 있다. 신앙의 선조는 개혁주의 목회자들이시며, 신앙의 스승은 백영희목사님이시다.
- 2022. 03. 18∥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2024.12.20-4100 | 김반석 | 2024.07.19 |
공지 | 신앙표어와 목회표어 (2024년 7월 현재) | 김반석 | 2024.07.19 |
공지 | 신앙 표어와 목회 표어 | 김반석 | 2024.03.30 |
공지 | 나는 독립으로/무언의 용사로/주님만모시고/어디까지든지 [1] | 김반석 | 2022.12.14 |
공지 | 김반석의 표어적 성구 [1] | 김반석 | 2018.12.02 |
공지 | 김반석의 묵상 | 선지자 | 2014.08.15 |
2980 | 목숨과 믿음 | 김반석 | 2022.03.20 |
» | 성경검색 프로그램과 백영희목사님 | 김반석 | 2022.03.18 |
2978 | 목숨과 바꿀 것이 있는가 | 김반석 | 2022.03.16 |
2977 | 교회의 지도자 | 김반석 | 2022.03.10 |
2976 | 동전의 양면과 종이 한 장 사이 | 김반석 | 2022.03.09 |
2975 | 단 1의 낭패성 | 김반석 | 2022.03.09 |
2974 | 목회와 신앙을 어떻게 할 것인가 | 김반석 | 2022.03.06 |
2973 | 김정주 넥슨 별세 | 김반석 | 2022.03.03 |
2972 | 일의 성공은 | 김반석 | 2022.03.01 |
2971 | 우리의 구원은 | 김반석 | 2022.03.01 |
2970 | 예수를 믿습니까? | 김반석 | 2022.03.01 |
2969 | 예수 믿는 설교ː예수 믿는 신앙 | 김반석 | 2022.03.01 |
2968 | 목회자가 되는 과정에서 | 김반석 | 2022.02.26 |
2967 |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에 대한 설교 | 김반석 | 2022.02.24 |
2966 | 사람의 의지 | 김반석 | 2022.02.21 |
2965 | 한국교회의 속화성 순위 1·2·3 | 김반석 | 2022.02.21 |
2964 | 말의 종류 | 김반석 | 2022.02.19 |
2963 | 지적에 감사하는 자 | 김반석 | 2022.02.18 |
2962 | 개성과 은사 | 김반석 | 2022.02.16 |
2961 | 신앙인 비신앙인ː일반인 | 김반석 | 2022.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