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기록자 및 보낸 곳

2022.03.04 00:27

김반석 조회 수:

히브리서 기록자 및 보낸 곳

 

(서론)

 

성경 히브리서 기록자는 누구인가? 현재까지 나타난 교회역사에서 히브리서 기록자가 누구라는 것을 꼭 정해서 명시된 것은 없다. 다만 사도 바울, 아볼로, 바나바, 등이 저자일 것이라고 추정은 한다. 또한 히브리서 저자(사실은 기록자’)는 하나님만이 아신다고 말하기도 한다.

 

부족한 종은 히브리서 기록자가 누구인지? 그리고 히브리서 보낸 곳이 어디인지? 성경을 근거해서 논설하려고 한다. 이 글은 히브리서 기록자 및 보낸 곳을 처음으로 논설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근거한 성구나 논설이 부족하더라도 첫 시도라는 점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란다. 이 다음 2차 정리를 할 경우에는 1차 시도보다 완벽을 향해 나아가기를 소망한다.

 

(본론)

 

1장 히브리서 기록자

 

1. 우리 형제 디모데가 놓인 것을 너희가 알라

 

(13:22-25)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권면의 말을 용납하라 내가 간단히 너희에게 썼느니라 *우리 형제 디모데가 놓인 것을 너희가 알라 그가 속히 오면 내가 저와 함께 가서 너희를 보리라 *너희를 인도하는 자와 및 모든 성도에게 문안하라 이달리야에서 온 자들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은혜가 너희 모든 사람에게 있을지어다

 

우리 형제 디모데가 놓인 것을 너희가 알라 그가 속히 오면 내가 저와 함께 가서 너희를 보리라하셨다. 그렇기에 히브리서 기록자는 디모데를 우리 형제라고 부르는 자이다.

 

그러면 형제 디모데라 부르는 자는 누구인가?

 

2.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및 형제 디모데

 

(고후1: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및 형제 디모데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또 온 아가야에 있는 모든 성도에게

 

(1: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살전3:2-3) 우리 형제 곧 그리스도 복음의 하나님의 일꾼인 디모데를 보내노니 이는 너희를 굳게 하고 너희 믿음에 대하여 위로함으로 *누구든지 이 여러 환난 중에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로 이것을 당하게 세우신 줄을 너희가 친히 알리라

 

(1:1) 그리스도 예수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바울과 및 형제 디모데는 우리의 사랑을 받는 자요 동역자인 빌레몬과

 

위의 성구들에서 예수의 사도 된 사도 바울과 형제 디모데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히13:23우리 형제 디모데가 놓인 것을 너희가 알라 그가 속히 오면 내가 저와 함께 가서 너희를 보리라하였으므로 히브리서 기록자는 사도 바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2장 히브리서 보낸 곳

 

1.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13:22-25)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권면의 말을 용납하라 내가 간단히 너희에게 썼느니라 *우리 형제 디모데가 놓인 것을 너희가 알라 그가 속히 오면 내가 저와 함께 가서 너희를 보리라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권면의 말을 용납하라 내가 간단히 너희에게 썼느니라하셨다. 그렇기에 히브리서는 형제들에게 보낸 것이다.

 

그러면 히13:22에서 말씀하는 형제들은 누구인가?

 

2.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하셨다.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이 곧 히브리서를 보낸 곳이다.

 

그러면 사도 바울과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은 누구인가?

 

3.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만 명이 있으니 다 율법에 열심 있는 자

 

(21:20) 저희가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바울더러 이르되 형제여 그대도 보는 바에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만 명이 있으니 다 율법에 열심 있는 자라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만 명이 있으니 다 율법에 열심 있는 자라하셨다. 그러므로 유대인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 수만 명이 곧 사도 바울과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이다.

 

그러면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만 명은 무엇인가?

 

4.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부르신 자

 

(9:23-24) 또한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부요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 하리요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긍휼의 그릇, 이 그릇은 우리이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긍휼의 그릇으로 유대인 중에서 부르신 자가 곧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만 명이다.

 

그러므로 히브리서를 보낸 곳은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긍휼의 그릇으로 유대인 중에서 부르신 자이다. 곧 유대인 중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 수만 명으로써 다 율법에 열심히 있는 자이다.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만 명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구속을 이루시고 복음이 왔지만 그전 동안에는 다 율법에 열심 있는 자들이다.

 

그렇기에 히브리서를 보낸 곳은 유대인 중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이다. 그렇다고 히브리서를 유대인서유대서라고는 칭할 수 없기 때문에 히브리인서히브리서라고 칭한 것이다.

 

5. 히브리인과 유대인

 

(고후11:22-24) 저희가 히브리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저희가 이스라엘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저희가 아브라함의 씨냐 나도 그러하며 *저희가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도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저희가 히브리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저희가 이스라엘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저희가 아브라함의 씨냐 나도 그러하며하셨다. 그리고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하셨다. 그로므로 이 말씀은 히브리인유대인들을 대비한 말씀이다. 그리하여 히브리인은 유대인 중에 믿는 자를 말씀한 것이며, 그리고 유대인은 유대인 중에서 믿지 아니하는 자를 말씀한 것이다.

 

그렇기에 히13:22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권면의 말을 용납하라 내가 간단히 너희에게 썼느니라에서 형제들은 곧 히3:1에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이며, 그리고 롬9:23-24에서 또한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이며, 그리고 행21:20에서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만 명이 있으니 다 율법에 열심 있는 자이며, 그리고 고후11:22에서 저희가 히브리인이냐 나도 그러하며이다.

 

(결론)

 

히브리서 기록자는 사도 바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것은 우리 형제 디모데가 놓인 것을 너희가 알라 그가 속히 오면 내가 저와 함께 가서 너희를 보리라하였고, 그리고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및 형제 디모데이기 때문이다.

 

히브리서를 보낸 곳은 형제들 즉 사도 바울과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이다. 즉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만 명 즉 영광의 긍휼의 그릇으로 유대 인 중에서 부르신 자이다. 그러므로 유대인 중에서 부르신 자이기 때문에 유대인서유대서라 칭할 수 없는 것이므로 아브라함의 씨 즉 히브리인서히브리서로 칭한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하지만 히브리서 기록자는 사도 바울이다.

 

다시 말하지만 히브리서를 보낸 곳은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만 명이니 다 율법에 열심히 있는 자들이다.

 

신약에서 유대인은 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로써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는 유대교에 속한 자들이다. 그렇기에 히브리서에서는 유대인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는 유대인들에 대한 구분을 위해서 히브리인서히브리서로 칭한 것이다.

 

(첨부)

 

히브리서는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만 명이 있으니 다 율법에 열심히 있는 자에게 보낸 것이다. 그런 것은 그 당시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단번에 이루신 복음이 저들에게 전파 되는 초기였다.

 

그러므로 히브리서는 히10:1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를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만 명이 있으니 다 율법에 열심히 있는 자에게 알려 주시는 말씀이다. 그리하여 히브리서는 히10:12-14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를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만 명이 있으니 다 율법에 열심히 있는 자에게 알려 주신 말씀이다.

 

히브리서는 또한 신약의 지금 우리에게 구약의 율법과 신약의 복음을 대비하여 알려 주시는 말씀이다. 즉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장차 오는 좋은 일이며 참 형상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히브리서를 한 말로 정의하면 율법에 대한 복음을 말씀하신 것이다.

 

- 2022. 03. 04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