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은 안 되도 이등은 되는 이치

 

어느 성공한 기업가가 이렇게 말하였다. "성공한 사람 따라서 그대로 하면 일등은 못해도 이등은 한다" 이 말은 사리가 있는 말이다.

  선지자선교회

어느 사람이 음식점을 하다가 장사가 안 되어 연달아 망하다보니 처자식 먹여 살 길이 막막했다. 그렇다고 굶어 죽을 수는 없어서 장사가 잘되는 소문난 식당을 찾아가서 그 주인에게 한번만 살려 달라고 엎드려 간청을 했다. 그러니까 요리법을 한번 가르쳐달라는 것이다. ! 오늘까지 어떻게 애쓰고 고생해서 이룬 것인데 가르쳐달라고 하니 주인이 발길질을 찰 일이다.

 

그래도 엎드려 간청하기를 수십 번 눈물로 간곡하니 그만 음식점 주인이 어쩔 수 없어서 굴복을 했다. 그리하여 요리법을 가르쳐 주었더니 원조만큼 일등은 안 되어도 이등 장사는 되어 이제 먹고 살고 빚도 갚고 저축도 한단다. 방송에 이런 프로그램도 있었던 것 같다.

 

우리 진영 목회자 분들은 대다수 백영희 목사님으로부터 양육 받아 목회자가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백영희 목사님의 목회와 신앙에 대해 어느 정도인지를 잘 안다. 마치 식당으로 치면 한국에서 제일가는 맛집이다. 처음에는 스승에게 배운 것을 그대로 하니 장사가 쏠쏠하게 되었다. 자신의 실력도 늘어간다. 그렇다보니 어느새 스승에게 배운 것을 떠나서 자신이 실력으로 이것저것을 만들어 내놓는다. 처음 몇 번은 맛이 괜찮다고 하는데 차츰 손님들의 발길이 뜸하다. 이러다 보니 현상 유지도 안 되고 연속해서 적자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백영희 목사님의 목회와 신앙을 그대로 따라하면 일등은 안 되어도 이등은 되는 이치가 있기 때문이다. 백영희 목사님은 그의 목회성공과 신앙성공에 대해서 마치 요리책 같이 백영희목회설교록에 빠짐없이 기록되어 있다. 그렇기에 백영희목회설교록에서 목회와 신앙을 그대로 따라 하기를 힘쓰자,

목회자라면 제일 먼저 백영희목회설교록으로 말씀 전할 설교 준비를 해보자. 그 가운데서 성경본문과 연결된 영감과 진리가 있는 설교준비가 되고, 또 그 준비가 확실하게 된 것만큼 목회자의 목회와 신앙이 회복 될 것이다. 원조와 같이 일등은 안 되어도 이등은 되는 이치가 있다.

 

백영희목사님께서 말씀하기를 백영희목회설교록은 성경 진리를 깨닫는데 안내하는 중매쟁이와 같다고 하셨다. 그래서또 성경 진리를 깨닫는데 도달하면 백영희목회설교록은 불태워 없애도 된다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