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희목회설교록 전체를 속히 파악하는 방법

  선지자선교회

(서문)

 

백영희목회설교록은 백영희목사님의 서부교회 강단설교 모음집이다.

 

백영희목회설교록의 분량은 총 5,000여 설교이다.

 

설교는 주일 오전, 주일 오후, 수 저녁, 금 저녁, 매일 새벽, 금 지권찰회, 거창집회, 대구 집회 등이다.

 

백영희목회설교록에는 성경 교리, 신앙 신조, 교회 행정, 교인 목회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다.

 

(본문)

 

먼저 백영희목회설교록 전체에서 성경교리 전반을 속히 파악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백영희목회설교록 5,000여 설교를 속독으로 읽는 것인가? 아니다. 백영희목회설교록 전체에서 성경교리 전반을 속히 파악하는 방법은 곧 개혁주의 조직신학의 주제와 항목의 순차에 따른 내용을 백영희목회설교록에서 찾아 발췌하여 정리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항목이라면 백영희목회설교록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하여 설교한 것을 전부 찾아서 그 중에 교리적으로 제일 설명이 깊고 자세한 부분을 발췌하여 선별하고 조합하여 문서적으로 정리하는 것이다.

 

참고: 개혁주의 조직신학의 순차에서 교정(矯正)하거나 보충할 부분은 다음과 같다.

 

구원론에서 전체 체계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3:5)’으로서 둘로 구분을 하여 항목의 순차를 가져야 성경적이 된다.

 

- ‘중생의 씻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곧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음(1:7)이며, 이것은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터(고전3:11)이다. 그리하여 이것을 서부교회 백영희목사님은 교리용어로 기본구원이라 표현하였다.

 

-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곧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1:13)이다.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2;16) 것이다. 또한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우는 공력이(고전3:11-15). 그리하여 이것을 서부교회 백영희 목사님은 건설구원이라 표현하였다.

 

인간론(사람론)에서 인성구조는 영과 육(2:7, 3:6)’으로서 이분론, 인성요소는 영과 혼과 몸(살전5:23)’으로 삼분론으로 교정(矯正)해야 성경적이 된다. 그리고 인성구조와 인성요소에서 신자와 불신자를 구분해야 한다.

 

죄론에서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를 보충해야 한다.

 

그 다음에 신앙 신조와 교회 행정과 교인 목회에 대한 부분은 개혁주의 조직신학의 주제와 항목의 순차에 따른 내용을 백영희목회설교록에서 찾아 발췌하여 정리하는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해당 자료가 발췌되는데 이것을 정리하면 된다.

 

(결문)

 

개혁주의 조직신학의 순차에서 교정하거나 보충할 부분에 대해서 대표적 셋을 위의 본론에서 언급하였다. 교정하거나 보충한 근거는 무엇인가? 그것은 성경에 근거한 것이다. 즉 성경 진리적 구원도리에 근거한 것이다. 성경 진리적 구원도리에 근거한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 속에 이루어지는 실상적 증거에 합치가 되는 것에 근거한 것이다.

 

참고는, 조직신학의 순차의 항목에 대한 성경교리가 학문의 신학적이 되면 구원도리에 명확성이 없게 되고, 성경 진리적이 되면 구원도리에 명확성이 있게 된다.

 

백영희목회설교록 전체를 속히 파악하는 방법은 곧 개혁주의 조직신학의 주제와 항목의 순차에 따른 내용을 백영희목회설교록에서 찾아 발췌하여 정리하는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이렇게 발췌하여 정리하는 과정을 가지다보면 성경 전반에 대한 성경교리를 밝히 알게 되어서 개혁주의 조직신학의 순차의 항목에 대한 교정과 보충의 필요성을 깨달게 된다.

 

백영희목회설교록 전체를 파악하기 위해서 5,000여 설교를 자세히 읽는다면 시간의 날짜가 몇 년이나 필요할까? 부족한 종은 개혁주의 조직신학의 주제와 항목의 순차에 따른 내용을 백영희목회설교록에서 찾아 발췌하여 정리하여 보았다. 1차 발췌 정리는 1년간 소요되었고, 2차 보완 보충도 1년간 소요되었으며, 3차 보충 교정도 1년간 소요되었다. 그 결과 이 과정이 백영희목회설교록 전체를 속히 파악하는 방법이 되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 2021. 05. 021차 원고

- 김반석목사e06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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