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8 11:45
■ 기도의 서두(序頭)
부족한 종은 기도 할 때에 늘 서두는 다음과 같이 한다.
“주님의 십자가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게 하신 은혜에 만만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이렇게 기도하는 것은,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 주님의 십자가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게 하신 은혜가 아니면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 있는 자로 설 수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기도하는 것은, 주님의 십자가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신 것은 영원한 속죄를 단번에 이루신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언제나 어떤 때나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 있는 자로 설 수 있기 때문이다.
2020. 07. 28∥
선지자문서선교회∥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