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에 대한 착각

2019.02.13 00:06

김반석 조회 수:

믿음에 대한 착각

  선지자선교회

믿는 우리가 믿음에 대한 착각이 많다.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다고 그것이 다 믿음이 아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거하시는 하나님과 동행이 되어야만 그것이 믿음이다.

 

복음을 전하면서 오직 예수 믿는 것이 아닌 그 어떤 것을 같이 전한다. 또한 선교를 하면서 오직 예수 믿는 것이 아닌 그 어떤 것을 같이 한다. 그러면서 복음을 전하기 위한 방편이며, 선교를 하기 위한 방편이라고 변명한다.

 

복음을 처음에 전할 때에 또 선교를 처음에 할 때에 그렇게 했지만 그 후 지금은 믿음의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다고 말한다. 물론 믿음의 신앙생활을 잘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믿음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게 되면 믿음의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는지, 잘 하지 못하고 있는지 그때서야 바로 분별할 수 있는 것이다.

 

오직 믿음의 신앙생활이 아닌 것은 생략한다. 그런 것은 오직 믿음의 신앙생활이 아닌 것은 그 정도가 수 없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면 오직 믿음의 신앙생활은 무엇인가? 그것은 서두에서 언급한대로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거하시는 하나님과 동행이다.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거하시는 하나님과 동행은 오직 믿음의 신앙생활이라야만 된다. 그렇지 않고 아무리 믿음의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 같이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거하시는 하나님과 동행이 아니면 그것은 오직 믿음의 신앙생활이 아니다. 그런고로 고린도전서 13장에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고전13: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 만일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한다면 얼마나 믿음의 신앙생활을 잘 한다고 보겠는가? 그러나 사랑이 없으면 이것이 믿음의 신앙생활이 아닌 것이다. 그런 것은 사랑은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과 동행이기 때문이다.

 

- 만일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다면 얼마나 믿음의 신앙생활을 잘 한다고 보겠는가? 그러나 사랑이 없으면 이런 것이 믿음의 신앙생활이 아닌 것이다. 그런 것은 사랑은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과 동행이기 때문이다.

 

- 만일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준다면 얼마나 믿음의 신앙생활을 잘 한다고 보겠는가? 그러나 사랑이 없으면 이런 것이 믿음의 신앙생활이 아닌 것이다. 그런 것은 사랑은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과 동행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복음을 전할 때에 다른 것이 일체 섞이지 않고 오직 복음만 전해야 한다. 복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서 오직 믿음의 신앙생활로서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거하시는 하나님과 동행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선교를 할 때에 다른 것이 일체 섞이지 않고 오직 선교만 해야 한다. 선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서 오직 믿음의 신앙생활로서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거하시는 하나님과 동행이기 때문이다.

 

오직 복음 외에 다른 것이 호리라도 섞이면 거기에는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거하시는 하나님과 동행은 안 된다. 이것은 복음 같아 보이지만 복음이 아니며, 이것은 믿음 같아 보이지만 믿음이 아니다.

 

오직 선교 외에 다른 것이 호리라도 섞이면 거기에는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거하시는 하나님과 동행은 안 된다. 이것은 선교 같아 보이지만 선교가 아니며 믿음 같아 보이지만 미등밍 아니다.

 

그러므로 오직 복음에는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거하시는 하나님과 동행이 있는 것이다. 이것이 오직 복음만 전한 것이며, 이것이 오직 믿음의 신앙생활이다.

 

그러므로 오직 선교에는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거하시는 하나님과 동행이 있는 것이다. 이것이 오직 선교만 한 것이며, 이것이 오직 믿음의 신앙생활이다.

 

다시 말하지만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다고 그것이 다 믿음이 아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거하시는 하나님과 동행이 되어야만 그것이 믿음의 신앙생활이다. 그러므로 믿음에 대한 착각을 하지 말자.

 

 

- 2019. 2. 12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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