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8 01:02
■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 우리가 주 하나님을 사랑
(서론)
이 글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이 무엇이며, 그리고 ‘우리가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는 것이다.
(요일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요일4:16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에 대한 말씀이다.
(신6: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6:4-5은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말씀이다.
(마22:37-40)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22:37-40은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이며, 또한 ‘네 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이다.
성경에는 이렇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말씀이 있고, 그리고 우리에게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이 있고, 그리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이 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것이다. 그리고 우리에게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우리가 이웃을 서로 사랑하는(요일4:12) 것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는(갈2:16) 것이다.
본론 1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성경을 근거해서 설명하고, 2장에서는, 우리가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성경을 근거해서 설명한다.
(본론)
1장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
1.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엡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이다.
2.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요일4:9-10)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이다. 또한 이것이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신 것이다.
3.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엡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사랑이다. 또한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이다.
2장 우리가 주 하나님을 사랑
1.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일4: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으로서 위의 ‘1장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에서 자세히 설명하였다.
그러면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는 무엇인가? 즉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이다.
2.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요일4: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하셨다.
그러면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은 무엇인가?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는 무엇인가?
1)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다음의 성구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눅4:18) 곧 그리스도의 영(롬8:9)이 임하시는 것이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①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②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③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셨다(눅4;18). 이것이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2)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다음의 성구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요14:16-17, 요14:26, 요15:26) 곧 하나님의 영(롬8:9)이 임하시는 것이 곧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이다.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①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②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③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이다.
3)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엡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 이것이 그(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는 것이다.
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요일4: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하셨다. 그러면 그(하나님)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은 무엇인가?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그(하나님)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 곧 하나님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인가?
그리고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1) 그 안에서 또한 믿어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자로 사는 것이다. 즉 ①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생령이 된 자로 구속하셨으니 죄짓지 않는 자로 사는 것이며 ➁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구속하셨으니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➂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로 구속하셨으니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믿음이며, 믿음의 증표는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다.
2)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요14:16-17, 요14:26, 요15:26)이 임하시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눅4:18)이 임하시는 것이다.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에 대해서는 위에서 자세히 설명하였기에 생략한다.
(결론)
문1: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은 무엇인가?
답: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엡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엡1:7)을 받은 것이다.
문2: ‘우리가 주 하나님을 사랑’은 무엇인가?
답: 요일4:12에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하셨다. 그러면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이것이 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라’는 무엇인가? 그것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라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 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되는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기 때문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신 것’은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으로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되고,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신 것’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으로서 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하는 것이 된다.
(관련 성구)
● 이스라엘아 들으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6: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구약에서 ‘이스라엘아 들으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하셨다. 이 말씀은 율법이 아니고 온 율법의 강령이다. 요일4:12에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마22:37-40)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이 두 계명이 온 율법의 강령이라 하셨다. 요일4:12에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하는 자이다.
●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롬8:38-39)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엡1:13) 것을 아무 피조물이라도 끊을 수 없다는 말씀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을 아무 피조물이라도 끊을 수 없다는 말씀이다.
- 2018. 8. 27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06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