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7 01:07
■ 열 처녀 비유에서 ‘등과 기름’
본문: (마25:1-13)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서론)
열 처녀 비유에 대한 말씀은 우리가 아주 잘 아는 말씀이다. 그래서 이 말씀에 대하여 교계는 깨달음이 둘로 나눠져 있다.
하나는, 미련한 다섯 처녀는 불택자이며, 슬기 있는 다섯 처녀는 택자라고 말한다.
또 하나는, 열 처녀는 전부 택자로서 그 중에 미련한 처녀는 성화구원(건설구원)을 이루지 못한 것이며, 슬기 있는 다섯 처녀는 성화구원(건설구원)을 이룬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 이 두 깨달음에서 어느 것이 성경적일까? 그 답은 이 글 제목은 ‘열 처녀 비유에서 등과 기름’이다. 그러므로 ‘등’은 무엇이며 ‘기름’은 무엇인지 성경을 근거해서 바로 깨달으면 그 답이 자연적 제시 될 것이다.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연구> 성경연구>에 게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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