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0 04:12
■ 믿음 둘, 성령 세례 둘
(서론)
우리 교계는 믿음에 대하여 오해가 많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것을 믿으면 이것이 믿음인줄 안다. 그러면서도 예수 믿는 신앙생활을 하는데 그것은 성화를 이루기 위함이란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믿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니까 믿음에 대하여 지식적으로는 오류가 있는데 실상적으로는 믿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이것이 정통교회이다.
그러나 이단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것을 믿으면 이것이 믿음이라 말한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 받은 것을 믿으면 더 이상 회개할 것이 없다고 하면서 회개하는 것은 아직 믿지 않은 증표라고 말한다.
그러면 믿음이 무엇인가? 목회자 성경공부시간에서 질문을 자주 받는 항목이다. 그래서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엡1:7) 그 안에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엡1:13)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 반문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것을 믿는 것은 믿음이 아니냐고 한다.
또 하나 목회자 성경공부시간에 종종 질문 받는 항목이 있다. 즉 “성령 세례는 단번입니까? 중복입니까?”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이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 것이니 중복적이다.”라고 답변을 한다. 그러면 “우리가 중생이 되는 것은 단번인데 그것은 성령 세례가 아닙니까?” 반문을 한다.
그리하여 이 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믿음과 성령 세례에 대해 각각 둘로 논설을 하면서 성경에는 이 둘에 대한 혼동이 없도록 각각 구분하여 말씀한 것을 논증하려고 한다.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연구> 교리문답>에 게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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