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이 무엇인가?

2017.08.26 00:10

김반석 조회 수:

이단이 무엇인가?

  선지자선교회

(서론)

 

이단이 무엇인가?” 이렇게 질문하면 대체로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것이 이단이라고 대답을 하거나, 또는 구원을 이루는 교리에서 이단설이 있으면 이단이라고 대답하기도 한다. 또한 이단(異端)’끝이 다른 것이 이단이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부족한 종이 이단 사이비에 대하여 본격적으로 반증자료를 정리하기 시작한 때는 2011년도부터이다. 그 계기는 중국 선교지에도 별별 이단 사이비가 있어서 중국 목회자나 한국 선교사로부터 이단 사이비에 대한 반증자료를 요청받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활동을 많이 하고 있는 주요 이단 사이비에 대한 반증 자료를 정리하게 되었다.

 

부족한 종이 성경에서 이단이 무엇인지를 자세히 말씀하는 성구는 다음의 성구라고 현재적 시점에서 확정짓고 있다.

 

(고후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그러므로 이단은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하는 자들이다. 그렇기에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려면, 우리가 전파하는 예수와 우리가 받은 성령과 우리가 받은 복음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

 

그리하여 우리가 전파하는 예수와 우리가 받은 성령과 우리가 받은 복음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이것은 구원론에 대하여 알아보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하는 다른 예수를 전파하면 이단이며, 우리가 받은 성령이 아니면 이단이며, 우리가 받은 복음이 아니면 이단인 것이다.

 

(본론)

 

1장 뱀 곧 마귀 곧 사단

 

(3:1-5)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에덴 동산에서 뱀은 아담과 하와에게 거짓말로 미혹하기를 선악과를 따먹어도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하였다.

 

1. 마귀는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마귀는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라 하셨다. 그러면 마귀는 어떤 거짓말을 하였나? 선악과를 따먹어도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하였다.

 

2. 사단은 온 천하를 꾀는 자

 

(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하셨다. 그러면 사단은 어떻게 꾀었나? 그것은 너희가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라하였다.

 

2장 아담의 죄

 

(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여자 하와가 마귀 곧 사단의 거짓말에 미혹을 받아 선악과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 아담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다.

 

그러면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지은 죄는 무엇인가? 그것은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다.

 

(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아담)으로 말미암아 죄(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연약한 죄 죄인 된 죄 원수 된 죄: 5:6-11))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다.

 

그러면 그들의 눈이 밝아(연약한 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죄인 된 죄)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원수 된 죄) 죄는 무엇인가?

 

 

우리의 죄

 

(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1. 연약한 죄

 

(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연약한 자였다.

 

(6: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연약한 자는 하나님의 영(8:9)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이 된 죄이다. 에덴 동산에 선악과로 말하면 먹음직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그들의 눈이 밝아진 것이다(3:6-7).

 

2. 죄인 된 죄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죄인 된 자였다.

 

(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죄인 된 자는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이다. 에덴 동산에 선악과로 말하면 보암직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 아는 것이다(3:6-7).

 

3. 하나님과 원수 된 죄

 

(5:10)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된 자였다.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하나님과 원수 된 자는 육신의 생각으로 사는 죄이다. 에덴 동산에 선악과로 말하면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무화과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다(3:6-7)

 

 

3장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그러면 우리의 어떤 죄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았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1. 사죄의 구속

 

1) 대형벌의 대속

 

(5:6-7)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1:2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우리가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지 않는 육신의 연약한 자로 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예수님의 육체가 죽으시는 대형벌(代刑罰: 1:22)의 대속을 하셨다.

 

2) 사죄의 구속

 

(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주님을 믿는 제자들에게 오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즉 육신의 연약한 자를 하나님의 영(8:9)이 거하시는 자로 구속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사죄의 구속이다.

 

2. 칭의의 구속

 

1) 대복종의 대속

 

(5:8-9)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로 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대복종(代服從: 2:8)의 대속을 하셨다.

 

2) 칭의의 구속

 

(5: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 즉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자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구속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칭의의 구속이다.

 

3. 화친의 구속

 

1) 대화평의 대속

 

(5:10-11)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1:19-20)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우리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로 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님 안에 거하시는 대화평(代和平:1:19-20)의 대속을 하셨다.

 

2) 화목의 구속

 

(2:15-16)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예수님께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하나님과 화평하시고, 또 아버지 하나님의 모든 충만으로 예수님 안에 거하시는 화목으로 말미암아 원수 된 것을 소멸하셨다. 즉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평하고 또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구속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화친의 구속이다.

 

참고로, 우리가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평 하는 것은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14:16, 14:26, 15:26) 성령이 임하셔서 그 안에 거하시는 것을 말씀한다. 그리고 우리가 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것은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4:18)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말씀한다.

 

 

4장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우리가 전파 하는 예수)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우리가 받은 복음)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우리가 받은 성령)을 받았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 ‘인치심은 예수 믿는 자에게 보증으로 성령이 임하시는 것을 말씀한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무엇인가? 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믿음이 무엇인가?

 

 

우리의 믿음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 사죄의 구속을 믿는 믿음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자로 사는 것이다. 즉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믿음이다.

 

2. 칭의의 구속을 믿는 믿음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믿음이다.

 

3 화친의 구속을 믿는 믿음

 

예수 그리스도의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즉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믿음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 무엇인가?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14:16, 14:26, 15:26)이 임하시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4:18)이 임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보혜사 성령

 

1.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성령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신다.

 

2.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3.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신다.

 

 

 

주의 성령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1.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2.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3.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5장 구원

 

(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를 구원하시되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의 구원은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1. 중생의 씻음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중생의 씻음은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전파하는 예수이다.

 

 

2. 성령의 새롭게 하심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람을 받은 그 안에서(우리가 전파하는 예수)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우리가 받은 복음)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우리가 받은 성령)을 받은 것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14:16, 14:26, 15:26)이 임하심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4:18)이 임하심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14:16, 14:26, 15:26)이 임하심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4:18)이 임하심이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의()이며, 성화이며, 생명이며, 영생이며, 구원이며, 영광이다.

 

(결론)

 

위의 본론에서 성경을 근거하여 구원론을 알아보았다. 즉 우리가 전파하는 예수와 우리가 받은 성령과 우리가 받은 복음을 알아보았다. 그래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는 그 종류가 아무리 많더라도 그것은 이단이며, 우리가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은 그 종류가 아무리 많더라도 그것은 이단이며, 우리가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은 그 종류가 아무리 많더라도 그것은 이단인 것이다. 그렇기에 이단 규정은 고후11:4에 말씀한 대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하는것으로 확정 짓는 것이다.

 

여기에서 하나 중요하게 알 것은, 우리가 전파하는 예수를 전파하더라도, 혹 우리가 받은 성령이 아닌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우리가 받은 복음이 아닌 다른 복음을 받게 하면 이단이 되는 것이다. 즉 예수를 믿는다고 하지만 혹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다른 복음을 받게 하면 이단이라는 것이다.

 

(고후11:13-15)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다른 복음을 받게 하는 자들은 이단(벧후2:1)이다. 이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라 하셨다. ‘거짓 사도는 거짓말하는 자로서 적그리스도(요일2:22)이며, ‘궤휼의 역꾼은 미혹하는 자로서 적그리스도(요이1:7)이다. 즉 마귀의 자식(13:10)이다.

 

신천지(이만희), 하나님의교회(안상홍) 등은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 조차 하지 못하는 사이비이다. 다락방(류광수), 구원파(권신찬, 이요한, 박옥수), 지방교회(위트니스 리) 등도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 조차 못하는 이단이다. 교회 안에서 은사운동 단체들이 그리스도의 사도 같이 보일 수 있으나 이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다.

 

- 2017. 8. 25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